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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 부편집위원 위촉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 부편집위원 위촉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이 SCI(E)급 저널인 BMC 보완대체의학 부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하인혁 소장은 보건의료통합 섹션의 부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논문의 과학성을 평가하고 논문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등 투고 논문의 심사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널측은 "하인혁 소장이 그동안 BMC 보완대체의학 저널에 논문을 꾸준히 게재해 온만큼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인혁 소장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를 이끌며 지난해 한의약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문을 비롯해 총 13편의 실험연구와 임상연구 논문을 CS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3:18
  • NOAC 시장 잡아라…국내사 ‘프라닥사’ 염변경 본격 도전

    NOAC 시장 잡아라…국내사 ‘프라닥사’ 염변경 본격 도전

    ‘NOAC’이라 불리는 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국내 제약사들의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의 특허 회피를 통해 염변경 개량신약을 출시하겠다는 것이다.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는 2015년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으로 급여가 확대된 후 2016년 청구액 173억원으로 급성장했다. 프라닥사의 물질 특허는 2021년 7월 만료지만 지난해 9월 국내 제약사 14곳이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올 2월부터는 염변경 개량신약으로 출시가 가능한 상황이다.이에 휴온스는 지난 10일 프라닥사와 자사의 RDG-17012캡슐 투여 시 안전성 및 약동학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다산제약이 마찬가지로 DA-1601캡슐과 프라닥사의 비교 임상 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진 않았지만, 한미약품과 안국약품도 염변경 임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다만, 베링거인겔하임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결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한다. 소송 결과에 따라 출시 시기가 미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휴온스 관계자는 “출시가 허용되는 건 다음 달부터지만, 임상 일정과 약가 등재 등의 과정을 고려하면 올 하반기쯤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1:02
  • 최강 한파, 체온 올려주는 생강·계피·구기자차 마셔야

    최강 한파, 체온 올려주는 생강·계피·구기자차 마셔야

    11일 체감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외출에 나선 사람들은 목도리와 장갑, 외투를 겹겹이 껴입고 보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과 더불어 몸의 기능이 떨어진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몸 기능의 효율은 12%, 몸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된다는 연구가 있다. 매서운 한파에 몸을 따뜻하게 지킬 방법이 필요하다. 체온을 손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차(茶)를 마시는 거다. 특히 차 중에서도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마시는 게 좋다.◇생강차생강의 진저론 성분은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생강 맛이 강한 게 싫다면 말린 귤껍질을 함께 넣어도 좋다.▶ 물 2L에 생강 20g을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말린 귤껍질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끈다.◇계피차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공기가 조금만 차가워도 피가 잘 안 통해서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이에게 권할 만하다.▶ 물 1L에 계피 10g을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20분쯤 더 끓인다.◇구기자차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강장효과가 뛰어나 수족냉증과 함께 장이 약한 사람에게 매우 좋다.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길러주고 자양강장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추위로 몸에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구기자차를 권한다.▶ 말린 구기자 열매를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적갈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물 1L에 볶은 구기자 10g을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20분쯤 더 끓인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1:01
  • 원자력硏,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 실용화 도전

    원자력硏,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 실용화 도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주)바이오맥츠와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조성물의 제조 기술 실용화 공동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어제 상호협력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바이오맥츠는 바이오 광학 영상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번에 MOA를 체결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및 암 진단 핵심기술 개발 및 실용화 ▲전문 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기타 방사선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기술이 실용화되면, 앞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각종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방사선을 활용한 의료기술로 국민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0:59
  • 북유럽인들이 겨울에 마신다는 '뱅쇼', 어떻게 만드나?

    북유럽인들이 겨울에 마신다는 '뱅쇼', 어떻게 만드나?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독일어로는 글뤼바인(Gluhwein)이라고 한다. 겨울이 추운 북유럽과 북부 독일에서 추위를 이기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뱅쇼를 마시기 시작했다. 실제 뱅쇼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데, 이로 인해 겨울철 수족냉증을 완화하고 심부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뱅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와 레몬이 들어가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겨울철에 북유럽을 여행해보면, 길거리에 큰 가마솥을 걸고, 뱅쇼를 끓여 한 컵씩 파는 노점상도 많다. 가정에서 뱅쇼를 끓이면 향기가 온 집에 퍼져 잡냄새를 없애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뱅쇼에 들어가는 와인은 어떤 종류든 상관없지만, 보통 레드와인을 사용한다. 와인을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많이 날아간다. 알코올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뱅쇼를 만들고 나서 브랜디를 약간 첨가해보자. 도수를 높이고 풍미도 강화시킬 수 있다.<뱅쇼 만드는 방법>재료(1잔 기준) 와인 120mL, 오렌지 슬라이스 1개, 레몬 슬라이스 1개, 설탕 20g, 시나몬 파우더 약간1. 냄비에 재료를 넣는다.2. 와인을 넣은 후 30분 정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태로 뭉근히 끓인다. 아주 약한불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3. 완성되면 머그잔에 따라 낸다.TIP. 보통 뱅쇼를 만들 때는 와인 한두 병을 통째로 넣고 끓인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두었다가 조금씩 데워 마셔도 좋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0:58
  • 유해물질 검출된 '진도홍주' 4종 회수 조치

    유해물질 검출된 '진도홍주' 4종 회수 조치

    진도홍주와 진도홍주 38°, 진도홍주루비콘, 진도홍주만홍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보건 당국이 회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제조업체 대대로영농조합법인(전남 진도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진도홍주’, ‘진도홍주 38°’, ‘진도홍주루비콘’, ‘진도홍주만홍‘ 4개 제품에서 가소제 성분인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히며, 해당 제품을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내렸다. 가소제는 딱딱한 성질의 폴리염화비닐(PVC)을 제조할 때 유연성을 주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이번 회수는 대대로영농조합법인에서 제조한 ‘진도홍주 Classic’ 제품에서 가소제 성분이 검출돼 해당 제조회사 생산 제품을 추가로 수거·검사한 결과에 따른 조치이다. 검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주류 생산시설 중 이송용 폴리염화비닐(PVC) 호스류에서 가소제가 용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관할 지방 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0:25
  • 식약처, 11개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소비자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11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오늘(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식의약 안전정책 소개 ▲소비자 단체와 소통방안 논의 등이며, 식약처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비자단체장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해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등 11개 소비자 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 측 관계자는 "이번 행상 이후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2018/01/11 10:22
  • 수요미식회 대게, 살 꽉 찬 대게 고르는 방법 공개

    수요미식회 대게, 살 꽉 찬 대게 고르는 방법 공개

    10일 tvN ‘수요미식회’는 제철을 맞아 속살이 꽉 찬 ‘대게’를 다뤘다. 이날 총 2곳의 대게 맛집이 소개됐다. 대게 찜, 대게 구이, 대게 회 등 다양한 대게 요리를 맛본 출연자들은 대게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속살이 꽉 차 있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대게는 바다의 수온이 크게 떨어지는 12월부터 살을 불려 나간다. 때문에 12월부터 3월까지를 가장 맛있게 대게를 먹을 수 있는 달이라고 꼽는다. 꽃게나 새우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쉬운 음식이다. 또한 대게는 조리방법에 따라 버릴 것이 없는 식품이라 껍질도 눈여겨 봐야 한다. 붉은빛을 띠는 대게의 껍질에는 타우린과 키토산 성분이 풍부하다. 타우린은 대게 100g 기준 약 450㎎ 정도 들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120mL 자양강장제에 든 타우린양 약 1000mg의 절반 정도 되는 양이다. 타우린은 뇌 기능의 활성을 돕고,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더불어 대게에 풍부한 키토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기능 증진'에 유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일본 사이타마현 암센터가 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 키토산이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직접 상대하는 NK세포(암세포 등을 직접 파괴하는 세포)의 활성을 최대 5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우린과 키토산은 껍질에 분포하기 때문에 탕 등으로 끓여 반드시 국물까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맛있는 대게 고르는 법>1. 배 부분이 검거나 검은색이 도는 것은 피한다.2. 다리가 몸에 비해 가늘고 길어야 한다.3. 배 쪽을 눌러 말랑말랑한 것은 피한다.4. 들어봐서 다리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른다. 특히 집게 다리가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싱싱하다. 반대로 다리가 처져 있으면 좋지 않다.5. 다리가 불그스름한 것을 고른다. 다리가 허연 빛깔의 대게는 피한다.6. 게 뚜껑에 검은 게딱지(갑낭)가 붙은 것이 좋다. 검은 게딱지는 공생 관계에 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게딱지가 붙은 대게는 게딱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맛이 좋다.7. 찐 대게의 경우 크기가 같더라도 무거운 것을 고른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0:19
  • "전국이 얼었다"…한랭질환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전국이 얼었다"…한랭질환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오늘(11일) 중부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파에 의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한랭질환이란 추위에 의해 생기는 신체적 피해를 통칭하는 말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해당된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7-2018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7명이 사망에 이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한랭질환자가 약 46%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사망자는 7배, 동상 환자는 3.5배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올해 최강 한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한랭질환과 대처법을 알아본다.◇저체온증저체온증은 심부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 이하로 떨어져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 각종 장기에 손상이 생기고, 의식이 저하되거나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증상이 주로 생긴다.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저체온증 고위험군에 속한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환자의 71%가 60세 이상이었으며, 그중 3명은 만성질환(당뇨병,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자의 경우 한파에 노출됐을 때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 위험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혈압 상승으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는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저체온증이 안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술에 취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져 심부체온이 떨어져도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해 저체온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만일 저체온증 의심 환자가 생겼다면 우선 환자를 따뜻한 곳으로 옮긴 뒤, 젖은 옷은 벗기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힌다. 이때 담요나 침낭으로 환자의 몸을 감싸 체온을 높여준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도록 하고,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119에 신고한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외출 전에 반드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한파특보가 내린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 시에는 장갑이나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한다.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핫팩은 심부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복부쪽 옷 위에 붙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동창동창은 피부가 축축한 상태에서 추위에 노출되면서 혈관 수축과 피부에 염증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 동창이 생기면 노출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붓게 되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곪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감각이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피부가 과민한 사람일 수록 더 잘생기는데, 손가락이나 다리 등 부위에 따라 황색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동창이 생기면 손상된 부위를 최대한 빨리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따뜻한 물(37~39도)에서 피부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간 붉어질때까지 녹이는 것이 좋다. 보통 30~60분 정도가 걸린다. 이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는 사람이라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심한 괴저가 발생한 경우 병원에서 피부 이식이나 절단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가 심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옷, 양말 등으로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귀 등 말단 부위 뿐만 아니라 전신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동상동상은 한파 등 강력한 추위에 피부 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피부 조직이 얼었다가 녹는 상태를 반복하면서 혈관에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동상은 피부 상태에 따라 1~4도 동상으로 구분한다. 1도 동상은 찌르는 듯한 통증, 붉어지고 가려움, 부종 증상이 생기고, 2도 동상은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이 생긴다. 3도 동상 시에는 피부와 피하조직에 괴사가 생기고 감각소실이 동반된다. 4도 동상은 근육이나 뼈까지 괴사된 상태를 말한다. 만일 동상이 의심되는 환자가 생겼다면 우선 환자를 따뜻한 환경우로 옮겨준다. 옷이 젖었다면 벗기고 담요 등으로 몸 전체를 감싸준다. 고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는 "동상에 걸렸을 때 불을 쬐는 등 급격한 온도 변화보다는 37~39도의 따뜻한 물을 이용해 서서히 따뜻하게 해야 2차 조직손상을 막을 수 있다"며 "동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즉시 응급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상이 생긴 부위는 38~42℃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40분 정도 담가준다. 귀나 얼굴에 생긴 동상은 따듯한 물수건을 대주고, 수건이 식지 않도록 자주 갈아준다.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동상이 생겼다면 소독된 마른 가제를 발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습기를 제거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동상 부위를 약간 높게 들어 통증과 부종을 줄여준다. 만일 다리에 동상이 생겻다면, 다리가 녹은 후에도 임의로 걸어서는 안되며, 들것으로 운반해야 한다. 동상 예방은 위해서는 외출 시 장갑이나 모자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젖은 옷은 바로 갈아입거나 따뜻한 실내에서 말린 뒤 활동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1 10:15
  • 대원제약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 판매량 1위

    대원제약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 판매량 1위

    대원제약의 짜먹는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가 지난해 3분기 국내 일반의약품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출시 3개월 만인 지난해 3분기 판매량이 220만포(IMS데이터 기준)를 넘어서면서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대원제약의 콜대원 시리즈는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9월까지 누적판매량 1천만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 키즈는 5ml의 소용량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기존 병시럽제의 단점인 복용 후 남은 용량을 장기 보관하거나 폐기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또한 번거롭게 계량컵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정량 복용이 가능하며, 어린이가 좋아하는 딸기향을 적용해 약을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가 쉽게 복용할 수 있다.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기존 콜대원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를 키즈라인에도 적용해 간편하게 정량 복용이 가능한 점이 부모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 콜대원이 온가족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01/11 09:14
  • 암 환자 기대 모은 왓슨,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

    암 환자 기대 모은 왓슨,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

    1년 전,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암 치료법을 찾아낸다는 '왓슨'이 도입되자 절망에 빠져있던 암 환자들의 가슴이 한껏 부풀었다. 가천대 길병원을 시작으로 부산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건양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7곳이 1년 새 왓슨을 도입했다. 그러나 현재 왓슨의 활약상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다. "암 치료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너무 다르다. 왓슨이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똑똑하지 않기 때문이다.◇한국에서 실력 발휘 못하는 왓슨가천대 길병원은 작년 12월, 왓슨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대장암(결장암) 환자 118명에 대해 왓슨이'추천'한 치료법과 의료진 의견이 55.9% 일치하는 등 왓슨과 의료진의 의견 일치율이 향상됐다고 발표했다. 도입 당시 일치율 48.9%에 비해 7%포인트 높아졌다는 것. 그러나 뒤집어 보면 44%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길병원은 이에 앞서 작년 10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 왓슨의 진행성 위암에 대한 일치율이 '추천'뿐 아니라 '고려'까지 포함해도 49%에 불과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9:04
  • "긍정적 마음·적극적 생활·자원봉사… 癌도 도망갑니다"

    "긍정적 마음·적극적 생활·자원봉사… 癌도 도망갑니다"

    암 생존율이 70%에 달할 만큼 암 치료 의술이 발달했지만 암 환자는 항상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산다. 최선을 다해 암을 이겨낸 뒤에도 재발에 대한 걱정을 하기 때문이다.최근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을 담은 책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를 펴냈다. 윤영호 교수는 2004년부터 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그는 암이 완치된 지 5년 이상된 암 생존자 4000여 명에게 편지를 보내 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서면조사를 실시했고, 220명에게서 답장을 받았다. 윤영호 교수는 "조사 항목 중 하나가 '어떻게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는 지 알려달라'였는데, 답장을 보니 내용에 공통점이 많았다"며 "이를 정리해서 책으로 낸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9:03
  • '건강한 단맛' 내는 올리고당… 많이 먹어도 혈당 안 오를까

    '건강한 단맛' 내는 올리고당… 많이 먹어도 혈당 안 오를까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내기 위해 조리 시 올리고당을 쓰는 사람이 많다. 특히 혈당 상승에 민감한 당뇨병 환자는 올리고당 사용을 추천한다. 그러나 올리고당도 안심하고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올리고당 안에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설탕·포도당이 들어있고, 올리고당은 단맛이 설탕에 비해 60~70%로 적어 요리 시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올리고당이 설탕보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이유는 올리고당은 당(糖)분자가 3~10개로 구성돼 있어 당분자 2개로 구성된 설탕, 당분자 1개인 포도당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이다.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당이 1~2개 붙어있는 저분자 당류는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 상승이 급격하게 이뤄진다"며 "반면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당분자가 여러 개 붙어있어 소화·흡수까지 시간이 더 걸려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올리고당 제품 안에는 올리고당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설탕·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당류가 포함돼 있다. 올리고당은 쌀·옥수수 전분 같이 당이 100만개 정도로 많이 붙어있는 고분자 당류를 분해해서 만들거나, 당분자가 2개인 설탕(원당)을 여러 개 붙여서 만든다. 이 과정에서 모두 올리고당으로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윤환 교수는 "올리고당 제조 과정에서 설탕과 포도당·과당도 함께 만들어진다"며 "올리고당 제품 안에는 올리고당 외에 설탕 등 저분자 당류도 포함돼 있으므로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 파는 올리고당 제품 뒷면의 원재료 및 함량을 보면 '프락토 올리고당 55%' '이소말토올리고당 50%'이라고 올리고당의 함유 비율이 써있다. 절반은 올리고당이 아닌 설탕 같은 다른 당류가 들어있다고 이해하면 된다.강북삼성병원 영양팀 김은미 팀장은 "올리고당도 많이 사용하면 안 되고, 요리 시 단맛을 내는 천연식품인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등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9:02
  • 아동학대 받았던 사람, 심혈관질환 위험 높다

    아동학대를 받은 사람이 나중에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심장협회(AHA)는 아동학대가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논문 26편을 분석한 결과, 26편 중 24편에서 아동·청소년기에 경험한 폭력·성적 학대·무관심·따돌림 등이 심혈관질환 및 각종 대사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냈다.여성 667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여부와 심혈관질환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에서, 경미한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여성의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1.02배, 심각한 학대를 경험한 여성의 경우 1.46배로 높았다. 성적 학대의 경우 경미했을 땐 1.1배, 심각했을 땐 1.56배로 높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선 어렸을 때 경험한 학대가 심장병·당뇨병·천식·관절염·만성 두통의 위험을 1.44~2.19배로 높였다.아동이 학대로 인해 신체·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기에 면역·대사·신경·내분비·자율신경계에 나쁜 영향을 받고, 성인이 돼서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학대를 받으면 면역과 관련된 인터루킨-6, 피브리노겐, C-반응성단백질 등의 물질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만성적인 염증 상태에 놓이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대를 당한 아동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흡연·과식 등을 해 건강을 잃는다는 주장도 있다.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는 "아동학대를 사회적인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심리적·정신적 문제뿐 아니라 신체적 질병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건의료적 지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9:01
  • 면역력 높이고 호흡기 지키고… 더덕, 인삼 못지않죠

    면역력 높이고 호흡기 지키고… 더덕, 인삼 못지않죠

    예부터 '일(一) 인삼, 이(二) 더덕, 삼(三) 도라지'라는 말이 있듯이 더덕은 인삼에 견줄 만큼 약효가 좋은 식품이다. 한방에서는 더덕이 '위장의 기능을 보호하고 폐의 열을 내리며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고름과 종기를 삭혀주고 오장에 모인 풍기(風氣)를 고르게 한다'라고 해서 기관지염, 편도선염, 인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의 치료약으로도 널리 사용돼 왔다. 더덕은 요즘 같이 매서운 추위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독감이나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더덕은 '양유근(羊乳根)'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더덕을 자르면 나오는 유백색의 진액이 '양의 젖'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진액은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최유(催乳) 작용이 있다. 또한 진액에는 약효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사포닌은 면역세포의 증식을 유도하고 활성화시킨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더덕은 손질할 때에 물에 담그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더덕의 사포닌은 열에 민감해 끓이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익히려면 강한 불보다는 은근한 불에 오랫동안 가열하는 것이 좋다. 더덕은 몸이 차거나 변이 묽은 사람이 장기간 많이 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종합심기현 숙명여대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2018/01/11 09:00
  • [건강 단신] 강남세브란스,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 개소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난치성 갑상선암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할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소 설립의 후원자는 91.6%가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이고, 8.4%가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들이 같은 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갑상선암 연구소 설립에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초대 연구소 소장을 맡은 장항석 갑상선암센터장은 "난치성 갑상선암은 전체 환자의 10%"라며 "연구를 통해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2018/01/11 08:59
  • [헬스&라이프] 스타일 구긴 의료 AI '왓슨' 외

    [헬스&라이프] 스타일 구긴 의료 AI '왓슨' 외

    스타일 구긴 의료 AI '왓슨' 의료 인공지능 '왓슨'이 스타일을 구겼다. 왓슨은 최적의 암 치료법을 척척 알려주는 '수퍼 명의'로 기대를 모았지만 국내 도입 1년간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왓슨이 추천한 치료법과 의료진의 의견은 55.9%만 일치했을 뿐이다. 일치율은 외국에 비해 한국에서 더 낮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종합2018/01/11 08:59
  • "협진으로 다진 팀워크…가능성 희박한 폐암 말기 환자 살립니다"

    "협진으로 다진 팀워크…가능성 희박한 폐암 말기 환자 살립니다"

    환자 한 명이 여러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거나, 하나의 질환이지만 다른 진료과 의사와 함께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이때는 관련된 의사 여럿이 함께 모여 진료·치료하는 ‘협진(協診)’이 환자에게 바람직하다. 협진은 병원과 의사 입장에서 번거롭고, 수익에도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협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중요한 의료 행위다. <헬스조선>은 성공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폐암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 함께 움직이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폐암센터 호흡기내과 김치홍 교수와 흉부외과 조덕곤 교수, 종양내과 심병용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다.
    특집기사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8:30
  • 약 상담실 '소염진통제 복용에 따른 심근경색 등 부작용 걱정돼요'

    약 상담실 '소염진통제 복용에 따른 심근경색 등 부작용 걱정돼요'

    소염진통제 복용에 따른 심근경색 등 부작용 걱정돼요Q. 안녕하세요. 51세 남성입니다. 과거 심근경색과 강직성척추염을 앓았습니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약들을 장기 복용하면 심혈관에 영향을 끼쳐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SAIDs 계열 약물인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세레콕시브 중 심장에 무리를 최소한 약품은 어느 것인가요? 아니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중 심장에 영향을 최소한 복합제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약인가요.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심근경색 과거 병력을 가진 사람은 어떤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이 부작용 위험 가장 적어A. 심장에 가장 무리가 없는 약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입니다. 질문자께서 물어보신 이부프로펜·나프록센·세레콕시브 중에서 심장에 무리가 최소화되는 약은 ‘나프록센’입니다. 심장에 영향을 최소화한 복합제는 나프록센+위산분비억제제를 같이 담은 ‘낙소졸’ 같은 약입니다. 질문자처럼 과거 심근경색 병력을 가지신 분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나 아세트아미노펜 + 트라마돌 복합제가 추천되고 세레콕시브나 이부프로펜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1 08:00
  • 전의총, 소람한방병원 무면허 의료행위 고발..."한의사가 '마약성진통제'까지 썼다"

    전의총, 소람한방병원 무면허 의료행위 고발..."한의사가 '마약성진통제'까지 썼다"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말기암 한방병원 ‘소람한방병원’에서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처방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의사총연합은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소람한방병원의 한의사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내부 고발사례를 공개했다. 전국의사총연합 최대집 상임대표는 “소람한방병원에선 의사에게 면허된 의료행위를 한의사들이 매일 다발성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의료법 27조 1항에 의한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마약성진통제도 버젓이 처방소람한방병원 한의사들은 담당환자들에게 한방 처방이 아닌 전문의약품 등을 처방 지시했다. 전문의약품은 수액제부터 알부민 주사제를 비롯해 마약성진통제인 모르핀까지도 처방이 이뤄졌다. 처방 지시는 메신저를 통해서 몰래 간호사에게 지시됐다. 소람한방병원에서 이뤄진 무면허 의료행위 사례를 살펴보면 A한의사는 눈 떨림이 있는 환자에게 신경통 치료제인 ‘리디카’를 75mg 처방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리디카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대상포진 후 합병증인 신경통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현행법상 의사만이 처방할 수 있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리디카는 단순한 눈떨림에 사용하지 않는다”며 “하루에도 수많은 환자들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노출돼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산소 4리터 제공하라는 지시나 복부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마약성진통제 모르핀 10mg을 주사하라는 지시도 있었다. 최대집 상임대표는 “고용량의 산소가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게 쓰일 경우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고, 모르핀도 잘못 사용하면 중증의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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