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해랑 선생의 일기] 오장육부의 용어

    [해랑 선생의 일기] 오장육부의 용어

    한의학과 양의학의 갈등은 심각하다. 실험 의학을 강조하는 양의학에서 봤을 때 한의학은 허술하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년 - 370년)라는 의학의 아버지가 있었다. 그 시대에 히포크라테스가 의학에 이바지한 것은 대단했다. 그러나 지금 보기에는 허술하다. 히포크라테스는 다음처럼 말했다, 쉽게 흥분하는 것은 혈액이 많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런 사람은 다혈질이라고 하였다. 양의학에서 봤을 때 지금 한의학 수준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나 통했던 히포크라테스의 의학 수준이다. 경험 의학을 강조하는 한의학에서는 양의학과 한의학 중에서 환자한테 실제로 도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진다. 즉 꿩 잡는 것이 매라고 생각한다. 한의학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 양의학을 배운 의사는 한의학을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한의학으로부터 받아들일 것이 무엇인지 따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박이말 중에서 눈알은 짐승한테도 쓸 수 있고 사람한테도 쓸 수 있다. 안구도 맞고 눈알도 맞기 때문이다. 그리고 눈깔은… 사탕에서만 쓸 수 있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7/02 17:20
  •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8 고관절(Hip Joint) 운동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8 고관절(Hip Joint) 운동

    각 신체 관절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의 치료 방법등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아래의 운동 동작은 정확한 자세와 방법 그리고 시간을 준수하여 저강도에서 고강도의 순서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트니스2007/07/02 13:37
  • [해랑 선생의 일기] 얼굴근육의 작용

    [해랑 선생의 일기] 얼굴근육의 작용

    보통 근육의 닿는곳은 뼈이기 때문에 수축하면 뼈가 움직인다. 그러나 얼굴근육의 닿는 곳은 얼굴 피부이기 때문에 얼굴근육이 수축하면 얼굴 피부가 움직이고, 따라서 얼굴 표정을 짓는다. 웃을 때 수축하는 얼굴근육은 입꼬리올림근, 입꼬리당김근, 큰광대근, 작은광대근이고, 화내거나 울 때 수축하는 얼굴근육은 입꼬리내림근, 넓은목근이다. 화내거나 울 때보다는 웃을 때 더 많은 얼굴근육이 수축한다. 또한 웃을 때 배벽에 있는 많은 근육이 세게 수축하며, 따라서 웃을 때 배벽이 딱딱해진다. 이처럼 웃으면 많은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육체 건강에 이롭다. 뿐만 아니라 많이 웃으면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이 만화의 둘째 칸을 뒤집어 본 다음에 별로 웃기지 않아도 많이 웃기 바란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29 17:48
  • 만성 콩팥병환자 여름생활 수칙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 생활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신장학회는 ▲과일과 야채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한다 ▲피부 감염에 주의한다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한다 ▲여행 출발 전 주치의와 상의한다 ▲고혈압, 당뇨를 꾸준히 관리한다 ▲적당한 운동요법을 유지한다 등 7가지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주권욱 교수는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 평소에 철저히 지키던 식사 및 생활요법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적당히 타협하게 될 수 있다”며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경우 몸 상태가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 과일과 야채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콩팥기능이 저하된 대부분의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하면 심장마비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소량 즐기는 것은 좋지만, 과일과 야채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2. 수분섭취를 적절히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수분이나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을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돼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말기 신부전환자들은 소변을 통한 수분의 배설이 거의 없으므로, 여름철 수분 섭취가 과도하게 되면 체중증가와 심한 경우에 폐부종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수분 섭취를 줄이면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피부감염에 주의하자 만성콩팥병이 진행되면 전신적인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에 이 같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자꾸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피부감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배에 관을 삽입해 진행하는 복막투석을 받는 환자일 경우 더운 날씨로 땀이 많아지고, 관을 삽입하는 출구 입구가 습해질 수 있으므로 감염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4.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주의한다. 여름철에는 만성콩팥병 환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생선회와 같은 날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여름철에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만성간질환 환자뿐 아니라 만성콩팥병 환자에게도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패류를 섭취할 때는 꼭 익혀먹어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몸에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을 보존하거나 배설하는 능력이 감소돼 있다. 따라서, 식중독 등으로 인해 설사나 구토를 할 경우 탈수현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전해질 장애도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5. 여행 출발 전 주치의와 상의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주치의와 상의해서 현재 건강 상태에서 여행이 가능한지 상의해야 한다. 여행을 떠나게 될 경우 복용하는 약의 이름이나 주의사항, 응급조치 등에 대해서도 알아둬야 한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약 사용법을 모두가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여행지에서 투석을 계속해야 하므로 현지에서 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고혈압, 당뇨를 꾸준히 관리한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주위의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말기신부전으로 까지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처방 받은 약을 거르지 말고 꾸준히 복용하고 수시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체크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해야 한다. 7. 적당한 운동 요법을 유지한다. 적당한 운동요법은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이미 하고 있는 운동요법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햇볕이 강한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는 피하고 비교적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06/29 14:09
  • 흉터없는 요실금 테이프 선봬

    흉터없는 요실금 테이프 선봬

    7월부터 치골상부 접근 시술법(TVT), 폐쇄공 접근 시술법(TVT Obturator)에 이은 제3세대 요실금 시술법 시대가 열린다. 몸에 시술 자국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요실금 테이프 시술법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것.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미용 효과까지 고려한 새로운 요실금 시술방식인 TVT 씨큐어 시스템(TVT SECUR System)을 개발, 7월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최소 침습(절개)만으로도 요실금 80~90% 이상 완치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피부를 관통하지 않고, 질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고안된 제품으로, 현존하는 요실금 수술법 중에서는 환부를 가장 최소로 절개하는 시술법이다. 또한, 장치를 고정시키는 바늘(needle)이 피부 바깥으로 빠져 나오지 않는 만큼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아 환자의 수술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은 국소 마취로도 가능하여 기존의 시술에 비해 마취와 수술단계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시간도 30분 이내로도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가지의 기구로 기존 치골상부 접근법과 폐쇄공 접근법을 모두 선택 가능한 TVT 시큐어 시스템은 무엇보다 총 길이가8cm의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방광, 골반 주변의 장기 조직이나 신경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예후를 높였다. TVT 씨큐어 시스템은 이러한 미용적 측면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6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갻의료제품 디자인 경쟁갽에서 �년도 의학 디자인 우수상(Medical Design Excellence Award)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의료제품 디자인 상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은 이번 TVT 씨큐어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2007년 제1차 워크샵에서 TVT 씨큐어 시스템의 시술법을 공개하고 임상결과를 소개하는 워크샵을 가졌다. 이어, 오는 6월 24일에는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TVT 씨큐어 시스템 시술을 선보이고, 향상된 제품의 편리성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의 가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은 '흉터 없이 간편하고 안전한 요실금 시술'이라는 컨셉으로 TVT 씨큐어 시스템이 요실금 수술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의료장비2007/06/29 11:45
  • 헬스조선 뉴스 브리핑

    헬스조선, 광고효과 조선일보 내 3위 지난 5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헬스면의 지면 광고효과가 조선일보 전체 지면 중 3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 됐다. 1위는 조선일보 본지 안의 첫 전면광고, 2위는 조선경제 1면의 ‘애니콜’ 광고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180여 광고주협회 회원사 임원급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이다. 뉴스 등록, 직접 하세요. 헬스조선은 취재원이 제공하는 소식을 쉽게 관리하고 속보를 인터넷이나 지면을 통해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의료기관이나 기업, 언론사 등이 직접 뉴스 자료를 입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먼저 헬스조선은 취재원에게 ID를 부여하고 취재원은 정보나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입력한다. 입력된 자료는 관리자의 승인을 거쳐 헬스조선닷컴의 ‘의료계 소식’ 뉴스 코너에 자동 반영되고, 헬스조선의 기자는 이 내용을 기반으로 취재해 프로세스를 효율화 할 예정이다. 헬스조선은 이메일 등으로 보도자료를 받는 기존 프로세스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병행해 헬스조선닷컴사이트의 속보성과 뉴스DB를 강화할 예정이다. ID 발급대상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건강관련 기업, 그리고 관련 언론사와 홍보대행사, 베스트클리닉 회원 병원 등 규모와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취재원으로 한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헬스조선닷컴 담당자는 ‘당분간 2~3곳의 대학병원이나 제약사 등과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문제점을 보완해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동영상 하나TV에 공급 방송팀이 자체 제작해 헬스조선닷컴과 포털사이트 동영상 코너에 제공하는 영상물 가운데 20여 편을 하나TV가 구매, 최근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한 영상물은 이미 케이블방송국인 생활건강TV와 UCC사이트에 공급되어 인기를 끈 ‘마야의 다이어트 댄스’를 비롯 ‘안유진교수의 벨리어트’ 등 시리즈 물과 단편 기획영상물이다. 헬스조선은 현재 나누리병원과 제작을 마친 스트레칭 강좌 등 신규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타 영상매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피부사랑 캠페인 행사 성황리에 막 내려 대한 피부과학회와 로레알비쉬, 헬스조선이 함께 한 피부사랑 캠페인 시청 앞 피부무료검진 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헬스조선과 처음으로 공동 진행한 결과, 행사 참가자는 전년대비 약 5배가 늘었으며, 예상보다 목표를 40% 초과 달성해 만족스러운 행사로 평가됐다. 최근 마감된 경희대 무료내시경검사이벤트, 매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 인터넷을 통한 이벤트도 갈수록 참여자가 늘어 헬스조선닷컴은 의료건강포털 분야 1위 사이트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건강박람회 올해도 7월 19일부터 4일간 개최 작년에 이어 2회 행사를 맞는 조선일보건강박람회가 7월 19일(목)에서 22일(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연인원 6만명의 관람객과 2만명의 무료검진혜택을 기록한 조선일보 건강박람회는 올해도 12개 대학병원을 비롯, 국내 유수의 건강관련 대기업이 출품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박람회 사무국은 일부 전문 클리닉과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박람회 출품 신청 마감 이후,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 02-761-2512 임철민 계장> 건강서적 홍보이벤트 하세요 헬스조선닷컴에서는 매주 퀴즈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 건강서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중 이벤트로 매주 새로운 책자를 안내하고 그 책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서적 홍보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건강서적 10권과 책 소개자료를 헬스조선에 제공하면 가능하다. <문의 02-724-6535 김의준부장>
    기타2007/06/29 09:54
  • 사례를 통해 본 의료광고 심의

    사례를 통해 본 의료광고 심의

    ◆ 통상적 의학용어 써라 통상적인 의학 용어가 아니라 해당 병의원이 독자적으로 만든 단어는 승인받기 힘들다. 국제학회에 보고되거나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정식 학회의 인정 또는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코성형'을 '미사랑 성형' 등으로 바꿔쓰면 인증을 받지 못한다. 또 현수막 가운데 '정형외과 00시술 10만회 달성', '000과장 진료개시' 등은 의료행위 내용이 포함돼 있어 사전심의 대상이다. 그러나 종합병원에서 '000과장님 환영합니다'는 현수막은 사전심의에서 제외된다. ◆ ‘광고’ 명시하면 기사형태도 가능하다 =기사형식의 의료광고는 ‘광고’라고 명시해 독자가 기사가 아닌 광고라는 사실을 식별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하지만 ‘광고’라는 글자크기가 너무 작거나 사진과 겹쳐 고의로 알아보기 힘들게 한 경우에는 안 된다. 글자크기는 비율을 일괄적으로 정하지 않고 사안 별로 판단하고 있다. 케이블TV 광고의 경우 화면 우측 상단에 광고 표시를 하는 것처럼 의료광고에도 잘 보이는 위치에 ‘광고’ 표기를 하면 기사형태 광고가 가능한 것이다. ◆ 전문과목 앞에 붙는 ‘남성?여성’ 수식어 금지 =일례로 “남성비뇨기과전문의 00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광고는 위법이다. 하지만 ‘남성’을 뺐을 때는 심의에 통과할 수 있다. 즉 전문과목 앞에 남성·여성 등 수식어를 붙일 경우 전문의제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가 있을 뿐 ‘남성’ 비뇨기과전문의는 없는데도 굳이 이렇게 표기한 것은 환자에게 남성을 주로 진료하는 비뇨기과로 오인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봤다. “OO지역 최초 여성외과전문의”라는 의료광고는 의사 자신이 여성임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 ‘여의사 외과전문의’로 수식어를 표기하면 된다. ‘여성외과전문의’라는 용어가 소위 ‘이쁜이 수술’ 등을 많이 하기 위해 남성인 의사도 표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한방에, 100%, 실패 없는, 전문” 등은 과대광고 OO남성의원은 ‘귀두확대수술’을 광고하면서 “확실한 확대효과를 위해 덩어리지방 그대로 주입해 수술 후 흡수가 되지 않고 형태의 변형이 없으므로 반영구적이고 자연스런 모양으로 만족감을 드린다”고 표기했다가 승인되지 않았다. 덩어리 지방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이는 과대광고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한방에 OK, 100%, 실패 없는’ 등의 문구가 들어가는 것들도 과대광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문구를 빼야만 승인이 가능하다. ‘남성수술 전문'에서처럼 ‘전문’이라도 용어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피부과 광고 중 “스무살 피부처럼 탱탱하게 맑고 탄력 있는 피부의 비결” 문구는 치료효과가 실제 그렇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인정돼 통과된 사례다. ◆ 수술 전후 사진 비교는 허용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명칭에 '의원'을 넣어야 한다. 즉 ‘OO비뇨기과’나 ‘OO외과’라고만 써서는 승인이 나기 어렵다. 또 수술 전후 사진을 실은 광고에 대해서는 사진 비교 자체는 가능하지만 포토샵을 통해 인위적으로 수정을 가하면 안 된다. ‘최신식 OO레이저 도입’에서 ‘최신식’, ‘성형의 명가’에서 ‘명가’ 등은 심의에서 삭제되며, ‘6월의 이벤트’와 같은 표현은 환자 유인행위로 판단돼 승인이 어렵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의 명칭을 표기하지 않는 티저광고(teaser advertising, 중요한 내용을 감춰 궁금증을 유발한 뒤 점차 본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는 의료광고에는 맞지 않다고 판단해 허용하지 않는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06/29 09:48
  • 의료광고심의 이렇게 하세요

    의료광고심의 이렇게 하세요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가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일선 병원, 한의원에서는 아직도 광고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호소한다.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광고에 넣어도 되는 문구와 그렇지 않은 문구조차 구별이 쉽지 않다.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도 시행 초기여서 혼란스럽기는 매 한가지다. 헬스조선은 병원을 최대한 홍보하면서 광고심의에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사안에 따라 소개한다. ♠ 두 달에 1583건 심의, 1505건 통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의료광고심의가 처음 시작된 지난 4월 4일 이후 두 달간 1050여 건(6월 8일 현재)의 병·의원 광고가 접수됐다. 이중 승인(수정 승인 포함) 판정을 받아 ‘인증필증’을 교부 받은 것은 1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0건 정도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다. 승인된 병의원 광고 대부분이 한 번에 승인을 받았기 보다는 수정 승인이 60% 이상이라고 한다. 한의사협회는 두 달간 400여 건을 접수해 350건이 심의를 받아 340건이 승인(수정 승인 포함)됐다. 치과의사협회에서도 총 196건을 접수받아 심의한 결과 165건이 승인됐고, 18건이 미승인 상태다. 의료광고 심의를 통해 승인받는 비율이 모두 90%에 육박하는 결과다. 현재까지의 심의 과정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진료 과에 따라 승인 비율이 극명히 갈린다는 점이다. 의사협회의 심의위원회에서는 정형외과나 성형외과는 승인이 가장 어려운 반면, 피부과와 일반외과는 심의가 비교적 쉬운 과라고 했다. 정형외과의 경우 “5~10분이면 수술 가능”, “수술 후 바로 퇴원” 등의 문구는 현실성이 떨어지고, 수술법도 학회 공인을 받지 않은 사례가 많아 광고 승인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진료 과별로 등록된 심의위원의 개인 성향도 승인 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한형일 위원장은 “두 달간 광고심의를 해본 결과 과대광고나 표현 상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 불합격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연간 6천 건 이상이 광고심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대광고 문구는 최대한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 권형원 주무관은 “광고심의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광고의 수위를 맞춰가는 과정이다. 앞으로 심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의료기관들이 알기 쉽도록 편람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2007/06/29 09:43
  • [해랑 선생의 일기] 근육의 변이

    [해랑 선생의 일기] 근육의 변이

    의대 학생이 시신을 해부하면 시신마다 해부구조물이 다르게 생긴 것을 확인한다. 이것이 변이이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게 생긴 것도 변이이다. 변이는 거의 다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된다는 점에서 선천기형과 같다. 그러나 변이는 쓰임새에 문제가 없고, 선천기형(보기: 언청이)은 쓰임새에 문제가 있다.  나처럼 못생긴 얼굴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변이가 아닌 선천기형이라는 생각도 든다. 의대 학생은 해부하면서 변이를 따질 필요가 있다. 이것은 나중에 환자를 진료하면서 각 환자의 변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되기 때문이다. 변이와 선천기형을 익히는 데 발생학 책이 도움 된다. 발생학 책에서는 발생 과정을 풀이한 다음에 발생과 관계 있는 변이와 선천기형을 풀이해 놓았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27 16:21
  • 의사들, '닥터 쇼핑족' 제일 싫다!

    의사들, '닥터 쇼핑족' 제일 싫다!

    설명도 안 해주고, 불친절하고, 권위적이며…. 의사에 대한 환자의 불만은 끝이 없다. 병 고치려 병원 갔다 울화병이 생긴다는 환자도 많다. 그러나 상대에 대해 불만이 많기는 의사도 마찬가지다. 의사 말에 시비조로 되받거나, 다짜고짜 “완치시켜줄 자신 있느냐”고 물어 의사 속을 긁어 놓는 환자가 생각보다 많다고 의사들은 토로한다. 헬스조선 취재팀은 서울·경기지역 14개 대학병원 교수 247명을 대상으로 환자 태도에 대한 의사의 생각을 물었다.
    기타2007/06/26 17:33
  • 의사 말 몰래 녹음하는 환자들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김모(51·종양내과) 교수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암 환자와 보호자가 수술 일정과 부작용, 완치 가능성 등을 무척 꼼꼼하게 물었다. 궁금한 게 많은 환자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설명해줬다. 그런데 다음 날 만난 환자와 보호자는 “당신 말을 모두 녹음해놨으니 발뺌할 생각 말라”고 말했다. 녹음까지 할 줄은 짐작도 못했다는 김 교수는 “의사와 환자 사이 불신의 벽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고 허탈해했다. 심지어 진료 모습을 소형 캠코더로 ‘몰래 카메라’에 담는 어이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학병원은 물론 개원 병·의원에서도 이런 사례는 흔하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녹음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이런 현상이 늘었다. 환자 상태가 나빠졌을 때나, 나중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의료소송에 대비해 증거를 남기기 위해 녹음한다는 것이 환자들의 입장이다. 환자가 의사 말을 몰래 녹음해도 불법은 아니다. 통신비밀 보호법 상 제3자의 녹음이 아닌 당사자 간 녹음은 합법으로 보기 때문이다. 의료 소송 전문 신현호 변호사는 “법원에서 환자가 제출한 녹음자료를 정황 증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녹음해 법원에 제출하므로 판결에 직접 증거로는 거의 채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의사 만날 땐 이렇게… 1.건강문제, 걱정거리, 증세에 대한 정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아픈지를 상세하게 기록해서 의사에게 최대한 알린다. 2.가족 병력, 과거 병력을 의사에게 설명=병의 원인을 찾는 결정적 단서며 확진(確診)을 위한 기본이다. 3.현재 먹는 약 처방전 복사본 챙기기=건강식품, 비타민까지 모두 설명해라. 약화(藥禍) 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다. 4. 다른 병원 검사기록 가져가기=이전 병원의 진료 의뢰서와 CT, MRI 결과 꼼꼼히 챙기자. 5.예약시간보다 10분 먼저 도착하기=피검사가 있다면 10시간 공복을 지키고, 진료 지연을 막아야 한다. 6.의사 말에 단답형보다 구체적 답변하기=“많이 아프다”대신“아픈지 사흘 됐다”“목이 붓는다”등 구체적인 답변이 도움된다. 7.재진 갈 때 몸 상태, 약 복용 여부, 불편한 점 말하기=초진 후 호전·악화 여부 메모는 필수. 의사 지시사항 어긴 점도 숨기지 말고 털어놓자. 8.의사가 “완치됐다” 할 때까지 병원 가기=상태가 호전되고 통증 없다고 환자 자신이 완치 판정 내리는 것은 금물이다. /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기타2007/06/26 17:26
  • 치매, 전 단계 ‘경도 인지장애’ 때 잡아라

    치매, 전 단계 ‘경도 인지장애’ 때 잡아라

    건망증이 심하면 “치매가 벌써 왔나”란 농담을 한다. 중년 이전의 건망증은 대부분 치매와는 관련이 없다. 하지만 50대 후반 이후 심한 건망증이 생겼다면 치매 전 단계로 접어들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상당수의 치매는 심한 건망증과 사고·판단력에 문제를 보이는 ‘경도(輕度)인지장애’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조기 발견해 적극 치료하면 치매로의 이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치매 예방도 가능하다. 경도인지장애를 방치해두면 대부분 치매로 진행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경도인지장애 환자 270명을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매년 이들의 10~15%씩 치매가 발병, 6년 동안 80%가 치매로 이행됐다.
    정신과2007/06/26 17:09
  • “뇌 속 단백질로 10년 전부터 치매 예측”

    뇌에 특정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를 검사해 치매에 걸릴 사람을 미리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호주 멜버른대 신경학자인 크리스토퍼 로우 교수팀은 정교한 스캔을 사용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단백질(아밀로이드)을 찾아내는데 성공, 이 병에 걸릴 지의 여부를 10년 전 미리 알아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방법은 간단하다. 팔 정맥에 방사능동위원소(C-11 PIB)를 주사하면 이 물질이 뇌 속으로 흘러 들어가 아밀로이드에 달라붙게 되는데, 40분 뒤에 뇌를 스캐닝 해 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얼마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우 교수는 “인식 능력에 약간의 손상이 있는 노인들의 60%가 아밀로이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며 “이들 노인은 뇌 속에 아밀로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억력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알츠하이머병은 60세 이상에서는 25명 중 1명, 85세 이상에서는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노인성 질환이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뇌질환2007/06/26 17:00
  • 수술, 여름에 받는 것이 좋다

    수술, 여름에 받는 것이 좋다

    수술은 여름보다 겨울에 받는 것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 여름에는 수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덧나기 쉽다는 생각 때문. 전문의들은 그러나 “전혀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므로 피부가 습해져 세균이 잘 자라며 감염도 잘 될 것이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 땀에는 여러 가지 전해질과 유기물이 포함되어 있을 뿐 세균은 들어 있지 않다. 수술 후 치료와 소독이 잘 이뤄지면 상처가 덧나지 않는다. 오히려 온도가 높으면 피부 속 피하조직의 산소 분압(分壓)이 높아져 감염에 대한 피부 저항력이 높아진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수술 후 감염률이 가장 높은 때는 겨울(1월)인 반면, 여름(7~8월) 감염률은 가장 낮았다. 여름 감염률은 겨울의 절반 이하였다. 미국 미시건대 연구에서도 수술 전후에 체온이 낮았던 환자보다 열이 난 환자의 감염률이 훨씬 더 낮았다. 마산삼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는 “과거 여름에 상처가 잘 덧났던 것은 상처 부위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요즘 병원에서 수술한 경우 이런 일은 없다. 여름 수술을 꺼릴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외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7/06/26 16:52
  • 콩은 여름 보약

    콩은 여름 보약

    더운 여름엔 콩 음식이 특효다. 콩은 단백질이 많아 기운을 보충해주며,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물을 많이 먹는 여름철 배뇨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에 콩을 즐겨먹었다. 꼬투리가 완전히 여물기 전에 수확한 풋콩으로 일반 콩에 비해 많은 비타민 A, C를 섭취했다.
    푸드2007/06/26 16:49
  • 검은콩, 왜 인기인가

    검은콩, 왜 인기인가

    블랙푸드 열풍이 불면서 검은콩도 덩달아 인기다.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으로 포만감을 높여주는 구운 검은콩은 물론이고, 검은콩을 이용해 만든 콩국수, 빵, 두유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 쪄서 말린 검은콩을 구수한 향이 나도록 충분히 볶은 후 뜨거운 물에 섞어 추출해 만든 음료, 특정 압력 및 온도에서 검은 콩을 기체와 액체 양쪽 성질을 갖도록 한 뒤 추출한 성분을 팩이나 크림에 넣은 화장품도 나오고 있다. 검은콩 껍질에 들어있는 글리시데인과 안토시아닌이 몸에 좋은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 글리시데인(500㎍/g이상)은 항암작용을 하고,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시력을 개선하고, 혈관을 보호하고, 동맥경화를 억제한다. 이로 인해 검은콩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은 일반콩보다 무려 4배나 높다. 피부노화도 방지한다. 피부 속 콜라겐의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세포를 재생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시틴 성분도 풍부해 치매나 뇌중풍 등 각종 뇌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검은콩의 껍질에 유용한 성분이 많으므로 음료를 만들 때는 콩의 껍질에 있는 성분을 최대한 많이 추출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푸드2007/06/26 16:44
  • 한류 미남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한류 미남들 얼굴 합성하면..이렇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남형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한일병원 성형외과 이승철 과장(전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이 한류(韓流)의 대표적인 탤런트·가수 16명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한류 미남’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이 과장은 지난해 한류 미인 19명의 얼굴을 컴퓨터로 합성해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에 게재한 바 있다. 이 과장은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동원, 권상우, 김래원, 문정혁, 배용준, 정지훈, 송일국, 원빈, 이완, 장동건, 재희, 조인성, 조현재, 지성, 지진희, 현빈의 얼굴을 합성한 뒤 컴퓨터 ‘얼굴 분석 프로그램(BAPA)’으로 분석했다. 컴퓨터로 합성된 한류 미남의 얼굴 모양은 갸름한 편이다. 또 광대뼈가 두드러졌으며 턱의 윤곽이 뚜렷하다. 눈은 약간 큰 편이며 코는 길다. 윗입술은 얇고 가로로 긴 특징을 갖고 있다. 이 과장은 “선호도가 높은 얼굴들의 평균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미학(美學) 이론에 따라 젊은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연예인들 얼굴을 합성해 신세대 미남형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2007/06/26 16:42
  • 온몸이 쑤시고 아픈데…아무도 몰라주는 病

    온몸이 쑤시고 아픈데…아무도 몰라주는 病

    안모(31)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 자주 조퇴를 했다. 안씨는 “교사들은 나를 공부하기 싫어 수시로 거짓말하는 문제 학생으로 여겼다. 외로운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의 이모(55)씨는 “십 수 년간 몸에 좋다는 약은 다 먹어봤고, 소문난 병원도 다 찾아 다녔지만 아픈 게 낫지 않는다. 오랫동안 병을 달고 살다 보니 우울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족들까지 눈치를 보며 피한다”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병원에서 ‘섬유근육통증후군(fibromyalgia syndrome)’으로 진단받았다. 국내에는 공식 통계가 없지만 미국은 전체 국민의 2~4%가 이 병에 시달리고 있다. 전 연령층,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지만 35~50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원인은 호르몬 부족? 이 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설득력 있게 받아 들여지고 있는 가설은 ‘뇌의 이상’ 뇌에서 분비돼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부족해 작은 통증도 크게 느낀다는 이론이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 교수는 “과거에 환자가 충격적인 사건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도파민이 과도하게 쏟아져 나왔거나, 유전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에 적당량의 도파민이 나오지 않은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계의 고장으로 가벼운 통증도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완치 방법 없어… 운동·비타민 등 도움 이 병은 완치가 어렵다. 통증을 조금 덜 느끼게 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정도다. 증상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면 최소 3~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가정의학과2007/06/26 16:35
  • 헬스조선 단신

    ●대한소아과학회는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진료과목 이름을 개정해 27일부터 전국의 2500여 소아과 병·의원이 일제히 간판을 바꿔 단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의료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1945년 대한소아과학회가 창립한 후 62년 만이다. ●이상호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20~23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제20차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에서 회장(2007~2008년)에 선출됐다. 1987년에 창설된 IITS는 세계 25개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방사선과, 류머티스과 전문의들이 회원이며, 주로 디스크 내 척추치료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한다. ●서울대병원 외과 이건욱 교수가 서경석, 조용범, 신우영, 정희두 교수와 함께 ‘간암’(아카데미아)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간암 진단부터 퇴원 후까지 전 과정이 소개된다. 153쪽, 값 1만2000원. ●본디올 한의원이 8월 17~18일과 20~22일 지리산 산청군에서 ‘몸짱 맘짱 한방캠프’를 연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며, 참가비는 2박3일간 15만원이다. (02)885-0848 ●영동세브란스병원은 7월 5일 오후 2시 별관7층 인흥홀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소화기내과 이상인 교수가 맡았다. (02)2019-2330, 3310
    기타2007/06/26 16:28
  • 6591
  • 6592
  • 6593
  • 6594
  • 6595
  • 6596
  • 6597
  • 6598
  • 6599
  • 66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