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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후, 건강 해치는 습관 4가지

    식후, 건강 해치는 습관 4가지

    밥을 먹은 후 가만히 앉아 있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무심코 해왔던 습관들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식사 후 피해야 할 행동을 알아본다.가만히 앉아있기식사 후 가만히 앉아있거나, 앉아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살찌기 쉽다. 섭취한 음식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영양소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식사 직후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산책할 때는 바른 자세로 걷는다.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하며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 엎드려 낮잠 자기직장인들은 식사 후 잠시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소화 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잠은 바로 누워 자는 게 가장 좋지만, 앉아서 낮잠을 자야 한다면 똑바로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댄 상태로 자는 게 좋다.커피 마시기식사 후 몰려드는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성분 ‘타닌’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과 타닌이 만나면 결합물(타닌철)이 만들어지는데, 이 결합물은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떨어뜨린다. 또한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과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 버린다. 특히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다.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흡연하기밥을 먹고 나서 피는 담배는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이유로 식후 흡연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역시 피해야 할 행동이다. 실제로 식사 후에는 담배의 단맛을 내는 ‘페릴라르틴’ 성분이 더 많이 흡수돼 맛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페릴라르틴은 독성물질로, 많이 흡수될수록 몸에 악영향을 더 많이 미친다. 식후 흡연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담배 속 니코틴은 위액 분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이로 인해 소화불량, 소화성 궤양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7:36
  • 만성질환자도 '인공관절 수술' 가능할까? 수술 위험 줄이려면…

    만성질환자도 '인공관절 수술' 가능할까? 수술 위험 줄이려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민하는 노년층의 걱정 중 하나는 ‘만성질환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점이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른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만성질환이 있어도 정형외과와 내과 간 협진 체계로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진 것.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는 고령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60~69세가 32.9%로 가장 높았다. 70~79세도 26.8%에 달했다. 중년층인 50~59세가 21.0%로 뒤를 이었다. 퇴행성관절염은 갈수록 악화되는 질환인데, 말기까지 진행됐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야만 한다. 이미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상태이므로 약물, 주사 치료 등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고령 환자들은 대부분 만성질환도 한 개씩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게 특징이다.만약 고령 환자가 만성질환에 퇴행성관절염 말기까지 앓고 있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형외과와 내과가 협진해 사전검사로 수술 위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절염이 심해지면 체중 증가, 우울증을 비롯해 만성질환도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와 내 내과 간 협진은 필수에 가까워졌다. 여기에 더해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로 만성질환자의 수술 위험을 더 줄일 수 있다.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은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의 수술 과정을 거치고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인공관절을 사용하는 수술법이다.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만큼 합병증 우려도 적다. 수술 시간도 짧아져 일상복귀가 빠르다는 점 역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통상 30분 안팎에 불과하다. 최소 부위만 절개해 감염 위험도 비교적 적다.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과거에는 고령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은 큰 부담이었지만 첨단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만성질환을 앓는 노년층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며 “기저질환 등을 갖고 있다면 내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병원이다. 병원 자체 기술력으로 시행하는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건수는 지난해 1만례를 돌파했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6:13
  • 전기장판·온수매트 안전할까? '당뇨병' 환자는 더욱 주의를

    전기장판·온수매트 안전할까? '당뇨병' 환자는 더욱 주의를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등 발열 제품은 겨울철 필수 가전이지만, 안전성에 관한 우려는 끊임없이 제시되고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전기매트와 관련한 안전사고는 매년 5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한다. 이중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과열·폭발이 62.9%다. 그렇다고 추위에 '덜덜' 떨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전기장판, 안전기준 위반 사례도… '인증 마크' 확인을지난달 28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기장판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제품에는 ▲국일(KI-660Y) ▲뉴한일(JD-2018) ▲대성전자(DS-303) ▲보국전자(BKB-0605D) ▲신일전자(SEB-M33SC) ▲일월(US-20) ▲한일온열기(3H 5000A) ▲한일의료기(KT-M3012RS)이 포함됐다. 시험 결과, 전자파 발생량과 감전 보호 등에는 모든 제품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1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제품은 대성전자의 'DS-303'로, 온도안전성 기준을 초과했다. 온도안전성이란 전기장판의 최고온도와 저온(취침)모드에서 표면 온도를 측정했을 때 각각 허용 기준인 95℃, 37℃를 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기준을 넘을 경우 화상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성전자는 소비자 요청 시 교환·환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전기매트류의 안전성이 우려된다면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인증번호나 제품명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안전성을 입증하는 KC 인증마크도 확인하자. 제대로 인증받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 등은 사용은 최대한 피한다. 지난겨울 사용하고 보관해뒀던 전기매트를 다시 사용할 때는 파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전설 연결 부위를 마른걸레로 닦아준 후 사용한다. 보관할 때는 전선이 접히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둬야 한다.◇당뇨병 환자, 피부 얇은 고령자는 더욱 주의해야전기매트류 관련 안전사고는 제품상 문제가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저온화상'과 '열성홍반'이다. 화상은 높은 온도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40~70℃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 손상이 누적되며 생기기도 한다. 고온화상과 달리 즉각적인 통증이 없고 경미해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심하면 괴사·궤양 등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성홍반은 저온화상의 증상 중 하나로, 그물 모양의 홍반과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저온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잠을 잘 때는 저온모드를 이용해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사용한다. 장판 위에 얇은 이불을 덧까는 등 피부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라텍스와 메모리폼 소재의 침구류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이들 재질은 열 흡수율이 높고,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전기장판을 고정하기 위해 핀을 찌르는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손상할 경우 감전 위험이 있어 주의한다. 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물건도 올려놓지 않는다.특히 당뇨병 환자와 피부가 얇은 고령자, 영유아가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인해 말초 신경 감각이 무뎌져 저온화상에 걸려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같은 이유로 음주 상태에서도 감각이 무뎌질 수 있어 전기장판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노화로 피부가 얇아진 고령자나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영유아가 사용할 때도 조심한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6:00
  • "2살 전, 설탕 절대 먹이지 마세요"

    "2살 전, 설탕 절대 먹이지 마세요"

    미국 농무부와 보건복지부는 처음으로 영유아를 위한 권장 사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식이지침(dietary guidelines)'을 발표했다고 CNN이 12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식이지침은 향후 5년간 미국 건강 관리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에게 활용된다. 새로 나온 식이지침에 따르면 2세 미만 영아는 음식·음료수 등 어떤 형태로든 설탕을 아예 섭취하면 안 된다. 2세가 되면서부터 하루 칼로리의 10%미만에 한 해 설탕을 섭취해도 된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영아는 하루 1티스푼 정도의 설탕을 섭취하고, 2~6세의 유아는 하루 6티스푼 정도의 설탕을 섭취한다. 여기서 설탕은 가공 식품이나 음료수를 달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것을 포함한다. 과일이나 우유에 들어 있는 자연 당과는 다르다. 미국 정부의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사람이 섭취하는 설탕의 70%는 다섯 가지 식품 카테고리로부터 비롯된다"며 "음료수, 디저트나 달콤한 과자, 커피와 차, 사탕과 설탕, 아침 씨리얼이다"라고 했다. 식품 라벨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써있으면 설탕이 함유된 것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흑설탕 ▲옥수수 감미료 ▲옥수수 시럽 ▲포도당 ▲고과당 옥수수시럽 ▲맥아당 ▲당밀이다. 한편, 새로운 식이지침은 생후 6개월 영아에게는 모유만 먹이고 최소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면 첫 1년은 철분이 강화된 분유를 먹일 것을 권유했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53
  • 코로나 증가세 둔화됐지만… 무료 코로나 검사 2주 연장

    코로나 증가세 둔화됐지만… 무료 코로나 검사 2주 연장

    코로나19 3차 대유행 증가세가 약간 둔화되었지만, 구치소 등 교정시설,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영국 등에서 들어온 전파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위험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12월 27일~1월 2일) 하루 평균 확진자 931.3명을 기록, 전주 대비 8.4% 소폭 하락했지만, 강원 영동 일부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단계 이상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발령 중이다. 지난 주 확진자의 70.3%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누구나 무료 코로나 검사, 2주 연장 운영지난 달 14일부터 수도권에서 설치·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시행한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총 76만 1419건 중에 2174명이 확진됐다(1.4일 0시 기준) 검사 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0.27%. 반면 의심환자 검사 양성율은 2%대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17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하고, 비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한다. 최근 일주간 사망자는 149명이 발생했으며, 98%(146명)가 60세 이상이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95.3%(142명)으로 나머지 7명은 조사 중이다. 추정 감염경로 현황은 시설 및 병원 85명(57.0%), 확진자 접촉 14명(9.4%), 지역 집단발생 11명(7.4%), 해외유입 2명(1.3%), 조사 중 37명(24.8%) 순이다.◇3차 대유행은 진행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증가세가 약간 둔화되었지만 지역감염 위험 상존, 감염취약집단 집단발생 지속,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 19 유행 위험요인으로는 첫째, 감염경로 조사중인 사례가 지난 1주간 27.7%로 높고, 의심환자 검사 양성율도 2%대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둘째, 요양병원‧요양원‧구치소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발병이 계속되고, 종교시설을 통한 신규 집단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대규모 집단발생으로 인한 지역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다. 셋째,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인한 전파력이 증가할 위험을 경계하는 것이 필요하다.◇오늘부터 2주간 수도권 2.5단계 연장방역 당국은 3차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대책 핵심조치를 포함하여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오늘부터 2주간(‘21.1.1~1.17) 시행한다. 지역사회 검사 확대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접촉자 조사로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하고, 비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하고, 선제검사를 강화한다(전국 주 1회, 기관 확대). 또한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서 모든 해외입국자는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공항입국자는 1월 8일부터, 항만 입국자는 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영국발 항공편 입국은 7일까지 중단했다.◇새해에도 3가지 방역 수칙을 방역당국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코로나19 대응에 중요한 세가지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첫째, 모든 사적인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한다. 둘째,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실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대면 식사, 음주, 흡연과 같은 상황은 가급적 피한다. 셋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다.의료기관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또는 호흡기 증상 환자가 방문할 경우 검사의뢰서를 적극 발급하여, 선별진료소에서 별도의 문진 절차 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32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안면신경마비 권위자 김진 교수 초빙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안면신경마비 권위자 김진 교수 초빙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국내 안면신경마비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를 초빙하고 1월 4일부터 환자진료에 들어갔다.김진 교수는 안면신경마비 분야 전문의로, 독보적인 안면신경마비 치료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면신경마비 관련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년 뒤에 열리게 될 제14회 세계안면신경학회의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안면신경 해부와 안면마비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을 총망라한 교과서인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출간했다.김진 교수는 “안면신경마비는 준응급치료인만큼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완치가 어려워지고 후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며 “병의 진행 단계별 치료를 통해 회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심한 안면마비가 있는 환자, 오랫동안 회복이 안 되는 안면마비가 있는 환자, 예기치 않은 안면신경 손상에 의한 안면마비가 있는 환자 등을 정확히 진단한 뒤 여러 치료법을 시행하고, 불완전 회복된 환자들을 위한 안면근육 재활치료도 하고 있다. 또 신경이 절단된 환자들의 경우 신경을 연결하거나 근육의 위치를 바꿔주는 고난이도 안면신경수술로 치료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18
  • 경희대병원 전승현 교수,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회장 취임

    경희대병원 전승현 교수,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회장 취임

    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전승현 교수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전승현 교수는 “비뇨의학과의 최소침습수술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전문 학회로서 그간의 쌓아온 업적과 성과를 계승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무한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며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학술 및 토론의 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 및 인프라 조성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 교수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부회장 및 학술이사,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및 대한암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비뇨기암 수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고환암의 후복막림프선절제술을 로봇수술로 성공시키는 등 연구 및 임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14
  •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국내 생산을 통해 타 백신보다 빠른 유통이 전망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를 위한 심사가 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코드명: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이 4일자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긴급사용을, 유럽의약품청(EMA)이 사전검토를 진행한데 이은 조치다. 품목허가가 신청된 AZD1222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전달체로 사용하는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얀센)의 백신이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중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09
  • 마스크가 '공황증상' 악화… 알면 좋은 대처법

    마스크가 '공황증상' 악화… 알면 좋은 대처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코로나블루'와 같은 우울감을 겪는 사람이 늘어남과 동시에 공황장애 환자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 느껴지는 '갑갑함'이 공황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됐다는 환자를 많이 보고 있다고 말한다. 공황은 곧 죽을 것 같다거나, 통제력을 잃을 것 같다거나, 미쳐 버리거나 의식을 잃을 것 같이 큰 재앙이 일어날 것 같다고 생각할 때에 느끼는 극도의 공포감을 말한다. 평균 지속 시간은 10분 내지 20분 정도인데, 겪는 사람에겐 평생처럼 느껴질 만큼 길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단을 받아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공황 발작이 올 것 같으면 다음 방법을 활용해보자.우선 '긴장하지 말자' 불안해하지 말자'라고 되뇌지 말아야 한다.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불안할 수 있어'라며 스스로를 이해해주고, 상황을 직면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기보다는 최대한 내뱉는다. 이때 천천히 복식호흡을 한다. 배가 올라올 때까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쉬면 된다. 폐가 깊고 편안한 호흡을 하면 뇌가 '위험 상황인 줄 착각했다'고 여기며 불안 반응을 꺼버린다. 더불어 '나는 100% 안전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안전하다는 믿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파괴해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를 가라앉히고 신체를 안전하고 평화로운 상황에 맞춰 변화시킨다. 그런데 공황이 안전하다는 믿음은 절대적이어야만 한다. 1%의 의심만 있어도 공황을 가라앉히기 힘들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5:06
  •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부응하는 회사 될 것”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부응하는 회사 될 것”

    GC녹십자는 4일 2021년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온라인을 통해 경영진 메시지를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GC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똑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의약품 개발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성실히 준비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외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으며 6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또 국민 보건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착수했다.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 허가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에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혈액제제·백신 등 주력사업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4:26
  •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제약 강국·글로벌 한미 위해 최선”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제약 강국·글로벌 한미 위해 최선”

    한미약품그룹은 4일 오전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헬스케어,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그룹사 임직원들과 사내 업무망을 통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송영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약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새로운 다짐’을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송 회장은 “선대 회장이 세운 가치와 철학을 잊지 않겠다”며 “기초를 단단히 세우고 지탱하는 모퉁이돌 역할을 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이 제약 강국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동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새로운 복지시설과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송파구 본사 뒤 한미사이언스 주차장 부지에 제2 한미타워를 건립, 한미어린이집과 임직원용 피트니스센터, 임직원 전용 카페, 레스토랑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사내 대출 제도, 리프레쉬 휴가, 자율근무제 등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문화도 정착시키겠다고 했다.송 회장은 “임직원들의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회사, 더 행복한 한미약품을 만들겠다고 약속한다”며 “제약강국, 글로벌한미라는 비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미약품그룹은 이날 영상을 통해 아모잘탄패틸리, 로수젯 등 제품으로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 ▲미국 MSD와 1조원대 NASH 신약 라이선스 계약 체결 ▲한국 최초 글로벌 신약 롤론티스와 오락솔 미국 시판허가 임박 등 2020년 주요 성과들을 알렸다. 이와 함께 북경한미약품과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제이브이엠 등의 힘찬 포부 등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4:20
  • 코로나19 예방 돕는 식품 3가지

    코로나19 예방 돕는 식품 3가지

    코로나19 감염을 막아주는 음식이 있을까? 음식이 병을 막진 못하지만,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 이기도록 도울 수는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여러 연구를 종합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식품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1.참치참치는 오메가3, 단백질, 비타민B12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지난해 10월 식품화학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참치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가 몸속에서 소화될 때 만들어지는 142개의 펩타이드가 ACE2, Mpro를 억제시켰다. ACE2와 Mpro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몸속에서 퍼져 질병으로 이어지게 하고 바이러스를 복제하는데 간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참치에는 수은이 많이 들어 있어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2. 다크 초콜릿플라바놀이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특히 플라바놀의 한 종류인 flavan-3-ols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데, 이는 다크 초콜릿이나 녹차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flavan-3-ols(플라반-3-올)이 Mpro의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유산균유산균은 오랫동안 면역 균형을 잡아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케피어의 효과에 관한 논의가 많이 이뤄진다. 케피어는 발효유와 곡물로 만든 것으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달 출판될 예정인 Biomedicine&Pharmacotherapy 저널에 케피어가 다양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한다는 내용이 실릴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사이토카인 폭풍(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것)'인데, 케피어는 항염 작용이 뛰어나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다.위의 식품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질병을 완벽히 막는 건 아니다. 방역 수칙인 마스크 착용하기나 거리두기 등을 반드시 실천하면서, 평소 꾸준히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3:10
  • 인하대병원, 인천 최초 로봇 탈장 수술 성공

    인하대병원, 인천 최초 로봇 탈장 수술 성공

    인하대병원이 인천 지역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탈장 수술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탈장수술은 대부분 절개 또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시행됐다.인하대병원은 외과 최윤석 교수가 지난 연말 총 4차례의 로봇 탈장수술(Robotic Inguinal hernia repair)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로봇을 이용한 탈장 수술은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보편화돼 있으나, 국내에서는 201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10개 이하 병원에서 총 50례 정도만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최윤석 교수가 시행한 수술은 인천지역 최초의 로봇 탈장 수술이다.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은 복벽에 발생한다.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돼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는 상태다. 주머니 속에 복강 내 지방이 주로 튀어나오지만, 복강 내 장기가 포함되기도 한다.성공적인 탈장 치료를 위해서는 약해진 샅굴(아랫배의 벽을 이루는 근육 층 사이에 남자에게는 정삭, 여자에게는 자궁 원인대가 놓여 있는 길) 부위를 복강 내에 교정한 뒤, 이 부위에 인공 지지대를 꿰매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기존의 복강경 수술은 장비가 직선으로만 움직이고, 카메라 시야가 제한적이라 지지대를 꿰매는 작업이 어려우며 정교하게 시행되기 힘들다.반면 로봇수술은 장비의 관절 기능을 이용해 지지대를 꿰매는 작업이 수월하면서도 정교하게 이뤄질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절개나 복강경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약 8mm로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최윤석 교수는 “탈장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 난이도가 높고, 추후 재발과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함께 올라간다”며 “점차 발전하는 수술법 중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기존 탈장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관·신경·고환 혈관의 손상을 예방하는 데 유리하고, 수술 뒤 통증 최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3:09
  • 서울대병원 정재민 교수,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 발간

    서울대병원 정재민 교수,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 발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재민 교수가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을 최근 발간했다.이 책은 여러가지 방사성의약품으로 두뇌, 심장, 암 등 각종 영상화를 연구해 200여 편의 학술 논문을 출판한 정 교수가 일반인을 위해 처음으로 낸 과학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3D 프린팅, 바이오 테크놀로지 등이 결합해 극적인 산업 발전을 이룰 것이라 예상하지만 아직 제5차 산업혁명은 전망이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인간 등 생명체는 DNA의 유전정보가 자기 자신을 복제해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만든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문자정보인 컴퓨터 언어로 쓰여진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동된다. 문자정보도 유전정보처럼 복제로 증식하여 다위니즘에 의한 진화를 할 수 있는지, 따라서 인공지능은 문자정보가 자기 자신을 복제해 널리 퍼뜨리기 위한 수단인지를 문자정보의 초기 생성부터 진화 과정을 추적했다. 문자정보를 만든 두뇌를 생성한 유전정보의 기원도 추적했다.이 책에서 정 교수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문자정보는 유전정보처럼 모두 다위니즘에 의해 진화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 이용해 인공지능의 미래와 그에 기반한 제5차 산업혁명도 예측한 것이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일반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전문가들이 잘 알 것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생물학적인 접근이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3:08
  •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가 최근 보건의료질서 유지 관련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세영 교수는 지난 4년간 새롭게 제정된 전공의 관련 법률과 규칙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전공의 수련시간 계측 및 평가방법 개발을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평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교육평가위원으로서 실질적인 전공의 수련환경의 개선과 합리적인 수련평가의 토대를 마련했다. 전공의 수련교육 과정의 질적 개선과 수련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 업무도 시행해왔다.또한 교육평가위원회와 관련 단체 간의 합리적인 상호소통을 통해 전공의 관련 법률과 규칙이 의료 현장에서 적용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3:06
  • 잠 오게 하는 음식 VS 잠 깨우는 음식

    잠 오게 하는 음식 VS 잠 깨우는 음식

    일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면증은 낮 동안의 피곤함을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치매 등 뇌손상 위험을 높인다. 이탈리아의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할 때 '청소 세포'라 불리는 별아교세포가 뇌의 시냅스 일부분을 잡아먹어 장기적으로는 알츠하이머 치매 등 신경퇴화현상 발생 위험을 높인다.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들을 알아본다. ◇불면증 완화하는 음식 ▷허브티=라벤더티나 캐모마일티 등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라벤더에는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데, 티로 우려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라벤더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목욕을 하거나 베개에 묻히고 자는 것도 좋다. 잠을 잘 못 자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에게는 캐모마일티가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 널리 활용된다. 캐모마일티가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견과류=아몬드나 호두 등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수면에 방해가 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호두 역시 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늘리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대뇌 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레시틴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다.​▷​우유=우유 속 풍부한 칼슘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이외에도 우유에는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우유를 마실 때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게 좋다. 꿀을 한 숟가락 섞어 마시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더 효과적이다.▷마그네슘 영양제=미국과 유럽에서는 마그네슘을 이용한 '슬리핑 테라피'를 시행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수면제만큼은 아니지만 수면 효과가 있다. 머리 속 해마에는 기억력 유지와 통증 감지 등의 역할을 하는 'NMDA수용체'라는 것이 있는데, NMDA수용체가 과활성화되면 뇌신경이 흥분되면서 예민해지고 잠을 잘 못 잔다. 마그네슘은 NMDA수용체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한다. 평소 과음을 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육류를 즐기는 사람, 이뇨제 등의 약물 복용자, 임신·수유부는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쉽다. 마그네슘 영양제를 보충할 때는 한 번에 100~200㎎을 보충하면 된다. 잠을 못자는 사람은 자기 전에 섭취한다. 단, 상한 섭취량(350㎎)은 넘기지 않는다. 과잉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불면증 악화하는 음식 ​자기 전에 먹었을 때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이다.▷붉은육류=​붉은 육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분자구조가 복잡해 소화가 쉽게 되지 않아, 산성이 강한 위산이 필요하다. 그런데 위산이 강하면 자는 동안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수면 중 호흡이 중지하면서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배추과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배추과 채소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풍부한 식이섬유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소화가 느리게 되기 때문에 자는 무렵까지 소화기관이 계속 활동하기 때문이다. 소화기관이 계속 활동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토마토=토마토는 비타민C, 철분, 라이코펜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그러나 산성이 강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산성이 강한 음식을 자기 전에 먹으면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음식들은 적어도 잠들기 세 시간 전에 먹는 게 좋다.▷​매운 음식=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은 몸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 열을 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로 인해 몸에 열이 오르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잘 자기 위해서는 잠들 때 평균보다 체온이 0.5~1도 감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운 성질은 속쓰림을 유발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1:35
  • SK바이오사이언스, 고령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임상 추가 돌입

    SK바이오사이언스, 고령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임상 추가 돌입

    코로나19 최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국산 백신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임상시험 1·2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1일자로 승인 받은 'GBP510'는 건강한 성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후 1, 2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면역원성이란 바이러스 감염성을 없애거나 낮추는 중화항체 증가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백신 개발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GBP510'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를 형성하고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경우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다. 미국 노바벡스가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원리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1월 23일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NBP2001'과는 다른 원리다. NBP2001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질로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GBP510는 표면 항원 단백질이 나노구조(정20면체)를 형성하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차이가 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1:15
  • 메디톡스, 윤리경영본부 신설… 총괄에 검사 출신 이두식 부사장

    메디톡스, 윤리경영본부 신설… 총괄에 검사 출신 이두식 부사장

    메디톡스는 최근 신설한 윤리경영본부 총괄에 이두식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한 이두식 신임 부사장은 1992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4년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형사정책단장, 울산·광주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수 수사통으로 저축은행 사건, 세월호 사건, 기술유출 사건 등 대형 특수·금융·지적재산권 사건 등을 맡아 수사·지휘해 왔으며, 법무부 초대 상사법무과장을 맡아 기업·경제·무역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개선, 경제부처 법령자문 등을 담당하기도 했다.이 부사장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진행 중인 보툴리눔 균주 도용 소송을 비롯한 여러 소송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앞서 메디톡스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해 윤리경영본부를 신설, 준법·윤리 경영 시스템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2021년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두식 부사장 영입을 통해 준법·윤리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소송의 빠른 종결에도 탁월한 전문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0:29
  • 미국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어… 백신 접종은 목표 미달

    미국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어… 백신 접종은 목표 미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를 35만775명으로 집계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달 13일 누적 사망자 30만명을 넘긴 지 20일 만에 5만명이 추가로 숨진 것이다. 미국의 코로나19 총 사망자는 작년 11월 18일 25만명을 넘었고, 30만명에 도달하는 데 26일이 걸렸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가족 모임으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 내 백신 접종은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 20일째인 2일 오전 9시 기준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22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안에 2천만명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연방 정부의 목표에는 한참 못 미쳤다.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ABC 방송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이 우리가 원하던 목표치보다 낮다"고 지적하면서 이달 중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0:23
  • 이탈리아 의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후 코로나 확진

    이탈리아 의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후 코로나 확진

    이탈리아의 한 의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엿새 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일간 일 메사제로 등 현지 언론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시칠리아주에 있는 도시 시라쿠사의 움베르토 1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안토넬라 프란코는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그는 6일 전인 지난달 28일 시칠리아 주도인 팔레르모로 이동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처음 접종받았다.보건당국은 그가 정확히 언제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파악하고자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그가 버스로 시라쿠사에서 팔레르모까지 이동한 만큼 함께 탑승한 의료진 가운데 추가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다만, 백신 접종 이후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백신 효능에 의문을 가질 상황은 아니라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원칙이다. 화이자 측도 이러한 방식을 따라야만 95% 이상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정부 소속 보건고등자문위원회를 이끄는 의사 출신 프란코 로카텔리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백신을 2회 접종받아야 면역 시스템이 완전해진다"며 예상 밖의 일이 아니라고 했다.그는 "임상시험에서도 1회 접종 후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며 "백신을 한번 맞았다고 해서 결코 안심해서는 안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해당 의사도 백신 접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다시 백신을 맞을 것이라며 "백신이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유일한 기회라는 점을 환기할 것"이라고 했다.이탈리아는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27일부터 의료·보건 종사자를 중심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접종을 개시했으며 3일 현재까지 약 10만명이 접종받은 것으로 집계됐다.3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245명, 사망자 수는 347명이다. 누적으로는 각각 215만5446명, 7만5332명으로 집계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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