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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신소영 기자 2024/11/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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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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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11/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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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지난 분기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치료제와 코로나19 치료제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길리어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5억4500만달러(한화 약 10조4700만원)로, 시장 예상치인 70억달러를 상회했다.다만,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73달러에서 올해 1달러로 줄었다. 이는 2020년 이뮤노메딕스 인수로 획득한 자산 관련 연구개발 손상차손과, 진행 중인 연구개발 비용 증가 때문이다.길리어드의 3분기 매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제품군은 ▲HIV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항암제 ▲간질환 치료제다.길리어드의 HIV 제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51억 달러(한화 약 7조800억원)였다. HIV 복합제 빅타비(성분명 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5억달러였으며, 또 다른 HIV 복합제 데스코비(성분명 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의 매출은 5억8600만달러로 작년보다 15% 증가했다.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성분명 렘데시비르)'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6억9200만달러(한화 약 9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길리어드는 이에 대해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입원율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다만, 항암제의 경우 CAR-T 치료제 예스카타(성분명 액시캅타진 실로류셀)의 매출은 3억8700만달러(한화 약 5300억원)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길리어드는 예스카타가 미국에서 타 제품과의 경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으나, 다른 글로벌 국가에서의 수요 증가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밝혔다. 예스카타의 실적 공백을 채운 의약품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였다. 트로델비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오른 3억3200만달러(한화 약 4600억원)다. 이외에도 길리어드의 간질환 포트폴리오 매출은 7억3300만달러(한화 약 1조원)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길리어드는 이번 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271억~275억 달러에서 278억~281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길리어드 대니얼 오데이 최고경영자는 "3분기에 빅타비 매출이 13%의 성장을 보이는 등 전년 동기 대비 7%의 매출 성장을 거두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매출과 운영비용 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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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환자가 무반응을 두 번째 보인다면 6개월 이상 시술을 멈추고, 정기적으로 그 환자를 만나 순수 제형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에게 '톡신 홀리데이(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쉬는 기간)'가 필요하다고 말해야 한다“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은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 위원회(ASCEND) 기자간담회 패널 토론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ASCEND는 피부과, 성형외과, 면역학, 생명윤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학제 패널이다.이번 ASCEND 기자간담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성형외과, 피부과, 면역학, 의료 윤리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안전성에 대한 논문 '에스테틱 소비자와 의료진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A형 내성 발생의 시사점: ASCEND 다학제 패널의 인사이트'와 함께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을 위한 두번째 글로벌 합의안'을 발표했다. 패널들은 보툴리눔 톡신 내성 관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진·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미용·치료용 톡신 사용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윤리적 고려 사항을 논의했다.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2588명의 소비자 중 보툴리눔 톡신 시술 효과 감소를 경험한 비율은 81%였다. 이는 2018년 69%, 2021년 79%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 데이터는 보툴리눔 톡신 효과 감소가 내성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증상인 만큼, 국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 의심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약 50%가 보툴리눔 톡신 치료 효과 감소의 잠재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는 인지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66%는 시술 용량을 늘리거나 불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치료를 계속하거나 시술 간격을 좁히는 등 내성을 유발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번 간담회에서 연사와 패널들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진행할 때, 의료진과 환자들이 각각 지켜야 할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의료진들의 경우 환자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 문제에 대해 정확히 고지하고, 시술 전 환자의 내성 위험을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프로스트 앤 설리번 리니타 다스 수석부사장은 "톡신에 대한 저항성에 대해 실제로 조사한 의사들은 47%에 불과했다"며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고용량의 치료를 권유하고 더 자주 병원을 찾도록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패널 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호주 코스메틱 리파인먼트 클리닉 니브 코도프 박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고용량 혹은 짧은 주기로 시술을 받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보툴리눔 톡신 내성이 발생하고 시술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요 방법 중 하나는 순수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도프 박사는 "의사들은 소비자들에게 제품별 차이점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면역원성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고도로 정제된 톡신 제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제영 대표원장은 "최근 한국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고용량·다빈도 시술이 늘어나고 있어 내성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진은 환자와의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시술 이력·목적 등을 자세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내성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시술 옵션을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경우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시술 간격을 좁히거나 병원을 자주 바꾸는 등의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다스 수석부사장은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가 감소했을 때 66%의 환자들은 더 많은 치료를 받기 위해 제품이나 병원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며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용량을 적게 하거나 빈도 간격을 더 넓히고 받는 횟수를 줄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박제영 대표원장은 "새로운 환자의 5~6% 정도는 보툴리눔 톡신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며 "부분적인 무반응이 있어도 계속해서 순수 제형을 사용한다면 문제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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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56)이 심한 감기에 걸렸다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약을 들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지독한 감기 몸살로 4일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약 한 바가지 먹고 생강차 마셨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이번 감기가 너무 독해 지난 주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7일에는 지인들이 선물한 인삼과 콩나물국 사진을 올렸다. 이승연은 "따뜻한 사랑 속에 어제보다 컨디션이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사랑하는 친지들 덕분에 빨리 나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승연처럼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관지 등이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승연이 감기를 이겨내기 위해 먹은 음식들의 효능을 알아본다.▷생강차=생강차는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기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동의보감에도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라고 쓰여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에는 소염 성분이 들어 있다. 코·목 염증 완화에 좋다. 또, 생강차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목감기·기관지염·기침·가래 증상을 완화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한다. 편 또는 채로 썰어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면 좋다. 단, 치질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다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혈관이 확장돼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인삼=인삼도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다. 인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몸의 면역력도 높인다.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도 매우 좋다. 인삼의 항균 작용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차로 끓여 마시면 인삼의 성분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뜨거운 차 섭취가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피로 등을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완화했다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인삼의 효과는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꾸준히 섭취할 예정이라면, 먹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콩나물국=콩나물국도 감기 증상 완화에 좋다. 콩나물은 몸의 열을 내려 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콩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체내 항산화 물질로 작용한다. 아스파라긴산과 섬유소도 풍부하다. 한편, 콩나물국을 끓일 때 파를 듬뿍 넣는 것을 추천한다. 파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폐의 기능에도 좋다. 특히 파 뿌리에는 알리신이 많이 들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감기로 인한 두통, 배뇨곤란, 설사, 발한 등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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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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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 8819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4936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매출(2조1764억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매출 원가 개선, 합병 상각비 큰 폭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돼 영업이익률 23.6%를 달성했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주요 제품들의 글로벌 처방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은 3분기 34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2.5%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전역에서 입찰 수주, 처방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특히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후속 제품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올해 전망치인 3조5000억원 매출 또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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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4/11/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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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하던 40대 남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인도 뭄바이 한 호텔에서 다이아몬드 공장 매니저인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공장에서 같이 일하던 14살 B양을 사망 당일 호텔 객실에서 성폭행하다 쓰러진 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위해 복용한 성기능 향상 보조제가 사인으로 밝혀졌다.A씨는 지난달 29일 B양을 여행시켜 주겠다고 부모를 설득한 뒤 함께 뭄바이로 떠났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A씨는 B양의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었다. 그는 호텔에 B양이 자신의 딸이라고 알리고, 체크인할 때는 위조 신분증을 제시했다. 호텔방에 들어간 A씨는 성기능 보충제를 먹고 B양을 성폭행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놀란 B양은 호텔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입원 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은 "B양의 가족들이 A씨를 신뢰했고 딸과 함께 외출하는 것도 허락했다"며 "A씨가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며 B양을 성적으로 착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B양이 누구에게 발설하면 그동안 지원했던 돈도 받을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B양의 어머니는 "그가 그런 일을 저지를 줄 몰랐다"며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경찰 고위 관계자는 "사건의 피고인이 숨졌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남성들이 성기능 향상을 위해 찾는 보조제는 통상 발기부전 치료제다. '비아그라’와 같은 실데나필 성분 약이 대표적이다. 이 약은 음경 해면체 근육 속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효소를 억제해 발기를 돕고 발기 시간을 연장한다. 다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실데나필을 잘못 복용할 경우 두통, 홍조, 코 막힘, 소화불량, 혈압 변화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많다. 심혈관질환자는 갑작스러운 혈류량 증가와 함께 급성 심정지, 부정맥 등을 겪을 위험도 있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의사 상담을 받은 뒤 정상적인 경로로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올바른 복용 방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간혹 음주 후 잠자리를 갖기 전 실데나필 성분 약을 먹기도 하는데, 음주로 인해 이미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으면 약의 부작용이 더 심해질 수 있다.지난해 인도에서 40대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비아그라를 먹은 뒤 사망한 사례가 국제학술지에 보고되기도 했다. 남성의 사인(死因)은 뇌 혈액 응고, 뇌혈관 출혈에 의한 뇌 산소 공급 지연이었다. 병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 남성의 뇌에는 혈액 약 300g이 응고돼 있었다. 전문가들은 해당 남성이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알코올과 함께 실데나필을 복용한 게 사망의 원인이 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더불어 의학적 조언 없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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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41)이 압박밴드를 착용하고 필라테스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7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준비를 한 하체 사진을 올렸다. "압박밴드 신고, 핫핑크 양말 신고, 체력 끌어올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실제 김호영은 분홍색 양말 속에 압박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압박밴드는 본래 다리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압력을 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최근에는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 목적 외에도 부기 케어와 혈액순환 촉진 등을 목적으로 입소문이 나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필라테스, 신체 교정 효과 탁월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평소 한쪽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한쪽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압박밴드, 근육 늘리는 데 도움 의료용 압박밴드는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을 부위별로 압박해 혈액순환을 돕는 의료기기다.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져 '의료용'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구매에 처방이 필요하지는 않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의료용 압박밴드 중 본인에게 맞는 종류와 크기를 골라 신으면 된다.김호영처럼 운동할 때 압박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근육을 키우는 동작을 하는 동안 압박밴드가 혈관을 압박해 혈류 이동을 막는데, 이런 작용이 근육을 더 많이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른바 '혈류 제한 요법(BFR)'이라 불리며 활용되고 있다. 압박밴드를 착용하는 혈류 제한 요법은 가벼운 운동을 할 때뿐 아니라 운동하지 않을 때도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대 보건체육학과 제러미 로에네케 교수는 "운동을 하지 않을 때도 혈류를 제한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근육 크기와 강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재활에도 잠재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따르면, 경량 운동을 할 때 혈류 압박을 두 배 높이면 근골격 부상을 입은 환자의 근육 강화가 훨씬 빠르다. 다만, 혈류 제한 요법이 체중 감량과는 무관하다. 그저 동일한 체중 상태에서 근육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기법일 뿐이다.단, 하지동맥 질환처럼 말초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으면 압박밴드 사용 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급성 피부병변, 간·심장 기능 저하 등 기저질환자, 밴드 재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착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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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4/11/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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