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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의료산학협력실,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순천향대부천병원이 공동주최한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 2019’가 3일 순천향대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서교일 총장, 황경호 중앙의료원장, 이성수 의과대학장, 4개 부속 병원장 등 병원 보직자, 주요 교수진들이 참석해 순천향 설립자 향설 고(故) 서석조 박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신응진 부천병원장이 ‘순천향 미래의학관’을 소개했으며, 이종순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수가 ‘제2형 당뇨병 치료 연구’, 임수빈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3D 프린팅 보형물을 활용한 척추 질환 치료의 미래’ 등 주제로 발표했다.이외에도 순천향대 교수진이 기초 의학과 임상 의학이 융합된 중개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유욱준 카이스트 명예 교수와 김주한 서울의대 교수 등 석학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서교일 총장은 “향설 서석조 박사가 대학을 설립한 이유는 환자 진료 외에도 미래 의학을 책임질 학생 교육과 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병원이 쌓아온 진료 역량을 기반으로 연구와 교육에 모두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는 2015년 9월 아시아 최고의 의생명 연구기관을 목표로 한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개원하고 2016년 5월 의료산학협력실을 신설하는 등 의생명 융합 연구 분야에 힘써왔다.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19 기초연구사업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에서 총 105억 규모의 국가 연구 과제를 수주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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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도 델리에서 국내로 지난 10월 29일 오전 6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482편 탑승자 중 설사증상자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이 검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균 검출 확인 즉시 환자의 거주지 보건소에서 환자역학조사를 진행했고, 입국 후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접촉자에 대해서 발병 감시 중에 있다. 현재 환자는 격리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탑승했던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설명, 콜레라검사를 받고, 콜레라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콜레라는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이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 드물게 환자 등의 대변이나 구토물과 직접 접촉해 감염된다. 잠복기는 평균 2~3일이고, 처음에는 복통이나 발열이 없이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구토를 동반한다. 심한 탈수 등으로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무증상 감염이 많지만 5~10%는 증상이 심하다. 보통 경구나 정맥을 통해 수분, 전해질을 신속히 보충하는 치료를 한다. 중증 탈수 환자에서는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다. 치사율은 적절한 수액 치료를 받았을 때는 1% 미만으로 매우 드물지만 치료받지 않으면 50% 정도로 높아진다.콜레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신다. 콜레라 유행 또는 발생지역 방문 예정이라면 백신을 접종한다.2000년 이후 국내 콜레라 환자는 2001년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행이 있어 확진환자 142명이 발생했지만, 2003년 이후로는 해외유입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2016년 경상남도에서 국내환자 3명, 2017년 해외유입 5명(필리핀 4명, 인도 1명), 2018년 해외유입 2명(인도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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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윌스기념병원 인공관절센터 이중명 센터장이 제7차 아시아인공관절학회 학술대회 ‘ASIA2019’의 좌장으로 참여한다.11월 7~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과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 여러 국가가 참여해 인공관절에 대한 최신정보와 연구를 공유한다. 제1회 아시아인공관절 학술대회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시작했고 그 동안 일본, 인도 등 아시아를 거쳐 이번 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인공관절 연구와 학문적 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ASIA2019에서는 고관절과 무릎, 어깨 관절 등을 비롯해 3D프린팅, 빅테이터 분석, 조직공학, 재료 및 표면기술, 통증관리, 골 손실 관리, 수술 후 관리 등 여러 부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이중명 센터장은 “고관절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술은 물론 7500례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서 쌓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중명 센터장은 11월 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에 좌장으로 참여하며, 11월 30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30주년 심포지엄에서는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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