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심장 수술 후 관리법, 名醫가 알려드립니다

    심장 수술 후 관리법, 名醫가 알려드립니다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23일(화) 오후 3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신세계문화홀에서 열린다. '심근경색·협심증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이 주제로,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화 접수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4/02 13:31
  •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 2019 세계녹내장학회 초청 강연 맡아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 2019 세계녹내장학회 초청 강연 맡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8회 세계녹내장학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학회는 대륙을 번갈아 가며 2년마다 열리며, 금년 학회는 91개국에서 2000명 정도 참석했다.이번 학회에는 대한민국 녹내장 전문의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세계녹내장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Shan Lin 교수 등과 함께 연자로 참여한 수요일 오전 세션에서 ‘녹내장의 혈류학적 생체지표의 개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금요일 오후 열린 녹내장 수술 세션에도 초대 받았다.최 원장은 첫번째 강연에서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녹내장의 ‘황반부 모세혈관 손상 계측 지표’가 녹내장 질환의 혈류학적 병인론을 밝히는데 기여한 바에 대하여 강의했다. 두번째 강연에서는 녹내장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에서 각막내피세포 손상과 저안압을 피하는 수술테크닉에 대해 세계 각국의 녹내장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한편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분과 책임전문의를 맡고 있는 최재완 원장은 한국녹내장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세계안과학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은 작년 12월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을 서울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최근 마이크로펄스 레이저를 도입하는 등 대한민국의 녹내장 수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2 13:30
  • 땀분비 늘면 악취·통증·불편감… 질염 '삼중고'

    땀분비 늘면 악취·통증·불편감… 질염 '삼중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땀의 분비량도 함께 많아진다. 이런 때일수록 체취에 신경 써야 한다.여성의 경우 질염에 걸리면 체취가 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분비물이 많아지기도 한다. 오래 앉아 있으면 소음순이 짓무르면서 통증을 느끼는 여성들도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잦은 질염이나 장시간 앉아있을 때 불편감과 통증 등을 느끼는 여성이라면, 소음순 비대증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에는 소음순비대증 수술의 원인이 임신, 출산, 노화 등이었다면, 요즘 젊은 여성들은 선천적인 원인이 아닌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한 소음순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고 앉는 여성들은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처럼 타이트한 의상을 즐겨 입는 여성들도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소음순이 두꺼워지거나 검게 늘어지기 쉽다.소음순 비대칭 상태를 방치하면 소변이 자꾸 한 쪽으로 새면서 옷에 묻거나, 마찰로 인해 큰 쪽이 더욱 늘어져 통증과 불편이 더욱 커지므로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소음순 성형은 불편해서 필요한 수술이지만, 잘못하면 비대칭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부위라서 자기만족을 위한 심미적인 관점에서 흉터 없이 예쁘게 수술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교정 시에는 대칭이 잘 맞도록 섬세하게 디자인하고, 화상 흉터 걱정이 없는 콜드 나이프와 무혈 수술용 레이저를 병행해 안면성형용 봉합사로 시술하는 치료법으로 선택하면 이런 걱정은 덜 수 있다. 거무스름한 색은 소음순 미백으로 동시에 교정 가능하지만, 지나치게 깊게 피부층을 제거하면 레이저 화상 흉터가 남을 수 있고, 균일한 색소층 제거가 안 되면 얼룩덜룩해질 수 있다. 자궁경부염, 성감염증 같은 여성질환은 없는지 수술 전 진단에서 미리 확인하고, 추가적인 복합수술은 필요 없는지 상담 후 수술을 받으면 염증 없이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질염은 원인균에 따라 성감염성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필요하면 STD PCR검사(성감염성질환 유전자 증폭) 등을 통해 원인균을 정확히 규명해 적합한 항생제로 제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는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라도,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적인 난치성이 되거나, 골반염 등으로 악화되어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잦은 질염 때문에 특히 봄 여름철에 힘들다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및 증상에 따른 상담을 미리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02 13:00
  • 귀에서 악취나 봤더니… 귓바퀴 옆에 작은 구멍이?

    귀에서 악취나 봤더니… 귓바퀴 옆에 작은 구멍이?

    최씨는 최근 거울을 보다가 우연히 한쪽 귀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피어싱을 한 것도 아닌데 구멍이 있어 이상하게 여긴 최씨는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그 결과, ‘선천성 이루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선천성 이루공은 선천성 기형의 일종으로 ‘전이개 누공’이라고도 불린다. 엄마 뱃속에서 태아의 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귓바퀴의 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작은 틈새가 생기면서 구멍이 만들어진다. 유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백인보다 흑인이나 아시아인에 많다. 국내에서는 100명 중 약 2~3명이 선천성 이루공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대부분 한쪽에 있고,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더 많이 발생한다. 양측에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귓바퀴 주변에 생기는데, 귓바퀴 앞쪽 피부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형태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구멍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염증이나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귀 앞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거나, 구멍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악취가 생기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루공의 앞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면 감염으로 염증이 진행돼 고름이 형성된 상태일 수 있다. 이때는 피부를 절개해 고름을 빼내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는 안정된 후, 이루공 제거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루공이 연결된 경로와 피부 안 주머니를 모두 제거하는 방식이다.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평소 이루공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구멍 주변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거나, 고름 등의 분비물이 나오면서 악취가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02 11:19
  • 환절기, 당신의 혈관은 무사한가요?

    환절기, 당신의 혈관은 무사한가요?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피를 순간적으로 공급하다 보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기 때문이다. 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결국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진다.흔히 심혈관질환은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일교차가 큰 봄에 발생률이 더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3~5월에 심혈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87만여 명으로, 15년 12~2월 84만여 명에 비해 3만 명 정도 많았다.대표적인 심혈관질환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는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 하나라도 막혔다면 심근경색증으로 분류된다.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간 혈관이 막힐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혈관이 막혔다면,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 심장근육이 괴사한다. 이는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급성으로 발병하면 돌연사 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우식 교수는 “심근경색증은 협심증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보고,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봄철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해야 한다. 특히 30~40대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심근경색증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앓고 있다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우식 교수는 “심혈관질환은 선행질환의 적절한 관리와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혈관 수축은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일교차가 클수록 갑자기 혈관이 수축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는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T’자 모양으로 갈라진 분지부 혈관이 부풀어 오르다 어느 순간 터져 심각한 뇌 손상을 불러온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약 20%는 파열 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한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는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고, 평소 뇌혈관 상태를 점검하기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마다 진행속도가 다르므로 두통이 며칠간 계속된다면 일단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혈관이 터지면 극심한 통증, 구토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방문, 치료해야만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가 필수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일반인보다 6~7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미리 예방에 힘써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2 10:53
  • 관절염 환자, 하루 10분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

    관절염 환자, 하루 10분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당 1시간, 즉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 1500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하지 통증, 뻣뻣함과 같은 증상을 경험했으나 장애는 없었다. 연구팀은 가속도계를 사용해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을 4년에 걸쳐 모니터링했다.그 결과, 1주일에 한시간 정도 적당한 혹은 격렬한 정도로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은 관절염으로 인한 장애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10분 미만에 해당하는 시간이며, 여기서 말하는 신체 활동의 대표적인 예는 빠르게 걷기다. 주당 1시간 운동한 사람은 이동성 관련 장애 위험이 85%, 일상생활 장애 위험이 45% 감소했다. 옷 입기나 목욕, 산책, 교차로 건너기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1주일에 한시간도 운동하지 않은 그룹의 24%는 걸음이 느려 교차로에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는 규칙적인 아침 일과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연구팀은 “관절염으로 활동성이 떨어진 노인의 경우 과도하게 걷기는 힘들다”며 “하루에 10분 정도씩 걷는 것만으로도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정형외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02 10:21
  • 잘 서고 잘 걷게 하는 '필수 근육' 단련하세요

    잘 서고 잘 걷게 하는 '필수 근육' 단련하세요

    노쇠는 과도한 근육 감소에서 촉발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지는데, 심하면 일어나기, 서기, 걷기 등 기본 활동마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필수 근육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모든 노쇠 원인, 신체 활동과 관련운동은 노쇠 예방과 개선을 돕는다. 특히 단백질 보충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 스페인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서, 단백질 섭취만으로는 노쇠점수(향후 질병, 낙상, 장애 등을 예측하는 국제 지표)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지만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자 노쇠점수가 56%나 개선됐다. 강원도 평창군 군민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도 운동과 단백질, 비타민D 섭취를 병행한 그룹에서 노쇠점수가 51%나 개선됐다.
    노인질환김공필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6
  • [알립니다] 심장 수술 후 관리법, 名醫가 알려드립니다

    [알립니다] 심장 수술 후 관리법, 名醫가 알려드립니다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23일(화) 오후 3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신세계문화홀에서 열린다. '심근경색·협심증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이 주제로,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화 접수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문의·신청: (02)724-7666 talk.healthchosun.com 〈홈페이지 참조〉
    종합2019/04/02 08:56
  • 35세 이상 女, 흡연하면 경구피임약 복용 금지

    35세 이상 女, 흡연하면 경구피임약 복용 금지

    앞으로 35세 이상 흡연 여성은 경구피임제를 먹을 수 없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경구피임제 허가사항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구피임제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든 약으로, 체내 여성호르몬을 늘려 임신을 막는다. 그런데 흡연자 외에도 조짐편두통이 있는 사람, 원인 모를 질 출혈이 있는 사람도 주의해 복용해야 한다.◇에스트로겐 성분, 흡연자 뇌졸중 위험에스트로겐은 동맥경화와 혈전(피떡) 생성을 촉진한다. 특히 에스트로겐을 약으로 복용하면 간에 영향을 미쳐 중성지방 생성량이 늘어난다. 중성지방이 늘면 혈관벽에 침착해 염증을 유발하는 작고 단단한 LDL 콜레스테롤 역시 늘어나 문제다. 또한 혈액이 응고하게 하는 효소 '트롬빈'이 많아져 혈전이 잘 생긴다. 식약처 역시 흡연자에게 경구피임약을 권하지 않는 이유를 '심각한 심혈관계 부작용의 위험성을 증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한두통학회지에 따르면 흡연자가 경구피임제를 복용하면 뇌졸중 위험이 많게는 10배로 높아진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딱딱하게 만든다.◇편두통·비만 환자도 피해야흡연자 뿐만 아니라 조짐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경구피임제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2~4배로 높아진다(세계보건기구). 조짐편두통은 두통이 오기 전 눈이 잘 안보이는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을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는 "조짐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여성호르몬 변화에 예민하고, 뇌 백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흔해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고혈압이나 비만이 있는 여성도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조시현 교수는 "원인 모를 질 출혈이 있는 사람, 유방암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은 호르몬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경구피임제를 안 먹는 게 낫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6
  • [소소한 건강 상식] 당황하면 동공 흔들리는 까닭

    [소소한 건강 상식] 당황하면 동공 흔들리는 까닭

    당황했을 때 시선을 이리저리 회피하거나, 동공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동공지진'이란 말을 쓰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동공은 기분에 따라 축소·확장된다. 정도가 심하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5
  • [헬스 톡톡] "틀니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잘못 관리… 치약·소금물 쓰지 말고 잘 땐 꼭 빼야"

    [헬스 톡톡] "틀니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잘못 관리… 치약·소금물 쓰지 말고 잘 땐 꼭 빼야"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600만명으로 추산된다.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 사용자인 셈이다. 그동안 틀니를 잘못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구강 건강 재단(Oral Health Foundation)이 건강한 틀니 사용을 위한 '틀니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지난 30일에는 한중일 국제보철학술대회에서 이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차기회장(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5
  • 뼈에 구멍 숭숭 뚫렸는데, 치료 왜 안 받으세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다 결국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시 일반인 대비 사망률이 남성 12배, 여성 11배나 된다. 그러나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41%만 약물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 중단율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결국 지속적인 약물 복용으로 뼈 밀도를 개선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며 "학회 조사결과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10명 중 6명은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골절이 발생한 뒤 골밀도 추적검사율은 2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환자가 인지를 잘 못한다. 역시 약물치료를 해도 좋아진 느낌을 잘 받지 못한다. 정호연 이사장은 "골다공증 환자의 대다수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 약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치료제는 공복 상태에서 복용해야 하고, 복용 후 1시간가량 서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등 복용법이 까다롭다"며 "또한 치료제를 수년 간 복용하면 1~3년간 휴약기를 갖는데, 치료제를 끊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매일 먹는 약부터 3개월, 6개월, 1년에 한 번 맞는 주사까지 여러 형태가 있으므로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치료제를 선택,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8:54
  • 나는 대장암 위험군일까?

    나는 대장암 위험군일까?

    대장내시경은 흔히 50세 이후부터 5~10년 주기로 시행한다. 하지만 이는 대장암 위험요소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 해당한다. 만약 대장암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면 50세 이전이라도 연령과 관계 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률이 높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늦어도 40세부터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대장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가족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1명 있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률은 1.5배, 2명 있으면 2.5배 높다. 직계 가족의 대장암 발병이 55세 전이었다면 3~4배로 늘어난다. 만약 부모 모두 대장암 환자라면 자녀의 발병 확률은 5배 증가한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춘식 진료원장은 “통계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20~25%가 가족력이 있을 정도로 관련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최근에는 부모나 자녀 중에 대장암 환자가 생기면 가족 전체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도 하며, 이때 용종 등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4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받는다 해도 안심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유전성 대장암인 ‘가족성선종성용종증’과 ‘린치 증후군’의 경우 대를 이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50% 정도로 높다. 특히, 대장암 발생률이 거의 100%에 이르는 가족성선종성용증증은 12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만큼 연령보다 위험 요소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가족력 이외의 대장암 위험 요소로는 ▲염증성 장질환의 병력 ▲이전에 용종을 제거했던 병력 ▲대장에 1cm 이상의 용종이 있는 경우 등이다. 이 밖에 대장암이 진행되면 배변 시 혈변, 끈적끈적한 점액변, 통증이 나타나거나 배변 후 잔변감 등 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대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정춘식 진료원장은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라며 “대장암 고위험군에 속하거나, 증상이 나타났다면 연령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대장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7:59
  •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자가 스트레칭 하세요.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자가 스트레칭 하세요.

    일반인에게도 알려진 대표적인 어깨 질환,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오십견은 50~6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주된 원인이다. 과거에는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저절로 회복되는 질환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확한 병인 기전의 발견 및 다양한 치료 방법의 소개 등으로 빠른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오십견의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인하여 두꺼워지고 오그라들어 관절이 굳는 것으로 팔을 뒤로 돌리는 동작에 제한이 생긴다.◆ 오십견의 어깨 통증 양상오십견은 외상없이 어깨 통증이 시작되며,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뒷짐을 지는 동작이 제한되고 아프다.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해 아픈 방향으로 돌아눕기 힘들다. 오십견은 3단계로 구분을 하는데,  동통기는 점차 통증이 심해지며 야간에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동결기는 동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한 둔한 양상의 꾸준한 통증,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 심하다. 해동기는 통증이 점점 감소하며 운동 범위가 다소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과 구분 잘 해야오십견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어깨힘줄(회전근개) 파열과 구별을 잘 해야 한다. 먼저 어깨의 운동 범위를 점검한다.  어깨힘줄 파열의 경우 능동적으로 어깨 관절을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임이 제한되는 반면 수동적 관절 움직임(반대편 팔의 도움 또는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줌)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의 경우 관절낭의 유착으로 인하여 능동적, 수동적 움직임 모두 제한된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게서 심한 염증성 병변이 함께 관찰될 경우 이차적으로 오십견의 양상을 함께 보이기 때문에 이를 일반인이 두 질환을 쉽게 감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형외과 의사의 진료와 함께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학적 진단이 함께 요구된다.◆ 꾸준한 스트레칭 중요과거에는 오십견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회복된다고 알려졌으나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어깨 관절 운동 범위 제한과 함께 장기간 사용 감소로 인한 근육량 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충분한 온찜질을 통한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02 07:37
  • 20~30대도 어깨 통증 잦아 '주 원인'은 바로…

    20~30대도 어깨 통증 잦아 '주 원인'은 바로…

    올해 어깨 관절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195만7998명이었던 어깨 질환 환자 수는 2017년 217만5980명으로 11.1% 증가했다. 유난히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뻐근한 경험을 했다면 어깨 질환 초기 신호는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조기 치료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연령과 관계 없이 모든 세대가 공통으로 앓는 질환이 어깨질환이지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오는 어깨 통증쯤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자세, 장기간 반복된 사용 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어깨질환이 발견되고 있어 작은 통증이라도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10~20대: 관절와순 손상일반적으로 10~20대의 젊은 나이에서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외상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많이 발생한다. 어깨 부위의 근육 사용이 많은 운동을 즐기거나 단단한 물체에 어깨를 부딪칠 경우, 팔을 짚고 넘어지는 경우, 머리 위로 팔을 과도하게 휘두르는 경우에 어깨탈구나 관절와순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깨탈구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환자에게서 주로 관절와순이라는 구조물이 뼈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대개 야구, 테니스, 골프 등 어깨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많이 발병한다.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통증이 반복되고, 이로 인해 옷을 입고 벗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30대: 어깨충돌증후군3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통증으로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있다. 어깨관절을 이루는 뼈끼리 충돌하는 질환으로 머리 위로 팔을 높이 올릴 때 통증이 발생된다. 일반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지만 쉬면 저절로 낫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40대~50대: 오십견40~50대는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을 조심해야 한다. 어깨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염증이 발생해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움직임에 제한을 유발한다.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는 정도의 단순한 증상에서 시작해 어느순간 팔을 들거나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지만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나타나는 증상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은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이 굳어 계속해서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60대 이상: 회전근개파열노년층이 되면 본격적인 퇴행성 변화로 인해 작은 동작이나 충격만으로도 회전근개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에 노출되면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마다 심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회전근개가 찢어지거나 손상되면 자연회복이 힘들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정병주 원장은 “ 어깨질환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서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연령대별로 다양한 어깨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관심을 갖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 등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7:49
  • 대장암·대장용종 가능성 90% 예측 검사법 개발돼

    대장암·대장용종 가능성 90% 예측 검사법 개발돼

    대장암 가능성을 90%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획기적 검사가 개발됐다.현재 대장암 조기진단법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나 분별감혈검사가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검사 참여 비율은 30%로 저조하며, 분변잠혈검사는 민감도가 50% 수준으로 낮아 새로운 진단이나 검사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새로운 검사법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한윤대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노믹트리 및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환자의 대변 속 바이오마커인 ‘신데칸-2 (SDC2) 메틸화’을 활용한 것이다.연구팀은 총 연세암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체크업을 찾은 총 585명을 대상으로 전·후향적 복합설계를 통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대상자들은 연세암병원에서 대장암으로 판정받은 환자(245명). 세브란스병원 체크업 시행 대장내시경에서 정상(245명)과 대장 용종보유(62명)로 판정받은 수검자, 연세암병원에서 위암(23명)과 간암(10명)을 각각 확진 받은 환자로 구성됐다.연구팀은 사전 동의를 통해 모든 대상자의 대변을 제공 받아 연구 대상자별 DNA 임상시험을 수행했다.연구결과, 종양의 단계나 위치, 연구대상자의 성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암 보유여부를 진단해내는 민감도(진양성률)가 90.2%, 실제 질병이 없을 때 ‘없음’으로 검사해내는 특이도(진음성률)도 90.2%를 나타냈다. 특히, 0기~2기까지의 대장암 진단 민감도는 89.1%(128명 중 114명에게서 반응)를 기록했다.또한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용종 보유 여부도 가늠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새로운 검사 방법은 10mm 이상의 대형용종에 대해서도 유의미한 양성률을 보였으며, 위암과 간암에서는 반대로 양성률이 낮아 대장암만을 정밀하게 진단해 내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김남규 교수는 “대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준비 과정의 복잡함과 검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 참여 비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새로운 검사법은 대변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분변잠혈검사와 유사하나 훨씬 높은 정확도로 대장암 보유 유무를 예측할 수 있다"며 "새로운 검사법을 통한 조기 발견은 대장암 치료성적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질병 검사와 치료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신데칸-2 (SDC2) 메틸화’ 바이오마커에 기반한 암 진단 제품은 FDA 승인 후 시판 중이 미국제품과 비교했을 때 대장암 진단에 대한 대등한 민감도를 갖는 반면, 소량의 대변을 사용하고 가격이 절반 수준이며 짧은 검사시간과 높은 확장성을 지녔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지닌 진단 키트라고 평가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후생유전학 학술지인   『Clinical Epigenetics (IF : 6.091)』 최신호에 ‘대변 DNA의 SDC2 메틸화를 이용한 대장암 조기진단(Early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based on presence of methylated syndecan-2 (SDC2) in stool DNA)’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7:42
  • 한국로슈-굿피플, 환자 문화 활동 '힐링투게더'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굿피플, 환자 문화 활동 '힐링투게더'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매년 여성암 환자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갤러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 더욱 강화된 환자중심주의를 접목해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할 동료와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힐링투게더’를 굿피플과 함께 런칭했다.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올해에도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힐링투게더를 통해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함께 배운 문화예술 활동을 무대에서 나누는 ’힐링페스타’도 진행할 예정이다.굿피플은 4월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3인 이상의 그룹을 대상으로 굿피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악기연주, 연극, 무용 등) ▲미술공예 (서양화, 캘리그래피, 목공예, 꽃꽂이 등)▲문학활동(독서, 인문학, 문학기행 등) ▲영상사진(영상제작, 사진 촬영 등) ▲전통예술(동양화, 서예, 한지공예 등)을 포함한다. 선정 대상 그룹은 동아리 인원 및 활동 내역에 따른 한도 내에서 굿피플로부터 활동 제반비에 대한 연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한편, 힐링투게더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는 32개 환자 동아리의 400여 명의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이 참여해 ‘동료 환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힐링투게더에 참여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한 답변으로 ‘함께 참여하는 동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58%)’를 가장 많이 꼽았다.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힐링투게더는 환자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사회에 활발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굿피플과 함께 하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한 해 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함께 나누는 희망’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문화예술 활동과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희망의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31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3월 28일 원내 순의홀에서 ‘제19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를 가졌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 선진 의술을 전수하기 위해 2004년부터 캄보디아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수료식에서 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1년간의 연수를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유부힌(이비인후과), 바오선리(신경외과), 림짠라(심장내과)에게 수료증과 수료패, 청진기, 순천향대 배지를 수여하고, 연수과정 수료를 축하했다. 또, 3명의 캄보디아 의사들이 지난 1년간 연구한 임상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신응진 한캄봉사회장(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에 수료한 3명을 포함해 지난 16년간  총 62명의 캄보디아 의사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들은 우리에게 배운 선진 의술을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가 더욱 활성화돼 캄보디아의 더 많은 젊은 의사들이 우리의 선진 의술을 배우고, 캄보디아 의학 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02년에 발족한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현지 의료봉사 및 심장병 무료 수술, 의사 초청 연수사업 등을 실시해 캄보디아 의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28
  •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출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 출시

    네오팜의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가 튼살로 인한 붉은 선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치 마크 크림’을 출시했다.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임신 중 가장 큰 피부 고민인 튼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튼살로 인한 붉은 선을 엷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허가를 취득했으며, 피부 팽창으로 인한 튼살 부위의 피부 붉은기, 피부결, 피부탄력, 피부보습 개선 효과 등 4가지 튼살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 제형과 독자 개발 유사 세라마이드가 피부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고, 식물성 콜라겐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임신 전후 피부를 탄력 있고 유연하게 집중 케어해준다.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했으며 태아를 걱정하는 임산부의 마음을 반영해 10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전성분 EWG ALL Green 등급을 받았다.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07
  • 변실금 환자 증가 추세…대장항문학회, "연구에 적극 노력"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늘어나면서, 변실금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1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738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5163만5000명)의 14.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각종 노인질환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는 대체로 골다공증, 치매,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 질환, 변실금 등을 꼽는다. 이중 환자들이 가장 감추는 질환으로 알려진게 변실금이다.변실금은 대변 배출의 조절 장애로 대변이 항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질환이다. 가스가 새는 가벼운 증상부터, 변 덩어리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나오기도 한다. 변실금은 환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켜 대인기피, 우울 증상 등의 정신과적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원인은 분만, 괄약근 손상, 당뇨. 뇌졸중,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하지만 대체로 환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의 발현이 높고,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진료내역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환자가 전체 환자의 71.8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치료법으로는 식이조절과 함께 지사제류의 약물요법, 지지요법을 병행한다. 지지요법은 환자를 이해하고 위로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종의 정신요법이다. 분만·수술 등 과거 병력 청취와 배변·변실금 횟수 등을 자세히 청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배변하기 등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 방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변실금의 경우, 증상이 증상인만큼 의료진 앞에서도 자세한 증상을 감추기 일수여서 지지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이외에 케겔 훈련,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이 대표적인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꼽힌다. 바이오피드백은 미국·유럽 등에서 변실금 치료에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치료법이다. 배변을 조절하는 골반과 괄약근이 수축 혹은 이완하는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환자가 직접 보고 들으며 스스로 조절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약물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없고 치료 효과 또한 매우 뛰어나지만 국내에서는 보험 수가가 낮아 일부 대형병원과 몇몇 전문병원을 제외하고는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괄약근 성형술, 주사요법, 인공괄약근 삽입, 천추신경 자극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도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거나 적용된다 하더라도 고가로, 실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이우용 이사장은 "변실금은 현재 정확한 데이터 부족으로 보험 수가를 책정하기 어렵고, 유병률은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인식이나 관리가 매우 미흡한 편"이라며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앞으로 수 년간 변실금과 관련한 정확한 데이터 축적과 치료를 위한 연구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오는 4월 5일부터 3일간 제52차 춘계 학술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 춘계 학술대회에서 변실금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 결과를 듣는 정책 세션을 마련하는 등,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01 16:06
  • 4061
  • 4062
  • 4063
  • 4064
  • 4065
  • 4066
  • 4067
  • 4068
  • 4069
  • 40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