피부가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암의 발생과 노화를 빠르게 한다는 연구는 많다. 피부과 의사들이 사람의 얼굴 피부 조직과 엉덩이 피부를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세포 조직을 비교해 보니 햇빛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얼굴은 햇빛을 거의 받지 않는 엉덩이 피부에 비해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10배가 높았고, 피부 노화의 정도는 20배 정도 심하였다.
호주나 영국같이 자동차의 운전석이 오른쪽인 나라 사람들은 오른쪽 얼굴에 피부암 발생률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운전석이 왼쪽인 곳에서는 왼쪽 얼굴에 피부암이 더 많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암 발생이 3배 정도 많다는 사실도 남성이 어려서부터 운동이나 레저 활동으로 야외 생활이 많고 여성이 화장과 긴 머리로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지상에서 우리에게 이르는 태양광 에너지의 일부는 몇 가지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외선A와 자외선B가 피부에 들어오면 피부 세포가 파괴되며 눈에 보이는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을 입힌다.
일광화상은 눈에 보이는 손상으로서 태양광 노출 후 몇 시간 후에 발생한다. 많은 사람에서 이러한 형태의 손상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기도 한다. 피부가 흰 편의 사람에게 생기는 주근께는 보통 일광노출에 의해서 생긴다.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거의 일광 손상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광 차단이 필요하다.
또한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일부 손상은 회복되지만, 어떤 손상은 수년간 축척된다. 20년에서 30년 이상이 지나면 그 동안 발생한 손상들은 주름, 노화 반점, 피부암 등으로 나타난다.
심한 일광화상은 수 십년 후에 흑색종이라는 아주 위험한 피부암의 발생과 연관될 수 있다. 흑색종은 십대에서 초기 성인기까지 어느 연령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흑색종은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은 유아기에 시작해서 일생동안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출생해서 18세까지 일생동안 받는 태양광선의 80%를 받는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일광차단을 하는 것이 피부암 발생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은 두 가지 주요 자외선인 UVA와 UVB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한다. 화상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은 UVB인데 자외선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햇볕에 타지 않아도 피부암의 위험은 여전하다. 파장이 길어서 피부 진피까지 손상시키는 ‘UVA’역시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모든 차단제가 UVA 차단 약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SPF처럼 등급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일광차단을 위해서는 얼굴과 목 - 1티스푼/ 팔, 다리-각각 1티스푼/ 몸-1~3스푼 정도 바르는 게 적당하다. 언뜻 너무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실제로 필요한 차단제의 양이라고 한다. 차단제는 평소에는 SPF 15정도가 무난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30이상을 써서 외출하기 30분전에 발라줘야 피부에 잘 흡수된다. 매 두 시간마다 새로 발라주고 자외선 강도가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호주나 영국같이 자동차의 운전석이 오른쪽인 나라 사람들은 오른쪽 얼굴에 피부암 발생률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운전석이 왼쪽인 곳에서는 왼쪽 얼굴에 피부암이 더 많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암 발생이 3배 정도 많다는 사실도 남성이 어려서부터 운동이나 레저 활동으로 야외 생활이 많고 여성이 화장과 긴 머리로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지상에서 우리에게 이르는 태양광 에너지의 일부는 몇 가지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외선A와 자외선B가 피부에 들어오면 피부 세포가 파괴되며 눈에 보이는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을 입힌다.
일광화상은 눈에 보이는 손상으로서 태양광 노출 후 몇 시간 후에 발생한다. 많은 사람에서 이러한 형태의 손상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기도 한다. 피부가 흰 편의 사람에게 생기는 주근께는 보통 일광노출에 의해서 생긴다.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거의 일광 손상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광 차단이 필요하다.
또한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일부 손상은 회복되지만, 어떤 손상은 수년간 축척된다. 20년에서 30년 이상이 지나면 그 동안 발생한 손상들은 주름, 노화 반점, 피부암 등으로 나타난다.
심한 일광화상은 수 십년 후에 흑색종이라는 아주 위험한 피부암의 발생과 연관될 수 있다. 흑색종은 십대에서 초기 성인기까지 어느 연령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흑색종은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은 유아기에 시작해서 일생동안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출생해서 18세까지 일생동안 받는 태양광선의 80%를 받는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일광차단을 하는 것이 피부암 발생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은 두 가지 주요 자외선인 UVA와 UVB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한다. 화상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은 UVB인데 자외선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햇볕에 타지 않아도 피부암의 위험은 여전하다. 파장이 길어서 피부 진피까지 손상시키는 ‘UVA’역시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모든 차단제가 UVA 차단 약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SPF처럼 등급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일광차단을 위해서는 얼굴과 목 - 1티스푼/ 팔, 다리-각각 1티스푼/ 몸-1~3스푼 정도 바르는 게 적당하다. 언뜻 너무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실제로 필요한 차단제의 양이라고 한다. 차단제는 평소에는 SPF 15정도가 무난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30이상을 써서 외출하기 30분전에 발라줘야 피부에 잘 흡수된다. 매 두 시간마다 새로 발라주고 자외선 강도가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