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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원 암투병 고백… 혈액암 초기 증상 알아야

    조수원 암투병 고백… 혈액암 초기 증상 알아야

    코미디언 조수원이 암 투병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수원이 암 투병 사연을 전했다. 그는 “2016년에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가골수 치료를 받았다”며 “혈액암 진단을 받고 옹알스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전화했는데,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원은 현재 비언어(논버벌) 코미디팀인 ‘옹알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혈액암은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생긴 암을 말한다. 림프종 혈액암은 몸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액암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화학 제품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명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혈액암의 초기 증상은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 창백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백혈구 저하로 인해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어 열이 자주 나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다. 병이 진행되면 간이 잇몸이 붓거나, 간·비장이 커지거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오심 ▲구토 ▲경련 및 뇌신경마비 ▲월경 이상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치료는 대부분 항암화학치료로 이뤄진다. 상태에 따라 골수 이식술이나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혈액암은 다른 이상 증세로 검사를 받는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목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림프절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고 커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10:22
  • "수면무호흡증, 치매 위험 정말 높이나요?"

    "수면무호흡증, 치매 위험 정말 높이나요?"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지나요?”진료실에서 많이 받는 질문이다. 최근 노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동시에 치매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퇴행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뚜렷한 치료 방법이 아직 없다 보니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도 함께 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치매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4 10:12
  • 도리스데이 별세… 노인에게 치명적인 폐렴

    도리스데이 별세… 노인에게 치명적인 폐렴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가 별세했다. 향년 97세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리스 데이는 현지 시간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도리스 데이 동물재단 측은 데이가 최근 심각한 폐렴에 걸리기 전까지 나이에 비해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도리스 데이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해 1950~60년대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한 배우 중 한 명이었다 1956년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에서 ‘케 세라, 세라’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 도리스 데이가 앓은 폐렴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마이코플라스마·결핵균 등에 감염돼 기관지와 폐에 염증이 생긴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 다른 질병의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인데, 위험한 질환인데도 그 인식은 낮은 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폐렴에 걸리면 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폐렴에 걸리면 노인의 사망률은 70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 성인의 폐렴 사망률은 10만 명당 3명이었으나 노인의 경우 10만 명당 209.1명으로 높아진다.폐렴에 걸리면 ▲기침 ▲가래 ▲발열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또 폐렴과 관련 없다고 생각되는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과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해 조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평소 폐렴을 예방하고 싶다면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고, 흡연·음주를 피하며 폐가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노인의 경우, 기도 신경과 근육 감각이 떨어지면서 음식물을 잘못 삼켰을 때 폐렴이 발새하기도 하므로 식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4 09:59
  • '심장 수술 후 관리' 의사에게 직접 배우세요

    헬스조선이 명의와 의학전문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6월 5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2호선 역삼역)에서 개최한다. '심근경색·협심증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화 접수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종합2019/05/14 09:00
  •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어도 바로 배부르지 않은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어도 바로 배부르지 않은 이유

    물 한 모금만 마셔도 사라지는 갈증과 달리 배고픔은 밥을 먹고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해소된다. 왜 그럴까?이유는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이 천천히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팽팽해지고 혈당이 높아진다. 이때 뇌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자극받아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 복잡한 과정은 최소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식사를 해도 곧장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이다.이러한 신체 작동 방식은 과식을 부르기 쉽다.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었더라도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음식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식사할 때 배가 천천히 불러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느긋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실제 비만인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총섭취량이 많다"며 "식사를 천천히 하면 위장 부담이 덜하고 살도 빠지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유 있는 식습관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9
  • "임신 중에 반려동물 키우면, 아이 천식·알레르기 가능성 높아져"

    "임신 중에 반려동물 키우면, 아이 천식·알레르기 가능성 높아져"

    부모가 임신 때부터 출생 이후 12개월 이내에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 자녀의 ▲천식 ▲개·고양이 알레르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국내 18개 의료기관 연구팀이 2008년 출생한 554명을 2015년(만 7세)까지 추적 조사해, 부모가 임신 중일 때부터 출생 후 12개월 이내에 개나 고양이를 키웠는지 여부가 자녀의 천식, 동물 알레르기 가능성을 높이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부모가 임신 중일 때부터 출생 후 12개월 이내에 개나 고양이를 키운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녀의 천명음(목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천식 가능성이 만 7세에 각각 약 5배, 6배로 높았다. 개·고양이 알레르기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도 약 4배로 높았다.연구에 참여한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의 한 교수는 "부모의 임신부터 출생 후 1~3년까지는 아이의 면역발달에 중요한 시기"라며 "이때 특정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면 그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천식 등 발생을 예방하려면 임신 때부터 출생 초기 반려동물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9
  • 고도근시 있으면 '녹내장·황반변성' 주의… 1년마다 검진을

    고도근시 있으면 '녹내장·황반변성' 주의… 1년마다 검진을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은 녹내장, 황반변성을 주의해야 한다. 미국 안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근시 환자는 정상인보다 녹내장 위험이 최대 9배로 높고, 고도근시 환자의 약 10%가 황반변성을 겪는다. 근시가 발생하면 안구 길이가 정상보다 길어지는데, 이것이 다양한 안질환 위험을 높인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9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헐떡헐떡… 건강한 노인도 '호흡근' 키우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헐떡헐떡… 건강한 노인도 '호흡근' 키우세요

    호흡을 잘 하려면 '호흡근' 기능이 좋아야 한다. 호흡근은 가슴을 움직여서 폐 수축과 이완을 돕는 모든 근육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폐는 완전히 성장한 뒤부터는 폐활량이 커지지 않는다. 때문에 호흡근을 단련해야 호흡이 잘 된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이현행 교수는 "호흡근을 강화시키면 산소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이는 신체가 된다"고 말했다.◇건강한 노인이라도 호흡근은 약해 단련 필수호흡근〈그래픽〉은 정확히 어느 부분일까? 갈비뼈를 따라 붙어 있는 '갈비사이근'이 대표 근육이다. 그 외에 배가로근, 가로막(횡경막), 목빗근, 등세모근, 대흉근 등이 호흡근에 해당된다.나이가 들수록 몸 전체 근육이 감소하면서 호흡근도 줄어든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최원아 교수는 "건강한 노인이라도 젊은 성인과 비교하면 가로막 근력이 약 25% 적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8
  • "HDL콜레스테롤이 치매 위험 낮춘다"

    "HDL콜레스테롤이 치매 위험 낮춘다"

    치매 치료제 개발에 계속 실패하면서 치매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혈관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치매 예방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일본공중보건센터의 중년기에 혈청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사람이 향후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가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됐다. 일본 나가노현에 사는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19년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중간에 사망·이사·검사 불참 등의 이유로 빠진 참가자를 제외하고 2014년 1114명을 대상으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등 정신 건강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중년기(40~59세)에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1그룹(HDL콜레스테롤 50㎎/㎗ 미만)에 비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은 2그룹(HDL 50~59㎎/㎗)은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12% 감소, 3그룹(HDL 60~69㎎/㎗)은 23% 감소,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4그룹(HDL 70㎎/㎗ 이상)은 53% 감소했다. 이 수치는 알코올 섭취, 흡연, 체질량 지수, 고혈압·당뇨병 병력, 콜레스테롤 약물 사용 여부 등을 모두 보정한 결과이다.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은 떨어져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경도인지장애는 1년에 10~15%씩 치매로 진행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14 08:58
  • 리얼베리어, '피부 온도 오싹' 캠페인 진행

    리얼베리어, '피부 온도 오싹' 캠페인 진행

    리얼베리어가 여름 시즌 대표 상품 ‘아쿠아 수딩 젤 크림’과 함께 여름철 피부 온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부온도 오싹’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5도 낮춰 적정 피부온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과 애칭 ‘얼음크림’이 주는 서늘한 이미지를 더해 ‘오싹(-5싹)’이라는 단어로 표현,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7일 리얼베리어의 모델 정소민이 직접 부른 CM송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오싹(-5싹) 얼음크림’이라는 제품의 특장점과 사랑스러운 정소민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영상은 귀에 박히는 노랫가사와 함께 SNS와 온라인 채널 상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대규모 샘플링도 실시한다. 한낮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2시부터 5시, 5시간의 ‘오싹(-5싹) 타임’에 선착순 500명씩 총 1만명에게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0ml와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1매로 구성된 ‘리얼 오싹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형식의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리얼베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한편,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직사광선에 의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도 낮춰주는 것을 임상을 통해 인증 받은 여름 수분크림이다.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내려준다.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잎수(77%)를 함유해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8:00
  • 노른자? 흰자? 영양가 어디에 더 많을까

    노른자? 흰자? 영양가 어디에 더 많을까

    달걀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다. 노른자와 흰자 중 어느 부분이 더 몸에 좋을까?달걀 노른자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레시틴 등이 풍부하다. 이는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등도 들어 있어 황반변성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흰자(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려는 사람들은 달걀 흰자를 주로 먹는다. 전문가들은 달걀 노른자와 흰자에 든 영양 성분이 각각 다른 만큼, 함께 섭취해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라고 권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7:06
  • [Talk, Talk! 건강상식]방귀 자주 뀌는 것도 문제일까?

    [Talk, Talk! 건강상식]방귀 자주 뀌는 것도 문제일까?

    방귀를 너무 자주 뀐다면 소장 세균 감염일 수 있다.대장 안에는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들이 있다. 반면, 소장 안에는 이러한 세균이 소량만 있는 게 정상이다. 소장 속 세균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 소장에서부터 음식물 잔해 분해 과정이 시작돼 가스가 과다하게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스는 방귀로 배출된다.이때는 항생제나 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균류를 총칭하는 용어로, 락토바실러스·비피더스 등의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6:41
  •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소고기 요리에 배 넣어야 하는 이유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소고기 요리에 배 넣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 중 하나인 소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1·B2, 철분이 풍부하며, 망간, 아연 등의 무기질도 골고루 들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과 노인의 근육 및 뼈 강화에 좋다. 단, 기름이 많은 부위는 포화지방이 많아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소고기에는 적혈구를 생성하는 철분 성분도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B2가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소고기와 좋은 궁합 - 깻잎·배소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소고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과 섬유소 함량이 적다. 반면 깻잎에는 소고기에 적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고 섬유소가 풍부해 소고기와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깻잎에 구운 소고기를 싸 먹으면 좋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맛도 향상된다.배는 소고기와 잘 맞는 과일이다. 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고단백 식품인 소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또 배에 함유된 펙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흔히 갈비나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거나 소고기 육회에 배가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소고기와 나쁜 궁합 - 부추·버터소고기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다. 그런데 부추 역시 체내에 열을 조성하는 열성 식품이다. 똑같이 따뜻한 성질의 부추와 소고기를 함께 먹으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설사 증세를 보일 수 있다.버터와도 잘 맞지 않는다. 소고기를 버터에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버터와 먹으면 콜레스테롤 과잉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5:00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소외계층 위해 2000만원 기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소외계층 위해 2000만원 기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사옥 이전과 사내 정책으로 생긴 중고 태블릿PC를 판매·마련한 금액 2000만원을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후원금과 물품은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장애인 권익 활동과 재활 후원을 위해 각각 전달됐다.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 변창재 원장은 “스마트 시대에 정보 격차가 빈부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간다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부된 기기와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남 목포 지역에서 총 4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제라딘 라이안 관장은 “지난 25여 년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이 함께한 덕분”이라며 “여기에 힘을 보태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힘과 뜻을 모아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돌보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환자들을 돕는다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크고 작은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암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4:54
  • "브로콜리, 조현병 치료에 도움될 것"

    "브로콜리, 조현병 치료에 도움될 것"

    브로콜리에 함유된 성분이 조현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은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뇌 속 화학물질의 불균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 81명과 정상인 91명을 대상으로 뇌의 다섯 영역을 측정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조현병 환자는 전뇌 피질 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염의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평균 4% 정도 낮다는 것이 확인됐다. 글루탐산염은 뇌세포들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우울증·조현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9명에게 브로콜리의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으로 만든 캡슐 100μmol을 하루 두 알씩 1주일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을 복용하기 전보다 글루탐산염의 수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외에도 무,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돼 있다.연구팀은 “설포라판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돼 향후 조현병 환자의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조현병 환자의 망상이나 환각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4:38
  • 눈이 간질간질… 알레르기 결막염 빨리 낫게 하는 법

    눈이 간질간질… 알레르기 결막염 빨리 낫게 하는 법

    미세 먼지, 황사, 알레르기 항원 등으로 인해 봄엔 눈이 괴롭다. 실제로 봄부터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가 대폭 증가하는데, 심사평가원의 2017년 결막염 월별 청구 건수는 1월 49만7493건에서 5월 77만855건으로 급증했다.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는 “봄에는 꽃가루 등 알레르기 항원도 많고 미세 먼지와 황사에는 중금속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많아 봄부터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가 급증한다"며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결막염의 발생뿐 아니라 각막과 결막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이 과정에서 점액분비세포의 파괴, 눈물 내의 단백질 조성 변화 및 눈물막의 불안전성을 일으켜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4:19
  • 폐치료제 뉴모스템, 미숙아 투여 안전성 확인

    메디포스트가 개발중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의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확인한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메디포스트는 미국 시카고 러쉬 메디컬 센터의 스티븐 포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작성한 ‘초미숙아에 대한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체료제 기관내 투여의 안전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이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재태연령 28주 미만, 출생 당시 체중 1kg 미만의 미숙아 12명(저용량 6명, 고용량 6명)에게 생후 5~14일 기간에 뉴모스템을 투여했으며 이후 84일 동안 관찰한 결과 투여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없어 12명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환기요법과 산소치료를 받았던 미숙아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기관지폐이형성증은 미숙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는 뚜렷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뉴모스템의 미국 임상 1·2상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함에 따라, 올 하반기 미 FDA와 차상위 임상 진행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뉴모스템은 이미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기관지폐이형성증 발병 가능성이 높은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한편, 이번 임상시험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줄기세포 재생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2012년부터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은 결과로 진행됐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4:14
  •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자외선은 여름뿐 아니라 봄철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봄은 겨울 실내 생활로 피부가 약해져 있는데, 이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자외선은 피부암 발병의 주원인이기도 하다.◇피부암의 주요 위험인자는 자외선햇빛은 피부암의 직접적인 발병 원인이 되며, 피부에 자외선이 누적되면 피부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햇빛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요즘 같은 봄철은 오존층이 얇아지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아져 자외선 침투율이 급증하는 시기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 대비 봄철 자외선 지수가 2배 이상 높다. 게다가 겨울철 실내 생활과 봄철 증가하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연약해져 있는 상태다. 이때 피부암과 같이 자외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피부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최근 피부암 환자가 국내·외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나친 햇빛 노출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실제 발병 추이를 보면 자외선 노출이 심한 국가에서 발병률이 높다. 국내의 경우 피부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약 2%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2016년 이후로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2년 2만 586명에서 2016년 3만 5889명으로, 5년 사이 약 1.7배 증가했다.◇증가하는 희귀암종 메르켈 세포암…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피부암종으로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 메르켈세포암과 같은 희귀암종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켈 세포암은 피부 상층부에서 말초신경 가까이에 위치한 메르켈 세포의 악성 변화로 인해 피부의 진피 표피 경계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실제 환자 5명 중 4명이 70세 이상의 고령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2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양의 외형은 2cm 미만의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솟아오른 모양이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과 목에 주로 발생한다.메르켈 세포암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햇빛 노출, 고령화, 면역체계 약화 등이 있다.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으며, 전이된 경우의 평균 생존기간은 10개월 정도로 알려져 빠른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절제술을 통한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으로 시행된다. 최근에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흑색종, 메르켈세포암 등 전이성 피부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가 제시되고 있다. 국제가이드라인(NCCN)에서도 신규 면역항암제를 메르켈세포암 치료에서 ‘Category 2A’로 권고하고 있다.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4:13
  • 크릴오일이 '기름 때' 없앤다던데… 부작용 없나?

    크릴오일이 '기름 때' 없앤다던데… 부작용 없나?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크다.크릴오일은 남극해에 사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로 만든 기름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른 오메가3 식품과 달리 인지질이라고 불리는 분자의 형태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을 분해하고 혈관의 기름 때를 배출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뇌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뇌신경 재생효과도 가진다.다만 다량 섭취 시 혈액 응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공복에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식욕감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앓는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3:07
  • 페기 립튼 사망… 대장암 이렇게 무섭나

    페기 립튼 사망… 대장암 이렇게 무섭나

    미국의 배우 페기 립튼이 사망했다.12일 CNN, LA타임스 등의 외신은 페기 립튼이 72세의 나이로 암 투병 중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페기 립튼은 200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나 모델로 데뷔한 페기 립튼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71년 제2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페기 립튼이 생전에 앓았던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다. 대장암과 관련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선종’이라 불리는 용종인데,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암이 되기까지는 보통 5~10년이 걸리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만 제때 잘 받아도 초기에 발견해 제거할 수 있다.평소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또 최근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 이상 낮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섬유소 섭취를 늘리고, 40세 이후부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대장암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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