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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젊은이처럼 약 드시면 탈납니다

    어르신, 젊은이처럼 약 드시면 탈납니다

    김정자(66·서울 중랑구)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압약 두 알을 먹는다. 아침 식사 후에는 관절염약 한 알을 먹는다. 여기에, 요즘 감기 기운이 있어 약국에서 산 종합감기약을 두 알씩 아침·저녁 하루 두 번씩 먹는다. 김씨가 이날 하루 먹은 약은 총 7알이다.김씨처럼 노인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약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노인은 체성분 구성이나 약물 대사능력이 젊은이와 다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노인이 많이 처방받는 약품의 위험성 등을 분석한 '노인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집'을 제작해 오는 10일 공개할 예정이다. 수록 내용 중 일반의약품 위주로 주의해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속쓰림(위염·위궤양 환자)약을 먹는 사람: 진통제·관절염약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으면 진통제 목적으로 쓰는 아스피린, 관절염약(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두통·요통이 있을 때 먹는 진통제나 관절염약은 위궤양이나 위장 출혈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특히 노인은 소화기관의 활동력이 떨어져 중장년층보다 위에 2~3배 오래 머무르므로 위장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다.→진통제는 성인용량의 절반만 먹는다. 성인이 2알 먹는 약이면 노인은 1알만 먹는다. 위염·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관절염약을 먹을 때는 의사나 약사에게 위장약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빈혈이 있거나 검은색 대변을 보는 등 위장 출혈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노인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18
  • 이 닦았을 뿐인데…

    이 닦았을 뿐인데…

    시린 이 치료 효과가 있는 '레이저 칫솔'이 나왔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엠앤에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저출력 레이저를 사용해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해 주는 '상아질지각과민증(시린 이) 치료용 레이저 조사기'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곧 약국과 치과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아는 가장 바깥부터 법랑질과 상아질이 신경을 덮어 보호한다. 충치나 잇몸 질환 등으로 법랑질이 닳아 없어져 상아질만 남으면 작은 자극에도 신경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시린 이 증상이다.서울대 치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치과에서 87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레이저 칫솔'을 사용하게 한 후 통증 정도 등을 평가한 결과, 치과 의사의 치료를 100%로 볼 때 레이저 칫솔은 77%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제조업체는 밝혔다.레이저 칫솔은 칫솔모를 통해 나오는 저출력 레이저를 시린 이 주변에 쏘이면 살균과 함께 얇은 보호막이 형성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원리이다. 칫솔 손잡이의 스위치를 누르면 5분 동안 작동한다. 치약을 묻혀 이를 닦을 때 작동시키면 된다. 시판 예정가격은 9만원이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11
  • [제약 뉴스] 루센티스, 건강보험 적용 외

    루센티스, 건강보험 적용한국노바티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가 8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황반변성은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으로, 루센티스는 환자의 안구에 이 질병에 대한 항체를 주사하는 치료제이다. 보험 적용 전 1회 150만원이었던 약 값이 보험 적용 후 1회 114만원으로 내려간다. 황반변성 환자의 부담금은 약 값의 10%인 11만 4천원이다.먹는 조루치료제 시판 허가한국얀센의 먹는 조루치료제 '프릴리지'가 식약청의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다. 프릴리지는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성관계 1~3시간 전에 복용하면 7시간 정도 효과를 낸다. 9월 말쯤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2009/08/04 23:10
  • [건강 단신] 병원 홍보·마케팅 실무과정

    헬스조선은 일선 병·의원의 의료진 및 홍보·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병원·클리닉 홍보 마케팅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의료산업 최일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소형 병원이 의료 소비자와 미디어에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 기법을 총망라해 강의한다. 수강자들은 한발 앞서 도전했던 헬스케어산업 전문가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습득한 다양한 성공 비결을 공유하게 된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클리닉 대표원장, 이경권 법무법인 조율 변호사, 김종래 KPR 온라인홍보팀장, 임호준 헬스조선 대표 등 13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8월 27~28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의 조선일보 C² 교육장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55명을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46만2000원(부가세 포함·베스트클리닉 회원 및 엠트리 회원사 10% 할인)이다. 문의 (02)724-7600.항암식탁 프로젝트 강연회대한암협회와 한국영양학회는 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민회관에서 '항암식탁 프로젝트' 국민 강연회를 개최한다. '항암식탁 프로젝트'는 암협회와 영양학회가 한국 음식의 항암·발암효과에 대해 3년간 공동 연구한 결과를 총망라해 발간한 건강 서적으로, 이날 강연은 이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암 예방을 위한 식단 짜기와 식생활지침에 대해 설명한다. 구민회관은 5호선 장한평 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다. 역 3번 출구에서 2112번 버스를 타도 된다. 문의 (02)2263-5110.
    종합2009/08/04 23:08
  • 휴가지세요? 선탠은 그늘에서 하세요!

    휴가지세요? 선탠은 그늘에서 하세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자외선을 사용하는 태닝 베드(인공 자외선을 사용해 태닝하는 기기)를 비소와 같은 수준의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20건의 관련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30세 이전에 태닝 베드를 시작한 사람은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흑색종이 나타날 위험이 7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흑색종은 일종의 피부암으로 온 몸에 까만 점 같은 것이 생기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하게 구릿빛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직사광선이 아닌 그늘에서 10~15분 정도 피부를 태운다.서성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햇빛은 직사광선이고 그늘은 반사광선이다. 이 두 광선은 피부에 도달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을 뿐, 햇빛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는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며 “게다가 직사광선보다는 반사광선이 피부 손상이 덜하다”고 말했다. 박상훈 강남차병원 피부성형센터 교수는 “그늘에서 태닝을 할 때는 처음에 10~15분 정도 태우다가 다음 번에는 5분 정도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30분 이상 태우면 피부노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태닝을 할 때는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둘째, 태닝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피부 자극을 완화시킨다. 박상훈 교수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바르고 태닝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태닝 전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지수 20 정도, 몸에는 15 정도의 제품을 미리 바르고 태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셋째,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2시는 피해야 한다. 김나인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 시간대는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자극이 강해 처음에 피부가 붉게 되고 부풀어 오르다가, 심한 경우는 물집이 생기고 오한, 발열, 오심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8/04 17:42
  • 과장님이 신참에게 본때 보여주는 비법

    직장생활 피곤에 절은 30대가 팔팔한 20대 대학생보다 힘이 더 셀 수 있을까?최소한 손 힘은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수홍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10~84세 한국인 남성 234명, 여성 281명 등 총 515명의 건강한 정상인을 대상으로 손의 힘(악력)을 측정한 결과, 남성은 48.8㎏, 여성은 28.2㎏으로 남녀 모두 30대에 최고 평균치를 보였다. 반면 20대는 남성이 45.6㎏, 여성이 26.7㎏이었다. 한 교수는 “운동선수는 20대에 악력이 최고로 이르지만 일반인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인 30대가 20대보다 손 힘이 센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도 30대에 최고치를 보이는 서양인 패턴에 근접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995년 실시한 같은 조사(남성 43.9㎏, 여성 27.3㎏)보다 남녀 모두 11%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지난 조사에서는 20대가 최고치를 보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0대가 20대를 추월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갓 들어온 신입사원 하는 일이 못마땅해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 30대 과장님이라면 악수를 하면서 손을 꽉 잡아서 ‘나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면 어떨지?
    정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8/04 10:02
  •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빠질까?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빠질까?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여름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운동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복을 입어야 한다’거나 ‘소금을 먹으면서 해야 한다’ 등 잘못된 상식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김재형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도움말로 올바른 여름철 운동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 땀복 입고 운동하면 살 더 잘 빠진다?우리 신체는 운동에 의해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땀을 배출해 체온을 낮추게 된다. 이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과 같은 옷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땀배출이 많아지면서 일시적인 탈수현상이 생긴다. 이때 몸무게가 다소 줄어들지만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또한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은 고온다습한 날씨에서 운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이 조성돼 지방의 사용을 줄이고 탄수화물의 사용을 늘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생선된 근육 내 젖산이 잘 배출되지 않아 근육의 피로를 발생시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운동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운동복이 좋다. ◆ 운동 후 땀 많이 흘리면 소금을 먹어야 한다?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소금을 먹게 되면 혈중 염분 농도가 갑자기 올라가 혈액 내 전해질의 불균형이 생기고 이로 인해 오히려 심한 갈증, 어지럼증,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한국인의 경우 음식을 통한 염분 섭취가 많은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렸다고 소금을 일부러 섭취할 필요는 없다. 대신에 운동 전·후와 운동 중 적당량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 뱃살 빼는 데는 윗몸일으키기가 최고?뱃살은 복근과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근만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므로 지방층 감소 효과는 적다. 또한 뱃살을 빼겠다고 배를 주무르거나 헬스클럽에 배를 진동시켜 뱃살을 빼준다는 기계도 실제로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복부 지방을 감소시키고 아울러 복근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와 함께 걷기, 조깅,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같이하는 것이 좋다. ◆ 여성들 아령들면 알통 생긴다고?아령을 드는 근력 강화 운동은 근육의 힘을 증가시키지만,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은 아니다. 근육이 비대해지기 위해서는 세포를 크게 하는 남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여성에게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 여성의 팔뚝이 굵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여성이 적당한 근력운동을 하면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땀 많이 나는 운동은 무조건 좋다?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관절 등 근골격계 뿐만 아니라, 심장 및 혈관계통에 무리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운동 강도는 나이를 고려한 자신의 체력에 맞도록 하여야 하며, 운동 강도는 대략 운동의 절정에 달았을 때 속옷에 땀이 약간 적시는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5~10분 정도씩 해서 땀을 식혀 주는 것이 좋다. ◆ 운동하다 그만두면 근육이 지방으로 바뀐다?운동을 하다가 그만두면 근육세포가 지방세포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근육이 약화되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에너지의 과잉 축척이 생기며, 근육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근육의 크기가 작아지며 지방축척의 증가로 지방층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팔과 다리의 근육량이 줄고, 대신에 배 쪽의 지방이 늘어서 복부 비만형태가 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8/03 14:22
  • 화상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

    화상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과 한림화상재단이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설매재 자연휴양림에서 '화상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나를 알고, 표현하고, 함께 점프하자!'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화상 아동 및 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험을 즐겨라 △무한도전, 정글을 탈출하라 △불가능은 없다 '미션 임파서블' 등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은 도전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우리가 만든 음식 코너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도 '열린마음 열린창'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던 마음속 얘기를 털어놓고 진실된 마음으로 함께 대화를 나누며 화상으로 인한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한강성심병원 김시내 사회복지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소극적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지금보다 더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에 맞서겠다는 자신감을 배우고 자립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상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홈페이지(www.hallymburnfund.org)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기타헬스뉴스 편집팀2009/08/03 10:49
  • 전문병원·클리닉 홍보 마케팅 실무 과정

    헬스조선은 오는 8월 27일, 28일 이틀간 ‘전문병원•클리닉 홍보마케팅 실무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그 동안 많이 접해 온 경영학 교과서 원론 수준의 강의가 아니라 한발 앞서 도전했던 병•의원들의 성공과 시행착오 등 경험을 모은 실무형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강의 내용은 해외환자유치와 병원홍보마케팅의 상관관계, 의료법을 고려한 병원광고마케팅가이드, 신문•방송 홍보의 현황과 노하우, 실전에 필요한 온라인마케팅 전략, 환자 관리체계와 노하우 등 13개 주제로, 이틀에 걸쳐 15시간 동안 강의가 이어진다.강의 후 기자•홍보전문가 질의응답시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46만2천원이며, 선착순 5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을 참조할 것. 문의 02-724-7600 <참고 페이지>http://health.chosun.com/event_receive/marketingEdu_01_intro.jsp              <커리큘럼>01. 병의원 홍보마케팅의 현주소 분석 (헬스조선 이동혁 이사)02. 전문병원의 홍보마케팅 노하우 공유 (나누리병원 방지연 홍보실장)03. 의료계 빅 이슈인 해외환자유치와 병원 홍보마케팅의 상관관계 연구 (아나클리 이상준 대표원장)04. 의료법을 고려한 병원 광고마케팅 가이드 제시 (서울의대 이경권 법무전담교수)05. 병원전문 홍보대행사의 업무영역과 활용법 분석 (엔자임 김동석 대표)06. 신문과 방송 홍보의 현황과 노하우 (SBS 안영인 의학전문기자)07. 병원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매체 현황과 미디어믹스 전략 (HS애드 Comm. 오완근 소장)08. 실전에 필요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KPR 김종래 부장)09. 병원장에게 필요한 미디어 관리 노하우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대표원장)10. 광고심의 절차와 매체별 광고 효과 분석 (척병원 김창한 이사)11. 사보마케팅과 인터넷 광고의 중요성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12. 병원의 환자 관리 체계와 노하우 (삼성서울병원 홍보팀 송훈 과장)13. 의료전문 기자와의 대화14. 홍보마케팅 관계자와 대화와 정보 공유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8/03 10:46
  • 가슴에 유방달린 남성의 남모를 고민

    가슴에 유방달린 남성의 남모를 고민

    최근 대기업에 입사한 이모(27)씨. 호남형 얼굴에 키 183cm, 몸무게 78㎏으로 듬직해 보이는 체구다. 얼핏 보기엔 ‘엄친아’인 그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다. 여성처럼 ‘유방’이 있는 것이다.초등학교 때부터 가슴이 유난히 나오기 시작하더니 없어지지 않았다. ‘유방’을 가슴 근육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해서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소용없었다.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여성처럼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보면 어깨가 한없이 움츠러든다. 서울 신사동 바람성형외과의 홍윤기 원장은 “이씨는 가슴에 ‘여성형 유방’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형 유방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환경호르몬의 과다노출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사춘기 때 남자아이가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되면 부작용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데 이 때 남자아이의 유선(乳腺) 부위에서 일시적으로 민감한 반응이 일어나 유방 조직이 발달한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사춘기가 지나서도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지 않으면 발달한 유방조직이 다소 단단한 섬유조직으로 바뀌면서 여성과 같은 모양으로 유방이 형성된다.  여성형 유방은 아직 국내에 정확한 통계가 나와 있지는 않다. 외국의 보고에 따르면 약 6%에서 많게는 30%정도에 이른다. 하지만 단순히 가슴이 좀 돌출됐다고 해서 무조건 여성형 유방은 아니다. 가슴을 만졌을 때 조그만 몽우리가 만져지는 정도는 무시해도 된다. 고석환 경희대병원 외과 교수는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 섰을 때 가슴이 둥글고, 옆으로 봤을 때 유두와 유륜이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으면 여성형 유방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두 뒷부분을 만졌을 때 단단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여성형 유방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고칠 수 있다. 양쪽 유방 기준으로 수술 시간은 1시간 반 정도다. 과하게 발달된 유선조직과 지방을 제거한 후 유방 모양을 바로잡아준다. 수술비는 250만~300만원 정도가 일반적이다. 수술 뒤 약 2주 정도는 술, 담배를 피해야 한다. 자칫 유방 내 모세혈관이 터져 재수술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 홍윤기 원장은 “수술한 다음날에는 가벼운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하고 1주일 후에는 조깅도 할 수 있다. 다만 수영, 골프처럼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은 4주 정도 지나야 무리 없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8/03 09:12
  • 마돈나 어쩌다가 시체 표본처럼 됐나?

    마돈나 어쩌다가 시체 표본처럼 됐나?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팝의 여왕 마돈나(50)가 충격적인 ‘속살’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런던의 한 레스토랑을 나와 집으로 가는 도중 피부가 흉측하게 늘어지고 혈관과 힘줄이 심하게 불거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마돈나의 이런 모습을 본 독일의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게스는 ‘꼭 인체 표본 전시회에 내 놓은 사체(死體) 같다’고 비유하기도 했다.마돈나는 50살 나이에도 젊음에 크게 집착해 매일 두 시간 이상 격렬하게 운동하고, 야채나 곡식 위주의 식이요법에 목숨을 걸다시피 한다. 그런 마돈나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첫째, 피하 지방이 거의 없어서다. 최민규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줄어든 모습이다”라며 “지방섭취를 극도로 제한했거나 전체 칼로리를 크게 줄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둘째, 운동을 너무 혹독하게 해서다. 마돈나는 현재 일주일에 6일 하루 2시간씩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석훈 한림대성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마돈나처럼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지방 산화가 빨리 일어나 산화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해 오히려 노화과정이 촉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오십대 여성이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서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승환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운동은 주 3~5회, 하루 20분~1시간 씩 최대 심박수의 50~75% 정도를 유지하는 ‘적당한’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며 “또 걷기, 조깅,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을 동반하는 것이 피부와 근육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8/03 09:09
  • 엄마의 다이어트를 위한 탭댄스

    엄마의 다이어트를 위한 탭댄스

    최근 옥주현과 김선아가 다이어트 비결로 말해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탭댄스. 하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조깅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한의학적으로 발바닥의‘용천혈’을 자극하기 때문에 만성피로, 요통, 생리통 등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에게 특히 좋다. 탭댄스는 하체비만과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발목부상에 주의한다. 탭댄스, 이렇게 하자!
    피트니스취재 : 백민정기자, 권미현 인턴기자2009/07/29 20:43
  • 성관계 이렇게 하면 복상사 당한다

    복상사(腹上死)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성관계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혈압이 최대 110mmHg까지 올라간다. 이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를 지나치게 격렬하게 하면 성관계 도중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나 심장 혈관이 터질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지나친 육체적, 심리적 흥분 상태가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것이 복상사의 원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복상사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사실, 그리고 복상사는 부인과의 관계보다 혼외정사시 많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어느 정도 이해된다.한철 고려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과도한 성관계를 하다가 야밤에 심장이 멈추거나 뇌혈관이 터져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이 꽤 있다. 주로 45세 이상 중년 남성이면서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첫째,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성관계를 하기 전 술 마시는 것은 피한다. 둘째,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상위 체위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퇴근 후 피곤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밤보다는 아침시간을 이용한다. 넷째, 고혈압 환자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과량으로 복용하지 않는다. 박철희 계명대동산의료원 비뇨기과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평소에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므로 여기에 음경 혈관을 확장해주는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같이 먹으면 전신의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돼 급성 저혈압으로 실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EX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9 20:39
  • 플랫슈즈(굽 없는 신발), 오래 신으면 발병 난다

    플랫슈즈(굽 없는 신발), 오래 신으면 발병 난다

    평소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즐겨 신는 여성 이혜나(30·서울 서초동) 씨는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발이 아프고 온몸이 피로해지는 증상을 겪고 있다. 이 씨는 "굽이 없어 편할 줄 알았는데 발이 퉁퉁 붓고 발바닥 전체가 화끈거리며 아프다. 무릎과 허리까지 쑤신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은 이씨만 겪는 것이 아니다. 플랫슈즈가 온라인 쇼핑몰 여성 신발 전체 매출의 5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끄는 요즘, 웬만한 여성은 한 번쯤 경험하는 고통이다.◆충격흡수 못해 발바닥에 염증 생겨플랫슈즈란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딱 붙을 정도로 굽이 전혀 없는 신발이다.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합성수지로 만든 납작한 젤리슈즈,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에 끼어 신는 조리 샌들도 플랫슈즈의 일종이다. 박시복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발클리닉 교수는 "플랫슈즈는 하이힐과 아픈 부위만 다를 뿐, 발 건강에 마찬가지로 나쁘다"며 "플랫슈즈를 오래 신다 발바닥 전체 근육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생겨 병원에 오는 여성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하이힐은 체중이 발가락에 쏠려 문제를 일으키지만, 플랫슈즈는 반대로 발뒤꿈치에 충격이 많이 가는 것이 문제다. 걷거나 뛸 때는 발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는데, 플랫슈즈는 뒷굽이나 깔창이 없어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된다. 이 때문에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가고 결국 염증이 생긴다. 또 플랫슈즈는 무릎과 척추관절에도 부담을 준다. 박 교수는 "플랫슈즈를 신고 걸으면 체중의 3배, 뛰면 체중의 10배가 되는 충격이 무릎과 허리에 직접 전달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34
  • 발 통증 줄여주는 네 가지 발 스트레칭

    플랫슈즈 때문에 발바닥이 화끈거리거나 발목의 아킬레스건 부위가 시큰거리면 발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된다. 아래 4가지 중 상황에 따라 하나만 해도 되고, 넷 모두 해도 된다.1. 서서 벽 밀기: 한발을 앞으로 놓고 벽을 마주보고 선다. 양팔을 쭉 펴 벽에 가져다 대고 앞쪽 다리를 뒷다리의 종아리가 땅겨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서서히 앞으로 숙인다. 이때 발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10초간 이 상태를 유지한다.2. 수건 스트레칭: 다리를 앞으로 쭉 핀 상태로 앉은 뒤, 수건으로 양쪽 발바닥을 감쌌다가 무릎 쪽으로 당긴다. 10~15초간 이 상태를 유지하고 15초 정도 쉬었다가 반복한다.3. 계단 스트레칭: 한 발을 올려 계단 위에 올린다. 계단 끝에 발가락부터 발바닥의 오목한 부위까지 댄 다음 천천히 발뒤꿈치를 아래로 내린다. 이때 무릎을 굽히면 안 된다.4. 냉동 캔 굴리기: 발밑에 차가운 음료수 캔을 놓은 뒤 발가락에서부터 발뒤꿈치까지 캔을 앞뒤로 굴린다. 스트레칭에 더해 냉찜질 효과도 볼 수 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31
  • [제약 뉴스] 천식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다음달 3일부터 천식 환자에게 이동전화로 약물 복용 시간과 천식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SMS(문자알림서비스) 천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www.kaaf.org)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주일 뒤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아모잘탄 아·태지역 수출한미약품은 자사가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을 미국의 다국적제약회사인 머크와 제휴해 해외시장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아모잘탄 완제품을 생산하며, 머크는 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10년간 아모잘탄을 판매한다.  
    기타2009/07/28 23:30
  • 쌍둥이는 제왕절개로?… 이젠 바뀐다

    최근 자연분만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지만, 쌍둥이는 아직까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고려해 대부분 제왕절개로 낳는다. 그러나 쌍둥이도 자연분만으로 안전하게 낳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정진훈 제일병원 쌍태임신클리닉 교수팀은 2007~2008년 쌍둥이를 가진 임신부 151명에게 자연분만을 시도한 결과 75%(113명)가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자연분만이 원활하게 안 돼 출산 도중 제왕절개로 돌렸다.두 태아 모두 머리를 자궁 쪽으로 향한 정상 자세인 경우 자연분만 성공률은 73.8%, 첫 번째 태아는 정상 자세, 두 번째 태아는 엉덩이를 밑으로 한 자세의 자연분만 성공률은 77.1%였다. 쌍둥이는 보통 15~30분 간격으로 첫째와 둘째가 나온다.현재 대부분의 산부인과는 쌍둥이의 경우 출산 시 의료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왕절개로 낳도록 권한다. 2007년 국내 전체의 쌍둥이 제왕절개 분만율은 91.3%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히 태아 둘 모두의 머리 위치가 정상 자세가 아니면 자연분만을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정 교수는 "물론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제왕절개 경험이 있거나 자궁근종절제술 등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면 쌍둥이는 제왕절개로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9
  • 앗! 내 방광이 터질 것 같아요

    앗! 내 방광이 터질 것 같아요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김모(68) 씨가 이달 초 "아랫배가 터질 것 같다"고 호소하며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다. 하루 종일 소변을 한 방울도 못 봐 방광에 소변이 1500㏄(정상은 400㏄)까지 차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푼 급성 요폐 상태였다. 원인은 엉뚱하게도 김씨가 복용한 감기약이었다. 담당 의사인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감기약의 항히스타민 성분과 에페드린이 그러잖아도 비대해져 있는 김씨의 전립선을 수축시키는 바람에 요도가 조여서 소변을 보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으로 호스를 꽉 조여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흘러나가지 못하는 상황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김씨는 요도를 통해 방광에 관을 넣어 오줌을 빼내는 응급 치료를 받았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8
  • '당뇨병 유전' 운동 열심히 하면 줄일 수 있어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표적 질병이다. 그렇다면 부모가 당뇨병(제2형)이며 본인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20대와, 당뇨병이 없는 부모를 뒀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20대 중 누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까? 결과는 유전보다 운동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현철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연세대 의대 남학생 20명(평소에 운동을 안 함)과 한국체대 수영전공 남학생 12명(매일 운동함)을 선발해 4그룹으로 나눴다. A그룹은 의대생 중 부모가 당뇨병인 사람, B그룹은 의대생 중 부모가 당뇨병이 아닌 사람, C그룹은 부모가 당뇨병인 체대생, D그룹은 부모가 당뇨병이 아닌 체대생으로 구성했다.이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은 부모가 당뇨병이면 자식도 걸릴 가능성이 2~3배 높을 정도로 유전 요인이 강하다"며 "이번 연구로 운동이 당뇨병의 유전 요인을 얼마나 상쇄시켜 주는지 알아봤다"고 말했다.연구팀은 네 그룹을 대상으로 향후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를 알아보는 '인슐린 저항성 검사'를 실시했다. 인슐린 저항성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2시간 동안 정맥에 인슐린을 주사해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저항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검사다. 저항성이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실험 결과, B그룹과 C그룹 사이에 흥미로운 연관성이 발견됐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꾸준히 운동하는 체대생(C그룹)이 가족력이 없고 운동하지 않는 의대생(B그룹)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게 나온 것(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음). 당뇨병 위험을 알아보는 다른 검사인 말초 조직의 포도당 이용률 조사에서도 C그룹이 B그룹보다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게 나왔다.한편, 전체적으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 군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부모가 당뇨병인 A그룹이, 위험이 가장 낮은 군은 운동을 하면서 부모가 건강한 D그룹으로 나타났다.송영득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공동연구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자신이 당뇨병이더라도 자녀에게 꾸준한 운동을 시키면 유전 요인에 따른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땀이 약간 날 정도인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주 3회 정도 하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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