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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뱀피부, 소금물 피부에 발랐더니…

    겨울철 뱀피부, 소금물 피부에 발랐더니…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더욱 긴장한다. 피부 각질층의 수분도가 떨어져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피부 겉면이 평소와 달리 흉하게 변하는 사람들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지저분해 보이는 튼살, 오돌토돌 눈에 띄는 닭살 등 겨울철 유난히 심해지는 피부 질환들은 여럿 있지만 징그러워 보이기까지하는 '뱀살'은 특히나 많은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적이다.  뱀살의 공식적 의학 명칭은 '어린선'이다. 건조하면 더욱 심해지는 어린선은 피부가 갈라지며 뱀이나 물고기의 비늘처럼 보이는 질환으로 '비늘증' 이라 불리기도 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수포가 생기는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어린선은 주로 선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선천적 어린선은 보통 출산 시 혹은 생후 1년 안에 증상이 눈에 보이며 일생에 걸쳐 계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팔다리나 뺨에 생기는 심삼성 어린선, 대퇴부 안쪽이나 하복부에 생기는 반성 어린선, 전신에 증상을 보이는 열성 어린선 등이 있다. 어린선을 위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따라서 개인별 증상에 따를 적절한 관리를 요한다. 건조함을 완화시키기 위해 크림이나 로션, 연고등을 바르는 법이 있다. 소금 섞인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비늘과 같은 피부를 제거하는 데(scaling) 도움이 된다. 뱀살을 각질을 제거하는 것처럼 때수건 등으로 밀면 피부 지질막이 손상돼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옷을 입을 때는 나일론 스타킹이나 스키니 팬츠처럼 몸에 달라붙는 합성 섬유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커널형 이어폰이 헤드폰보다 청각에 안좋은 이유

    커널형 이어폰이 헤드폰보다 청각에 안좋은 이유

    최근 SBS에서는 커널형 이어폰이 외부 소리를 차단해 밤길 안전을 위협한다고 보도했다. 커널형 이어폰은 귓속에 쏙 들어가는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이어폰 중 가장 선호도가 높다. 올 2월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인 앱스토리가 1154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이어폰을 조사한 결과, 커널형 이어폰이 33%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커널형 이어폰은 밤길뿐만 아니라 사람의 귀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비인후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낭만도 좋지만…건강 챙기며 떠나는 겨울 캠핑

    낭만도 좋지만…건강 챙기며 떠나는 겨울 캠핑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인기와 아웃도어 열풍으로 겨울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화면으로 비치는 낭만과 아름다운 풍광만 떠올리며 섣불리 떠났다가는 고생하거나 사고를 당하기 십상이다. 겨울 캠핑은 여름과 달리 기본적으로 추위라는 악조건과 싸워야 하므로 떠나기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아스피린, 아침보다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 아침보다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을 저녁에 복용할 때, 심장마비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의 라이덴대학의료센터의 연구팀은 29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실험을 진행했다. 사람들에게 세 달 동안은 아침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나머지 세 달은 저녁에 복용하게 한 후, 그들의 혈압과 혈소판의 변화를 측정했다. 아침에 복용한 아스피린은 혈압을 낮추지 못했다. 하지만 저녁에 복용한 아스피린은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했다. 혈소판의 응집력이 증가하면 혈소판이 응고되어 혈전을 유발하는데, 혈전은 혈관을 막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의 원인이 된다. 저녁에 먹은 아스피린이 심장병을 막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 연구를 주도한 토비아스 본텐(Tobias Bonten)교수는 "아스피린 복용시간을 아침에서 저녁으로 바꾸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수백만 명의 심장병 환자들이 심장마비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심장협회의 모린 탈보트(Maureen Talbot)박사는 다른 의견을 표명했다. "아스피린이 심장마비나 심근경색의 위험을 줄여주는 사실은 알고 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데 최적의 시간이 있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흥미롭지만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의 과학 분야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스키 혹은 스노보드…몸 상태에 따라 선택 달리해야

    스키 혹은 스노보드…몸 상태에 따라 선택 달리해야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대부분 몸을 웅크리지만 이에 반해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스키어 혹은 스노보더들이다. 처음 스키장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도 자신의 몸 상태와 건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해야 한다. 이유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주로 부상을 당하는 부위와 상처의 손상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겨울철 운동한 후 온천 즐겼다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맡으며 온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천은 일상의 피로를 풀고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힐링'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온천수에는 다양한 효능의 광물질이 함유되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30분간 식염천에 온천욕을 하면 피부 상태가 개선되고,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은 온증기를 통해 먼지 같은 불순물을 걸러내는 점막 기능이 좋아진다. 또한, 온천수의 유황성분과 미네랄은 각질을 녹이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여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 효과를 주며, 온천욕을 통한 기초대사량 증가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온천이 모든 사람에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것.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건선 등 피부질환 환자가 장시간 이용하면 온천수가 각질과 더불어 피부보호막까지 손상시켜 심한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안면홍조증 환자도 혈관이 확장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간혹 겨울철 운동을 한 후 온천욕으로 근육을 풀어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협심증, 부정맥, 동맥경화, 심근경색, 중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이나 저혈압을 가진 환자에겐 위험하니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들은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갈 때 이런 환자들은 저혈압성 뇌허혈증, 심장허혈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 사망 위험까지 있다"고 말한다. 건강한 온천욕을 하려면 먼저 입욕 전 안정을 취하고 공복, 식후, 음주 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온천욕은 저온에서 시작해 고온으로 갔다가 다시 저온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온도에 장시간 입욕하는 것을 피하고 총 30~60분을 즐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환자는 반신욕을, 당뇨병 환자는 낮은 온도에서 짧게 입욕하는 것이 좋다. 아침 온천욕은 심근경색과 뇌경색의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피하고, 온천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수분과 음식을 가볍게 섭취한 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2 08:00
  • 차앤박피부과, 거뭇해지는 부작용 줄인 기미치료 효과 입증

    차앤박피부과, 거뭇해지는 부작용 줄인 기미치료 효과 입증

     피부질환 중 치료하기 매우 까다로운 기미(melisma)치료의 효과가 입증됐다. 기미는 얼굴에 생기는 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으로 주로 얼굴의 양쪽 볼에 대칭적으로 서서히 생겨서 번지는 과색소성 피부질환이다. 무엇보다 기미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생기고 원인으로부터의 격리가 거의 불가능하여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재발하는 가능성이 있었다. 차앤박피부과 천안불당점 김현조 원장은 최근 ‘기미에 대한 레이저 치료효과’(Treatment of melasma by low-fluence 1064 nm Q-switched Nd:YAG laser) 논문에서 피부표면에 있는 색소가 거뭇해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기미치료에는 효과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자는 기미가 있는 50명의 동양인으로 레블라이트(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를 15주간 매주 시행하였는데 50명 모두 50~75%의 기미가 호전됐다. 치료에 적용한 레블라이트 레이저토닝은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 동안 두 개의 연속된 빔으로 균일하게 출력하여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는 광충격파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에 더 많은 진동을 전달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잘게 부셔 색소를 제거하는 원리이다. 차앤박피부과 천안불당점 김현조 원장은 “기존의 기미치료는 달래면서 치료하는 피부질환이었다. 높은 에너지를 출력하지만 피부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작아 주변 세포에 영향을 미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고 연쇄작용으로 색소가 더 진해지거나 오히려 흰색 반점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 이번 치료에서 주목할 부분은 50명의 환자 모두 거뭇해지는 부작용 없이 50~75% 기미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즉 극히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연속적으로 균일하게 조사하는 방법이 피부에 레이저의 총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며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기미 치료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조 원장의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인 유럽피부치료학회지(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에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11/21 17:11
  • 종합 독감약 나오나?

    해마다 겨울을 앞둔 늦가을에는 독감예방을 위한 백신을 맞는다. 독감백신은 작년에 맞았다고 해서 올해에 건너뛰어도 되는 약이 아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데 매년 활개를 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표면 항원인 적혈구응집소(H)와 돌기인 뉴라민분해효소(N)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뉜다. 적혈구응집소는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붙어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역할을, 뉴라민분해효소는 들어간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서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 H는 17가지가, N은 9가지가 있다. 이론적으로 153가지의 종류가 있는 셈이다. 이중 1900년대 초와 2009년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했던 신종플루는 H1N1이고, 동남아지역에서 자주 유행했던 조류독감 중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H5N1이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각각 또 다른 변이과정을 거쳐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년 그 해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해 백신을 생산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쉽기 때문에 특정한 약으로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신종플루 때 유명해진 타미플루라는 약도 이미 그 당시에 H1N1 바이러스의 50%가 이 약에 저항성을 보였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국내 제약사인 셀트리온은 여러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CT-P27이라는 이 약은 신종플루(H1N1), 아시아독감(H2N2), 조류독감(H5N1 H9N2)에 효능이 있는 항체인 CT-P22와 홍콩독감(H3N2), 조류독감(H7N2, H7N9)에 효능이 있는 항체인 CT-P25를 혼합해 만든 약이다. 그 동안 의학계에서는 서로 다른 두 항체를 동시에 투약하는 것은 항체 간 간섭효과 때문에 시너지효과 보다는 부작용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 약은 약효가 떨어지는 인공항체가 아니라 독감에 걸렸던 사람들의 혈액에서 추출한 항체를 가지고 만들었으며 동물시험에서 조류독감, 각종 유행성 및 계절성 독감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약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조류독감이 빈번한 중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영국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도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1년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1 15:27
  • 만성피로증후군 쉬어도 안풀리는 피로, 혹시 나도?

    만성피로증후군 쉬어도 안풀리는 피로, 혹시 나도?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3%의 직장인이 만성피로증후군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지 않은 직장인들이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린다는 말이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이러한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뜻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적어 방치하기 십상이지만, 정확한 진단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무기력함이나 우울증,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의 원인빈혈, 간기능 이상, 신장기능 이상, 갑상선 질환, 류머티즘관절염, 당뇨 등이 있는지 기본 검사를 통해 원인질환을 판단해볼 수 있다. 먼저 영양이 불균형하고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인 경우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며 피로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 수치가 낮거나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농도가 비정상적이면 만성피로가 오기 쉽다.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낮은 여성의 경우에도 우울증상이나 피로감이 높아질 수 있다. 간 손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 실제로 만성 피로의 20%가 간 기능 약화로 발생한다. 정맥(간문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 속 노폐물(피로물질인 젖산 등)을 걸러 분해하는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피로물질이 제대로 분해될 수 없다. 하지만, 간 수치만으로 만성피로를 확인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장 위에 위치한 부신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리 호르몬이 지나치게 적거나 많아도 만성피로의 원인이 된다. 스테로이드제제 등 원인에 따른 약물을 처방받아 사용해 개선이 가능하다. 우울증이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생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취미 생활을 하거나 매사 즐거움 속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만성피로, 이렇게 극복하자만성피로는 일반적으로 몸의 불균형 상태가 오래 지속돼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 영영 및 호르몬의 균형 유지,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걷기'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계 3대 의학연구지 중 하나인 <란셋>에서 주장한 바에 따르면 집 밖에서 운동할수록 회복 확률이 높아진다. 전문의들은 만성피로를 줄이기 위해 운동은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고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한다. 하루 10~15분 주 3회에서 시작해, 2~3개월 후에는 하루 4~50분 주 5회씩 하는 것을 권장한다. 약물 치료법도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 직후 나타나는 증상의 변화는 환자의 기대 심리에 의한 변화일 가능성이 커 3개월 정도의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항우울제, 항불안제, 영양보조제, 면역기능강화제 등이다. 별다른 원인 질환이 없으면 호르몬, 미네랄 보충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를 한다. 다만, 포화지방과 커피, 홍차, 콜라, 인삼, 마테차, 알코올 등 자극적인 식품이나 단맛이 나는 감미료, 동물성 지방, 인공 식품첨가제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13:33
  • 변우민 아내가 겪은 '산후우울증', 죽음까지 부른다

    21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변우민의 가족이 등장했다. 변우민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딸을 낳은 변우민씨 아내는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도 네 아이의 엄마인 40대 주부가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해 충격을 줬다. 이처럼 치료시기를 놓친 산후 우울증은 죽음을 부른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산모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서적으로 우울함과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산후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각종 연구에 따르면 산후 우울증의 원인은 호르몬 체계의 변화와 더불어 임신기간 중 우울감, 결혼 만족도 그리고 생활 및 양육 스트레스 등 사회 심리적인 원인도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한다 보고했다. 출산 여성의 50~85%는 '산후 우울기분'을 겪지만 대개 2주가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 그런데 '산후 우울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산후 우울증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산후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산후 정신병'으로 증상이 악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박사논문에 따르면 산후 우울증이 심해지면 '산후 정신병'으로 발전하는데, 이 경우, 아이가 자신의 앞길을 막는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애정을 쏟지 못하거나 극단적인 경우 동반 자살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산후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병원 진료와 함께 가족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가족이 집안일을 전담해서 산모가 육아 및 가사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 우울한 기분이 들면 충동적으로 아이를 해칠 수 있다.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아이와 산모 둘만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산후 정신병'의 경우 피해망상과 과다행동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11:26
  • 난치 루게릭병, 여성호르몬 이용한 치료 가능성 제기

    영국의 천재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앓고 있으며,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루게릭 병을 치료하는 데 여성호르몬이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루게릭병은 세계적으로 35만 명, 우리나라에도 3천여 명이 앓고 있는 병으로, 원인이 분명하지 않고, 임상에서 쓰이고 있는 약물도 수개월 정도의 생명 연장에 도움을 줄 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어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팀이 루게릭 병에 걸린 유전자변형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에는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하고 다른 한 쪽에는 투여하지 않았다. 이후 두 그룹의 운동 능력 정도를 측정했더니,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하지 않은 생쥐는 정상 생쥐의 5% 정도의 운동 능력만 남아 있었지만,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한 생쥐는 정상 생쥐의 50% 정도의 운동 능력 보존 효과를 보였다. 또한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했을 때의 생존기간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약 10% 가량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교수팀은 프로게스테론이 루게릭병의 대표적 유전 발병인자인 돌연변이 단백질 SOD1(superoxide dismutase 1)을 감소시키는 등의 역할을 해 병의 진행을 억제했다고 분석했다. 고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게릭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 매커니즘이 밝혀짐에 따라 루게릭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루게릭병과 마찬가지로 비정상 단백질의 축적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신경질환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신경질환 전문 학회지인 ‘질병신경생물학(Neurobiology of Disease)’ 최근호에 실렸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1/21 11:05
  • '짝' 남자 5호의 대머리, 대머리 최대한 피하려면…

    '짝' 남자 5호의 대머리, 대머리 최대한 피하려면…

    2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서는 '대머리' 남자 5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자 5호는 대머리로 살아간 지 4년째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건조하고 바람 부는 요즘 날씨에 대머리의 전조증상인 탈모는 가장 조심해야 할 증상이다. 탈모의 원인은 무엇이고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 탈모의 원인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대머리는 대표적인 탈모질환인데, 대머리의 유전적인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다. 안드로겐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 중 하나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털주머니에 작용해 머리카락의 성장주기를 짧게 하고 굵기를 가늘게 한다. 따라서 대머리는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일부에서는 여성에게도 발생하는데, 여성의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탈모 원인으로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균형한 영양 상태, 흡연 그리고 잦은 염색과 파마로 인한 모발 손상 등이 있다. 스트레스 또한 탈모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도 탈모가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건조한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게 해 탈모에 영향을 준다. ▶ 탈모가 발생했다면?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가닥 이상 빠진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있다. 주로 머리를 감을 때 하루 탈모 량의 80%가 빠지므로, 지나치게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든다면, 머리를 감고 나서 일일이 세어보는 것이 좋다.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탈모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자신의 탈모 상태와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해주기 때문이다. 탈모샴푸나 발모제는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탈모치료를 병행하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육류, 생선, 달걀 등이 있다.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면 탈모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해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장어와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음식 못지않게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도 탈모를 개선시킬 수 있다. 모발 손상의 주원인인 잦은 파마와 염색을 삼가고, 두피의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머리를 꼼꼼하게 감는 것도 중요하다. 젖은 머리도 세균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에 두피에 좋지 않다. 따라서 두피 건강을 위해 머리를 감은 후에는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10:43
  • 브리트니 머피 독살 의혹, 중금속 얼마나 위험한가 보니

    지난 2009년 심장마비로 인한 갑작스런 죽음으로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브리트리 머피가 독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젊은 날이에 요절한 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가 죽은 딸의 모발 샘플을 다시 검사하는 과정 중 엄청난 양의 중금속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LA경찰청과 검시청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중금속들은 보통 쥐약이나 농약 살충제에서 발견되는 위험한 종류였으며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최고 위험 수준의 중금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중금속은 '독약'으로 이용될 정도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이지만 일상속에서도 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은 매우 높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나 한번 체내로 들어오면 잘 빠지지 않고 쌓이는 성질 탓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상에서 예방하는 중금속  봄철에 주로 찾아오는 중국발 황사는 특히 조심해야한다. 미세먼지와 카드뮴, 납 등 다량의 중금속이 함께 날아오기 때문이다. 납은 인체에 지속적으로 들어갈 경우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화기와 관련된 증상으로는 복부 불편감, 복부 통증, 변비 등이 있다. 립스틱 사용에도 주의를 요한다. 뉴욕타임스지에서는 립스틱을 자주 덧바르지 않는 것도 중금속 예방의 일환이라 밝힌 바 있다. 립스틱의 다양한 색을 만드는 데는 알루미늄, 티타늄, 망간, 크롬 등이 주로 사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환경건강과학과 해먼드 박사는 "립스틱 내 중금속 함량이 극소량이라 인체에 해가 없다 해도 자주 바르면 체내에 중금속이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3회 정도만 덧바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일부 대형 마트나 쇼핑몰에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실내놀이터에 설치된 '착색 모래'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다량으로 검출되며 아이 관리에도 경보가 울렸다. 지난달 서울시가 14개 실내 놀이터의 모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3곳에서 중금속인 '6가크롬'이 기준치의 최대 7개 넘게 검출됐다. 6가크롬은 발암성 물질이다. ◆ 체내 중금속 어떻게 없애나?물을 끓일 때 옥수수 또는 결명자 등을 넣어 끓이는 것도 도움이 되며 혈액 속의 독소를 없애는 녹두를 먹어도 좋다. 자연 속 종합비타민으로 불리는 클로렐라도 중금속을 체내에서 신속하게 배출 시킨다.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중금속을 배출하는 필수 비타민 등이 부족하게 돼 체내에 중금속이 쌓인다. 중금속이 축적되면 불면증, 피곤함, 빈혈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인체 내 중금속 검사 방법으로는 소변 검사, 혈액검사, 조직 검사 등이 있으나 가장 보편적으로는 머리카락 검사법이 사용된다. 검사를 통해 중금속 오염 여부를 미리 알아보며 필요에 따라 교정하고 개선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10:42
  • 장근석처럼 '예쁜 남자'가 되는 비결은?

    장근석처럼 '예쁜 남자'가 되는 비결은?

    지난 20일 방영을 시작한 KBS 2TV의 새로운 드라마 <예쁜 남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가 성공한 여자들의 여심을 훔치는 과정을 통해 진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줄거리의 드라마다. 주인공 독고마테역을 맡은 장근석은 극 중 역할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아시아 프린스'로 국내외 인기를 휩쓸며 여심을 사로잡는 실제 예쁜 남자로 유명하다. 장근석처럼 예쁜 남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피부관리다. 남성은 여성보다 피부가 두껍고 번들거린다. 이는 여성 호르몬(Estrogen)에 비해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며 피지선을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 피부는 면도로 인해 건조하고 피부 트러블도 쉬우며, 여성에 비해 어두운 피부톤도 남성 피부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힌다. 예쁜 남자가 되려면 우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도 시 충분한 쉐이빙 폼의 사용으로 각질층 손상을 막고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흡연과 음주는 피부노화의 주원인이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도움된다. 피부 관리의 최대 관건은 청결 유지다. 여성과 비교해 많이 분비되는 피지는 모공을 넓게 하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니 세안 제품을 이용해 아침저녁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간혹 지나친 피지나 유분은 피지 컨트롤 제품을 사용하거나 기름종이 등을 사용해 관리해주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10:40
  • 실명에서 돌연사까지… 비만이 위험한 이유

    실명에서 돌연사까지… 비만이 위험한 이유

    비만이 위험한 이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비만이 몸에 안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명확한 근거를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과연 비만은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 것일까? 먼저 복부비만은 당뇨, 협심증,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스름하게 연결된 '남산형 비만'은 복부비만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유형으로 치료도 힘들다. 피하지방부터 내장지방까지 모두 지나치게 많은 상태로 각종 성인 합병증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윗배 볼록형' 복부비만은 바쁜 업무로 제 때 식사를 못해 폭식과 과식을 자주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자주 자타나는 유형이다. 이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 증 성인병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키거나 심한 경우 돌연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비만이 실명과 관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국 국립실명연구소(RNIB)에 따르면 비만으로 분류되는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사람은 노인성 황반변성(AMD)의 가장 흔한 형태인 건성 황반변성 위험이 2배 높으며, 최악의 경우 3개월 안에 실명에 이르게 되는 습성 황변성의 가능성도 증가한다. RNIB가 발표한 보고서는 이밖에도 비만과 녹내장의 연관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보통사람에 비해 백내장 위험도 2배 높아진다고 말한다. 수정체가 혼탁을 일으키는 백내장은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실명의 25%를 차지한다. 반면, 비만에서 벗어나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수영을 하루 30분 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열량 섭취를 하루 1500kcal로 제한하고 야채와 해조류 위주의 저지방 음식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46
  • 불만제로 UP 온수매트 전자파 논란, 전자파 DOWN 하려면?

    불만제로 UP 온수매트 전자파 논란, 전자파 DOWN 하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온수매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전자파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수매트에 대해 보도했다. '불만제로 UP' 제작진이 12개의 온수매트의 전자파를 실험한 결과, 특정 온수매트에서 4039.7mG(밀리가우스)에 가까운 전자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833mG)에 5배에 달하며, 심지어 기준치의 10배를 넘는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온수매트의 전자파의 원인으로 매트와 연결된 보일러에 있다고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겨울. 가정용 전자기기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온수매트 관련 보도는 전자파 노출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전문가들은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쳐,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상실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자파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파와 멀리 떨어지는 것이다. 전자파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TV는 최소 1.5m, 컴퓨터 모니터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음식에 쏘아 가열하는 조리방식으로 전자파 발생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리 중에는 가까이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콘센트도 가능한 한 멀리 둬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꽂아 놓은 콘센트에서 전류가 흐르니 안 쓰는 코드는 뽑아 놓아야 한다. 전자제품 사용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TV 시청 시간은 최소 1시간 이내, 컴퓨터는 40~50분 작업 후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휴대전화 사용은 10분 이내로 한다. 특히 임산부의 컴퓨터 사용은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태아 건강에 좋다. 또한, 식물을 두는 것도 좋다. 모든 식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식물 내부의 물분자가 전자파의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원리다. 식물이 전자파를 효율적으로 차단하려면 모니터와 사람 사이에 놓는 게 좋다. 전자파 발생기의 위나 옆에 놓는 것은 소용없다. 숯도 우수한 흡착성과 축전성이 있어 가전제품 옆에 두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44
  •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이것' 필수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이것' 필수

    겨울 운동은 여름보다 15~20%의 에너지가 더 소비된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적게 운동해도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운동 중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기관지염이 생기고, 피부 말초혈관이 수축하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므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자. ▲먼저 활동성을 저해하는 두꺼운 옷보다는 보온 조절이 쉬운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게 좋다. 옷은 내의, 보온용 운동복, 땀복, 방한복의 순서로 입으며 운동 중 몸에 열이 나면 방한복 하나 정도는 벗어도 무방하다. 또 방수 소재로 된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를 여분으로 챙기는 것도 혹시 모를 우천 시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장소는 실내가 좋고 강도는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다. 겨울에는 특히 체온이 더디게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들여 꼼꼼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손, 발, 코, 귀 등의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장갑과 양말은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답답하더라도 가급적 모자나 방한 밴드를 쓰고 얇은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의 체온이 대부분 목 윗부분의 통해 달아나기 때문이다. ▲운동이 끝나면 땀이 식기 전에 벗어둔 옷들을 빨리 입자. 가급적 귀가를 서둘러 적당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체온 유지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겨울에도 여름 못지않은 건강한 운동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 다크서클 없애려면 겨울에도 선크림 발라야

    다크서클 없애려면 겨울에도 선크림 발라야

    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품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면 사시사철 바르는 게 좋다.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곤하면 생기는 줄로만 알았던 눈 밑 다크서클이 자외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멜라닌을 활성화시키는 주범인데, 멜라닌은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면 멜라닌 생성을 막아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  잔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잔주름은 각질층이 두껍고 뻣뻣할 때 쉽게 생긴다. 해외 구에 따르면, 자외선의 약 90%를 차지하는 자외선A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의 표피층이 두꺼워진다. 자외선A는 햇빛이 약하거나 날씨가 흐려도 항상 존재하므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타입에 따라 잘 선택해야 한다. 건성피부에는 로션이나 크림타입이 좋고, 지성피부에는 묽은 플루이드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 결막염, 여름에만 위험? '방콕'족은 겨울에도 조심해야

    결막염, 여름에만 위험? '방콕'족은 겨울에도 조심해야

    겨울은 여름보다 결막염 등 눈 질환에 비교적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춥다는 핑계로 환기나 세탁을 자주 하지 않거나 난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겨울이 되면서 집 안에만 머무르는 방콕족(族)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할 안과 질환과 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알아본다. ■ 여름 대표 질환인 유행성 바이러스 결막염, 겨울에도 방심할 수 없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29일 1주일 동안 전국 8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는 모두 338명으로, 전달 주당 평균(205.25명)보다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온차가 심한 겨울 또한 면역력 저하와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유행성 결막염 발생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환기하지 않은 탁한 실내 공기는 점액의 분비막을 자극해 겨울철 결막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된 경우, 눈의 충혈과 함께 눈물이 흐르고 눈곱이 자주 끼며, 안구 통증, 시력 저하 현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열을 동반한 근육통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겨울 독감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때 방치해 단순한 감기로 여겨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안구 염증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도록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눈이 간지럽거나 가려울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긁는 것 보다는 인공 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에 2,3번 정도 집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환기를 할 때는 창문과 함께 집안의 장롱, 옷장, 신발장 문도 함께 열어 환기시키고 낮보다는 저녁 시간 대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 ■ 아침마다 눈 뻑뻑하고 따끔거린다면 안구건조 초기 증상… 방치하면 각결막염 이어질 수 있어 겨울철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증상 중의 하나는,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리는 안구건조 증상이다.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을 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을 뜨기 힘들거나 뜨고 난 후 따끔거리고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감이 완화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눈이 건조하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이때 눈은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 안구건조증, 각결막염, 결막하 출혈 등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 각막 손상이나 세균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겨울철 안구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최소 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장시간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매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어야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는 환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겨울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결막하 출혈 발생 위험 높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이 같은 현상은 눈에서도 나타난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과 함께 안압이 상승해 결막하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결막하 출혈은 눈을 덮고 있는 결막에 출혈이 발생해 결막 아래 혈액이 고여 흰자가 붉게 보이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고혈압 환자나 각결막염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혈압 상승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2~3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충혈 현상이 완화되는데,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바람이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혈이 나타나면 인공 누액이나 안과의에게 처방 받은 안약을 점안한다. 또한 집안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켜 주고, 렌즈 사용자의 경우 바람이 심한 날은 착용을 피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1/21 09:00
  • 손톱 흰 반점은 칼슘 부족‥ 세로줄 생겼으면?

    손톱 흰 반점은 칼슘 부족‥ 세로줄 생겼으면?

    손톱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의를 주는 건강 가이드다. 건강한 손톱은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며 표면은 매끈하다. 다친 적이 없는데 손톱에 흰 반점이나 세로줄이 생겼다면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손톱 상태별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기면 손톱에 있는 신생세포들이 손상됐을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칼슘이나 아연이 결핍됐거나 숙변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손톱 표면이 패였다면 피부 건선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을 만드는 기질 부위에 건선이 생기면 손톱 표면 일부가 불완전한 각질로 만들어져 손톱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 이 증상은 건선 환자 가운데 25~50%가 경험한다. ◇손톱에 세로줄·가로줄이 보이면 손톱의 세로줄은 근육이 위축됐을 때 흔히 생긴다.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거나, 편식이 심한 어린아이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그대로 방치하면 급속한 노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을 해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게 좋다. 가로줄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에 자주 나타난다.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소화하기 쉬우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보양식을 섭취해 건강을 보살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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