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신년 행사 때 무심결에 치는 박수가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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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

송년회, 시무식 등 송년-신년 행사 때 자연스레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박수를 치고 웃는 행동이다. 어느 행사에 참석하든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인데 알고 보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람들이 행사에서 치는 손바닥 박수는 힘껏 칠수록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크다. 또 손가락만 마주쳐 소리가 나지 않는 손가락 박수를 치는 사람도 있다. 손가락 박수는 손가락만을 자극해 심장과 기관지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코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주 하면 좋다.

웃는 행동도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다. 웃을 때 우리 뇌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사람이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은 활짝 웃지 않고 억지로 웃어도 분비되기 때문에 자주 웃는 표정을 지어주는 것이 좋다. 미소만 짓기보다는 박장대소를 하면 심리적인 행복감 뿐 아니라 온몸 근육이 사용돼 전신운동의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