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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크림만으론 자외선 차단 못해

    BB크림만으론 자외선 차단 못해

    주부 정모(54·서울 은평구)씨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른 뒤 화장을 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는 BB(Blemish Balm)크림이 나온 뒤부터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쓰지 않는다. 메이크업용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는 게 번거롭기 때문이다.정씨처럼 BB크림 하나로 두 가지 기능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따로 발라야 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는 한 번 바를 때 남성 900㎎, 여성 800㎎ 정도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남성은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 여성은 4분의 3마디 정도의 양이다.반면 BB크림이나 메이크업베이스는 얇게 펴발라야 하는 특성 때문에 이보다 훨씬 적은 양을 쓴다. 결론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양이 아닌 것이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BB크림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더라도 자외선차단제를 꼭 따로 발라야 기미·잡티를 막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일부 파우더나 팩트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이런 제품은 자외선차단제와 BB크림·메이크업베이스 등을 다 바른 후에 수시로 덧바르면 자외선을 완벽하게 막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이것만 발라서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자외선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화장을 하면 화장품이 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화장을 하기 5~10분 전쯤 자외선차단제를 미리 바른 뒤 두드리면 흡수가 잘 돼서 화장을 해도 밀림 현상이 안 생긴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29 09:07
  • [건강단신]"무료 알레르기 검사 받으세요" 外

    ■"무료 알레르기 검사 받으세요"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는 '제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6~7월 두 달간 전국병원 건강강좌와 무료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병원 건강강좌는 6월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6개 대학병원에서 실시된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사전에 알레르기검사 희망자를 접수 받아 건강강좌 당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및 문의 (02)318-2261 ■류마티스질환 강좌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대국민 류마티스질환 캠페인인 ‘제 4회 골드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전국 각 지역 병원에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6월 5일 충남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실시되며,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조기진단의 중요성 및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류마티스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794-263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5:22
  • [건강단신]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시력교정술 무상 지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1일 고용노동부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 더 나은 일자리 제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력교정수술을 무상 지원한다.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라식∙라섹수술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가 강남고용노동지청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라식, 라섹 수술 무상 지원 혜택은 이달부터 2014년 5월까지 진행되며,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라면 별다른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5:21
  • [건강단신]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 임상참가자 시력 회복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협력사인 美ACT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실명증 환자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시험 참가자가의 시력이 20/400에서 20/40으로(일반시력표 기준 0.05에서 0.5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는 운전 면허시험에 응시 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개선된 것을 말한다. 이번 결과는 유럽 임상시험 중인 스타가르트 환자의 시력 개선 상황이며 최근 미국의 로이터 통신에 의해 보도 됐다.지난 2012년 1월에도 ACT사는 미국 LA소재 UCLA대학의 쥴 스테인 아이인스티튜트의 스티븐 슈와르츠 교수 연구팀에 의해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던 중 세포 이식된 환자들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시력이 회복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ACT사는 미국 및 유럽 내에서 스타가르트와 나이 관련 황반변성치료제에 대한 3개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5:21
  • 내달 1일,'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가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올림픽공원역 성내천 물소리 광장에서 ‘END MS’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ultiple Sclerosis International Federation)와 세계의 다발성경화증 협회들이 함께 제정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60여 개 국이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기념하는 글로벌 질환의 날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희귀난치성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희망을 다지는 자리로, 다발성경화증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살아가는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후원자,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걷기행사, 메시지 풍선 띄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박성준 회장은 “다발성경화증은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해 환자들의 희망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발성경화증은 뇌, 척수 그리고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질환으로 평생 온몸 곳곳에 다양한 신경통증과 마비가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이다. 감각이상, 시각장애, 피로, 운동장애, 균형 감각이상, 장 및 방광 문제, 성기능 장애, 통증 등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하다. 전 세계적으로는 250만 명 가량이, 국내에는 희귀질환으로 분류돼 약 2000여 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머크 세로노 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http://www.kmss.or.kr 02)362-7744/362-7774)로 문의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5:20
  • 고등학생 평균 취침시간, 잠 푹 못자면 몸에 이런 문제가

    고등학생 평균 취침시간, 잠 푹 못자면 몸에 이런 문제가

    전국 초,중,고등학생 평균 취침시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학생들의 평균 취침시간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은 57%가 밤 10~11시, 중학생은 44%가 밤 11시~자정, 고등학생의 평균 취침시간은 42%가 자정~새벽 1시에 잠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7%와 중학생의 50%는 오전 7시~7시 30분에 기상하며 고등학생의 38%는 오전 6시 30분~7시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를 감안해 평균 수면 시간을 따져보면 초등학생은 8시간~9시간 30분, 중학생 7시간~8시간 30분, 고등학생은 5시간 30분에서 7시간 정도를 평균적으로 취침하는 셈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4:31
  • [건강단신]동국제약, 스마일 Run 페스티벌 협찬

    동국제약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6월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적인 공익행사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14:30
  • 내달 1일 국제이비인후과연맹(IFOS) 세계학술대회 개최

    세계 이비인후과학회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일(토)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이비인후과연맹은 125개국 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비인후과 분야 최대의 비영리 단체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는 연맹 최대 행사다. 그만큼 이번 국내 개최는 대한민국 이비인후과의 발전을 검증하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10개국, 총 5천 여명의 이비인후과 관련 국내외 석학 및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이비인후과의 혁신과 통합’을 주제로 이비인후과 분야의 선진진단기술과 획기적인 치료방법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세계 유수의 석학 및 전문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근 이비인후과 전문진료 영역의 세분화 흐름에 맞춰 크게 두경부외과, 비과, 이과 3분과 별 세부 7개 학술분과 ▲두경부외과, 갑상선외과학 ▲비과학, 알러지와 안면성형 ▲후두과학 식도과학 ▲이과학, 신경 이과학과 두개저 외과학 ▲음성언어의학, 청각학 ▲소아 이비인후과학▲ 평형의학(어지럼증)에 대한 강의 및 심포지엄으로 구성, 향후 이비인후과 발전상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 분과별 세계 석학들의 특별 세션도 열린다. 두경부외과는 미국 암 센터의 양대 산맥인 MD 앤더스 암 센터의 랜달 웨버(Randal Weber)와 슬로안 케이팅 암 센터의 제이튼 샤(Jatin Shah) 교수의 두경부 및 갑상선암 최신 지견에 대한 특강이 마련되고, 비과는 ▲안면성형 분야, 다니엘 알람 Daniel Alam 교수의 안면이식성형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수면 무호흡 분야, B. 턱커 우드슨 B. Trucker Woodson의 수면외과학, 성공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불안정 호흡기의 구조적 취약점 개선 ▲비과학 일반분야, 데이비드 W 케네디(David W Kennedy) 교수의 내시경 수술의 진화 : 부비동에서 뇌까지 ▲알러지 분야, 글레니스 스캐딩(Glenis Scadding) 교수의 면역학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확대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과는 인공와우 및 뇌간이식 등 청각재활 의료기기의 임상적 성능 등에 대한 특강이 열리며, 이 밖에 기관식도분야, 청각, 후두 음성, 소아, 평형의학(어지럼증)분과 등 각 분과 별로 547세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각 국가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전문가를 만나다’ 세션에서는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대한 강연 및 최신 연구결과의 다양한 성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비인후과 개원의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개원의사들의 주 관심분야인 소아, 비과, 이과, 평형의학(어지럼증) 분야의 주요 세션을 6월1일(토)~2일(일) 양일에 진행, 관련 분야 대가들의 발표를 직접 접할 수 있다. IFOS Seoul 2013 조직위원회 김종선 대회장(서울대 의대 이비인후과 명예교수)은 “이번 세계학술대회 국내 유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세계적 위상이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이비인후과 의료진에게 첨단 술기를 직접 배우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빠르고 접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IFOS중 국민의 귀,코,얼굴-목의 모든 질환을 진단하고 수술까지 시행하는 전문가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이비인후과가 되기 위한 Y-캠페인 선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백정환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세계학술대회와 캠페인을 계기로 기존 귀, 코, 목 질환으로 대표 진료영역뿐만 아니라 이비인후과 내에도 다양한 전문 분과가 존재하고, 와우이식, 얼굴성형, 수면 무호흡증, 난청, 어지럼증, 음성언어질환, 얼굴신경마비, 갑상선암 및 구강암 등 귀, 코, 얼굴-목의 다양한 질환 및 종양을 모두 다루는 과임을 알리는 대국민에게 알려 나가는 데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4:29
  • [건강단신]서울백병원, 남성갱년기 무료 강좌

    서울백병원은 6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부부가 함께 알아야 할 남성갱년기와 성기능장애'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남성갱년기 및 성기능장애 증상에 따른 호르몬 치료요법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치료과정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02)2270-053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8 13:19
  • 먹다 지친 판다, 귀엽지만 건강엔 ‘독’

    먹다 지친 판다, 귀엽지만 건강엔 ‘독’

    ‘먹다 지친 판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다 지친 판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다섯 마리의 판다들이 벽에 기대있거나 편안히 누워 있는데, 바닥에 있는 대나무를 먹다가 지친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10:35
  • 이소라 몸매 비결, 사과․ 당근․ 크랜베리…눈에도 좋아

    이소라 몸매 비결, 사과․ 당근․ 크랜베리…눈에도 좋아

    모델 이소라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예전에는 인스턴트음식, 단 음식을 즐겼는데 다리를 다치고나서 식생활이 바뀌었다”며 “크렌베리주스, 사과당근주스를 즐겨먹고 비타민을 챙겨먹는다. 참치를 먹을 때는 기름을 쫙 빼서 먹는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10:30
  • 턱수염을 머리에 심는다?…덜 빠지고 풍성해 보여

    “매일매일 면도를 해서 없애야 하는 귀찮은 턱수염을 뽑아서 머리에 심어버리면 어떨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몸에는 털이 많은데 유독 머리에만 모발이 없다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만한 재미있는 상상이다. 하루만 길러도 지저분해 보이는 턱수염을 머리에 심게 되면 더 이상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되고 머리는 더 풍성해지고, 생각만 해도 흐뭇해지는 상상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 바로 현실이다. 모발이식이란 모발이 풍부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모발을 옮겨 심는 수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탈모가 되더라도 뒷머리는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모발을 탈모 부위인 앞쪽으로 옮겨 심는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탈모 부위는 너무 넓고 뒷머리는 많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높은 밀도로 많은 부분을 채워 넣을 수가 없어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 것이 모발이식수술의 현주소이다. 하지만 최근 심한 탈모의 경우 턱수염을 이용해 풍성한 스타일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특히 후두부 모발은 한 번 빠졌다가 자라는 모발이 많은 반면 턱수염의 경우 빠지지 않고 자라는 모발의 비율이 높으며 최종 생착률은 매우 높다고 한다. 또한 턱수염은 후두부의 모발보다 평균 굵기가 훨씬 굵어서 같은 수의 모발을 이식하더라도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다른 모발들과 굵기와 성장속도가 달라 한군데에 몰아서 이식을 할 경우 어색할 수 있으므로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낭들 사이사이에 심는 기술을 사용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턱수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과거 매스를 이용해서 두피를 뜯어낸 뒤 거기에 붙어있는 모낭을 분리해서 심었던 방법이 아닌 각 모낭단위를 하나씩 뽑아내는 모낭단위적출술의 기술이 필요하다. 턱수염이 있는 얼굴에 절개를 가할 경우 치명적인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술을 최근 열린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모낭단위적출술의 경우 절개 없이 모낭을 채취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지만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결과가 많이 차이난다는 단점이 있다”며 “특히 턱수염 채취의 경우 모낭의 방향과 부위별 피부의 특성들을 파악해 수술을 해야 하는 높은 난이도의 수술”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10:29
  •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쉐이큰베이비증후군 우리 아기는 안전?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에 맡겨진 생후 6개월 된 남아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지 못하고 49일만에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당시 뇌사에 빠진 원인을 쉐이큰베이비증후군으로 추정했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이란 영유아가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긴다. 어른의 머리 무게는 자기 체중의 약 2%지만, 영유아는 자기 체중의 약 10%나 되는데, 몸에 비해 머리가 훨씬 무겁고 머리를 지탱하는 목의 근육과 뇌 혈관도 제대로 발달돼 있지 않아 아이를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과 망막출혈, 그 외 경추(목뼈), 장골(팔다리뼈)나 늑골(갈비뼈)의 골절 등 복합적인 손상이 동반 될 수 있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이 발생하면 약 30%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약 60%는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과 같은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머리에 손상을 입히는 힘의 정도는 아이를 달랠 때 가볍게 흔드는 정도의 힘으로는 생기지 않고, 대개 20초 이내로, 40~50회 정도 강하게 흔들었을 때 생긴다. 특히 앞뒤로 흔들 때 는 더 심한 충격을 받는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의 예방법은 먼저 아기를 안고 심하게 흔들어서는 안 되고, 장난으로 아이를 공중에 던졌다 받는다든지 아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툭툭 치는 것, 아이를 등에 업거나 어깨에 무등을 태워 조깅하는 것, 말을 타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비포장도로에서 차량을 이용한 장시간 여행도 영향을 미친다는 외국의 보고도 있다. 따라서 아기 머리와 목이 심하게 흔들리는 상황은 피하고, 목을 받쳐 안는 등 머리와 목을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의 증상은 대개 2세 이하의 영유아가 보채고 토하면서 몸이 처지거나 심할 때는 경련을 일으키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이 의심되면 CT나 MRI로 뇌출혈을 확인하고 안저 검사를 해서 망막출혈이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28 10:28
  • 이소라, '인간이 참을 수 없는 고통' 겪었던 사연은?

    이소라, '인간이 참을 수 없는 고통' 겪었던 사연은?

    이소라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1년 1월 대퇴부 골절을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사업을 하던 중 갑자기 허벅지와 골반 사이의 뼈인 대퇴부가 골절됐고, 이를 계기로 사업을 그만두게 됐다는 것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10:26
  • 김지수 다이어트 전후 효과 확실하지만, 따라했다가…

    김지수 다이어트 전후 효과 확실하지만, 따라했다가…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인 김지수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60kg 진입"이란 글과 함께 김지수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지수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날렵한 턱선과 확연히 드러난 이목구비로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김지수는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후덕한 체구와 다소 강한 인상으로 '짐승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김지수가 하루 3시간 정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본인도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혹독한 다이어트 뒤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부작용 4가지를 소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09:57
  • 등, 가슴, 뒷목에 나는 여드름 예방법 이렇게

    등, 가슴, 뒷목에 나는 여드름 예방법 이렇게

    여드름은 얼굴에만 나는 것이 아니다.  가슴 윗부분이나 뒷목, 등에도 크고 작은 여드름이 나기 쉽다. 겨울에는 이런 여드름이 옷에 가려졌지만, 여름이 되면 앞뒤로 파인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 여성들의 골칫덩이가 된다. 몸에 나는 여드름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먼저 여드름 전용비누, 향균비누 등을 이용해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에 상주하던 균들이 몸의 상태에 따라 너무 많이 증식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이같은 제품은 여드름균의 증식을 억제해준다. 또 머리를 감을 때는 린스가 등이나 목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내야 한다. 린스가 몸에 남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쁘다고 샤워 후 대충 물을 닦은 뒤 옷을 입지 말고, 완전히 몸을 말린 후 옷을 입어야 한다. 피부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등이나 가슴에 난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달리 절대 짜면 안 된다. 스스로 가라앉도록 기다려보고, 크기가 너무 커지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정도가 되면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나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이나 가슴 피부는 얼굴 피부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하며, 색소나 콜라겐 세포 등이 얼굴보다 더 많고, 조직도 훨씬 촘촘하기 때문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09:00
  • 아기 눈 주위 붉은 점, 방치하면 '큰 일'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눈 주위나 이마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 붉은 점이 있다면, 백내장·녹내장이나 간질·정신지체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런 붉은 점을  ‘화염상모반’이라고 하는데, 피부 표면에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뭉쳐 붉게 나타난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모세혈관 기형이 드물게 신경 장애까지 동반해 녹내장 등의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돌 무렵에 정환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는 “동반 질환 유무 등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점을 더 쉽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화염상 모반은 처음에는 편평하고 엷은 분홍색이라 부모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몽고반점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점이 아니다. 점점 크기가 커지고 색깔이 짙어지며 표면이 딱딱해지거나 사마귀처럼 튀어나와 나중엔 치료가 잘 안 된다. 치료는 혈관을 파괴하는 레이저(시너지, 브이빔퍼펙타)를 이용한다. 6주~2개월 간격으로 6~10회 정도 반복해야 한다. 최 원장은 “나이가 어릴수록, 점의 색깔이 흐리고 뭉쳐있는 혈관이 작을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는 화염상모반이 6회까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얼굴·목과 같이 밖으로 노출되는 부위에만 해당이 된다. 한편, 두 눈썹 사이나 목 뒷덜미에 생긴 동전보다 작은 크기 붉은 점은 ‘연어반’으로 불리며, 대부분 저절로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28 09:00
  • 다이어트 효과 낸다는 절체조, 이럴 땐 독되기도

    가정주부 조모(49)씨는 부쩍 살이 찌고 부터 매일 아침 108배를 한다. TV에서 매일 절체조를 하면 심신 단련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한 배우의 말을 듣게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108배를 마친 어느날 일어서다 조씨는 ‘악!’ 소리를 내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무릎에 심한 통증이 있어 응급실로 간 조씨는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절을 하면서 무릎에서 뼈 부딪히는 소리가 났지만 개의치 않고 108배를 강행한 것이 무리수였다고 주치의는 조씨에게 말했다. 조씨는 "평소에도 무릎이 이유 없이 자주 붓고, 뼈 소리가 났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씨처럼 심하지는 않더라도 무릎이 아프거나 무릎을 굽힐 때마다 뼈가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난다면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연골은 심한 충격에만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자세로 계속해서 자극할 때도 쉽게 닳거나 파열된다. 절체조가 심신 단련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곤 하지만, 무릎 연골이 심각하게 닳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치유되거나 잘 재생되지도 않는다. 손상된 연골이 치유되지 않고 계속 퇴행하면 결국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세사랑병원 전재훈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은 초, 중, 말기로 구분한다”며 “조씨는 퇴행성관절염 중기로, 관절 통증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주사치료와 더불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관절면을 다듬거나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씨와 같은 중기 환자는 앉았다 일어날 때,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올 수 있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한다. 이는 연골손상이 더욱 진행됐거나 연골판이 파열됐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요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해보기도 한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는 15~50세 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으며 환자의 엉덩이 뼈에서 자가골수를 직접 채취해 이용하는 방법이다. 전재훈 원장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이뤄지는 이 치료는 직경 0.5㎝ 정도의 구멍을 2~3개만 뚫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손상 범위가 2㎝ 이하면 주사로 주입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초기 퇴행성관절염의 경우는 연골손상이 경미해, 주로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프다. 따라서 약물치료나 무릎주변 근육강화 운동을 하고 때에 따라 통증이 심하면 주사치료를 한다. 말기에는 뼈와 뼈 사이가 완전히 달라붙어 인공관절 치환수술 밖에는 치료법이 없다. 걸을 때 통증이 심하고 밤에도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기도 하며 심한 경우 O자형으로 다리모양이 바뀌기도 한다.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전재훈 원장은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MRI와 관절내시경 둘 다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MRI는 무릎에 있는 구조물과 무릎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등의 구조물을 잘 볼 수 있지만 연골이나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알아낼 확률은 80~90% 정도이고, 관절내시경은 연골과 반월상연골판 손상의 100% 진단이 가능하지만 근육이나 인대 등의 구조물은 진단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 조기 진단이 필요한 경우>1. 6개월 이상 무릎에 통증이 있다. 2. 이유 없이 무릎이 붓는다.3. 무릎의 자세를 변경하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할 때 무릎 안쪽에 통증이 온다.4.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09:00
  • 비염 환자, 꽃가루 때문에 헛기침 하다 거친 목소리 될 수도

    비염 환자, 꽃가루 때문에 헛기침 하다 거친 목소리 될 수도

    골프잡지사에 근무하는 김(37세, 여)씨는 최근 이비인후과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성대부종을 진단 받았다. 성대부종이 심해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도 함께 들었다. 평소 비염이 있었던 김씨는 이번 봄 시즌 골프대회 취재 때문에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꽃가루 때문에 재채기와 코맹맹이가 심해지더니 급기야 목소리가 갈라지고 발음도 불분명해졌다. 하지만 목에 통증이 있기 전까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았던 것이 병을 키우게 됐다. 성대는 1초에 150~250회 정도 고속 진동한다. 성대가 잘 진동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점막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심해져 코가 막히고 성대가 건조해졌는데, 이 때 기침이나 킁킁거리는 행동을 반복하면 부종이 생길 수 있다.성대부종이 생기면 성대의 진동이 평소보다 더디게 되므로 쉰 목소리와 저음이 나타나며, 목이 자주 잠기게 되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며, 이물감을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부종은 흡수가 되어야 하지만 상태에 따라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까지 심해지기도 하므로 원래의 목소리를 찾는데 수일 또는 수주가 걸릴 수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자극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성대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대부종이 확인되면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말을 많이 할수록 성대는 더 많이 움직여 자극을 받게 되므로 더욱 더 부어 오르고 치유기간 또한 길어진다. 비염 치료를 병행해 헛기침과 킁킁거리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커피나 콜라, 사이다, 홍차 등은 성대를 마르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성대 윤활유와 성분이 비슷한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같은 수칙을 지켰음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약물처방을 받거나, PDL(펄스다이레이저) 등을 이용해 부종 부위를 제거하여 성대 조직이 정상적으로 재생되도록 돕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8 09:00
  • 아이 배 '볼록' 탈장일 수도‥ 빨리 수술해야

    남자 아이의 경우 태아일 때 고환은 원래 뱃속에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타구니를 타고 내려와 음낭 쪽으로 옮겨간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경우라면 고환이 지나온 길(구멍)이 저절로 막히지만, 일부는 이 길이 막히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구미차병원 외과 서종덕 교수는 “전체 출생아의 5%가 이런 상태로 태어난다”며 “태어날 때는 알아채기 어렵고,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뒤에 변을 보거나 울 때 복압이 높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장이 구멍 밖으로 빠져나와, 겉으로 볼 때 아이 배와 사타구니가 볼록해 보이는 것이다. 이를 ‘소아 탈장’이라 한다. 소아 탈장이 의심되면 일단 최대한 빨리 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가야 한다. 빠져나온 장이 제자리에 돌아가지 못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장폐색이나 괴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음파 검사로 탈장 여부를 확인한 뒤 장을 원래 위치로 옮기고 구멍을 묶는 수술을 한다. 서종덕 교수는 “빠져나온 장의 벽에 정관과 고환 혈관 등 중요한 기관이 붙어있기 때문에 집도의의 숙련도가 중요한 수술”이라고 말했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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