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오줌싸개 아이, 혼내면 더 못 고칩니다

    오줌싸개 아이, 혼내면 더 못 고칩니다

    "우리 아이가 속옷에 소변을 지려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배뇨 문제로 걱정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실금(원치 않게 소변을 지리는 것) 환자를 조사한 결과, 남성의 경우 10대 미만(22.43%)이 가장 많았다. 만 5세 아이의 15%는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는 야뇨증을 갖고 있으며, 소변을 못 참거나 지나치게 자주 보는 과민성 방광의 유병률은 만 5~12세의 경우 16.6%나 됐다.(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소변 지리면 심리적 문제 생겨배뇨에 문제가 있는 아이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다.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 등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길병원 비뇨기과 정한 교수는 "이런 아이는 친구 집에 놀러가거나 캠프 등을 꺼리고, 혼자 놀며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배뇨 문제를 방치하면 정서 발달과 성격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에 따르면 야뇨증이 있는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자긍심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 야뇨증을 치료하면 보통 아이 수준으로 회복된다.◇야단치는 건 도움이 안돼아이가 소변에 문제가 있다고 야단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고대구로병원 비뇨기과 오미미 교수는 "야뇨증은 아이의 의지로 조절하지 못한다"며 "부모가 화를 내고 윽박지르면 치료는 안되고 아이의 자존감만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키가 늦게 크는 아이가 있는 것처럼 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늦는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낮에 소변을 지리거나 자주 보는 경우에도 소변을 참게 하지 말고 하루 6~7회 적당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게 하는 게 좋다. 이 때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면 안된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배뇨 습관을 교정하고 약을 처방할 필요도 있다.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가급적 초등학교 저학년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방치하면 방광 변성, 요도괄약근 이완, 콩팥 염증처럼 몸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06 09:20
  • 면도毒 달고 산다면 제모하는 게 나아요

    면도毒 달고 산다면 제모하는 게 나아요

    직장인 강모(39)씨는 피부가 민감해 얼굴에 면도 독(毒)을 달고 산다. 피부 손상을 줄이려고 면도 전에 스팀 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면도를 하는데도 해당 부위가 염증 때문에 울긋불긋하다.피부과 전문의들은 강씨같은 남성은 아예 제모(除毛)를 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차앤박피부과 삼성점 이정훈 원장은 "털이 피부 속으로 자라서 곪는 등의 문제가 있거나, 수염이 굵고 너무 촘촘하게 난 사람은 면도를 자주 해야 한다"며 "면도를 할 때마다 피부 자극이 심해 만성 피부염을 앓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는 제모를 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제모는 진피층(피부 속 부분)의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 치료를 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멜라닌 색소는 모낭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로 모낭을 파괴하면서 제모도 되는 것이다. 제모 크림을 바르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며, 잘못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레이저 치료 1회에 수염이 20% 감소하므로 보통 5회 정도면 제모가 거의 다 된다. 치료는 4~8주 간격을 두고 해야 한다. 이 원장은 "수염을 완전히 없애기 싫다면 시술 횟수를 줄이면 된다"며 "레이저 치료를 한두 번만 받아도 수염이 천천히 자라고 털이 가늘어져 면도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말했다.얼굴 색이 어둡고 수염이 너무 촘촘하게 난 사람은 레이저 에너지가 시술 부위에 강하게 흡수돼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이런 사람은 레이저 에너지를 줄이고, 시술과 동시에 피부 냉각이 되는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수염이 많은 사람 중에는 제모 시술 후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제모 시술 후 얼굴을 씻는 것은 괜찮지만 사우나·목욕처럼 장시간 시술 부위에 물이 닿는 것은 피해야 한다. 당분간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고, 술·스트레스·과로는 일주일 정도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06 09:20
  • 소변볼 때 아픈데 염증 없으면 완치 힘든 '간질성 방광염' 의심

    소변볼 때 아픈데 염증 없으면 완치 힘든 '간질성 방광염' 의심

    2년 전 자궁절제술을 받은 주부 안모(46·서울 강남구)씨는 수술 한 달 뒤부터 빈뇨감과 잔뇨감이 생겼고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 부위에 통증도 느껴졌다. 안씨는 비뇨기과에서 과민성방광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증상은 그대로였다. 결국 심한 골반통까지 와 다른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과민성방광이 아니라 간질성 방광염이 의심된다"고 말했다.간질성 방광염이란, 만성적인 빈뇨감·잔뇨감·골반통 등을 겪지만 소변검사나 배양검사에서는 염증 등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과민성 방광으로 오해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간질성 방광염은 과민성 방광과는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다양한 이유로 방광의 상피세포가 손상을 입으면 소변 안에 있던 세포독성 물질이 그 부위에 침투, 만성적인 과민 상태를 유발해 이 질병이 생기는 것으로 의료계는 본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조현희 교수는 "간질성 방광염은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라서, 항생제가 듣지 않고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며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극심한 통증 때문에 불면증·우울증·자살 충동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간질성 방광염의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니다. 조현희 교수는 "증상이 수주~수개월을 간격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고, 완치를 기대하기도 어렵다"며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장기적으로 약물 요법을 쓰고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방광염치료제·항히스타민제·항우울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방광에 약물을 투여하면서, 초콜릿·술·담배·커피 등을 삼가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부분방광절제술이나 방광성형술 등을 고려해본다. 하지만 수술까지 받는 경우는 드물고, 수술을 받더라도 수술 성공률이 25~100%로 천차만별이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3/06 09:19
  • 침 맞고 안 아픈 건 뇌 자극 때문

    두통, 관절통, 요통 등 몸 곳곳에 통증이 있을 때 침을 맞고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침은 어떤 원리로 통증을 완화하는 걸까?경희대 한의대 경혈학교실 채윤병 교수팀이 최근 10여 년 동안 발표됐던 침술과 통증 완화 효과간의 관련성을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조사한 논문 28편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침을 맞는 순간 뇌의 전전두엽·편도체·후측대상회·부해마 부위가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위가 비활성화됐다는 것은 머리, 무릎, 허리 등에 생긴 통증으로 인해 과도하게 긴장됐던 신체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윤병 교수는 "어느 경혈을 자극하든 침이 몸속에 들어가면 통증을 느끼게 하는 뇌 부위가 비활성화됐다"며 "침을 맞고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이 반응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말했다.반면, 침을 맞으면 체성감각 영역·시상·섬·전측대상회 등은 활성화됐다. 이 부위는 침으로 인한 통증을 느끼게 한다. 침을 맞을 때 따끔하거나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이 부위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3/06 09:18
  • 처진 유두도‥ 울쎄라의 놀라운 기술

    하이프 나이프(HIFU-KNIFE)라 불리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 장비인 울쎄라가 주름과 탄력 회복, 피부 리프팅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울쎄라의 큰 장점은 절개나 출혈이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고, 장착된 초음파 이미징 장치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시술 후 자외선에 노출돼도 무방하다. ◇3D 울쎄라로 효과 배가! 울쎄라와 흡입 고주파 병용 시술울쎄라 국제심포지엄의 강연자 사사키 박사와 좌장을 맡았던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은 “울쎄라가 건물의 주 기둥이라면 흡입 고주파 등 기타 안티에이징은 마무리 역할을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울쎄라는 초음파 장치만으로 진피층의 구성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단단하게 응축시키고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조직에 탄력이 생기게 하는 원리이다. 기존 레이저 치료장비가 진피층의 콜라겐에 영향을 줬다면, 울쎄라는 피부 주름의 원인인 근막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수술효과에 버금가는 근본적 치료를 한다. 작용 메커니즘을 보면 피부로부터 3~4.5㎜ 깊이로 초점을 맞춰 초강도 초음파 기둥이 발사되고, 그 부위에 열 응고가 만들어진다. 만들어진 열 응고 부위에서는 열 반응으로 인해 즉각적인 타이트닝과 동시에 창상 치유가 시작된다. 이때 콜라겐 합성 및 새로운 콜라겐 생성 역할을 하는 ‘싸이토카인’이 나와 주름과 피부 처짐의 개선효과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콜라겐 재생이 30~90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술 즉시 효과보다 90일 정도 지난 이후의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난다. 여기에 흡입 고주파를 함께 시술하면 흡입장치로 인해 수직 상방의 3D 입체 효과를 줄 수 있어서  팔자 주름의 호전, 리프팅 효과의 극대화를 기할 수 있다.◇보톡스, 써마지, 프락셀 등 다른 안티에이징 병행하면 씨너지 효과울쎄라는 피부 표면에서 이뤄지는 치료가 아닌, 피부 속 SMAS(근막층)에 시행되는 치료이기 때문에 써마지 등 고주파나 프락셀 레이저로 표면에 열을 전달하면 서로 상승작용을 나타낸다. 울쎄라 열기둥으로 골조 공사하고 기둥 사이를 고주파 열로 채워 강화시켜서 완성된 안면 거상술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만족도가 배가 되며 늘어진 볼살이 올라 지방 이식한 듯 자연스럽게 동안을 만들어 낸다. 또 피부 진피, 지방층, 근막층 등 3층이 함께 수축되어 얼굴 축소 효과도 함께 나타난다. 요즘 대세인 동안 성형, 브이라인 만들기가 가능하다. 이런 작용들로 피부노화 방지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프락셀 레이저는 표면의 검버섯, 잔주름을 함께 처리해 주는 부가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이렇게 최상의 결과를 내려면 시술자의 기술이 중요하다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초음파를 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얼굴 근육, 안면 거상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피부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수다. ◇눈가주름, 눈꺼풀 처짐, 눈밑 지방도 울쎄라로 해결울쎄라가 눈가 잔주름, 안검 하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눈꺼풀은 피부가 얇고 안구 손상의 우려 때문에 울쎄라를 직접 사용할 수 없었다. 최근에 출시된 1mm 팁은 눈 주위 주름과 노화를 해결할 수 있으며 초음파 열기둥이 지방 축소 역할을 하므로 보통 정도의 눈밑 지방은 울쎄라로 수술 없이도 간단히 해결된다. 가슴이 처진 경우, 이로 인해 유두까지 아래로 처진 경우도 1~5㎝ 정도 리프팅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18:04
  • ‘세계의 지붕’ 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세계의 지붕’ 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헬스조선은 2013년 한해 동안 명의와 함께하는 국내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전체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닷컴을 참고하면 된다.◆ 2013년 헬스조선 힐링투어 일정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16:34
  • [건강단신]앵글치과, '3D 교정' 세미나 개최

    [건강단신]앵글치과, '3D 교정' 세미나 개최

    앵글치과 조헌제 원장(앵글교정연구소 소장)이 3월 10일 일요일부터 2개월간 총 4회에 걸쳐 ‘3D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3D 교정은 조헌제 원장이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개발한 것으로 두개 안면부의 골격을 3차원으로 분석해 교정 전후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조 원장은 이와 관련해 세계 최초로 ‘3D 안면골 분석법’을 개발, 미국임상교정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문의 (02)211-817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3/05 13:38
  • [건강단신]동국제약, 제5회 잇몸의 날 캠페인 후원

    동국제약이 21일 개최되는 ‘제5회 잇몸의 날’을 후원한다. 잇몸의 날(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3번 이(2)를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09년 제정한 캠페인이다. 2011년에는 ‘잇몸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대한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치주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바로잡기’를 공표하고 치주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잇몸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최불암 씨는 “국민의 치주병 예방을 위한 ‘잇몸의 날’ 행사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공익 캠페인이 지속되어 국민들의 잇몸건강에 대한관심이 높아져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해 3월21일부터 3월31일을 ‘잇몸건강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포함한 전국 12개 치과(대학)병원에서 잇몸건강 공개강좌를 펼쳤다. 또한 23일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에서 초청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파노라마촬영, 스케일링 등 치주병 검진과 치료를 제공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3/05 13:36
  • 결혼 6년 만에 임신 한채영, 이제부터 신경써야 할 것은‥

    결혼 6년 만에 임신 한채영, 이제부터 신경써야 할 것은‥

    배우 한채영이 임신소식을 알렸다. 한채영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영이 임신 11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신진대사 증가 등으로 수많은 변화가 생긴다. 이 때문에 우울증, 소화불량, 임신성 당뇨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부 100명 중 1~2명에게 생기는데, 임신 기간 중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발생한다. 임신성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임신성 고혈압, 감염, 산도손상이나 제왕절개술 증가, 양수과다증과 이로 인한 심폐기능장애, 산후출혈 증가, 다음 임신 시 임신성 당뇨병 위험 증가 등이 초래된다. 또 신생아는 합병증으로 저혈당증, 저칼슘혈증, 황달, 적혈구과다증, 신생아 호흡곤란증, 중추신경계 발달장애, 신생아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정상 임신부는 태아에게 당을 제공한 후 인슐린의 작용으로 혈당이 떨어지지만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태아에게 지속적으로 당이 공급돼, 태아의 몸이 비대해지므로 초우량아를 낳게 된다. 임신성 당뇨병일 때 제왕절개 분만율이 높아지는 이유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부가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않고 폭식하거나 단 것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을 가질 때 높아진다. 그러므로 정기 산전검진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 여부를 확인한 후 인슐린 치료나 식이요법으로 당 조절을 하고, 비만을 막기 위해 적절한 식이요법을 하면 출산 때 우려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튼살이 생기기도 쉽다. 튼살은 임신 중기에 걱정되는 피부 트러블이다. 임신을 하면 체중이 단시간에 급격하게 증가해, 피부 조직이 심하게 늘어져 튼살이 생긴다. 일단 튼살이 생기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수술해도 원상복구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하루에 3번정도 온 몸에 오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허벅지, 엉덩이, 허리 외에 유방 아래쪽, 옆구리, 등, 치골 부위, 종아리 등 튼살이 잘 생기는 부위일수록 꼼꼼히 발라야 한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11:56
  • 이종석 다리 길이, 완벽 비율! 하지만 '그곳'은‥

    이종석 다리 길이, 완벽 비율! 하지만 '그곳'은‥

    배우 이종석의 다리길이가 화제다. 배우 김종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얀색 스키니진(다리에 딱 붙는 바지)을 입은 이종석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다리라인이 드러나 다리가 예쁘고 길어보이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완선과 고환염전에 걸리기 쉽다. 완선은 사타구니에 생기는 무좀으로, 주로 20~30대 젊은 남자에게서 발생한다. 남자의 음낭은 항상 축축하고 습한데, 여기에 딱 달라붙는 팬티나 스키니진까지 입으면 통풍이 잘 안 돼 곰팡이가 쉽게 자라기 때문이다. 이 때는 사타구니 주위를 항상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내의는 자주 갈아입고 밀착되는 것보다 헐렁헐렁한 것이 좋으며 바지도 소변보는 곳이 지퍼보다 단추로 되어 있는 것이 좋다. 항진균제(곰팡이 질환 치료제)를 바르거나 복용하면 완치 될 수 있다. 고환염전은 고환 꼬임을 뜻하는데, 고환이 매달려 있는 부위의 혈관이 꼬이면서 신선한 피가 고환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고환에서 나가야 할 피는 정체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세는 급격한 통증을 유발하면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고환이 괴사된다. 고환염전의 경우 발병 6~8시간 내에 꼬인 고환을 풀어줘야 고환의 기능을 살릴 수 있으며, 12시간이 지난 뒤에는 고환괴사로 이어져 고환을 잘라내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고환의 통증과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첫째, 고환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빨갛게 부어올라 커져 있으며 당기는 느낌이 든다. 둘째, 아픈 고환 쪽 방향의 하복부에도 강한 통증이 느껴진다. 셋째, 허벅지 안쪽을 찔러도 반사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11:48
  • 환절기 깔깔하고 붓는 목 통증, 감기라고요?

    그토록 춥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목이 붓거나 아파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다. 건조한 날씨에는 구강과 인두의 점막이 함께 건조해져 보호 및 면역 작용을 하는 침이 마르게 되는데, 이 경우 봄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의 자극을 받거나 낮과 밤의 기온차이 등으로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이 붓거나 깔깔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단순 감기라 생각하고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다른 목 질환일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환절기 걸리기 쉬운 목질환과 대처법이 무엇인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일석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편도염과 후두염=건조한 공기에 자주 노출되면 목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이 급성편도염이다. 고열과 식욕 저하, 침 삼킴 곤란, 목의 통증 등이 주로 나타난다. 편도염이 심해지면 성대와 이를 둘러싼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는 후두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후두염은 음성 발생기관인 후두의 급성염증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감기를 앓는 중 혹은 앓고 난 후 쉰 목소리가 나타나는 것이다. 바람이 새는 듯한 거친 소리가 특징이다. 급성 후두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와 함께 수분섭취, 영양보충 등으로 치료 가능하며, 만성 후두염의 경우는 음성휴식과 음성치료를 받는다. ◆성대결절=상기도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 큰 목소리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면 성대결절이 생기기 쉽다. 이는 성대 한쪽 또는 양쪽에 좁쌀만한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이다. 성대결절이 생기면 올바른 발성이 힘들어진다. 성대 결절은 대부분 과다한 음성의 사용이나 무리한 발성법이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흡연은 삼간다. 이뇨제나 감기약에 포함되는 항히스타민제는 목과 성대를 마르게 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간다. 반드시 수술을 하진 않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는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약 3~4주간 발성에 주의한다. ◆역류성 인후두염=역류성 인후두염이란 위장에 있는 내용물인 위산이나 음식물들이 거꾸로 다시 올라와 후두나 인두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적으로 목이 쉽게 쉬거나, 기침을 많이 하고 음식물을 삼킬 때 어렵다면 역류성 인후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가슴이 쓰리고 목에 가래가 많이 끼기도 한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코골이나 천식,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관련 문제를 만들 수 있고 성대 결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위산분비 억제 약물이나 제산제, 위식도 괄약근을 항진시켜 역류를 방지하는 약제 등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 치료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1
  • '그 겨울' 송혜교처럼 올백머리 예쁘려면

    '그 겨울' 송혜교처럼 올백머리 예쁘려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인기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패션, 메이크업, 악세서리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재벌 상속녀로 출연 중인 송혜교 스타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이마가 시원하게 보이는 그녀의 헤어스타일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마가 보이는 올백머리는 단아하거나 섹시한 이미지, 소녀같고 청순한 느낌 등 여러 모로 연출할 수 있어 그 동안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얼굴 전체 윤곽이 노출되기 때문에 올백 머리를 할 수 있어야 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올백 헤어스타일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넓은 이마 헤어라인의 노출 때문이다. 또한 헤어라인이 불규칙하거나 유독 좁고 낮은 이마도 올백머리를 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근육 조절이 안되는 이 병 5년간 70% 늘어

    최근 ‘근긴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질병통계결과 2006년 1만7556명에서 2011년 2만9756명으로 최근 5년간 근긴장이상(근육긴장이상증) 환자가 1.7배 늘었다. 문제는 이 병에 대한 이해가 없어 의사와 환자 모두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근긴장이상은 근육의 수축과 긴장의 정도를 조율하는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근육이 과도하게 강직돼 몸이 뒤틀리고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환자가 불편한 것은 물론 통증으로 인해 남에게 나서기도 싫어하는 심리적인 문제까지 일으킨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뇌 부위인 기저핵(basal ganglia)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기저핵은 운동근육의 세밀한 기능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부분이 손상되면 근육이 움직이려 할 때 다른 근육이 잘못 수축하거나 쉴 때 저절로 잡아당겨지거나, 떨리고, 수축하는 등 불필요하게 근육이 긴장되고 경련이 생긴다.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 중 하나다. 개개인에 따라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부터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경직되고 경련 등이 일어나면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질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능신경외과(Functional Neurosurgery)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목에 자주 생기는 근긴장이상의 하나인 사경증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목이 계속 한 쪽으로 돌아가는 병이다. 사경증은 성인에게 갑자기 나타나 상당수가 뇌졸중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한다. 실제 유럽의 역학연구 결과, 유럽 전역의 50만명에 이르는 근육긴장이상 증세가 사경증 때문이라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다. 사경증은 눈 주위 근육이 이상이 생겨 눈이 너무 자주 깜박이거나, 턱과 혀에 힘이 들어가고 떨리거나 꼬이거나 글씨를 쓰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손과 팔의 근육이 경직되고 떨리기도 한다. 사경증 치료에는 약물과 국소 보톡스 주사, 수술 세 가지 치료가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병이 초기라면 약물과 보톡스 주사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보톡스를 계속 맞으면 생체 내 면역반응이 생겨 횟수를 거듭할수록 효과와 작용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결국 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선택적 말초신경절제술과 뇌심부자극술이다. 선택적 말초신경절제술은 목 근육을 지배하는 말초신경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목이 돌아간 상태로 증세가 멈춘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치료 효과도 빠르지만 수술이 복잡해 말초신경이 다칠 우려가 있고, 통증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뇌심부자극술은 사경증 발생과 관련 있는 뇌 부위를 좌표를 이용해 이식형 소형기기를 뇌에 삽입한 뒤 전기 자극을 주는 것으로 신경 손상을 줄이고 언제든지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체할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신경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05 09:20
  •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양배추 조리하면 안되는 이유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양배추 조리하면 안되는 이유

    주부 임모(26)씨는 며칠 전 홈쇼핑에서 알루미늄 냄비를 샀다. 그런데 언젠가 알루미늄 냄비 등을 잘못 사용하면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알루미늄 용기 사용법에 대해 궁금해졌다. 알루미늄 식기류는 열과 전기 전도율이 높아서 음식물이 빨리 끓는다. 또 무게가 가볍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알루미늄에 많이 노출되면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루미늄 식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식약청에 의하면, 토마토나 양배추처럼 산도(pH)가 낮은 식품을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을 이용해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떨어져 나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도 알루미늄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또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금속수세미처럼 뻣뻣하고 날카로운 수세미 대신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의 것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 용기를 새로 구입했다면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는 게 좋다.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오래 사용해서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니 새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구미에서 또 불산 누출… "뼈 녹이고 폐 파괴"

    지난 1월 화성 삼성전자에서 불산이 누출돼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LG실트론 공장에서도 혼산(두 가지 이상 산을 섞은 혼합물)이 누출됐다. LG실트론에서 누출된 혼산에는 질산, 초산, 불산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산은 비료, 화약 등에 쓰이는 물질로, 피부, 입, 식도, 위 등을 침식하는 극약이다. 질산과 이산화질소가 섞인 발연질산의 경우, 흡입하기만 해도 기관이 상하며 폐렴에 걸릴 수 있다. 또 질산은 체내에서 장내 세균 및 음식물과 반응해 발암물질의 일종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해 위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불산은 불소와 수소가 결합한 맹독성 물질로,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 중에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주로 화장실 청소제, 불소함유 치약, 농약 등에 쓰인다. 불산이 피부에 묻으면 심한 화상을 입고, 기체 상태의 불산을 호흡기를 통해 마시면 기도 윗부분에 출혈성 궤양과 페수종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일반 화학화상의 경우 피부조직과 만나 조직괴사를 일으키지만 불산의 경우 피부 조직으로 스며들어 체내 칼슘과 반응해 뼈를 녹이고 폐에 들어가 폐 조직을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파괴할 수 있다. 질산과 불산에 노출됐을 때는 초기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먼저 엄청난 양의 물로 환부를 세척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불산에 노출된 경우, 환부에 칼슘젤을 발라 체내의 칼슘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늦추고, 체내 칼슘이 부족하다면 보충하고 불산을 흡입한 경우 칼슘제제로 흡입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헌혈이 에이즈와 간염에 미치는 영향

    헌혈이 에이즈와 간염에 미치는 영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로운 헌혈광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팔에서 혈액이 핏줄을 타고 나와 수혈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유명한 캐릭터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뽑는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회식서 술 남성과 같은 양 마신 A양 다음 날…

    회식서 술 남성과 같은 양 마신 A양 다음 날…

    직장인 A양은 평소에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신다고 생각해 회식 자리에서 남자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 같은 양의 술을 주저없이 마신다. 그러나 다음 날이면 숙취 때문에 업무를 제대로 못 볼 정도로 고생이 많다. 그러나 같이 술을 마신 동료 등은 멀쩡한 것을 보면 억울한 느낌도 든다.  회식자리에서 남직원과 여직원이 같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쌩쌩한 남직원과 달리 여직원은 초죽음이 된 얼굴로 하루를 버텨내야 한다. 왜 일까. 같은 양의 술을 마셨기 때문. 여성은 신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술에 약하게 태어났을 뿐 아니라 간에서 알코올 분해도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중독으로 가는 진행속도가 빠르다. 여성은 체내 수분이 적은 반면 체지방이 많다. 지방은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어 자연히 여성의 알코올 혈중농도는 남성의 혈중농도보다 높게 나타난다. 게다가 알코올을 처리하는 분해효소(ADH)도 남성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아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리다. 알코올 흡수는 빠르지만 해독은 더디게 이루어져 알코올의 영향이 그만큼 오래 지속되는 것. 즉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술이 빨리 취하고 늦게 깬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박사의 도움으로 ‘회식자리 여직원 배려 수칙’을 소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9
  • 다이어트 중에 파스타 먹어도 괜찮을까?

    다이어트 중에 파스타 먹어도 괜찮을까?

    파스타를 먹으면 살이 찔 것 같아 다이어트 중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정말 그럴까? 파스타는 식물성 음식이기 때문에 통설과는 달리 살찔 위험이 적다. ‘지중해식 다이어트 음식’으로 불릴 만큼 영양적인 효율성을 자랑한다. 실제 파스타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 사람 중 뚱뚱한 사람이 적은 것도 그런 이유다. 파스타엔 전분이 66% 정도 들어 있어 고탄수화물 음식 계열에 속하지만, 파스타의 전분은 글루텐으로 형성된 일종의 그물에 갇혀있는 형태라 천천히 분해돼 흡수된다. 천천히 분해되면 완전 연소되기 쉬워 체내 지방 축적을 막는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의 경우 열량이 390kcal 정도이다. 라면 한 그릇(525kcal)에 비해 적은 편이다. 특히 파스타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A, 나이아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산화효과가 있는 라이코펜(토마토의 붉은 색소)도 16mg이나 함유돼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8
  • 말 더듬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이제 곧 새 학기 시즌이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도 있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도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학용품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보다 원활한 학교 생활을 하길 원한다면 건강 체크, 그 중에서도 아이의 말하는 습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우리 아이가 혹시나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발표 및 토론능력 향상에 대한 비중이 높아져 발표수업이나 토론 등 말을 해야 하는 기회도 많고, 무엇보다 말 더듬은 아이의 교우관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만약 아이에게 말 더듬는 습관이 있다면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고, 이는 나아가 교우관계나 학습능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말더듬, 저절로 치료되는 것 아냐 말더듬은 말을 할 때 시기와 리듬이 부적절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유창성 장애로, 첫 말을 반복하거나 말이 막혀서 다음 말로 진행이 안 되는 경우, 한 음을 길게 끌어서 다음 음으로 연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게 심리적 요인과 언어 중추조절 이상을 원인으로 꼽는다. 아동들에게 나타나는 말더듬의 가장 큰 문제는 말더듬 자체라기 보다는 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 또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 꺼리고 피하면서 학교생활이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에게 말더듬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를 다그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더듬 증상을 자녀 스스로 단점으로 인식하지 않게 평소 적극적인 대화참여의 기회를 만드는 등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나타나는 말더듬 증상을 어릴 때 잠깐 나타나는 습관으로 여겨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더듬은 결코 저절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며, 음성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6개월 이상 꾸준한 훈련과 치료 받아야 말더듬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훈련이 필요하다. 가정에서는 가급적 아이가 천천히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고, 소리를 내어 천천히 책을 읽게 하는 것도 말더듬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언어치료사를 통해 유창성(머뭇거림 없이 쉽게 말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말더듬을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 원장은 “부모 스스로의 행동개선을 통해 아이의 말더듬을 치료할 수 있는 부모와 아동의 상호작용치료 등을 병행하면 아이의 말더듬을 고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편하게 부르는 습관도 좋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을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며, 발성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와 훈련은 3~6개월 이상 정도면 많은 개선이 있지만 쉽게 재발될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8
  • 봄에 발생하는 각종 증후군, 예방법은?

    매서운 추위 속에 따뜻한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다. 돋아나는 새싹과 불어오는 봄바람은 반갑지만 각종 봄철 증후군이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저학년 초등학생과 예민한 학생들은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한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리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한 가족들은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새집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뜻한 봄바람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 또한 대표적인 봄철 증후군의 하나다. 청심국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규박 전문의의 도움으로 각종 증후군 별 증상 및 해결법을 알아본다. ◇신학기 증후군 개학과 동시에 머리가 지끈거린다거나 배가 아프다며 학교에 안 가려 하는 자녀가 있다면 ‘신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꾀병이라고 간과하거나 금방 적응하겠지 싶어 방치했다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갓 입학을 한 1학년 학생들뿐 아니라 학년 진급 시 기존과 다른 교실 분위기 때문에도 신학기 증후군 현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이 증후군은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발생하는 두통, 복통, 수면장애, 이상행동 등을 말한다. 이 외에도 평소 주의력결핍 행동과다장애(ADHD: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나 틱장애(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현상)를 갖고 있던 아동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하는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학기 증후군을 이겨내고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개학 후 일주일이 중요하다. 일주일 내에 생활 및 학습 패턴을 ‘학기 중’으로 맞춰주어 아이의 적응을 돕도록 하자. 먼저 아이들의 방학 동안 길들여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알람시계 대신 빛의 자극을 이용하면 한결 깨우기 쉬우며,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여 뇌를 활성화 시켜주도록 한다. 또 학교생활에 맞춰 학습 패턴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학습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잘 챙겨주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ADHD나 틱장애 증상이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및 약물/비약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새집증후군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설렘도 잠시. 전에는 없었던 두통이나 피부염, 눈병, 호흡기 질환 등이 나타난다면 ‘새집증후군’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집을 지을 때 사용되는 건축마감재 등에서 나온 각종 유해물질들이 우리 몸을 자극하여 피부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증상과 그 심각성이 다르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새집증후군은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 이사 전 고온으로 난방을 하여 실내 온도를 높인 뒤 환기를 시켜 벽지나 바닥재, 가구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피톤치드 또한 새집증후군 퇴치에 큰 효과를 준다. 피톤치드는 소나무, 편액나무 등 침엽수림에서 추출해낸 성분으로 집안 곳곳과 가구 등에 뿌려주면 새집에 잔류하고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춘곤증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꾸 몸이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겨우내 줄었던 신진대사활동이 봄이 되면서 활발해져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피로증상이다. 이 같은 춘곤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 보충이 중요하다. 겨울철에 움츠러들었던 근육이 갑자기 활동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와서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과격한 운동보다는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또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피로회복에 필요한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인 과일로는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이 있고 채소류는 냉이와 쑥 같은 봄나물이 있다. 신학기 증후군이나 춘곤증에는 무엇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관심과 격려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아 주고, 춘곤증으로 고생중인 성인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증상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7:46
  • 5711
  • 5712
  • 5713
  • 5714
  • 5715
  • 5716
  • 5717
  • 5718
  • 5719
  • 57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