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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초하다 말벌 만나면 자세 낮추고 움직이지 마세요

    벌초하다 말벌 만나면 자세 낮추고 움직이지 마세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벌초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벌초가 한창인 시기에는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예초기사고, 낙상, 벌쏘임, 뱀물림 등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2주전 주말부터는 벌초작업이 가장 활발하게 실시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이 시기 안전사고가 잦다. 벌초 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손 베이면 흐르는 물에 상처 씻은 후 곧바로 병원 가야벌초 작업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도구가 낫과 예초기다. 특히 예초기에 사고를 당하면, 그 파괴력 만큼이나 매우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낫에 손 또는 손가락을 베이면 먼저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 흙, 오염 물질을 제거한 뒤 깨끗한 수건, 가제 등으로 감싸고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는다.(6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손가락, 발가락이 절단된 경우 출혈은 수건으로 감싸 지혈하되 떨어져 나온 손가락, 발가락은 냉각시켜 병원으로 가져가 재 접합 한다. 절단된 부분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후 생리식염수나 물을 적신 가제 등으로 감싼 다음 비닐 봉지에 넣는다. 이 비닐 봉지를 얼음이 담긴 물에 담그면 차갑게 유지된다.예초기의 칼날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데다 날카로워 잡초 속에 있는 돌에 칼날이 부딪힐 경우 부러지면서 파편이 몸으로 튀어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 각종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노력을 소홀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작업에 임해야한다.◇ 낙상 당한 환자 들쳐 업으면 안돼벌초는 산에서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험한 산을 올라야 한다. 그런데 산을 오르거나, 내려오는 과정중에 발을 잘못 헛디디거나 길을 제대로 보지 못해 낙상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낙상 등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무리하게 환자를 들쳐 업고 이송하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 119로 연락하여 앰뷸런스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다급한 마음에 환자를 병원으로 옮길 경우 오히려 이송과정에서 극심한 뇌 손상 등 치명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낙상에 따른 골절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로 부목고정이 필요하다. 원 상태로 돌려놓으려는 것은 뼈 주위의 근육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특히 목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인 경우, 목을 1㎝만 서투르게 움직여도 부러진 골편이 척수를 찔러 생명을 잃거나 사지마비 등이 올 수 있어 조심한다. 출혈을 보이면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낮게 하고 다리를 높여준다. 그러나 뇌에 이상을 보이면 머리를 높여줘야 뇌혈관의 혈압을 낮출 수 있다.◇ 벌 있으면 움직이지 말고 자세 낮춰야벌에 쏘이면 보통 쏘인 자리가 아프고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만약 벌독 알레르기가 있다면 쇼크에 빠져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벌독에는 여러 효소와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벌독 알레르기는 20세 이하 젊은 층이 많은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가벼운 증상으로 피부 두드러기가 있으나 심하면 저혈압, 의식불명, 천식발작, 호흡곤란, 복통 등이 나타나므로 지체 없이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일단 벌이 있으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쏘이지 않는다.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 화장품, 요란한 색깔의 의복은 미리 피하는 것이 좋고,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피해야 한다.벌에 쏘였을 때는 우선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빠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핀셋 등으로 직접 벌침을 집을 경우 혈관 속으로 독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찬물 찜질을 해 주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만약 통증과 붓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뱀에 물린 환자에게 마실 것 주면 안 돼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살모사류의 뱀독은 전신작용보다 국소작용이 상대적으로 더 심하므로 전신적인 독성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물린 자리가 붓고 아프며, 심하면 조직이 괴사하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국소작용이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전신적 증상으로 발전해 치명적일 수 있다.먼저 뱀에 물리면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모두가 그 자리를 떠나 있는 것이 좋다. 이후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 다음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아래쪽을 향하게 하고, 환자에게 먹거나 마실 것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한다. 물린 부위가 붓고 아프거나 독성 증상이 나타나면 물린 부위에서 5~10cm 정도 심장 쪽에 가까운 부위를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킨다. 이때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꽉 조이게 되면 오히려 상처 부위에 괴사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느슨하게 살짝 묶어 주어야 한다. 뱀에 물린 부위는 미지근한 물이나 식염수 등 이용해서 씻어준다. 붓기를 빼기 위해 얼음이나 찬물, 알코올 이용해 씻으면 뱀의 독이 더욱 쉽게 퍼지게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뱀에게 팔을 물렸을 때는 반지와 시계 등 팔에 있는 장신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그냥 두면 팔이 부어오르면서 손가락이나 팔목을 조이기 때문이다.뱀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려면 벌초 시 굽이 두꺼운 등산화를 착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뱀이 풀 속에 둥지를 두고 있다가 갑자기 침입자가 오면 자기 방어 차원에서 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뱀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를 방어하고 주의를 기울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8 08:00
  • 안심하고 즐기는 건강 담은 햄 ‘The더건강한 햄’ 시리즈

    안심하고 즐기는 건강 담은 햄 ‘The더건강한 햄’ 시리즈

    건강을 생각한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식품 중 어떤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헬스조선>이 매달 건강한 식품 브랜드를 선정해 어떤 점에서 건강한지,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알려준다. 이달의 브랜드 스토리는 CJ제일제당의 ‘The더건강한 햄’ 시리즈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7 11:00
  • 사랑니 없는데 통증… 수술 필요한 '매복사랑니' 가능성

    사랑니 없는데 통증… 수술 필요한 '매복사랑니' 가능성

    직장인 박모씨(33)는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를 찾았다가 오른쪽 아래에 사랑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끔씩 잇몸 안쪽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사랑니가 나오면서 생긴 통증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것. X-ray 촬영 결과 위쪽에도 사랑니가 있었고, 왼쪽에는 매복된 사랑니까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깜짝 놀랐다. 잇몸으로 덥혀 있었기 때문에 정작 본인은 사랑니를 갖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사랑니는 대개 상하좌우에 각각 1개씩 나는데 4개 모두 정상적으로 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보통 성인의 경우 28개 치아 개수에 비해 턱이 작기 때문에 사랑니가 온전히 나오지 못하고 누워서 나거나 삐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또, 잇몸 안에 묻혀 보이지 않는 매복사랑니가 나는 경우도 있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7 10:00
  • ‘와인의 땅’ 이탈리아를 가다

    ‘와인의 땅’ 이탈리아를 가다

    대지를 뒤덮은 포도밭 사이로 사이프러스 나무가 자라는 전원 마을을 걷다가 현지 와이너리에 들러 와인이 어우러진 한 끼 식사를 하는 여행…. ‘이탈리아 토스카나 전원 산책과 와인기행’이 올가을 출발한다. 
    뷰티라이프글 강미숙(헬스조선 비타투어2016/08/27 09:30
  • 여름철, 냉장 보관 말아야 할 식품도 있다

    여름철, 냉장 보관 말아야 할 식품도 있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음식이 상하기 쉽다. 이 때문에 음식물을 무조건 냉장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정 식품은 냉장 보관하는 경우 오히려 식품 고유의 영양가나 맛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냉장보관을 피해야 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7 08:00
  • 한국형 근거기반 임상영상 가이드라인 발간

    대한영상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영상검사분야 최초의 한국형 가이드라인이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라인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첫 번째 영상검사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가이드라인은 세부 영상의학 분과학회에서 추천 받은 전문의들이 국내외 질 높은 진료지침을 선별해 환자에게 미칠 이득과 위해를 고려해 최종 권고안을 만들었다.특히 검사별 방사선량에 대한 정보를 같이 제공해 해당 검사를 시행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대한 고려가 된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대한영상의학회 백정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진료지침이사는 “최선의 임상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환자에게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8:23
  •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0기 회장 기동훈 당선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0기 회장으로 기동훈 전공의(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3)가 선출됐다. 단일후보로 나선 기동훈 후보자는 개표 결과 84%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기동훈 당선자는 “의료계 내부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8:22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춘천권역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6일 오후 2시 병원 별관 9층 대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도 춘천권(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응급실 확장 공사, 장비 및 인력 보강을 통해 중증응급환자를 24시간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갔다. 또한 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선별 진료소와 5개의 음압격리병실을 운영, 감염병에 대응하고 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일반 응급환자구역을 1인실화 했으며, 응급중환자실과 응급환자전용 병동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11년 연속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상위기관에 선정된 춘천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진료체계 확립을 통해, 진료의 신속성을 높이고 중증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 열린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업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제도(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희철 교수) ▲Interhospital Transport Team 운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태헌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8:02
  • 추석 선물, 건강까지 책임지는 지역 특산물 어떠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추석 선물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역 특산물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의 도움으로 추석 선물로 적합한 지역 특산물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7:40
  • 치료약 없는 C형 간염, 예방이 가장 중요

    C형 간염은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신체 면역반응 때문에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C형 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개시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신현필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C형 간염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한 번 감염되면 만성 C형 간염으로 진행된다”며 “만성화 될 경우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커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C형 간염 핵심은 예방쉽게 피로해지고, 입맛도 없어지고, 오심과 구토가 생기면 C형 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때 혈액검사를 통해 간염의 여부와 중증도를 확인한다. 만약 간염임에도 불구하고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경우 A형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C형 간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체액을 통해 전파되므로 주사기는 반드시 1회용을 사용해야 하고, 성적 접촉 시에는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침을 맞거나 문신과 피어싱을 할 때에 반드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해야한다. 그 외에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등 혈액에 오염될 수 있는 모든 물건이 간염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하고 주의해야 한다. 
    내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7:37
  • 한양대병원,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서비스 지원

    한양대병원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원스톱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성동경찰서, 성동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성동경찰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인계 및 사후관리를 하며, 한양대병원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동구청은 의료비를 지원한다.이광현 병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는 빠른 격리 조치와 물리적·정신적 피해 등에 맞는 맟춤형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본원은 성동경찰서 및 성동구청과 긴밀한 연계하에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사후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7:36
  • 광주, 거제 환자 2명, 콜레라균 동일...역학조사 강화

    광주와 거제에서 발생한 2명의 콜레라 환자가 같은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첫번째 광주 환자의 콜레라균은 국내에서 발생된 콜레라균과 같지 않았지만 두번째 발생한 거제환자가 광주환자와 동일한 콜레라균인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두번째 거제 콜레라 환자(여, 73세)에서 분리된 콜레라균 유전자지문(PEGE) 분석 결과, 첫 번째 광주 환자(남, 59세)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동일한 오염원 가능성을 포함해 역학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두명의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에 대해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6:22
  • 플로리다서 지카 바이러스 발생… 임신부는 방문 삼가야

    플로리다서 지카 바이러스 발생… 임신부는 방문 삼가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피넬러스 카운티, 팜비치 카운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브로워드 카운티 등 4개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임신부는 방문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5:55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5일 재난 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 통합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2016년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일산병원과 국군고양병원, 일산소방서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통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임무를 점검하고, 해결능력을 키우는 실제 훈련으로 실시됐다.특히 병원 특성상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테러 화재와 전시 대량 환자 유입 등 복합재난 가상훈련을 통해 부서 임무숙지,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합동 훈련을 통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5:51
  • 폐경·불임 위험 높이는 거식증, 극복하는 방법은?

    폐경·불임 위험 높이는 거식증, 극복하는 방법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거식증 증세를 보여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날씬해 보이기 위해 식이조절을 급격하게 하다 보면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거식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무리한 체중감량이 초래하는 섭식장애에 대해 알아본다.거식증이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불리며 무리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중 하나다. 거식증에 걸린 환자 대부분은 저체중 상태이며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는데,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만큼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살을 뺄 목적으로 끼니를 거르고 식사 후 이뇨제, 관장약 등을 과도하게 사용, 혹은 구토를 한다면 거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폐경·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거식증으로 인한 잦은 구토는 치아·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가 나는 원인이 된다.거식증과 반대인 폭식증도 있다. 폭식증은 음식을 한 번에 많이 먹고 인위적으로 토해내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과도하게 음식물을 많이 먹은 후 죄책감 때문에 인위적으로 토하거나 설사를 유도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폭식증은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으로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나타난다. 또한 알코올 의존, 자해 등 충동 조절 장애를 갖고 있거나 식욕억제 호르몬 세로토닌과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이상이 있는 경우도 원인이 된다. 폭식 후 반복된 구토는 식도염, 침샘 감염을 일으키고 이뇨제나 관장약의 남용은 신장·심장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폭식 후 심한 자괴감과 함께 우울증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거식증·폭식증 등 섭식장애에서 벗어나는 것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조건 마른 체형과 적게 나가는 체중이 예쁘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평소 식사 습관에 신경 쓴다. 배부른 순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배고플 때까지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게 도움된다. 체중감량을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은 삼간다. 적당한 양의 영양을 체내에 공급해 주지 않으면 신체 기초대사를 감소시키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정이 바쁠 때는 바나나, 미숫가루 등 대체식품을 섭취해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3:35
  • 한국인 음주습관, 폭음 줄고 저도주 선호… '안심 금물'

    한국인 음주습관, 폭음 줄고 저도주 선호… '안심 금물'

    한국인 음주습관을 분석했더니, 과일즙이 첨가된 13~14도에 저도수 주류 선호도가 증가하고 고위험 음주 경향은 감소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국민의 2016년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3:33
  • 척추 내시경, 디스크 증상 완화 효과 입증돼

    주로 소화기 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내시경 시술의 디스크 통증과 증상 호전효과가 입증됐다. 길병원 신경외과 안용·김우경 교수팀이 척추 내시경 시술을 받은 난치성 허리 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92.3%에서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척추 내시경 시술을 받은 중증(고도로 이동된) 허리 디스크 환자 총 13명을 대상으로 1년 간 추적 관찰해 이뤄졌다. 그 결과, 방사통 지수(통점에서 주변으로 퍼지는 통증)는 수술 전 평균 7.86에서 척추 내시경 시술 후 6주째 평균 2.54로 약 30% 수준으로 낮아졌다. 시술 6개월째에는 평균 1.92, 1년 후에는 평균 1.85로 호전됐다. 또한 장애지수는 수술 전 평균 84.92에서 시술 후 6주째 평균 27.83으로 약 30% 낮아졌다. 6개월째에는 평균 18.92로, 1년 후에는 평균 17.5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용 교수는 "척추 내시경 시술을 16년 전 시도한 이후 특정 디스크 질환에 대해서 일반적인 표준수술과 대등하거나 능가하는 수준으로 안전성 효능을 입증 받았다"며 "심한 이탈을 보이는 난치성 허리 디스크도 척추 내시경 시술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척추 내시경 시술은 기존 외과적 절개 수술과 달리, 피부를 최소한으로 절개한 후 내시경과 특수 기구로 디스크를 치료한다. 우선 환부 가까운 피부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넣어 시야를 확보한다. 이후 치료 방향에 맞는 특수 기구를 넣어 환부를 치료한다.척추 내시경은 기존 수술과 비교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 절개가 최소한으로 이뤄지고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정확히 확인해 시술하기 때문에 병변 외에 정상조직 손실이 적은 편이다. 또한 일상복귀를 위해 필요한 시간도 기존 외과적 절개 수술보다 짧다. 최소 침습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의 입원 시간과 재활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안용 교수는 "80세 이상 고령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며 "다만 모든 디스크 질환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적응증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고도로 이동된 허리 디스크의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Clinical Neurology and Neurosurgery'에 게재됐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1:17
  • 애플 힙 만들기, '당나귀 뒷발질' 운동이 효과

    애플 힙 만들기, '당나귀 뒷발질' 운동이 효과

    애플 힙은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의 대명사다. 애플 힙이란 사과같이 둥글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뜻한다. 애플 힙은 엉덩이 힙업 운동을 하루 10분씩 꾸준히 하면 만들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을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애플 힙 만들기 운동법을 소개한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26 10:57
  •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금메달 수상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의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로 추대됐다.최병인 교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의 이먼(Ehman) 교수, 독일 베를린 훔볼트(Humboldt)대학의 함(Hamm) 교수와 함께 금메달을 수상했다.최 교수는 2000년부터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학회 사무국을 정착시키고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과 유럽 및 미국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받았다.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R)는 1971년에 설립되어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24개의 영상의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태지역의 최대 학회로, 창립 이후 45년간 학회의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8명의 동양인을 포함한 19명의 영상의학 분야의 저명인사에게 금메달(Gold Medal)을 수여하였다.최 교수는 현재도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원(AOSOR)의 원장으로 전 세계의 영상의학단체와의 꾸준한 학술교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적으로 북미영상의학회, 유럽영상의학회, 일본영상의학회, 독일영상의학회 등 6개 국가 및 지역 영상의학회로부터 명예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33
  • 한림대성심병원, ‘2016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6 한림대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흔히 사용하는 생물학적 제제 유해반응(류마티스내과 이성연 교수) ▲항암표적 치료제의 종류와 부작용(혈액종양내과 한보람 교수) ▲백신 사용과 관련된 유해반응(감염내과 정영희 교수) ▲의약품 피해구제제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팀 이광정 팀장) 순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식사는 도시락이 제공된다. 등록은 이메일,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031)380-6027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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