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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이종욱 교수, 몽골 대통령 훈장 ‘북극성 훈장’ 수훈

    몽골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와 시스템을 꾸준히 전수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가 몽골 정부로부터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종욱 교수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 2회 몽골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Cutting Edge of Allogeneic BMT’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만찬행사에서 몽골 척체첵 보건부 장관으로부터 몽골 정부 최고의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과 보건부 장관 공훈 훈장을 각각 받았다. 금번 몽골 대통령 및 보건부 장관 훈장 수훈은 서울성모병원의 BMT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장으로써 몽골 국립제1중앙병원과의 두차례 MOU를 통하여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장비 및 약제 컨설팅, 현지 병원 방문 및 자문, 몽골 의료진 연수 및 교육 등의 BMT 기술 이전을 진행하였고, 몽골 국립제1중앙병원 BMT센터 개소, 6명의 이식수술 성공이라는 큰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3년도에 졸업하고 90년에 내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94년에 미국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에서 유학을 하였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분과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단장, 대한적십자사 혈액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의 직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 대한내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및 대한혈액학회 총무이사,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심사위원, 대한내과학회 의료자문위원, 대한수혈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또한 2006년 미국인명사전(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 등재되었고, 2009년 Marqu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아-태 조혈모세포이식학회 상임위원, 유럽혈액학 교육 위원, WBMT (Worldwide network of BMT)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 3차례 우수연제상, 아-태 조혈모세포이식학회 최우수연제상, 가톨릭대학 성의교정 최우수 논문상,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대한혈액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한수혈학회 공로상 등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28 11:13
  • 발 냄새와 이별하는 법 7가지

    발 냄새와 이별하는 법 7가지

    평소 발 냄새가 나지 않다가 여름만 되면 냄새가 나 발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여름철에 발에 땀이 나면 열과 습기를 좋아하는 세균이 증식하고 '이소발레릭산'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여름철 발 냄새와 이별하는 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다발을 닦을 때 항균성 비누나 발 전용 비누를 사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야 한다. 이후에는 발에 습기가 남지 않도록 드라이어 등을 이용해 완전시 건조시켜야 한다. 발에 습기가 남으면 균이 번식할 수 있다. 따듯한 물로 샤워를 했으면 마지막에 발을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2. 녹차물로 씻는다 녹차에는 살균 기능이 있어 발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균들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3. 신발 자주 갈아신고 제습제 사용한다한두 가지 신발이 아닌 여러 켤레 신발을 준비해 번갈아 신는다. 특정 신발을 신지 않을 때는 안에 제습제를 넣어놓는다.4. 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닌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양말 속에 땀이 찬다. 이럴 때 바로 갈아신는 게 도움이 되고, 여성은 스타킹 착용을 피하는 게 좋다.5. 발 전용 파우더와 스프레이를 이용한다집에서 맨발로 있을 때는 발 전용 파우더를 바르고, 밖에서는 발 전용 스프레이를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는 게 도움이 된다.​ 6. 샌들을 피한다샌들이 발에 땀을 덜 나게 할 것 같지만, 오히려 바깥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져 땀이 더 많이 난다. 앞뒤가 막힌 신발을 신되, 구멍이 숭숭 뚫린 시원한 밑창이나 땀이 차지 않는 가죽 밑창으로 바꾸는 게 좋다.7. 바디크림 발에 바르지 않는다기름기 있는 미용 제품은 발에 바르지 않는 게 좋다. 피부의 온도를 높여 땀 분비를 촉진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28 11:11
  • 세계 간염의 날… 간암 씨앗되는 '간염' 예방수칙

    세계 간염의 날… 간암 씨앗되는 '간염' 예방수칙

    오늘(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세계 간염의 날은 간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검사·치료를 활발히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국제 기념일이다.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염증성 간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고 심하면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간염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간염은 대표적으로 A형·B형·C형 등이 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며, 가족·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발병할 수 있다. 만성 간염으로 악화되지는 않으며, 현재 예방 백신이 있다. B형과 C형은 간 경변·간암 등으로 악화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간암의 원인을 술로 알고 있지만, 실제 간암의 약 80%는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B형·C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기나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 닿을 때 전염된다. B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있으나 치료제가 없고,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으나 치료제가 있어 완치율이 높은 편이다.   간염에 걸리면 보통, 복통·구토·오한·발열·설사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간 기능이 저하돼 만성피로·소화장애·호르몬 불균형 등이 생길 수 있다.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간 경변·간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B형·C형 간염을 앓았던 사람의 경우, 파키슨병·담낭용종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간염은 1~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자신이 간염에 걸린지 모르고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있다. A형·B형간염은 예방 백신을 맞아 예방할 수 있다. 병원에서 항체 검사를 한 뒤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전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타인이 먹던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철저하게 도구를 소독해 바이러스를 사멸시켜야 한다. 평소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8 10:54
  • 우리 아이도 사시? '소아 사시' 자가진단법

    우리 아이도 사시? '소아 사시' 자가진단법

    시력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서서히 발달하기 시작해 8~9세에 완성된다. 이 시기에 시력 문제가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 9세 미만의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시력 장애는 사시와 약시, 근시 등이 있는데, 이 중 사시는 시력뿐 아니라 외관에도 문제가 생겨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햇빛에 유난히 눈부셔하는 것도 사시 신호어떤 한 물체를 볼 때 사람의 두 눈은 물체를 똑바로 향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사시가 생기면 양 눈이 다른 방향을 향해 있다. 사시는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틀어져 있으면 ‘외사시’, 안으로 틀어져 있으면 ‘내사시’로 분류된다. 이 증상은 소아 100명 중 2명에게서 발견될 수 있으며,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3세 이전의 어린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눈은 양쪽 눈을 함께 사용해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는데, 시력이 발달되는 시기에 사시가 생기면 이러한 시각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다. 또한 한쪽 눈만 주로 사용하게 되다 보니 다른 쪽의 눈 발달이 잘 이뤄지지 않아 안경으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 약시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에게 나타난 사시는 평생 아이의 시력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사시가 시력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기에 발견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임기환 교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이상 증상을 정확히 알아차리기 어렵고, 의사 표현이 불명확해 부모가 눈여겨봐야 한다”며 “아이의 시선이 잘 고정되지 않거나, 밝은 빛에 있을 때 유난히 눈부셔하고 눈을 자주 찡그리는 경우, 사물을 볼 때 고개를 자주 기울이면 사시를 의심해보고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기환 교수는 "육안상 아이의 눈에 문제가 없더라도 시력이 완성되는 8세까지는 일 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생후 6개월 이내 발생한 사시 2세 전 치료해야생후 6개월 전에 나타난 선천성 내사시는 적어도 2세가 되기 전 치료하는 게 좋다. 사시와 자주 동반되는 약시의 경우 어릴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 가능한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사시 치료는 두 눈의 시각 기능을 회복하고, 위치를 올바르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한다.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는 시력이 나쁜 눈만을 사용하도록 정상적인 눈을 안경이나 밴드로 가려 시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굴절 이상이 있으면 이를 교정하는 안경을 착용한다. 수술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사시가 해결이 안 되거나 사시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때 고려된다. 임기환 교수는 “사시 수술은 환자의 연령과 질환의 진행 상태, 시기능을 고려하여 수술이 결정된다"며 "수술은 안구에 있는 6개의 근육 중 사시의 원인이 되는 근육을 찾아 눈이 올바르게 위치할 수 있도록 근육 일부를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사시각이 크거나 재발하는 경우에는 이차수술을 통해 남은 사시를 교정하기도 한다.소아 사시 자가진단법 (이대목동병원)1. 두 눈의 바라보는 위치가 다르고, 시선 고정이 잘 안 된다. 2. 눈 초점이 풀려 보인다.3. 햇빛 등 밝은 빛을 보면 유난히 눈부셔하고 눈을 찡그리는 횟수가 늘어난다.4. 사물을 볼 때 고개를 자주 기울인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8 10:22
  • 건강기능식품, 약, 건강식품…무엇이 다를까?

    건강기능식품, 약, 건강식품…무엇이 다를까?

    주부 전모(52)씨는 TV 프로그램에서 무더위 탓에 면역력 향상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족들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똑같은 오메가3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임에도 어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다른 제품은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반 식품, 그리고 의약품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7/28 10:18
  • 혈관벽 두꺼우면 사망까지… 혈관 다이어트 '비법'

    혈관벽 두꺼우면 사망까지… 혈관 다이어트 '비법'

    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과 3위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에만 신경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못지않게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혈관벽 두께'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딱딱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각종 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혈관벽 두께가 1mm가 넘어가면 심혈관 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본다. 혈관벽이 두께가 1.2mm 이상인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7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관벽 두께를 적절히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두꺼운 혈관벽, 노화·고지혈증·당뇨병이 주원인혈관벽이란 혈관 가장 안쪽인 내막과 바깥쪽인 외막 사이에 있는 중간막의 두께를 말한다. 한국인은 경동맥(심장에서 뇌로 이어지는 혈관)을 기준으로, 혈관벽두께가 0.6~0.7mm 일때 정상이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이다. 혈관의 중간막은 근육세포·콜라겐 등으로 이루어져 혈액이 뿜어져 나오는 압력을 견디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근육세포가 퇴화해 크기가 커지고 섬유가 엉키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진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당뇨병 등의 만성질환도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으로 인해 혈류의 압력이 올라가면, 혈관벽에 상처가 생긴다. 이때 상처부위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쌓여 혈관벽이 두꺼워진다. 고지혈증도 혈중에 많은 지방성분이 혈관벽에 축적돼 혈관벽을 두껍게 만든다. 당뇨병도 문제가 된다. 혈액 속 과도한 포도당이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중간 막에 쌓이는 탓이다. 혈관벽 두께를 알려면 경동맥 초음파를 받아보면 된다.◇식습관으로 혈관 노화 막아… 강황·견과류 도움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선 혈관 노화를 늦추는 게 중요하다. 강황·견과류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이라는 물질은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뭉친 혈액을 풀어주고 혈관벽에 생긴 염증을 완화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한다. 강황은 향이 자극적일 수 있어 카레 등을 통해 섭취하면 된다. 견과류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벽 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신선한 채소 등을 먹어 혈중 지질농도를 낮춰야 한다. 스트레스나 흡연도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이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나 화학물질이 혈관벽에 상처를 내 두껍게 만들기 때문이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8 08:00
  • 퇴행성 관절염, 4가지 알아야 예방

    퇴행성 관절염, 4가지 알아야 예방

    퇴행성 관절염은 뼈끝은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 주로 생기지만, 비만과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체중 부하가 많이 되는 무릎이나 엉덩이, 척추 관절에서 잘 생기고, 과하게 사용한 손가락이나 손목 관절에도 발생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는 "관절이 붓고 열이 나고, 뻑뻑함이 느껴진다"며 "부기와 열감은 주로 급성기에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통증과 뻑뻑함이 생긴다"고 말했다.무릎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앉은 상태에서 일어날 때 혼자 일어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퇴행성관절염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잘 관리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김철 교수는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주사치료, 보조기 처방 등을 한다"며 "연골이 심하게 닳아버린 진행된 관절염의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치료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을 아래에 소개한다.<퇴행성 관절염 예방· 관리법 4가지>첫째.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둘째.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 피한다.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하기, 뛰어 내리기, 무거운 물건 메거나 들고 오래 걷기, 등산하기가 대표적이다.셋째. 관절주변 근력강화운동을 한다. 체중 부하가 적은 근력운동, 자전거 타기, 수영을 추천한다.넷째. 필요한 경우 보조기를 착용한다. 레저나 스포츠, 일상 활동에 필요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게 좋다. 무릎, 발목, 손목 보조기가 있고, 보행 보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7/28 07:00
  • 머라이어 캐리는 고도비만? 초고도비만?

    머라이어 캐리는 고도비만? 초고도비만?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2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화제다. 미국 한 온라인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몸무게가 늘어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120kg이라면 이미 초고도비만인 상황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는데 120kg이라면 체질량지수(BMI)가 39.18로 초고도비만에 해당한다. 체질량지수가 35 이상이면 초고도비만이다.초고도비만은 비만 중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초고도비만은 우울감이나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높고, 무릎이 지탱해야 하는 무게가 커져 관절염도 피할 수 없게 된다. 과도한 지방은 여성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도 생긴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몸무게를 줄여 나간다.하지만 초고도비만의 경우는 비만 수술이 권장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수술법에는 위밴드성형술과 위절제술, 위우회술이 있다. 전부 음식량 또는 소화되는 음식량을 줄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2011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고도비만환자의 수술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보다 비용은 비싸지만 효과가 좋다는 자료를 내기도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7/27 17:10
  • "딱딱해진 간, 다시 젊어질 수 있습니다"

    "딱딱해진 간, 다시 젊어질 수 있습니다"

    <헬스조선>이 주최하는 제7회 건강 토크콘서트 '건강똑똑'이 지난 25일 포스코P&S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간암행 급행열차, 만성간염 퇴치의 모든 것'이었다. 30~90대 다양한 연령층 약 250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가 '간암의 새로운 원인, 지방간염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B형간염·C형간염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두 교수와 헬스조선 이금숙 취재팀장이 토크쇼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7 17:09
  • 췌장암 위험 높은 물혹,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제거

    췌장암 위험 높은 물혹,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제거

    췌장에 생긴 물혹(낭성종양)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낭성종양이 생긴 경우 대부분 췌장 일부를 조기에 수술로 절제한다. 그런데 최근 낭성종양을 수술하지 않고도 내시경으로 없애는 치료법이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췌장은 일부를 수술로 잘라낼 경우 당뇨병, 소화기능 장애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는데, 내시경 치료법은 물혹만 제거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지 않고 수술로 인한 다른 부작용 발생 위험도 적은 편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팀이 내시경 초음파로 췌장 낭성종양 환자 158명을 치료한 후 평균 6년 동안 장기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총 141명(89.2%)의 환자에게서 종양이 없어지거나 꾸준히 관찰만 해도 될 정도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완 교수팀이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이 시술법은 입 안으로 내시경 초음파를 넣어 췌장 낭성종양에 미세한 침을 꽂아 안에 들어있는 물을 빼낸 후 에탄올을 넣거나 경우에 따라 소량의 항암제까지 집어넣어 낭성종양 세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서동완 교수팀은 내시경 초음파 췌장 낭성종양 제거술의 효과를 밝히기 위해 2005년 7월 이후에 췌장낭성종양 내시경 초음파 제거술을 시행한 환자 중 158명을 최소 50개월에서 최대 85게월 동안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했다. 환자 114명(72.1%)에게서는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고, 27명(17.1%)은 추적 관찰만 해도 될 만큼 종양 크기가 줄어들어 총 141명(89.2%), 즉 췌장 낭성종양 환자 10명 중 9명에게서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시경초음파 시술법으로 췌장 낭성종양이 완전히 없어진 114명을 평균 6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단 2명에게서만 췌장 낭성종양이 재발했으며 모두 양성이었다. 나아가 초음파내시경으로 췌장 낭성종양 제거술을 받은 158명의 환자 중에서 16명(10.1%)의 환자에게서만 합병증이 발생해 기존 수술법에 비해 합병증 발생 위험이 약 3분의 1로 줄어들었으며, 그 중에서도 15명은 가벼운 복통 등 증상이 매우 경미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완 교수는 "내시경초음파를 이용해 췌장 낭성종양을 제거하면 췌장을 잘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췌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해 당뇨병 등 합병증 위험이 크게 줄고, 흉터가 남지 않아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비록 이번 연구는 췌장 낭성종양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5~6cm인 경우로 한정됐지만, 앞으로 지속적 연구를 통해 췌장 낭성종양 내시경초음파 시술법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많은 췌장 낭성종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7/27 16:58
  • 야뇨증 5살까지 계속되면 치료해야… 한방 치료도 도움

    야뇨증은 수면 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아직까지 야뇨증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방광용적의 감소, 유전적 소인, 정신장애나 행동장애, 신경계통의 성숙지연, 요로감염, 항이뇨호르몬 분비 변화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장규태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소아과 교수는 “야뇨증은 아이에게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해서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아이가 밤에 소변을 보더라도 실수가 아니라고 설명해주고, 그것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지 않도록 도와야한다”고 말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치료 없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만 5~6세에서도 야뇨증이 유지된다면 조심스럽게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야뇨증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심리적인 문제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6개월 이상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면 기질적인 질환이나 감염이 없는지 확인 차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2015년 해외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 1024명 중 실험군 512명이 침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됐다. 2017년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레이저 침이 야뇨증 환자에게 부작용 없고, 재발률 낮으며, 통증 없는 치료법으로 보고됐다.장규태 교수는 “10세 이후에도 1% 정도가 야뇨증으로 진단된다고 보고되고 있어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아이 상태에 따라 한약, 침, 뜸, 마사지 등이 결합된 복합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너 "단기간은 어렵지만 한방 복합 치료 프로그램을 4주 이상 받는다면 야뇨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7/07/27 16:34
  • 영화속의 “약” - 선생 김봉두

    영화속의 “약” - 선생 김봉두

    10년전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를 보며 짜증을 냈던 관객들은 5년전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달라진 이병헌의 연기에 놀랐고, 다시 ’올인‘을 빛낸 그의 연기에 감탄을 터뜨렸다. 배우에게 인생의 깊이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일까 싶은데, ’선생 김봉두‘의 차승원도 ’리베라매‘ 때의 차승원이 아니었다. 바야흐로 연륜이 묻어나기 시작한 그의 연기는 혼자서 고스톱을 치는 장면에서 관객들을 한바탕 뒤집어놓았다. 영화의 주제는 촌지가 득세하는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학교 소사였던 아버지의 염원 때문에 교사가 되어 남보다 순수한 가슴을 잊고 살았던 김봉두의 인간성이 차츰 회복되어 가는 과정이 전반적으로 무리없이 전개된다. 결석까지 해가며 고사리손으로 벌어온 촌지를 내밀던 ’소석‘의 종아리를 때리던 눈물겨운 장면을 보며, 그 순수한 삶의 열정을 잊고 살기에 현대인의 삶은 이리도 아픈 것일까 생각해본다. 산골 학부형들이 촌지라고 마련해온 가시오가피와 인삼주에서 가장 독특한 것이 ’아답토겐‘의 존재이다.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높여주고, 반대로 높은 사람은 적당히 낮춰주는 물질이 남다른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것이다. 가시오가피는 노벨상 수상자인 와그너 박사가 말한대로 국산품이 중국산의 4배, 러시아산보다 6배의 높은 효과를 지니지만, 뿌리껍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캐낼 수 밖에 없어, 국가적인 대책이 없으면 고갈을 면키 어려운 실정이다. 최혁재 경희대병원 약사
    명약신약2005/10/27 15:55
  • 영화속의 “약” - 반칙왕

    영화속의 “약” - 반칙왕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다시 보게 될 때가 있다. 다시 볼수록 무릎을 치는 장면들이 새로 보일때인데, ‘반칙왕’도 극장에서 초연시, 대사가 잘안들릴 정도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인 것을 새삼 깨달았다. 주연 송강호는 물론, 김수로, 박상면에다 요즘 한창 뜬 ‘구마적’ 이원종까지 모두가 혹독한 훈련을 받은 흔적이 역력하다. ‘쉬리’ 촬영을 위해 정두홍 액션 스쿨에서의 훈련시만 해도 스트레칭조차 힘겨워하던 송강호가 백덤블링을 예사로 해내니 말이다. 물론 김지운 감독을 위시한 스텝들의 열정도 큰 성공요인이었다. 링제작에만 3개월을 들였고, 하루 대여료만 2천만원짜리의 고가의 디지털 카메라가 배우들의 액션을 그림처럼 잡아내었으니 말이다. 임대호(송강호)의 대적 유비호(김수로)는 시합 직전에 피로감과 불안감을 없애고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성제를 삼킨다. 각성제는 중추신경계 흥분작용이 강한 점이 특색이다. 수면을 방해하고, 피로감을 없애며, 신경증?우울증의 치료제로서 쓰이기는 하지만, 일종의 도취감을 일으켜서 만성중독이 되면 환각을 일으켜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증세가 된다. 얼마전 아프가니스탄과의 전투에서 각성제인 암페타민을 복용한 미군 조종사 두명이 캐나다 기지에 폭탄을 투하하여 10명의 병사가 사망하면서 대두된 공군 조종사에 대한 각성제 투여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2차 세계대전부터 시작하여 60여년이나 계속되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최혁재 경희대병원 약사
    명약신약2005/10/27 15:56
  • 영화속의 “약” - 패닉룸

    영화속의 “약” - 패닉룸

    이 영화의 묘미는 숨겨진 밀실 ‘패닉룸’을 둘러싼 침입자들과 거주자들의 공방전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른데 있다고 본다. 이 영화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조디 포스터의 혼신을 다한 열연이나 시고니 위버급의 액션도 아니고, 침입자로 들어와서는 본성을 감추지 못하고 선의 편에 서는 포레스트 휘태커의 값싼 양심도 아니다. 물론 가족을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짐이 되고만 노구의 전남편과 에너지틱한 조디 포스터간의 극도의 언밸런스는 더더욱 아니다. 이 영화를 주도적으로 끌고가는 것은 바로 데이빗 핀쳐 감독의 카메라 워킹이 아닐까 싶다. ‘에이리언 3’에서 최선을 다해 보여주려 했던 그만의 연출 스타일인 현란하고 속도감넘치는 카메라 워킹이 바로 이 영화 ‘패닉룸’에서 차별화를 보이는 것이다. 거실에서 순간적으로 최상층의 패닉룸까지 고속으로 관점을 이동시키는 아찔한 카메라 워킹은 이제 그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조디 포스터는 유일한 혈육인 딸을 지키려 침입자들에게 굴복한다. 이유는 소아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딸에게 인슐린 주사를 맞게 하기 위함인데, 후반부에서도 저혈당으로 신음하는 딸로 인해 안아야하는 핸디캡이 영화 전반의 긴장을 이어간다. 요즘은 바늘없이 노즐로 분사하는 주사기도 시판되고 있고, 상시 몸에 부착하고 다니면서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게 하는 인슐린 펌프도 많이 쓰이고 있다. 적절한 혈당조절이 합병증 예방의 관건인만큼 적당한 혈당 유지가 인슐린 펌프의 최대 장점이긴 하나 소아성 당뇨병을 앓는 어린 나이의 환자들에게는 인슐린 펌프의 착용이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최혁재/예제과 계장
    명약신약2005/10/27 15:57
  • 영화속의 “약” - 싸인

    영화속의 “약” - 싸인

    아마 대다수의 관객들은 ‘식스 센스’이후, ‘언브레이커블’과 이 영화 ‘싸인’에 대해서 점점 더 큰 실망을 느꼈을 것이다. 세가지 모두 반전(反轉)을 좋아하는 샤말란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데, 점점 더 영화적인 재미가 적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디아더스’의 결말을 완성한 극적인 반전과 샤말란의 반전들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카메론의 ‘어비스’의 주제가 미지 생물체와의 조우가 아니라 부부간의 사랑회복인 것처럼, 샤말란의 반전도 초자연적인 배경을 도구로 인간애의 회복을 다룬 것들이기 때문에, 극적인 엔딩을 기대한 관객들과 격차가 나게 마련인 것이다. ‘언브레이커블’이 부자간의 신뢰와 사랑의 회복이 주제라면, ‘싸인’도 뼈대는 외계인의 침략 징후와 기현상들, 그리고 조여들어오는 침입자에 의한 공포와 최후의 순간에 떠오른 죽어가던 아내의 예언 등이 만들어가지만, 결국 주된 메시지는 아내의 죽음 이후, 비틀어져 있었던 가족간의 관계가 회복되어 가는 것이다. 아들 모건은 천식 덕분에 독가스가 폐로 침투되지 못하여 오히려 목숨을 건지는데, 늘상 흡입기를 지니고 다닌다.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기관지 평활근 확장제 등이 들어 있으며, 사용 시, 숨을 들여마시고 멈추며 내쉬는 과정에 대해 숙달되는 것이 필요하다. 스테로이드 호르몬 사용 후, 목이 쉬거나 입안에 곰팡이 균이 자랄수도 있으므로 물로 잘 헹구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최혁재 경희대병원 약사
    명약신약2005/10/27 16:00
  • 영화속의 “약” - 와사비(레옹 파트2)

    영화속의 “약” - 와사비(레옹 파트2)

    장 르노는 매우 특이한 배우이다.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카리스마와 웃음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으니 말이다. 35세의 늦은 나이(?)에 ‘마지막 전투’로 데뷔하며 뤽 베송과의 질긴 인연을 시작한 그의 연기는 ‘미션 임파서블’과 ‘로닌’에서의 과묵한 연기보다 ‘저스트 비지팅’에서 보여준 것 같은 코믹연기를 선이 굵은 자신의 캐릭터와 섞을 때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는 천진난만한 어린 여배우들과 파트너를 이룰 때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나 보다. 그것이 비극적인 가정을 배경으로 암울한 캐릭터를 지녔던 나탈리 포트만이든, 아니면, 와사비에서 같이 연기한, 그야말로 재기발랄의 극치인 ‘철도원’의 아이돌스타 히로스에 료코든 말이다. 극중에서 레옹의 연인이자 유미의 어머니는 청산가리에 독살당한 것으로 나온다. 위베르(장 르노)가 시신의 안면에서 발견한 결정체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인데, 번역이 잘못 된 것 같다. 즉, ‘포타슘의 염화수은’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청산가리와 아무 상관이 없다. 청산가리는 일반적으로 시안화 칼륨으로 혈액내 적혈구의 활동을 저해해 저산소증을 일으키는 맹독성 물질로서 포타슘(칼륨)과 결합한다고 해도 포타슘 페로시아나이드라는 화합물이었을 것으로 본다. 이것은 분쇄염을 만들때 소금이 쉽게 굳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첨가하는 고결방지제로 식품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되는 치명적인 독성물질로서 얼마전 한 소금생산업체에서 사용한 것이 식생활안전시민운동본부에 의해 드러나기도 했다.   최혁재 경희대병원 약사
    명약신약2005/10/27 16:02
  • 한국화이자제약, 의학 정보 제공하는 ‘메디닥링크 M’ 선보여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료진 대상의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 ‘메디닥링크(MediDocLink)’를 모바일로 확대시킨 ‘메디닥링크 M(MediDocLink M)’을 출시했다.메디닥링크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의학부가 질환 중심 학술정보에 집중해 운영하는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으로서, 의료전문가들에게 국내외 최신 의학 정보 및 강연 자료를 자막과 함께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메디닥링크 M은 기존 PC 버전으로 제공되 온 의료 관련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사용자인 의료진의 정보 접근성을 한 차원 더 향상시켰다. 의료진은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메디닥링크에 접속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 학술 강의와 임상시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의학부 총괄 권용철 상무는 “의료진들이 변화해가는 의료환경 및 의학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의 메디닥링크 M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이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최선의 방식으로 전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양질의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PC, 모바일, 클라우드 등으로 다각화된 멀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질환 관련 의료학술 웹사이트 ‘메디닥링크’ ▲화상 채널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화이자링크’ ▲온라인으로 국내외 연자의 심포지엄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링크지움’ ▲제품과 관련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화이자 메드인포’ 등이 있다.메디닥링크는 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다양한 의학 정보 및 온라인 강의를 국영문 자막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디닥링크 가입자는 동일한 ID로 화이자링크와 링크지움 접속이 가능하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27 15:49
  • 속 다스리려 먹었던 '이것'… 오히려 위염 유발?

    속 다스리려 먹었던 '이것'… 오히려 위염 유발?

    매운 음식을 먹거나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유는 오히려 위장 벽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속이 쓰릴 땐 마시지 않아야 한다.우유는 칼슘·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특히 뼈 건강에 좋다. 그러나 속이 쓰릴 때 마시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우유 자체는 알칼리성이라 위의 산성을 중화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다. 우유에 많이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몸속에 들어와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우유의 부드러운 식감 덕에 입속 매운맛은 줄어들지만, 위 속에 들어오면 그렇지 않다. 위산 분비를 늘리고 점막을 자극해 더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위 점막이 자극돼 부담이 가면, 위궤양·위염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또 평소 위염·위궤양을 앓는 사람이라면, 우유를 마신 뒤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우유 대신 따듯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게 좋다. 매실을 먹거나, 매실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나 브로콜리에는 비타민U가 풍부해 위염·위궤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만약 우유를 꼭 마셔야 한다면, 한 잔의 양을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눠 마셔야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7 15:48
  • 건강한 호르몬 만들기 위한 4가지 수칙

    건강한 호르몬 만들기 위한 4가지 수칙

    우리 몸에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정신은 물론 몸의 대사가 원활히 이뤄진다. 특정 호르몬 분비량이 줄거나 과도해지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호르몬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호르몬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생활수칙 4가지를 알아본다.◇균형 잡힌 식단 짜기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고, 식욕도 조절하기 때문이다. 특히 액상과당이나 트랜스 지방, 정제된 곡물이 든 음식을 먹으면 먹어도 배고픔을 계속 느껴 살이 찔 수 있다. 호르몬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부족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은 위와 장에서 소화된 후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다. 이후 호르몬으로 만들어진다. 뇌에서 세로토닌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하고, 세로토닌이 합성되는 과정에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필요하다. ◇충분히 숙면하기성인이라면 7~8시간 정도 매일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잠을 자는 동안에 몸의 기능이 회복되면서 호르몬 생성과 분비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잠이 들지 않으면 잠자기 전 반신욕을 하고, 야식 섭취는 피한다.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규칙적으로 운동하기하루 30분씩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게 좋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근육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저강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일정 시간 하는 것이 좋다. ◇​약물 남용 피하기호르몬제를 오래 복용하면 안 된다. 약 중에는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스테로이드호르몬이 포함된 것들이 적지 않다. 이런 약을 오래 먹으면 호르몬 과잉 증상이 생기고, 장기적으로는 호르몬 생산 능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호르몬이 몸에 필요한 양보다 많아지면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27 14:53
  • 혈관에 둥둥 뜬 기름 없애는 음식 '3가지'

    혈관에 둥둥 뜬 기름 없애는 음식 '3가지'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고지혈증 환자는 2014년 138만4051명에서 2016년 175만4981명으로 2년 새 약 26% 증가했다. 고지혈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 등 각종 지방 성분이 쌓이는 질환이다.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 건강을 해치고 혈관을 막아버릴 수도 있다.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이 심장·뇌 혈관을 막으면,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심근경색·뇌졸중 등이 생긴다. 이런 합병증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며, 심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혈관 속 지방을 제거해 고지혈증 위험을 낮추는 음식을 알아본다.◇등푸른생선바다에서 나는 등푸른생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혈관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지방이지만 혈관에 과하게 쌓이지 않을뿐더러, 혈관 속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혈중 지방 성분이 줄어들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관을 염증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삼치·고등어·꽁치 등이 대표적이다. 강에서 나는 민물고기는 오메가3 함량이 적다.◇견과류견과류도 혈관 속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혈전의 주요 원인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을 높인다. 실제 미국심장학회의 연구결과, 일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했더니, 협심증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다.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 벽이 노화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다. 아몬드·땅콩·호두 등을 하루 한줌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녹색 채소녹색 채소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지방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지방 성분도 함께 빠져나가 혈중 지질 농도가 낮아진다. 1일 20~25g 정도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된다. 시금치·양배추·케일 등의 녹색 채소와 도정되지 않은 현미·귀리 등에 풍부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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