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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슬토요법’은 국내에서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보건의료 전문인 중의 일부, 그리고 소수의 암 환자만 알고 있는 보완대체요법이었다. 하지만 최근 통합의학 기반의 암치료 센터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슬토요법의 치료 원리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미슬토요법의 유래미슬토는 나무에 붙어 스스로 광합성도 하면서 살아가는 반기생 식물로, 우리 나라에서는 겨우살이(桑寄生:상기생)라고 한다. 겨우살이는 경기도 지방의 방언으로, 나무에 기생해 살아가는 습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미슬토의 이러한 생태가 암의 생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미슬토가 암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가정 아래 치료를 시도한 것이 미슬토 제제의 탄생 배경이다. 초기에는 미슬토에 함유된 성분이나 생리학적 작용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임상에 투여했다.기록에 따르면 미슬토(Mistletoe)는 그리스와 고대 영국에서 먹거나 바르는 ‘만병통치약’으로 쓰였다. 암, 간질, 불임, 폐경기 증상, 신경성긴장, 천식, 고혈압, 두통, 피부염 치료에 많이 사용됐다. 현재 암환자에게 쓰이는 미슬토요법은 1920년대 독일의 루돌프 스타이너가 1920년대에 처음 개발했다. 스타이너와 내과의사인 이타 베그만이 함께 만든 이스카르(Iscar, 현재 판매중인 이스카도르의 전신)가 첫 제품이다.미슬토 연구·이용은 지구상에서 발견된 수천 종 가운데 약성(藥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몇 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럽 미슬토, 한국 미슬토(겨우살이), 아프리카 미슬토다. 미슬토 제제는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 수확시기, 추출공법, 그리고 제조회사에 따라 화학적 성분이 다르다. 미슬토 주사액은 줄기·잎·열매를 물이나 알콜과 함께 적정한 온도에서 처리해 만든다. 추가로 발효를 시킨 제품도 있다. 대부분의 식물유래 추출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미슬토 제제 역시 주요 지표물질을 기준으로 제조했지만, 시판 제품 중 일부는 동종요법(인체에 질병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해 치료하는 방법) 방식으로 제조돼 그 성분과 함량이 화학적으로 표준화돼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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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환자는 자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진은 ADHD 여부와 자살률의 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스웨덴 국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5만 2000명의 ADHD 환자와 26만 명의 비 ADHD 환자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ADHD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자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 ADHD 환자 중 1.3%가 자살을 시도했고 0.002%가 자살했다. 반면 ADHD 환자들은 9.4%가 자살을 시도 했으며 0.2%가 자살했다. 또, ADHD 환자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의 자살 위험 역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구진은 ADHD 환자의 부모 0.7%가 자살했으며 형제자매는 0.2%가 자살한 것을 확인했다. 자살 위험은 ADHD 환자와 더 먼 친척일수록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ADHD 환자들이 정신 분열증, 우울증과 같은 다른 정신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DHD 환자들의 높은 자살 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ADHD와 자살 행위가 같은 유전적 요소를 공유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본인뿐 아니라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자살 위험이 크게 나타나는 것은 ADHD와 자살행위가 유전적 요인을 공유하고 있다는 증거이다"고 말했다. 또, 부모가 자살 행위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연령과 상관없이 발생한다. 주의력 부족, 과다행동, 충동성 등을 보이면 ADHD를 의심해볼 수 있다. 과다행동은 성장과정에서 완화되나, 주의력 결핍과 충동성은 성인이 되어도 남아있어 학업이나 일에 몰입하기 어렵고 업무처리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ADHD환자들에게는 치료를 위해 주로 약물, 인지행동치료, 생활환경 조절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연구진은 마지막으로 "ADHD 환자들은 ADHD 치료뿐 아니라 자살 검사 및 예방을 위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에 실렸으며, 미국 과학정보 사이트 라이브 사이언스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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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여유롭게 음료를 즐기고 싶지만, 내리는 비에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집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주스를 소개한다.
◇지친 피부를 위해 '자몽에이드'자몽에는 비타민C가 많아 피부미용에 좋다. 또, 자몽에 풍부한 펙틴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에이드 만드는 법 재료:레드자몽 1개, 레몬 1/2개, 탄산수 100mL만들기: 1. 자몽과 레몬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즙을 짠다. 2. 잔에 차가운 탄산수를 따른 뒤 미리 짜 놓은 레몬즙과 자몽즙을 순서대로 붓는다. 3.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한다.
◇여드름에 효과만점 '생강 당근 주스'생강에 풍부한 아연은 상처 회복, 염증 완화, 세포재생에 효과가 좋다. 또, 당근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재료:저민 생강 1/4개, 당근 1개, 사과 1/2개만들기: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같이 갈아서 만든다
◇피로회복에 제격 '구기자 아이스티'구기자는 포도당과 아미노산 흡수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활성화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이고, 루틴은 혈관을 튼튼히 하고 저혈압에 좋다.재료(4인분): 구기자청 4큰술, 생수 100mL, 얼음 약간,구기자청 재료: 말린 구기자 100g, 물 200mL, 설탕 100g만들기: 1. 구기자는 물에 빨리 씻어 냄비에 넣는다. 2. 생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끓인다. 3. 설탕(또는 꿀)을 넣어 졸여준다. 4. 컵에 구기자청 4큰술과 생수, 얼음을 넣어 아이스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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