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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급성중이염에 항생제 과다 처방

    어린이 급성중이염에 항생제 과다 처방

    고막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중이염에 걸린 어린이에게 과다하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에서 확인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7천여 개 요양기관에서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를 처방한 비율은 86.1%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88.67%)에 비해 2.9%포인트(p) 떨어진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심평원은 지적했다.
    이비인후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05
  • 심폐소생술, 심정지 후 38분까지도 효과 있다

    심폐소생술, 심정지 후 38분까지도 효과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지 38분까지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스루가다이 대학병원 응급심혈관치료실 연구팀이 지난 2005~2011년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장마비 환자의 자료와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심장정지 후 38분이 지나도 심폐소생술로 환자가 소생할 수 있고, 뇌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은 평균 22분이 지나면 뇌기능이 손상될 수 있지만 38분 이후에 깨어나도 일부 환자는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심폐소생술 없이 스스로 깨어난 환자의 경우 뇌기능의 완전회복이 가능한 시한은 심장정지 후 평균 13분이었다. 전반적으로 심장이 정지되면 1분이 지날 때마다 심각한 뇌기능 손상 없이 깨어날 가능성이 5%씩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9 09:05
  • [Talk, Talk! 건강상식]추우면 왜 몸이 떨릴까?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것일까? 추울 때 몸이 떨리는 것은 근육이 격렬하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렇게 근육이 운동을 할 때 만들어지는 열을 이용하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1/19 09:05
  • 방치하면 급격히 악화… 초기에 잡아야

    방치하면 급격히 악화… 초기에 잡아야

    관절에 욱신욱신한 통증이 있다. 그러면 퇴행성 관절염일까, 류마티스 관절염일까?두 병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지만, 관절 통증이라는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고재현 원장은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았으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받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흔하다"며 "두 질환은 원인이나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고, 류마티스 관절염은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부작용이 적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퇴행성은 나이, 류마티스는 면역체계 이상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써서 연골이 마모되고 인대가 손상 돼 생기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늘어나고, 관절에 부담을 주는 비만·외상 등도 원인이 된다.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세포가 내 몸을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물질이라고 착각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관절을 싸고 있는 막이 집중 공격을 당해서 관절염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양한 연령에서 발병하고, 면역세포가 왜 자기 신체의 일부분을 외부 침입자로 착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재현 원장은 "폐경 초기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특징을 미루어 볼 때 여성호르몬 변화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겨울에 더 심해지는 통증, 간단한 시술로 벗어난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척추·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됐다. 추운 날씨엔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도 굳어 관절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은 나이대를 불문하고 늘고 있다.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젊은 허리병 환자가 늘었고, 노화과정에서 허리뼈에 이물질이 쌓여도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스마트폰이 생활화되면서 목 통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중년 여성의 관절은 류마티즘이나 퇴행성 염증질환이 노리고 있다.예전에는 척추 수술은 "잘못하면 몸이 마비된다" "어차피 재발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참는 사람이 다수였다. 지금은 다양한 비수술·최소침습 치료법이 개발돼 있어 예전처럼 칼로 째지 않고도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 잠깐의 시술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신경 압박 심하면 고주파 시술 '효과'

    신경 압박 심하면 고주파 시술 '효과'

    사무직에 종사하는 최모(31·서울 강서구)씨는 목과 어깨에 자주 통증을 느꼈다. 단순히 피로가 쌓여 생긴 통증으로 여기고 넘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일을 하기도 어려워서 세바른병원 강서점을 찾았다. 최씨는 의사로부터 "평소 안 좋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이용해서 목디스크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고주파수핵감압술과 DNA프롤로치료를 받은 최씨는 이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개 숙이면 디스크가 받는 부담 커져목디스크는 경추(목뼈)와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으로 밀려나오면서, 목을 지나는 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높은 베개를 쓰는 사람에게 잘 생기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목디스크 주범의 하나로 꼽힌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최귀현 원장은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고개를 숙인 채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많다"며 "이런 사람이 목에 통증이 생겼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항시 통증 있고 열 난다면 적극적 치료 필요 관절에 내시경 넣어 찢어진 연골 꿰매

    항시 통증 있고 열 난다면 적극적 치료 필요 관절에 내시경 넣어 찢어진 연골 꿰매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였던 주부 김모(63·경기 부천시)씨는 지난해 12월 추운 날씨에 김장까지 담그면서 관절염이 악화돼 결국 수술을 받았다. 인공관절을 넣는 것을 생각한 김씨는 큰 흉터와 통증이 두려웠지만 내시경으로 수술한 덕에 흉터는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송은성 원장은 "관절내시경은 4㎜ 정도의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만 최소로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과 감염위험은 적고 회복은 빠르다"며 "이틀 정도 입원하면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노화 외에도 다양한 원인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관절이 닳아서 생기는 염증질환이다. 관절을 많이 쓸수록 연골도 빨리 마모되는데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인대가 손상돼 염증이 생긴다. 심하면 뼈끼리 직접 부딪힐 수도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 나이 든 사람에게서 많이 생기긴 하지만 최근엔 과도한 운동이나 비만으로 무릎에 하중이 전달되면서 젊은 환자들도 늘고 있다.퇴행성 관절염은 겨울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굳으면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고 무리하게 움직이려다 보니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또 낮은 기온 때문에 혈류가 줄면서 관절, 근육, 인대 등 조직이 경직되게 된다.◇약·물리치료 효과 없으면 간단한 수술 고려를퇴행성 관절염 초기라면 약을 먹고 마사지나 온찜질로 증상을 다스리면서, 무리한 집안일을 삼가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면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관절이 하중을 덜 받도록 체중도 적정선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다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있고 열이 난다면 이는 연골이 꽤 많이 손상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김씨가 받은 관절내시경수술이나 줄기세포치료를 받을 수 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관절 속에 내시경을 넣어 손상된 부위를 의사가 눈으로 확인하면서 찢어진 연골을 꿰매고 이물질을 제거한다.이 방법은 CT(전산화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로 찾을 수 없는 손상 부위를 눈으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수술 후 다음날부터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고 6주 정도 후에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다.이 수술은 내시경 장비 끝에 매달린 수술 도구로 좁은 부위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경험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진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고재현 원장은 관절내시경수술을 1만7000건 이상 집도했다.◇다양한 치료법, 상태 따라 선택 가능줄기세포치료는 제대혈에서 뽑은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치료제'를 쓴다. 이 치료법은 무릎을 짼 후 퇴행성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식하면 줄기세포가 연골로 자라 손상된 연골을 대체하게 된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지난해 국내 벤처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줄기세포치료는 치료제가 제대로 자리잡기까지 12주 정도는 목발을 쓰면서 단계적으로 무릎에 체중을 싣는 연습이 필요하다.이미 연골이 모두 닳았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 동안 인공관절 수명은 10~15년이라고 알려져 있어 '최후의 보루'라고 여겼지만, 최근 개발된 세라믹 재질의 인공관절은 25~30년 정도 유지돼 한 번 이식하면 거의 평생 쓸 수 있다.세바른병원 강서점은 다양한 치료를 시행할 뿐 아니라, 환자의 재활을 돕는 운동치료센터도 운영한다. 고재현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 제대로 진단받는 것이 단순히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는지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30분 시술로 '말끔'… 부모님 허리 쭉 펴드리세요

    30분 시술로 '말끔'… 부모님 허리 쭉 펴드리세요

    2년전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긴 주부 박모(63·서울 강남구)씨는 최근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걷기조차 많이 힘들어졌다. 수영으로 허리 근력을 키웠지만 증상은 좋아지지 않았고, 아들의 성화에 지난달 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막연히 허리디스크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신경다발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병이다. 박씨는 경막외신경레이저시술과 고주파수핵감압술 치료를 받았다. 1시간 정도의 시술을 받은 박씨는 보름이 지나자 통증이 몰라보게 사라졌고, 걷는 것도 많이 편해져 정상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 박씨는 "고혈압이 있어서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을 받아야 하나 겁이 나서 병원에 가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간단할 줄 알았으면 진작 치료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살 째지 않고 특수 바늘로 치료… 고령 환자도 부담 없어

    살 째지 않고 특수 바늘로 치료… 고령 환자도 부담 없어

    직장인 유모(45·서울 강서구)씨는 두 달 전 등산을 나섰다가 하산 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허리에 강하고 둔탁한 충격을 느꼈다. 산을 내려온 후에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밤에 잠을 잘 수도 없던 유씨는 통증을 참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넘어지면서 갑자기 허리에 큰 충격을 받아 급성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 말했다. 유씨는 세바른병원 강서점에서 간단한 비수술요법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고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급성, 통증 심하고 하반신 마비 위험 커급성 허리디스크는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척추뼈 사이사이에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병이다. 벗어난 추간판이 그 주변을 지나가는 중추신경이나 신경근을 압박해 강한 통증을 유발한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문병진 대표원장은 "보통 디스크의 탄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기 쉽지만, 나쁜 자세나 외부 충격, 척추에 부담을 주는 운동, 무거운 물건을 급하게 들어올리는 행위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어 젊은 층에서도 종종 생긴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1/19 09:00
  • [건강단신]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대한신생아학회에서 11월 17일(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른둥이 희망찾기 HUG(Hope yoU Grow) DAY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400 여명의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이른둥이 희망찾기 HUG DAY 토크 콘서트’ 행사에서는 이른둥이에 대한 건강정보 및 국내 이른둥이 부모 대상 서베이 결과와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이른둥이들의 공연, 난타 공연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른둥이들이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HUG 사진 촬영 ▲플레이콘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종이 접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제 2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사연공모전 당선작 시상 및 탤런트 이아현씨의 이른둥이 성장 스토리 낭독, 어려운 이른둥이 가정 기부금 전달식, 아인슈타인·처칠과 같은 이른둥이 출신의 위인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이른둥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행사에 참석한 이른둥이 가정들이 종이 비행기에 소원을 적어 다같이 날리는 피날레로 마무리됐다. 대한신생아학회 남궁란 회장은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른둥이 가정이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른둥이들은 출생 후 2~3년 간의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으로 이른둥이 가정이 느끼는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1/18 18:24
  • 국내 이른둥이 10명 중 3명은 퇴원 후 재입원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10명 중 3명은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후 1년 이내에 재입원 및 응급실을 방문하고, 외래 방문도 빈번해서 이로 인한 이른둥이 가정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 조사 결과, 이른둥이 34%(778명)가 평균 1.8회의 재입원을 했으며, 이 중 45%(257명)는 호흡기 문제로 입원했다. 이는 만삭아의 재입원율에 비해 약 2~2.3배 정도 높은 수치다. 응급실 방문은 전체의 31%(725명)로 평균 2회 정도였다. 외래 방문 횟수는 약 13일에 한 번 꼴로(평균 한 달에 2회 이상), 1인당 1년 평균 27회로 나타났다. 방문하는 과는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외과 등 모든 과를 다양하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 장윤실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이른둥이들은 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병원 방문을 통한 진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른둥이들은 폐성숙이 덜 돼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고, 재태 주수가 적을수록 재입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출산합계율은 1.3명으로 OECD국가 중 최저를 기록, 현 인구 추세대로라면 오는 2016년부터는 점차 생산인구가 감소하면서 노인부양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2500g 미만 이른둥이 출산율은 20년 동안 약 40%, 1500g 미만 극소체중아는 227%로 증가, 태어난 이른둥이를 건강하게 키워 생산 가능한 사회일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대안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둥이가 태어나면 가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결국 추가 출산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요 대학병원 외래에 방문한 이른둥이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른둥이 부모 10명 중 6명은 이른둥이 출산 경험으로 인해 자녀를 더 낳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인 44%에 비해 20%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른둥이 부모의 61%는 잦은 병원 방문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실제 이른둥이 부모 10명 중 7명은 회사에서 허가하는 출산휴가 외에 추가로 휴가를 냈다고 응답했다. 이른둥이 부모 10명 중 6명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을 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대한신생아학회 남궁란 회장은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정부,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공동의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1/18 18:24
  • 아벨리노, 해외진출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안과질환을 연구 개발하는 생명공학 기업 아벨리노 미국법인이 18일 이탈리아, 터키, 두바이, 아부다비 및 걸프협력위(GCC), 태국 등과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진단법(AGDS)의 계약을 체결, 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GCC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등 6개 국가이며, 각 나라별 안과 라식센터를 중심으로 AGDS 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터키는 라식수술과 해외관광서비스 등을 패키지화하면서 라식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벨리노 연구실 현지설립에 대한 제의를 받아 적극 검토 중이다. 터키와 태국은 업계에서 유명한 안과 관련 장비업체와 계약을 맺었으며, 이 나라의 대다수 병원들이 의료장비 구입과정에서 AGDS 검진서비스에 대한 검토를 하게 된다. 아벨리노 그룹 이진 대표는 "지난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SCRS(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진단(AGDS) 필요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며 "각막 유전질환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한국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08년 창업한 아벨리노 그룹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독자적인 검진서비스를 통해 국내 안과 시장을 선점, 현재 대부분의 안과에서 AGDS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인 라식 수요 증가에 따라 2010년에는 일본 라식 환자의 80%가 수술 받는 시나가와 라식센터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아벨리노 미국법인은 올해 1월 캘리포니아 7개 지역 1,400여 개 안과검사센터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7개 주가 넘는 지역에서 약 20개의 라식클리닉과 서비스 진행 중이다. 미국은 연간 70만 명 이상이 시력교정술을 받고 있어 앞으로 시장의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벨리노 미국법인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안과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소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진단법(AGDS;Avellino-GENE Detection System)은 라식이나 라섹 등 각막에 상처를 내야하는 시력교정술을 받을 경우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 실명에 이르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개발과정에서 592건의 임상시험을 거쳐 100% 민감도와 100% 특이도를 기록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한국유전자평가원 등 각종 기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도 했다. AGDS가 개발되기 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검사법은 질환의 보유 여부를 찾아내는 데 수십 만원의 비용이 들었고 검진에서 결과까지 3~4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와 달리 AGDS는 면봉으로 구강세포를 채취하기 때문에 간편하며 2시간 안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AGDS를 통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를 받은 사람은 38만 명 이상이며, 이중 350명 이상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진 대표는 "미국을 시작으로 터키, 중동지역까지 계약을 성사시키며 연말까지 매출 60억 원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다”며, “내년도에는 영역을 더욱 넓혀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의료 수준이 높은 국가에 진출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1/18 18:24
  • [건강단신]경희의료원, 필리핀에 의료봉사단 파견

    경희의료원이 최근 태풍 하이옌 피해로 신음하는 필리핀에 의료봉사단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파견한다. 의료봉사단은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를 단장으로 23일 출발 세부지역에 도착 후 피해지역인 필리핀 중남부 타클로반 지역 오르목(ormoc) 시티로 이동해 의료 구호 활동을 벌인다. 오르목 시티는 이번 태풍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지역에서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의료팀은 피해지역의 환자 상황에 따라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의 의료진 6명과 간호·행정 지원 인력 6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세인트룩스 병원도 의료진과 지원인력 12명을 파견하여 공동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경희의료원은 내과계열을, 세인트룩스 병원은 외과계열을 담당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1/18 17:27
  • 50년 다이어트? 너무 길어…빠르게 살 빼는 방법

    50년의 다이어트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신혼 생활까지 선물로 받은 여성이 화두에 올랐다. 주인공은 영국 콘웰 뉴퀘이 출신의 브렌다 박스올(77) 할머니다. 브렌다는 1950년대 후반 첫 결혼에 실패하며 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해 몸무게가 127kg를 육박하던 적이 있었지만 50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시도, 2010년 목표 체중이었던 63.5kg를 달성했다. 다이어트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해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보는 일이지만 몇년 이상의 긴 시간을 투자하기란 힘든 일이다. 따라서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조사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택해 체중 감량을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다이어트 방식 몇 가지를 조사했다. 채소 다이어트=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하루 식사량의 60% 이상을 채소로 섭취하고 육류와 유제품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다. 각자 입맛에 맞는 채소를 마음껏 섭취할 수 있어 배고픔을 무조건적으로 참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단, 육류를 줄이는 대신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는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다. 한방 다이어트= 체질 변화를 우선으로 시도하는 방법이다. 특히 무엇을 먹어도 쉽게 살이찌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직장인, 바쁜 주부들에게 편리한 한약 복용은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페트병 다이어트=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페트병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크게 세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물을 채운 1.5L 짜리 페트병을 가슴 안쪽에 안는다. 그 다음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뒤, 숨을 내뱉으며 허리를 크게 왼쪽으로 비틀면서 뒷 쪽을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이 전 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허리를 비틀면 되고 동작은 10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아예 음식물 섭취를 안하거나 특정한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에너지 결핍을 야기 시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 안에 체중을 감량하다 보면 필수 영양소를 얻지 못하고 근육량이 줄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건강 관리에 함께 힘 쓸 것을 당부한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 기자2013/11/18 16:27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폐경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폐경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골다공증과 갱년기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박형무 교수의 단독 강좌로 진행되며 ▲안전한 호르몬 요법으로 젊게 사는 폐경기 ▲실제 나이는 중년, 뼈나이는 청춘으로 살기! 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강좌 전 참석자 중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발목으로 측정하는 초음파 골밀도 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박형무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폐경에 대한 정의 및 호르몬 치료의 방법과 장점, 부작용의 대처법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폐경기 여성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219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8 16:23
  • 한번 빨개지면 잘 되돌아오지 않는 볼, 문제는?

    직장인 홍 씨(28)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빨개지는 볼때문에 고민이다. 처음 본 사람들에게서 귀엽다는 소리도 종종 들었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도 발그레함을 넘어서 검붉어지는 볼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처음에는 추워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했다. 그런데 사계절 내내 발그레한 볼을 보며 묘한 불안감이 생겼다. 볼이 발갛게 되는 것 외에 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가벼운 피부 질환이겠지 생각하며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안면홍조증. 심각할 경우엔 자신감이 사라져 우울증을 유발해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폐경기 여성에게만 오는 줄 알았던 그 안면홍조증? 대체 무엇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을까? - 피부 속 혈관 팽창이 원인안면홍조증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양 볼이 발그레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면홍조증을 경험하고 있는데, 양 볼이 빨개지는 이유는 혈관때문이다.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을 받아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 쌀쌀한 날씨는 혈관을 늘어나게 하고, 혈관이 늘어나면 붉은 피가 많이 흐르기 때문에 피부가 붉어지는 것이다. 얼굴의 양 볼이 쉽게 빨개지는 이유는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혈관의 분포가 더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쌀쌀한 날씨때문에 일시적으로 빨갛게 되는 볼을 안면홍조증이라 진단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보다 더 심하게 빨개지고, 빨간 상태가 오래가서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경우를 안면홍조증이라고 한다. - 안면홍조증의 종류안면홍조라는 말을 들으면 대개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안면홍조증의 종류는 원인에 따라 네가지로 분류한다. 외부 자극과 상관없이 얼굴이 항상 상기된 듯 검붉은 색을 띄는 항시홍조, 감정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얼굴이 붉어지는 감정홍조,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 경우 얼굴이 붉어져 오랫동안 지속되는 온도홍조 그리고 얼굴 부위에 피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안면홍조가 그것이다. - 안면홍조가 폐경기 여자들한테만 일어난다고? 천만의 말씀!물론 안면홍조는 폐경기 여성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을지대병원 피부과 이중선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70%가 2년동안 안면홍조를 경험하며, 25%의 여성이 5년, 약 5%의 여성은 영구적으로 지속된다"고 말했다.하지만 안면홍조증의 원인은 폐경기 외에도 자외선, 피부질환, 알코올, 사춘기의 감정변화 등 다양하다.먼저 오랫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혈관을 싸고 있는 탄력섬유가 영구 손상되어 안면홍조증이 생길 수 있다. 즉, 어렸을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20대의 경우, 20년동안 그만큼의 탄력섬유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거나, 다른 피부질환을 앓았을 경우, 얼굴에 실핏줄이 보이는 모세혈관 확장증이 나타나거나 안면홍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술을 마실 때, 유독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도 안면홍조를 조심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안면홍조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살보다 더 어린 사춘기 소녀들에게도 안면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 사춘기 소녀들은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자율신경이 자극되어 혈관이 늘어나 얼굴이 쉽게 빨개지기 때문이다. - 효과적인 치료법은 무엇일까?보다시피 안면홍조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만큼, 치료법도 다양하다. 다른 장기의 질환 때문에 안면홍조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피부 모세혈관 확장 및 붉은 기에 대해서는 혈관레이저 치료가 있다. 혈관레이저란 혈관에만 작용할 수 있는 단일파장을 가진 레이저로, 늘어난 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이 원인인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치료를 통해 원인을 제거해야하고, 폐경기 여성인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 때문이므로 호르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켜도 안면홍조증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생활화하고 모자와 양산을 사용해 안면홍조의 주적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 보호를 위해 목욕이나 사우나는 짧게 하고 혈관을 팽창시키는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시에도 주의해야 한다. 저자극 세안제를 사용하고,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스킨케어를 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전문의의 처방을 받지 않은 피부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중선 교수는 "만약 전문의의 처방 없이 적절치 않은 피부연고를 남용할 경우 안면홍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특히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를 장기적으로 바르게 되면 피부를 얇게 만들어 영구적인 안면홍조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8 16:22
  • 신비의 약초 '야관문' 성기능 원활히 해준다는데…

    임경수 감독의 새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가 열연한 '야관문'은 은퇴 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종섭(신성일)이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연화(배슬기)를 만나며 벌어지는 줄거리다. 영화 제목으로 쓰인 '야관문(夜關門)'은 '밤의 빗장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본래 산과 들에 자생하는 산야초 이름이다. 우리나라 말로 비수리라고 불리며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인도 등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남성의 성 기능을 원활히 해준다 하여 야관문이라는 다소 남사스러운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 야관문은 이 밖에도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야관문의 효능을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는데 ▶간장과 신장을 건강하게 하여 눈 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며 ▶폐와 같은 기관지의 기능을 강화해 해수와 천식에 유효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염증성 질환이나 종기에 좋다고 본다. 야관문은 술로 담가 마시거나 차로 달여 마시는 방법 등이 있지만, 복용 시에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8 15:03
  • 홍삼오일, '주름개선효과' 식약처 인증

    KGC인삼공사가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비고시 기능성 성분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비고시 기능성 인증이란, 인증받은 회사의 제품에만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번 식약처 인증은 홍삼의 비사포닌 계열 성분으로는 최초의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으로, 그동안 홍삼의 사포닌 성분에 비해 덜 알려져 있던 비사포닌 계열 성분의 기능성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홍삼오일은 피부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을 약 50% 정도 함유하여 주름개선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관장 홍삼으로 만들어지는 동인비, 랑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홍삼오일은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확인했으며,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인체유효성 실험에서도 주름이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했다. 또한, 홍삼오일은 아토피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천의대 길병원 피부과 이종록 교수 연구팀의 임상시험 결과, 아토피 소양증 및 수분 손실량은 크게 감소했고, 전문의의 아토피 중증도 육안평가 결과도 크게 감소했으며, 아토피 환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90%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GC중앙연구원 장일무 원장은 “그동안 인삼공사는 면역력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항산화 개선 등 홍삼의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아, 한국홍삼 전체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국홍삼 발전과 인삼종주국 위상강화에 일조했다”면서 “이번 홍삼오일의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은 이 같은 노력에 따른 결과로, 국내 홍삼산업 발전은 물론 한국 화장품 소재분야의 발전적 변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1/18 14:04
  •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칼슘 섭취량 매우 적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칼슘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18세 소아·청소년 7233명(남아 3973명, 여아 3260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명중 7명 이상(75%)의 어린이가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여아 10명 중 8명(79.1%) 가량이 칼슘 섭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남아(71.6%)보다 7.5%포인트 높았다. 학령기 아동은 하루에 700~9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일일 평균 칼슘섭취량은 남아 510mg, 여아 431mg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김신혜 교수는 "한국인들은 우유 섭취 시 배가 아픈 유당불내증 체질이 많아, 우유를 매우 적게 먹고 있다"며 "칼슘이 강화된 음식 또한 많지 않은 것이 칼슘 섭취량 부족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칼슘은 최적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성장하는 동안 적절한 칼슘섭취는 소아·청소년시기에 최대의 뼈 질량을 도달하게해 성인이 된 후에도 뼈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소아청소년기의 적절한 칼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박미정 교수는 "칼슘이 부족하면 혈액내의 칼슘을 유지하기 위해 뼈에 저장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성장이 안되며 다양한 질환들이 생긴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들은 식단에 칼슘이 풍부한 우유,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짙은 녹색채소(시금치, 브로콜리), 두부, 뱅어포, 멸치, 정어리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하루에 우유를 2컵(400mg) 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신선한 음식으로 보충하는 게 좋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Public Health Nutrition' 10월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18 13:09
  • 전국 곳곳 첫눈 소식…불청객 '콧물' 예방법은?

    전국 곳곳 첫눈 소식…불청객 '콧물' 예방법은?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첫눈이지만, 첫눈이 내릴 때면 콧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첫눈이 내리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원인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 보통 콧물의 원인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 바이러스를 생각할 뿐 실제 기온과 콧물의 관계를 명확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그러나 사실 코는 우리 몸 중 추위에 가장 예민한 부위라고 할 수 있다.이는 코가 호흡, 발성 및 후각 외에도 온도조절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공기는 코를 통해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조절된다.그런데 이때 코가 온도 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차가운 공기로 인해 콧물이나 코막힘이 발생하는 것이다.이런 기온에 의한 콧물을 예방하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먼저 마늘이나 도라지, 생강 등을 통해 폐를 건강하게 하여 코의 온도조절 기능을 보완하고, 폐가 건강해지면서 호흡도 잘 돼 콧물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실내 온도를 높이거나 실외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보온에 신경 써서 급격한 온도 차를 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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