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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이 '2012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을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하는 헬스조선 메디컬·건강산업 대상은 국민 건강증진과 한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의료건강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의 공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의술과 차세대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분야의 선진적인 제품·서비스 등 수상자의 공적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공적 내용은 책자로도 발간한다.
시상 부문은 종합병원, 전문병원, 한방, 제약, 의료건강장비, 건강기능식품, 지방자치단체 등 7개 부문이다. 수상자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하는 심사위원단이 응모한 기관·단체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수상기관의 대표자는 각 부문별로 '헬스조선 메디컬 리더'와 '헬스조선 건강산업 리더'로 별도 인증받는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려는 의료기관, 기업, 지자체 등은 다음달 31일까지 응모신청서와 공적서를 행사 사무국 이메일(healthchosun@chosun.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신청서와 공적서는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 중 '의료·건강산업 대상' 코너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 (02)724-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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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를 운영하는 이주연(47)씨. "벤처 성공신화를 꿈꾸며 25년을 달려왔다"는 그녀는 사업을 하다 큰 좌절을 겪었다. 본인 잘못 없이 외부적 요인으로 큰 손해를 보기도 한 이씨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실망과 분노의 감정이 그녀를 괴롭혔다. 만성두통, 소화불량, 우울증이 찾아왔고 간·신장 이상으로 인한 두드러기로 고생을 했다.올 초 명상을 시작한 이후 이씨에게 변화가 생겼다. 이씨는 "명상을 하면서 욕심을 버리게 됐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을 들볶는 대신 위로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우울증, 두드러기가 사라졌다.우울하거나 짜증나는 뉴스가 넘치고, 경제적 삶이 팍팍해지면서 '치유', '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템플스테이, 명상 강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명상이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와 삶의 질을 높여준다"며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건강 관리 차원에서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암 통증 조절, 혈액순환 개선 등 신체적인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덕성여대 심리학과에서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년 여성 1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만 8주간 명상을 시켰다. 8주 뒤 명상그룹은 수축기 혈압이 127.06mmHg에서 123.63mmHg, 이완기혈압이 81.69mmHg에서 79mmHg으로 낮아진 반면, 다른 그룹은 수축기 혈압이 126.94mmHg에서 127.39mmHg, 이완기 혈압은 78.44mmHg에서 80.89mmHg으로 오히려 높아졌다.만성 질환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마음건강클리닉 김종우 교수는 "명상을 매일 꾸준히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통증·스트레스 경감 및 심혈관계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명상(瞑想·meditation)은 마음의 긴장을 풀고 내면의 세계로 몰입(집중)하게 되는데, 그 방법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집중명상'은 한가지 사물이나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고, '마음챙김 명상'은 명상하는 순간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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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가능한 것은 뇌가 있기 때문이다. 뇌가 사물을 인식하고 그 사물에 대한 과거 정보를 자극해 그와 관련된 이미지나 소리, 촉감 등을 다시 상기시킨다. 그게 다시 연쇄반응이 돼 뇌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메카니즘을 활용하는 것이다. 뇌는 오감을 통해 반응하고 그 반응은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안정감을 주는 알파(α)파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높아진다.명상은 어디서나 가능하다. 안방, 사무실은 물론이고 버스 안에서도 할 수 있다. 다만 명상 효과를 높이려면 숲이나 계곡 같은 자연 속에서 하는 것이 좋다. 피톤치드, 물 소리, 새 소리, 나무 냄새 등이 명상의 효과를 훨씬 높여준다.초보자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명상법은 오감각을 활용하는 것이다. 오감은 뇌가 직접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섯가지 감각 중 자기가 선호하는 것을 선택해 명상을 시작하면 된다. 어느 하나로 시작하더라도 결국엔 다섯가지 감각이 모두 동원된다. 명상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온몸을 손바닥으로 두드려준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준비동작이다.◇시각을 활용한 명상법사람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가 있다. 어떤 사람은 어릴 적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던 뒷동산이, 어떤 사람은 숲이나 계곡이, 어떤 사람은 깔끔하게 정리된 호텔 침대가 편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①우선 눈을 지긋하게 감고 그 장소를 떠올린다. ②그 다음 그 장소로 천천히 걸어가는 상상을 한다. ③과거에 느꼈던 편안함과 즐거움을 기억해낸다. 예를 들어 뒷동산이 떠올랐다면 푸른 하늘, 초록 잎이 주는 싱그러움, 햇살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뒷동산에서 들었던 자연의 소리에 집중한다. 편안한 느낌을 충분히 즐긴다. ④마지막으로 '내가 눈을 뜨면 몸과 마음과 영혼이 맑고 상쾌하게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소리내어 말하며 눈을 뜬다. 일종의 자기암시다.◇청각을 활용한 명상법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도 다르다. 클래식, 팝송, 유행가,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중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들으며 하는 명상이다. 다만 가사가 있는 음악의 경우 긍정적이고 행복한 내용을 선택하는 게 좋다. 슬픔, 이별 같은 내용은 비슷한 기억을 자극하기 때문이다.①눈을 감고 편안하게 느끼는 음악을 들으며 음악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②눈 앞에 영화관의 스크린이 펼쳐진다는 상상을 한다. ③영화 속 주인공이 돼 때로는 춤을 추기도 하고, 나비가 돼 꽃에 앉기도 하고, 새가 돼 하늘을 날아보기도 한다.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시키고 촉감도 느끼면서 행복감에 푹 빠진다.◇후각을 활용한 명상법자기가 좋아하는 향기를 맡으며 할 수도 있고, 상상으로 그 향기를 떠올리며 해도 된다. 레몬 향도 좋고 라벤더, 솔잎 향도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쓰는 향수를 떠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①실제 냄새를 맡듯이 코로 숨을 들여마시면서 향기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②향기가 나오는 꽃이나 바다, 소나무 숲 등을 떠올린다. ③그 장소에 가 있는 듯 상상하면서 행복감을 만끽한다. ④마지막으로 '내가 눈을 뜨면 몸과 마음과 영혼이 맑고 상쾌하게 바뀌어 있을 것" 이라고 소리내어 말하며 눈을 뜬다.
◇미각을 활용한 명상법기분이 우울하거나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 때는 레몬이나 커피의 맛을 떠올리는 것이 좋다.
①레몬이 실제 앞에 있는 것처럼 집어 입에 넣는 동작을 취한다. ②혀에 마음을 집중하고 그 느낌을 따라 간다. ③노란 색의 레몬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레몬 향기가 연상되고 ‘상큼해’ ‘아이 시어!’ 처럼 실제로 맛을 느끼는 기분이 된다. ④레몬 맛을 느끼며 행복에 젖어 있는 자신을 그려본다.
◇촉각을 활용한 명상법편안함을 느끼는 촉감도 사람마다 다르다. 갓난아이의 피부를 만지면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고, 어머니 품 속을 상상해도 된다. 종교가 있는 사람은 예수님, 부처님의 품을 상상해도 상관 없다. 폭신폭신한 이불을 만질 때 편해지는 사람도 있다.
①눈을 감고 엄마 품에 안겨 엄마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②엄마의 따뜻한 얼굴 표정을 떠올리며 행복에 젖는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상상을 해도 눈물이 흐를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눈물을 그냥 흘리면 된다. 비가 그친 뒤 태양이 솟아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좋은 상상으로 이어진다.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이 멎게 하고 싶다면 밝은 빛이 비춰 내 몸이 환해지는 상상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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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고, 술을 곁들인 회식이 일상사인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공포는 간 건강을 잃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B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은 간암의 위협이 좀 더 직접적이다.간암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약 50만명이 걸리는데, 그 중 우리나라에서 2%인 1만명이 발생한다. 한국 인구 5000만명이 전세계 인구 70억명의 0.7%인 점을 감안하면, 한국인은 세계 평균보다 간암 위험에 3배 더 노출된 셈이다.다행히, 간암의 위협은 앞으로 조금씩 덜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바루치 블룸버그 박사의 1967년 B형간염 바이러스 발견을 기념해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간암의 가장 흔한 씨앗이 B형간염인데, 바이러스 발견을 바탕으로 B형간염 백신이 개발됐다.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B형간염 백신을 신생아 의무 접종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현재 21세 이하인 사람은 간암의 사정권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다. 1980년대 초 8%를 웃돌던 한국인의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은 현재 4% 이하로 낮아졌다.문제는 이미 간암에 걸린 사람이다. 간암은 일단 걸리면 아직까지 완치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아, 국내 암 사망률 중 2위, 전세계 암 사망률 3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이들도 암을 극복할 가능성이 예전보다 훨씬 커졌다.간암은 암덩어리의 크기·위치·개수 등과 간기능 정도에 따라 수술, 국소적 치료(고주파소작치료·간동맥색전술), 전신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한다. 따라서 완치 기회를 높이려면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하며, 간암고위험군(만성 B·C형 간염, 간경변환자)은 연 2회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 검사에서 간암 의심 소견이 나오면, 암의 위치·크기·전이 여부 등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 고가(高價)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행히, 암 진료 비용은 기본적으로 95%를 건강보험에서 부담하고 환자는 5%만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는 고가의 검사도 큰 부담 없이 받고 있다.치료 단계에서는 효과가 증명된 새로운 약제가 도입돼, 병기가 3기 이후인 말기 환자의 생존 기간까지 크게 연장시킬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진료 현장에서는 새로운 치료제를 써야 할 때 환자들이 망설이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비용이나 투약 기간 면에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거나 일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 처지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없이 간암을 찾아내더라도, 치료받을 때 좌절하게 된다.20여년 전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B형간염 바이러스 백신을 맞게 하여 결과적으로 간암을 예방했듯이, 이제는 간암 환자의 회복을 위한 보장이 강화되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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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을 잘 다듬으면 평소보다 1.5배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눈썹은 얼굴 중에서도 작은 부분인데도, 눈썹 칼로 잘만 다듬으면 눈에 띄게 깔끔해지기도 한다.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은 “눈썹은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지만, 다듬는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치형 : 우아하면서 세련되게아치형으로 눈썹을 다듬으면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얼굴형이 각지거나, 광대뼈가 발달되면 전체적인 인상이 강해보이기 때문에 눈썹을 아치형으로 다듬으면 인상이 순해진다. 눈이 처진 사람은, 아치형 눈썹으로 인해 인상이 더 또렷해질 수 있다. 대체로 아치형 눈썹은 계란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 인상을 또렷하게 해주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수평형 : 중성적인 매력눈썹 시작부터 끝까지, 경사가 거의 없게 눈썹을 다듬으면 어려 보이고 순수한 느낌이 강조된다. 아치형이나, 눈썹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등 변화가 없는 뭉툭한 눈썹은 중성적이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기에 적합하다. 길거나 폭이 좁은 얼굴에 잘 어울린다. 단,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각진 얼굴엔 수평형 눈썹을 피한다. 수평형 눈썹을 그릴 땐 기본 눈썹보다 약간 짧게 그린다. ◇각진 눈썹 : 개성적인 느낌눈썹 산을 심하게 올린 각진 눈썹은 놀라거나 화난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냉정하고 사나운 이미지를 주므로 되도록 피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세련되고 개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대체로 둥근 얼굴, 삼각형 얼굴에 잘 어울린다.※Tip! 눈썹 길이, 굵기, 눈과의 거리에 따른 인상은?길이가 긴 눈썹은 정적이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얼굴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길이가 길면 가만히 있어도 이맛살을 찌푸린 듯 보일 수 있다. 짧은 눈썹은 쾌활하고 활동적으로 보인다. 굵은 눈썹은 가는 눈썹보다 귀엽고 어려보인다. 눈썹 꼬리가 눈썹 앞머리보다 내려와 있으면 전체적으로 우울한 인상을 준다.눈과 눈썹 사이의 공간이 가까울 때는 상대적으로 눈이 커 보인다. 눈썹과 눈썹 사이의 넓이는 대체로 콧방울(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 넓이에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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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에는 식중독균이나 어패류독이 증가하면서 활발해지면서 식중독의 발생 위험이 높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 구입부터 섭취 단계까지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식품안전 취급요령을 안내했다. 먼저 식품을 구입할 때는 실온에서는 1시간이 지나면 식품의 세균이 급속히 증가하므로 생활 잡화를 먼저 구입하고 식품은 나중에 구매한다. 식품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이내로 끝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 장보기 순서는 쌀, 통조림, 라면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 -〉채소, 과일 등 실온 보관 가능한 신선식품 -〉햄, 우유, 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닭고기 등 육류 -〉고등어, 조개 등 어패류 순으로 구입한다.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이나 육류, 어패류 등의 식품 구매를 하고 장본 후 집까지 30분 이상 걸린다면 아이스박스에 넣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김밥, 순대 등 즉석식품은 구매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식품 특성 및 냉장고 위치별 온도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위치에 넣어야 식품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냉장고 문쪽은 안쪽 보다 온도가 높고 온도 변화가 높기 때문에 달걀 보관 시에도 금방 먹을 것만 문쪽에 넣고, 좀 더 오랜 기간 두고 먹을 달걀은 포장 채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방 먹을 육류, 어패류만 냉장실에 넣고 오래 저장할 경우는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고, 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저장하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은 흙,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보관해야 하는데, 채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수분만 빼앗기므로 씻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도록 한다. 식품을 조리할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칼·도마 등 조리기구는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따로 사용해야 한다. 조리 음식은 식품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해야 하며, 특히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한다. 생선은 조리 전에 흐르는 차가운 물로 표면을 세척한다. 한 번 개봉했던 포장식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변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조리하도록 한다. 조리한 반찬은 상온 보관 시 4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끓이거나 볶지 않은 음식은 상온에서 더 빠른 시간 내에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생선회나 육회와 같은 생식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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