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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헬스걸'처럼? 무턱대고 따라하다 '지방'만 늘어

    나도 '헬스걸'처럼? 무턱대고 따라하다 '지방'만 늘어

    KBS 개그콘서트 내 인기코너인 ‘헬스걸’이 연일 화제다.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이 불과 4개월 만에 둘이 합쳐 73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다이어트 전후사진이 확연히 비교될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혹독한 훈련과 식이조절을 통해 여신미모로 거듭나면서 화보촬영에까지 나선 이들을 두고  ‘다이어트계의 신화창조’, ‘진정한 인간승리’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공부에 매진하느라 몸매를 돌볼 여념이 없었던 수험생들은 헬스걸의 식단과 운동법을 검색해가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능을 마치고 그동안 소홀히 했던 몸매관리에 신경 써야 할 적기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절식이나 단식 등을 통해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전할 경우 살을 빼기 어려울뿐더러 설령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변비나 탈진, 빈혈, 탈모, 위장병, 요요현상, 영양결핍, 심지어는 골다공증까지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단기간 다이어트, 문제점은 무엇이며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박창해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19
  • 손발 시린 수족냉증, 절반 이상이 '말초동맥질환' 때문

    손발 시린 수족냉증, 절반 이상이 '말초동맥질환' 때문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손발이 차가운 것은 단순히 '체질'의 문제일까? 의료계에서는 우리나라 수족냉증의 유병률은 약 12%인데, 이 중 60~70%는 말초동맥질환 때문으로 추정한다. 말초동맥질환은 혈관에 피떡(혈전) 등이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막는 동맥경화증이 팔, 다리 등에 생기는 것을 말하는, 말초동맥질환으로 혈액 속의 산소와 각종 영양분이 손발의 근육과 세포까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지며 손발 끝이 하얗게 변한다.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때문. 말초동맥질환은 일단 시작되면 나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병 초기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병이 진행돼 혈관이 심하게 막히면 염증이 생기고 썩어 들어가 해당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50세 이상에서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있다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족냉증이 말초동맥질환 때문인지는 다리와 팔에서 잰 수축기 혈압을 비교하는 동맥경화 협착검사로 비교적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 발목·무릎 등 다리의 혈압이 팔 혈압의 90%에 미치지 못하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한다. 이와 같은 기본 검사로 말초동맥질환이 의심되면 혈관 초음파 검사, 혈관 단층 촬영, 혈관조영술과 같은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8 09:19
  • 노안(老眼), 수술로 치료할 수 있어요

    노안(老眼), 수술로 치료할 수 있어요

    눈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이다. 피부나 팔, 다리처럼 노화가 진행되더라도 외관상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지만 만 20세가 지나면 눈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여겨왔지만 이미 다양한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다. 노안수술의 궁금증을 푼다.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것만 노안 증상은 아니다. 노안이 오면 눈물이 말라 눈이 쉽게 건조함을 느끼거나 때로는 눈물이 나고, 자주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지며 가까운 물체뿐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도 잘 보이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온몸 근육의 힘이 빠지듯, 눈의 수정체를 지탱해 주는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수정체 또한 혼탁해지고 딱딱해진다. 수정체 근육이 수축과 팽창을 자유롭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노안이 시작된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기 전인 20~30대에서도 노안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젊은 나이에 노안이 오는 원인은 심한 스트레스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생활습관 등이다.노안,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노안수술은 크게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다초점시술’과 렌즈를 이용한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이 있다. 각막다초점시술은 엑시머레이저나 펨토세컨 레이저를 이용해 눈을 다초점으로 만들어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최근 레이저 기술의 발달로 눈의 표면 도수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게 되었다. 눈의 각 부분 도수를 변화시켜 마치 다초점 안경을 낀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원하는 도수만큼 교정이 가능하고, 수술 시간은 10분 내외이며 수술 후 3일 정도는 쉰다. 수술 전 시력이 근시이거나 원시인 사람을 포함해 모든 도수에서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고도근시인 사람에게도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눈 표면에 질환이 있는 경우,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를 다초점렌즈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렌즈 하나에 원거리와 근거리가 동시에 초점을 맺게 디자인되어 백내장은 물론 노안도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렌즈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레스토렌즈’와 ‘테크니스렌즈’이다. 레스토렌즈 삽입술은 우리 눈 조직의 성질과 적합한 재질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없다. 레스토렌즈 삽입술은 수술 당일 또는 다음날 귀가가 가능하고, 2.3일이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건강정보취재 김태열 기자2011/11/17 14:29
  • 김치가 장건강에 좋은 이유 알아보니

    선조들이 물려 준 최고의 음식!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김치!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유래 및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나무 따위를 고춧가루,파,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시킨 음식으로 김치의 역사를 살펴보면 삼천년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려의 문신 이규보의 시문집 《동국이상국집》에 따르면 “장에 담근 무 여름철에 먹기 좋고, 소금에 절인 순무 겨울 내내 반찬 되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냉장고 없던 시절 비타민C 풍부한 채소를 먹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또한, 김치는 단순한 채소절임이 아니라 젖산발효식품이다. 김치에 들어있는 젖산균(유산균)은 다른 유기산과 함께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하면서 채소성분과 조화를 이뤄 김치특유의 맛을 낸다.숙성된 김칫국물 1cc에 들어있는 젖산균(유산균)의 수는 약 1억 마리이다.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젖산균(유산균)은 향균 작용이 뛰어나서 채소에 있는 각종 병원성 미생물들을 제거하고, 장건강을 챙겨주는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 건강TV 보러가기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13:17
  • [건강단신]바로병원, '오! 해피데이'행사 개최 外

    ■ 바로병원, '오! 해피데이'행사 개최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주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제 3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 해피데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특히 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토반코리아’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당당하게 걷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일 예정이다.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질병은 정확하고 완벽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 기획했다”며 “바로병원을 다녀가신 어르신들이 내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피마케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722-8835, 722-8585■ 여수백병원, 어깨통증 무료강좌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인 여수 백병원이 22일 오후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들을 대상으로 ‘수술없이 어깨통증 잡아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  여수 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이날 어깨질환에 따라 수술없이도 어깨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여수 백병원이 시술하고 있는 어깨이완술은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 광범위한 어깨힘줄파열후 재활기간중 치료, 심한 골절 뒤 수술후 관절이 굳어져 있는 어깨를 치료한다.  어깨이완술은 안전하고 효과가 좋으며 최소치료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백 원장의 설명.  시술 시간 역시 15분에서 20분 정도로 매우 짧아 환자들이 무척 선호한다.백원장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깨통증 예방법과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에 이은 어깨전문의의 진단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10:26
  • 일본 덧니 성형 유행, 덧니 붙여도 괜찮을까?

    일본 덧니 성형 유행, 덧니 붙여도 괜찮을까?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일본 여성들이 소녀처럼 보이기 위해 덧니 성형에 열광하고 있고, 시술 비용은 약 390달러(한화로 약 44만원)다”고 보도했다. 덧니 성형은 송곳니 자리에 작은 반영구 덧니를 덧붙이는 시술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있던 덧니를 빼고 교정하는 사람은 있어도 덧니를 덧붙이는 시술은 없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10:24
  • 이유 없이 심한 두통‥ 혹시 뇌졸중?

    이유 없이 심한 두통‥ 혹시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손상돼 생긴다. 손상된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손상된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다. 뇌졸중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는다.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인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는 “갑자기 한쪽 팔·다리 마비나 안면마비, 언어장애가 발생하면 뇌졸중을 의심한다. 한쪽 또는 양쪽 시각에 장애가 생기거나 물체가 둘로 보일 때, 어지럽거나 균형 잡기 힘들 때, 이유 없이 심한 두통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한다”고 말했다.뇌졸중에 대처하는 자세뇌졸중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처한다. 홍근식 교수는 “뇌졸중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119구조대에 전화해 큰 병원으로 간다. 119구조대는 급성뇌졸중을 치료하는 병원을 알고 있다. 가족이나 친지가 올 때까지 지체하지 말고, 휴일이나 야간에 발생하더라도 다음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각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은 뇌졸중 증상 발생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는 경우가 적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가 증상 발생 후 응급실에 도착하는 시간은 평균 11시간이다.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중 증상을 줄이고 영구적 장애를 감소하기 위해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정맥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하는 것을 감안하면, 적정시간보다 8시간 더 걸리는 셈이다. 또 뇌졸중 진료 결과를 좌우하는 증상 발생 후 3시간(골든타임) 이내 병원에 도착한 환자는 전체의 49%에 불과했다. 응급실 도착 시간은 구급차 이용 여부에 크게 좌우됐다. 구급차를 이용하면 약 6시간(349분)이 걸렸지만,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약 16시간(959분)이 소요됐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1/11/17 09:18
  • 얼굴·목의 주름 부르는 사소한 습관

    얼굴·목의 주름 부르는 사소한 습관

    최근 미국의 배우 데미 무어의 노화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선글라스와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지만 그 사이로 주름이 가득한 얼굴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듯 유명 배우들에게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얼굴 주름.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요즘 들어 더욱 신경 쓰게 되는 주름은 의외로 사소한 습관 때문에 생길 수 있다. 이마 - 앞머리로 가리면 트러블 유발되면서 노화 촉진동안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쓰이는 앞머리 연출법.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 앞머리를 자르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앞머리를 이마 위에 내리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머리카락의 불순물들이 계속 피부에 닿고, 이것이 피지와 섞이면서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 이는 이마에 계속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결국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앞머리가 동안 미모를 만들어주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볼륨 있고 동그란 모양의 이마 또한 동안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유진이나 한가인, 전도연 등 이마를 드러냈을 때 더욱 미모가 빛을 발하는 연예인들이 그 예이다. 이들은 입체적인 이마를 갖고 있어 앞머리가 없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마는 얼굴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밝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마에 콤플렉스가 있어 앞머리를 고수하는 여성이라면 지방이식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마가 좁은 편이거나 함몰된 부분이나 주름이 있는 경우, 이마가 넓어지는 효과와 함께 주름이 엷어지고 입체적인 이마로 재탄생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눈가 - 짙은 눈 화장과 클렌징으로 눈가 자극 악순환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 스모키 메이크업은 어느덧 기본 메이크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라인이 강조되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을 한층 커 보이게 하는 효과 때문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짙은 눈 화장은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는 과정은 연약한 눈가에 커다란 자극이 된다. 화장을 짙게 한 만큼 지울 때도 마찬가지로 힘이 들어간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눈가에 가해지는 자극은 눈가 피부 주름의 주범이 된다. 눈가는 잔주름이 가장 쉽게 생기는 부위다. 다른 곳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 분비가 적기 때문에 표정에 의한 주름도 잘 생긴다. 특히 눈웃음이 습관이 되어 있다면 눈가 주름으로 진행될 수 있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며 손으로 눈가를 팽팽히 늘리며 웃음을 지어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눈웃음은 눈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웃는 모양을 바꾸기는 힘들기 때문에 눈가에 적당한 보습으로 건조함을 막아 잔주름을 예방한다.입가 - 엎드려 자거나 입 삐죽거리는 습관이 주름 유발입가에 생기는 주름은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자면 밤새 뺨이 눌리기 때문에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고 주름의 골을 깊게 만들어 피해야 한다. 또한 입에 힘을 주어 내민다거나 입을 삐죽거리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입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것으로, 하루에 15~20회 반복하면 된다. 목 - 고개 푹 숙이고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하면 목주름 심해져요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이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쓸 때는 장시간 고개를 푹 숙인 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름이 자리 잡게 되는 결과를 낳는 것. 또한 높은 베개를 베거나 늘어지듯 소파에 기대어 앉는 습관도 목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따라서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은 베개를 베고 앉아 있을 때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외출 전에는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자기 전에는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목을 끌어올리는 마사지를 해 주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미 입가나 목 등에 굵은 주름이 생겼다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는 지방이식을 통해 주름을 해결할 수 있다. 입가 주변 팔자주름이 깊게 패인 곳에 지방이식을 하면 볼륨감을 키울 수 있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주름 역시 지방이식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7
  • 라식을 하면 노안이 빨리온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능도 끝난 후 시력교정술을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다. 시력교정술은 도입된 지 이제 20여 년이 다 되어 가고, 주변에도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꽤 많아졌어도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는 여전하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의 원장의 도움으로 대표적인 오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1. 라식.라섹 하면 나중에 실명이 될 수 있다. 실명이 되는 경우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처럼 시신경이나 황반과 관련이 있어야 하지만 시력교정술은 시신경과는 상관없는 수술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시력교정술로 인해 직접적으로 실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안 되는 아벨리노각막이영양증 환자가 모르고 수술을 받아 시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정상안인 경우에는 시력교정술 자체로 실명되지 않는다. 2. 라식.라섹은 평생 한번밖에 못한다. 각막 두께가 충분한 경우에는 재수술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심한 고도근시나 원시, 난시 등의 이유로 시력이 나빠질 수는 있다. 수술 후 잔여 각막 안전기준은 최소 250 ㎛(마이크론, 1mm의 1/1000)은 되어야 하는데 시력이 나쁠수록 각막을 깎아내는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재수술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각막두께와 상관없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 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이 얇아져 라식.라섹을 할 수 없다 보통 ‘렌즈를 오래 껴서 각막이 얇아졌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사실 렌즈가 각막두께에 영향을 주는 지는 밝혀진 바는 없으며, 렌즈를 오래 착용했어도 각막이 두꺼운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렌즈는 각막을 눌러 각막의 모양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전에는 일정기간 착용을 중단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시력이 떨어질 경우 렌즈의 착용이 다시 가능하며 서클렌즈의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착용을 삼가해야 한다. . 4. 라식.라섹을 받으면 반드시 1.0이상의 시력이 나온다. 모두가 1.0의 시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술 후 교정시력은 환자의 교정 전 시력과 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력교정술로 얻을 수 있는 교정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보았을 때의 시력과 거의 비슷해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최대교정 시력이 1.0에 못 미친다면 수술 후에도 1.0이 안될 수 있다. 5. 라식.라섹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온다 전혀 상관없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가 지속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눈 속의 렌즈인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이 수정체를 조절해 초점을 맞추는데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모양체근이 초점을 맞출 수 없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시력교정수술은 굴절이상을 교정해 주는 수술이므로 노안과는 관련이 없다. 6. 라식.라섹을 하면 평생 인공눈물을 써야 한다 수술 후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안구건조증이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을 겪을 수도 있지만 눈이 수술 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없어진다. 그 기간 동안 인공눈물을 사용하도록 권하지만 평생 인공눈물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편,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아예 수술을 받을 수 없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09:17
  • 날씬한데 왜…젊은 허리병 환자 74%가 정상 체중

    비만이면 체중이 부담되어 척추에 무리가 가해져 허리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나 외부활동이 왕성한 20~40대 젊은층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젊은층은 정상 또는 저체중이라도 허리디스크 위험이 높다. 허리디스크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서도 발병하지만 상당수가 외부의 충격 즉 스포츠 부상이나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해서 발병하기 때문이다. 젊은층의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허리근육을 강화해 강한 허리를 만들어야 한다.허리병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정상 체중고도일병원이 최근 3개월 동안 허리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20~40대 환자 102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조사한 결과 73.5%가 정상이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정상 체중이면서도 허리디스크(87.3%)나 요추관협착증(8.8%) 같은 허리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셈이다. 그 외에 비만이 13.7%였으며 저체중은 12.8%였다. 여성 환자의 결과를 살펴보면 저체중이 24.0%, 정상체중이 7.0%, 비만이 6.0%로 저체중이라고 해서 허리디스크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BMI는 키(m)를 몸무게(kg)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18.5 이상 25 미만이면 정상, 25 이상이면 비만, 18.5 미만이면 저체중으로 규정하고 있다.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통상적으로 비만인이 허리디스크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해 왔던 것과 달리 정상체중과 심지어 저체중에서도 운동부족이나 척추 주위 근력 약화 그리고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한 외부 능력 등이 원인이 되어 허리디스크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잘못된 자세-허리 근육 부실이 원인또한 젊은 사무직 종사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디스크 위험에 많이 노출돼있다. 척추가 S자 굴곡을 유지하려면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지만 PC를 다루며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십상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장시간 사용하고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기대는 자세도 디스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학창시절 운동량이 부족하고 학습 자세가 나빴다면 현재는 척추가 더 틀어지고 허리 근육이 약해져있을 가능성은 더욱 높다. 직장에서는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 앞에서는 등을 의자 뒤쪽으로 당겨 넣고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펴야 한다. 업무 중 1시간에 한 번씩은 5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젊은층은 정상체중이라도 안심하지 말고 허리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남성 척추질환자 중에서는 비만이 정상체중 다음인 21.1% 였다. 남성은 허리병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체중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여성 척추질환자는 저체중이 정상체중 다음이었으므로 살을 빼기 보다는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남성은 몸만들기에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 척추근력도 키우면서 복부비만도 조절하기 위한 운동 종목은 허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수영이나 요가, 자전거, 걷기 등이 적당하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어줘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남성이 비만한 경우 여성들처럼 전신에 골고루 지방층이 형성되기보다 복부에 살이 집중되는 복부비만이 많고 이러한 복부비만은 척추를 앞으로 쏠리게 하여 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게 된다.앉았을 때 엉덩이 통증 느껴지면 허리디스크 의심이미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자세와 운동습관을 교정하는 한편 병원 검진으로 허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픈 게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2주 이상 지속되는 요통이나 다리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요법과 운동요법, 주사요법이나 시술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방법으로 디스크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진단을 미루고 있는 경우라면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7
  • 평생 여성 건강 좌우하는 산후조리, 제대로 하려면‥

    평생 여성 건강 좌우하는 산후조리, 제대로 하려면‥

    맞벌이를 하는 여성의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산후조리를 적절하게 하지 못하면 냉증, 관절통, 저림증, 자율신경실조증 등으로 이어져 산후풍으로 고생할 수 있다.출산 직후 몸 관리가 건강을 좌우한다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전신이 쑤시고 △팔, 다리, 허리 등이 번갈아 저리고 아파 견딜 수가 없거나 △몸이 차갑고 시리게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산후풍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출산 후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생기는 증상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바람 풍(風)은 몸에 바람이 드는 느낌인 냉증 상태를 의미할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 번갈아 아프거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특성을 표현한 말이라고도 볼 수 있다.산후풍은 임신 전에 저하된 몸 상태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을 겪으면서 적합한 치료를 받지 않아 몸에서 알맹이가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아 증상이 나타나기 도 한다. 또한 출산 후 무리한 발한이나 난산을 겪은 경우에도 나타나며 유산 후 몸조리를 충분히 하지 못한 것이 차츰 진행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17 09:16
  • 군것질 잘하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잇몸병 많은 이유

    잇몸병은 것질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남성에게 훨씬 많이 발생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에 더 노출돼있으며 칫솔질이나 치과 정기검진에도 소홀한 탓이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잇몸병 유병률은 22.9%다. 5명 중 1명 이상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잇몸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주목할 만한 부분은 잇몸병 유병률은 2007년 35.0%에서 지난해 22.9%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줄고 있지만 성별로 보면 남성의 유병률이 여성보다 항상 높다는 점이다. 지난해 남성의 잇몸병 유병률은 28.4%로 여성 17.3%보다 1.6배 가량 높았다. 구강위생 수준이 높아지면서 잇몸병이 줄고 있지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잇몸병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아나 틀니, 잇몸 때문에 저작불편을 느낀 분율인 저작불편 호소율은 남성이 24.8%로 여성 22.9%보다 1.9%p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더 느끼는 이유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치아상실, 충치, 잇몸병 등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목동중앙치과병원 변욱 병원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흡연과 음주 등 구강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많이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며 “또한 바쁜 사회생활을 이유로 구강검진과 관리에 소홀한 것도 잇몸병이 많은 이유”라고 말했다. 흡연과 음주는 그 자체가 잇몸병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다. 흡연은 입속 온도를 높이고 침 분비를 억제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또 타르와 니코틴 같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이 잇몸을 손상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잇몸질환 감염 대항력을 약화시킨다. 음주는 혈압을 올려 잇몸 출혈을 부추기고 염증을 잘 생기게 한다.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떨어뜨려 잇몸병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와 술, 단음식을 찾는 경우에도 잇몸병 위험이 높아진다. 잇몸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6개월에 한 번씩은 치과를 찾아 치석과 충치, 잇몸병 유무를 점검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는 치아를 닦는 칫솔질과 동시에 잇몸을 닦아주는 잇솔질도 열심히 해야 한다. 양치질은 하루에 3번 이상,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이를 닦아야 한다는 ‘3.3.3’ 원칙을 반드시 실천한다. 전동칫솔을 사용할 때는 칫솔질과는 달리 2-3-2 법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식사 후 3분 이내, 2분 간 양치한다. 나머지 한 번은 일반 칫솔을 사용해 칫솔질 한다. 잇몸을 닦을 때는 작은 원을 그리며 가볍게 마사지하듯 닦는다. 잇몸이 약한 편이라면 가볍게 갖다 댄다는 느낌으로 잇솔질을 해주면 된다.  칫솔질은 치아 사이에 남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그 자체로 기분 전환이 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칫솔 외에도 치간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잇몸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간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신 뒤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물로 입안을 여러 번 헹구는 ‘물양치’라도 하는 것이 좋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7 09:16
  • 여성 흡연율, 실제 소변 검사해보니 두 배 높아

    우리나라 성인 여성 흡연율은 남성에 비하여 크게 낮으며 서구 여러 나라의 성인 여성 흡연율과 비교하여도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흡연에 대하여 스스로 보고하는 조사 방식 때문이며, 소변 측정을 통한 실제 흡연율은 알려진 것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최근 울산대 의대 조홍준 교수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 성분을 소변에서 측정한 결과, 한국 여성의 경우 소변 코티닌으로 측정된 흡연율은 13.9%로 나타났다. 이는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5.9%)의 2.4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특히 30대 미만인 여성의 실제 흡연율은 23.4%로 높았는데, 역시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11.6%)의 2배가 넘었다. 남자의 경우에는 코티닌 측정 흡연율과 스스로 보고한 흡연율 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다. 조홍준 교수는 "그동안 한국 여성의 흡연율이 낮은 것은 응답자가 자신의 흡연율을 숨기면서 과소보고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변 검사를 통해 실제 여성 흡연율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을 숨기는 사람이 6배 높았고, 대졸 이상인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 이하에 비하여 2.1배 높았으며, 기혼이면서 배우자와 함께 사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에 비하여 1.5배 흡연을 더 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홍관 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흡연율이 10%를 넘지 않아 여성을 목표로 하는 금연정책이 강력하게 펼쳐지지 못했다"며 "여성 흡연율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인한 만큼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하며, 소변 코티닌을 이용한 여성 흡연율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6:57
  • 수능과 함께 "여드름도 안녕~"

    11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는 기대감에 젖어들기 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등으로 생긴 여드름의 흔적이다. 새하얀피부과방배점 배은영 원장은 “수험생들의 경우 체력적으로 무리한 생활 패턴, 수면부족과 운동부족, 과다한 스트레스 등이 누적된 상태"라며 "성장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피지분비의 변화와 염증으로 인해 생겨난 여드름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피부가 좋아하는 생활습관여드름은 노폐물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땀의 분비가 많은 여름보다는 요즘처럼 선선한 시기를 치료 기간으로 선택하는 것이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청소년기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체력적 부담으로 여드름 치료에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큰 이유이다. 여드름 치료는 여타의 질환 치료와 마찬가지로 초기에 조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학업을 비롯한 기타 여건 상 지금까지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면, 수능 직후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유로운 시간 투자가 가능한 지금이 최적의 기회이다.◆효과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충분한 수면과 휴식, 고른 음식섭취와 적당한 운동 등 생활 패턴을 바꿔도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고 흉터가 남으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해본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전문 치료법을 찾아볼 수 있다. 배은영 원장은 “수능 직후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여드름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원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다”며, “수험생의 경우 지금처럼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이 가능한 시기에 전문 치료를 겸하면 더욱 빠르고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드름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각각의 시술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법으로는 각질 사이의 유분을 녹이고 제거하는 필링을 시작으로, 여드름균 살균, 불긋한 여드름 흔적을 없애주는 토닝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함으로써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잘 짜진 여드름 치료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빠른 기간 내에 더욱 큰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3:32
  •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궁금증 전격 해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궁금증 전격 해부!

    많은 독자들이 애독자 엽서를 통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왔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게 나타나는 암 가운데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다. 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보이사 백은정 원장이 알려주었다.Q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꼭 필요한가?40대 이상 중년 여성의 병으로 인식되던 자궁경부암의 발병 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은 여성은 1만7170명인데, 이 중 20~30대가 1891명이다. 젊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 증가 추세는 서구화된 성생활과 관련 있다. 성문화는 개방적인 데 반해 산부인과 방문이나 검진은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놓친다.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생리 이외의 출혈이나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으면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접종하면 암을 80~90% 예방할 수 있다.Q 어떻게 백신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가?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에 의한 지속적 감염으로 발생한다. HPV와 자궁경부암은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보다 500배 이상 높다. 백신으로 항체를 만들어 두면 HPV가 들어와도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Q 자궁경부암 백신의 종류는 무엇이며, 백신마다 기능이 다른가?시판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종류다. 서바릭스는 HPV 중 암을 유발하는 두 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집중적으로 차단해 높은 항체를 지속시킨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 및 외음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네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HPV는 성생활을 하는 여성의 약 80%가 평생에 한 번은 감염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예방효과가 장기간 지속되고, 강한 방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Q 예방접종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나이대가 정해져 있는가?9~55세 여성이면 누구나 접종 가능하다. 하지만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의 최신 권고안에 따르면 최적 접종 연령은 15~17세다. 적어도 초경 시작 뒤 신체 변화와 성적 정체성에 관해 자각하는 연령이 됐을 때 접종하는 것이 좋다.Q 성관계 경험이 있으면 예방 효과가 떨어지나?성관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접종해야 예방효과가 좋다. 이미 성관계 경험이 있거나 HPV에 감염된 여성도 백신을 접종하면 자궁경부상피내종양(CIN)을 91%까지 예방할 수 있다. HPV는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은 이미 감염됐을 확률이 높다. 콘돔을 사용해도 전염될 수 있다. 60~80%가 자연 치유되는데, 성관계를 지속하면 감염과 치유를 반복하게 된다. 예방접종을 하면 다음번 감염을 막을 수 있다.Q 가격은 얼마이며 한 번만 맞으면 되는가?1회 접종에 15만~20만원 선이며, 6개월 안에 총 3회 접종한다. 접종은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 하며, 먼저 전문의와 상담 후 접종을 결정한다. 서바릭스는 0·1·6개월차, 가다실은 0·2·6개월차에 접종한다. 어깨나 팔 윗부분에 근육 주사로 맞는다. 접종 시 또는 접종 뒤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다. 제품별로 권장된 접종 일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좋다. 접종 시기를 놓치면 빠른 시일 안에 스케줄에 따라 접종한다. 접종 시기가 1년 이상 지나면 1차부터 다시 접종한다.Q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나?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는 여성은 모두 접종 가능하다. 성관계나 결혼 유무,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하는 것도 관계 없다. 중증도 또는 중증 급성 질환이 있으면 질환이 회복된 뒤 접종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FDA 카테고리 B’에 속하는 백신으로 임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지만, 임신 중에는 모든 백신 접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수유 중에는 접종할 수 있다.Q 백신을 맞기 전에 특정 검사가 필요한가?성관계 경험이 있으면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HPV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예방접종의 필수사항은 아니다. 백신 접종이 모든 종류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니, 성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여성은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을 받는다.Q 예방접종 외에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방법은?흡연과 이른 나이에 시작하는 성관계, 장기간 경구용 피임약 복용, 면역체계 약화, 성관계 대상이 다수인 경우 등은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높다. 평소 건강한 성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 외음부 위생관리와 균형 있는 식생활, 적절한 운동과 일, 금주와 금연으로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성관계를 시작하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과 조기검진에 대한 상담을 받고, 매년 정기검진을 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1/11/16 10:12
  • 이춘택병원_로봇인공관절수술 원조 독일을 뛰어 넘다

    이춘택병원_로봇인공관절수술 원조 독일을 뛰어 넘다

    2002년 10월 국내 최초로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도입한 이춘택병원은 수술병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비수술 치료 환자가 많다. 2010년, 이춘택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총 14만1264명) 가운데 수술 환자는 5.1%(7090명)인데 반해, 비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는 94.9%(13만4174명)나 됐다.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로봇인공관절수술 실적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 치료의 최후의 수단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10:09
  • [전문병원 공인시대] 대학병원 왜 가나요? 전문병원이 있는데…

    전문병원 전성시대를 정부가 '공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0일 국내 양·한방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전문병원 99곳을 지정·발표했다〈명단 D11면〉. 복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 초까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특화해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환자들이 너도나도 대형 종합병원으로 몰리는 실태를 바로잡기 위해서였다.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전문병원 선정 기준을 마련했고, 이번에 공식 선정한 것이다. 해당 질병에 대한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전문적인 의료진 및 시술 장비, 병상 보유 여부 등이 종합 평가됐다.전문병원은 질환별로는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9개 분야, 진료과목별로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9개 분야에 걸쳐 있다. 한방의 경우, 질환별로 중풍, 척추질환 2개 분야가 포함됐다. 해당 병원은 3년 뒤 재평가받아 전문병원 자격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은 대학병원 못지 않거나, 그보다 우수한 진료 수준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봐도 된다. 이들은 이달부터 3년간 간판과 광고에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이들 외의 의료기관은 '전문병원'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쓰면 안 된다. 그동안 한두 질환만 보는 많은 병·의원이 광고나 홍보를 할 때 '전문병원'이라는 말을 써 왔는데, 이제는 환자들이 옥석(玉石)을 가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세명기독병원] 정형외과 수술 가장 많은 병원 "포항에 있습니다"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세명기독병원] 정형외과 수술 가장 많은 병원 "포항에 있습니다"

    "포항은 공업도시라 관절 등을 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지역 의료 실정에 맞춰 우수한 정형외과 의료진을 확충한 것이 지방의 로컬 병원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이유입니다."(한동선 세명기독병원 이사장)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연세사랑병원] "자기 연골 최대한 오래 쓰게 해드려요"

    [전문병원 공인시대] [관절 질환_연세사랑병원] "자기 연골 최대한 오래 쓰게 해드려요"

    가정주부 이모(61·서울 강남구)씨는 세 달 전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팠다. '관절염이 찾아왔나, 수술을 해야 하나' 겁을 먹고 두 달 전, 관절전문병원을 찾았지만 이씨는 미세천공술을 받고 현재는 통증이 사라졌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관절염 말기가 아니면 연골재생술이나 PRP주사요법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시행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2
  •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더조은병원] 7년간 5000명 수술, 의료사고는 '제로'

    [전문병원 공인시대] [척추_더조은병원] 7년간 5000명 수술, 의료사고는 '제로'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박모(97)씨는 10여년전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진 이후 앉아있지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서 지내야만 했다. 수술도 생각해봤지만 심장이 약화된 데다가 고령의 나이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수술이 힘들다는 답변만 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찾은 더조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박 씨는 수술 당일에 보행이 가능했고, 3년 후에는 등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도은식 대표원장은 “환자가 워낙 고령이라 가족과 환자가 수술을 망설였지만, 의료진의 자신있는 설득으로 지금은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80세 이상이 환자의 35%를 차지2003년 개원한 더조은병원은 서울 학동역에 있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에서 척추전문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더조은병원은 특히 고령환자의 척추수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80세 이상 환자의 경우 수술 위험이 높아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1년간 더조은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 중 80세 이상이 35%를 차지할 정도이다. 의료진은 대학병원 수준을 능가한다. 신경외과 원장 4명의 경력(전문의 기준)을 합치면 총 68년일 정도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더조은병원에는 현재 신경외과 6명, 정형외과 2명, 내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13명이 포진해 환자를 돌보고있다. 더조은병원은 수술적치료 못지않게 비수술적치료에도 많은 연구와 장비투자를 하고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무중력감압치료와 3차원 입체운동 치료기인 센타르, 척추기능 강화장비인 메덱스 등의 첨단장비는 물론 신경성형술 및 디스크성형술 등 최신 치료법도 시술하고있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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