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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정신과 환자 또 흉기 난동… 의사 등 2명 부상

    50대 정신과 환자 또 흉기 난동… 의사 등 2명 부상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또 발생했다.서울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은평구 서울은평병원(시립 정신병원)에 방문한 A(57)씨가 의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10분께 병원 1층 복도에서 정신의학과 의사 B(39)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현장에 있던 병원 직원들에게 제압됐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왼손이 약 1.5cm 찢어졌고, 제압 과정에서 직원 1명도 타박상을 입었다. A씨는 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전날 퇴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할 것"이라며 "사안이 중해 구속영장으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환자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임세원법'이라는 이름으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 제출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5 11:00
  • [카드뉴스] 보여줘, 탈모의 모(毛)든 것

    [카드뉴스] 보여줘, 탈모의 모(毛)든 것

    Q :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데, 탈모일까 아닐까?A :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4~5개 빠진다면 '탈모'입니다 : 탈모를 의심할만한 증상은 무엇인가요?A :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성숙털이 점점 짧고 얇은 솜털로 변화하는 증상입니다. 남성이라면 M자 형태로 변화하고, 여성의 경우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고 적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Q :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큰가요?A :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강하여 후대에 발현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노화·스트레스·호르몬(DHT)등환경적·신체적 조건에 따라 탈모 유무와 시기가 결정됩니다.Q: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오나요?A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여 빠지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탈모가 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땀과 피지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분비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Q: 탈모약을 먹으면 성기능이 감퇴되나요?A: 탈모약 부작용에 의한 성기능 저하는 1~2% 정도로 매우 낮으며, 일시적, 심리적인 위축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Q : 비만일수록 탈모가 될 가능성이 높은가요?A :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으나, 체질량 지수가 높으면 심한 탈모가 될 확률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약 5배 정도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탈모! 이렇게 예방하세요햇빛이 강할 땐 모자를 착용하세요머리는 저녁에 감는 게 좋아요머리 마사지도 틈틈이 해주세요충분한 수면은 필수예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01/25 10:58
  • 과일·버섯에 많은 수용성 식이섬유, 혈당 낮춰

    과일·버섯에 많은 수용성 식이섬유, 혈당 낮춰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1394명을 대상으로 한 28종의 임상시험을 통해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와 혈당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참가자 절반은 3주~1년 동안 매일 13g 이상의 수용성 식이섬유 보충제를 복용했고, 나머지는 복용하지 않았다. 그 결과, 수용성 식이섬유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 혈당치의 지표가 되는 당화혈색소 A1c 수치가 0.58% 감소했다. 공복 혈당 수치 또한 낮아졌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지의 여부에 따라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뉜다. 이중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음식물을 위장에 오래 머물게 해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게끔 만들고,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것을 방지한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사과·레몬·오렌지 등의 과일,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 버섯류가 있다.연구팀은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충분한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보충제를 이용하나, 식단 구성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학회지 'Diabetes Care'에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5 10:48
  • 프라모델 접착제 4개 중 1개에 유해물질… 1급 발암물질도

    프라모델 접착제 4개 중 1개에 유해물질… 1급 발암물질도

    플라스틱 조립식 모형(일명 프라모델)에 쓰이는 프라모델 전용 접착제에서 안전 기준치를 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프라모델이란 실물이나 영화, 만화 캐릭터 등을 정밀하게 축소한 플라스틱 재질의 모형이다. 이를 조립하기 위해 작은 부품 간 틈새 접착이 가능하고 사용 후 접착 흔적이 잘 남지 않도록 프라모델용 접착제가 흔히 쓰인다.한국소비자원이 시중의 프라모델 접착제 20개를 조사했더니 그중 3개(15%) 제품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톨루엔·아세트알데하이드·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고, 2개(10%) 제품에서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사고대비물질로 분류되는 메틸에틸케톤이 검출됐다. 조사에 따르면 퓨처사이버주식회사의 지에스(GS)하비에서 톨루엔이 302556mg/kg 검출돼 기준치(5000mg/kg 이하)의 60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비앤코의 유에프오(UFO)접착제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1561mg/kg 검출돼 기준치(1000mg/kg 이하)의 1.5배를 초과했다. 이밖에 매니아의 미니처쳐세트(드림박스 숲속 조립셋트 접착제)에서 폼알데하이드가 458mg/kg(기준치 100mg/kg 이하) 검출됐고, 신한커머스의 앨머스 프라모델에서는 메틸에틸케톤이 799871mg/kg, 화전의 이타렐리 리퀴드 시멘트에서는 메틸에틸케톤이 260996mg/kg 검출돼 모두 안전 기준치를 초과했다. 톨루엔은 피부 접촉시 피부 유수분을 제거해 갈라짐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흡입하면 두통·어지러움·무기력증을 유발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하고 인체발암 가능물질로 분류된다. 폼알데하이드는 피부에 접촉하면 피부염, 습진이 생기고 흡입하면 기도를 자극하고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1급 인체발암성 물질로 분류된다. 메틸에틸케톤은 피부 접촉 시 자극과 홍반이 생기고, 흡입하면 두통,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프라모델용 접착제는 품명, 종류, 모델명, 생산년월 등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을 준수했음을 나타내는 자가검사표시를 최소단위 포장에 표기해야 한다. 하지만 조사한 접착제 20개 중 18개(90%) 제품이 표시사항을 누락했고, 17개(85%) 제품은 자가검사번호가 표시돼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프라몸델용 접착제 제조·수입업자에게 판매 중지,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다.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5 10:46
  • 배 나오고 혈당 높은 대사증후군 男, 전립선암 잘 생긴다

    배 나오고 혈당 높은 대사증후군 男, 전립선암 잘 생긴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등의 성인병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하는 인슐린에 대한 신체 반응이 감소해 이를 극복하고자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 원인이다. 이 과정에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운동 부족 등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정현 교수 연구팀은 2003~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남성 13만342명의 데이터 중 전립선암으로 판정된 2369명을 선별해 정상 데이터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신체 이상이 한국 남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전립선암 발생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 전립선암 남성 중 66%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27.4%는 복부에 지방 축적이 집중되는 '중심성 비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전립선암 남성의 34%가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제거해 혈액의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돕는 HDL 수치가 감소된 상태였다. 이는 정상 남성보다 10% 많은 수치다. 또한 연구팀은 2009~2013년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5년간 연령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40대부터 70대까지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에 따른 전립선암 위험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진다"고 말했다. 정현 교수는 “연구 결과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유발 요인이 전립선암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특히 노년층 남성의 경우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사 요법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성인병뿐 아니라 전립선암도 함께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 2019년 1월호에 게재됐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5 10:16
  • "가족 간 대화 없으면 자녀 비만 위험 높아져"

    가족 간 대화가 활발하지 않으면 자녀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대학생 97명을 대상으로 비만 여부와 가족간 대화 형태를 살폈다. 비만 여부는 체질량지수(BMI 23㎏/㎡)를 기준으로 했다. 가족 간 대화 형태는 가족결속력척도 설문지를 통해 파악했다. 가족이 친밀하고 대화가 많으면 밀착형(46~50점)과 연결형(41~45점), 그렇지 않으면 분리형(36~40점)과 이탈형(10~35점)으로 분류했다.그 결과, BMI 수치가 23 미만으로 비만이 아닌 집단은 연결형이, 23 이상으로 비만인 집단은 분리형이 가장 많았다. 또한 BMI 수치가 23 미만이면 과반수 이상(52.24%)이 밀착형·연결형이었지만 23 이상이면 과반수 이상(60%)이 분리형·이탈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화를 많이 하는 가족이 자녀의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경향은 외국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식사 시간에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천천히 먹게 돼 과식할 가능성이 낮아지며, 가족 간 의견 교환이 활발하면 비만 원인 파악·식습관 교정에 신경쓰다보니 이러한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비만체형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25 09:19
  •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 지친 몸 충전해주는 잠이 인생의 낭비라뇨?

    [이헌정 교수의 숙면의 기술] [1] 지친 몸 충전해주는 잠이 인생의 낭비라뇨?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잠은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다. 바쁜 현대인에게 충분한 시간의 잠을 자는 것이 게으름의 징표로 여겨지고, 수험생에게는 잠이 공부의 적으로 폄하되기도 한다. 반대로 불면증의 고통을 겪어본 사람은 잠에 지나치게 연연해 오히려 불안으로 잠을 그르치기도 한다. 이렇듯 개인에 따라서 잠에 대한 생각과 태도는 다르다.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잠은 아직 비밀이 다 풀리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활동을 접고 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뇌는 자는 동안에도 활발하게 작동을 한다.2013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팀은 잠의 기능에 대한 획기적인 사실을 '사이언스'誌에 발표했다. 내용은 잠을 자는 동안에 뇌세포 사이의 공간이 벌어지면서 뇌에 쌓인 각종 노폐물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뇌에는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임파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몸 전체 대사량의 20%을 차지하는 뇌에 임파선이 존재하지 않는 점이 의아스러웠는데, 잠을 자는 동안 뇌 자체가 능동적으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뇌의 노폐물이 축적돼 치매나 우울증 같은 질환이 잘 발생할 수 있다.잠의 또 다른 기능은 기억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것이다. 자는 동안 뇌에서는 깨어있을 때 학습된 정보를 재정리해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과거의 기억들과 최근 기억들을 연결하고 이들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더라고 충분히 잠을 자지 않을 경우에는 애써 습득한 지식이 쉽게 잊혀진다. 이외에도 신체의 회복, 면역, 대사기능, 성장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은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힐링 수면이 필요하다.
    종합이헌정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19/01/25 09:14
  • [건강 단신] 서울성모병원, 비만수술 협진클리닉 개설

    서울성모병원은 생활습관 개선과 내과적 치료로 혈당 조절이 안 되는 고도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비만수술 협진클리닉'을 개설했다. 새 클리닉은 위장관외과,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협진으로 운영된다. 수술 후에도 재활의학팀에서 꾸준한 운동 재활과 치료로 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돕는다. 영양처방사는 식단을 계획하고 식이 습관 조절을 도와준다.
    단신2019/01/25 09:13
  • [헬스 & 라이프] 주 52시간, 건강하게 즐기는 법 외

    주 52시간, 건강하게 즐기는 법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저녁 시간이 여유로워진 사람이 많다. 아침·점심과 다른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 생체 리듬을 잘 고려해서 건강에 좋은 식사와 운동법, 여가활동을 실천하자.치매 前단계, 20만원에 검진받는다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일 때, 치매 발병을 미리 알아보려면 150만원 선의 고가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20만원만 들여도 고가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종합2019/01/25 09:01
  • 백신, 정해진 횟수 맞아야 효과… 접종력 모르겠다면 다시 맞아야

    백신, 정해진 횟수 맞아야 효과… 접종력 모르겠다면 다시 맞아야

    지난달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20~30대'는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한 뒤 추가 접종하라고 한다. 이들에게는 왜 항체가 없을 가능성이 큰 걸까. 항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백신 접종 완료해야 항체 확실히 생겨항체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항원(抗原)을 비활성화시키는 당단백질을 말한다. 항원이 몸에 침투하면 T세포가 나서서 싸운다. 그 후 B세포가 골수를 이용해 항체(抗體)를 만들어 항원 정보를 기억한다. 그러면 이후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면역반응이 빠르게 이뤄져 질병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백신 접종 시에도 이 과정이 동일하게 일어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5 06:53
  • 20만원이면 치매 예측 가능한 검사법 나왔다

    20만원이면 치매 예측 가능한 검사법 나왔다

    치매는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일 때부터 관리해야 예방에 유리하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 같은 인지능력은 떨어져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는 상태다. 경도인지장애는 1년에 10~15%가 치매로 발전한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향후 치매 발병 위험 예측을 위해 뇌영상검사(아밀로이드 PET 검사)를 해볼 수 있다. 뇌영상검사 결과가 양성(陽性)으로 나오면 치매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고비용이라 일부 병원에서만 제한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김시은 교수 팀은 뇌영상검사를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법을 개발했다.
    노인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25 06:53
  • 저녁 있는 삶… 건강 챙기려면 '호르몬' 주목하라

    저녁 있는 삶… 건강 챙기려면 '호르몬' 주목하라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 '저녁이 있는 삶'이 강조되고 있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침·점심과는 다른 저녁의 생체리듬에 맞춰서 식사나 운동을 하고 여가를 즐겨야 한다.[저녁 식사]1. 호르몬 변화에 맞춰라아침에는 활동을 위해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솔 호르몬이 증가하고, 밤에는 수면을 위해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한다. 식사도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흔히 밤에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다.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기상 직후부터 서서히 분비량이 증가했다가 밤이 되면 줄어든다. 따라서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이 부족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사용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쌓이기 쉽다.2. 취침 3시간 전 먹고, 채소 반드시 섭취저녁 식사는 '일찍' '가볍게' 먹어야 한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해가 질 때(오후 6~7시)에 분비가 된다.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교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를 일찍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음식의 위(胃) 배출 시간을 고려해 취침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25 06:53
  • [따끈따끈 최신 연구]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

    키 큰 여성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팀이 네덜란드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사람 중 50~69세 남녀 7807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의 20대 시절 키·몸무게·신체 활동량 등을 조사하고, 조사 대상자들이 90세가 될 때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키가 175㎝ 이상인 여성은 160㎝ 미만인 여성에 비해 90세까지 산 비율이 31% 높았다. 남성은 체격과 수명 간 관련성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다만, 신체 활동을 하루에 90분 이상 하는 남성이 30분 미만으로 하는 남성에 비해 90세까지 사는 비율이 39% 높았다. 이들이 수행한 신체 활동에는 운동을 비롯해 원예·반려견 산책 등 일상적인 움직임이 포함됐다.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많이 움직일 때 장수 가능성이 컸다. 이는 흡연력, 음주량, 교육 수준, 에너지 섭취량 등의 요인을 보정해 나온 결과다.연구팀은 "90세까지 살아있던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키가 컸고, 체중이 적게 나갔다"며 "특히 젊은 시절에 신체 활동량이 많았던 게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 만큼, 장수하길 원한다면 키에 상관 없이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5 06:28
  • 종일 키보드 치는 직장인, 손목 지키는 '간단' 운동

    종일 키보드 치는 직장인, 손목 지키는 '간단' 운동

    직장인들은 마우스, 키보드를 많이 써 손목질환이 생기기 쉽다. 가장 흔한 것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손목을 지나는 힘줄과 신경이 눌리는 질환이다. 엄지, 검지, 중지가 유독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다. 심해지면 악력이 떨어져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하거나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바느질 같은 정교한 행위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평소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손목이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 완화하는 운동법을 따라 하는 게 좋다.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1. 손목을 뒤로 젖히고 손가락을 느슨히 펴기2. 손목을 반듯하게 핀 후 손가락 이완시키기3. 주먹을 꼭 쥐기4. 주먹을 쥐고 손목을 최대한 구부려 다섯 세기5. 팔목과 손가락을 느슨히 펴고 다섯 세기6. 1~5의 운동을 10회 반복 후 양팔을 옆으로 펴고 5~6초간 흔들기​이 밖에 손목을 좌우로 돌려 당기는 운동도 효과적이다. 한쪽 팔을 엄지손가락이 위쪽에 위치하도록 앞으로 뻗고, 반대 손으로 뻗은 발을 좌측으로 돌려 당기고(10초 유지), 팔을 풀어 반대 방향 우측으로 돌려 당기면 된다(10초 유지). 양손 모두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3회씩 실시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8:03
  • 변비, 병을 의심해야 할 때는?

    변비, 병을 의심해야 할 때는?

    변비는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65세 이상은 절반이 변비를 겪는다. 그런데 일부는 병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변비는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보는 것이다. 배변 횟수가 더 많아도 배변 시 힘을 과도하게 줘야 하거나, 대변이 단단하거나, 배변 후 잔변감이 남아 있어도 변비로 본다.변비를 유발하는 병은 당뇨병, 갑상선질환, 고칼슘혈증, 파킨슨병, 중풍, 대장암 등이다.변비 증상과 함께 ▲변에 혈액이 섞여 있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가 동반되거나 ▲복통과 구토가 동반되거나 ▲갑자기 변비가 생기고 극심한 식욕 저하가 동반되면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아 진단과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변비를 예방하려면 하루에 물을 1.5L 이상 마시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단쇄지방산을 생성하기도 하고, 대장에서 물을 흡수해 대변 양을 늘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운동해 장의 운동을 원활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7:06
  •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1월 24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의학 관련 분야의 석학들이 모인 단체다.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서 20년 이상 경력,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만 정회원으로 선출될 수 있다.김우섭 교수는 1991년부터 미국 하버드의대와 조직재생공학 분야 공동연구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줄기세포의 골분화 기전에 대한 연구논문을 네이처(Nature)지에 게재했다. 주요 SCI급 논문 발표 건수도 많다. ​또한 성형외과학 교과서와 성형외과학 및 생체조직재생공학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하는 등 여러 업적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김우섭 교수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연구회 회장직을 거쳐 현재 SCI 학술지인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지(ASJ; Aesthetic Surgery Journal), 대한의학회지(JKM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위원 및 대한성형외과학회 눈성형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6:11
  • 연세암병원 병원장,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

    연세암병원 병원장,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

    연세의료원은 24일 연세암병원 병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금기창 교수는 연세의료원 홍보실장과 연세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료원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과 연세암병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한국유방암학회 특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방사선종양학과의 연구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01/24 16:09
  • 칸젠-코리아 테라퓨틱스,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 공동 개발 협약

    칸젠은 미국 애리조나 의과대학 소재의 코리아 테라퓨틱스와 전이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코리아 테라퓨틱스는 애리조나 의과대학의 David A. Bull 교수와 원영욱 교수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개발을 위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항체약물복합체(ADC)를 T세포, NK세포등의 표면에 특이적으로 붙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면역세포의 표면에 항체약물복합체가 부착된 표지 자연살상세포(ADC-tagged NK cell)를 개발했다.ADC-tagged NK cell, 즉 ADC 부착 NK 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는 항체, 화학항암제, 그리고 면역세포인 NK cell로 구성돼 있다. 이 세포의 구성요소 중 ADC는 화학요법으로 활용되는 강력한 항암제를 항체에 결합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항암제를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다. ADC부착 NK 세포가 암 조직에 전달되면 1차적으로 ADC에 장착된 화학항암제가 암 세포를 공격하고, 연이어 원천기술로 암세포에 면역유도된 NK 세포가 2차적으로 죽어가는 암세포를 공격해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기술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6:07
  • CJ헬스케어, 종근당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공동 판매

    CJ헬스케어가 종근당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은 새로운 작용기전의 신약으로,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허 허가 승인을 받고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임상 결과, 케이캡은 복용 1일째부터 1시간 이내에 빠르고 강력한 위산분비차단 효과를 나타냈다. 또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새벽 위산역류에 따른 가슴 쓰림 및 수면장애 현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 식후에 관계없이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이 높고, 개인간 약효차이 및 약물상호작용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도 특징이다.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빠른 약효 발현과 야간 위산 분비 차단 등이 특징인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의 처방 트렌드를 빠르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종근당과 함께 당사의 신약 케이캡정의 국내 코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며 양사의 공고한 파트너 십이 시너지를 발휘해 케이캡정의 성공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종근당은 그 동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었다”며 “혁신신약 케이캡정의 우수한 제품력과 종근당, CJ헬스케어의 영업·마케팅 능력이 만나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5:59
  • 수원 이춘택병원, 경기국제의료협회 표창장 수상

    수원 이춘택병원, 경기국제의료협회 표창장 수상

    수원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이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 해외 의료인 연수기관 부문 표창장을 받았다.해당 표창장은 이춘택병원이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지원 사업을 위하여 성실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경기도 선진 의료기술 및 시스템 전수와 해외 현지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되었다.이춘택병원은 국제 학술대회 및 해외 의료인 연수 등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우수성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해외 의료인 연수는 2008년부터 시작하였으며 2011년 경기도 주관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되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의료인이 방문하여 각각 4주의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특히 2018년에는 13명의 해외 의료인이 이춘택병원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을 이용한 초정밀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한 정형외과 분야의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참관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의료인에게 초정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알릴 수 있어 보람되다"면서 "다방면의 의료 교류를 통해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의 해외진출과 국제적인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1/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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