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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증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겨울철, 시리고 아픈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가 급증한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수술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로 통증을 꼽았는데,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루다가 아픔을 참지 못해 수술 결심을 굳히는 경우가 많다.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연골이 다 망가져 더 이상 자기 관절을 살려 쓸 수 없는 말기에 관절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다. 망가진 관절 대신 특수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인체에 삽입함으로써 정상 기능을 회복하게 해주는 수술로, 무릎과 고관절, 어깨, 발목, 손목, 팔꿈치, 손가락 등 다양한 관절 부위에 적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무릎 인공관절은 관절을 형성하는 뼈의 겉면을 곱게 다듬고 얇은 특수 금속막을 관절겉면에 씌운 후, 그 중간층에 특수 플라스틱을 삽입하여 물렁뼈 역할을 하도록 해 유연하고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수술 건수로 보자면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가장 많고, 다음이 고관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무릎 인공관절은 6만6800건, 고관절 인공관절은 2만3938건에 달한다.무릎과 엉덩이 관절뿐 아니라 어깨와 발목 인공관절도 증가 추세다. 어깨 인공관절은 2014년 1895건에서 2017년에는 2,824건으로 약 49% 증가했으며, 발목 인공관절도 2014년 603건에서 2017년 726건으로 약 20.4% 증가했다.고관절 질환은 노인 인구 증가와 비만율 증가, 입식생활 보편화 등이 원인이 되어 증가 추세다. 연골이 닳아 생기는 퇴행성 고관절염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해마다 늘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도 비례 증가하고 있다. 인공고관절은 연골이 닳아 발생하는 퇴행성 고관절염 외에도 대퇴골두의 혈액순환 장애로 뼈가 괴사되는 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외상으로 발생하는 고관절 골절, 선천성 탈구를 방치한 경우 등에 수술로 관절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백지훈 원장은 “인공고관절 수술 만족도가 다른 부위보다 월등히 높은데, 수술 후 바로 보행이 가능하고 기존 통증도 2~3주 내 말끔하게 사라진다”고 말했다.어깨 관절염으로 관절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도 어깨 인공관절로 관절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퇴행성 어깨 관절염뿐 아니라 류마티스와 외상성 어깨 관절염, 어깨 골절, 회전근개 관절병등 다양하게 적용된다. 실제 상당수 어깨 통증의 원인 중 하나는 어깨 힘줄 파열인데, 이를 제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깨 힘줄 파열과 관련된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단, 어깨 인공관절은 팔꿈치 관절의 염증이나 신경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이 어렵다. 또한 수술 후 감염, 탈구, 골절, 혈관 및 신경 장애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상사례가 많고 내과 및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체 뼈와 유사한 성질과 탄성을 지닌 재질을 이용하는 등 인공관절이 발전하고 있지만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 손상이 극한 상황에 왔을 때에 마지막으로 시행해야 할 방법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비교적 작은 관절인 발목과 손목, 팔꿈치, 손가락에도 인공관절 수술은 적용된다. 작은 관절에도 관절염이 생긴다는 것은 생소한 이야기이지만, 발목은 운동, 사고 등 외상으로 인해 다치기 쉬운 부위인 만큼 퇴행성 관절염 보다 외상성 관절염이 오는 경우가 많다. 팔꿈치 관절은 70~80% 정도가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손상되기 쉽고, 그 외에도 외상성 관절염, 골절 등으로 손상 입는 경우가 많다.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도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 또는 외상으로 인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작은 관절 부위 치료는 유합해 굳히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는데, 인공관절술로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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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은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 ‘홍삼Q 애니타임’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은 살리고 기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홍삼농축액, 테라큐민, 유기농 아가베시럽, 정제수 등 4가지 원료만을 담았다. 특히, 엄선된 국내산 6년근 홍삼액을 주원료로 사용했고, 울금의 건강성분인 커큐민의 흡수율을 개선한 테라큐민을 부원료로 더했다.또, 홍삼Q 애니타임은 스틱포 형태로 섭취와 휴대가 편리하다. 하루 한 포만으로 홍삼의 사포닌 성분 8mg과 테라큐민 5mg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혈액흐름 개선 등에 도움 받을 수 있다.한독의 ‘홍삼Q 애니타임’은 한독 공식몰 및 대형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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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김모씨는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갑자기 세상이 핑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느꼈다. 벽을 붙잡고 잠시 서 있으니 괜찮아져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겼다. 그런데 얼마 전 아침 화장실에 가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다 어지러워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한 김씨는 걱정돼 병원을 찾았고,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기립성 저혈압, 자고 일어날 때 잘 생겨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반신에 모인 혈액이 심장과 뇌로 제때 전달되지 않아 갑자기 아득해지거나 어지럽다. 특히 아침에 기상할 때 잘 나타나며, 오랜 시간 서 있을 때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어지럼증의 양상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갑자기 일어날 때 세상이 핑 돌면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일반적인데, 시간이 지나면 곧 가라앉는다. 두통, 목 뻣뻣함, 전신 무력감, 현기증,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운 느낌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어지럼증이 심할 때는 실신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은 키가 커서 하체부터 심장·뇌까지 거리가 멀거나, 하체 근육이 부족한 사람이 겪기 쉽다.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정맥을 압박해 혈액을 심장까지 올려보내는 기능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노인에서 기립성 저혈합이 흔한 것도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피로·스트레스·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 혈액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거나 혈관 확장제 등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누웠을 때, 일어났을 때 혈압 각각 재봐야기립성 저혈압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누운 자세와 일어난 자세에서의 혈압을 비교 측정해야 한다. 먼저 누운 자세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기립한 후 적어도 2분 경과한 다음의 혈압을 측정해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보다 더 떨어지면, 기립성 저혈압일 확률이 크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환자는 앉거나 서서 잰 혈압이 심하게 떨어지고, 3분 이상 지속된다.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부터 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원인 질환의 유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해 유발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해당 질환 치료를 먼저 한다. 뇌 질환, 당뇨성 말초 신경장애 등이다. 특정한 질환이 없을 시 일반적인 치료는 수액공급으로 이뤄진다. 더 심한 경우, 소금 섭취와 함께 약물이 처방될 수 있다. 아울러 생활습관 개선과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기립성 저혈압 예방 위해 실천해야 할 10가지▲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일어날 때는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고, 중간에 한 번씩 쉬어주며 일어난다.▲장시간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하루 2L 정도의 수분 섭취)▲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술은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한다.▲머리를 15~20도 정도 올린 상태로 잔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는다.▲과격한 운동은 삼가되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한다.▲약물 복용 후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심해질 시 전문의와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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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이로 인해 짠 음식을 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 나트륨 과잉 섭취를 유도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다. 이를 똑똑하게 피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나트륨, 혈압 높이고 콩팥병·위암 위험 키워나트륨은 염분의 40%를 차지하는 주성분인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해 혈관이 팽창한다.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지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고혈압은 또한 혈관벽이 팽팽해지게 해 손상된 혈관조직의 재생과정에 문제를 일으켜 심장혈관과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이로 인해 심장병,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나트륨 과잉 섭취는 심장 중에서도 좌심실 비대를 부른다. 일산병원 신장내과 강이화 교수는 "일부 연구에서는 나트륨 과잉섭취가 혈압 변화와 관련 없이 뇌졸중 발생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나트륨 섭취를 4000mg에서 2000mg으로 줄이면 혈압을 2-3 mmHg 감소시키고, 수년간 지속할 경우 10mmHg 정도까지 감소된다. 또한 고혈압 약제의 효과를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이화 교수는 "핀란드는 고나트륨 식품표시제 도입 등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3년간 나트륨 섭취를 3분의 1 가량 줄였고, 그로 인해 수축기, 이완기 혈압이 평균 10mmHg 감소했고,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이 5년 연장됐다"고 말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25~30% 감소된다는 보고도 있다.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 혈압이 높아지면 콩팥 기능이 떨어지기도 쉽다. 강이화 교수는 "콩팥은 나트륨과 수분의 양을 조절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혈압조절에 가장 중요한 장기"라며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면 전신 혈압이 높아져 콩팥 사구체와 주변혈관에 높은 압력이 전해져 사구체와 혈관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허혈성 손상이 지속되면 만성신장병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만성 콩팥병이 되면 염분의 배설이 감소하여 염분이 축적되고 레닌 및 안지오텐신 호르몬 증가로 인해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 악순환을 유발한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뼈의 건강과도 연관이 있다. 염분섭취가 많아지면 신장에서 소변으로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나트륨이 배출될 때 칼슘이 함께 배출돼 혈액 내 부족한 칼슘 보충을 위해 뼈 속의 칼슘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골감소증,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노인에서 성장장애나 골절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설되면서 요로결석이 잘 생긴다. 나트륨은 위암 위험이기도 하다. 강이화 교수는 "염분을 많이 섭취할수록 위암 발병 위험도가 2∼5배 높아진다"며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할 경우 나트륨이 위의 점막 상피세포 손상을 촉진하여 위염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위산이 감소되어 헬리코닥터균 침입이 수월해지면 위암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젓갈류와 김치류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위암 발생 위험도는 증가하며 생으로 먹는 채소나 과일의 섭취가 위암 발병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만해지기도 쉽다. 국제 건강관련 단체인 ‘소금과 건강을 위한 세계건강(WASH)’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짜게 먹을 경우 비만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2012년 보건 복지부가 나트륨과 비만간의 상관관계를 발표한 자료를 보면 특히 청소년의 경우 짠 음식과 비만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7∼18세 청소년의 경우 음식의 짠 정도(나트륨(mg)/식품섭취량(g))가 1단위 증가할수록 비만의 상대위험도가 13.2%씩 증가했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짠 음식을 즐겨 먹으면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져 탄산음료나 주스 등 단맛 음료의 섭취량이 늘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의 효과도 떨어뜨려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 이외에도 여러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두통의 발생 및 면역기능 이상, 자가면역 질환 (다발성 경화증) 발생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치와 국물 줄이고, 칼륨 많은 과일 먹어야 우리나라에서 성인이 염분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김치류 (29.6%), 국·찌개류 (18%), 어패류 (13.3%) 순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먼저 김치와 국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 밥상에서 매끼 먹는 뜨끈한 국물이나, 김치를 아예 식탁에서 치워버리기는 어려워 요령이 필요하다.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에 직접 절이지 말고 소금물에 절이는 게 도움이 된다. 식탁 위에 야채를 김치처럼 늘 올려두고 야채에 쌈장이나 소스를 약간만 찍어먹으면 김치를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국물은 고염분 음식이므로 가급적 찌개보다는 국으로, 국보다는 숭늉을 먹는 게 좋다. 국그릇을 절반 크기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은 버리고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될 수 있으면 손대지 않는다. 국과 찌개의 경우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기보다는 멸치·양파·다시마·새우·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국물로 만든다.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 등의 양념류와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염분을 제한하면 음식의 맛이 밋밋해질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양념으로 조절할 수가 있다. 식초, 설탕, 고춧가루, 후추, 겨자, 고추냉이, 파, 마늘, 생강 등을 활용하면 새콤달콤하게, 얼큰하고 알싸한 맛으로 음식을 즐길 수가 있다. 젓갈, 장아찌 등의 절임류나 소시지, 햄, 치즈 등의 육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들은 염분 함량이 매우 높으므로 자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라면의 경우, 개당 평균 2,143.2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끓일 때 스프를 반만 넣고 국물은 먹지 않아야 한다. 또한 조개, 새우, 게 등의 해산물과 내장류에는 식품내 염분 함량이 높고 과자 등 간식류도 소금 또는 조미료가 많아 자제한다.허용된 양의 염분을 한 가지 음식에만 넣어 조리하는 방법도 있다. 양념장을 만들어 두었다가 식사 때마다 간하지 않은 음식을 양념장을 찍어 먹는 것도 좋다. 강이화 교수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바나나, 감자, 아보카도, 키위, 메론, 수박, 토마토, 시금치 등 칼륨이 많은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하루 한번이라도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단, 콩팥이 안 좋은 환자는 칼륨이 함량이 높은 과일과 야채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험해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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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척추가 휘면 주변 신경 조직을 압박하면서 팔, 손목, 허리 등이 저릴 수 있다. 몸통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심하면 신경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골반 틀어짐으로 이어지면서 여성의 경우 자궁, 난소가 압박받을 위험도 있다. 척추 건강을 챙기려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 역시 잘못 시도하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탄탄한 몸을 만들겠다가 무리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처음에는 기구가 아닌 내 몸의 체중을 이용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원장은 "팔굽혀펴기나, 플랭크 등 맨손 근력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며 "특히 여성의 척추 근육은 남성의 4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근력에 맞지 않는 고중량의 기구를 무리하게 사용했다가는 척추 부상을 입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피 원장은 "30대부터는 5년마다 골밀도가 약 2%씩 감소되기 때문에 고령일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운동 순서는 근력운동 후 유산소운동이 적합하다. 척추 건강을 유지하려면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근력운동 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을 태우는 데 더 유리하다. 피 원장은 "우리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순서로 연소돼 근력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허리가 유독 아픈 사람은 운동을 결심하기 힘든데, 오히려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척추를 잡아주는 몸속 깊은 곳 심부근육을 강화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때 효과적인 운동이 필라테스다. 피용훈 원장은 "미세먼지와 한파로 실내운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짐볼, 밴드 등의 소도구와 큰 기구를 활용한 운동인 필라테스는 척추, 관절에 큰 무리 없이 우리 몸의 근력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라며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운동이어서 척추,관절 수술을 한 환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단, 피용훈 병원장은 “척추·관절질환 환자는 필라테스뿐 아니라 모든 운동 시작 전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운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며 “허리를 많이 구부리거나 본인의 가동 범위보다 과하게 관절을 꺾는 동작 등 일부 자세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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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의 유소아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인 비타민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 젤리 스틱’을 출시했다.비타민D는 우리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뼈의 성장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영양 성분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성장이 더디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비타민D는 햇빛을 쐬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만, 최근에는 지나친 학업으로 인한 외부 활동 부족, 미세먼지, 자외선 기피 등으로 생후 36개월 이상의 한국인 90%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는 실정이다. 따라서 자녀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도와야 한다.에이토솔루션의 ‘비타민D 젤리 스틱’은 하루 한 포 섭취 시 식약처 하루 권장량의 250%(1000IU)를 채워주는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청정 국가인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으며, 비타민D 중에서도 활성이 높고 흡수가 빠르며 체내 합성 성분과 동일한 동물성 D3를 함유했다. 비타민D 외에도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인 아연을 기능성 원료로 추가하고, 칼슘, 자일리톨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뼈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비타민D 젤리 스틱’은 가루 날림으로 먹기 불편한 분말이나 삼키기 부담스러운 캡슐 형태가 아닌,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오렌지맛 스틱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간식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1포 단위로 낱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D를 충전할 수 있다. 합성향료, 합성감미료, 보존료, 인공색소의 4가지 첨가물과 일본산 원료를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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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맛만 좋은 게 아니다. 생각지 못한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꿀이 도움이 되는데, 체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기 때문이다.꿀에는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인 방향족산(aromatic acid), 페놀산(phenolics),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이 들었다. 실제 기원전 2100~2000년에는 꿀을 약이나 상처 치료용 연고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거나 입 안 혓바늘이 자주돋는 사람은 꿀물 등을 먹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꿀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80% 이상이 당분(단당류)으로 구성돼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돼, 몸 속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피로가 심한 사람들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단, 비만이나 당뇨병 환자는 당분과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꿀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만 1세 미만 영유아는 면역력이 낮아 보톨리늄균에 오염된 꿀을 먹으면 '영아 보톨리누스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꿀 중에서도 뉴질랜드 마누카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마누카꿀'은 항균 작용 등 건강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마누카꿀은 일반 꿀보다 씁쓸하고 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풍미가 좋다. 메틸글리옥살(MGO) 성분이 들어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 만큼 항균작용이 우수하다. 마누카꿀도 질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마누카꿀협회(UMFHA)에서 매긴 UMF(Unique Manuka Factor)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UMF는 마누카꿀의 성분 활성수치 등급을 나타낸다. 유익한 성분이 얼마나 들었느냐에 따라 5+에서 20+까지 등급이 매겨진다. UMF 수치가 높을수록 농도가 짙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UMF 등급은 뉴질랜드 농업·식품 부문 수출 기관 MPI(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의 인증을 받은 연구소에서 시행하는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외 국가로 수출되는 제품은 내수 제품보다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다. 뉴질랜드 내 소규모 내수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정식통관을 거친 검증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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