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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식사나 운동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주말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해보자. 이틀만이라도 식단을 조절하고 간단한 운동을 하면 날씬해질 수 있다.
주말에는 가급적 물을 많이 먹고, 노폐물 제거와 항산화 기능을 가진 식품을 먹는다. 생선, 육류,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은 안 먹는 것이 좋다.
주말 장을 볼 때, 꼭 사야 할 음식은 미역, 다시마, 매생이,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양파, 양배추, 배추, 마늘, 시금치, 토마토, 녹차 등이다. 주말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만이라도 술, 담배, 패스트푸드는 삼가야 한다.
특히 주말 동안 밀린 운동을 한다고 몰아서 할 필요는 없다. 금요일 저녁에 가벼운 걷기와 근육 운동을 한 시간 반 이하로 하고, 토요일 오전에는 공원이나 시내를 한 시간 정도 산책한다. 일요일 오전에는 근육 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오후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나 자전거, 배드민턴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다. 월요증후군이 심한 직장인이라면 월요일 아침에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보다 요가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30분 정도 하면서 한 주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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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색상을 결정하는 상아질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라서 아이보리색을 띤다. 하지만 상아질도 1~2mm의 반투명한 법랑질이기 때문에 색깔, 투명도, 위치, 두께 등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치아색이 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먼저, 평소 치아 관리를 게을리 해 치아 표면에 플라크나 치석이 달라붙었을 때 누런 갈색이나 검은 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커피, 와인, 콜라, 홍차, 우롱차처럼 색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오랫 동안 섭취해도 누런색, 갈색, 검정색 등으로 다양하게 색이 변한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우면 니코틴이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를 갈색으로 만든다. 특히 10년 이상 흡연자는 치아 깊숙한 곳까지 착색 돼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아이의 영구치 법랑질이 완성되는 9살 이전에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이나 구강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거나 우물물이나 샘물처럼 불소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과하게 섭취하면 치아 군데군데가 하얀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사고 등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치아 신경이나 세포들이 손상되면 어두운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변한다.
치아색이 변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백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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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달력은 벌써 3월이 다가오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신부가 많다. 행복한 결혼과 결혼생활을 앞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 중에서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자궁검사이다. 예비신부가 알아야 할 자궁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결혼 연령과 임신 연령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궁검진에 신경 써야 한다. 고령 임산부는 여러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나 유산 가능성 등이 20대 임신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요인도 자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40% 이상에서 발병되는 자궁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의 위치와 자라는 방향에 따라서 자궁내막에 인접해 있거나 위치할 경우 임신, 유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며 “하지만 자궁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 등의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서 임신 이후에 적절하게 태아를 유지하지 못해 조기 유산의 원인이 되는 등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예비신부 필독! 가임기 여성 필독! 자궁근종 정보
1. 자궁근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요법
식습관부터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예방이 필요하다. 특히 생리 시에는 평소보다 자궁을 더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충분한 안정과 휴식, 청결은 필수다. 피임약이나 항생제, 진통제 등은 임의로 남용하지 않도록 한다.
2.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보통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의 예방을 위해 차가운 기운을 피하라고 하는데 자궁 내에 냉한 기운이 침입하면 어혈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근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며 “차가운 음식 등의 환경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유산 등도 자궁에 냉한 기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3. 자궁근종에 수술 외의 치료 방법
자궁은 폐경 후에도 여성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장기다. 한의학에서는 내복약과 더불어 뜸, 한방좌훈, 침, 등의 방법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데 이는 자궁이 정상적인 수축과 순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궁건강 회복은 나아가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조선화 원장은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더불어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자궁질환 발병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결혼준비를 할 때, 자궁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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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경진의 투병생활이 공개됐다. 이경진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 중 유방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이경진은 암을 극복하기 위해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해 대청소, 집안 정리 등을 한다”며 “아팠던 것이 내 건강을 다시 지키게 해 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끼니도 거르지 않고 꼭 챙겨 먹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선암으로 서양에서는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경부암, 위암 다음으로 발생하는데 최근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증상은 아프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나 주변 피부가 함몰되거나 유두 주위에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서 이파선이 만져지는 것 등이다. 그러나 유방에서 매끄러운 혹이 만져지거나 맑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통증이 있는 경우엔 유방암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방에서 단단하고 굴러다니는 타원형의 덩어리가 만져지면 이것은 양성종양인 섬유선종일 가능성이 높다. 또 양쪽 유두에서 노랗거나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대부분 유선확장증이라는 병이다. 설혹 유두에서 피가 나오더라도 유방암일 확률보다는 관내유두종이란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유방 통증을 암의 증상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통증이 있는 유방암은 전체의 5% 미만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너무 겁을 내지 말고 의사를 찾아 비정상적인 멍울이나 분비물, 통증이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 병원에선 유방 촬영, 초음파 검사, 유방조직 검사 등을 통해 유방암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경진처럼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매년 정기검진을 받되, 유방에 양성 종괴가 있거나 가족력이 높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한다. 유방암은 유방촬영술, 초음파검사 을 통해 종양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자가진단도 도움이 되는데, 생리가 끝난 3-5일 후에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을 관찰, 유두의 함몰이나 유방 피부의 변화가 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이후 한 손을 유방 머리 위로 들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부드럽게 누르며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가진단에서 이상이 느껴지면 정기검진 시기 전이라도 바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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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긴장 속에서 개학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바로 올해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일 것이다. 고3은 입시 스트레스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로, 개학 전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올바른 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좌욕, 식이섬유 섭취로 치질 예방
장시간 앉아 하는 고3들은 항문 근육이 약해져 치질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항문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오는 치핵이나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 많이 생긴다. 치질은 초기에는 배변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 좌욕 등으로 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면 수술을 해야 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질을 예방하려면 딱딱한 의자에 푹신한 방석을 깔고 앉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아침밥을 챙겨먹고 하루에 2L 이상의 물과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이 가렵기도 하다. 특히 엉덩이에 땀이 많이 차는 여름이면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항문가려움증은 항문 부위에 땀이 많이 나거나 대변이 잘 닦이지 않아 항문을 자극하는 경우에 생긴다. 일반적인 항문가려움증은 항문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주고 연고를 바르거나 좌욕을 하면 어느 정도 호전되지만, 곰팡이균으로 인한 항문무좀 등의 경우에는 연고나 좌욕으로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항문이 자꾸 가렵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치질이나 항문가려움증을 예방하려면 항문 청결이 가장 중요하지만 너무 자주 비누로 씻거나 강한 수압의 비데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벼운 운동은 신체를 자극하고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만큼, 틈을 내서 속보, 산책 등과 같은 실외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침밥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
아침밥을 거르면 대장활동이 가장 활발한 아침 8시에서 오후 2시에 대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점심에 배가 고파서 과식하기가 쉬운데, 식후에 식곤증이 심해져 오후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고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졸음을 유발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급하게 먹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음식을 대충 씹고 넘기면 덩어리가 커서 소화가 어렵다. 이는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증상을 유발하고, 위장 질환이나 만성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속쓰림, 복부 불쾌감,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을 겪으면서도 약국에서 소화제나 변비약 등을 사먹으며 참곤 한다. 이동근 원장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궤양이나 악성종양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평소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