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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인 눈을 가진 남녀 연예인으로 박유천과 박신혜가 1위에 선정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병원 내원 고객 462명을 대상으로 ‘눈이 가장 매력적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JYJ 박유천이 32%(150명)의 지지를 받으며 눈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박유천을 선정한 이유로는 눈웃음이 매력적이고 선한 눈매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2위에는 배우 이종석(29%)이, 3위는 EXO 찬열과 동방신기 최강창민(10%, 48명)이 뽑혔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1위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36%(168명)의 지지를 받았으며 사슴 같은 눈망울이 예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2위는 소녀시대 태연, 3위는 소녀시대 써니가 선정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공통적으로 본인이 뽑은 연예인들의 눈동자가 맑고 선해서 뽑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예쁜 눈의 조건으로 맑은 눈동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유천, 박신혜처럼 맑은 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자외선을 차단해 눈에 끼는 기미를 예방해야 한다. 눈의 흰자위에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멜라토닌 색소가 분포되어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눈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면 눈 흰자에 누런 색소침착이나 점의 형태가 나타나는 것. 또 자외선이 결막을 자극하면 결막에 분포되어 있는 미세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만성 충혈을 만들기도 한다. 봄은 겨울에 비해 자외선의 양과 바깥 나들이가 급증하는 계절.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오래도록 맑고 깨끗한 흰자위를 간직할 수 있는 예방법이다.
둘째, 황사, 먼지 제거 도움되는 인공눈물을 쓰는 것이 좋다. 황사, 먼지, 꽃가루 등은 각결막 상피세포를 자극, 봄철 각결막염, 고초열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며 결막을 노화시킨다. 물론 대부분은 눈물에 의해 씻겨나가지만 씻겨나가지 않은 이물질, 중금속 등은 조금씩 축적되어 눈의 호흡을 막고 결막을 늙게 한다. 야외활동을 많이 했다면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눈도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것은 눈에 자극이 되므로 좋지 않다. 인공 눈물약은 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점안을 통해 눈을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셋째, 창문을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눈도 호흡이 필요하다.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이산화탄소가 증가되며 건조하고 답답한 환경이 지속되다 보면 흰자위의 혈관도 확장된 채로 늘어지기 쉽다. 꾸준히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면 만성 충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황사가 가장 심한 1~3시를 피해 2시간의 10분씩 정도라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전신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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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결과에 상관없이 후련한 날이지만, 마냥 즐기기만은 어려울 것 같다. 공부하느라 매일 책상에 앉아 있다가 척추측만증이 생긴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은 우리 몸의 정중앙에 있어야 할 척추가 옆으로 굽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C자나 S자 형태로 변형된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옆으로 휜 것만이 아니라 척추의 회전변형도 포함한다. 요즘 청소년들은 방학에도 학원에서 수업을 듣거나 동영상 강의를 듣는 등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상대적으로 운동량은 부족해 척추측만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1)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0대 척추측만증 환자가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척추가 휜 정도가 작을 경우는 성장에 방해되지 않지만 측만도가 클 경우 성장장애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은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는 10세~12세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신체 사이즈와 맞지 않는 책걸상의 사용, 무거운 책가방,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고 있는 잘못된 자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감이 나타나지만 계속되면 허리에 통증이 생기며 엉덩이 옆 부분과 다리가 저려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하게 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성장판까지 영향을 끼쳐 성장 세포의 원활한 세포분열을 방해하고 결국은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판별이 가능하다. 구두의 굽이 한쪽만 자주 닳아지는 경우, 양쪽 어깨가 비대칭인 경우, 똑바로 누웠을 때 팔과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를 경우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뒤에서 보아 척추가 휘어 보이는 경우와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장애가 있을 때에도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정상적인 척추 형태로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척추가 굽은 각도가 10~25도인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은 자세교정 및 운동과 함께 4~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방사선 촬영을 통해 경과를 지켜봐야 하며, 측만의 각도가 25~30도인 경우는 보조기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뼈가 아직 자라는 17~18세까지는 세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측만 각도가 40도 이상으로 심각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권한다.
[TIP] 척추측만증 자가 진단법
1) 양쪽 어깨선의 높이가 다르다.
2) 허리를 굽혀 등을 봤을 때 등의 한쪽이 튀어나와 있다.
3) 사진 촬영 시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 있는 경우가 있다.
4)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 (여성의 경우, 치마가 한쪽으로 자꾸 돌아간다.)
5) 양쪽 발의 길이가 차이 나고 신발 굽이 서로 다르게 닳는다.
6) 걷거나 뛰는 모습이 부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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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들은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2010년 한 통계에 따르면 주부통증 환자가 220만명에 달했으며, 대부분의 주부들은 이를 방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며 방치하다간 나중에 더 큰 시간과 비용을 써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김응돈 교수의 도움말로 주부들에게 잘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통증어깨 통증은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김장 등 무리한 작업을 한 이후에 급성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흔하다. 어깨 통증은 특징적으로 팔을 위로 올리기 힘들고 움직이려 하면 통증이 더 심하다. 밤에 자다 병변이 있는 쪽으로 무심코 돌아눕다가 아파서 깨는 경우도 많다.
다른 사람이 수동적으로 팔을 올려도 물리적으로 팔이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말하는 오십견일 가능성이 많다. 또한 물리적으로 굳어 있지는 않은 상태로 팔이 올라감에 따라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라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오십견은 40∼60대에 잘 나타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 역시 증가한다.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한다.
또한 충돌증후군은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무리한 운동을 한 후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만약 어깨 관절부분보다는 등근육 특히 목 부분에 가까운 승모근의 통증이 심하다면 경추디스크도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김응돈 교수는 “처음부터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근육, 인대의 간단한 주사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이전보다 획기적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급성기에 우선 근육주사나 신경주사로 통증을 줄인 후에 약물이나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무릎통증주부들의 경우 반복적인 집안일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흐린 경우 기압차에 의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하중이 실리는 경우, 계단을 내려가는 경우 등에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평소에 쪼그려 오래 앉거나,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거나, 계단이나 언덕길을 많이 다니는 등의 생활습관은 바꾸는 것이 좋고 가급적이면 의자와 침대를 사용하여 무리가 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중을 가하지 않고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수영장에서 걷기 등이 좋으며, 증상의 경감 정도에 따라 평지에서 걷는 정도의 운동도 추천된다. 무릎의 하중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이 질환도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다간 점점 더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치료로는 우선 약물, 운동, 물리치료와 더불어 무릎 인대 관절 등에 주사치료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초음파 등을 이용해 보다 정밀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손목, 팔꿈치 통증가사노동에서 걸레를 짜는 등의 비트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손목통증도 흔한 질환 중의 하나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컴퓨터 등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손목터널증후군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반복되는 손목관절의 사용 등에 의해 수근관을 통과하는 정중신경 등이 압박을 받아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겨 경추 디스크와 오인되는 경우도 흔하다.
급성기에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해당하는 힘줄이나 신경이 지나는 터널에 직접 국소마취제 등을 주사함으로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후에는 약물과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장기적인 치료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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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치질환자의 고통은 더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에 노출된 항문의 피부와 근육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전이 만들어지고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치질은 남녀 모두가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핵, 치열, 치루 등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7년 74만 명에서 2012년 85만 명으로 매년 약 2.7%씩 느는 추세다.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인구의 약 50% 정도가 치질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치질 생겼어도 통증은 없을 수도
치질이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일반 용어다. 치질은 항문이 감염되어 고름이 터져 나오는 항문주위농양과 치루, 항문 부위가 찢어지는 치열, 항문의 혈관이 부풀어 생기는 치핵을 통틀어 부른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윤상남 교수는 “치핵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증상이 악화된다”며 “항문에 중압감이 있고 가려움증이 느껴진다면 치핵을 의심 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혈변도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통증은 내치핵, 외치핵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변비, 출산, 유전 요인이 주요 원인
치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은 변비다. 변비가 있으면 과다하게 힘을 주게 되고 굵고 딱딱한 변이 항문관을 지나가면서 항문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켜 항문질환이 생기게 된다. 설사를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소화액이 항문부위를 자극해서 항문에 염증을 일으키고 상태를 악화시킨다. 유전적 요인도 중요하다. 부모에게 치핵이 있다면 자녀들도 치핵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특히 젊고 활동적으로 일할 연령에서 주로 발생해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읽으면서 장시간 대변을 보게 되면 항문쿠션조직이 확장되어 탈출이 심해지므로 배변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직업, 특히 앉아 있는 자세, 지나친 음주, 임신, 출산 등도 원인 및 악화요인이 될 수 있다. 간경화, 복강 내 종양 등도 치핵을 유발할 수 있다.
치핵이 있으면 꼭 수술해야 할까?
치핵은 그 정도에 따라 수술이나 비수술적요법을 선택하게 된다. 윤상남 교수는 “항문쿠션조직과 점막, 피부는 정상적인 항문기능을 위하여 모두 필요한 인체조직”이며 “무조건 수술을 하기보다는 항문협착이나 항문실금이 생기지 않도록 전문의를 찾아서 효과적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핵으로 인해 잦은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초기에는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반복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다. 또 쪼그려 앉거나 걸을 때 그리고 운동할 때에 덩어리가 밖으로 밀려나오는 경우, 배변 시 항문 밖으로 덩어리가 밀려나와서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해야 한다. 항문이 자주 붓고 아픈 경우도 초기에는 보존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치핵은 수술해도 재발한다고 하던데?
항문쿠션조직의 위치는 항문관 둘레 중에서도 세 군데가 크게 발달되었다. 그래서 세 군데 중 한 군데에 치핵이 생겨 절제수술을 하게 되면 재발되지 않는다. 다만 치핵 수술 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적절하지 않은 항문관리로 나머지 두 개의 쿠션에서 치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치핵 수술을 받은 후에도 예방을 위해 항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문 출혈,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 유무 확인해야
간혹 치핵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핵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항문 출혈이나 항문을 포함한 회음부의 불편감이 ‘대장암’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윤상남 교수는 “항문출혈의 원인은 다수에서 치핵이지만 대장암의 초기 증상도 항문직장 출혈인 경우가 있으므로, 치핵이라고 자가진단하지 말고 반드시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며 “치핵과 대장암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도 상당수 있으므로 치핵이 재발되거나 잘 낫지 않는 치핵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이 없음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치핵 예방법>
1) 변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굳은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힘을 주게 되고 항문쿠션조직에 피가 과도하게 고이고 배변 시 탈출이 심해진다. 배변 시에 점막의 손상의 범위도 커진다. 그러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변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배변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복근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충분한 복근 운동(예를 들면 수영 등)이 도움이 된다. 가공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2) 항문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적절하고 훌륭한 배변습관을 가짐으로써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꼭 끼는 내의나 바지는 항문을 습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억제하여 쿠션을 충혈 시키고 점막을 손상시켜 치핵을 악화시킨다. 항상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닦아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3) 묽은 변이나 설사는 가급적 치료를 서두른다.
설사는 아직 분해되지 않은 위장관의 소화액에 의해 항문에 손상을 주기 쉽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잦은 배변에 의하여 항문점막이나 피부가 손상되고 쿠션의 탈출될 기회가 많아진다.
4) 배변을 참지 말고 배변시간을 길게 하지 않는다.
대부분 배변은 30초 이내에 이뤄진다. 그 후 약 30초 정도에서 잔여 대변이 2~3회로 나누어 배출된다. 신문이나 잡지책을 들고 필요이상으로 장시간 화장실에 앉아 있게 되면 치핵이 악화된다. 3~5분 내에 짧고 강하게 배변을 진행시키고 조금 덜 누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일단 일어선 후 다음 기회에 시도한다.
5) 작업 자세를 교정하고 장거리 구보시에는 휴식시간을 갖는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는 항문이 충혈 돼 항문질환 특히 치핵(치질)에 걸리기 쉽다. 1~2시간 일한 후에는 약 5분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을 시행한다.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쿠션조직의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어 치핵이 발생된다. 약간의 치핵이 있다고 생각되면 장거리 구보는 피하는 것이 좋다.
6) 좌욕과 목욕을 습관화 한다.
치핵 예방 목적의 좌욕은 2~3 분이면 충분하다. 즉 목욕탕물 온도 (섭씨 40도)에 배변후의 항문을 담구어 씻어준다. 샤워기로 씻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청결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