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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직장인 이모(34)씨는 일이 잘 안풀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초콜릿이 먹고 싶어진다. 신기하게 초콜릿을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초콜릿을 과하게 먹는 것을 알고, 끊기 위해서 견과류도 먹어보고, 물도 마셔 봤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이씨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 특히 초콜릿이 당긴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왜 그럴까?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에 간섭해 식욕을 돋게 하고 단것을 당기게 한다. 하지만 단음식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먹으면 소화과정 없이 바로 흡수돼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랐다가 갑자기 떨어지게 한다. 혈당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다 보니 다시 단것을 찾게 된다. 이를 ‘혈당 롤링 현상’이라고 한다.문제는 혈당 롤링 현상은 또다른 스트레스를 일으켜서 또 다시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악순환을 만든다. 게다가 단 음식은 인슐린에 의해 체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단 음식으로 푸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식단부터 바꿔야 한다. 먼저 뇌 호르몬의 균형 있는 분비를 위해 단백질을 섭취한다.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세로토닌 등 정신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육류 대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한다. 귀리, 현미, 완두콩, 아보카도 등이 좋다.혈당 공급에 악영향을 미치는 초콜릿 같은 단순 당이 든 식품은 하루 25g 이하로 제한한다. 대신 현미나 통밀 등의 정제되지 않은 곡류로 복합 당을 섭취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4 09:00
  • 아이 같은 중년? '피크병'을 아시나요

    아이 같은 중년? '피크병'을 아시나요

    마흔을 넘긴 중년 남녀가 갑자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어린애처럼 장난을 치거나,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위를 하고도 잘못된 줄 모른다면 치매의 일종인 ‘피크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크병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3/14 08:00
  • 두려운 병 ‘치매’, 치료제 개발 왜 어려울까?

    두려운 병 ‘치매’, 치료제 개발 왜 어려울까?

    치매 정복을 위해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한국인 사망률 1위 질환은 암이지만 암만큼이나 두려운 병을 꼽자면 치매를 빼놓을 수 없다. 치매가 발병하면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도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더욱이 인구 노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는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69만 명으로 추정되며, 2024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특집기사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4 08:00
  • [성인ADHD 바로알기④]성인 ADHD 환자, 불안·우울·충동조절 장애 동반 비율 높다

    [성인ADHD 바로알기④]성인 ADHD 환자, 불안·우울·충동조절 장애 동반 비율 높다

    “선생님, 저는 성과가 나지 않아서 답답한 거지, 어린아이처럼 산만하지는 않아요” 필자가 진료실을 찾은 성인에게 'ADHD' 진단을 내릴 때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반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ADHD라 하면 성인이나 소아나 상관없이 끊임없이 움직이거나 돌아다니는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성인 ADHD는 확실히 소아와 양상이 다르다.ADHD는 생애주기에 따라 그 증상의 양상이 달라지는데 성인이 될수록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과잉행동이 줄어든다. 흔히 ADHD의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뛰어다니며 과격한 행동은 ADHD 성인에서는 줄어든다. 성인 ADHD 환자는 과잉행동 대신 집중하여 일 처리 하거나 충동조절 하는데 어려움은 남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회생활의 반복된 실패로 우울 증상이 나타나면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게 되는 패턴을 보인다.◇우울증·공황장애, 공존질환 동반률이 높은 성인 ADHD실제로 ADHD 성인의 약 3분의 2 이상이 불안장애, 우울장애, 충동조절장애, 물질사용장애 등 1개 이상의 공존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상당수가 성인 ADHD와 공존질환과의 연관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우울증상 등으로만 진단을 받아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근본적인 질환이 제대로 진단되지 못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를 진행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성인 환자에게 ADHD를 진단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성인 ADHD는 현재 증상과 더불어 과거 소아청소년 시기의 증상까지 종합한 진단이 필요한데, 환자들은 현재 본인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해서 전문의와 상담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욱이 회사 등 사회생활에 있어 반복된 실패에 대한 상담보다는 이로 인한 우울함이나 불안증에 대해 털어놓고 치료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ADHD 소아청소년은 부모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객관적인 상태를 말해주는데 반해 성인의 경우 환자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야기해 줄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환자가 본인의 과거 생활 습관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으나 현실적으로는 기대하기 어렵다.◇반복된 실패에서 오는 우울함인지, 이유없는 우울함인지 구별 필요병원으로 필자를 찾아온 새내기 직장인 A씨는 늘 되는 일도 없고 만사에 의욕도 없으며 희망을 잃고 살아왔다. 우울감과 불면을 주 증상으로 치료하여 어느 정도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일을 제대로 마치지 못해 활기 찬 마음으로 지낼 수가 없었다. 세밀한 진단도구를 통해 A씨에게 성인 ADHD를 추가 진단하여 ADHD 치료제 병용 투여와 인지행동치료로 치료의 만족도가 높아졌다.성인 ADHD가 불안장애나 우울장애 등 공존질환 동반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인지도는 매우 낮다. 성인 ADHD의 주요 증상은 시간 관리의 어려움이나 일을 끝맺지 못함 등으로, 이로 인해 체계적인 학업, 직업 생활 등에서의 어려움, 결혼생활의 유지, 자녀양육, 건강관리 등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거나 꼼지락 대고 안절부절 하는 경향이 있는 등 잠재되어 있는 과잉행동이나 본인이 현 상태에서 느끼는 감정적 어려움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현재 상황 및 과거 어렸을 때 상황과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전문의와 함께 현재 상황과 더불어 과거 본인의 여러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다. 성인 ADHD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성인 ADHD는 진단이 제대로만 된다면 약물치료 및 인지행동치료 등을 통해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삶의 질에서도 개선이 빠르다. 이미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까지 온 환자일지라도 원인이 되는 ADHD가 치료되면 해당 질환까지 극복이 가능하다. 성인 ADHD와 그 증상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과 가정에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성인 ADHD 환자들이 하루빨리 치료 받아 즐거운 사회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
    정신과심세훈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8/03/14 07:00
  • 유럽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퇴출…식약처 안전성 서한 배포

    유럽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가 판매 중지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 시판 허가 등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해열·진통에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에 대해 유럽 집행위원회(EC)가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시판허가를 중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서방형 제제는 약물의 방출 또는 용출 기전을 조절하여 복용 후 체내에서 장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한다. 국내에 허가된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품은 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서방정 등 18개사 20품목이며,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복합 서방형의약품은 한국얀센 울트라셋이알서방정(트라마돌 복합제) 등 24개사 45품목이 있다. EC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가 일반제제와 달리 약물 방출이 서서히 이루어져 용법·용량 등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간 손상 등 위험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는 반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처치방법이 확립되지 않아 판매 중지를 결정했다. 다만 해당 의약품은 미국, 캐나다 등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으며, 유럽 의약품청(EMA)도 권장량에 맞게 적절하게 복용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으로 인한 위험성은 적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에 대한 유럽 외의 국외 사용현황, 향후 조치사항, 국내 사용실태 및 이상 사례 현황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해당 품목에 대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8:43
  • '가짜 홍삼' 만들었던 천호식품, '물빼기' 성공할까

    과거 물엿과 색소를 섞은 원료를 100% 홍삼 농축액으로 판매하고, 식약처 자가품질검사 문제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던 천호식품이 이미지 탈피에 나섰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불신이 크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천호식품은 사명을 '천호엔케어'라고 이름을 바꾸고,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사명 변경은 창업주이자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는 카피로 광고에 직접 등장한 김영식 전 회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털어내겠다는 것과도 연결된다. 김 전 회장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한 촛불집회에 관련한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이후 물엿·색소를 홍삼 농축액으로 표기·판매한 사건이 연이어 터져 불매운동에 불이 붙었고, 매출이 급감했다. 실제로 2015년 천호식품의 영업이익은 69억원에서 2016년 20억원으로 70% 이상 감소했다. 김 전회장은 2017년 1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아들 김지안 전 대표이사 역시 이후 사임해 경영에서 일가가 손을 뗀 것이다. 이후 회사는 사모펀드에서 임명한 전문경영인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표는 지난 7월 영입된 이승우 전 아워홈 대표이사다. 사명을 바꾸면서 천호엔케어가 발표한 비전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등 2030 세대 타깃 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 ▲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한 구매 접근성 올리기  등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 매출의 약 2배인 700억이다. 그러나 이미지 탈피를 통한 매출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 예상된다. 유통 채널 다양화로 구매 접근성이 좋아진다고 해도, 기존 '천호식품' 이미지에 실망한 소비자들이 천호엔케어를 얼마나 신뢰하고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다. 과거 천호식품의 건기식을 구매한 적이 있는 주부 김모씨(37, 서울 성동구)는 "당시 가족에게 먹일 홍삼을 샀었는데, 물엿과 색소만으로 만들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난 뒤 놀랐다"며 "워낙 배신감이 컸기 때문에, 바뀌었다고 해도 지금으로서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식품업계 관계자 역시 "건강기능식품은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산업"이라며 "사명을 한번 바꿨다 해도, 추락한 이미지가 단시간 내에 회복되긴 어려운데다 기존의 이미지가 답습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천호식품의 주된 타깃은 중장년층이었다. 산수유, 녹용, 당귀 등의 원료를 앞세워 기력이 떨어진 사람을 대상으로 주로 광고했다. 공장 생산라인이나 재료 수급 자체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주 타깃을 바꿔 2030을 공략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예상된다. 이에 대해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중장년층 대상 제품을 만들지 않는 게 아니기 때문에, 타깃 변경이 아닌 확대로 생각하면 된다"며 "본사 인력도 2017년 이후 대부분 바뀐 상태라, 새로운 제품 개발과 타깃 설정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8:32
  • 수면부족이 치아건강 망친다

    잠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자는 등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치위생과학회지에 발표된 '한국 성인에서 수면시간과 영구치 우식증 및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연구에 따르면 적정 수면시간으로 알려져있는 7시간을 잤을 때 치아우식증 유병률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 때 치아우식증 유병률은 31.8%, 9시간 이상 잘 때는 31.8%로, 적정시간 수면하지 못하면 치아건강을 해쳤다.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은 타액분비와 연관이 있다. 타액이 원활하게 분비돼야 구강내 세균번식을 억제한다. 그러나 좋지 않은 수면습관에 의해 주간졸림증을 경험하게 되면 타액분비량이 감소한다. 특히 수면부족에 의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구강 건조가 발생할 수 있다.이외에도 수면부족에 의한 음식물 과잉 섭취도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됐다.수면부족은 복잡한 현대사회의 세계적 추세다. 적정수면은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다. 수면은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손상된 세포와 근육을 회복시킨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선 일정하게 잠자는 신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는 공간에는 빛을 일절 차단하고 소음도 없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치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7:46
  • 일동제약 임직원, 헌혈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일동제약 임직원, 헌혈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이 헌혈의 날을 즈음해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헌혈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해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일을 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법무팀 류종화 사원은 “요즘 혈액 수습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현장과 환우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 하는 것이 건강에 해가 없을뿐더러 내 몸이 건강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일동제약그룹 측은 ‘함께하면 행복해지는 국민건강연구소’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6:47
  • 동아쏘시오홀딩스,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안전키트 전달

    동아쏘시오홀딩스,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안전키트 전달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학산동에 위치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난 안전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이형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재난 안전키트 지원은 포항 지진으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부터 받은 재난 안전키트 500개를 거동이 불편해 지진대피소로 오지 못하는 노인분들을 위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재난 안전키트는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상처치료제, 진통제, 감기약, 비상용 보온포 등으로 구성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대피소에 오지 못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안전키트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진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더 이상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6:45
  • 동화약품, 2018 가송예술상 공모전 개최

    동화약품, 2018 가송예술상 공모전 개최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동화약품이 ‘2018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송예술상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접는 부채)’ 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2012년부터 제정된 공모전이다. 2011년 부채를 모티브로 한 초대전으로 시작된 ‘여름생색’展을 확대한 것으로,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을 돕고 있다.공모 분야는 ‘부채 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의 2개 부문이다. ‘부채 주제 부문’은 부채와 연관된 내용을 주제로 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 장인과 협업 가능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 대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만 40세 이하,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가는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선접수는 2018년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 우편으로 각 부문 접수양식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진출자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그룹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6:37
  • 여성 음주율 상승폭 크다…특히 40대에서 증가율 높아

    여성 음주율 상승폭 크다…특히 40대에서 증가율 높아

    여성 음주율이 남성의 음주율보다 증가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71%, 여성은 42%가 평소 술을 마신다고 응답했다. 남성 음주율이 높지만, 음주율 상승폭은 여성에게 눈에 띄게 증가했다.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5번의 조사에서 남성 음주율은 70% 내외로 비슷한 수치를 유지한 데 반해, 여성 음주율은 같은 기간 18%에서 42%로 증가했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최근 20년 간 남성의 음주는 비슷한 수치를 유지한 반면, 여성의 음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여성 음주율 역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최근 2년 사이 여성의 연령대별 음주율 증가폭을 살펴보면 30대는 51%에서 62%로 11% 증가했고 40대는 32%에서 46%로 1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4% 수준의 증가폭을 보인 다른 연령대와 달리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김석산 원장은 “실제 알코올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30~40대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음주율 증가는 결국 음주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체질적으로 술에 취약한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건강에 더욱 위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실제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절반 가량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을 해독할 수 있는 간의 크기가 작고 알코올 분해효소 역시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에 비해 체지방이 많고 체내 수분이 적어 혈중 알코올 분해 속도 역시 느린데, 여성이 같은 양의 술에도 더 빨리 취한다. 술에 든 알코올은 각종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여성은 대장암 선종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1.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또 다른 연구 역시 상습적인 여성 음주는 다른 원인 없이도 폐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산 원장은 “모든 음주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 중독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빠르다”면서 "평소 건강한 음주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6:18
  • 많이 먹어도 살 찌지 않는 비밀, 몸속 '근육량'이 좌우

    많이 먹어도 살 찌지 않는 비밀, 몸속 '근육량'이 좌우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식사량도 적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데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살이 잘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원인은 몸 속 근육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몸속에 근육이 많을수록 조금만 움직여도 살이 잘 빠지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다시 말해 몸속에 근육이 부족하면 적게 먹어도 살이 잘 찌고, 많이 움직여도 살이 빠지는 효과가 적다. 그 이유는 근육과 지방의 열량 소비에 차이가 있어서다. 근육은 소비하는 열량이 지방질보다 최대 50배 더 높다.(같은 무게 당) 우리 몸의 지방은 1파운드(약 0.453kg)당 약 3kcal의 열량만 소비하지만 근육은 1파운드 당 75~150kcal를 소모한다. 같은 활동을 해도 근육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높으면 살이 더 많이 빠지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몸속 근육량을 늘릴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하루 50분 정도 근육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근육 운동을 시작하면, 유산소 운동과 다르게 몸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 그러다가 4~8주가 지나면 몸이 서서히 ‘근육형’으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근육형 몸이 되면 근육 운동을 할 때는 물론, 운동을 마치고 나서도 약 8시간까지 기초대사량보다 2배가량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즉, 근육운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도 에너지 소모가 계속 유지되는 것. 이때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주요 원료로 칼로리가 소모된다. 또한 근육운동은 체온을 높게 해 줄 뿐 아니라 근육량 증가에 따라 기초대사량을 상승시켜 섭취한 에너지를 더 잘 태우는 체질로 바꿔 준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 바나나로 필수 아미노산을 근육에 공급하고 끝낸 직후에 치즈를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면 효과가 더 좋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6:13
  • 동국제약, 치센캡슐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동국제약, 치센캡슐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동국제약은 13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치센캡슐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자꾸 숨기게 되는 치질을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치질 질환이 항문 혈관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려 방치율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초기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했다.캠페인 현장에서는 TV 광고의 모델이기도 한 배우 김석훈의 입간판을 활용해, ‘치질을 숨기지 말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치밍아웃’이라는 키워드로 전달했다. 또한 제작물을 통해 치질은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항문혈관의 문제임을 보여주고 ‘먹는 치질약’을 통한 초기 관리도 강조했다.치센캡슐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심해진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만성 혈관질환인 치질의 방치율을 낮추는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질환을 궁금해 하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치질 질환 정보책자도 제공한다. 책자가 필요한 사람은 치센 홈페이지 고객센터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약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5:56
  • 호흡기·요로감염 환자들, 심장마비·뇌졸중 발생 위험 높다

    호흡기·요로감염 환자들, 심장마비·뇌졸중 발생 위험 높다

    호흡기나 요로에 발생하는 평범한 감염질환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데일리메일에 발표됐다.영국 버밍엄의 애스턴 의과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환자 120만 명 중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나 요로감염을 앓은 환자 3만4027명을 14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이들은 비슷한 연령, 같은 성별이지만 감염 진단은 받지 않은 환자들로 구성된 대조군과 비교됐다. 그 결과 호흡기 또는 요로 감염에 걸렸던 환자는 감염되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은 40%, 뇌졸중은 150%의 확률로 높았다. 또한 감염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감염에 걸리지 않은 환자들보다 심장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3배, 뇌졸중의 경우 2배 가까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감염이 혈관에 장기간 염증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켜 혈관이 막히기 쉬운 상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팀은 감염 환자들에게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환자들과 같이 스타틴(statin)이나 아스피린을 처방해 심장에 대해 무리를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감염'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이 비만이 미치는 영향보다 컸다고 설명하며, 단순한 감염일지라도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심장병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5:51
  • 보라매병원, 교직원 안전병원 선포식 개최

    보라매병원, 교직원 안전병원 선포식 개최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지난 8일 원내 대강당에서 ‘교직원 안전병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의료계 화두인 안전과 관련해 교직원의 안전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라매병원은 업무 중 발생하는 병원 내 폭언·폭행·성희롱 및 기타사고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직원안전관리 지침 개정 ▲안전사고 대응 프로세스 마련 ▲고발대행 서비스 시행 등의 보호 체계를 보완해 실천한다고 밝혔다.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시민을 위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교직원의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사고 예방과 교직원 보호에 더욱 힘써 환자는 물론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5:50
  • 봄철 미세먼지의 습격, 내 호흡기 건강 지키는 법

    기온이 영상 10~18℃를 웃돌아 봄의 귀환이 느껴진다. 설레는 마음으로 따뜻한 날씨를 즐기려다가 뿌연 황사와 미세먼지, 덩달아 알레르기마저 심해짐을 느끼고 얼굴을 찌푸리게 된다. 이런 환경에서 호흡기를 지키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경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황사와 미세먼지가 왜 나쁜가?한반도와 일본에서 관측되는 황사의 크기는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다. 코점막은 직경 10㎛ 이상의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고 기관지는 직경 5㎛ 정도의 이물질을 걸러낼 수 있다. 그래서 초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직접 호흡기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을 유발한다. 초미세먼지는 철, 규소,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포함한 채로 폐포와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해 치매나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가?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인과 소아는 더욱 취약하므로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스크는 성능에 따라 KF(Korea Filter)80, 94, 99 등으로 표시한다. KF80이란 직경 0.6㎛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거르는 성능을 의미하며, KF94는 직경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거를 수 있다.가능하면 얼굴을 충분히 가리고 얼굴과 압착이 되는 것이 좋으며 성능이 높은 것이 좋다. 그러나 호흡이 갑갑하면 오히려 착용을 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착용감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여러 매체를 통해 알 수 있다. 약간 나쁨 단계부터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안경과 모자, 소매가 긴 옷,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올 때도 비를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외출 후에는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양치와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눈이 가려울 때는 비비지 말고 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씻어내며, 코 안도 세척해주면 좋다. 체내 수분을 높이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황사에 묻어 들어온 중금속의 혈중 농도를 낮추고, 소변을 통한 배출을 돕는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코 안이 건조해지고 코 안에 있는 미세한 섬모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코로 숨쉬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평소에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코는 호흡기 중 일차적인 방어막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찬 공기와 함께 세균, 바이러스, 각종 유해물질이 바로 기관이나 기관지로 넘어가게 되어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한다. 코로 숨을 쉬면서 건강한 코점막을 유지해야 공기 중의 먼지를 거르고 세균을 막아주며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해준다.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도 있어 목과 폐를 보호하기 때문에 코로 숨쉬는 것이 필수적이다.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항원 등 모두 호흡기를 괴롭히는 원인들이다. 환경에 의한 원인이므로 이러한 환경을 슬기롭게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개인위생과 건강에 유념해야 건강한 호흡기를 유지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5:31
  • 서울성모병원, 15일 혈액병원 설립 기념 음악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 혈액병원 설립 기념 음악회를 15일 오후3시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가톨릭 혈액병원은 서울성모병원 내 국내 최초 혈액질환을 종합적,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다.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에게 품격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제공하고자 서초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연주회로 꾸며진다. 서초교향악단은 국내·외 유수 대학과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 수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문 예술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매년 해외 공연과 서리풀 페스티벌 초청연주 등을 통해 예술교육과 문화향유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음악회 사회는 탤런트 최석구 씨가 맡는다.한편, 음악회에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김동욱 혈액병원장, 박성택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 혈액병원’과 ‘서초교향악단’이 문화예술을 통해 환우에게 치유의 희망을 주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제휴 협약(MOU)도 체결 예정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3/13 14:53
  • 안압 낮추는 녹내장 치료제…점안방법 제대로 알아야

    안압 낮추는 녹내장 치료제…점안방법 제대로 알아야

    우리나라에 녹내장을 앓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건강보험 가입자 중 ‘녹내장 진료인원’은 2012년 58만 4558명에서 2016년 80만 7677명으로 38.2%(22만 3,119명) 증가했다. 녹내장은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압력인 안압이 상승하거나, 혈액순환 장애로 시신경 손상을 일으켜 시야가 좁아지고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안질환이다.녹내장 치료는 가장 먼저 약물치료(안압하강제)를 시행하고, 눈 상태에 따라 레이저 치료나 수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약물치료를 통해 안압을 낮추고 관리하는데 1가지 약으로 조절이 안 될 경우 2~3가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녹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안약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점안법에 따라 시간과 양을 맞추어 꾸준히 점안해야 한다. 점안 후 눈을 깜박이지 않고 코 쪽의 눈 가장자리를 약 3~5분간 눌러주면 전신흡수가 줄어들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 2가지 이상의 약을 사용하는 경우 최소 5분 간격을 두고 점안해야 다른 안약을 통해 씻겨져 나가는 약의 성분을 줄일 수 있다.녹내장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 뿐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안압상승을 유발시키는 물구나무서기, 무거운 물건 들기, 목을 조이는 넥타이 착용, 엎드려 자는 자세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담배, 술은 시신경 손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금지해야 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블루베리, 시금치, 토마토와 같은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소연 원장은 “안과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법을 숙지해 녹내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물치료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나간다면 남아있는 시신경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며 “녹내장은 실명이 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진단받은 후 당황하거나 절망하는 분들이 많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시력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말고 의료진과 함께 상의하며 꾸준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4:51
  • 전자담배 경험한 청소년, 담배 피우기 쉽다

    전자담배 경험한 청소년, 담배 피우기 쉽다

    전자담배를 경험한 청소년일수록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담배를 피게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졌다.영국의 킹스칼리지 런던과 영국암연구센터는 11~18세의 어린이 1152명을 4~6개월간 추적 조사해 전자담배 경험과 일반 담배 흡연과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 초반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11.4%, 일반 담배를 피는 아이들은 19.8%로 조사됐다. 그러나 4~6개월 후 전자담배를 폈던 아이들은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실제 담배를 피게 될 확률이 1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담배를 피던 사람이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것처럼, 전자담배에서 실제 담배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gateway effect)을 증명하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공공 보건기관들이 전자담배를 금연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청소년 건강 저널(Journal of Adolescent Health)’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3/13 14:18
  • 여성 성형, 부부 관계 개선에 도움되기도

    여성 성형, 부부 관계 개선에 도움되기도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와 한국성과학연구소가 30세 이상 60세 미만 기혼남녀 1000명(남성 506명, 여성 4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한국인 성의식 실태'에 따르면 성관계 횟수가 월 1회 이하 35.1%, 월 2회가 21.4%로, 연간 24회 이하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간 24회는 콘돔 회사 듀렉스가 세계 41개국의 섹스 빈도를 조사해 밝힌 세계 평균 103회의 25%에도 미치지 못하는 횟수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부부의 성생활이 너무 뜸한 것은 부부 간의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는 위험 신호”라고 말했다. 어떻게 해야 부부 사이의 건강한 성생활을 회복할 수 있을까? 일단 부부의 대화 시간을 늘리고,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취미처럼 연애 감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부터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보다 적극적으로 성욕과 성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이때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좋다. 상담 치료만으로 개선이 부족할 때 ‘이쁜이수술’이라고도 불리는 질 축소 성형을 부부관계 회복의 계기로 활용하는 여성들도 많다. 조병구 원장은 "질성형 수술은 출산을 모두 마친 35~40세 혹은 50세 폐경 전후에 가장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해당 연령대는 출산 후 부부관계가 시들해지거나 폐경 전후 성관계 빈도가 줄어드는 시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조병구 원장은 “사실 이쁜이수술은 간단하지 않다”면서 “질 점막을 정밀하면서도 얇게 박리해 복원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입구만 좁히거나 근육 복원 없이 점막만 제거하는 식으로 수술한 경우 효과는 적으면서 오히려 성교통 때문에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전문의의 시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조 원장은 이어 “재수술 없이 만족스러운 여성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의 근육 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종합적인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자신에게 최적의 시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골반근육 강화에 좋은 케겔운동도 꾸준히 해 주는 것도 좋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8/03/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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