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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포커스] 지방간_'치료 투자수익율(ROI)' 가장 높은 성인병

    [메디컬 포커스] 지방간_'치료 투자수익율(ROI)' 가장 높은 성인병

    20대 후반의 젊은 남자가 급성간염으로 아주 위험했던 적이 있었다. 주말에 갑자기 고열이 발생해 응급실에서 해열제를 처방받았다. 그러나 환자는 고열이 지속돼 월요일에 다시 병원을 찾아왔다. 피검사를 해 보니 기준치의 50배 이상 높은 간수치와 황달을 동반한 급성 A형간염이었다. 영업사원인 환자는 평소 술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지 않아 지방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폭음을 해 순식간에 급성간염으로 진행된 것이다.급성간질환은 매우 위험하다. 지방간·간염 등 만성간질환으로 간 기능이 허약해진 사람에게 폭탄주 또는 밤샘 등은 치명적 한방이 되기 때문이다. 급성간염은 심각한 경우 7~10일 안에 환자의 생명을 뺏어간다. 실제로 매년 10여건의 급성간질환 사망 사례가 학계에 보고된다.급성간질환 및 간경변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은 대부분 지방간이 단초가 된다. 지방간은 한국 성인의 30%가 갖고 있는 만성질환이다. 다행인 점은, 다른 만성질환과 비교할 때 조금만 노력해도 치료 효과가 크게 돌아오는 질환이라는 사실이다. 일례로,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거의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며, 투약 목적은 '치료'가 아닌 '조절'이다. 반면, 지방간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서서히 정상 간으로 회복된다. 치료에 비례해 완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술을 마시지 않는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호전된다. 음주로 인한 지방간은 술을 끊고 고지방식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하면 개선된다.물론, 금주는 말처럼 쉽지 않다. 이를 성공한 환자가 있다. 필자의 환자 중 알코올 중독 바로 직전까지 도달했던 50대 초반 남성이 있었다. 간경변 직전까지 진행된 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었고, 술 때문에 직장까지 잃은 분이었다. 두 딸이 아버지를 모셔와 검사해 보니, 간수치가 기준치보다 10배 높고 황달도 있었다. 그는 2주간 입원해 약물치료와 금주를 하고 퇴원했다. 이렇게 퇴원한 환자 대부분은 재입원과 퇴원의 악순환을 반복한다. 하지만, 그는 한 달 뒤 피검사를 해보니 정상 간수치를 유지했고, 이후에도 금주와 함께 건강한 간을 지키고 있다. 그는 "딸들의 간곡한 정성을 느꼈고 건강을 되찾아 직업도 다시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방간 해소에는 가족의 지지가 큰 힘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치료약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유럽의 대규모 연구 결과, 우루소데속시콜린산(UDCA)이 특히 비알콜성 간질환 환자의 간수치를 낮추고 간섬유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활용하면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된다.
    간질환김상균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1/10/19 09:03
  • 온몸 쑤시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셨죠?

    온몸 쑤시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셨죠?

    '온 몸이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살면서 종합병원에 가기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혹은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통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있을 때 증상별로 찾아야 하는 병원과 그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근육·뼈·관절원인질병이나 부상 없이 생긴 근육통은 가까운 마취통증의학과부터 가보자. 대부분 피로가 누적돼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긴 통증이다. 찜질·저주파요법 등을 한 달쯤 받으면 증상이 70~80% 정도 개선된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 교수는 "척추나 어깨·무릎관절 등이 아파서 걷기 힘든 정도라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원인 질환부터 체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팔·다리팔·다리에 충격을 받았거나 손·발목을 삔 뒤 욱신거리고 붓는 증상이 지속되면 종합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 바로 가는 편이 낫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외상 후 특정 부위에 만성적으로 생기는 신경병성 통증)인 경우가 많다. 정통증클리닉 정재훈 원장은 "이는 진통제·항우울제·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치료나 교감신경차단·관절강내주사요법·심리치료 등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해, 동네의원급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 종합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수술환자 마취만 하고 외래 환자를 보지 않는 곳도 있어, 통증 진료가 가능한지 미리 알아봐야 한다.외상이 없는데 생긴 통증이 한 달이상 지속되면 동네에 있는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통증유발점주사를 맞는다. 근육이 뭉친 부분(압통점)을 풀어주는 주사로, 거의 대부분 한 번 맞으면 통증이 없어진다.
    마취통증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19 09:01
  • 목근육통엔 약침, 허리엔 봉독침

    목근육통엔 약침, 허리엔 봉독침

    한의학계는 통증 환자의 절반가량이 한방 치료를 단독 또는 양방과 병행해 받는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한방치료는 환자 개별 상태와 한의사의 주관적 판단이 모두 달라 치료의 일정한 기준을 잡기가 어렵다. 한의사들은 "한방에서는 특정 부위의 통증도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치료한다"고 말한다. 한방의 일반적인 통증 진단·치료법을 알아봤다.◇과학적 의료기기로 객관적 진단한의학은 통증의 기본적 원인을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고 본다. 기가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대형 한방병원은 통증 진단 기준의 객관화를 위해 진단기기로 검사한다. 통증의 정도를 가늠하는 자율신경계 검사가 대표적으로, 손목과 발목에 패치를 붙이고 편히 앉은 상태에서 자율신경계의 안정성을 5분 측정한다. 자율신경 기능이 일정치 않고 불규칙할수록 통증이 심하다고 본다. 통증 부위는 적외선 체열검사로 찾는다. 전신 또는 통증 부위를 적외선 촬영해서 통증 부위를 찾는다. 맥 전도는 한의사가 손목을 짚어 맥을 재던 전통의 방식을 대신한다. 기계가 맥을 재기 때문에 일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통증이 오장육부와 연관된 것인지 파악한다.
    한의학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19 09:01
  • 스트레스 심하면 몸 이상 없어도 통증 느껴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들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정신적 요소가 원인인데, 만성통증 환자 7명 중 1명은 이같은 정신적 요인 때문이라고 의료계는 본다.통증을 유발하는 정신적 요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코티졸 등 스트레스호르몬이 만성적으로 분비되는데, 그러면 우리 몸을 방어하는 체계가 붕괴돼 통증에 취약해진다. 이 때문에 평소에는 느끼지 못할 미세한 통증까지도 느끼게 된다.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줄이는 질환도 만성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세로토닌·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은 몸의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들이 줄어들면 만성통증 위험이 높아진다. 또 신체화장애·전환장애 등은 내시경이나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가공명영상) 등 각종 검사를 해도 몸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심한 복통·흉통·두통 등을 유발한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는 "우울증이 있으면 작은 통증에도 민감해져 원인 모르게 온몸 여기저기가 아프거나 가벼운 통증도 훨씬 심하게 느낀다"며 "우울증 환자의 80% 정도가 통증을 동반해 여러 진료과목의 병·의원을 돌아다니면서 엉뚱한 치료를 받아 병을 키운다"고 말했다.고대구로병원 신경정신과 조숙행 교수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감·짜증·불안감 등이 계속되면서 여기저기 아픈 증상이 이유 없이 계속되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며 "약물·심리상담·인지행동 치료와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만성통증과 원인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숙행 교수는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서 통증이 생길 때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항우울제 등을 써서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며 "또 심리상담과 인지행동치료, 스트레스 관리 등의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 대응법, 일상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촉박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익히면 통증 완화에 실제적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신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19 09:00
  • 심장근육 서서히 죽는 '협심증', 여성이 더 위험

    심장근육 서서히 죽는 '협심증', 여성이 더 위험

    심장에 혈액이 공급이 안돼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협심증 환자가 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협심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협심증 환자 중 50대 이상의 환자의 비중은 2010년 87.0%나 차지했다.협심증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혈전 등이 쌓여 혈류를 차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하면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원인은 흡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대표적이고, 당뇨병, 비만도 중요한 원인이 된다. 증상은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흉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흉통이 왼팔쪽으로 방사되기도 하고, 목을 당기는 증세가 동반되기도 한다. 호흡곤란으로 오기도 하고, 소화불량처럼 증세가 올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는 전형적인 흉통 증상도 있지만 두근거림, 호흡곤란, 불안증세와 같은 비전형적인 증세가 자주 나타나고, 무증상 협심증의 경우도 많아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에 남성협심증에 비하여 예후가 좋지 않다.또 폐경기 이전에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심혈관질환의 보호 효과가 있어 남성보다 협심증 발생률이 낮은 반면 폐경기가 되면 동맥경화증의 발생이 남성과 같아져 협심증이 증가하기 시작한다.협심증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염식, 적게 먹기, 저지방섭취, 야채섭취와 같은 식이요법, 일주일 3회이상 30분이상의 운동을 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8 15:24
  • 생각보다 간단하다! 목소리 고치는 음성치료에 관한 궁금증

    생각보다 간단하다! 목소리 고치는 음성치료에 관한 궁금증

    목소리는 목의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성대가 서로 맞닿아 진동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이상한 목소리가 나온다. 성대에 질환이 있으면 성대가 완전히 맞닿지 않고 진동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거칠거나 갈라지는 등의 소리가 나온다. 보통 주사나 간단한 시술 등으로 치료하는데, 치료 전후 음성훈련으로 목소리가 좋아질 수 있다. 평소 문제가 되는 이상한 목소리를 음성치료로 간단하게 고치는 방법을 알아본다.#1성대 폴립, 음성치료로 고친다성대 폴립이 있으면 양쪽 성대가 충분히 접촉하지 못해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이물감으로 기침을 자주 한다. 최근 음성치료로 성대 폴립이 절반 이하로 감소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음성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이 성대 폴립이 있는 158명을 대상으로 수술 없이 30분간 2회 음성치료한 결과, 66%인 104명의 성대 폴립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음성치료는 목소리 오남용을 피하고 심한 성대 접촉, 호흡, 발음 등을 교정하는 목소리 훈련 프로그램이다. 고함이나 고음, 지나친 저음의 사용을 피하고, 복식호흡으로 호흡패턴을 정상화한다. 복식호흡을 잘 못하는 어린이는 풍선을 불게 하거나 촛불불기와 같은 호흡조절 치료를 한다.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선동일 교수는 “성대 폴립이 작고, 성대 주름에 발적이 없는 경우 음성치료만으로 치료 효과가 충분하다”고 했다. 그러나 “성대 폴립이 크고 성대 주름에 벌겋게 부어오르는 발적이 있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동일 교수는 “성대 폴립과 성대 주름의 발적 유무에 따라 음성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눠 맞춤식 치료를 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 성대 폴립 치료 후 성대 사용 방법을 교정하지 않으면 성대 폴립 재발률이 높으므로 음성치료를 통해 성대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18 15:24
  • 만성기침 잡는 홈케어 솔루션

    만성기침 잡는 홈케어 솔루션

    기침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으니 좀 잘 살펴보라는 신호 중 하나다.기침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원인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홈 케어를 병행하자.만성기침, 홈케어로 좋아질까?기침이 나면 대개 처음 며칠은 꾹 참고 지낸다. 그러다가 기침이 그치지 않고 계속돼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면, 혹시 나쁜 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며 병원을 찾는다.천식이나 비염 환자의 경우 만성적인 기침은 약물을 복용하면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50% 내외로 유지해 주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난방을 하면서 방문과 창문을 꼭꼭 닫게 되는데, 그로 인해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침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방 안에 가습기를 틀거나 다음의 방법으로 습도를 조절한다. 첫째, 나무나 수초를 키우는 것이다. 아레카야자, 대나무야자, 네프롤레피스를 비롯해 잎이 큰 관엽수 화분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디안텀은 실내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식물로 잎이 마르지 않고 잘 자라면 습도가 적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미니 분수나 작은 어항을 놓아 물이 자연 증발되게 한다. 관상 목적으로도 좋다. 셋째, 삶은 수건을 실내에 널어놓는 것이다. 이때 수건에서 나온 먼지가 날아다니지 않도록 하루에 1~2번 환기한다.곰팡이, 애완동물, 꽃 등이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집먼지진드기 또한 기침의 원인이 되므로 침구류는 세탁과 햇볕 건조를 자주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인 경우에는 담배, 술, 커피, 초콜릿 등을 멀리하고 상체를 조금 높이고 자는 것이 유리하다. 만성기침이 다른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원인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다만 흡연, 위식도 역류 질환, 만성기관지염, 약제 복용 등이 만성기침의 원인이라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심혈관계질환으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및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해 약제 변경을 고려하는 것도 만성기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 천식환자들은 환절기나 황사 예보가 있으면 불필요한 외출(특히 백화점, 도심 등 사람이 밀집해 있는 공간)을 삼가고 외출 후 손씻기 등을 통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18 15:24
  • [건강단신]29일 뇌졸중의 날, 전국 60여개 병원에서 건강강좌’개최

    [건강단신]29일 뇌졸중의 날, 전국 60여개 병원에서 건강강좌’개최

    대한뇌졸중학회는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60여개 병원에서 대국민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 증상 인식 향상 및 예방과 응급치료'를 주제로 진행한다.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방식, 조기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후원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한뇌졸중학회 사이트(www.strok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18 11:05
  • 유독 추위 타고 피로 심한 김씨, 갑상선의 문제!

    유독 추위 타고 피로 심한 김씨, 갑상선의 문제!

    회사원 김모씨는 선선한 가을바람에도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 적은 식사량에도 체중이 늘고, 피로감이 심해 병원을 찾았저니 의사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진단했다.갑상선은 산소 소모 및 체온을 조절하여 몸의 기초대사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기관이다. 또 심장의 수축 및 박동 수와 적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각종 호르몬 대사를 도울 뿐만 아니라 골 형성과 골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그런데 갑상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눈 주위와 손발이 붓고 숨이 차고 거동이 힘들며 맥박이 느려진다. 또한, 식욕이 감퇴하지만 체중은 증가하며 추위를 쉽게 느끼고 손발이 차게 된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고, 팔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양이 많아지기도 한다.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드물게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는 “일시적인 염증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 증상이라면 몇 개월 안에 정상으로 회복될 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인 경우에는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어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를 위해서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야 한다. 서지아 교수는 “호르몬제 복용 시 체내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하다”며 “임산부의 경우 호르몬의 양이 태아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갑상선기능저하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이 발병해 치명적일 수 있다.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18 09:25
  • 커피 마시면 잠 안 온다 VS 아니다, 차이는 왜?

    커피 마시면 잠 안 온다 VS 아니다, 차이는 왜?

    커피를 마신 후 가슴이 두근거려 밤에 잠을 못 이뤘다는 사람이 많다. 반면에 잠들기 직전  커피를 마셨지만 수면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몸의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카페인' 때문인데, 사람마다 이와 같은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첫째, 유전적으로 카페인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직 어떤 유전자가 카페인 민감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중에 있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마다 카페인에 과민하게 반응 하는 '특이 체질'이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커피 한잔에도 신경과민, 심장 박동수 증가,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이기 때문에 커피를 지속적으로 마신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평소 자신이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커피 등 카페인 식품을 피하는 방법 밖엔 없다. 둘째, 카페인 대사 속도, 즉 카페인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속도가 늦은 사람은 카페인 '작용' 이 길어져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올 수 있다. 카페인의 대사 속도가 늦은 사람은 남성, 임신부, 신생아,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 간 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 알코올 섭취를 한 사람이다. 반면에 여성, 아동, 흡연자는 카페인 대사가 빠르다.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카페인이 체내에서 그 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반감기)은 평균 5시간이다. 따라서 커피를 마셨을 때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밤중에 자주 깨는 사람은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5시간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카페인 유전자나 대사 속도와 상관 없이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카페인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아예 삼가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8 09:25
  • 임플란트 평생 사용?NO! ‘흔들흔들-잇몸변색-구취’는 3대 적신호

    잘 시술된 임플란트는 15년 이상 잘 쓸 확률이 95% 이상이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진 경우에만 해당한다.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아 안심하기 쉽다. 그러나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주변에 염증이 생겨 애써한 임플란트를 잃을 수 있다.문제는 임플란트에는 자연치아처럼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염증을 알아채기 쉽지 않다는 점. 임플란트의 이상은 통증 외 다른 신호로 감지해야 한다. 임플란트에 이상이 생기면 치주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잇몸색이 변하고 피가 날 때, 입냄새가 심해질 때는 통증이 없어도 즉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임플란트 적신호1-흔들려요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충격이나 세균에 취약하다. 자연치아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근막이 외부 충격을 감지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근막이 없다. 따라서 큰 충격이 가해져도 잘 느끼지 못하며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 임플란트는 외부 세균 침입에 대한 저항력도 약하다. 특히 임플란트는 신경 조직이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충격이 가해지거나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아 결국 재시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임플란트는 뼈에 고정돼 나사로 단단히 조여져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박혀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픽스처)과 겉으로 보이는 치아모양의 크라운, 그리고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대치(어뷰트먼트)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세 부분은 나사형태로 맞물려 고정돼 있는데 나사가 풀려 약간이라도 흔들린다면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것을 확인하는 즉시 치과에 가서 그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임플란트와 옆 치아의 높이가 맞지 않거나 수면 중 이를 가는 습관이 있을 때 흔들릴 수 있다. 가장 안쪽 어금니를 임플란트 해서 뒤쪽에 지탱해주는 이가 없을 때 흔들리기도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18 09:25
  • 술을 마시면 '그것' 할 때 도움이 될까?

    이번 칼럼에서는 흔히 접하게 되는 술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겠다. 예로부터 술은 최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이 성욕을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반면, 술은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약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소량의 술이 뇌의 기능의 일부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성에 대한 억제감을 풀어줘 자연스럽게 성욕을 유발하며 성에 대한 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성행위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다량의 술을 마시면 오히려 성적 흥분을 저하시키고 발기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발기가 되더라도 사정이 힘들거나 사정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정 지연, 그리고 극치감을 느끼기가 어려운 오르가즘 장애 등 일시적인 성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더욱이 만성적인 음주는 간과 고환에 나쁜 영향을 줘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술의 성분인 알코올은 고환에 직접 작용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며 간질환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초래한다. 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만성알콜중독자의 약 50%가 발기부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성행위 중 사망하는 성교사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교사의 약 40% 정도는 음주 뒤에 나타난다. 이는 음주가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신체 각 기관이 피로한 상태에서 성행위 시간이 길어지며, 쾌락을 위한 무리한 행위를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즐겁고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나 만성적인 음주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1/10/18 09:25
  • 운동 시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운동 시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운동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게 된다.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면 건강에 좋지만 운동 중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탈수를 초래한다. 운동 시 건강한 수분 보충법에 대해 알아본다.#1 운동 시 수분섭취 부족하면 역효과우리 몸은 약 70%의 수분으로 이뤄졌다. 체내 수분은 1~2%만 부족해도 탈수가 초래돼 인체에 많은 이상을 가져온다. 장시간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물살이 찔까 두려워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 탈수증이 발생한다.운동 중 목이 마르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이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체중의 2%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갔음을 의미한다. 이때 바로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운동의 역효과가 나타난다. 탈수가 진행돼 3~4%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운동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구역감을 느끼게 된다. 몸에서 5~6%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되고 맥박과 호흡 수가 늘어난다. 탈수로 인해 몸에 수분이 8~9%까지 소실되면 현기증을 비롯해 무력감에 빠지고, 탈수가 더 악화되면 사망할 수 있다.물은 칼로리가 없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운동 시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하다. 운동으로 인한 급성탈수는 물론이고 만성탈수도 건강에 좋지 않다. 신체의 수분 비중이 늘 1~2% 부족한 만성탈수 상태는 변비를 비롯해 비만, 피로, 노화 등을 초래한다. 물 섭취가 줄어들면 대변이 굳어져 변비의 원인이 된다.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해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동한다. 이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돼 체중조절에 실패한다. 또 탈수가 되면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노폐물이 축적돼 피로감이 커지며,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건강정보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18 09:24
  • 배에 '王'자 있는 열살배기, 성장에 문제 없을까?

    배에 '王'자 있는 열살배기, 성장에 문제 없을까?

    최근 미국 ABC 뉴스에서 ‘씨제이(10)’라는 어린이가 일명 ‘에잇팩’(Eight-pack)의 근육질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운동 과정과 비법이 담긴 DVD를 제작해 45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씨제이는 “평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5살 때부터 꾸준히 체조했다”고 말했다.벤치프레스나 덤벨 없이 정말 간단한 체조만으로 어린이가 에잇팩을 만들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바른세상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준 원장은 “씨제이의 사진을 보면 배 앞면에 근육이 두드러진다. 아마도 그는 1년 이상 꾸준히 ‘윗몸일으키기’나 ‘크런치’ 운동을 했을 것이다. 또는 배에 자극을 주는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을 오래 지속했더라도 에잇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어린 아이가 에잇팩을 만들 정도로 근육운동을 하면 관절 등에 무리가 없을까?이준 원장은 “복근은 다른 부위에 비해 관절 손상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며 "다만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8 09:23
  • [건강단신]미국생식의학회, '차광렬 줄기세포 어워드' 제정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차광렬 줄기세포 어워드’을 제정했다. 미국생식의학회는 회원만 8000명 이상인 세계 최대규모의 학회로 생식불임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Fertility and Sterility’ 등을 보유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이번 상 제정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 개인 이름으로 된 상이며, 그 동안의 불임 생식 의학에 대한 공로와 줄기세포 등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상 제정에 따라 매년 2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차광렬 줄기세포 심포지엄’도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차광렬 회장은 불임생식의학(Reproductive endocrinology and infertility)의 권위자 중의 한 명으로, 7차례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태평양불임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차 회장은 사우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불임의학과 특별연구원과 콜롬비아 의과대학의 초빙교수를 거쳤으며, 포천중문의과대학(현 차의과학대학교)와 세계 최초의 대체의학대학원 및 세계 최초의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을 설립하고, 차병원 불임치료센터 소장을 역임했다.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줄기세포 상 제정을 통해서 미국 불임 생식의학회의 줄기세포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고 더욱 많은 젊은 과학자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17 17:20
  • [Talk, Talk! 건강상식]침을 이용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한다?

    여드름 흉터는 일반흉터와 달리 경계가 뚜렷하고 날카롭게 패여있으며 흉터바닥이 지방층까지 도달해 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한방에서는 주로 미세한 침을 이용해 피부 밑을 자극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새 살을 차오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해 치료한다. 또 피부 염증 부위에 소염 및 살균 치료를 통해 피부 스스로 염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피부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기혈순환을 좋게 해 피지분비를 줄이는 치료를 병행해 여드름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막는다. 로담한의원 진용희 원장은 “여기에 피부재생필링 치료 등을 같이하면 피부가 맑아지고 반복되는 여드름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7 13:37
  • 무릎 타박상, 가볍게 넘기다 골병든다

    무릎 타박상, 가볍게 넘기다 골병든다

    무릎 타박상은 가장 흔한 외상 중 하나지만 가볍게 넘겼다가는 큰토 나친다. 무릎을 어떻게 다쳤느냐에 따라 미세골절이나 인대, 연골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가벼운 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무릎 부상을 잘못 입으면 수년에서 수십년동안 계속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냥 넘어지는 것보다 비틀리는 것이 위험남성은 농구나 축구 같은 운동을 하다가, 여성은 하이힐을 신고 걷다가 넘어지면서 무릎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넘어져 무릎을 바닥에 부딪히면 차라리 가벼운 증상으로 끝날 수 있다. 나쁜 상황은 완전히 넘어지지 않고 무릎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비틀리는 외상이다. 특히 운동을 하다가 이렇게 다치는 남성들이 많다.척추관절전문 안양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덕수 원장은 "무릎 외상으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인대손상, 관절연골판 손상, 골절을 들 수 있다. 무릎을 바닥에 부딪쳤을 때 나타나는 손상은 단순타박상이나 미세골절이 많은데 이 때는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무릎에 회전하는 힘이 가해져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돌아가서 인대나 연골판이 손상되면 걷거나 움직이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축구를 하다가 태클에 쓰러지는 동작, 점핑 시 잘못 착지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라고 말했다.연골이나 인대의 손상이 생기면 외상을 당할 때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또 다친 무릎이 하루 이내에 크게 부어오르고, 체중이 실리면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휘청거린다. 심하게 손상되면 걷거나 움직이기 어렵다. 반면 단순 타박상의 경우에는 멍이 들고 통증이 심하지만 체중을 실어보았을 때 움직이거나 버틸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7 13:37
  • 가을철 알레르기비염,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법!

    가을철 알레르기비염,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법!

    상쾌한 가을바람이 그리워 창문을 열었는데 재채기가 먼저 난다.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계절이 바뀌는 것을 코가 먼저 알아차린다.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등 원인이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가을철 잡초류가 알레르기비염 유발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면 창문을 활짝 열고 상쾌한 날씨를 만끽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가을이 오는 것이 두려운 사람이 있다.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사람은 바람이 분다 싶으면 코끝이 간지럽고, 콧물·코막힘 등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 원인이 다양하다. 가을철에는 잡초류 꽃가루에 의한 비염이 많다. 흔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돼지풀이나 환삼덩굴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류 꽃가루는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한다.알레르기비염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그래서인지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알레르기비염을 단번에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해 맞춤형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치료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Case 1 종종 재채기와 콧물이 나요코막힘 없이 재채기와 콧물만 있고 증상이 지속적이지 않다면 비염 초기로 본다. 초기에는 약물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쓴다. 코막힘은 없지만 재채기와 콧물이 심각한 상태라면 분무용 스테로이드제와 아르곤플라즈마 응고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Case 2 재채기, 콧물과 함께 코막힘 등이 나타나요알레르기비염의 3대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 알레르기비염의 중간 단계로 본다. 이 경우 코가 자주 막혀 입으로 호흡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분무형 스테로이드제나 혈관수축제 중 하나로 치료한다. 단, 코막힘이 심해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중증 단계로 수술을 고려한다.Case 3 코막힘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자요3대 증상 중 코막힘이 특히 심하면 중증으로 본다. 물론 재채기, 콧물도 훨씬 심해진 상태일 것이다. 이때는 분무형 스테로이드제가 효과적이긴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법은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이다. 코블레이터는 콧속에 부어 있는 점막의 부피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술은 콧속 점막을 태워 예민한 코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린다.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을 하면 콧속의 숨길이 넓어지면서 코막힘이 줄어든다. 점막에 새살이 돋으면서 굳은살을 만들어 재채기와 콧물 증세도 개선된다.
    건강정보기획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0/17 09:23
  • 만성기침 개선에 좋은 운동요법

    만성기침 개선에 좋은 운동요법

    만성기침 환자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기침의 치료를 돕고 만성기침을 예방하는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보자.만성기침에 좋은 운동만성기침의 치료를 돕는 운동이나 체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제해야 할 운동은 있다. 호흡기에 무리가 따르는 운동은 기관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기관지질환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폐활량이 줄어들고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상체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은 피한다. 팔굽혀펴기 같은 운동은 폐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준다. 공기가 맑을 때 야외에 나가 걷는 운동이 호흡 능력을 상승시키는 데 좋다.스키나 스노보드는 찬 공기가 갑자기 들어오면서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므로 좋지 않다. 그 외에도 마라톤, 격렬한 구기운동, 무리한 등산은 주의한다. 수영은 기도에 습도가 유지되어 만성기침 환자에게 추천하는 좋은 운동이다. 단, 수영 이후에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그 외에 가벼운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산책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게 찬 공기를 흡입하면 기침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운동은 새벽보다 낮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만성기침 환자는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숨이 차는 증상을 겪는다. 일부 환자는 폐활량 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등산,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운동을 한다. 그러나 새벽시간에 조깅이나 등산으로 무리하면 오히려 기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새벽의 찬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천식으로 인해 숨이 차는 급성 악화기에는 폐활량이 줄어들고, 급성 악화기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에는 폐활량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폐활량을 늘리기 위한 무리한 운동보다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이 좋다.
    건강정보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17 09:23
  • 쌀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쌀 고르는 법!

    쌀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쌀 고르는 법!

    쌀은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 먹는 만큼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깐깐하게 골라야 한다. 쌀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How to 1 쌀알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해요신선한 쌀은 투명하며 광택이 난다. 국산 쌀은 길이가 짧고 폭이 넓고 둥근 편이다. 수입 쌀은 길이가 약간 길고 폭이 좁다. 국산보다 낱알이 잘고 금간 낱알과 부서진 낱알이 많이 섞여 있다. 쌀은 고를 때 반드시 쌀알을 눈으로 확인한다.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양창임 연구원은 “포장지에 있는 투명 창을 통해 쌀이 광택이 나는지 국산 쌀인지 확인한다. 부서진 쌀이나 새하얀 쌀(희나리)이 적을수록 좋은 쌀이다”라고 말했다. 희나리는 충분한 영양분이 없는 쌀이다. 벼는 자라면서 양분을 채워 가는데, 양분이 완벽하지 않으면 하얀색이 된다. 최근에는 희나리를 골라내 판매하는 추세지만 잘 골라지지 않을 수 있으니 구입 시 확인한다.How to 2 품질표시를 확인해요포장의 품질규격에 기재된 원산지, 생산연도, 품종, 도정시기 등을 확인한다. 20일 이내 도정된 쌀의 밥맛이 좋다. 양창임 연구원은 “되도록 먹기 직전에 도정한 쌀을 구입한다. 브랜드마다 관리법이 다르고, 겨울과 여름 등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일 이내 도정된 쌀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품종이 확인되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는다. 단일 품종이 아니라 섞인 쌀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창임 연구원은 “‘일반미’라고만 표기되어 있다면 단일 품종이 아닌 품종 미상, 혼미 등일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고 말했다. 쌀의 수분 함량과 지역 표기도 확인한다. 쌀의 수분 함량이 15% 내외여야 하며, 재배 지역의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구입하면 좋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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