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당뇨 합병증인 당뇨망막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
누네안과병원은 당뇨망막증 환자 139명의 201안(眼)에 ‘항체주사’를 1회 실시하고 3개월 후 관찰한 결과 73.6%는 황반 부종이 가라앉았고, 79.3%는 출혈을 일으키는 신생혈관이 사라졌으며, 81.4%는 신생혈관의 출혈이 멈췄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56.7%는 주사 전에 비해 시력 측정표 2줄 이상을 더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개선됐으며, 32.1%는 항체주사 전 시력을 유지했으며, 11.4%는 재 출혈로 인해 시력이 떨어졌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치료에 사용된 항체는 쓸모없는 혈관을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게 해 당뇨망막증을 악화시키는 단백질인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체다.
누네안과병원 유용성 원장은 “이제까지 당뇨망막증 환자의 시력을 유지하는 치료법은 있었지만 높이는 방법은 없었다. 당뇨망막증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누네안과병원은 당뇨망막증 환자 139명의 201안(眼)에 ‘항체주사’를 1회 실시하고 3개월 후 관찰한 결과 73.6%는 황반 부종이 가라앉았고, 79.3%는 출혈을 일으키는 신생혈관이 사라졌으며, 81.4%는 신생혈관의 출혈이 멈췄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56.7%는 주사 전에 비해 시력 측정표 2줄 이상을 더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개선됐으며, 32.1%는 항체주사 전 시력을 유지했으며, 11.4%는 재 출혈로 인해 시력이 떨어졌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치료에 사용된 항체는 쓸모없는 혈관을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게 해 당뇨망막증을 악화시키는 단백질인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체다.
누네안과병원 유용성 원장은 “이제까지 당뇨망막증 환자의 시력을 유지하는 치료법은 있었지만 높이는 방법은 없었다. 당뇨망막증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