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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 주름 등 피부 트러블, "약물로 치료"

    최첨단 의학기술이 발달해도 완치되지 않는 질환은 있는 법이다. 그 중 하나가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질환이다. 암을 정복하는 이 때 피부 상층부의 침착된 기미를 치료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기도 하다. 기미는 표피나 진피 상층부의 멜라닌 색소를 기존 레이저나 박피로 제거해도 진피 심층부에서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물질이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때로 레이저로 치료됐다는 기미를 볼 수 있으나, 이는 임상 양상이 매우 흡사한 '이차성오타모반(양측성 후천성 오타양모반)'이라는 점의 일종을 치료한 것으로 오해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심부피부재생술은 기미 뿐 아니라 칙칙한 피부톤, 색소, 모공, 주름 등 피부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8일 국내 모 피부과에서 주관한 제1회 심부피부재생술 심포지엄이 이화여대 교육문화회관에서 <심부피부재생술 케미컬필링의 혁신적 변화>란 주제로 열려 큰 성황을 이뤘다. 국내외 석학들의 최신 피부치료시술법이 소개되는 흔치 않은 자리여서 그런지 피부과 개원의는 물론, 수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참석도 잇따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편세현 박사는 "심부피부재생술과 케미컬 필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심부피부재생술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편 박사의 강연 외에도, 이스라엘 란다우 박사의 '유색인의 엑소덤 시술', 미국 벤사이먼 박사의 '안면 리서페이싱법', 일본 이마야마 교수의 '필링 후 조직학적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피부재생술에 관한 최신 시술법이 소개됐다. / 도움말=타임필피부과/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뷰티2007/11/20 11:29
  • 건강한 겨울스포츠를 위한 10계명

    1. 잘 넘어지는 연습을 한다.  스키 탈 때는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옆으로 넘어지고, 보드의 경우 넘어질 때 앉는 자세를 취해 엉덩이에 체중이 실리도록 해야 한다. 2. 넘어진 뒤에는 다른 사람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빨리 일어나 가장자리로 이동한다. 3. 스키나 보드를 탄 지 3시간이 지나거나 피로감이 느껴질 땐 본전 따지지 말고 운동을 중단한다. 4. 스키나 보드를 타기 전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유연하게 만든다. 5.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즐긴다. 난이도 높은 슬로프에서 타다가 부상을 입는 일이 흔하다. 6. 눈이 내리거나 오후 3시쯤이 되면 안전한 슬로프로 옮겨 타거나 잠시 쉬는 것이 좋다.7. 치아부상으로 빠진 치아는 식염수에 넣거나 혀 밑에 넣어 1시간 내로 치과에 방문한다. 8. 치아부상을 막기 위해 스키나 보드타기 전 마우스가드를 착용한다. 9. 자외선을 막기 위해 스키 전 고글과 마스크는 필수, 자외선 차단제도 두껍게 발라준다. 10. 동상방지를 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다. /도움말 제공= 관절전문 강서제일병원 박성진 부원장 ,이롬치과 김종배 원장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1/20 09:56
  • 수험생 성형수술, 언제가 가장 좋나?

    수험생 서민애 양(여/19)은 22일 쌍꺼풀 성형수술을 받는다. 평소 작은 눈 때문에 콤플렉스가 많았던 민애 양은 이미 지난달부터 상담을 받고 수술날짜를 수능 후로 잡은 상태. 아무래도 수능 전까지는 공부에만 전념하고 수능이 끝난 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형을 받겠다는 심사였다. 또 대학교 입학 전에 어느 정도 수술한 눈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따져봤을 때, 지금이 가장 좋다고 결정했다. 얼마 전 성형외과 상담을 받은 고현기 군(남/19)도 다음달 중에 코 성형을 받기로 날짜를 잡았다. 잘 생긴 외모도 능력이 되는 시대에 낮은 콧대를 높여 결점을 보완하기로 한 것. 뿐만 아니라 수능이 끝나고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시간이 많으므로 지금이 수술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 성형수술에 대해 쉽게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현기 군은 부모님에게 수술비의 전액을 부담시키기 보다 자신이 일부라도 직접 벌어서 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한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수능이 끝나는 11월 중순부터 대학교 입학식 전인 2월까지는 ‘수험생 특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험생 성형이 많은 시기다.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대학이라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데 있어 그 동안 공부 때문에 소홀해 온 외모를 가꾸는 일에 집중한다. 그러나 수험생의 경우, 아직 미성년자라는 악재가 있어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성형이 가능하다. 압구정에 위치한 위드성형외과 이성주 원장은 “최근 몇 달 전부터 수험생들의 성형문의가 늘고 있지만 부모님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상담부터 부모님 동행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주 원장의 말에 따르면 수험생 성형의 특징은 비교적 시술은 간단하면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쌍꺼풀 수술이나 코 성형은 한 번의 시술로 이미지를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다. 보톡스를 이용한 사각턱축소술과 종아리축소술도 주사요법만으로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큰 수험생들이 많이 시술한다. 이 밖에도 불균형하게 형성된 보조개를 교정하거나, 털이 심하게 난 부분을 제모하는 시술, 여드름 피부 케어, 점 제거 등 빠르고 간단하게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는 시술도 크게 선호되고 있다. 이성주 원장은 “성형수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가지기 보다는 성형수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과 자기 확신을 갖고 병원을 찾는 수험생이 많아지고 있다”며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 일에 신중을 기하는 학생들의 면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한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당부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7/11/20 09:54
  • 내 손으로 직접 성형수술을?

    내 손으로 직접 성형수술을?

    최근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 사이에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외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도 함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이에 헬스조선이 가성성형체험이벤트를 열고 성형 전후 사진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조선일보 헬스섹션 헬스조선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이벤트 게시판 내에 가상성형체험 프로그램 '모나리자 2.0'을 설치하여 성형술에 관심이 많은 회원을 대상으로 헬스조선 연중이벤트인 '도전! 가상성형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성형체험에 사용된 ‘모나리자 2.0’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성형외과 의사들과 그래픽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 개발된 모델로, 쌍꺼풀이나 코, 입, 턱선 등 자신의 사진을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직접 성형을 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실제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자신의 외모에 다소 불만(?)인 회원들에게는 이번 체험이 가상으로나마 성형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헬스조선닷컴 회원 박 모양(23. 대학생)은 “이번 겨울 방학에 쌍꺼풀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데, 병원에 가기 전 성형 전후 사진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2일까지 헬스조선 이벤트 게시판에서 진행되며, 체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금)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healthchosun.com) 가상성형체험 바로가기http://health.chosun.com/event3/mona_index.jsp
    기타2007/11/19 19:04
  • 하체 피하지방, 상체보다 6배 많아 다이어트 더 힘들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슬슬 ‘군살과의 전쟁’을 시작할 때가 왔다. 사실 우리 몸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열을 발산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10% 정도 증가시킨다. 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10% 정도 칼로리를 더 소모한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살이 더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느는 것 이상으로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 더군다나 따뜻한 실내에서 온종일 생활하는 사람들은 우리 몸이 굳이 열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오히려 떨어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허벅지와 엉덩이의 피하지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두 부위에 축적된 지방 세포가 상체보다 6배나 많다는 통계도 있다. AnG클리닉 안지현 원장은 "엉덩이와 허벅지는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 정체가 잘 나타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가장 많이 생기며 운동을 해도 순환 정체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 연소가 잘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섭취 열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데, 우리 몸에는 지방을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베타 수용체가 주로 얼굴 등 상체에 많은데 반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는 하체부분에 더 많으므로, 일단 상체의 지방이 빠지기 시작해야 하체의 살도 조금씩 빠진다고 볼 수 있다.결국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만약 상체는 그대로 둔 채 원하는 부위의 군살만 빼고 싶다거나 빠른 시간 내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싶다면 지방흡입이나 지방성형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지방흡입수술이다. 그런데 지방흡입을 하면서 지방세포 주위의 모세혈관이 끊어지면 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주변의 조직이 끊어지거나 손상을 입어 통증이나 멍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워터젯 지방흡입술'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난 99년 독일에서 개발된 시술법으로 미세한 물분사를 이용해 혈관이나 신경을 지방세포로부터 분리시켜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 제거할 수 있어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 좀더 빠르고 뚜렷한 바디라인의 변화를 원할 경우엔 레이저나 고주파 지방 용해술을 함께 시술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인기있는 시술 중 하나가 프로웨이브를 이용한 심부열 지방용해술이다. 심부 피하지방은 42도 이상의 열이 가해져야 지방이 녹아 용해가 되는데, 프로웨이브 고주파는 다른 일반 고주파와는 달리 안정된 파형으로 심부지방에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 지방을 녹여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시킨다. 이와 함께 고주파 열이 콜라겐 생성까지 촉진해 튼살이 호전되고 처진 부분이 올라 붙어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지방 제거술들을 통해 이뤄진 몸매는 지속적인 운동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몸은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시 비만 체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실내에서라도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것이 좋으며, 에너지를 소모시킨다고 너무 얇게 입으면 혈액순환이 오히려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도움말=AnG클리닉 안지현 원장 /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뷰티2007/11/19 16:51
  •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선정돼

    몇 년 전 미국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5가지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김치를 선정했다. 헬스지는 김치는 비타민 A,B,C 등 핵심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많으며, 섬유질이 많은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평가했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열무, 갓, 고추, 파, 마늘, 생강 등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A, C가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은 신진대사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김치가 발효되어 생기는 유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장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에 도움을 주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유산균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노인, 비만, 고혈압 환자 등 소금 섭취량에 주의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1회 40g 이하를 섭취하고 가급적이면 백김치, 나박김치, 물김치, 동치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매운 성분은 위염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권장 섭취법 - 1일 3회 식사 때마다 40~60g(1회분) 정도를 섭취한다. - 오래 보관된 신김치보다 적절히 익은 김치가 좋다. - 김치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김장김치라도 지나치게 짜게 담그지 않는다. - 자극이 적은 백김치나, 나박김치, 동치미 등을 다양하게 먹는다. - 염분이 많이 있는 김치국물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11/19 16:13
  • 숫자로 보는 피부미인법!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시간을 활용하고 지키는 노력이 필수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3 ---수분공급은 클렌징이나 샤워 후 3분 안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공급에 신경 써야한다. 이 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있는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 화장품 광고에서는 세안 후 화장대로 가는 사이 피부가 건조해진다며 피부를 위협하는 ‘악마의 시간’이라 칭했다. 실제로도 피부의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클렌징 후 3분 이내에 보습을 해줘야 한다. 보습은 피부가 물기를 조금 머금고 있을 때 해야 효과가 배가 된다. 이는 샤워나 목욕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공기 중으로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보습제를 사용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야만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경우에는 화장대 앞으로 가는 동안에 피부가 심하게 땅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욕실에 보습제를 비치해두고 욕실을 나서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 하루에 물 8잔 마시기 우리 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물이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체계도 약해져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게 된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수분이 충분하면 불필요한 각질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하루 8잔의 물은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침착을 예방한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단, 차를 마실 경우 체내 수분을 빼앗은 커피보다 녹차가 더 좋다. 10 ---- 목욕 및 사우나는 10분 안에 목욕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비누 사용 등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뺏길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끔 사우나를 할 때 촉촉함보다 축축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고온으로 모공이 확대되면서 물과 피지가 빠져 나와 범벅이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열을 받으면 빨리 늙는다. 목욕이나 사우나는 10분 안에 마치는 것이 적당하다. 목욕을 시작할 때는 발부터 서서히 적셔주고 마칠 때에는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이와 함께 자극이 강한 비누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비누보다는 바디클렌저가 보습력이 더 좋다. 사우나는 일주일에 3~4회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사우나 후에도 찬물로 여러 번 헹구고 시원한 곳에서 30분 가량 휴식을 취해준다. 13 ---피부에 가장 좋은 수분함량은 13% 인체에 가장 좋은 실내 습도는 40∼60%. 하지만 여름철에는 습도가 80%이상이며 겨울철에는 40% 이하다. 피부 수분함량 역시 13% 정도가 적당하지만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는 10% 이하로 낮아진다. 이처럼 가을, 겨울에는 대기 중 수분이 급격히 감소하여 피부가 예민하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피부의 수분도가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에 다가가기 쉬워지므로 특히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실내가 많이 건조할 경우에는 가습기를 틀어 주면 건강한 피부 생성에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습도가 40% 이상 되도록 조절하며 가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얼굴 방향은 피한다. 15 ---팩, 시트 마스크는 15분만 피부가 생기를 잃고 탄력이 떨어져 보일 때는 단시간에 다량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수분팩과 시트 마스크가 제격이다. 특히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사용하기도 편리할뿐더러 영양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여성, 남성 할 거 없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더 많은 수분, 영양을 흡수하고 싶다고 팩이나 시트마스크를 오래 붙여두는 것은 좋지 않다. 팩이나 시트 마스크는 15분 정도가 적당하다. 팩, 시트에 붙은 피부 노폐물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역으로 재흡수 되기 때문이다. 또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28 --- 피부 생성주기는 약 28일 몸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 바람과 추위, 각종 균과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게 피부의 역할이다. 또 피부는 몸에서 생기는 노폐물도 배출한다. 피부는 겉에서부터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순으로 이뤄져 있다. 피부세포가 피부 저층부에서 생성되어 표면까지 올라와 각질이 되고 떨어져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28일이다. 표면의 각질조각은 떨어져나가도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새로운 세포가 보충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부는 매일 생성되고 소멸된다. 28일이 주기라는 것이지 세포와 세포 사이에 28일의 공백이 있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외부의 기온변화나 습도저하에 의해 피부 수분함량이 크게 떨어지면 표피가 제때에 탈락하지 못하고 하얗게 쌓이게 된다. 이렇게 불필요한 각질이 늘어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눈가, 입가 등 수분이 부족한 부위에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각질은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려두어 부드럽게 만든 다음 스크럽제나 팩 등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없애준다. 38 --- 목욕물 온도는 38도를 넘지 말기 추운날씨는 따뜻한 탕 목욕을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다. 특히 가을, 겨울철에는 목욕 시 피로를 풀기 위해 물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피부를 해치는 지름길이다.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의 수분을 뺏고 피부 보호막인 피지까지 씻어내 버리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상까지 유발한다. 가장 이상적인 물 온도는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끼는 38도 정도다. 38도의 미지근한 물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을 안정시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피부과2007/11/19 16:13
  •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한다면, Shape your body - part 02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원한다면, Shape your body - part 02

    프리라인은 도구없이 누구나 손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 중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고, 자세와 강도는 본인에게 무리가 없는 난이도로 조절해야 합니다. Dumbbell Dead Lift
    피트니스2007/11/19 15:21
  • 왕(王)자 성형, 나도 할 수 있나?

    성형수술로 왕(王)자 근육도 만들 수 있다고? 복부 지방을 흡입해 불룩한 뱃살을 식스팩(six-packㆍ배에 새겨진 王자 근육)으로 만드는 성형수술이 지난 10월 말 미국 성형외과 의사 연례 회의에 소개됐다. 이 수술을 선보인 애리조나의 알도 벤자민 게라 의사는 지금까지 32명을 대상으로 시술했는데 86%가 만족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복근성형은 지난해 말 국내에도 도입됐다. 그러나 이 수술을 하는 곳은 2~3곳에 불과하다. 수술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수술 중 복막에 상처를 입히면 감염ㆍ출혈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고, 붓기도 몇 주 혹은 수개월 동안 지속된다. 수술 후 체중이 불면 왕자가 다시 희미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왕자 성형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복부를 1㎝ 정도 짼 뒤 내시경을 이용해 벌어져 있는 복부 근육을 실로 고정시키거나 모아줘 뱃살을 탄력 있게 만든다. 전신 마취에서 30분~1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다른 방법은 피하지방 성형술이다. 배꼽 주위와 하복부에 2~3㎜짜리 구멍을 3개 정도 뚫은 뒤 내시경을 이용해 복근 안쪽의 지방을 흡입한다. 지방층과 피하조직 전후 좌우의 근육선을 울룩불룩 도드라져 보이도록 다듬는 것. 필요에 따라 옆구리 쪽 근육을 추가로 다듬거나 복부 전체에 지방흡입을 병행한다. 외부의 남아도는 뱃살은 칼로 잘라낸다. 이 때 배에 흉터가 있는 사람은 흉터치료까지 가능하다. 전신마취 하에 1시간 정도 걸리며, 약 3~4주가 지나야 외부의 뱃살이 복부에 완전히 밀착돼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용은 300~500만원 선. 이 수술은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랜드 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에 따르면 복부 지방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하며, 체중을 최근 급격히 줄인 경우 여분의 피부가 많아 시술이 어렵다. 따라서 1~2㎝의 복부 지방이 이 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적당한 뱃살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성형외과2007/11/19 09:51
  • 근육질몸매 홍영주씨, 운동 그만해야 살빠진다?

    하루걸러 하루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잇따르는 가운데 연예계의 다이어트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최근 백지영, 왁스, 쿨 등 인기가수들의 안무가로 유명한 홍영주가 무려 11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대열에 합류해 화제.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시 음식량을 조절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비법을 권유 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홍영주는 이와 반대로 운동량을 줄이는 색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선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명 안무가로서 평소 많은 시간을 운동을 하는데 보내는 터라 홍영주는 일반사람들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왔다. 그러나 이렇게 근육을 동반해 찌게 된 살은 셀룰라이트가 단단하게 형성됨으로써 쉽게 빠지지 않는다. 피하지방이 결체조직안에 끼어있는 상태인 셀룰라이트는 한번 형성되면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그 부위의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 지방이 단단해지고, 손으로 비틀어 잡았을 때 오렌지 껍질과 같은 울퉁불퉁한 형태를 보이게 된다. 때문에 홍영주와 같이 운동으로 인해 지방이 단단해진 살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셀룰라이트를 직접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치료를 동반하여 지방을 연소시켜주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홍영주는 근육이 많은 체형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 근육을 증가시키는 근력운동을 피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웨이트 트레이닝 보다는 필라테스나 요가나 스트레칭 체조 등 서서히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 도움말= 가정의학과 전문의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피트니스2007/11/19 09:34
  • 성형 전 제발 이것만은 체크하라

    첫성형을 계획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과거 대학교 방학 때나 고려하던 성형시술이 이제는 수능 끝 겨울방학으로 집중되고 있다. 입시 준비로 억눌렸던 것에 대한 보상심리와 함께,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된 영향이 크다. 또한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등 10대 또래 소녀들의 열풍 역시 자극이 되고있다.   그러나 첫성형으로 20년 가까이 간직해 온 내 얼굴에 변화가 일어나는만큼, 전문의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신예식 원장은 “첫성형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신감이 생겨 부족했던 내면의 모습까지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면서도 “ 첫성형의 실패는 재성형이라는 더 큰 난관과 함께 심리적인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첫성형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있다” 고 조언했다.   ◆ 발품을 팔아라. 노력한만큼 성형 만족도도 높아 첫성형시에는 인터넷 까페나 뉴스검색, 주변 소개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를 기초로 직접 발로 뛰며 나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략적인 후보군을 선발하고 실제 내원하여, 꼼꼼하게 상담을 받아 보는것이 좋다. 상담 시 가상성형을 통해 변화될 모습을 미리 살펴보고, 내가 원하던 모습인지 비교를 한 후 수술여부를 결심하는 것이 좋다.   ◆ 내가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말하라. 가장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 개선이 어떤 방향이며, 어떻게 된다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한다. 왜냐하면, 의사는 보편적인 아름다움에 기준을 맞추지만, 개인은 자신만의 개성에 따라 독특한 관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형을 통해 얻고자 하는 이미지를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말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의사가 분석하는 모습이 일치되었다고 판단될 때 수술을 결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 없이 의사에게 전적으로 일임하고 수술을 받게 되면, 때에따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미지가 되어 스트레스로 남을 수 있다. ◆ 재수술 가장 많은 코성형- 흉터없나, 안전한가 체크하기 코성형의 성공여부는 의료진의 시술능력과 사용 재료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굴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 부위니만큼 수술 전, 반드시 수술법과 사용재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은 “ 과거 콧기둥에 절개를 가하는 개방형 접근법 대신 최근엔 코 안쪽을 절개하는 비개방형 접근법을 통해 흉터 없이도 원하는 코모양으로 변화가 가능해졌다” 고 설명했다. 코 끝 모양 역시 100% 자가연골을 이용한 시술로 과거에 비해 부작용 없이 안전한 코성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 수술 후-인내는 달콤한 약, 수술결과에 의구심을 버리고 의료진을 믿어라. 수술이 끝난다고 외모의 개선이 즉각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성형수술은 수술 후 최소한 2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이 회복기간이 환자들 대부분에겐 지루하고 견디기 힘든 시기이다. 수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원하던 이미지로 개선될지, 퉁퉁 부은 모습을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의구심이 드는 것이 보통이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의사와 환자의 믿음이다. 전문의들은 “성형수술 후 의사가 확신을 주고, 그에 대한 환자의 믿음이 더해져 마음이 편안해질 때 결과가 더 좋게 된다” 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면 원하던 이미지로 개선이 된다. ◆ 수술 성공 마지막 2%는-‘사후관리’ 에 달려있다. 성공적인 성형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기술력 뿐 아니라, 수술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 되어있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성형수술은 아주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후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관리는 통증이나 붓기는 물론 회복기간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수술 후 빠른 회복과 붓기감소를 돕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전격적으로 도입하는 병원들이 늘고있다. 보통 레이저와 메조 테라피, 림프마사지로 구성되어 붓기관리를 돕는다. 또한 통증완화를 돕는 자가통증 조절장치(PCA)는 수술 후 작은 통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주어 첫성형을 앞두고 두려움이 큰 환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 도움말=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 신예식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7/11/19 09:33
  • 건강보험비 5분의 1, 당뇨병 환자 치료에 쓰여

    건강보험진료비의 5분의 1이 당뇨병 환자 치료비로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제16회 당뇨병주간(12~18일)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국내 당뇨병 환자 규모와 관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3년 전국 20~79세 당뇨병 환자가 병의원과 약국에서 쓴 진료비는 3조 2000억 원으로 건강보험 총 진료비 16조 5천억 원의 19.2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당뇨병 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4.63배에 달해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학회는 분석했다. 총 진료비에서 당뇨병 환자가 지출하는 비용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높았으며, 남성은 45~54세, 여성의 65~79세에서 지출이 가장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심평원이 분석한 ‘2007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발병률은 2003년 기준으로 전 인구의 0.57%인 27만 4746명이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 단계 환자는 대략 700만~8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 2010년 당뇨병 환자수는 351만 명(추정 인구의 7.08%), 2020년 455만 명(8.97%), 2030년 545만 명(10.85%)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국제당뇨병 연맹은 20년 뒤에는 현재보다 당뇨병에 대한 의료비 증가율이 40%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당뇨병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soun.com
    내과2007/11/19 09:27
  • 출산 후 끊어지는 허리, 혹시 '천장관절 증후군'?

    교통사고와 같은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던 천장관절 증후군이 여성의 경우 출산 후 관리에 소홀해 관절에 무리가 생겨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 몸에서 천장관절이 위치하는 부위는 요추 맨 마지막 뼈와 장골이라 불리는 골반뼈로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이 관절은 우리 몸의 여느 관절과는 다르게 형성되어 있다. 유리처럼 매끈한 것이 특징으로 다른 관절에 비해 관절의 운동범위가 그리 넓지 않다. 체중을 지지하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약2~4mm의 활주운동에 불가하다. 척추가 여러 방향으로 스트레칭 되는 동안 척추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시키는 것이 주요기능이다. 보행시 한쪽 다리를 옮길 때 체중을 지지하는 반대쪽 다리의 천장관절을 닫아주는 잠금 기능도 담당한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면 관절 연골면이 섬유화되어 관절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선 관절이 잠겨 버린다. 이때 아래쪽 허리, 엉덩이에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대퇴부 후면의 통증이 심하면 발가락까지 통증이 내려온다. 특히 통증이 심해지면 양반다리 자세조차도 힘들다. 여성들의 경우 외상보다 출산과정에서 손상 확률 높아 관절운동이 미미하고, 관계가 복잡하여 진단이 쉽지 않은 천장관절증후군의 주원인은 엉덩방아를 찧는다던가 교통사고 또는 골반 옆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다. 갑작스러운 비틀림과 긴장, 운동 중 손상 등의 외상도 포함된다. 이에 바른세상병원에서 2005년~2007년까지 2년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52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천장관절증후군으로 판명된 환자는 68명이였으며,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의 경우, 외상으로 인한 증상보다는 출산과정에서 천장관절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몸의 결체 조직을 이완시켜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몸의 이완은 분만 중에도 필요하며 출산하기 위해 산모의 골반은 충분히 열려야 한다. 이러한 과정 자체가 천장관절에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출산 후 조리를 잘못하면 허리가 아프거나, 엉치가 시리다거나, 관절 마디마디 안 아픈데가 없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즉, 산후조리는 분만 중 이완 되었던 관절주위조직이 서서히 자리잡을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주기 위함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조금만 무리를 하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아픔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여자들의 임신과 출산은 관절 주위 인대를 손상케 하여 노년에 퇴행성 관절염까지 일으킨다. 간단한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 가능 천장관절증후군의 치료방법에는 수술요법과 비 수술요법이 있다. 관절의 과운동성으로 인해 관절 내 병변이 생긴 경우는 국소마취제와 항염증 약을 섞어 관절 내에 주사하여 염증을 치료하면 된다. 관절 주변의 인대 약화가 주요 병변일 때는 인대 강화제를 인대 주위에 주사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통증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충격에 의한 관절자체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다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관절 주위의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져 관절의 가동성이 떨어진 경우 물리치료나 손으로 하는 도수치료 등을 통해 관절의 가동성을 높인다. 척추 교정을 통해 척추와 골반의 정렬도 맞추어 준다. 단순히 관절 자체의 강직이나 잠겨있는 상태에선 관절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효과적이다. 주로 열치료와 전기치료, 운동치료가 적용되며 일상생활에서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통증 완화가 가능하다.   이에 바른세상병원 송준혁 원장은 갾천장관절의 인대들은 복잡하게 지지되어 있어, 외상이나 비틀기 행위에 인대가 쉽게 손상된다. 관절이 불안정해지면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갿며 갾계단을 뛰어오르거나 뛰어내리기, 한쪽 발로 점프하기, 보폭을 크게 하기, 양반다리하기, 한쪽에 너무 무거운 짐 들기 등과 같이 허리에 힘을 주는 행동을 할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갿고 충고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척추·관절질환2007/11/19 09:27
  • 수능 후유증 이겨내는 방법

    환호와 절망이 엇갈리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시험을 잘 치른 집안은 어느 때보다 기쁘지만 망쳐버린 집안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학생들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활하고, 수능 성적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로 인해서 수험생이나 부모 모두 ‘수능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수능후유증 극복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 고 3수험생 수능 후유증 수능이 끝난 후 두통· 불면증· 초조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이 많다. 갑자기 긴장이 풀리면서 생활이 나태해져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정서적 혼란, 공허감, 일시적인 우울감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기대했던 성적이 나오지 않을 경우 처지를 비관하고 우울· 불안을 느낄 수 있다. 신체적으로는 설사, 변비, 소화불량, 식욕부진, 요통, 목 결림 등 대표적이며, 심장이 마구 뛰고, 생리불순과 불면증, 피로감,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다. 시험을 못 본 학생들은 실망감이 커져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들은 멍한 상태가 이어지다가 분노, 우울, 죄책감 등을 느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불면증이나 수면과다 같은 수면장애가 일어 날 수 있다. ▲ 제대로 쉬는 법을 학습하는 기간이다. 중요한 시험이 앞에 놓여 있을 때는 그 시험만 끝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보겠다는 의욕이 가득했다가도 막상 그런 시간이 다가오면 긴장감이 해소 되면서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휴식하는 법을 공부하지 못한 결과이다. 휴식이란 새롭고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감정이 내면에서 일어나도록 자극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대개의 젊은이들은 이런 휴식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교육 받을 기회가 매우 적어 즉각적인 감각의 만족을 추구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화려한 도시의 거리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든지 간에 눈앞의 감각의 충족에 사로잡히지 않고 여유 있게 앞에 놓인 풍경과 소리를 만들어낸 사람의 창의적 발상을 생각해 본다면 쉬면서 발전하고 학습할 수 있다. 이제 그런 창의적 학습을 해야 하는 시간이 시험이 끝난 뒤이다.   시험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수험생들은 자기 자신의 대해서 비관을 한다. 하지만 대h부분은 곧 예전 상태로 돌아가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일부는 자신감을 상실해 사람 만나기를 피하고 방 안에만 처박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험이 끝났기 때문에 ‘자유’를 만끽하려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밤늦게 귀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도 강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아직 논술과 면접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강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 수능 후유증 극복법 -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 주위에서 관심을 갖고 ‘대학입시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다. 또 최선을 다했다.’라는 생각을 갖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험이 끝난 뒤 스트레스와 육체의 피로를 풀기 위해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나친 휴식은 정신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생활리듬을 잃게 한다. 시험 준비로 그동안 하루 3~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한 학생들이 밀린 잠을 한꺼번에 자겠다는 욕심으로 12시간씩 자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심하면 낮과 밤이 뒤바뀌는 경우도 일어난다. 대전선병원 정신과 한병선 과장은 "생활리듬을 유지할 방안으로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피하고 아침밥은 반드시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30분 이상 산책이나 운동을 해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것도 좋다. 하지 못했던 운동을 하거나 야영과 등산, 독서 등을 취미나 여가활동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명상이나 요가, 단전호흡 등을 배워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기타2007/11/19 09:25
  • 겨울철 피부관리 숫자로 잡는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피부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차가운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는 간단한 상식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큰 몫을 한다. 언제나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려면 몇 가지 숫자를 기억하자. 숫자를 잘 알면 피부 관리가 한결 쉬워진다.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피부상식을 숫자로 알아본다. 3 ▶ 수분공급은 클렌징이나 샤워 후 3분 안에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공급에 신경 써야한다. 이 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있는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 화장품 광고에서는 세안 후 화장대로 가는 사이 피부가 건조해진다며 피부를 위협하는 ‘악마의 시간’이라 칭했다. 실제로도 피부의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클렌징 후 3분 이내에 보습을 해줘야 한다. 보습은 피부가 물기를 조금 머금고 있을 때 해야 효과가 배가 된다. 이는 샤워나 목욕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공기 중으로 수분을 빼앗기기 전에 보습제를 사용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야만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경우에는 화장대 앞으로 가는 동안에 피부가 심하게 땅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욕실에 보습제를 비치해두고 욕실을 나서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 하루에 물 8잔 마시기 우리 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물이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체계도 약해져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게 된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수분이 충분하면 불필요한 각질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하루 8잔의 물은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침착을 예방한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단, 차를 마실 경우 체내 수분을 빼앗은 커피보다 녹차가 더 좋다. 10 ▶ 목욕 및 사우나는 10분 안에 목욕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비누 사용 등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뺏길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가끔 사우나를 할 때 촉촉함보다 축축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고온으로 모공이 확대되면서 물과 피지가 빠져 나와 범벅이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열을 받으면 빨리 늙는다. 목욕이나 사우나는 10분 안에 마치는 것이 적당하다. 목욕을 시작할 때는 발부터 서서히 적셔주고 마칠 때에는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로 마무리를 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이와 함께 자극이 강한 비누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비누보다는 바디클렌저가 보습력이 더 좋다. 사우나는 일주일에 3~4회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사우나 후에도 찬물로 여러 번 헹구고 시원한 곳에서 30분 가량 휴식을 취해준다. 13 ▶ 피부에 가장 좋은 수분함량은 13% 인체에 가장 좋은 실내 습도는 40∼60%. 하지만 여름철에는 습도가 80%이상이며 겨울철에는 40% 이하다. 피부 수분함량 역시 13% 정도가 적당하지만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는 10% 이하로 낮아진다. 이처럼 가을, 겨울에는 대기 중 수분이 급격히 감소하여 피부가 예민하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피부의 수분도가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에 다가가기 쉬워지므로 특히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실내가 많이 건조할 경우에는 가습기를 틀어 주면 건강한 피부 생성에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습도가 40% 이상 되도록 조절하며 가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얼굴 방향은 피한다. 15 ▶팩, 시트 마스크는 15분만 피부가 생기를 잃고 탄력이 떨어져 보일 때는 단시간에 다량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수분팩과 시트 마스크가 제격이다. 특히 최근에 나온 품들은 사용하기도 편리할뿐더러 영양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여성, 남성 할 거 없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더 많은 수분, 영양을 흡수하고 싶다고 팩이나 시트마스크를 오래 붙여두는 것은 좋지 않다. 팩이나 시트 마스크는 15분 정도가 적당하다. 팩, 시트에 붙은 피부 노폐물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역으로 재흡수 되기 때문이다. 또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28 ▶ 피부 생성주기는 약 28일 몸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 바람과 추위, 각종 균과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게 피부의 역할이다. 또 피부는 몸에서 생기는 노폐물도 배출한다. 피부는 겉에서부터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순으로 이뤄져 있다. 피부세포가 피부 저층부에서 생성되어 표면까지 올라와 각질이 되고 떨어져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28일이다. 표면의 각질조각은 떨어져나가도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새로운 세포가 보충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부는 매일 생성되고 소멸된다. 28일이 주기라는 것이지 세포와 세포 사이에 28일의 공백이 있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거나 외부의 기온변화나 습도저하에 의해 피부 수분함량이 크게 떨어지면 표피가 제때에 탈락하지 못하고 하얗게 쌓이게 된다. 이렇게 불필요한 각질이 늘어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눈가, 입가 등 수분이 부족한 부위에 잔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각질은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려두어 부드럽게 만든 다음 스크럽제나 팩 등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없애준다. 38 ▶ 목욕물 온도는 38도를 넘지 말기 추운날씨는 따뜻한 탕 목욕을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다. 특히 가을, 겨울철에는 목욕 시 피로를 풀기 위해 물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피부를 해치는 지름길이다.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의 수분을 뺏고 피부 보호막인 피지까지 씻어내 버리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상까지 유발한다. 가장 이상적인 물 온도는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다고 느끼는 38도 정도다. 38도의 미지근한 물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정신을 안정시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도움말=이중근 아름라인클리닉 원장
    피부과2007/11/16 19:26
  • 골프 뒤 관리 소흘, 얼굴노화의 지름길

    가을이 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5일 근무제와 레저산업의 발달, 국민소득 수준 향상 등에 따라 고급 스포츠로 분류되던 야외 스포츠들의 대중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골프이다. 최근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2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해 골프장 내장객도 연인원 16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민 20명당 1명 꼴로 골프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의 수도 160여개에 달하며 골프 연습장도 약 240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과거처럼 단순히 귀족스포츠나 접대를 위한 스포츠라는 이미지에서는 거의 벗어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지만 한여름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곤이 누적된 피부에는 쥐약이나 다름없다.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어 햇빛을 차단하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거친 바람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만들어 피부표면에 잔주름을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골프는 대개 산 중턱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하기 때문에 직접 햇볕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피부 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CNP차앤박 피부과 김지은 원장은 “햇볕에 의해 피부는 쉽게 노화하여 두꺼워지고 탄력이 줄어든다. 또한 자외선은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염이나 피부암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해야 피부 노화현상과 기미, 주근깨, 다른 피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적어도 라운딩 30분전에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장기적인 피부관리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요령이다. 골퍼들은 보통 골프장 라커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필드에 나가지만 이는 잘못된 사용법이다. 라운드 전 최소 30분 전에는 미리 발라야 한다. 그리고 전반 9홀을 뛴 뒤 후반 9홀을 돌기 전에 한 번 더 덧발라야 줘야 한다. 바르는 데도 요령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얼굴에 막을 형성한다는 느낌으로 두껍게 발라야 효과가 있다. 보통 사람들이 얼굴과 목 부분에 바르려면 티스푼 하나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전문가들은 귓바퀴와 목을 빠뜨리지 말라고 조언한다. 진료를 하다 보면 유독 이 부위에만 잔주름과 검붉은 광 노화 피부를 보이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자외선차단지수)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SPF는 자외선 차단의 지속 시간을 나타내는 지수인데 자외선 차단제의 용기표면을 보면 ‘SPF 15’와 같은 수치가 표시되어 있다. SPF 1이면 15-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속력을 갖는다고 보면 된다. SPF 15인 제품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최소 225분에서 최대 300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SPF15에서 30정도는 일상생활에 적합하며 골프장 같은 야외활동 시에는 SPF가 30 이상인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외선 A를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하는데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표시는 UVA 혹은 PA로 나타내며 ‘+’로 표시되어 그 수가 많을수록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다. 따라서, 자외선 노출 여부에 따라서 그에 맞는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A와 피부를 검게 하는 자외선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과신하면 안 된다. CNP차앤박 김지은 원장은 “땀과 노폐물이 배출되어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에 한번씩 자주 덧발라주는 게 차단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중간중간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를 유지시키는 유일한 방법인 셈이다.
    피부과2007/11/16 09:46
  • 수능 후 달라진 성형외과 풍경

    수능이 끝나고 멋진 대학생활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필수조건이 돼버린 외모 가꾸기. 대학 1학년 여름 방학 후 쌍꺼풀 수술로 변신을 꾀했던 풍경은 고조선 때 쯤의 얘기로 가늠될 정도로 오래된 얘기. 입학 전 겨울방학을 이용해 외모 가꾸기를 했던 풍속도 이미 올드버전에 속한다. 수능 후 겨울방학 사이 모든 것을 끝내는 속전속결 형 외모 가꾸기가 바람을 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병원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대학마다 수시전형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수시합격이 마무리되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고3들의 외모 가꾸기 시작이라고 병원 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최근 몇 년 사이 외모에 대한 관심의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성형수술 등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회복기간이 빨라졌고 간편하고 다양한 미용 레이저 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치아 교정의 경우는 과거 1~2년 정도가 걸렸던 것이 최근에는 밖으로 보이지 않는 비밀교정으로 짧은 시간 안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2008 수능이 끝난 자리, 달라진 수험생들의 외모 가꾸기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2008 수험생 외모 가꾸기 3大 풍경 ◐수험생 외모 가꾸기, 시기도 회복속도도 점차 빨라져 성형가나 피부과에서는 2~3년 전만 해도 12월 말부터 서서히 시작, 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몰렸던 수험생 성형이 최근에는 11월부터 서서히 시작해서 빠르면 2월 중순까지는 마무리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아직 학기 중이기는 하나, 수술법들이 간단해지면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빠르게 외모 가꾸기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배경. 실제로 BK성형외과의 경우, 불과 5년 전만 해도 11월~12월 사이 찾아보기 힘들었던 수험생 성형이 지난해에는 약 10%대를 기록, 점차 상승세를 보이다가 1~2월 에는 전체의 3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과도 마찬가지. 과거 긴 시간을 요했던 여드름 치료도 최근에는 2-3주면 마무리가 가능하며  ‘점빼기’와 같은 간단한 피부시술은 수능이 끝나는 주말부터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수험생 외모 가꾸기 입학전형 별로.. 학교별로 제각각 최근 수험생의 재미있는 풍경은 다양해진 입학전형만큼이나 외모 가꾸기도 다양해졌다는 점. 수능 전에 미리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어 여유롭게 외모 가꾸기를 마무리하는 수시합격생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과감히 포기하고 변신을 마무리 짓는 학생들까지 계획도 일정도 제각각 이다. 뒤늦게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합격통보를 받은 학생들도 간단한 시술은 받고 가는 것이 기본. 재미있는 것은 여대의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는 점이다. 물론 대학입학과 동시에 변신을 꾀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방학마다 조금씩 외모를 변신해가는 학생들도 많다. ◐모녀 족을 넘어서 패밀리(Family)족 등장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건 비단 수험생만은 아니다. 밤잠 설치면서 함께 고생한 수험생 어머니도 모처럼 해방감을 맛보는 시기. 자녀에게 신경을 쓰느라 자기를 돌볼 시간이 없던 어머니들에게도 변신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실제, 성형외과나 피부과의 경우, 딸과 함께 상담을 왔다가 본인도 함께 상담을 받고 변신을 꾀하는 어머니들이 많다. 특히, 대기실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해 함께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수험생의 3-40%는 어머니와 함께 성형할 정도로 모녀성형이 많은 것이 현실. 주름관리, 눈 처짐 교정, 눈 밑 지방 제거를 많이 받는다. 이러한 모녀성형은 때로는 곧잘 가족단위의 성형으로도 이어지기도 한다. 배우자의 외모가 젊어지다 보니 이에 자극을 받아 시술을 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수능이 끝나고 나면 외모 가꾸기와 거리가 좀처럼 멀었던 중 장년층 남성이 심심치 않게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패밀리(family) 성형인 셈이다. 2008 수험생들 선호, 외모 업그레이드 어떤 것들이 있나 ◐수험생, 가벼운 쌍꺼풀수술 필수로 인식 성형을 결심한 수험생들이 하는 가장 큰 고민은 입학 후, 수술 한 티가 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험생 성형의 가장 큰 관건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수험생들 사이에 인기성형은 단연 티 안 나고 자연스러운 가벼운 쌍꺼풀 수술. 그 밖에 코 성형, 안면윤곽 수술 등이 차지하고 있다.매몰법 쌍꺼풀은 눈꺼풀 부위에 절개가 필요 없어 흉이 남지 않고 붓기가 거의 없는 수술법이다. 무엇보다도 눈을 뜨고 감을 때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다. 특히, 3-4일만 지나면 붓기가 완전히 가라앉고 1주일이면 화장도 가능해 자연스러운 변신을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환자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라인의 조정 및 쌍꺼풀 제거가 필요한 재수술이 시행될 경우, 수술이 간단하며 부작용의 위험도 적어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단 매몰법 쌍꺼풀은 눈에 지방이 많아 눈꺼풀이 두껍고 눈을 뜨고 감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에는 적당치 않다. 간혹, 시술 후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가 바로 눈 타입에 맞지 않는 시술법을 선택했을 경우이다. 고3 성형의 특징이라면 상담 받으러 온 30~40% 정도는 모녀가 함께 성형을 한다는 점이다. 수능을 치르느라 함께 고생한 수험생 엄마들이 자녀와 함께 상담 받으러 왔다가 주름, 눈처짐, 눈밑 지방제거술 등을 받는 경우는 흔하다. 최근에는 나아가 가족이 함께 성형을 받는 패밀리(Family)성형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자녀와 배우자의 외모 가꾸기에 자극을 받아 아버지와 다른 형제, 자매가 함께 성형을 하는 것이다. BK동양성형외과 김병건 원장은“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입학전형만큼이나 꼼꼼히 비교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조건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충고한다. ◐수험생, 여드름 치료 가장 원해 실제, 피부과를 방문하는 수험생의 대부분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치료이다. 그 외에는 그간 미뤄두었던 치료를 받는 것이 대부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점 빼기’인데 그 중 밀크커피 반점 이라고도 불리는 큰 반점을 해결하려는 환자들이 많다. 재미있는 사실은 피부과를 방문하는 남학생의 비율이 많다는 것. 10명 중 4명은 여드름 치료를 원할 정도로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수험생 여드름은 스무스 빔이나 퍼펙타 레이저 등의 미용레이저를 통해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러한 레이저들은 여드름의 주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축소 혹은 파괴시켜주며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켜 여드름 흉터 치료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다. 또한 여드름 부위에 있는 여드름 균을 파괴하고 여드름의 확장된 혈관을 제거하기 때문에 붉은기가 강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1-2시간 정도만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가라앉기에 일상 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어 입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가볍게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생긴 여드름 흉터가 고민이라면 흉터 치료에 효과적인 프락셀 레이저나 바스티유 시술법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프락셀 레이저의 경우, 얕고 가벼운 흉터치료와 잡티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바스티유 시술법은 함몰된 여드름 흉터치료에 좋다. 새내기에 어울리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시술법인 셈.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의 경우, 불규칙적인 생활, 지나친 화장, 갑작스런 음주 등은 피부가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며 “평소 자신의 피부타입을 잘 파악해 제대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 수험생 미뤘던 치아교정, 빠른 비밀교정 선호! 수능 이후 교정치과를 찾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보통 교정기를 착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식사가 불편해져 살이 빠지거나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학 입학 후로 교정 시기를 미루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교정은 덧니를 펴거나 돌출입을 넣는 교정이다. 비뚤어지거나 돌출된 치아는 둔하고, 심술궂은 인상을 갖게 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이기 때문. 하지만 대학 새내기 시절 교정기를 착용한 채 보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을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주목된다. 투명교정은 치열의 모양에 따라 투명한 틀을 제작해 치아에 끼워 치아를 조금씩 움직이는 교정방식으로 치아에 손상이 없고, 간단해 웰빙교정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장치는 치아에 힘을 주어 이동시켜 바르게 자리를 잡는다는 점에서는 일반 교정과 같은 원리이지만, 보기 흉한 철사 교정장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끼웠다 벗었다 할 수 있어 식 후 양치관리도 편리하다. 교정효과는 한 달에 약 1mm정도씩 치아가 이동 하고, 보통 6개월 정도에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앞니의 스마일라인의 모양을 가지런하게 배열하는데 효과적이라 앞니가 벌어져 있는 경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단, 치아가 심하게 삐뚤어진 경우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치아 안쪽에 교정기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이나 치아와 같은 색의 브라켓을 사용해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는 아이보리교정이 효과적이다. 센트럴치과 홍대점 김지영 원장은“최근 교정을 통한 이미지 변화가 성형 못지 않게 크기 때문에 시험 후 바로 치아교정을 하겠다는 수험생 교정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수험생들의 교정은 미용효과도 크지만,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으로 볼 수 있어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7/11/16 09:44
  • 김안과, 쌍꺼풀 수술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가 ‘쌍꺼풀수술’을 주제로 오는 29일(목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강사는 김지형 교수이며, 장소는 병원 본관 강당이다. 문의 : 홍보팀(2639-7656~7657)
    우리병원소식2007/11/16 09:43
  • 가을철 골프 라운딩, 피부 관리는 필수!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계절이 왔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 탓에 피부는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운동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의욕만 앞서 골프를 즐기다 보면 올 여름 고이 지켜왔던 피부를 한 순간에 망가뜨릴 수 있다. 이지함 화장품에서 제안하는 피부 관리 전략을 기억하자. 라운딩에서의 피부관리야외 운동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 내내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지칠 대로 지친 피부가 가을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기미와 주근깨가 더욱 쉽게 생기거나 도드라 질 수있으므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가을철이라 자외선이 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피부 노화를 부르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트러블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과 남성 피부에 맞는 오일프리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어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연출 할 수 있는 컬러로션 등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이 쓰기에 적합한 제품들이 많으므로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자.
    뷰티2007/11/16 09:38
  • 여성들은 왜 생리에 아파할까?

    여성의 건강 지표, 건강한 여성의 증거 등 생리를 표현하는 수식어는 많다. 여성의 건강 지표?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건강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경험한다. 이것은 한 달에 한 번 만들어지는 난자가 수정되지 못해, 착상을 위해 두꺼워 졌던 자궁내막이 떨어져나가면서 생기는 출혈이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이러한 생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경우일까? 먼저, 생리가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나오지 않고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를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 생리불순은 월경주기의 불규칙성과 함께 월경의 양의 변동이 심한 경우, 덩어리가 많은 경우, 점도가 높은 경우 냄새가 동반되는 경우 등을 포함해서 설명 한다.생리불순중 기간의 이상은 월경 예정일보다 생리가 빨리 나오기도 하고, 예정일에 비해 항상 늦게 나오기도 한다. 또한 생리양에 따라서는 양이 너무 적은 경우와 너무 많은 경우로 나뉜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생리불순의 경우 중 생리주기가 너무 길어져서 고민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보통 여성의 생리주기는 28일~31일 까지를 정상으로 보는데, 생리주기가 길어진 여성들은 45일~60일의 주기를 보인다. 이러한 생리불순을 ‘희발 월경’이라 한다. 이것은 여성의 건강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과 동시에 ‘희발 월경’으로 인해 다른 여성질환을 암시하기도 한다. 그 예로는 너무 주기가 긴 생리로 인해 여성의 뼈가 약해져서 다른 여성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을 훨씬 증가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생리불순인 경우에 한 달에 한 번 생리가 나오지 않고 2달에 한 번, 심한 경우에는 6개월 동안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생리불순은,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여성 호르몬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생리 발생이 되지 않는 경우, 혹은 생리가 발생은 되지만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고 여성의 몸 안에서 쌓이는 경우이다. 여성 호르몬의 문제로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생리불순이 잦은 여성은 45세 이후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또한 생리가 생성은 되지만 배출이 안 되는 경우에는 몇 개월 뒤 한꺼번에 하혈을 하는 등 여성의 몸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 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여성의 자궁 및 부속기관의 장애, 정서적인 불안정, 스트레스 상황, 신체 내 장기의 이상, 기타 질병, 피로로 인한 기혈의 원활치 못한 흐름 등을 그 원인으로 본다. 이러한 경우 심신의 안정과 함께 여러 가지 한방요법으로 자궁 건강을 튼튼히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불순과는 다르게 생리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무월경이라고 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월경의 체외배출이 결여된 현상인데, 한방에서는 배란이상으로 인한 자궁주위의 염증, 몸의 허약으로 인한 빈혈이 심한 경우, 혈액순환 장애,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을 그 원인으로 본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 과도한 다이어트,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배란이 되지 않아 무월경을 겪는 여성들이 상당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한방치료와 함께 적정량의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개선을 통해 영양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헬스조선 편집팀
    산부인과2007/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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