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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사이에서 패션가발이 인기다. 탈모나 머리숱이 부족한 여성은 물론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는 여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 . 탈모 해결책을 넘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변신한 여성 패션가발 이야기가 흥미롭다.※ 여성 탈모 해결책, 가발이 답일 수도 여성 탈모는 대부분 유전 때문에 발생한다. 그 외에 출산,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이 주요 원인이다. 다이어트를 급격히 하거나, 머리카락을 뽑는 발모벽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여성 탈모는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나타난다. 또 머리 전체에서 진행될 때가 많다. 따라서 탈모가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최근 30~40대 젊은 여성은 탈모 초기부터 패션가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패션가발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탈모에 관한 스트레스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탈모 해결책 넘어 스타일 변신 등 1석2조 탈모로 고민인 여성은 ‘패션가발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다 ’고 말한다. 탈모 부위를 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모까지는 아니지만 머리숱이 적은 여성 역시 패션가발을 찾는다. 패션가발을 착용함으로써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맞춤가발 전문회사 (주)하이모가 신규 오픈한 여성 가발 전문 브랜드 ‘하이모레이디’ 관계자는 “여성 고객은 머리숱이 적은 빈모나 탈모 때문에 패션가 발을 찾을 뿐 아니라, 파마나 염색 대용으로 패션가발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근래에는 항암치료로 전체가발을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패션가발은 예전과 달리 품질이 뛰어나다. 모발이 자연스럽고 풍성해 가발임을 전혀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커트 ·단발·긴 머리 등 길이가 다양하고, 파마와 웨이브, 생머리 등 스타일도 여러 가지다. 그뿐 아니라 블랙 ·브라운·와인색 등 모발 색상도 다양하다.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파마나 염색을 꺼리는 여성에게 패션가발은 스타일의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특한 아이템인 것이다.※ 패션가발에 관한 기본 상식 가발은 탈모 범위에 따라 부분가발과 전체가발로 나눈다. 이마나 정수리 부분이 탈모면 부분가발로 커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탈모일 때는 전체가발을 쓴다. 가발은 착용 방식에 따라 탈부착식과 고정식으로 구분된다. 탈부착식은 클립이나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므로 쓰고 벗는 것이 자유롭다. 고정식은 기존 모발에 가발을 엮거나 피부용 접착제로 두피에 고정한다. 그래서 운동이나 사우나 등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가격은 보통 부분가발이 90만~200만원 선, 전체가발이 130~220만원 선이다. 가발 구입 후 대개 1년 동안은 무상수리해 주고, 3개월 동안 무상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가발은 수명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통 12~18개월 사용하면 자연스러움이 퇴색한다. 가발에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후에는 샴푸 등으로 깨끗이 세척해야 제품 변형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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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은 다른 질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흔치 않은 질환이다. 뇌 질환에 관련한 사소한 궁금증을 모아봤다.Q.식물인간 상태와 뇌사의 차이는?대뇌나 소뇌의 기능은 마비되었으나 뇌간의 기능은 살아있어서 호흡과 심장박동이 유지되는 경우를 ‘식물인간’이라 하고, 뇌간의 기능마저 마비되어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지만 호흡기를 제거하면 곧 죽는 경우를 ‘뇌사’라고 한다. 뇌간은 대뇌와 인체를 연결해 인간의 의식을 유지하고, 움직이는 일 말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능을 한다. 얼굴과 목 부위에서 수행하는 12가지 뇌신경 기능과 호흡 및 혈압을 직접 조절한다. Q.뇌경색과 뇌출혈은 다른건가?뇌혈관이 막힐 때는 뇌경색, 터지는 경우는 뇌출혈이라고 한다. 이 두 경우를 합쳐서 뇌졸중(중풍)이라고 말한다.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동맥을 타고 뇌에 공급되며, 정맥을 통해 뇌에서 빠져나온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면 뇌가 손상된다. Q.부부간 성생활은 금해야하나?뇌종양과 성생활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부부가 더 가까워야 삶의 희망을 갖게 되므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부부가 애정표현을 많이 할수록 정신저긍로 안정되고 면역능력도 더욱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치료에 지쳐 성에 관심을 못 가지면서 배우자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배우자의 반응에 따라 힘을 얻을 수 있으므로 깊은 애정 표현을 하도록 한다. 다만, 임신이 될 수 있는 부부가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한다. 항암치료 전에 남성의 정액을 채취해 정자은행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Q.운전해도 되나?뇌종양 환자가 신경학적으로 정상이고, 경련 발작이 없으면 운전을 해도 괜찮으며, 뇌종양에 의해 신경학적 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법으로 정해진 장애인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경련 발작이 있고 항경련제 복용으로도 조절 되지 않는 환자는 운전하면 안된다. 수시로 경련 발작이 있는 환자는 그 원인인 뇌종양이 치료되고 항경련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1년~2년간 경련이 없는 경우에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여 운전 여부를 결정한다. Q.일반적인 두통과 뇌종양 두통은 차이가 있나?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실제 병변 부위와 두통을 느끼는 부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두통이 조금씩 진행되며 신경학적 마비를 동반하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오후보다 심한 두통이 있고,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뇌수막염일 때는 목을 배쪽으로 숙이면 뇌수막이 당겨지지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목 주위의 근육이 심하게 수축하는 특징이 있다. 두통이 점차 심해지고, 진통제를 복용하였으나 증상 호전이 없을 때, 새로운 형태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는 한번쯤 뇌촬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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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와 저지방 우유를 먹으면 일반 커피나 우유보다 속이 덜 쓰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백병원 내과 문정섭 교수팀은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과일주스, 커피, 스포츠음료, 우유 등 각종 음료를 마셨을 때 속쓰림을 경험했는지 설문지를 통해 알아봤다. 대상자에게 음료 섭취 후 속쓰림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0’, 가끔(음료 섭취 횟수 중 속쓰림 횟수 50% 이하)은 ‘1’, 자주(음료 섭취 횟수 중 속쓰림 횟수 50% 이상)는 ‘2’로 표시하게 해 평균을 냈다. 그 결과, 카페인이 든 커피는 1.15, 디카페인 커피는 0.87, 일반 우유는 0.63, 저지방 우유는 0.40로 나타났다. 즉, 디카페인 커피와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속이 덜 쓰리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커피는 카페인의 여부와 상관없이 위산분비를 유도하는 가스트린(위 말단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담낭 수축을 유도하는 콜레시스토키닌(소화관호르몬의 일종)의 분비가 촉진되면 속이 쓰리게 된다. 그런데 카페인이 든 녹차, 홍차, 우롱차도 위암, 식도암 등의 발생률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많이 먹으면 흉부에 타는 듯한 느낌과 속쓰림이 동반될 수 있다. 문정섭 교수는 “이를 통해 카페인이 속쓰림과 연관돼 있다고 추측한다”고 말했다.또, 우유는 거의 중성의 산도를 가지고 있어 위산에 대한 중화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유의 칼슘과 단백질 성분은 위산 분비를 자극해서 속쓰림을 더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우유의 지방성분은 우유가 위에 있는 시간을 연장시키고 위식도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문 교수는 “저지방 우유가 일반우유보다 속쓰림 점수가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며 “속쓰림이 심한 환자들은 평소에 디카페인 커피나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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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혈관이 막혀 생기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8%가 1년 내 사망하고, 26%가 다시 혈관이 막혀 재시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심혈관연구원 장양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1년 실시한 급성심근경색 평가 결과와 심혈관연구원에서 자체 진행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국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치료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급성관상동맥증후군은 불안정협심증과 심근경색을 통칭한 것으로, 콜레스테롤에 의해 심장 혈관이 상처를 입어 혈전이 생기지 못하게 막아주는 내피가 손상되고 염증 반응이 나타나 혈전이 만들어져 심장 혈관을 막는 상태이다. 의료계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가 최근 5년간 42% 가량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령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심평원에 따르면, 처음 급성 심근경색이 생겨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8.3%가 1년 내 심근경색이 재발해 사망한다. 그러나 심혈관연구원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스텐트시술을 받은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년간 사망 위험이 이같이 높다는 사실을 93%가 모르고 있었다. 또 전체 환자 중 57%는 심장 혈관이 다시 막힐 수 있어 사망 위험이 높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53%는 재발 위험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26%는 첫 스텐트시술 후 다시 혈관이 막혀 재시술을 받았다. 심혈관 전문의들은 "퇴원 후 1년 내 사망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항혈소판제를 복용해 심혈관 이벤트를 줄이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환자 중 42%는 약물 복용보다 운동, 저염식, 금연, 금주 등의 생활요법을 최우선 치료로 인식하고 있었다. 장양수 이사장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1년 내 사망률과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선 의사와 환자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항혈소판제 치료가 잘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또 한국인의 유전자 특성에 맞은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 되는데, 국내 환자에게 적합한 새 항혈전제인 티카그렐러의 경우는 사망률을 기존 치료보다 22% 낮춰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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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린이 치약, 어린이 치약, 잇몸 질환 예방 치약 등 치약 종류가 다양하다. 치약은 단순히 이를 닦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치약을 구입할 때, 자신의 구강 상태를 파악하고 선택한다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치태나 치석이 많은 사람치석 침착 예방이나 미백치약을 쓰면 된다. 치석은 타액 중에 너무 많은 무기염(칼슘, 인)이 치아에 부착되는 것이다. 치석이 잘 생기는 사람은 마모도가 뛰어나고 항치석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한다. 항치석 성분은 치태나 치석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피로인산나트륨 성분 등이 있는 치약을 사용하면 된다. ▷치아가 시린 사람잇몸이 내려앉으면 신경이 외부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이런 사람은 시린이 예방 치약을 사용한다.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연마도가 낮은 제품을 사용하고 시린 통증을 완화하는 질산칼륨성분이 함유돼 있다. ▷입냄새가 나는 사람칫솔질을 할 때, 혀도 함께 닦아주는 것이 방법이다. 항균제가 포함된 제품은 대부분 효과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다. 최근에는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이 함유된 제품도 많다. ▷잇몸이 약한 사람잇몸이 약해서 이를 닦을 때 종종 피가 나는 사람은 항염제류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 트라넥사민산 등의 성분이 있다. 잇몸의 혈류를 개선해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미백이 필요한 사람항치석 제품이 미백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전문적인 치아 미백이 필요하다면 과산화물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다. 미백치약은 마모도가 높기 때문에 이가 시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다. ▷어린이어린이용 치약은 성인용보다 치아 표면의 오염을 제거하는 능력인 마모도가 낮고, 어린이가 좋아하는 향을 넣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도록 딸기맛, 바나나맛 등의 제품이 나와있다. 불소 성분이나 칼슘보강 성분(글리세로인산칼슘)이 들어있다. 손톱만한 콩알만큼이 적절한 치약의 양이니, 칫솔질을 시작할 때부터 소량을 사용하도록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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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건강과 다이어트 위해 탁구를 쳐볼까요?- 탁구에서 찾은 건강, 행복, 웃음새해가 되면 꼭 다짐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다짐은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흔히 시도하는 걷기나 달리기, 수영 등은 지루해 금방 싫증 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재미있는 운동 종목을 찾아보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재미와 건강을 얻을 수 있는 운동은 무수히 많다. ‘그게 뭘까?’ 갸우뚱해진다면 우선 ‘탁구’의 문을 두드려 보자.#1 작심 365일이 가능한 운동, 탁구‘핑퐁’이라는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은 탁구의 초창기, 영국에서는 흥미롭게도 남자는 연미복을 입고 여자는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탁구를 쳤다. 탁구공으로는 고무공이나 거미줄 같이 피륙으로 짠 것을 이용했고, 라켓은 나무나 마분지 등을 사용했다. 그러던 중 1898년 셀룰로이드 공을 사용하면서 탁구는 변화했다. 영국의 크로스컨트리 주자였던 제임스 깁(James Gibb)이 미국 여행을 하고 돌아오면서 장난감 셀룰로이드 공을 가지고 왔다. 쇠가죽으로 만든 라켓으로 공을 쳤는데, ‘핑퐁~’ 소리가 난다고 해 ‘핑퐁(Ping-pong)’이라 불렀다. 이것이 근대 탁구의 시작이다. 탁구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1924년 일본을 통해서다. 첫 시합은 그 해 1월 경성일일신문사 주최의 핑퐁경기대회였고 이후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세계 정상에 오른 대회는 1973년 4월 제32회 사라예보 세계선수권대회다. 이때 우리나라 여자단체 팀은 우리나라 구기 종목 최초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맛봤다. 이처럼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시작으로 탁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했다. 현재는 동사무소나 구민체육센터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운동 중 하나다. 탁구는 저비용·고효율 운동이다. 근처 탁구장을 찾으면 운동복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탁구 라켓과 가벼운 탁구공을 구비해 누구나 칠 수 있다. 탁구는 운동 강도가 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협동심과 민첩성을 길러주고 유산소운동의 효과까지 탁월하다. 전국탁구연합회 안창인 차장은 “탁구는 근력, 순발력, 반응시간, 감각의 예민성, 유연성, 지구력 집중력이 향상되며 인체 각 기관이 함께 작용해 온몸이 건강해진다. 새해 건강을 지키는 일환으로 탁구를 선택한다면 후회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심 365일의 운동으로 탁구만 한 것이 없다.#2 아이에게 탁구를 가르치세요!아이의 두뇌발달은 부모의 최대 관심사다. 탁구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감성까지 키워 주는 운동이다. 0.23초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의 의사를 결정해야 하며, 상대방이 치는 공에 대응해야 한다. 이성과 감성을 모두 개발할 수 있어 탁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순간 운동, 머리회전에 도움 탁구는 순간 운동이다. 당구나 골프는 움직이지 않는 공을 정해진 규칙 안에서 치지만 탁구는 짧은 시간에 변화무쌍한 공에 대응해야 한다.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필요하다. 라켓을 직각으로 칠지, 비껴 칠지, 공을 왼쪽으로 보내야 할지, 오른쪽으로 보내야 할지 등 순간적인 민첩성과 두뇌회전이 필요하므로 자연히 이런 감각과 운동능력이 길러진다. 전신 운동에 그만_탁구는 머리를 쓰는 동시에 온몸을 사용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이 총동원 되는 운동이다. 어느 운동처럼 유연성만 좋든지, 하체나 상체만 발달하면 되는 운동이 아니다.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면서 발과 허리 등 온몸이 같이 동원돼야 제대로 칠 수 있다. 어느 한 부분이 특정 발달하는 것이 아닌 온몸과 온 감각이 발달한다. 배려하는 마음 배우기_탁구는 개인종목이면서 단체종목이다. 단식과 복식이 모두 가능하다. 상대의 공을 쳐야 하는 것이므로 상대의 반응에 따라 나의 대응도 달라져야 한다. 개인전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대응력을, 단체전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호흡을 배울 수 있다.#3 30~40대 주부,정신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아요!30~40대가 탁구 선호 연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탁구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최적의 운동이다.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는 방법이 ‘의료기술’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전국탁구연합회 안창인 차장은 “좀처럼 운동과 친하지 않은 주부들이 최근 건강 라이프를 생활화하면서 살빼기 전쟁에 나서고 있다. 하루아침에 망가진 몸매와 건강을 고치려고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서서히 체력을 키워 운동으로 몸과 정신과 건강을 되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소소한 운동이지만 마음만큼 격하게 지루한 일상에서 탁구는 소소한 운동이지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남편과 아이를 보낸 후 고요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대신 사람을 만나면서 운동하면 활기를 얻을 수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이병철 정신과 교수는 “적절한 운동은 인생에서 행복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슷한 또래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허리운동에 도움 탁구의 기본은 손으로 공을 치는 것이지만, 손이 움직이면 다리와 허리가 따라 움직인다. 왼쪽으로 치면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치면 오른쪽으로 돈다. 무거운 공을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허리운동이 된다. 뱃살 제거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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