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15년 後 의사와 수술이 사라진다”

    “15년 後 의사와 수술이 사라진다”

    손상된 장기를 어떻게든 회복시켜 보겠다고 꿰매거나 뚫거나 자를 필요가 없다. 이를 대신해 ‘원래 장기와 똑같은 모양과 성질을 가진’ 새 장기로 끼워 넣으면 그만이다. 상처로 남을 수 있는 ‘아픈 기억’을 끌어안고 괴로워할 필요도 없다. 지워 버리고 좋은 ‘새 기억’으로 바꿔 넣으면 된다. 약은 프로그래밍 된 로봇이 입력된 프로토콜대로 조제하면 된다.환자의 기본 생체 정보를 측정하기 위해 간호사가 수시로 환자를 찾을 필요도 없다. 이정도 쯤은 환자가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계가 스스로 인식해 간호사에게 전송한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플 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조치는 사전에 취한다. 더 이상 아플 이유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상당수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도 필요 없을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의료 환경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위의 몇 가지 줄기들로 대략 정리된다. 그래서일까. 유엔 세계미래회의의 ‘2030년 사라지는 10가지’ 중에는 ‘의사, 병원 진료, 수술’이 포함돼있다. 아주 먼 시점의 얘기도 아니다. 20년도 채 안 남은 가까운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더 막연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변화의 핵심은 ‘개인 맞춤화’와 ‘디지털화’라는 큰 두 가지의 줄기로 정리된다. 줄기세포 기술, 유전체 분석 기술 등은 개인 맞춤화이고, 생체정보 진단 및 3D 프린팅 등은 디지털이다.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은 이 두 줄기가 평행선을 긋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로 모양은 똑같이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아직 사람의 유전자와 똑같은 줄기세포 성분의 잉크 소재는 개발하지 못했다. 뇌 신경세포를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은 성공했지만, 어느 시냅스를 차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별 뇌 속 정보의 비밀은 아직 풀지 못했다.하지만 머잖아 이 두 줄기가 접점을 이룰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을 함께 예측해 보자. 정말 의사와 간호사의 상당수가 사라지고 병원 진료와 수술이 없어질까? 미래로 달려가는 의료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특집기사기획·글 김현정 편집장2014/11/11 14:01
  • 덜덜 떨리는 목소리…추위 아닌 '질병' 때문

    덜덜 떨리는 목소리…추위 아닌 '질병' 때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추위도 시작됐다. 추운 날씨는 우리 몸을 덜덜 떨리게 만드는 주범이다. 그런데 추위와 관계 없이 평소에도 덜덜 떨리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목소리 떨림 증상은 연축성 발성장애와 같은 음성질환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추위로 인해 떨리는 목소리는 몸 전체가 떨리는 과정에서 입 근육이 함께 떨리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소리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추위가 해결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 반면, 연축성 발성장애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성대 근육 자체가 긴장하면서 목소리 떨림이 나타난다. 즉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부터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대부분 떨리는 목소리를 긴장 탓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도한 목소리 떨림은 연축성 발성장애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며, “만약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성대 근육의 이상이 더 악화될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음성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1/11 13:00
  • '유해사례', '약물유해반응' 대신 '이상사례' '약물이상반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으로 인한 유해한 반응을 '이상사례'와 ''약물이상반응'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유해사례, 이상반응, 약물유해반응, 이상약물반응 등 여러 용어를 제조사마다 달리 썼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을 투여하거나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의도되지 않은 징후, 증상, 질병은 '이상사례'로, 의약품 등의 허가받은 효능효과, 용법용량에 따른 정상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유해한 반응이나 증상 중 인과관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이상반응'을 쓰면 된다. 약을 쓸 때 의도했던 효능효과 외에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증상을 뜻하는 부작용(side effect)은 그대로 쓰기로 했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1/11 11:19
  •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 고쳐"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 고쳐"

    가수 윤상이 아내인 탤런트 심혜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상은 과거 불면증과 알코올 의존증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결혼할 때도 아내 심혜진에게 시간을 달라고 했던 부분이다. 아내에게 '결혼과 동시에 금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내는 모두 이해해줬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11:10
  • 감기 예방하는 방법, 따뜻한 차로 감기 물리치세요

    감기 예방하는 방법, 따뜻한 차로 감기 물리치세요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돌입하면서 감기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이럴 때에는 음식으로 감기를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인 감기에 좋은 차를 소개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11:01
  •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주의해야 할 점은?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주의해야 할 점은?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다. '가래떡데이'는 11월 11일에 빼빼로를 주고받는 빼빼로 데이가 상업적인 기념일이라는 인식과 함께,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만들어진 날이다. 길쭉한 모양의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길쭉한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로 지정된 것이다.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지만,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가래떡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과일을 먹다 기도가 막혀 이송된 46명 중에는 7명이 사망했지만, 떡의 경우 102명 중 41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10:30
  • [건강단신]한국먼디파마, 소아암 가족과 ‘힐링 피크닉’ 개최

    [건강단신]한국먼디파마, 소아암 가족과 ‘힐링 피크닉’ 개최

    한국먼디파마는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소아암 환자 20가족을 초청해 ‘한국먼디파마 힐링 피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피크닉 행사에는 한국먼디파마의 습윤 드레싱재 '메디폼'의 공식 모델인 이승기가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해 참여한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들이 꽃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플라워 장식 클래스와 현악 4중주 음악회,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클래스·보물찾기가 진행됐다. 먼디파마 동남아시아·한국총괄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을 통해 습윤 드레싱재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힐링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삶의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11 10:25
  • 돼지감자란? 다이어트뿐 아니라 당뇨병에도 효과!

    돼지감자란 독특한 이름의 감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돼지감자'란 뚝감자의 다른 표현으로,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과 그 뿌리를 의미한다. 돼지감자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감자나 고구마처럼 쪄 먹을 수는 없고, 날것이나 분말로 먹는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09:56
  •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 간단한 동작으로 피로가 싹!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 간단한 동작으로 피로가 싹!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가 소개돼 화제다. 주말에 온종일 쉬어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금세 피로가 몰려오는 사람이라면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가 필수다. 온라인에 소개된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는 다음과 같다. 먼저 두 발을 벌리고 앉아 상체를 바로 세운 뒤 두 손을 무릎에 얹고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때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두 손은 발을 따라 발끝으로 천천히 움직여준다. 이 동작을 3~4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09:43
  • 호두의 효능, 머리가 좋아진다고?

    호두의 효능, 머리가 좋아진다고?

    수능을 이틀 앞두고 호두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뇌와 모양이 비슷한 호두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두의 효능은 뇌 건강 측면에서 탁월하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1/11 09:42
  • '꿈의 여행지' 남미로 꽃중년이 간다!

    '꿈의 여행지' 남미로 꽃중년이 간다!

    마추픽추, 나스카 지상화, 우유니 사막, 파타고니아, 이구아수…. 남미는 꿈의 여행지인 동시에 여행하기 힘든 지역이다. 거리가 멀고, 여행 인프라가 열악하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은 꿈만 꾸다가 여행할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9:00
  • 지긋지긋 허리 통증… 레이저로 10분 만에 싹~

    지긋지긋 허리 통증… 레이저로 10분 만에 싹~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 허리 통증을 3년 넘게 참고 살아온 전모(부산 진구·64)씨. 허리디스크를 진단받은지 오래지만 심한 고혈압 탓에 전신 마취가 두려워 수술은 피했고, 꾸준히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만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허리를 약간만 굽혀도 '악' 소리가 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어쩔 수 없이 수술을 결심,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전씨의 예상과 다르게 의사는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며 "내시경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시술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씨는 그날 바로 레이저로 디스크 주변 염증을 없애는 경막외 내시경레이저 시술을 받았고, 시술 후 2~3시간 만에 통증이 사라졌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통증 없이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8:30
  • '의사ㆍ기자ㆍ환자'가 추천하는 부인과 질환 명의를 찾아라

    '의사ㆍ기자ㆍ환자'가 추천하는 부인과 질환 명의를 찾아라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자궁암, 난소암은 여성 암의 7위,10위에 해당할 만큼 환자가 적지 않다. 2011년 자궁경부암 환자는 3728명, 난소암은 2010명 발생했다.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산부인과 진찰을 받다가 내진이나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상당히 진행돼도 배에 딱딱한 게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 배가 불러오거나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환자가 소화기내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유방암이 있으면 난소암의 위험이,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의 위험이 크다. 자궁에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이면 40~50%가 있을 만큼 흔하다. 자궁근종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0.3~0.5%로 극히 드물다. 자궁근종이 암으로 커진다기보다 근종인 줄 알았던 종양을 제거하고 봤더니 암인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여성의 삶의 질을 위해서는 부인과 질환을 잘 진단하고 편안하게 고쳐 주는 명의가 필요하다. 부인과 질환 명의를 알아보자.
    명의기획: 김현정 편집장2014/11/11 08:00
  • '몸의 기둥' 바로 세워야 만성질환 탈출

    '몸의 기둥' 바로 세워야 만성질환 탈출

    척추·관절 질환은 전 연령대를 불문하고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목 디스크 환자는 2009년 224만명에서 지난해 271만명으로 연평균 4.8%씩 증가했고, 전체 환자의 약 20%가 20~30대 젊은층이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는 2008년 64만명에서 2012년 114만명으로 15.6%씩 늘었다. 관절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건강 문제 5위(고혈압, 백내장, 비만, 폐쇄성폐질환 순)에 꼽힌 바 있다(질병관리본부 조사).척추·관절 질환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통증 때문에 신체 활동을 자유롭게 못 하고, 이로 인해 위축감을 느껴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다. 활동량 저하는 비만·고혈압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8:00
  • 고농도 포도당 주사로 자연 치유 효과

    고농도 포도당 주사로 자연 치유 효과

    10년 전부터 오십견이 있던 박모(54)씨는 요즘 들어 팔이 너무 아파 움직이기가 어려웠다. 통증 때문에 팔을 위로 움직이기 힘들어 머리 감기를 포기한 날도 많았다. 한 달에 두세 번씩 물리치료를 꼬박꼬박 받고, 온찜질과 스트레칭도 주기적으로 해봤지만 크게 효과가 없었다. 주변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수술이 부담스러웠던 박씨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프롤로세러피(prolotherapy)' 치료를 받았다. 한 달 동안 4회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통증이 거의 사라져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7:30
  • 좁아진 척추관, 풍선으로 넓혀 근본 원인 해결… 난치성·재발 환자도 허리 펴고 통증 없이 걷는다

    좁아진 척추관, 풍선으로 넓혀 근본 원인 해결… 난치성·재발 환자도 허리 펴고 통증 없이 걷는다

    61세 신모(서울 강서구)씨는 지난 2년간 다리 통증을 달고 살았다. 시도때도 없이 다리가 저리고, 10분도 채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나이가 들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다리 기능이 떨어진 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최근 자다가도 다리 통증 때문에 깨는 일이 빈번하게 생기자 걱정이 돼서 세바른병원 강서점을 찾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신씨는 뜻밖에도 "통증은 다리 문제가 아닌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다리 통증은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김순권 원장은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주로 다리에 병이 생겼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엉덩이·허벅지·종아리가 저리고 아프면서, 허리를 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관협착증을 가장 먼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7:00
  • 무릎에 내시경 넣어 염증 제거… 회복 빨라

    무릎에 내시경 넣어 염증 제거… 회복 빨라

    주부 서모씨(58)는 얼마 전부터 무릎 통증이 심해 외출을 잘 하지 않고 있다. 원래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있긴 했지만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으면 통증이 심하지 않았다. 그러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니 가만히 있어도 무릎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다.◇가만히 있어도 무릎 아프면 검사를나이가 들면서 많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닳아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국내 60세 이상의 약 80%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원장은 "가을·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아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외상을 입은 적이 있다면 젊은 나이에도 관절염이 올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6:30
  •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목디스크, 주사 한 방으로 통증 끝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목디스크, 주사 한 방으로 통증 끝

    직장인 권모(32)씨는 매일 2시간 정도 지하철로 출퇴근한다. 권씨는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지난 봄에 태블릿 PC를 샀다. 영어강의 동영상도 보고 전자책으로 된 자기계발서도 읽는 등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추석 무렵부터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자주 뭉치는 증상이 생겼다. 2주 전부터는 어깨와 팔, 손도 저리기 시작했다. 회사 주변 병원을 찾은 권씨는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권씨를 진료한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원장은 "태블릿 PC를 허벅지에 올려 놓고 목을 아래로 떨군 채 화면을 보는 잘못된 자세가 목디스크의 원인"이라며 "한 시간 내내 목을 아래로 떨군 자세를 지속하면 목뼈가 압박을 받아 목뼈 사이 디스크가 밀리고 신경을 누르게 된다"고 말했다. 권씨는 목디스크 부위에 가는 카테터를 꼽고 약물을 주입하는 경막외 유착박리술을 받았다. 그날 오후에 퇴원했으며 통증 없이 잘 지내고 있다.◇"스마트기기 쓰면서 목디스크 늘었다"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목디스크 환자는 69만1783명에서 2013년 89만7291명으로 29.7%가 늘었다. 허리디스크 환자 증가율(18.4%)보다 더 가파르다. 특히 2010년 이후 20~30대 젊은 목디스크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 때문"이라고 밝혔다.세바른병원 강남점 정성삼 원장은 "보통 목은 4~5㎏의 머리 무게만 견디면 되지만 목을 숙이거나 길게 빼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10㎏으로 늘게 된다"며 "스마트폰·태블릿 PC를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는 한 목디스크 환자는 계속 늘 것"이라고 말했다.목디스크 초기에는 목에만 통증이 있지만 진행되면 어깨가 뭉치거나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긴다. 목에서 갈라져 나와 어깨·팔·손으로 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이다. 어깨 통증이나 손저림이 오십견이나 혈액순환장애 증상과 비슷해 중년층 이상에서는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1/11 06:00
  • 일조량 주는 요즘, 멜라토닌 분비돼 우울증 위험

    일조량 주는 요즘, 멜라토닌 분비돼 우울증 위험

    우울증은 매우 흔하면서도 방치되기 쉬운 병이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거부감이나 우울증을 숨겨야 한다고 오해해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울증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재발 방지가 치료의 핵심이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조량이 점차 줄어드는 때에는 우울증 환자가 더욱 증가한다. 낮이 짧고 밤이 길어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고 게다가 추운 날씨에 실내 활동 위주로 생활하다보면 다른 계절에 비해 햇볕의 양이 줄어드는데, 이런 상태가 우울증을 만들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는 “햇볕의 양이 줄면 몸속에 멜라토닌이 많아져 우리 몸이 밤으로 인식해 정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며 “만약 2년 이상 가을, 겨울에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1/11 05:00
  • 간협,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간협,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한간호협회는 29일 간호사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믿음이, 사랑이’(그림)를 출품한 이용진 분당차병원 간호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간호천사’를 출품한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박은영 간호사와 ‘생명이&돌봄이’를 출품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최호선 간호사가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보듬이와 사랑이’, ‘간호 천사’, ‘나이팅게일로즈(나이린&정연)’를 출품한 중앙보훈병원의 권태정 간호사와 서울여자간호대 김난희 학생, 아주대병원 박세인 간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그 외에도 17명이 입선에 선정됐다.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61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용진 간호사는 "행복한 간호사의 모습을 담기 위해, 간호사인 아내와 찍은 웨딩사진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믿음이와 사랑이라는 이름처럼 모든 간호사들이 국민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는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돼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돼온 간호박사 캐릭터를 대체하기 위해 전문가 손길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0월 28일경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열린다.
    기타a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1/10 17:51
  • 5271
  • 5272
  • 5273
  • 5274
  • 5275
  • 5276
  • 5277
  • 5278
  • 5279
  • 52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