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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우리 몸의 실제 나이를 측정하는 시스템이 중국에 진출한다. 이 시스템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나이에 비해 얼마나 늙었는지, 노화 속도, 현재 건강관리법이 효과가 있는가도 측정이 가능하다. 인체의 노화정도를 측정해 개인별 귀중한 건강증진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개인의 검진 결과를 데이터에 입력하면 한국인의 평균 건강수치를 나이로 자동 환산해 알려주는 시스템.
현재 국내에서는 연대 세브란스, 이대목동, 중문의대, 전남대, 관동대, 인하대, 아주대, 순천향대, 건양대, 동의대, 원광대 등 대학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또 일산병원, 인천한림, 명지성모, 가좌성모, 인천사랑, 울산보람, 상주성모, 적십자, 복음, 한국의학연구소, 리더스건진센터, 프랜닥터 등에서도 생체나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시스템을 개발한 생체나이의학연구소 배철영 박사(전문의)는 "현재 신체기능과 체형 검사(신체 나이), 생화학 나이, 호르몬 나이뿐만 아니라 성기능 나이, 피부나이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는 중국의원협회와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병원내 시범사업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서는 “한·중 양국민의 건강증진과 병원발전 및 양국 병원단체의 공동 이익을 위하여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 병원내 시범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명시했다.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 확산의 교두보가 될 첫 시범적용기관 가운데 하나인 인민해방군총의원은 중국 최대의료기관으로 분원 2곳을 포함 총 4100병상을 갖추고 연간 외래 200만명에 내시경실만 18곳에 이르는 곳이다.
또 하나의 시범기관으로 중국 최대검진기관인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는 인민해방군총의원 산하 301병원 출신 의료진들이 설립한 민간의료기관으로 북경, 상해, 금화, 대련, 광주, 항주, 성도 등 전국에 22개 종합검진기관을 가동하고 있으며 한해 검진기록이 북경에서만 50만명, 전국적으로는 200만명에 달한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의료장비2007/07/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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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7/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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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콩팥)이 나쁜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팀이 혈액 투석 중인 말기신부전 환자 91명의 체내 칼륨 농도를 분석한 결과 여름(6~8월)에는 5.317±0.822mEq/L로 겨울(12~2월)의 5.208±0.776mEq/L 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 이 교수는 “여름에는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어 칼륨 섭취량도 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건강한 사람들은 칼륨을 많이 섭취해도 신장을 통해 90% 이상이 배출돼 혈중 칼륨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만성 신장질환이 있으면 칼륨이 배출되지 않아 고칼륨증이 발생하기 쉽다. 신장 기능이 정상의 4분의 1 이하로 떨어진 심한 신부전 환자에게 특히 잘 생긴다. 고칼륨증이 생기면 근육 힘이 약해지고, 심장 부정맥이 발생하기 쉬우며, 심하면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칼륨이 많은 과일은 바나나, 참외, 토마토, 수박 등이다. 야채는 양송이버섯, 호박, 미역, 시금치, 쑥, 부추, 상추 등에 칼륨이 많다. 그러나 과일 중 단감, 포도, 사과와 야채 중 가지, 당근, 배추, 콩나물, 오이, 깻잎 등에는 칼륨이 상대적으로 적다. 일반적으로 야채는 잎보다 줄기에 칼륨이 많다. 신장 질환자들은 야채를 삶거나 데친 후 물은 버리고 야채만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야채에 든 칼륨의 30~50%를 줄일 수 있다. /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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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2007/07/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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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2007/07/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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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7/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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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嗅覺) 기능의 감퇴가 반드시 코의 문제만은 아니다. 사람은 코 점막 후각 수용체로 냄새 분자를 감지해 뇌 측두엽에서 인지하는데 측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냄새를 감별해 내지 못한다. 따라서 일상적인 냄새를 잘 감별하지 못한다면 뇌의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냄새 감별 못하면 뇌 측두엽 이상가장 흔한 사례는 뇌 측두엽 부위가 줄어드는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다. 이 병의 초기 단계에선 냄새를 잘 감별하지 못하며, 병이 진행되면 실제로 없는 냄새를 느끼거나, 향기를 악취로 느끼는 증상이 종종 나타난다. 미국 러시 대학병원 로버트 윌슨 박사가 600명을 대상으로 후각기능과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바나나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는 등 후각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사람이 후각기능에 이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전(前) 단계인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50%나 높았다.측두엽 이상으로 정신분열증,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질환, (측두엽성) 간질 등을 겪는 환자들도 후각이상 증세를 겪는다. 그러나 이들의 후각이상 증상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환자보다는 약하다. 또 측두엽 부위에 종양이 있을 때도 냄새를 감별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더러는 뇌수술 후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이상학 교수는 “뇌의 측두엽이 위축되거나 변성이 생겨 여러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은 후각장애를 호소하고, 실제로 이들의 후각세포가 죽어 있는 경우가 많이 발견된다”고 말했다.◆노인의 후각기능은 인지 능력과 관련미국 UC 샌디에이고 대학 클레어 머피 박사가 18~45세 남녀 103명과 55~97세 남녀 98명을 대상으로 후각기능 테스트와 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55~97세 연령층에선 후각기능이 지능, 기억력, 추리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8~45세 연령층에선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었다.따라서 후각기능을 검사하면 뇌 기능의 이상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실제로 ▲미세캡슐에 넣은 수십 가지 냄새를 이용해 냄새를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 지속적으로 느끼는 시간 등을 파악해 환자의 인지능력을 측정하거나 ▲후각신경세포를 채취해 세포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뇌 기능 이상을 감지하는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반대로 냄새를 통해 뇌 기능을 개선하는 향기치료(아로마세러피)도 일부에서 시행된다. 이때 사용되는 향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안반응을 억제해 집중력을 향상시켜 기억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북대병원 치과대학 문제일 교수는 “뇌에서 냄새를 인식하는 부위는 감정을 조절하는 부위(변연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는 감정에 영향을 주고, 기분에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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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내 의료봉사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학회 무료 검진이 인기다.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의 수준 높은 검진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또한 검진 받기 위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3살 된 딸과 함께 온 김희정(40)씨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부스에서 딸의 체지방, 성장 상태 등을 검사하고 상담했다”며 “아이 검진은 기대하지 않고 왔었는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검진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상담을 받은 박미옥(43)씨는 “20분 정도만 기다리고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며 “평소 거울을 보며 걱정했던 검버섯 등 피부문제에 대해 상담했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회에서는 두통, 오십견, 관절염, 디스크 등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우석 교수 등 3명의 교수들이 검진하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서는 소아 빈혈, 체지방, 성장비만, 당뇨, 성장 상담 등을 순천향대학교병원 전유훈 교수 등 의료진이 검진한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세브란스 병원 한장원 교수 등 4명의 의료진이 전립선비대증과 야간빈뇨 등에 대해 검진하며, 대한피부과학회는 한림대 박천욱 교수 등 의료진이 피부암과 올바른 피부관리법에 대해 상담한다. 대한신경과학회에는 서울대 신경외과 김지영 교수 등 4명의 의료진이 치매, 두통, 어지럼증 등을 상담하고, 호흡및결핵학회는 세브란스병원 내과 정우영 교수 등 의료진이 만성폐쇄성기도질환 등 폐기능을 검진한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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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고 오늘 또 왔죠~” 조선일보 박람회 둘째 날 구로구에서 새벽에 출발했다는 이익상 씨(65). 어제 강북삼성병원 부스에서 동맥경화협착 검사를 받고 오늘은 한림대 병원에서 후두암 검사를 받아 보려고 왔다. 또 어제 건강식품관에서 봐둔 혈관 치료제와 비타민도 살 예정이다.‘2007 조선일보 건강 박람회’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박람회 둘째 날은 오전 12시까지만 무려 5000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마감시간까지 고려하면 개막 첫날 기록 1만 여명을 초과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제 왔던 사람들이 다시 행사장을 찾아 박람회 인원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를 끈 곳은 10대 대학 병원의 무료 검진 행사였다. 많게는 20만원을 호가하는 무료 검사가 제공돼 평소 몸이 안 좋은데도 고가의 검진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병원, 경희 동서신의학병원 등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이뤄지는 무료검진은 오전에는 선착순으로, 오후에는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각 병원 별로 많게는 하루에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김현상(55 경기도 안양) 씨는 “어제 늦게 온데다가 행운과자 추첨에서 떨어져 검진을 받지 못했다. 오늘은 재빠르게 줄을 서고, 행운과자도 잘 뽑아 꼭 검진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전문병원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편강탕’을 생산, 판매, 수출하는 편강한의원 부스에는 비염, 천식, 아토피 증상을 상담하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넘쳐났다.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박수림씨(46)는 “원장님과 자세한 상담을 하고 나니 평소 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이 싹 풀렸다”고 말했다.
국가 대표 축구 선수팀 재활 치료를 담당하는 강서 솔병원 부스를 찾은 이들은 주로 운동부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었다. 박은우(51 송파구 문정동) 씨는 “골프를 많이 치러 다니는데 이상하게 아픈 데가 있어서 상담해 봤더니 원인을 자세히 설명해 줬다”며 “운동법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가르쳐 줘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기쁨 병원은 탈장, 치질 등을 무료로 검진해줄 뿐 아니라 수면내시경 검사에 필요한 약까지 나눠줘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기쁨병원 관계자는 “일반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으려면 보통 3~4일을 기다려야 한다.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다음날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룰렛 게임을 통해 마늘음료 등을 나눠주는 한국 야쿠르트, 물 없는 반신욕 체험이 가능한 ‘O2S’, 승마 운동 기구 판매업체 ‘조바휘트’ 부스 등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대한생명이 협찬하는 이번 박람회는 22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배지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기타2007/07/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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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07/07/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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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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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7/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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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19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막됐다. 국 내외 200개 기업이 개발한 최신 제품들을 선보이고 10개의 대학병원이 무료 검진 코너를 개설한 이번 박람회엔 첫날 오전에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행사 관계자는 "이 상태라면 오늘 마감시간까지 1만 여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박람회는 기업관, 건강검진관, 부대행사장, 건강강좌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고려대의료원, 상계백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10개 대학병원과 서울시의사회, 존슨앤존슨메디칼,아름다운나라피부과ㆍ성형외과, 기쁨병원,강서솔병원 등이 개설한 무료검진 코너.
청량리에서 온 동영보(77)씨는 “작년에 건강박람회 무료 검진을 통해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올해도 몸에 다른 문제가 없는지 알기 위해 박람회를 다시 찾게 됐다”고 말했다.
오전에는 선착순으로, 오후에는 추첨형식으로 진행되는 무료검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박람회장을 찾은 이도 있었다. 태릉에서 온 박성자(65)씨는 “새벽 4시에 집에서 나 6시에 이곳에 도착했다. 무료검진을 받고 나서 다양한 건강관련 부스와 부대행사까지 구경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 명의 16인의 건강강좌는 19~22일 1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장 내 세미나장에서 진행된다. 첫째 날엔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 둘째 날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셋째 날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질환, 마지막 날엔 건강과 노화방지다.
건강박람회 참석을 원할 경우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접속해 초청장을 출력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이 없으면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오전 11시 태평양홀 입구에서 열린 개막식 테이프커팅에는 문영목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유명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장, 김승남 강남성모병원장, 배상훈 한림대의료원장, 김린 고대안암병원장, 오병훈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노충희 상계백병원장, 어준선 한국제약협회이사장, 조선일보 김문순 대표이사,(주)헬스조선 임호준 대표, (주)한국국제전시 문영수 회장이 참여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kmddoong@naver.com
기타2007/07/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