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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예방 위해 '술' 피해야 하는 까닭

    코로나19 예방 위해 '술' 피해야 하는 까닭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면역력 강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코로나19는 뚜렷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결국 감염자의 면역력에 의해 병의 치료 과정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함유한 끼니를 거르지 말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더불어 '과음'을 피해야 한다. 전용준 원장은 "과음으로 만성피로와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과음은 간을 피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술만 마시고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알코올 중독 환자는 특히 음주로 인한 간 손상이 심하다. 전 원장은 "만성 음주력이 있는 환자는 상대적으로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며 "알코올 중독 환자는 정상인보다 전반적인 면역체계가 망가진 상태여서 바이러스 감염 빈도가 잦고 증상도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려면 과음을 피해야 한다. 자신에게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술을 안 마시려는 노력을 하고, 술 이외에 나에게 쾌락 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다. 여행, 음식, 서핑 등 수만 가지 방법들을 생각해보자. 전용준 원장은 "술에 취해 있는 알코올 중독 환자는 자신의 면역력이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볼 여력이 없다"며 "가까운 가족이 이를 제대로 파악해 치료받게 해 환자의 면역력을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2/19 07:30
  • 이관순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오픈이노베이션, 구심점 되겠다"

    이관순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오픈이노베이션, 구심점 되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4대 이사장에 선임된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규모나 지향하는 분야는 다양하지만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이란 비전은 같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협회는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올해 예산안과 전년 사업실적 등을 의결하면서, 차기 이사장과 전임 이사장의 인사말을 들었다.이관순 차기 이사장은 “최근 4~5년간 제약업계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변화와 혁신의 소용돌이를 맞았다”며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대규모 신약 기술이전 성과들이 줄지어 나오고, 미래의 기술혁신을 위한 결과들이 축적되는 놀라운 변신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평했다.그는 “이제 우리 제약업계는 보건안보 산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국가경제를 책임질 주력 산업으로 성장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부여받았다”면서 “정부와 민∙관 협력의 생산적 모델을 정립해 제약강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자”고 밝혔다.2년 임기를 마치는 전임 이사장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채용박람회 개최, ISO 37001 도입, 산업 현장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정부의 3대 중점육성산업 선언 등 많은 일들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현장에 계신 제약바이오산업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는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재단’ 설립을 위한 7억원 출연건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회원 가입 신청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정관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올해 예싼안은 103억 2423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출신의 장병원 부회장과 이재국 전무이사를 상근 임원으로 정식 선임했다.이사회는 올해 주력할 9대 실천과제로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거점 확보 △민·관 협업을 통한 산업 육성 환경 조성 △의약품 품질 제고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AI 활용 신약개발 역량 증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경쟁력 강화 △준법·윤리경영을 산업문화로 정착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역량 증대 △미래 선도형 산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개방·혁신으로 협회 조직과 회무의 효율성 증대를 선정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8:14
  • [속보]관악구 사망 30대 남, 중국 다녀왔지만 코로나19 '음성'

    [속보]관악구 사망 30대 남, 중국 다녀왔지만 코로나19 '음성'

    지난달 중국에 다녀온 뒤 18일 오전 사망한 30대 남성이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사망한 서울 관악구 30대 남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분쯤 서울 관악구에서 30대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0시 30분쯤 숨졌다.A씨는 폐에서 출혈 흔적이 발견됐고,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일간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8:03
  • 면역력 높이는 보라색 '엘더베리 삼부커스'를 아세요?

    면역력 높이는 보라색 '엘더베리 삼부커스'를 아세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로 면역력이 주목받고 있다.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마스크와 손씻기로 감염을 예방하면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면역력이 중요해졌다. 더구나 겨울은 이번 코로나19가 아니어도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여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바이러스 침입해도 면역세포들이 무력화아무리 손소독제와 알코올솜으로 주변을 닦고,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려도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걸 다 막을 순 없다. 우리가 입었던 옷, 잡았던 손잡이 등 수많은 곳에 병원체들이 붙어있다. 노출됐다고 누구나 다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다.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어 체계 즉,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다.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려 해도 눈물 속 효소로 녹여 버리거나, 콧속 점막에 달라붙는 등 침입을 막아낸다. 이를 뚫고 들어오면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들이 병원체들을 죽이거나 무력화 시킨다. 면역세포들의 기능이 활발한 사람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한 이유다.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낮에는 햇빛을 적절히 받으며 운동하고, 밤에는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이다. 반대로 술과 담배, 비만, 약물중독, 노화, 과로 등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감염이나 질병에 취약해지고, 쉽게 낫지도 않는다. 충분히 쉬어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하다.유럽·북미서 감기·비염 등에 블랙 엘더베리시기가 시기인 만큼, 면역력 강화에 주력하고 싶다면 항산화력이 강력한 영양소들이 도움될 수 있다.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필요 이상 생기면 체내 정상세포를 공격한다.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과식하거나 무리하면 더 많이 생긴다. 이때 비타민A, C, E를 비롯한 셀레늄, 플라보노이드 등을 섭취하면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거나 속도를 늦춘다.최근 해외 경험이 많거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삼부커스'가 인기다. 대부분 보라색 약병에 들었는데, 블랙 엘더베리라는 열매 추출물이다. 블랙 엘더베리는 자주빛 검은색을 가진 매우 작은 딸기로, 학계에서 부르는 이름이 ‘삼부커스 니그라 엘(Sambucus nigra L)’이다. 기원전 400년 때부터 건강을 위해 쓰였다. 17세기 유럽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한 약초로 사용했고, 지금도 유럽이나 북미지역에서는 감기, 천식, 비염 등에 광범위하게 엘더베리를 사용하고 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면역력을 최고의 치료법으로 꼽으면서, 이 같은 항산화 식품을 기적의 열매라고까지 칭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8:00
  • 오드리선,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3종 출시

    오드리선,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3종 출시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이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완전무염소표백(TCF) 친환경 공정으로 안전성을 높인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출시했다. 제품은 라이너, 중형, 대형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호주, 미국, 프랑스에 모두 동일한 패키지로 출시한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와 피부 마찰이 잦은 샘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염소계 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이옥신, 퓨란,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과 자일렌, 클로로폼, 스타이렌,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 12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 유기농 순면과 스칸디나비아산 천연 펄프의 이중 흡수체를 사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강화했다. 유기농 순면은 부드러운 착용감 대신 흡수율이 떨어지며, 천연 펄프는 흡수력은 뛰어나나 소재가 딱딱해 착용감이 저하된다. 오드리선은 1차 흡수체로 유기농 순면을, 2차 흡수체로 천연 펄프를 활용해 각 소재의 단점은 보완하고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였다. 물과 열만 이용하는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쳤다. 이밖에 방수 기능이 좋은 통기성 방수 필름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산뜻하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피부저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받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5:59
  • 나는 왼눈잡이? 오른눈잡이? '주시안' 확인법

    나는 왼눈잡이? 오른눈잡이? '주시안' 확인법

    우리는 양 눈으로 사물을 보지만,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눈은 따로 있다. 이를 '주시안'이라고 한다. 눈이 사물의 정보를 인식해 양측 대뇌에 전달하면, 대뇌는 양쪽 눈이 주는 정보 중 주시안의 정보를 더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주시안과 비주시안은 생후 3세가 되기 전 결정되며 대부분 평생 지속된다.실제 국민대 교육대학원 연구팀이 주시안이 농구 자유투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주시안으로 앞을 보는 상태에서 자유투를 던졌을 때 비주시안으로 앞을 보는 상태에서 자유투를 던졌을 때보다 성공률이 높았다. 야구에서도 마찬가지다. 오른눈이 주시안인 타자가 왼쪽 타석에 들어서면 공이 순간적으로 사라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안과 의사 중에서는 주시안을 고려해 수술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의 콜멘 크라프 박사팀은 근시성 노안환자를 대상으로 노안교정술을 할 때, 주시안 원리를 작용해 환자의 양 눈 시력을 '짝짝이'로 만든다. 주시안은 먼 곳이 잘 보이도록 각막을 더 많이 깎고, 비주시안은 가까운 곳이 잘 보이도록 적게 깎는다. 대뇌가 받아들이는 양쪽 시각 정보 차이를 조정하는 것이다. 이러면 결과적으로 양 눈으로 앞을 봤을 때 더 잘 보이게 된다.자신의 주시안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두 눈을 뜬 상태에서 두 팔을 쭉 펴고 양손으로 원을 만든다. 그다음 멀리 있는 사물을 정하고, 양손으로 만든 원 중앙에 위치시킨다. 좌·우 눈을 번갈아 감으며 확인한다. 양 눈으로 봤을 때와 똑같이 원 안에 사물이 위치한 것처럼 보이는 쪽의 눈이 주시안이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5:38
  • 중국 다녀온 30대 남성, 폐렴으로 사망… 코로나19 검사 중

    중국 다녀온 30대 남성, 폐렴으로 사망… 코로나19 검사 중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사망해 관계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18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서울 관악구에서 30대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0시 30분쯤 숨졌다.A씨는 폐에서 출혈 흔적이 발견됐고,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일간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당국은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확인 중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5:29
  • 엘턴 존, 공연 중단케 한 '보행 폐렴'… 어떤 질환일까?

    엘턴 존, 공연 중단케 한 '보행 폐렴'… 어떤 질환일까?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엘턴 존(Elton John)이 건강 악화로 공연을 중단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에서는 그의 은퇴 전 마지막 월드 투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부르기로 한 25곡 중 16번째 곡 '대니얼'을 부르려던 그는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며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피아노에 기댄 채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젓던 그는 진행 요원의 부축을 받아 공연장에서 퇴장했다. 엘턴 존은 '보행(步行) 폐렴'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어떤 질환일까? ​◇일상 지장 크지 않아 '보행'이라 이름 붙어엘턴 존은 공연 초반 '보행 폐렴' 진단을 받았으나 공연을 취소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행 폐렴은 ▲흉통(가슴 통증) ▲인후통 ▲발열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 폐렴보다 증상이 약해 보통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보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걸어 다닐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단, 증상이 약하더라도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거나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다.◇폐렴구균이 아닌 다른 원인균에 의해 발생대개 일반적인 폐렴은 '폐렴구균'에 의해 발생한다. 반면 보행 폐렴은 다른 균에 의해 발생하며, 이 때문에 '비정형 폐렴'이라 불린다. 병원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비정형 폐렴을 진단한다. 비정형 폐렴은 주로 '마이코플라즈마'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한 마이코플라스마 관련 항체를 검사해 진단을 내린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5:25
  • 눈에 안 띄는 '투명교정'도 종류가 있다?

    눈에 안 띄는 '투명교정'도 종류가 있다?

    해마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더 신뢰감 있는 인상을 갖기 위해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생이 많다. 그런데 교정 장치가 눈에 띄고, 치료 과정 중 통증이 생기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쉬워 고민하게 된다. 이때는 '투명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오리건치과 교정전문의 김옥경 원장은 "투명교정은 심미적인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다른 교정 장치 대비 통증이 적고, 불편함 없이 교정 치료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투명교정 중에서도 '인비절라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특허받은 다층 폴리머 소재로 탄성을 높여 부드럽게 일정한 힘을 치아에 지속적으로 전달, 심미적 효과와 동시에 교정 효과의 지속성을 높였다. 잇몸이나 볼에 상처가 거의 생기지 않는 는다.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술을 통해 환자마자 맞춤 제작되는 여러 개의 탈착식 교정장치를 이용, 치아를 원하는 위치로 서서히 계획에 맞게 이동시킨다. 또한 치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진행되는데, 치료 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는 7백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환자 치료 계획을 수립해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단, 돌출입이 심하거나 복잡한 치아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투명교정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시행해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4:54
  • 메디톡스, 국산 보톡스 첫 '경부근 긴장이상' 적응증 추가

    메디톡스, 국산 보톡스 첫 '경부근 긴장이상' 적응증 추가

    메디톡스는 ‘경부근 긴장이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메디톡신’은 △경부근 긴장이상 치료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눈꺼풀 경련 △미간 주름 △눈가주름 등 총 6개의 적응증을 확보했다.회사측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흔히 사경증이라 불리는 경부근 긴장이상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된다.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목이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되는 질병이다. 걷기, 운전하기 등 일상 생활에 제약이 클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드러나 심리적 위축이 상당하다.메디톡신은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 과도한 근육 수축을 막아 경부근 긴장이상의 증상을 완화시킨다.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메디톡신을 경부근 긴장이상 환자에 최소 3개월 간격으로 투여시 요양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외산 의약품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경부근 긴장이상의 치료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다”며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3:11
  • 박시은 검사결과, '산전검사'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박시은 검사결과, '산전검사'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계획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부부는 혈액검사, 정액검사, 자궁 초음파 검사 등 산전검사를 받았다. 먼저 진태현의 검사 결과 정자의 양, 밀도, 유동성, 기형 유무 등에서 모두 정상 수치였다. 박시은은 자궁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 미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혹도 없고 매끈하다"며 "배란이 곧 이뤄질 것 같으니 임신을 시도해보라"고 말했다.산점검사는 대체으로 산부인과에서 가능하다. 임신 전 풍진 및 A, B형 간염에 대한 면역이 형성돼 있는지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며, 만일 항체가 없는 상태라면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자궁 및 난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질초음파 검사도 중요하다. 질분비물에 이상을 느낀다면 성매개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균 검사 및 자궁경부암 검사도 받아보는 것이 좋다.임신 계획이 있다면 산전검사를 미리 받는 게 좋다.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력, 질염과 성병, 약물, 비만, 당뇨, 갑상선 질환 등 임신에 문제가 되거나 임신 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해 대비하고, 임신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리 접종해야 할 백신 접종과 금지약물도 점검할 수 있다. 미리 태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최대한 피할 수 있어 건강한 아이를 갖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1:31
  • 추위에 '롱패딩' 입었다면 빙판길 더 주의해야

    추위에 '롱패딩' 입었다면 빙판길 더 주의해야

    늦겨울 찾아온 한파에 도보 곳곳에 빙판길이 늘었다. 빙판길에서 넘어져 다치는 낙상(落傷)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겨울철 흔히 발생하는 빙판길 낙상 사고는 가벼운 골절로 끝나기도 하지만, 고관절 골절·뇌진탕 등으로 이어지면 후유증이 크다. 겨울철 낙상 사고 예방법과 부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낙상 사고를 예방하려면, 넘어지는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보폭을 평상시보다 10~20% 줄이고 천천히 걷는다. 롱패딩 같은 두껍고 무거운 외투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좋다. 두꺼운 옷으로 몸이 둔해지면 낙상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장갑과 목도리도 착용하면 좋다. 장갑을 끼면 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게 돼 보행에 안정감이 생긴다. 목과 어깨가 추위로 움츠러들지 않도록 목도리를 착용해주면 척추 균형을 잡아줘 척추를 보호할 수 있다. 허리·무릎 관절이 약한 노년층이나 환자들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것이 안전하다. 지팡이는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다리 힘을 분산시켜 허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통증을 줄여준다. 고무 패킹이 부착된 지팡이는 낙상 사고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등산용 지팡이나 장 우산을 사용해도 좋다. 신발 밑창이 낡았는지 점검해볼 필요도 있다. 밑창이 닳으면 빙판에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바닥에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철저히 예방했더라도 순간의 부주의로 낙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잘 넘어지는 방법'을 알아두면 부상을 줄일 수 있다. 엉덩이 부분보다는 등 부분부터 넘어지는 것이 좋다. 등은 엉덩이보다 비교적 충격 흡수에 좋아 골절 위험이 덜하기 때문이다. 넘어지는 순간에 팔을 뒤로 짚지 않는 것도 부상을 줄이는 방법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골밀도를 높이고 근력을 키워두는 것도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1:11
  • 해외 의료봉사 간 한국 의료진, '심장병' 시한부 신생아 살려

    해외 의료봉사 간 한국 의료진, '심장병' 시한부 신생아 살려

    네팔로 의료봉사를 갔던 한국 의료진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시한부 통보를 받은 신생아를 살려냈다. 발견 보름만에 한국으로 데려와 수술했고 생명을 지켜냈다.1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네팔에서 태어난 남아 ‘쓰리전(Srijan)’은 태어나자마자 심장 이상으로 얼마 못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쓰리전의 병은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한달 내 50%가 사망하는 ‘대혈관 전위’였다. 심장에서 폐로 피를 보내는 폐동맥과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를 보내는 대동맥의 위치가 선천적으로 뒤바뀌어 있었다. 피를 통해 온몸으로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다.하루 빨리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의료 수준이 낮은 네팔에선 치료가 불가능했다. 죽음을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그러던 중 쓰리전의 부모는 때마침 서울아산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이 1월 11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카트만두에서 약 70㎞ 떨어진 처우따라에 살고 있던 이들은 아기를 안고 한 줄기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심장에 버스를 타고 달려왔다.쓰리전을 진료한 서울아산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쓰리전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1분 1초라도 빨리 한국에 데려가 수술하는 것뿐이라고 판단했다. 그렇게 쓰리전을 살리기 위한 긴급 이송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쓰리전은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심부전 증상이 심해져 숨 쉬는 것을 더욱 힘들어했고, 심장이 제대로 피를 내보내지 못해 생기는 청색증 때문에 피부가 파랗게 변해갔다.당시 네팔 카트만두에서 쓰리전을 진료한 서울아산병원 해외의료봉사팀 김영휘 교수(소아심장과)는 “피부가 파랗게 변한 쓰리전의 심장을 초음파로 검사하자마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받는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네팔에서는 바로 수술을 하더라도 생존 가능성이 10%밖에 되지 않았다. 인도에 가서 수술을 받으면 그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치료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쓰리전의 가족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김 교수는 바로 한국에 있던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윤태진 교수에게 수술을 의뢰했고, 윤 교수는 네팔에서 보내온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 수술이 가능하니 최대한 빨리 쓰리전을 한국으로 데려오라는 답변을 보냈다.병원측은 쓰리전을 한국에서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현지에 있던 해외의료봉사팀은 쓰리전 가족의 여권, 비자 발급 등의 행정 절차를 15일 만에 완료해 1월 26일 쓰리전을 한국으로 데려왔다.3일 뒤 윤태진 교수팀은 쓰리전의 바뀐 혈관 위치를 제자리로 돌리는 동맥치환술과 심실 사이에 있던 구멍을 복원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쓰리전은 순조로운 수술 경과를 보이며 수술 19일 뒤인 2월 17일 무사히 퇴원해 고국으로 돌아갔다.윤태진 교수는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쳐 수술이 쉽지는 않았지만, 쓰리전의 심장이 약 두 달간 잘 버텨준 덕에 잘 치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쓰리전의 엄마 쓰리저너(Srijana) 씨는 “6년을 기다린 첫 아이였는데 쓰리전이 선천성 심장 기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정말 절망했다”며, “그때 기적적으로 나타나 쓰리전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서울아산병원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네팔, 몽골, 베트남 등 해외 의료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치료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 한 해에만 총 8번의 해외 의료 봉사가 계획돼 있다.
    심장질환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58
  •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 "해외 여행 한 적 없다"...대구 동선은?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 "해외 여행 한 적 없다"...대구 동선은?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나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31명이 됐다.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1세 한국인 여성이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코로나 19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1번째 확진자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된 상태다. 방역당국은 3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로서 기존 확진자 접촉자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1번째 확진자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범어동에 있는 새로난 한방병원에 입원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9일과 16일 남구 대구교회에서 예배에 참여했다. 15일에는 지인과 동구 퀸벨호텔에서 식사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발생한 29, 30번째 확진자(부부) 역시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혀져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큰 상황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49
  • 이상아 거식증 고백...다이어트 하면서 섭식장애 피하려면?

    이상아 거식증 고백...다이어트 하면서 섭식장애 피하려면?

    배우 이상아가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10년 전부터 하루에 한 끼 정도 먹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만 조금 먹는다"며 "예전에는 정말 잘 먹었는데 확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고 살이 98kg까지 쪘었다"며 "이후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에 걸렸다"고 말했다. 거식증은 섭식장애의 한 종류다. 장기간 심각할 정도로 음식을 거절하며, 체중의 20% 이상이 감소되면 거식증을 의심한다. 심각한 체중 감소 외에 무월경이나 발기부전, 비만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동반된다. 거식증은 정신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미국정신의학회에 따르면 거식증 환자가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은 약 6%에 달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할 때 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먹는 순서 거꾸로 하기'다. 사람들은 보통 밥과 반찬을 먹고 난 다음 과일 등의 디저트를 먹는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먼저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과 먹는 양 자체가 줄어드는 편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크고 열량이 낮다.두 번째는 '끼니 거르지 말기'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열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는 기초대사를 감소시킨다. 기초대사가 감소한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더 쉽게 살이 찐다. 허기진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해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바나나, 우유, 견과류 등으로 간단하게라도 끼니를 먹는 게 좋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44
  •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경북 최초 고난도 특수각막이식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경북 최초 고난도 특수각막이식

    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에 성공했다.이번에 시행한 특수각막이식술은 각막이식술에서 가장 발전된 수술법인 ‘각막내피 층판이식술(DSAEK)’과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DMEK)’​이다.동산병원 안과 전종화 교수는 각막내피부전증을 앓고 있던 9명의 환자에게 각막내피 층판이식수술과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을 각각 시행했다.각막내피 층판이식수술은 가능한 한 각막의 건강한 실질부분은 남겨두고 병변이 있는 내피만 이식하는 방법이다. 손상된 각막에서 병든 각막내피와 데스메막만을 제거한 후 공여자의 건강한 내피세포가 포함된 각막기질 및 데스메막을 분리해 이식하는 것이다. 각막내피 층판이식수술은 신속한 재활이 가능하고 봉합 관련 부작용이 없으며 난시 혹은 녹내장, 동종이식거부반응의 발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동산병원은 이러한 각막내피층판이식술 가운데서도 기증각막의 두께가 100마이크론(=0.1mm) 이하인 초박형, 두께가 45마이크론(=0.045mm)인 최소두께 각막내피층판이식술을 각각 성공했으며,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에도 성공했다.전종화 교수는 “이번에 시행된 초박형과 최소두께 각막내피층판이식술은 기존 수술법에 비해 시력 회복이 좀 더 빠르며 이식거부반응이 극히 적어 수술 예후를 향상시킨다”며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 역시, 수술 후 이식거부반응이 적고 시력 예후가 매우 좋지만, 기증각막의 데스메막만을 분리하여 이식하는 고난도의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26
  • 조진웅 득녀, 아내에게 '이것' 챙겨주면 어때요

    조진웅 득녀, 아내에게 '이것' 챙겨주면 어때요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17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조진웅이 오늘 득녀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진웅은 아내 출산 당시 영화 '경관의 피'를 촬영 중이었으나, 아내의 진통 소식에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출산을 지켜봤다. 그런데 출산한 아내에게 챙겨주면 좋은 보양식은 무엇이 있을까? 전통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은 '미역국'이다. 미역에는 철분이 많아 임신 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요오드와 칼슘도 풍부하다. 요오드는 포도당의 분해와 같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구성성분이다.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을 활발히 하도록 돕는다. 칼슘은 출산 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돕는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산모의 변비 완화에도 좋다.가물치와 호박도 산모에게 챙겨주면 좋은 음식이다. 가물치는 출산 후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다. 호박은 출산 후 몸이 부어있는 산모에게 부종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산후우울증이나 출산 직후, 체세포에 너무 많은 수분이 있을 때 먹으면 열을 발생해 오로(분만 후 자궁에서 나오는 분비물) 배출을 저해할 수 있어 주의한다.한편 산모에게 좋은 영양제는 엽산이다. 흔히 임신 중 먹는 영양제로 알려졌지만, 출산 후에도 복용하면 원활한 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용량은 고위험군 임신부(과거 선천성기형아를 낳았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사람)라면 하루 5mg까지 권장된다. 특별한 위험이 없으면 400~1000㎍(1mg) 정도 섭취가 권장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24
  • 아스트라제네카 당뇨치료제 포시가, 치료 허가사항 확대

    아스트라제네카 당뇨치료제 포시가, 치료 허가사항 확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치료 허가사항이 확대됐다.변경된 주요 내용은 ▲효능∙효과에 심혈관계 기왕력과 상관없이 제2형 당뇨병 환자 심혈관계 사건 발생에 대한 임상 결과 ▲피오글리타존 병용 적응증 추가 ▲75세 이상 환자에서 치료 개시 비권장 문구 삭제 등 3가지다.심혈관계 사건 발생에 대한 임상 결과는 대규모 3상 임상인 DECLARE 연구를 근거로 한다. DECLARE 연구는 SGLT-2 억제제 계열 중 최대 규모로, 최장 기간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CVOT)다. 심혈관질환 경험 없이 위험인자만 보유한 환자를 가장 많이 포함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이점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포시가는 심혈관질환 경험 없이 위험인자만 보유한 환자(임상참여자 59.4%)와 심혈관질환을 겪었던 환자(40.6%) 모두에서 위약군 대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발생위험을 17% 낮췄다. 신장 복합사건 결과에서는 위약군(5.6%) 대비 다파글리플로진군(4.3%)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번 허가사항에는 TZD 계열의 피오글리타존과의 병용 요법에 대한 사항도 추가됐다. 피오글리타존 단독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포시가를 병용투여 할 수 있도록 승인된 것이다. ▲포시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인슐린, 시타글립틴(DPP-4 Inhibitor) 혹은 피오글리타존(TZD)과의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혹은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 요법에 3제 병용요법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75세 이상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았던 기존 문구가 삭제돼 고령의 연령대에서도 포시가로 치료를 제한 없이 시작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순환기사업부 전세환 전무는 “현재 제2형 당뇨병 치료는 심혈관계 및 신장 합병증 관리를 얼마나 적절하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허가사항 개정으로 많은 환자가 포시가의 더 넓어진 치료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22
  • 순천향대부천 이상욱 교수, 거대 전립선암 로봇수술로 치료

    순천향대부천 이상욱 교수, 거대 전립선암 로봇수술로 치료

    순천향대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욱 교수가 8배 이상 커진 전립선에서 발견된 암을 로봇수술로 제거했다.우리나라 남성의 전립선 평균 크기는 15~20g다. 나이 들면서 전립선이 자연스레 커지는데, 이번에 수술받은 환자(남, 74)는 전립선이 120g으로 8배나 커져 있었다. 전립선이 정상 크기보다 크면 수술 시 많은 출혈이 생길 수 있고, 해부학적인 파악도 어려워 수술이 어렵다. 이상욱 교수는 “이번 환자는 파킨슨병, 외상성 뇌출혈, 위식도 역류질환 등을 가진 고령 중증환자였지만, 로봇 전립선암 수술 후 혈액검사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고 예후가 매우 양호했다”며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같은 합병증, 고령으로 수술을 망설였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2/18 10:13
  • 이은하 쿠싱증후군, 살찌는 病… 비만과 차이점은?

    이은하 쿠싱증후군, 살찌는 病… 비만과 차이점은?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이 크게 호전됐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이은하가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데, 현재는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은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 버텼는데, 나이가 드니까 고생은 했지만 몸이 자가 치유를 하면서 건강해졌다"며 "문제는 살이 쪘다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주변에서 살 빼는 방법,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신다"고 말했다.쿠싱증후군은 신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코르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병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불안정을 진정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살이 찌는 것이다. 비만과 다르게 쿠싱증후군은 특정 부위에 살이 찐다. 일반적으로 얼굴이나 목, 허리에 급격하게 살이 붙는다.쿠싱증후군의 치료는 원인을 명확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부신에 종양이 있다면 적출 수술을 시행한다. 스테로이드 연고제에 의한 것이라면 사용 중단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장기간 사용한 환자의 경우, 갑자기 사용을 중단하면 오히려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의 조정이 필요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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