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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하하와 스컬이 '631된장라면'을 선보여 화제다. '631된장라면'은 멸치, 다시마를 넣고 만든 육수에 감자, 청양고추 등을 넣고 된장, 쌈장, 고추장을 6:3:1의 비율로 넣은 후 라면, 호박, 두부 등 갖은 재료를 넣고 끊인 요리다. 하하와 스컬의 '631된장라면'은 "라면수프보다 낫다", "깊은 맛이 난다" 등의 호평으로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631된장라면은 기존 라면보다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라면스프 1개에는 1800~1900㎎의 나트륨이 들어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2000㎎)에 비슷한 수치다. 그런데 631된장라면에는 라면스프보다 상대적으로 나트륨이 적게 들어있는 된장, 쌈장, 고추장을 넣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 또한, 631된장라면에 들어있는 감자에는 나트륨을 중화하는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몸에 좋다.
631된장라면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끊이려면 양파와 양배추를 넣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 라면의 기름기도 제거한다. 양배추는 나트륨 배설을 돕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보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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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가희가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가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군살이 전혀 없는 배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가희의 복근이 눈길을 끄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남성에 비해 많은 피하지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아니라면 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힘들다.
복근운동, 유산소운동, 식이요법 병행해야
그러나 가희처럼 복근을 쉽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우선, 뱃살을 뺀다고 윗몸 일으키기 등의 복근운동에만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에만 자극을 주는 무산소 운동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무산소 운동은 산소의 결합 없이 주로 탄수화물만을 에너지원으로 쓴다. 따라서 복부에 쌓여 있는 지방을 태우는데 무산소 운동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뱃살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복근운동, 유산소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복근운동은 복근과‘ 척추기립근(척추뼈를 따라서 길게 세로로 뻗어 있는 근육)'’을 강화해 자세의 흐트러짐과 척추질환을 예방한다. 유산소운동은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뱃살 빼기 방법이다. 1~2시간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고단백 음식 섭취는 필수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요통(허리 부위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사량 감소로 인한 체중 감량은 대부분 수분이나 근육이 빠져나가는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식사량보다는 줄이되 ‘기초대사량’보다는 많이 먹어야 한다. 기초대사량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열량을 말하는데 보통 섭취 권장량의 60~70% 정도에 해당한다. 이보다 적게 먹을 경우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분해돼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건강을 해치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져 결국 더 비만해진다.
또, 약해진 허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 음식으로는 두부, 두유, 콩자반, 된장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이 있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과 달걀 등의 육류와 참치, 고등어 등의 해산물이 있다.
다만, 커피나 탄산음료는 몸에서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나 칼륨 등의 무기질을 빠져나가게 해 디스크의 퇴행성을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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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8일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허가 결정이 나면 이 회장은 이달 말께 신장이식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회장은 만성신부전증, 고혈압, 고지혈증을 비롯하여 유전 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까지 앓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구속수감 후 급격한 건강 악화로 1주일간 서울구치소 내 병동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내 병동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신장기능이 정상인의 10%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요독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독증은 신부전증이 악화되면 발생하는 것으로 내분비계를 비롯해 면역계,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자율신경계, 혈액계, 소화기계, 심혈관계, 피부계, 체액 및 전해질 이상 등 다양한 질환을 초래한다.
또한, 이 회장이 수술을 받을 경우 신장기증자는 이 회장의 부인 김희재 씨가 될 것으로 확인됐다. CJ 관계자는 "당초 아들 선호 씨로부터 신장이식을 받는 것도 검토했으나 가족력을 우려해 부인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만약 법원이 신청을 수용하면 이 회장은 수술 1주일 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수술 준비를 하게 되고, 입원 기간은 3개월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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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통증이 있으면 그냥 계속 할 지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 하는지 고민된다. 운동 후 통증 대처법을 알아봤다. Case 1 두통이 있고 구역질이 난다
몸에서 당분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저혈압과 갈증이 주요 원인이다. 운동하기 1시간 전에 바나나, 오렌지주스, 고구마 등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위에 부담이 덜한 음식을 먹는다. 또 운동하는 내내 물을 마신다. 두통과 구토는 뼈가 바르지 않은 경우나, 자세가 바르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운동을 멈춘 뒤 휴식을 취했는데도 증상이 15분 이상 계속되고, 구토를 하거나 통증이 규칙적으로 계속되면 전문의를 찾는다. 편두통 가능성이 높다.
Case 2 현기증이 난다
현기증은 혈액이 근육으로 왕성하게 흐르다가 머리 쪽으로 몰리면서 발생한다.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했을 때,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때, 공복에 운동했을 때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저혈압 또는 당분 부족 등으로 발생한다. 이런 증상이 자주 있으면 운동하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특히 여름처럼 날씨가 더울 때 운동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할 때는 중간중간 갈증 날 때마다 물을 마신다. 현기증을 느끼면 허리를 뒤로 꺾어 뇌 뒤쪽으로 피가 빨리 공급되도록 하자.
병원에 가야 할 때 물을 마시고 당분을 보충했는데도 증상이 15~20분 지속되거나 구토, 구역, 두통,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가까운 병원으로 바로 가는 것이 좋다.
Case 3 관절에서 '뚜둑' 소리가 난다
운동할 때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대부분 관절 이상이 아니라, 관절 주위의 경직된 힘줄이나 근육의 마찰, 관절 사이 압력에 의한 것이다. 준비운동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니, 운동하기 전에 10~15분 스트레칭하면 관절에서 소리 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관절 소리가 유달리 크고 해당 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서 관절 부위가 부어오르면 관절염이나 인대.근육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우선 운동을 중단하고 집에서 냉찜질을 하자.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다.
Case 4 운동 중 배가 아프다
운동 중에 발생하는 복통은 보통 두 가지다. 첫째는 위장에서 운동 직전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발생하는 복통이다. 둘째는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호흡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횡격막 이상 또는 흉복근 근육 이상으로 나타나는 복통이다. 식사는 운동 전 최소 2시간 전에 하고, 운동할 때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보충을 위해 운동하기 30분 전에 간단한 음식물을 섭취한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하면 근육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복통을 예방할 수 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가슴이나 정수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휴식 후 1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는다. 왼쪽 어깨 부위의 통증이나 가슴이 조이는 느낌,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때는 심장 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간다.
Case 5 근육에 경련이 일고 쥐가 난다
운동할 때 근육은 충분한 탄수화물과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런 에너지는 근육 내의 혈관을 통해 전달된다.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면 근육 내 혈액 흐름에 이상이 생기고, 에너지원이 전달되지 않아 경련이 일어나거나 쥐가 난다.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자. 경련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돼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냉찜질보다는 근육이 이완되도록 따뜻한 타월로 찜질한다.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서 근육 내 혈액 흐름을 원활히 하고, 운동 강도는 서서히 높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다.
병원에 가야 할 때 근육이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빨갛게 되었을 때, 만지면 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근육 파열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부위를 부목이나 딱딱한 것으로 고정한 뒤 병원에 간다.
Case 6 입술이 파래졌다
너무 숨을 참거나 근육운동 등 무산소운동을 지속할 때 혈액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추운 기온에 갑자기 노출될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겉옷을 껴입거나 따뜻한 것을 먹는 등 체온을 높인다. 그리고 심호흡해서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뤄지도록 한다.
병원에 가야 할 때 휴식을 통해 충분한 산소를 공급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 후 통증이 아닌 심폐 계통 문제일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Case 7 숨쉬기가 힘들다
급격한 운동으로 인한 흉부 근육 경련이나 횡격막에 이상이 있으면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운동성천식은 운동을 하면 기도가 좁아져 기침이 날 듯 말 듯 하는 증상이 생긴다. 특히 남성은 웨이트 운동 시 과도한 무게를 들다가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운동을 중단한 후, 규칙적으로 심호흡을 하며 가슴 부위 근육을 마사지해 근육을 이완시켜야 한다.
병원에 가야 할 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자.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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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 김모군은 한 달 전부터 계속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는 느낌을 받아왔다. 처음에는 간단한 근육통으로 여겨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지만 한달 째 지속되는 통증에 김군은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근막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우리는 평소에 근육이 뭉쳤거나 혹은 담이 걸렸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몸이 뻐근하고 묵직한 통증이 생기면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유없이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근육통증 질환으로 보통 어깨, 목, 등, 허리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병하면 근육 내에 통증이 시작된 지점과 압통점(눌러서 아픈 지점)이 생기고, 지속적 통증과 결림, 조이는 듯한 느낌 등의 양상을 보이는데 이럴 경우 통증을 참기 보다는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오히려 통증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을 다치거나 잘못된 자세로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하는 것으로 과도한 스트레를 받거나 긴장을 할 때도 생길 수 있고 척추나 어깨질환으로 인해 생길수도 있다. 구로예스병원 차기용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야구, 골프 같이 한정된 근육을 반복적으로 운동이나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며 “하지만 현대인들의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지며,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 및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 돼 근막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대게 통증유발점을 누를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때로는 현기증에 눈물을 흘리거나 통증 주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과 같은 자율신경계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차기용 원장은 “발병 초기에는 마사지나 찜질, 물리치료 등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으나 만성질병이 되면 통증 유발점이 치료에 반응하지 않게 된다”며 “사람들이 근막통증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성 통증이나 디스크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들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을 할 때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 등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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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로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지고 우울함으로 매사에 의욕이 없을 때, 번잡한 생각과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여유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힐링 여행 가이드북인 ‘쉼표여행(비타북스刊)’이 나왔다. 이 책은 국내 여행의 붐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주말여행 컨설팅북>의 저자와 17년간 여행홀릭으로 살아온 카피라이터가 전국 곳곳의 휴식이 되는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하고, 치유와 회복의 힘을 얻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법(힐링 포인트)을 함께 소개했다.
비우기, 채우기, 머물기, 떠나기··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은?사람마다 힐링이 되는 여행의 스타일이 다르다. 번잡한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볼 것 즐길 것 많은 아기자기한 곳을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혹은 우아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도 있다.대한민국 대표 여행 고수인 저자들은 여행의 테마를 ‘비우기’, ‘채우기’, ‘머물기’, ‘떠나기’로 나누고, 테마에 맞는 여행지 128곳(메인 여행지 32곳+비슷하지만 다른 여행지 96곳)을 선별해 소개했다. 생각을 비우고 사색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무감각해진 오감을 깨우고 감성을 채우는 곳, 한곳에 머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 우울함을 날려버릴 즐거움과 새로움으로 가득한 곳 등,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해보자.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여행지 소개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저자들이 여행을 통해 직접 위로와 쉼을 얻은 곳들이다.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때로는 감성적이고 사색적인 글로, 때로는 경쾌하면서 통찰력 있는 글로 생생하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자연의 풍광을 시원스럽게 보여주는 감각적인 사진들로 여행의 느낌을 더했다. 그래서 여행 가이드북이지만 여행 에세이를 읽는 듯한 재미가 있다.같은 여행지라 하더라도 여행의 방식에 따라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도 달라지는 법. 여행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여행의 방법도 덧붙였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눈도장만 찍고 돌아오는 여행의 패턴에서 벗어나, 한번쯤 저자들이 권하는 여행의 방법을 따라 여행해보면 어떨까? 새로운 방식의 여행이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고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가져다줄지 모를 일이다.
충실한 알짜 여행정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스페셜 부록메인 여행지와 함께 둘러보면 좋을 주변 명소들과 그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 및 맛집, 숙소에 대한 정보, 일러스트 지도를 충실하게 담아 이 책 한 권이면 당일, 혹은 1박 2일 여행 일정을 알차게 짤 수 있게 했다.또한 스페셜 파트로 제주 2박 3일 테마별 여행 코스를 구성했다. ‘사색과 쉼을 위한 일정’, ‘제주의 전설과 생활을 만나는 일정’,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일정’ 등 각각의 테마에 맞게 제주의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게스트하우스 문화, 카페 문화도 함께 담았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한 제주 힐링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일상의 여행자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한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인근 베스트 휴식 여행지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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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후유증이 있다. 그중 햇볕에 그을린 피부 손상은 특히 심각하다. 머리카락, 얼굴, 눈 등을 중심으로 애프터 선케어 노하우를 배운다.
과도한 태양광선,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가?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된 직후 1차적 현상으로 흑화(선탠)가 일어난다. 이는 UVA와 가시광선에 의한 일시적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한편, 자외선에 노출된 후 수시간 사이에 피부가 빨개지는 현상은 일광화상(선번)이라 한다. 이후 3일째부터 피부가 서서히 검게 변하는데, 2차 흑화가 일어난 것이다. 검게 그을린 피부는 원상태로 돌아오 기까지 수개월 이상 걸리므로 애프터 선케어보다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태양을 피하지 못해 선번이 일어났다 면 애프터 선케어를 철저히 한다. 피부는 자외선을 쬔 만큼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자외선은 주름은 물론 기미 등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심하면 광선각화증이나 피부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애프터 선케어, 효과는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는가? 일단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계속해서 멜라노사이트 기능을 항진시켜 멜라닌 합성에 기여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진 정시키고 열기를 내려 주어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색소침착과 피부건조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에 장시 간 과도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고 물집이 잡혔다면, 상처에 의한 2차 감염과 흉터 등이 생길 수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관리한다. 햇볕에 그을린 직후 되도록 빠르게 피부 열기를 내리는 진정관리와 함께 수분을 공급하는 등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면 심한 색소침착과 피부질환 등의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애프터 선케어는 자외 선에 손상된 피부를 되돌리는 과정은 아니다. 일단 손상된 피부는 100%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힘들다. 애프커 선케어 의 목적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최대한 회복시키고,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다.
Health Tip 예방이 최고! 휴가지에서 필요한 선케어 궁금증
Q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 자외선차단제는 언제 발라야 하는가? 실외로 나가기 20분 전에 바른다. 토너, 로션 등 스킨케어 제품을 모두 바른 후 마지막 단계에서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르고 모이스처라이저 등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거나 약화된다. 수영을 하거나 땀 흘린 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다시 바른다.
Q 자외선차단제를 발라도 피부가 타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자외선차단제라도 태양광선을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다. 태양광선의 97~98%만 막으므로, 2~3% 는 여전히 우리 피부에 도달해 멜라닌 생성과 피부 선번을 일으킨다. 자외선차단제의 SPF 지수가 높은 것은 자 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뜻이지, 차단 효과가 크다는 뜻은 아니다.
Q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과 같은 제품을 자외선 차단용으로 선택했다면, 충분히 골고루 바르는 것에 신경 쓴다. 너무 얇게 바르거나 다른 제품과 섞어 바르면, 제품에 표기된 지수만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 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압축파우더도 비슷하다. 파우더는 가볍게 톡톡 두드리기만 해서는 제품에 표시된 자외 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없다. 피부에 빈틈없이 꼼꼼히 바르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려면 자외선차단제나 자 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먼저 바른 후 자외선 차단 파우더를 바른다.
Q 유아용 자외선차단제는 성인용과 어떻게 다른가? SPF 지수를 지닌 자외선차단제 성분 배합은 모두 비슷하다. 자외선차단제는 제품 대상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유아용 제품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향을 첨가하는데, 인공 향은 모든 피부 타 입에 자극적이므로 인공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한다. 또한 순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특정 성 분을 넣지 않았다고 광고하지만, 아보벤존(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나 티노솔브, 멕소릴SX(에캄슐), 티타늄디 옥사이드 혹은 징크옥사이드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면 효과 좋은 자외선차단제라고 할 수 없다. 이런 성분이 UVA 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위해 자극이 적은 자외선차단제를 찾는다면, 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만 함유된 제품을 고른다. 이 성분은 민감한 피부를 고려할 때 최소한으로 필요한 자외선 차단 활성 성분이다.
Q 일광화상 줄여 주는 식품이 있나요? 자외선 차단은 화장품으로 가능하지만 식사 조절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대표 식품은 당근·시금치· 토마토 등 녹황색 채소인데, 다른 채소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산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캉스 떠나기 2~3일 전부터 당근주스나 토마토주스를 많이 먹으면 몸 속에서 자외선 방어 효과가 나타나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어 따끔거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가벼운 일광화상(선번)일광화상은 피부가 방사열에 의해 실제로 화상을 입는 것으로 흑화에 비해 즉각적이다. 자외선을 많이 쬐면 1시간도 지나지 않아 피부에 붉은빛을 띠는 것이 일광화상의 시작이다. 심하지 않은 일광화상을 위한 홈케어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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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 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해양정화봉사단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최근 전국 6곳(경북 포항, 월포,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의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분류 조사했다. 그 결과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가 전체 쓰레기의 26.5%를 차지했다. 페트병 쓰레기는 지난해(23.9%)에 이어 2년 연속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에 올랐다. 페트병 류 쓰레기에 이어 종이(19.0%), 비닐(14.6%), 금속(8.8%), 음식물(8.3%), 스티로폼(8.2%), 유리(4.5%), 피복(3.2%), 담배꽁초(1.3%)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해수욕장에 쓰레기가 많은 가운데 당뇨병 환자들은 해수욕장을 맨발로 걷거나 맨발로 물놀이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감각신경이 둔해져 작은 상처를 입고 피가 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큰 족부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 항상 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위 탓에 맨발로 다니다 상처가 생기거나 높은 습도로 인해 무좀이 악화할 수도 있다. 자칫 상처가 난 곳에 괴사가 일어나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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