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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드랑이 유독 튀어나왔다면 단순 비만 아닌 '질병'

    겨드랑이 유독 튀어나왔다면 단순 비만 아닌 '질병'

    주부 신모씨(30)는 아이를 출산한 후 볼록하게 올라온 겨드랑이 살 때문에 짧은 소매 옷을 몇 년째 입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생리 때만 되면 욱신거리는 겨드랑이 통증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 병원을 찾은 결과, 겨드랑이 살이 아닌 ‘부유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부유방은 평소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쉬운데, 통증·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단순히 살 쪘다고만 생각… 질병 의심 어려워부유방은 정상유방이 아닌 다른 부위에 유선조직이 증식해 생긴 것을 말한다. 2014년도 심평원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 1~5% 정도에 발병하며, 성장이나 호르몬 복용,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본래 사라졌어야 할 유선 조직들이 커져 겨드랑이 부위가 볼록하게 돌출되는 것이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겨드랑이 부유방이 대표적이지만 가슴아래, 허벅지, 사타구니 등에도 발생한다. 을지대병원 외과 정재학 교수는 “부유방은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유선(milk streak)을 따라 어느 곳에나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겨드랑이라 겨드랑이 살로 오해하여 환자들이 모르고 지내다가 임신이나 수유 중 크기가 커지고 통증이 발생하여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기혼 여성은 결혼 전부터 부유방 증상이 있다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심해지는 사례가 많다. 겨드랑이에 남아있던 유선조직이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증식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유두를 통해 모유가 나오기도 한다.◇통증·다한증 유발 위험, 유방암과 헷갈릴 수도부유방은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은 월경전증후군 등 여성호르몬의 주기에 따라 나타나는 통증과 비슷하며, 심한 경우 생리기간 동안 팔을 쓰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이런 겨드랑이 부유방의 변화로 인해 겨드랑이 땀샘이 자극되어 다한증이 생기기도 한다.외관도 문제가 된다. 출산 이후 수유기가 지나면서 유선조직이 줄어들고 내부에 탄력이 적은 지방이 증가해 외관상 변형이 나타난다. 부유방은 가슴처럼 볼록하게 나오기 때문에 여성의 외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겨드랑이 부분이 튀어 나오면 짧은 소매의 옷이나, 수영복 등 드러나는 옷을 입기를 불편해한다. 또한, 미혼 여성의 경우 부유방이 심하지 않을 때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임신 및 출산 이후 크기가 커져 외관이 악화되거나 부유두가 발달돼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부유방은 드물게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유방 혹이나 유방암과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개선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운동·다이어트로 제거 불가능해부유방은 가슴처럼 유선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는 조직이라,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서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 치료는 수술이 가장 대표적이며, 부유방이 생긴 원인과 지방의 양, 유선의 양, 피부 늘어짐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유방에는 유선조직이 있어 겨드랑이의 주름을 따라서 피부절개를 한 후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을 같이 제거하는 방법이 최적이다. 작게 흉터가 남을 수 있으나 겨드랑이의 주름에 가려져 잘 드러나 보이지는 않는다. 정재학 교수는 “부유방에는 암을 포함하여 다른 유방에서 생길 수 있는 병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검진의 경우 부유방을 포함하지 않고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병을 놓치는 경우가 있으니, 겨드랑이가 부어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 유방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6 06:00
  •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서창석 교수 취임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서창석 교수 취임

    서울대병원 오병희 16대 원장과 서창석 17대 원장 이취임식이 15일 오후 4시 병원 임상제1강의실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병원 이사장), 전임 원장을 비롯 원내외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오병희 전임 원장은 “지난 3년간 창조 공감 혁신을 키워드로 동행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일해온 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며 "특히, 지난해 메르스 위기 때 열정과 헌신으로 국가중앙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오병희 전임 원장은 재임 중,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운영권을 수주해 성공적 개원을 이끌어냈으며, 경북 문경에 인재원개원, 신개념 의학연구 산실인 의학연구혁신센터(CMI) 개소, 첨단외래센터 기공 및 사학연금 도입 등 큰 발자취를 남겼다.서창석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젠 변화된 시대적 요구와 새 역할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적극 대처해야할 때"라며 "정밀의학과 개인맞춤의학 등 의료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서울대병원에 주어진 국가보건의료 발전이라는 한결같은 사명을 실천하려면 향후 50년을 바라보는 비전과 장기발전계획을 세워, 핵심사업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이어가야 한다” 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을 책임지는 병원,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이자 리드하는 병원, 세계적 병원들이 가장 협력하고 싶은 병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세계인이 찾아오는 병원, 세계 의료산업의 미래를 여는 병원이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소명이다"며 "낮은 자세로 헌신하며 때론 과감하게 결단해 서울대병원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어내고 싶다”고 말했다.서창석 원장은 지난 5월 31일 임기(3년)를 시작했으며, 한번 더 연임할 수 있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8:06
  • [건강단신]한림대강남성심병원, 결혼이주여성 위한 임신·출산 건강 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2일 오전 10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임신 및 출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건강한 임신 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산부인과 송지은 교수) ▲신생아실의 역할과 올바른 신생아 관리(소아청소년과 전지영 교수)로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은 ▲분만을 위한 호흡이완법(분만실 연수일 UM) ▲건강한 임산기를 위한 환자건강 점검(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 ▲산모영양관리(영양팀 장미 계장) ▲2016사업일정소개 및 산모의 건강식 체험(사회사업팀 백정연 계장) 순으로 이뤄진다. 출산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출산 준비중인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유관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02)829-5089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7:17
  • 빨간 홍당무 얼굴 '안면홍조', 심리적으로 위축돼

    빨간 홍당무 얼굴 '안면홍조', 심리적으로 위축돼

    붉은 얼굴이 특징인 안면홍조 환자들 상당수가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등 삶의 질 측면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는 오늘(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개 종합병원 안면홍조 환자 분석 및 국내 안면홍조 환자의 삶의 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13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서울보라매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를 진단받은 환자 2949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안면홍조 환자의 삶의 질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67%의 환자는 안면홍조 때문에 대인관계,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고, 68%  이상의 환자는 술에 취해있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안면홍조 환자 66%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88%의 환자가 자신감의 하락을 경험했다고 답했다.전문가들은 안면홍조도 피부과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는 "안면홍조는 전문의에 의한 진단과 환자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특히 안면홍조는 바람이나 덥거나 추운 날씨, 자극적인 음식으로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하고, 피부과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 및 보습제 등의 사용을 통한 피부관리가 권장된다"고 말했다.한편 갈더마코리아는 최근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를 국내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지속적인 안면 홍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연고 타입의 전문의약품으로,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가 지속된다. 전속모델로 안면홍조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강예원을 발탁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6:00
  • 삼성서울병원 심장이식수술 2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 심장이식수술 200례 달성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는 지난 7일 중강당 2번방에서 ‘심장이식수술 2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1996년 12월 첫 수술을 시행한 이후 2011년 100례를 달성했고, 5년만인 올해 4월 200례를 달성해 축하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들에 대해 서로 격려와 축하를 나눴다.2005년에는 우리나라 최고령 환자(78세)에게 심장이식을 성공하여 관심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심부전을 앓던 환자(75세)에게 ‘인공심장’ 이식, 2015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말기 심부전증 환자에게 ‘3세대 인공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이 환자들은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고 200여 명의 심장이식 수술 환자 중 144명이 생존해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심장이식 대부분을 집도해 온 심장외과 박표원 교수는 “오늘의 성과는 의료진은 물론, 여러 분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며 “함께 노력하여 이룬 결실 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심장뇌혈관병원장 대행 순환기내과 전은석 교수는 “심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심부전 환자들을 위해서는 수술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공여자가 나타날 때까지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많은 환자들이 심장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기기증 문화가 활성화 되어 말기 심부전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6/15 15:17
  • 녹두빈대떡, 칼로리는 낮고 건강 효능은 풍부

    녹두빈대떡, 칼로리는 낮고 건강 효능은 풍부

    비가 와서 날이 우중충한 가운데 녹두빈대떡 칼로리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녹두빈대떡 칼로리는 요리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인분을 기준으로 194kcal이다. 녹두빈대떡은 영양이 풍부해 양을 정해 놓고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다. 녹두빈대떡의 주재료인 녹두의 효능과 녹두빈대떡과 흔히 곁들여 먹는 막걸리의 효능을 함께 알아본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5 15:15
  • 와이드 스쿼트 효과… 엉덩이·허벅지 동시에 단련돼

    와이드 스쿼트 효과… 엉덩이·허벅지 동시에 단련돼

    하체 근력을 키우는 운동 중 대표적인 것은 '와이드 스쿼트'이다. 와이드 스쿼트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근육을 단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와이드 스쿼트를 꾸준히 하면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고, 하체 근육을 탄탄히 할 수 있다. 와이드 스쿼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엉덩이와 허벅지는 지방이 붙기 쉬운 부위인데, 운동량이 부족할 경우 근육량이 줄고 살이 쉽게 찐다. 혈액순환도 더뎌져 다리가 붓기도 한다. 하체를 튼튼하게 단련하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운동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본인의 체중을 이용한 저강도 근력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고 여러 부위의 근육을 동시에 단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와이드 스쿼트처럼 본인의 체중을 이용한 동작을 수행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무릎 부상의 위험이 크다.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하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부상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자세도 피한다.맨몸으로 와이드 스쿼트를 하는 것도 좋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페트병 등의 기구를 사용하면 운동효과가 커진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5 15:12
  • [건강단신]일산백병원, 25일 류마티스질환 강좌

    일산백병원은 25일 오전 10시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질환 강좌를 개최한다.염증성 허리통증(류마티스내과 이주현 교수), 염증성 허리통증의 운동치료(스포츠건강의학센터 문정화 치료사), 발가락 관절 통증을 알아봅시다(류마티스내과 윤보영교수), 통풍의 식사요법(이은영 영양사)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에게는 생물학적 제제 주사 교육 및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031)910-7200, 720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6/15 15:10
  • 임플란트 부작용 걱정된다면, '이것' 통해 부담 줄일 수 있어

    임플란트 부작용 걱정된다면, '이것' 통해 부담 줄일 수 있어

    심한 충치나 치주염이 있는 사람이나, 미관상 개선을 목적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임플란트는 치주 질환이나 충치, 치아 파절 등으로 상실된 치아를 자연 치아와 가장 비슷한 형태와 기능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법이지만, 고가의 수술 비용과 통증, 부작용 등은 임플란트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손상된 치아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임플란트 치료를 못 하게 될 수 있고, 비용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술 후 부작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시술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4:20
  • 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 출시

    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 출시

    에스트라가 저자극 선케어가 가능한 ‘리제덤RX 선쿠션’을 출시했다.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은 피부자극을 줄이고 계속 덧바를 수 있어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무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였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트리에탄올아민, 향료, 광물성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21호 더마 브라이트와 23호 더마 내추럴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4:17
  • 암 치료 후 불면증, 한약으로 개선… "수면의 질 높인다"

    암 치료 후 불면증, 한약으로 개선… "수면의 질 높인다"

    정모씨는 원래 잠이 많은 편이었지만, 5년 전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받은 후로는 계속 불면증에 시달렸다. 수면제를 먹을까 생각해봤지만, 지금까지 너무 많은 약을 먹은 탓에 주저하다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를 방문했다. 3주간 한약을 복용한 정씨는 “수면 시간이 늘었을 뿐 아니라 잠을 깊게 자고, 낮에 피곤함이 줄어 생활이 수월해졌다”고 말했다.◇암 환자 생존율 증가… 불면증도 늘어암 생존자들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과 차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가 불면증을 경험한다는 보고가 있다. 암의 종류에 상관없이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주요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지 첫 1년 반 이내에 25~40%의 환자들이 불면증 진단을 받는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는 피로감 호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강동경희대한방병원 암센터 이지영 교수(한방내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시적인 불면이라고 간주하고 넘겨버리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암 생존자들은 1년 미만부터 10여 년에 이르기까지 평균 2년 반 정도 불면증을 겪고, 그 중 상당수가 만성적인 불면증의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한약, 불면증 치료에 도움암 환자의 불면증은 일반적인 불면증과는 달리 암 그 자체, 전신의 컨디션 저하 및 피로도 등으로 인한 전신의 생리학적 변화와도 연결지어 파악해야 한다. 수면제는 암 환자에게 진통제와 더불어 가장 빈번히 처방되는 약제 중 하나지만 수면 시간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피로 개선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편이다.이에 따라 각종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데, 그 중 몇 가지는 미국의 통합의료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심신이완요법이나 명상, 기공수련, 침구치료 및 허브의 이용 등이 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양의학을 활용하는 국가에서는 한약이 불면증 치료에 대표적으로 쓰인다. 몇 종류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거쳐 시판되고 있다. 이지영 교수는 “한방 수면제는 특히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낮 시간의 피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암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4:15
  • [건강단신]국립암센터, 정밀의료 국제심포지엄 성료

    국립암센터는 6월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국내외 정밀의료 기초 연구자, 임상의 및 보건 정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국제심포지엄을 성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료: 유전학과 전 주기적 암 관리의 가교’를 주제로 암 진단·치료·예방을 위한 정밀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참석자들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정밀의료 시대를 대비한 많은 정보와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국립암센터는 정밀의료에 기반한 발생 위험 예측 및 조기진단법 연구, 난치성 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진정한 의미의 개인맞춤형 의료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4:08
  • 지친 다리를 위한 쿨링 스프레이 '레그톡톡' 출시

    지친 다리를 위한 쿨링 스프레이 '레그톡톡' 출시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스.44’에서 지친 다리를 편안하게 가꿔주는 쿨링 레그 스프레이 ‘레그톡톡’을 출시했다.레그톡톡은 지치고 무거워진 다리를 마사지 한 듯 시원하고 편안한 다리로 가꿔주는 쿨링 스프레이로, 멘톨이 함유돼 청량감 있는 에어버블이 지친 다리에 쿨링감을 선사한다. 6가지 허브 복합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국소 부위에 부착되는 일반 파스와는 달리,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발과 다리 전체에 골고루 펴발라 사용 할 수 있다. 사용 시 끈적이지 않게 흡수돼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6/06/15 13:17
  • 홍정용 신임 병원협회 회장 “의료계 의견 통합해 국민 공감대 얻겠다”

    홍정용 신임 병원협회 회장 “의료계 의견 통합해 국민 공감대 얻겠다”

    "의료 정책에 있어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의료계가 단일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새롭게 취임한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의 말이다. 그는 14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입장 차이가 커 지금까지 불합리한 정책에 단호하게 맞서지 못했다"며 "의료계 내부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율을 하고 단일화된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랜기간 병원과 의료계에서 활동해 온 인력을 바탕으로 상임고문단을 구성, 대관 기능을 확대·강화한다.병원협회 회원의 고충을 처리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중소병원들은 저수가로 인한 저임금으로 인해 인력수급이 불안정하고, 300병상 미만의 의료법인은 대기업으로 분류해 중소기업의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이런 불합리한 정책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회원 고충처리 전담부서도 신설할 계획이다.한편, 홍 회장은 전공의 특별법과 관련 “병원 내 전공의들이 주당 80시간 근무를 지키게 되면 당장 오는 2017년부터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수천억의 추가 인건비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며 “전공의는 수련의로서 교육을 받는 동시 근로자이기 때문에 이같은 현실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3:14
  • 여름철 신경쓰이는 튼살, 없앨 수는 없을까?

    여름철 신경쓰이는 튼살, 없앨 수는 없을까?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반팔·반바지 등을 입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튼살이 있는 경우, 날씨가 더워도 반바지 등을 입을 때 망설여진다. 튼살은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으로,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경우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며 생긴다. '튼살'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5 11:50
  • 평소 불안감 자주 느끼는데… 이것도 불안장애 증상?

    평소 불안감 자주 느끼는데… 이것도 불안장애 증상?

    평소 불안한 감정을 자주 느끼면 혹시 불안장애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불안감과 공포가 심해 정상적인 생활에 문제를 준다면 병이다. 예를 들어 매 순간 닥치지도 않은 위험을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예민해서 짜증을 잘 내는 식이다. 불안장애란 무엇이며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증상에 따른 불안장애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1:09
  • [건강단신]순천향대서울병원 제5회 무수혈 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서울병원 무수혈센터(센터장 이정재)는 25일 오후 1시부터 동은대강당에서 ‘제5회 무수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의 최신 경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환자혈액관리에 관한 순천향의 업적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작년까지 외과에서 주최한 심포지엄을 올해부터 무수혈센터 주관으로 진행해 외과 뿐 아니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신장내과 등 여러 진료과가 참여해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 ‘환자혈액관리 최신경향(Patient Blood Management 2016 Update)’에서는 환자혈액관리(PBM)의 역사 및 최신 경향(대한수혈대체학회 박수진 홍보이사), 순천향대서울병원 환자혈액관리 전략(산부인과 이정재)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2부 ‘장기이식에서의 환자혈액관리(PBM in Organ Transplantation)에서는  마취의의 고민과 전략(마취통증의학과 박선영), 임상의의 고민과 전략(신장내과 전진석)을 다룬다. 3부 ‘순천향에서 생명을 살린 사례들(Life-saving Cases in SCH Hospital)’에서는 상부위장관 출혈환자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소화기내과 조준형 교수), 혈흉강 환자에서 Cell Saver 사용기(흉부외과 장원호), 하지절단 위기를 넘긴 중증 외상환자 치료(성형외과 김철한), 고관절 골절 및 관절염 환자에서의 인공 고관절 치환술(정형외과 노재휘), 혈변을 주소로 내원한 위암 환자의 광범위 위절제술(외과 김용진) 등이 발표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1:08
  • 냉방병 없이 에어컨 잘 쓰려면 '5℃ 법칙' 알아두세요

    냉방병 없이 에어컨 잘 쓰려면 '5℃ 법칙' 알아두세요

    바깥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실내는 냉방기구 사용으로 오히려 한기가 느껴지는 곳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바깥과 온도 차이가 큰 시원한 곳에 오래 있으면 몸의 항상성이 무너져 나타나는 여러 증상인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냉방병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아본다.◇실내외 온도 차가 커 자율신경계가 지친 것이 원인냉방병은 우리 몸이 과도한 실내외 기온 차이에 적응을 제대로 못 해서 발생한다. 냉방이 잘 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를 왔다 갔다 반복하면 체온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치게 되는데, 이때 바로 '냉방병'에 걸리게 된다.◇감기와 비슷한 증상 나타날 수 있어냉방병에 걸리면 코와 목이 마르고 불편한 느낌이 들며, 감기에 걸린 것처럼 추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지럼증, 졸림,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증상과 비슷한 콧물, 코막힘, 눈 충혈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실내 외 온도 차 5℃ 넘지 않게 유지해야냉방병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실내 외 온도 차가 5℃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또한, 에어컨의 찬바람은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하고, 냉방이 너무 강한 경우에는 긴 소매 겉옷을 걸치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 체온조절을 하도록 해야 한다. 냉방병에 걸렸을 때 위에서 언급한 것만 지켜도 증상이 한결 좋아진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콧물약, 진통제 등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1:00
  • 감기와 헷갈리는 '모세기관지염'… 원인·예방법은?

    감기와 헷갈리는 '모세기관지염'… 원인·예방법은?

    3세 미만 영·유아가 마른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숨을 가쁘게 쉬면 감기를 먼저 의심한다. 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단순 감기가 아닌 모세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모세기관지염의 원인, 증상, 예방법 등을 알아본다.모세기관지염은 기관지 끝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3세미만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난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나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는 모세기관지염과 폐렴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영·유아가 RSV에 감염됐을 경우, 면역력이 강한 아이는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이다 낫지만 면역력이 약할 경우 모세기관지염으로 진행된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독감은 합병증을 종종 일으키는데, 합병증 증세 중 하나로 모세기관지염이 나타난다.모세기관지염에 걸리면 마른기침이 심해지고,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숨이 가빠져 쌕쌕거리는 소리도 난다. 숨쉴 때 갈비뼈 아랫부분이 들어가며, 증세가 심해질 경우 호흡곤란이 나타나 심박수가 높아진다. 아이의 마른기침과 가쁜 숨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모세기관지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기관지염, 기관지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반복적으로 모세기관지염에 걸리는 경우 영·유아기 후반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천식으로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한 번 증세가 나타나면 아이의 호흡기 건강을 신경써야 한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15 10:37
  • [카드뉴스] 젊은 당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노인성 질환

    [카드뉴스] 젊은 당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노인성 질환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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