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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내 피부, '건선' 조심!

    추운 내 피부, '건선' 조심!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건선환자들에게 빨간 불이 켜졌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건선환자들의 고난이 본격화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는데다, 일조량까지 줄어들어 건선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건선은 인구의 0.5~2%에 이르는 사람들이 앓고 있는 흔한 피부병이면서 만성피부질환 중 하나로 건조한 날씨에 생기기 쉽다. 발진이 생겨 점차 커지거나 뭉치는 형태로 발전하고 그대로 두면 온 몸에 번지기도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건조한 계절이 시작되면 건선 환자들이 20% 이상 늘곤 한다”며 “워낙 재발이 잦은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보습에도 신경 쓰는 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선이란? 건선은 특이 체질이나 면역 반응으로 인해 피부 기저층의 각질형성 세포의 일부분이 급속히 자라나 비정상적으로 각질층이 두꺼워져 생긴다. 잘 낫지 않고 재발을 잘하며 오래 지속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팔꿈치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주로 생기나 몸통·얼굴·머리에도 생긴다. 증상은 은색으로 희고 귤 껍질처럼 두껍게 각질이 일어난다. 인구의 0.5% ~ 2%에 이르는 사람들이 앓고 있는 흔한 피부병 중의 하나다. 유전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해 잘 생긴다. 또 피부에 외상을 입으면 그 자리에 건선이 생길 수도 있다. 건조하거나 자외선 량이 감소되는 가을과 겨울에 이르는 계절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가렵거나 통증이 있거나 하는 증상은 거의 없지만 외관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전염이 된다고 오해해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많은 것이 문제다.  가을, 겨울철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건성 습진’의 일부 증상이 건선과 유사하여 잘못된 자가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성습진과 건선은 전혀 다른 피부 질환으로 건선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인 반면, 건성습진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가렵고 건조해지는 질환이다. 건선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 1)가습기 사용하고, 샤워 후 보습제 꼭 발라야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 건선 증상이 악화된다. 정상적인 피부도 건조하게 되면 건성습진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과 마찬가지. 건선에 있어 피부의 보습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실내에 가습기를 사용하고 목욕은 주 1~2회 정도에 한해야 하며 몸에 자주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건조를 막아야 한다. 피부가 메마르면 각질이 빠르게 형성되지만 피부에 수분이 충분한 상태라면 각질의 형성은 자연히 억제된다. 2)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조절 대부분의 건선 환자들은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은 후에 증상이 심해진다. 건선이 처음 발병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는 대학입시나 군입대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은 후에 처음 증상이 발생하여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경우 빠르게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3) 호흡기 질환 주의해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외출 후에는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처음 발병할 때 인후염이나 편도선염과 같은 호흡기 감염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건선에서 나타나는 면역학적 반응을 유도해 건선을 촉발하게 되는 것. 또 증상이 없는 건선 환자가 호흡기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에도 면역체계의 자극반응이 일어나 건선을 유발하게 된다. 4) 피부 외상 막아야 건선환자는 자극을 받은 피부의 부위에 건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쾨브너 현상이라 한다. 찰과상이나 상처가 날 경우 회복과정에서 건선이 발생할 수 있다. 목욕할 때 심하게 때를 밀어서는 안되며, 피부에 압박을 가하는 옷이나 장신구도 피해야 한다. 일부 건선 환자에서 자외선이 건선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가로 일광욕을 하다가 일광 화상을 입은 후에 그 자리가 건선으로 변하는 환자도 있다. 또 피부염이나 모낭염, 여드름이 피부를 자극시켜 건선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5) 건선 악화시키는 약물은 피해야 건선 환자는 약물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약물에 대해서는 항상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에는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인 인도메타신(indomethacin), 정신질환의 하나인 양극성 질환(조울증)에 사용하는 약물인 리튬(lithium), 고혈압약으로 사용되는 프로프라놀올(propranolol), 항말라리아제인 클로로퀸(chloroquine) 등이 있다. 건선환자들의 가을·겨울나기 5계명 1. 가습기 사용하고, 목욕은 너무 자주 하지 말며, 몸에 보습제를 자주 발라준다. 2.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한다. 3.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한다. 4. 피부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한다. 5. 전문의와 상담하여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은 피해야 한다.
    피부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31 14:32
  • 영국 중산층 여성 조사 결과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는 영국 중산층의 30-59세 여성중 4분의 1이 '다른 상대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1천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15%는 '단순히 섹스를 위해'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중 5%는 '마일-하이 클럽(항공여행에서 처음 만난 상대와 짧은 관계를 갖는 사람들)' 회원으로 밝혀졌다. 8명 중 1명은 자신들의 성생활을 '변태적'이라고 답했다. 50~65세 여성 중 5분의 1은 평생 단 한 명의 섹스 파트너만 가졌다고 답했다. 20대는 14%, 30대는 7%로 조사됐다. 평생 10명 이상의 파트너가 있었다고 답한사람은 50세 이상에서는 15%, 20대에서는 27%로 나타났다. 이혼한 여성중 25%는 "남편의 바람" 때문에, 9%는 "나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답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31 11:42
  • 맞벌이 부모 자녀, 치아가 엉망

    맞벌이 부모 자녀, 치아가 엉망

    지오치과네트워크에서 소아청소년기의 치아관리에 부모관심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를 위해,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 중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다른 맞벌이와 외벌이 부모 각각 338명, 총 676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구강문제와 치과관리에 대한 실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맞벌이 자녀의 구강상태가 외벌이보다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녀의 치아에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맞벌이 부모는 81%(274명)가 그렇다, 외벌이는 66%(223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영구치가 모두 나온 지 3년 이내인 중학생들이 벌써 영구치에 손상이 생겼다는 것은, 아이들의 치아건강 문제가 이미 심각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맞벌이 부모의 자녀는 15% 정도 더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학생에게 나타나는 가장 큰 치아문제는 부정교합과 충치였다. 특히 맞벌이 자녀(40%/134명)에서 약 10% 정도 더 많은 부정교합이 나타났다. 충치의 경우에도 맞벌이 자녀가 41.4%(140명)로 외벌이 자녀 24%(81명)보다 17.4% 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일리노이치과 김명립 원장은 “실제 충치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경우 맞벌이 자녀의 충치개수가 더 많고, 충치가 파고든 정도도 더 심각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잇몸문제(맞벌이 7.7%/외벌이 6.2%)나, 입마름 증상(맞벌이 5.7%/ 외벌이 5.3명)등 전체적인 구강건강에서도 맞벌이 자녀가 외벌이 자녀보다 많았다. 지오치과네트워크 방태훈 원장은“혼합치열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는 나는 시기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턱 모양이나 치아배열이 결정되는 중요한 때이다. 이번 중학생 조사를 통해 혼합치열기를 보낸 직후인 치아상태에 대해 알아본 결과, 특히 맞벌이 부모의 자녀가 치아에 대해 세심하게 관심 가져야 하는 이 시기를 놓쳐 덧니나 충치가 생긴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방원장은 또 “이처럼 맞벌이 자녀와 외벌이 자녀의 구강건강이 차이가 나는 것은, 유전적 요인 못지 않게 부모의 관심이나 치과방문, 식이조절 등 환경적 요인이 자녀의 치아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31 10:39
  • 골다공증 환자, 약 안먹는다고?

    골다공증 환자, 약 안먹는다고?

    골다공증 치료약을 처방 받은 환자의 절반 가량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메이오클리닉 의학지 2007년 12월호에 실린, 미국 세르너 생명과학 연구소 고타왈라 박사팀의 미국 384,242명의 골다공증 치료약물 처방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년 이상의 지속적 약복용자는 50%(44-59%) 정도, 2년간 지속적인 복용자는 40%(37-63%) 정도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이는 한국의 상황도 비슷하다. 골다공증 치료약을 처방 받은 환자들이 복용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골다공증 약의 지속적 복용이 절반에 불과한 이유로는 위장관계 부작용, 실질적인 약물복용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31 09:44
  • 한양대병원 위기

    한양대병원 위기

    31일 데일리메디는 '경영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한양대병원의 병원 경영이 실제로 심각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취재: 노은지 기자) <<<<< 경영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한양대병원이 실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이 10월 급여의 일부인 상여금을 예정일인 25일을 넘겨 28일 지급, 3일간 체불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지난 9월말 합의돼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던 4%대의 금년 인상액도 10월을 포함 3월~9월의 소급분이 집행되지 않아 병원 경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측면에서 10월이후의 임금인상분 지급 여부도 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는 상태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30일 “매월 25일 상여금이 지급됐는데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해 이번 달에는 3일이 지난 28일에야 지급됐다”고 말해 지연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아직 받지 못한 이달 임금인상분과 3월부터 9월까지의 소급분은 올해 회계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양대병원 측에 따르면 대학과 달리 병원은 환자 수에 따라 그달의 매출과 수익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추석 명절이 낀 9월 경영 현황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분기별로 지급되던 의대교수 성과급도 예년보다 늦어진 지난 8월 결제,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임금체불은 한양대의료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몇 달 전부터 임금지급이 어렵다던 의료원의 고충이 현실로 나타나 직원들 충격이 컸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병원 내부적으로 경영상 어려움으로 벌어진 만큼 이 같은 사태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양대병원 노조는 임금 체불이 벌어지자 긴급회의를 갖고 로비 밤샘농성을 진행했으며 재단 사무국장과 면담을 통해 지급을 약속받았다. 재단과 노조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의료원발전위원회를 내달 중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31 09:22
  • 이미지 변신, 과학의 힘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1%가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면접시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이 있냐는 질문에도 76.3%가 ‘그렇다’라고 답해 면접시 지원자들의 좋은 첫인상 연출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26세)씨는 면접을 준비하며 자신의 낮은 콧대가 자꾸 신경에 거슬렸다. 코가 너무 낮으면 자신감이 없어 보여 일 처리에 소극적일 것 같은 인상을 준다는 얘기를 들어왔기 때문. 어머니를 따라 클리닉을 찾은 이씨는 배의 지방을 추출해 미간과 콧볼에 주입하는 미세지방이식술을 받았다. 이 씨는 "시술 후 주위로부터 이지적이고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칭찬을 듣는다"며 만족해했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얼굴 중앙에 있는 코는 위치 때문에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때문에 수술 후 코의 길이나 높이, 눈, 입, 얼굴윤곽 등의 다른 부위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 성형 재료는? 코 성형에 쓰이는 보형물 종류는 크게 자가 조직과 인조조직으로 나뉜다. 자가 조직이라는 것은 본인의 조직으로 연골, 자가 진피, 진피지방 등을 말한다. 인조재료는 콧대를 올리기 위하여 쓰는 보형물로 실리콘, 고어텍스, 고어실리 등이다. 이중 가장 많이 쓰는 재료는 실리콘. 조작이 쉽고 모양이 좋다. 하지만 코끝까지 사용하면 코끝이 빨개지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어텍스는 자가 조직같이 모양이 자연스럽고 조작이 쉬운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께가 처음보다 20~30% 정도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염증 등 부작용이 생겼을 경우 제거하기가 까다롭다.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코 성형 가능한가? 자가 조직만으로도 코 성형이 가능하다. 전 원장은 "콧대 부분은 보형물 대신 자가진피지방을 양 엉덩이 사이의 골진 부분에서 채취해 사용하게 된다"며 "자가진피지방은 처음보다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 예상높이보다 20% 정도 높게 결정한다"고 말했다.
    뷰티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30 15:50
  • 축농증 고통에서 해방되는 비결

    축농증 고통에서 해방되는 비결

    부비동염은 유병율이 매우 높고, 재발을 반복하거나 만성화되는 일이 많아 일선 의료에서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이러한 만성, 재발성 경과를 밟는 질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교육.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차 의료의 특성상 자세한 설명 없이 항생제를 남용하는 일이 많고, 환자가 임의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받는 일 역시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난다.  하버드메디컬 스쿨 [축농증 이겨내기]는 코의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부비동염의 증상, 진단, 치료는 물론, 특히 수술을 요하는 환자들을 위해 수술의 적응증 및 과정, 예후에 대해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한다. 민간요법, 어린이와 임산부의 경우, 향후 등장할 새로운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모든 사항을 망라하고 있다. 군데군데 코와 부비동에 대한 짤막한 의학 상식들을 삽입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도록 했다. 단순히 사실들의 나열에서 탈피하여 저자가 20여년간 부비동염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경험한 사실을 간결하게 서술하면서도 꼭 필요한 주제를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과학적 사실과 함께 가장 좋은 치료에 대한 저자 스스로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는 것. 아울러 최신의 기술적 발달과 함께 흔한 증상을 가라앉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돈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자가 치료로서 비강 세척의 중요성이다. 방법은 물론 기구와 세척을 위한 식염수를 만드는 법까지 소개해 놓았다. 소아과 전문의인 역자는 ”부비동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고, 국민 보건상으로도 상당한 문제가 되는 이 병에 관한 대중적인 서적이 그간 없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놀랄만한 일“이라면서 ”이 책은 축농증에 관한 훌륭한 지침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랠프 B. 맷슨 M.D. 지음/ 강병철 역/ 240면 신국판 /조윤커뮤니케이션 발행/16,000원 / ISBN 978-89-91216-12-9 03510. / 발행일 2007-04-12 저자  랠프 B. 맷슨 M.D. 메사추세츠 안이과 병원(Messachusetts Eye and Ear Infirmary)과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에 건강 관련 정보를 기고해오고 있으며, 십여 년 동안 각종 신문, 잡지 등에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이상 이비인후과 전문의 경력을 바탕으로 부비동염에 관한 모든 것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번역 강병철 제주와 재즈(jazz)를 사랑하는 소아과 전문의 강병철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수련받았다. 2005년 영국 왕립소아과학회로부터 Basic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제주도 서귀포에서 강병철 소아과를 운영하며, 진료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책/문화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2008/10/30 15:18
  • 체내수분균형 전문가의 조언

    섹스 후에는 물을 꼭 마셔라? "섹스 후 두통, 맥이 빠지는 것은 탈수현상 때문이다. 섹스 후에는 물을 마셔서 탈수를 막아줘야 한다"는 BBC 방송 건강프로그램이 있다. 영국 애버딘대학의 체내수분균형 전문학자인 존 레이퍼 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섹스로 인한 발한, 발열, 숨가쁨은 심박동이 빨라진다는 신호"라며 "이 때문에 섹스는 운동과 마찬가지로 탈수를 수반하게 된다"고 밝혔다. 레이퍼 박사는 "30분간의 섹스는 5km를 달리는 운동과 맞먹는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은 10명중 9명이 운동 후 물을 마시는데, 섹스 후 물을 마시는 사람은 5명에 2명꼴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레이퍼 박사는 "땀이 나지 않더라도 일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에 탈수는 진행된다. 운동이나 섹스는 탈수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30 11:35
  • 근육통은 온찜질, 관절통은 냉찜질!

    근육통과 관절통의 치료법은 어떻게 다를까? 근육통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온찜질이나 온욕,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대부분 낫는다. 통증이 심할 경우 소염제 처방을 받거나 적외선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 단순 근육통의 경우 보통 일주일 정도면 통증이 해소되나 관절부위가 비틀린 '염좌'라면 완전 회복까지 3~4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인대나 힘줄, 연골 등 관절 부위 손상으로 인한 관절통은 찜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손상 초기에는 온찜질 대신 냉찜질을 통해 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고 이후에는 손상 부위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스키 부상 중 가장 흔한 무릎부위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며칠 쉬면 통증이 가라앉는데다 엑스선 촬영으로도 확인할 수 없어 근육통이나 염좌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파열된 인대를 복구하지 않으면 다른 연골부위까지 함께 손상될 수 있다. 십자인대가 끊어지면 무릎을 고정해주는 힘이 약해지면서 연골판끼리 자주 충돌해 결국 연골판마저 찢어질 수 있다. 이는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관절내시경을 통해 인대를 재건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을 튼튼히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칭이다.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부위별 스트레칭 법을 익혀두자. ▶어깨. 손바닥이 앞을 향한 채 어깨 높이로 들어올린 한쪽 팔을 다른 쪽 어깨 방향으로 쭉 뻗어준 뒤 팔꿈치 부분을 다른 쪽 팔을 얼굴 방향으로 구부려 덮어서 지그시 눌러주면 팔이 쭉 펴지게 된다. 이 자세를 약 10초간 유지했다가 다른 쪽 팔도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칭 해주면 된다. 좌우 양쪽을 모두 충분히 스트레칭해 준다. ▶무릎. ①의자에 편하게 앉아 한쪽다리를 90도로 들어올리고 무릎을 최대한 편다. 이때 발목을 최대한 위로 젖힌다. 약 10초간 멈춘 뒤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②베개나 쿠션 위에 다리를 올린 후 무릎 약간 윗부분을 두 손으로 충분히 눌러준다. 무릎 통증에 효과가 있다. ▶허리. 바닥에 양손을 짚고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바닥으로 낮춘다. 이때 고개는 위쪽을 향해야 한다. 약 5초간 유지한 뒤 허리를 천정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을 취한다.  /도움말= 정광암 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소장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30 09:28
  • 군의관들이 토로한다

    데일리메디는 30일 '군의관들이 설문조사에서 진료권을 침해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데일리메디 노은지) <<<< 부당근무를 비롯해 진료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군의관이 10명 중 6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1182명의 군의관을 대상으로 복무실태, 진료권 보장, 복무기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급자에 의해 입퇴실을 명령 당하거나 야간 시간대 응급환자 후송을 방해당하는 등 진료권에 대해 간섭당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33%가 '매우 그렇다', 28%가 '그렇다'고 답해 60%이상의 군의관들이 진료권 방해를 토로한 것. 또한 '회의참석, 과도한 응급대기, 부식검수나 수질검사 등 잡무로 인한 진료 지장' 질문에도 36%가 '매우 그렇다', 2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더불어 '규정에 정해진 업무시간을 채운 후 퇴근하는 데 부당한 이유로 제약을 받은 적 있다'에는 40%(170명), '휴식권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있지 않다'에 31%(173명), '의학적 지식의 향상을 위한 학회 참석을 정당한 이유 없이 제한받은 적이 있다'는 33%(140명)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의무대의 진료환경(약품, 의료기기, 엠블런스 등 장비)이 좋은 편인지 묻는 질문에는 무려 73%(308명)가 '아니다' 혹은 '전혀 아니다'고 답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30 09:24
  • 감기 아직 널 모르겠다!

    감기 아직 널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아보자. 감기치료에 도움 주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흔히 알려진 감기예방법 중 하나가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다. 하루 200mg이상의 비타민 C를 감기 걸리기 전부터 먹어왔을 때 감기의 증상과 기간을 줄일 수 있지만, 감기에 걸리고 나서 복용하는 비타민 C는 감기의 증상과 기간을 줄일 수 없다. 평소에 적당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무조건 많이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감기에 걸린 후에 비타민C 정제나 과립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요로결석 등의 부작용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감기 걸렸을 땐 소주에 고춧가루가 최고다? 흔히 ‘감기에는 소주에 고춧가루 풀어서 화끈하게 마시는 게 최고다’ 또는 ‘술 마시고 감기약을 먹고 한숨 푹 자면 개운해진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실제로 과음을 한 다음날 감기약을 먹은 뒤 정신을 잃고 쓰러져 목숨을 잃을 뻔한 사례가 많다. 이는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콧물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뇌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술 역시 뇌중추 신경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술기운에 감기약을 먹으면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함께 뇌에 들어가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생명 중추까지 과도하게 억제하게 되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키스하면 감기가 옮나요? 감기는 술잔을 돌리거나 같이 음식을 먹을 때, 연인끼리 키스를 할 때 전파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감기환자의 타액에는 바이러스가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오히려 감기환자의 콧물이 묻은 손이 눈이나 코에 닿을 때 전염되기 쉽다. 따라서 감기 걸린 사람은 콧물이 사람들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묻지 않도록 처리해야 하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 감기약은 빈속에 먹어야 약발이 잘 듣는다? 약을 먹는 것도 때를 잘 맞춰야 더 큰 효력을 볼 수 있다. 약국에 갔을 때 약을 쥐어주며 약사가 하는 한마디가 꼭 있다.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 라는 말이다. 감기약은 다른 약에 비해 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약이다. 공복에 먹게 되면 위에 무리가 가서 염증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음식이 소화되는 식후 30분이 적당하다. 만약 식후 30분을 지키려다 약 먹을 시간을 놓쳐 늦었어도 바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식사를 한지 오래 됐거나 배가 출출한 경우라면 간단한 간식을 먹은 후 먹는 것이 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어 좋다.   /도움말= 이양덕 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가정의학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30 09:20
  • 선명한 눈동자를 돌려줘

    선명한 눈동자를 돌려줘

    주부 김경숙(45세)씨가 거울을 보니 눈 흰자위가 희다기 보다는 누렇게 보인다. 또 검은 눈동자도 흐리멍텅해 보이는 것 같다. 맑고 선명하던 눈동자가 점차 탁해진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노화에 따른 공막(鞏膜)이나 결막의 자연스런 퇴행 때문이다. 흰동자의 색깔을 나타내는 공막 윗부분은 결막이라는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덮여 있다. 결막에는 수많은 미세 혈관들이 존재하는데 나이가 듦에 따라 혈관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고 발달되면서  눈 흰자위도 점차 누런 빛을 띠게 된다. 아기 눈의 흰동자가 유독 희고 맑게 보이는 것은 아직 미세 혈관들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과 전문의들은 "자외선이나 먼지, 바람 등에 의해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막도 퇴행과정을 겪기 때문에 눈 흰동자의 색깔이 퇴색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말한다. 건양대 김안과병원 송상률 교수는 "흰자위에 까만 점이 있는 사람도 있듯이, 눈 흰동자에도 피부처럼 멜라닌 색소가 있어 자외선을 쬐면 침착되기도 한다"며 "결막에 있는 점은 레이저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 눈에 생긴 염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을지대병원 안과 이수나 교수는 "검열반이나 익상편이 염증을 일으킬 땐 충혈이 심해져 미용적으로도 보기 싫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각막 난시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눈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제대로 제거되지 못하고 오래되면 그 주변 색깔이 국소적으로 변할 수 있다.  세번째, 간 기능이 떨어졌거나 황달이 있을 때, 심장 기능이 좋지 않을 때도 노랗게 보일 수 있다. 간이나 담도 질환이 있을 경우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에 침착돼 노란 색을 띠는 것이다. 특히 공막이 피부보다 착색이 잘되기 때문에 황달을 더 일찍 예측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흰 빛을 띠고 있으면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눈이 충혈됐을 때 일시적으로 혈관수축제를 넣으면 하얗게 될 수 있지만 여러 번 쓰면 내성이 생겨 약이 듣지 않는다"며 "치아 미백치료를 하듯 이미 퇴색된 눈 흰동자 색깔을 영구적으로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안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0/29 18:12
  • 피부미인의 비밀, 가을 테크닉

    피부미인의 비밀, 가을 테크닉

    건조한 가을날씨에 피부각질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얼굴과 온몸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무조건 문질러 없애면 피부 건조증이 나타나 고생할 수 있다. 일부러 때수건으로 얼굴을 미는 ‘묻지마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더 가렵게 하고 당기게 만든다. 각질은 세포층의 수분 증발을 막고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주기 때문이다. 주 1회 정도만 필링 젤이나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적당하다. 자가관리만으로 쌀겨처럼 일어난 각질이 없어지지 않을 때는 스킨 스케일링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킨스케일링은 피부 표층에 생기는 문제인 각질, 피지, 여드름, 색소 침착, 모공 문제 등을 치료하기 위한 표층박피술을 말한다. 김성완피부과 김성완 원장은 "피부의 각질층을 포함한 표피를 아주 얇게 박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3~4일 지나면 미세한 각질이 벗겨지게 된다"며 "이 때 화장이 잘 안 되고 피부가 거칠어진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스킨스케일링으로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부드러워지고 피지 없는 깨끗한 상태가 된다"며 "피부 표피에 있던 색소도 옅어져 피부 톤이 환해진다"고 말했다. 적절한 보습과 영양 공급도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미지근한 세안 후 찬물로 마무리해 혈액순환을 돕고 물기가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수를 바른다. 에센스, 아이크림, 영양크림 등으로 적절한 수분과 영양을 준다. 1주일에 1번 정도 수분팩과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9 14:22
  • 폐경기건강과 호르몬요법

    폐경기건강과 호르몬요법

    하버드의대가 제시하는 폐경기 건강 지침의 모든 것 소개폐경기건강과 호르몬 요법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 호르몬요법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 지침서가 나왔다. 하버드의대에서 20여년간 폐경기여성을 치료한 임상경력을 지닌 조안 E 박사가 집필한 [폐경기건강과 호르몬요법]은 호르몬치료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실제 임상사례를 제시하면서 그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려주고 있다.  호르몬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폐경기환자는 물론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들에게도 유익한 건강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호르몬치료의 적절성 여부 판정하기를 위하여 심장질환, 뇌졸중, 유방암, 고괄절골절 등 질환과의 관계 규명하는 한편 적합한 제제와 용량/ 기간 등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호르몬치료를 받을 수 없는 여성에 대한 대응책 ▲콩, 승마 등 폐경여성에게 사용하는 대체제의 효능 및 안전성 ▲의료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는 법 등도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문답식으로 이뤄진 이 책은 ▲폐경주변기와 폐경기 ▲폐경증상 치료법 ▲호르몬 치료의 모든 것 ▲호르몬치료의 안정성 ▲호르몬치료의 선택 *질환에 따른 치료법 *호르몬치료의 시작과 끝 등 모두 7장으로 구성됐다. 저자인 조안 E 맨슨 교수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증거에 입각하여 폐경기환자를 상담하고 치유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폐경기여성들이 증거에 따른 검증된 정보를 습득하면 폐경기증상의 완화는 물론 치유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번역자인 박형무 교수(중앙대 의대교수)는 “폐경에 대한 여성들의 이해를 높이고 호르몬치료가 지닌 유익성과 위험성에 대해 여성들이 정확히 알고 자신의 폐경이후 삶에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지침서”라고 소개했다.
    책/문화헬스조선 엠트리팀(www.mtree.kr)2008/10/29 13:30
  • 경제침체, 간호사 대신 간호조무사로?

    데일리메디는 30일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문의 수급 불균형 현상에 대해 병원계는 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최대 해결책으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데일리메디 박대진) <<<<<뿐만 아니라 인력 수급의 양극화 현상이 초래되고 있는 간호인력 문제는 준간호사 등 대체인력 활용을 대안으로 꼽았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최근 전문의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과 관련한 종합건의서를 복지부에 전달했다. 병협은 이 건의서를 통해 작금의 전문의 수급 불균형 문제는 비합리적인 상대가치제도 운영과 전공의 수련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미흡에 기인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다양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우선 병협은 대부분의 전공의 지원 기피과목이 전문의 취득후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할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등 비용보상체계를 합리화하고 전공의 수련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공의 수련과 관련해서는 민간병원까지 수련보조수당 지급범위를 확대하고 필수 진료분야에 대한 수련보조수당을 현실화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교육비용을 정부가 부담하고 비인기과 전공의 수련병원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병협에 따르면 2004년 기준으로 전공의 급여 규모는 1인당 연봉을 2863만원으로 가정할 때 연간 4217억7700만원에 달한다. 이 비용은 전공의 교육을 위해 드는 최소한 비용으로, 전공의 수련 교육의 질 향상과 관련된 비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병협은 설명했다. 병협은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수련병원 지도전문의 및 수련교육 프로그램 연구비, 수련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간호인력 수급과 관련해서는 병원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원활한 간호인력 수급정책 부재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병협은 작금의 간호인력난 해결을 위해 간호관리료 차등제 개선과 간호관리료 현실화, 간호대학 모집정원 증원 등을 요구했다. 무엇보다 대체인력 양성을 가장 현실적이고 즉효를 기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으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병협은 “간호인력의 절대부족 현상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업무영역을 제외한 간호영역에 대해 준간호사 등의 대체인력을 활용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9 13:25
  • 진정한 남녀 평등

    올해 뉴질랜드 여성협의회는 '뉴질랜드 여성들이여, 여성다워지자'는 주문을 내놓았다. 이런 발표를 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최근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조사에서, 뉴질랜드 여성들의 섹스 파트너의 수가 세계 평균 7.3명 보다 훨씬 많은 20.4명으로 나타났다. 다른 조사에서는 많은 뉴질랜드 젊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의미의 데이트'보다 '술을 마시다 남자들을 만나 성관계를 갖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협의회의 크리스틴 로우 대변인은 "정치·경제적으로 뉴질랜드 여성들은 남자들의 세계를 거침없이 넘나들고 있고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오랫동안 남자들의 영역으로 분류돼온 행동들을 하면서 많은 혼란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로우 대변인은 '여성들이 아무런 방비도 없이 남자들과 성관계를 갖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고 여성들 4명 중 1명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취중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조사'를 예로 들며 "이런 종류의 행동들이 여성들을 완전히 다른 상황 속으로 끌고갈 수 있다. 성병과 원하지 않는 임신, 음주로 인한 문제 등 사회적으로 커다란 폐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뉴질랜드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화끈함을 보여주기보다 여성다워지고 여성답게 행동하는 게 좋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며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남자들과 동등해지는 것이지 똑 같아지는 것은 아니다. 이를 오해하면 성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SEX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0/29 11:30
  • '우울증 대(大)해부'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우울증 대(大)해부' 월간 헬스조선 11월호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 원인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울증에 대한 각종 정보가 온·오프라인에 넘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울증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증엔 000가 약'이란 뻔한 내용 일색이다. 2006년 '정신 질환 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2.5%이며,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10%에 이른다. 10명 중 1명이 경험하는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까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월간 헬스조선' 11월 호는 우울증이 연령, 성별, 직업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해부하는 한편,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서도 집중 취재했다. 우울증은 완치가 가능한지,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 보험가입이 정말 안 되는지, 계절성 우울증과 조울증·가면 우울증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담았다. '월간 헬스조선' 11월 호는 그 밖에도 싱겁지만 맛있는 저염식 식단, 디톡스(독소배출)의 모든 것, 혈관 속 피가 도는 춤, 제철 뿌리채소 탐방, 약과 식품과 건강기능 식품 그리고 사람의 궁합 등에 관한 특집 기사를 다루고 있다. 
    기타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4
  • 변비·설사·변실금… 위장병도 서구화

    '배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다. 배가 아플 때는 암, 위궤양 등 분명한 원인이 있는 때가 있지만,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를 '기능성 위장장애'라고 한다.이런 기능성 위장 장애의 패턴이 서구화되고 있다. 과거 한국인에게 많았던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부 위장관 장애보다 미국 등 서양인들에게 많은 하부 위장관 장애가 더 많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부 위장관 장애란 장이나 직장의 항문이 본래의 기능을 잘 하지 못해 변비, 설사 등이 생기거나 대변을 볼 때 항문에 통증이 있고, 변을 지리기도 하는 변실금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영동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가 대한소화관운동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위장 장애를 가진 환자 97명 중 장 기능장애와 직장·항문 장애가 전체의 92.8%로 위·십이지장 장애와 식도 장애 환자를 합친 71.1%보다 더 많았다. 박 교수는 "이는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과 움직이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생활패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하부 위장관 장애가 있으면 야채 등 변비를 예방해주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우유, 치즈, 버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기능성 위장 장애로 인한 증상들은 위암, 대장암 등 큰 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무조건 참지 말고 일단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3
  • [Medicla News]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 외

    [Medicla News]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 외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대한암협회가 주최하는 '2008 추계 암 예방 강연회'가 30일(목)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연회는 갑상선암, 부인암, 간암의 예방과 진단, 최신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암 보완요법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상담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원자력병원 내과 이가희 과장(갑상선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부인암), 서울대병원 외과 이남준 교수(간암), 보완통합의학 암연구소 이병욱 소장(암 보완요법) 등이 참가한다. 암협회는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예방, 치료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02)2263-5110.고대안암병원, 美 메이요 클리닉에 로봇 수술 생중계
    기타2008/10/28 23:32
  • 가을,  사람들이 쓰러진다

    가을, 사람들이 쓰러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가을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통계청의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10월의 사망자 숫자는 여름철인 7·8월에 비해 14.3% 증가했다.뇌졸중 사망자를 월별로 보면 7월(2217명)과 8월(2180명)이 가장 낮고, 10월(2513명)·11월(2522명)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12월(2719명)과 1월(2953명)에 가장 많았다. 뇌졸중 발병 빈도 역시 여름보다 가을이 10% 이상 높았다.이처럼 가을에 접어들면서 뇌졸중 발병 빈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혈압 상승 때문이다.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킨다. 특히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된다.그러면 전신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이 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혈액을 밀어내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혈관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들은 약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좁아진 부위가 피떡(혈전)으로 막힐 수 있다. 뇌혈관에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뇌출혈, 뇌경색이라고 하며, 이를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한다.
    뇌질환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0/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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