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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제철 별미요리가 먹고 싶을 때, 외식하고 싶을 때마다 매번 맛집을 찾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 이럴 때 구하기 쉬운 재료로 손쉽게 만들어 알뜰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요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별미요리 187가지를 담은 책 <별미의 여왕>이 나왔다. 저자는 4500만 명이 찾은 네이버 초대형 블로그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을 운영하는 스타 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요안나. 요안나의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누구나의 입맛에 맞아 실패 없이 별미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책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그릇 요리, 계절별 대표 재료로 즐기는 계절 별미요리를 소개한다. 외식하고 싶을 때나 특별한 날을 위한 한식요리, 퓨전요리, 아이 입맛에 맞춘 아이 별미요리 그리고 대표 술안주를 담았다.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식과 보양식, 출출한 오후를 위한 간식과 디저트까지 수록하였다. 또한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설날, 대보름, 추석에 먹는 명절요리, 별미 김치와 장아찌, 샐러드, 홈메이드 음료까지 수록하여 어떤 상차림도 걱정 없이 척척 차려낼 수 있다.또 별미요리라고 해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착한 재료로 손쉽고 폼 나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년 차 베테랑 주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요안나의 손쉬운 계량법과 친근한 설명으로 만들어진 레시피는 요리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고, 누구나의 입맛에 맞아 맛깔 나는 별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파트에서는 입맛 없는 날, 간단하게 만들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한그릇 밥요리, 면요리를 소개한다. 흔히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이용하라는 말을 한다. 제철 식재료는 영양 성분과 맛이 가장 좋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2파트에서는 계절별로 대표되는 식재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한다. 3파트에서는 손님 초대나 온 가족이 모였을 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에서 먹던 인도요리나 중국요리 등을 소개한다. 또 밥투정 부리면서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의 입맛에 맞춘 아이 별미요리, 집에서 가벼운 술자리를 가질 때 함께 낼 수 있는 술안주를 담았다.4파트에서는 기운 없어 하는 남편과 부모님을 위한 건강식과 보양식 메뉴를 소개해 조금만 정성을 들인다면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5파트에서는 출출한 오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간식과 식사 후에 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소개한다.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간단한 별미요리, 초보 주부라면 누구나 걱정되는 설날, 대보름, 추석과 같은 명절에 즐기는 명절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곁들여내기 좋은 별미 김치와 장아찌는 솜씨 좋은 주부로 만들어 줄 것이다. 또 건강을 생각한 샐러드와 홈메이드 음료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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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른이 되면 마음이 단단해져서 더 이상 힘들지도, 아프지도, 방황하지도 않을 거라 착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스무 살을 지나 서른이 되어도 인생은 어렵다. 서른에서 마흔이 되어도 마찬가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인생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신현림 시인도 예외가 아니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인생을 고민하며 살아온 그녀 역시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프고 상처받고, 휘청거렸다고 고백한다.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막막했던 인생의 전환점, 그 고단한 시절 그녀도 길을 잃고 헤맸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을 어루만지며 그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한 편의 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저자 신현림 시인이 여전히 방황하는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90편을 모은 시모음집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을 펴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의 고비마다 저금통에 동전을 저축하듯 차곡차곡 모아 온 수많은 시를 통해 살아가는 힘을 얻었다고 한다.
"시는 일상을 신명나게 만들고, 잊었던 꿈의 리듬을 살려주는 내 안의 소녀를 일깨운다. 소녀는 삶이 무거운 날, 나비처럼 춤을 추면서 고단한 슬픔을 날려버린다."
신현림 시인은 좋은 시를 읽을 때면 어김없이 자신 안에 소녀를 느꼈다. 그 소녀는 바로 어른아이다.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흔들리며 방황하는 아이. 하지만 그녀의 말처럼 우리 안에 '아이'는 오히려 삶을 신명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꿈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어른아이'이기에 우리는 세상을 아름답다 느끼고, 희망을 갖고, 힘든 현실을 훌쩍 뛰어넘어 춤을 출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삽포, 도연명, 바이런, 로제티에서 백석, 남진우, 황병승, 오은에 이르기까지 신현림 시인이 전하는 90편의 시가 담겨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시와 현대인의 마음을 투영한 시가 고루 어우러져 있어 시대를 초월한 공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그녀가 전하는 모든 시는 전혀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쉽게 공감할 수 있지만 식상하지 않은 천진한 어린아이 같은 시가 사랑과 이별, 추억과 그리움, 기쁨과 슬픔 등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진다. 이 책 속에 담긴 시들은 인생의 무게에 지친 어른아이들에게, 길을 안내해 주며 듬직한 어른으로서의 모습과 원래 맑은 마음을 지녔던 아이로서의 순수함 역시 되찾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