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춘천권역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6일 오후 2시 병원 별관 9층 대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도 춘천권(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응급실 확장 공사, 장비 및 인력 보강을 통해 중증응급환자를 24시간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갔다. 또한 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선별 진료소와 5개의 음압격리병실을 운영, 감염병에 대응하고 있다.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해 일반 응급환자구역을 1인실화 했으며, 응급중환자실과 응급환자전용 병동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11년 연속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상위기관에 선정된 춘천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진료체계 확립을 통해, 진료의 신속성을 높이고 중증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 열린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업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강현 교수)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제도(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희철 교수) ▲Interhospital Transport Team 운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태헌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