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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단신] 헬스조선 개원컨설팅사업부 출범 외

    헬스조선 개원컨설팅사업부 출범㈜헬스조선이 병·의원 개원컨설팅사업을 시작했다. 병·의원이 새로 문을 열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때까지의 전 과정을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돕는다. 문의 (02)724-7663, 이메일 open@chosun.com제일병원 '마더세이프 상담센터' 개설제일병원이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가 약물, 방사선, 알코올 등 임신 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위험 물질에 대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한다. 문의 1588-7309, 홈페이지 www.motherisk.or.kr여러분병원 '척추관협착증' 건강강좌여러분병원이 28일 오후 5시 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척추관협착증, 최신치료 및 생활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02)517-0770
    종합2010/04/28 00:17
  • 무좀, 갈아내거나 광선 쪼여 없앤다

    무좀, 갈아내거나 광선 쪼여 없앤다

    무좀을 치과 스케일링하듯 갈아내거나 광선을 쪼여서 죽이는 새로운 치료법이 도입됐다.중앙대용산병원, 건국대병원 등은 '네일 그라인더'라는 기기로 손발톱 무좀이 생겨 두꺼워진 손발톱을 갈아서 얇게 만든 뒤 매니큐어와 같은 외용제를 발라서 치료한다. 손발톱의 성분인 케라틴은 조직이 치밀한데다 무좀으로 두꺼워져 있어 바르는 약이 깊숙이 스며들어 원인균을 죽이기 어렵다. 이때 손발톱을 갈아서 치료하면 무좀 치료 성공률이 10~15% 정도 높아진다. 그러나 손발톱 표면에만 감염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병행해야 한다. 한편 당뇨병 환자는 손발톱을 갈아내다가 다른 세균 등에 감염될 위험이 크므로 이 시술을 권장하지 않는다.
    피부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15
  • "아기 잠재우려 업거나 토닥이지 마세요"

    "아기 잠재우려 업거나 토닥이지 마세요"

    돌이 된 딸을 키우는 주부 신모(31·경기 안산시)씨는 아기를 낳은 뒤 밤에 편하게 잔 날이 하루도 없다. 딸을 재우려면 매번 1시간 이상 걸리고, 아이가 간신히 잠이 들어도 1~2시간 만에 깨어나 울기 때문이다. 소아과에 데려가 봤는데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미국국립수면재단(NSF) 연구에 따르면 생후 1년 이내 영아의 59%가 재우려고 하면 울면서 보채거나 자다가 심하게 자주 깨는 등 '수면개시(開始)장애'문제가 있었다. 정고운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기의 수면 습관을 개선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성장과 두뇌 발달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육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12
  • 유방암 수술 후 어깨·팔 제대로 안 움직일 땐 '태극권'으로 재활치료 해보자

    유방암 수술 후 어깨·팔 제대로 안 움직일 땐 '태극권'으로 재활치료 해보자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어깨와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여성은 태극권(타이치) 운동을 하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방절제술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가슴 쪽 피부와 근육 및 신경을 많이 제거하므로 환자는 수술 뒤 오랜 기간 팔을 제대로 움직이기 어렵다.
    유방암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8 00:09
  • [제약 뉴스] 흡수율 높은 아연제제 발매 외

    흡수율 높은 아연제제 발매 ■한국팜비오가 면역력과 항산화 기능을 높여주는 아연제제 '징키스틴'을 발매했다. 이 약은 아연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을 결합시켜 체내에 흡수될 때 유발되는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고 기존 아연제제보다 흡수율을 높였다. 임신부 빈혈치료제 재출시■먼디파마가 빈혈치료제 '헤모콘틴'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용량의 철분과 조혈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2 B6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루 1정 복용하면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되며 위장장애나 변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제약2010/04/27 22:57
  • 직장 스트레스 많을수록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

    직장 스트레스 많을수록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근무시간에 많이 다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환철 인하대병원 산업의학과 교수팀은 인천의 중소기업 40곳의 생산직·사무직 근로자 1241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업무상 손상 발생 비율을 조사했다. 업무상 손상이란 최근 4개월 동안 업무 시간에 다친 경험을 말하며, 책장에 손을 베이거나 책상 모서리에 부딪히는 것과 같은 가벼운 부상부터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중증 부상까지 포함한다. 스트레스는 '나는 일이 많아 항상 시간에 쫓기며 일한다' '최근 업무량이 현저히 증가했다' '회식자리가 불편하다' 등의 질문으로 구성된 '한국형 직무스트레스요인 단축형 설문지'로 측정했으며 총 7개 영역 100점 만점이다. 스트레스 총점이 기준(남 48.41점, 여 50.00점)보다 낮은 군은 손상을 경험한 비율이 12.0%였는데 비해 기준보다 높은 군은 20.2%였다. 다양한 스트레스 중 직무요구도 스트레스, 조직체계 스트레스, 보상부적절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특히 많이 다쳤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7 22:56
  • [비타민의 모든 것] [3·끝] 어떻게 먹는 게 좋은가

    [비타민의 모든 것] [3·끝] 어떻게 먹는 게 좋은가

    비타민이 몸에 좋다고 무작정 복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강주섭 한양대의대 약리학교실 교수는 "비타민은 성별 연령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섭취량이 각기 다르므로 정확히 어떤 성분이 필요한지 알고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비타민제를 살 때 함유된 비타민 종류와 효능을 꼼꼼하게 살피지 않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성인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과잉 섭취시 건강에 유해한 비타민의 종류(비타민A·D·E·K)를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48.5%가 "모른다"고 답했다. 비타민제 구매시 무엇을 고려하는지 물었더니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제조업체(41.2%)였고 기능 및 효능(27.7%)은 뒷순위였다.◆노년층은 천연 종합비타민, 술담배 즐기면 비타민B·C복합제비타민제는 한가지 성분으로 만든 것(단일비타민제) 2~4가지 성분을 섞어 만든 것(복합비타민제) A·B·C·D·E 다섯 가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되고 필요에 따라 다른 종류가 첨가된 것(종합비타민제)으로 나눈다. 청소년 노인 식사를 자주 거르는 사람 등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제가 권장된다. 특히 노인은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합성비타민제보다는 흡수율이 1.5배가량 높은 천연비타민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다.평소 건강한 사람이 특정한 성분을 좀 더 섭취하고 싶다면 단일 또는 복합비타민제가 좋다. 복합 또는 단일비타민제는 종합비타민제보다 함량이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10~20배 정도 많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술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B·C복합제가 좋다. 알코올과 니코틴이 비타민B·C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체내에 이 성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폐경기 여성은 골다공증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은 비타민C·D복합제를 먹으면 좋다. 신경통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사람은 비타민B 단일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여러 제품 섞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날수도권영훈 삼성서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일·복합·종합비타민제 구분 없이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다. 그러면 비타민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비타민과다증이 이런 경우다. 예를 들어 폐경기 여성이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서 골다공증 예방 목적으로 비타민D 단일제를 함께 복용하면 결과적으로 비타민D를 과다 섭취하게 돼 변비 현기증 구토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권 교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비타민제는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키도록 돼 있으므로 여러 제품을 함께 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7 22:48
  • "뇌졸중 무서운 심방세동 환자… 新성분 항응고제 기다리세요"

    "뇌졸중 무서운 심방세동 환자… 新성분 항응고제 기다리세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불꽃놀이할 때 폭죽이 펑펑 터지듯 불규칙적으로 뛰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심박동이 본연의 리듬을 잃고 불규칙적인 증상을 심방세동이라고 한다. 심방세동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정상인보다 혈전(피떡)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 혈전이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혈관을 막으면 색전증 뇌졸중 심근경색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발전한다.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5배 이상 높으며, 실제로 전체 뇌졸중 환자의 15~20%가 심방세동 환자다.
    심장질환인겔하임(독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22:44
  • 美 섹스중독자들, 치료해도 재발 잘 되는 이유는?

    美 섹스중독자들, 치료해도 재발 잘 되는 이유는?

    해외 유명 스타들이 연이어 섹스중독 스캔들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35)는 불륜 파문 이후 아내의 요구에 따라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재활센터에서 섹스중독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음란물 공연 관람을 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헐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45)의 남편 제시 제임스(41) 역시 지난 3월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달 간 섹스중독 치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이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추고, 남들이 시기 질투할 만큼의 빼어난 미모의 아내까지 곁에 두고 있는 그들이 호스티스 바를 전전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SEX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17:25
  • 임신, 왜 안되나 했더니…

    직장인 최모(37) 씨는 결혼한 지 4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모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처녀시절 3개였던 자궁근종이 그 사이 8개로 늘어나있었던 것. 담당의사는 자궁근종이 임신을 방해해 아기가 생기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최씨는 곧바로 수술일정을 잡았고 내시경 수술로 자궁근종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최씨는 “늦게 결혼한 만큼 자궁건강에 신경썼어야 했다”며 “지금이라도 임신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위로와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청춘남녀들의 결혼 연령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늦은 결혼에 따라 고령 출산 또한 늘고 있다. 나이 들어 결혼한 여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자궁근종 등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가지고 있는 정도로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다. 자궁근종이 커지면 우리 몸에서 하혈, 골반통,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유발해 정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많은 여성을 괴롭히는 질환 자궁근종이지만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의 과잉 성장에서 그 원인을 추측하고 있다.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으면 그 위험도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초음파와 진찰을 통해 자궁근종을 진단하며, 치료는 수술과 비수술적 방법 둘 중 하나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자궁근종 제거도 내시경 수술로 시행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배에 0.5~1.0cm 정도의 조그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자궁 안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복부 흉터에서 자유롭고 타 수술에 비해 통증도 적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내시경 수술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만큼 실력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은대숙 은병원 원장은 “수술 후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증가시키는 CO2 가스 백 등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으로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14:24
  • '임신 중 성관계' 과연 안전할까?

    임신 중 성관계, 아이를 위해 자제해야 할까? 아니면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까? 많은 여성들이 임신 기간 중 성관계를 자제하고 있지만 오히려 여성은 임신 시에 성욕이 증가할 수 있으며 임신 중 성관계를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 메디컬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다음은 메디컬투데이 보도내용>> 산부인과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기간 중 성관계를 자제하는 것에 대해 조심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여성이 임신 시에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성욕이 증가할 수 있다며 임신 중 성관계를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여성이 임신을 하면 에스트로겐이 증가해 성욕이 높아질 수 있다”며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까봐 임신 중 성관계를 자제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관계 시 여성이 안정감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 성관계 욕구를 참는 것보다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부산대학교 김원회 명예교수는 임부들의 성적 욕구는 개인 마다 차이가 있으며 특정 시기마다 다르지만 임신과 관련해 합병증이 없다면 성 관계를 기피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임신 중 성관계는 출산을 위한 골반의 근육운동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며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부르면 성기의 삽입에 대해 여성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체위를 잘 바꾸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심상신 교수도 “여성의 배를 압박하는 체위인 남성상위는 피해야 한다”며 “개인 차는 있겠지만 여성이 편하도록 옆으로 하는 체위들을 선호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부부가 상의해 서로에게 맞는 체위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성관계 시기에 대해 임신 초기에는 유산 가능성이 높고 말기에는 남성 성기로 인한 자궁경부의 자극으로 양수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했다. 또한 남성의 정액에는 자궁수축제로 쓰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이 포함돼 있어 주의해야 하며 자궁경부를 자극시 더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말기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 이 외에도 전문가들은 조산과 유산기가 있거나 배가 아플 때와 출혈 및 전치태반일 경우에는 자궁에 자극을 줘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4/27 14:22
  • 따뜻한 봄, "심장에는 위험한 계절"

    따뜻한 봄, "심장에는 위험한 계절"

    찬바람이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겨우내 움츠렸던 사람들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야외 운동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맘때 심장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런 운동과 급격한 체온변화가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장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기타 혈관 질환 등을 통틀어 심혈관 질환이라고 부른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지만 각종 합병증을 포함하면 심혈관 질환이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심혈관 질환이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3월에 발생한 협심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006년 10.5%, 2007년 9.9%, 2008년 8.6% 2009년 6.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환자 수 역시 지난해 47만8000명으로 2004년 38만 명에 비해 25.8% 늘었다.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하게 봄을 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첫째,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 준다. 둘째,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다면 너무 무리한 운동보다는 산책이나 가벼운 등산 정도가 좋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다.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심장혈관을 튼튼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최근 석류가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을 월등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시작된 레드와인 열풍은 심장건강과 무관하지 않다. 하루 한두 잔의 와인이 심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 〈농업식품화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100% 석류주스는 레드 와인, 콩코드 포도, 아카이, 블루베리 주스 등 여러 건강 음료와 비교해 활성산소 제거, LDL콜레스테롤 산화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POM Wonderful 100% 석류주스는 236mL 당 650mg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다.POM Wonderful 100% 석류 주스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여러 전문지에 실린 연구 결과물이 말해 준다. 미국 〈심장학회지〉 2005년 9월호에 게재된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개월간의 임상실험 결과를 보면, 석류주스를 매일 꾸준히 마신 환자의 심장으로 유입되는 혈액 양은 평균 17%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쪽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전문지에 게재된 시범연구 결과 역시 236mL의 100% 석류주스를 매일 2주간 마신 심장질환자에게서 심장마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ACE(안지오텐신 전화효소)가 36% 억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ACE의 억제는 심장마비 발생 횟수를 줄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석류주스를 고를 때에는 석류가 몇 % 함유되어 있는지, 설탕과 같은 인공첨가물은 얼마나 들어 있는지 고려한다. 2006년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전문지에 실린 실험결과를 보면 100% 석류주스는 천연 과당을 포함하고 있지만 혈당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봄에는 매일 상큼한 석류 주스 한 잔 챙기는 것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는 건 어떨까?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07:53
  • 늘 쫓기는 듯 '조급증'...열등감의 표시라고?

    항상 바쁘고 긴장된 삶을 사는 현대인은 누구나 ‘조급증’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급증은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변형돼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것을 못 참는 일종의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의학적으로 조급증이라는 질병명은 없지만 조급증은 강박증, 결벽증, 완벽주의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조급한 생각을 자꾸 가지면 근육이 굳어져 몸이 뻐근하고, 속이 쓰리며 만성적인 피로감에 시달린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 조그만 일에도 화가 나고 웃음이 없어지면서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조급한 마음은 몸도 망친다. 조급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작용하는 교감신경 활성화돼서 혈관 수축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많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리징 얀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3138명을 1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조급하고 초조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전체의 17%가 나중에 고혈압으로 발전한 반면 차분한 성격의 대상자는 10%만이 고혈압 증세를 보였다고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했다. 김원 서울백병원 정신과 교수의 도움으로 생활 속에서 조급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억지로 오랜 시간 일만 한다고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머릿속에서 자꾸 되뇐다. 둘째, 세상에는 남보다 잘 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목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면서 하루 10분정도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가진다. 셋째, 매사에 조급증 증상이 심한 사람은 강박증, 결벽증 등 다른 정신과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표 - 조급증의 주요 증상  1. 무언가를 기다려야 할 때 가만 있지 못한다. 2. 항상 시간에 쫓긴다. 3. 퇴근 무렵에는 늘 쫓겨 다니는 기분이다. 4. 끊임없이 핸드폰을 확인한다. 5. 항상 뭔가를 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하다. 6. 조그만 일에도 화가 난다.
    정신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7 07:52
  • 우리 몸 늙게 하는 O2...'활성산소'는 무엇일까?

    우리 몸 늙게 하는 O2...'활성산소'는 무엇일까?

    흔히 순수함과 선함, 유익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산소’. 하지만 산소가 인간의 노화를 비롯하여 동맥경화·암·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 산소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해나가는 데 필수요소이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우리의 건강을 서서히 잠식하는 위험요소이기도 하다. ‘활성산소’라는 이름으로 낯설게 다가오는 산소의 또 다른 모습을 살펴보자. ◆ 몸속 세포 산화시켜 노화와 질병 불러 호흡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 산소는 혈관을 따라 몸 구석구석까지 혈관을 따라 운반되고, 음식물 소화를 비롯한 체내 호흡 대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다. 이는 정상적인 산소와는 달리 세포막과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해 몸을 늙고 병들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하거나 암을 유발하게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것이 바로 ‘활성산소’라 불리는 산소의 또 다른 모습이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1~2% 정도가 활성산소로 변한다.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이 스스로 해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면역 기능도 있지만,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의 수많은 세포들을 산화시켜 노화증상은 물론 각종 질병 발생을 촉진한다. 불안정한 상태의 ‘활성산소’는 스스로 안정성을 회복하고자 정상적인 세포막과 세포를 손상하며,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DNA를 손상해 암과 노화를 유발하며,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작용을 통해 이물질로 바꿔 동맥경화, 뇌졸중 등 질병을 부른다. 현대인의 질병 중 많은 수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뇌졸중, 심근경색, 백내장 등은 지나친 활성산소에 의해서 생기며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당뇨병, 간염, 위장염 등에도 활성산소가 일부 관련되어 있다. 냉증, 어깨가 뻐근한 증세, 신경통, 성욕 감퇴, 불면증, 숙취 등 역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이 그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다. ◆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주의 과도한 스트레스,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와 공장의 배기가스, 농약이나 살충제 등의 화학물질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이다. 또한 방부제나 색소가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제, 흡연과 음주 등도 활성산소를 만들고, 과식도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한다. 많은 음식량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것은 많은 산소의 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운동 또한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므로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 체내 생성되는 항산화효소 20대 정점으로 감소 항산화제는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것과, 외부에서 투여해 주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항산화 물질에는 superoxide dismutase(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빌리루빈, 멜라토닌 등이 있다. SOD와 같은 항산화효소는 인체 내에 과도하게 발생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자기 방어를 위한 목적으로 필요에 따라 만들어져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는 우리 몸 내부의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시키며 전반적인 항산화 방어기전을 강화해줘 항산화 효소의 제왕이라 불린다. 내부나 외부에서 오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DNA 손상을 막아줘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는 동안에는 우리 몸은 건강하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또 노화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항산화 물질의 생성능력이 저하되어 활성산소에 대한 억제력이 약해지게 되며, 40대에 성인병이 급증하는 것도 이 요인에 의해서라고 밝혀지고 있다. SOD 분비량이 적으면 그만큼 질병발생의 위험이 높아져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그런데 이 SOD는 20대를 정점으로 하여 서서히 감소하므로, 결국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항산화제의 섭취가 필수적인 것이다. ◆ 밖으로부터 섭취 가능한 항산화물질 -비타민류 :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A, C, E가 있는데 비타민 A와 C는 독성화학물질이나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며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특히 비타민 C는 감기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력이 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은 육류나 물고기의 간 등이며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은 당근, 고구마, 시금치, 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에 많고 비타민 C는 풋고추, 포도, 딸기 등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세포막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동맥경화, 심장순환계 질병을 예방한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단위의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 E는 호두, 잣 등의 견과류, 곡류의 씨눈 및 식물성 기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셀레늄(selenium) : 미네랄의 일종으로 글루타치온 과산화 효소라는 항산화 효소를 만드는 필수물질이다. 세포막에 존재하는 비타민 E처럼 지방의 과산화를 막아서 세포의 기능 손상을 예방한다. 셀레늄이 풍부한 식품은 육류의 내장과 해산물, 버섯, 양배추, 효모 등이다. -카로티노이드류 :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인데, 비타민 A로 되는 베타 카로틴, 토마토나 수박 등에 많이 든 라이코핀, 붉은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미역이나 녹색채소에 있는 푸코잔틴 등이 있다. -폴리페놀류 : 항 노화물질로 알려진 아이소플라본은 콩에 많이 들어 있으며 한때 ‘비타민 P’로도 불려졌던 안토시아닌(OPC)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써 붉은 포도주, 솔잎, 감귤 등에 많다. 또한 인삼, 참깨, 초콜릿, 양파, 사과 등에도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녹차에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카테킨이란 성분이 많다. -황화합물 : 마늘에 있는 알리신, 양파의 알린, 양배추・순무・브로콜리 등에 많은 아이소타이오 사이안산염 등도 유명한 항산화제이다. -키토산(kitosan) : 주로 게 껍질의 키틴질을 효소로 분해시켜 키토산올리고당으로 만들어 인체에 흡수가 잘 되도록 한 고분자 수용성 물질인데 최근에 알려진 탁월한 항산화제이다. -타우린(Taurine) : 베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포유동물의 세포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써 지질의 과산화를 억제하여 세포막의 손상방지, 신경조절,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증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빛으로 인한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어 망막을 보호한다. 문어, 오징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식물성 식품 속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여러 항산화물이나 유익한 물질은 많다. 미량의 영양물질들과 양질의 단백질, 식이 섬유질 등도 복합적으로 성인병의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여러 가지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식생활이야말로 무병장수의 바른 길이 된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07:51
  • 직장인 10명 중 7명, 잘못된 낮잠 자세

    춘곤증이 밀려오는 요즘, 낮잠을 즐기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몸에 무리를 주는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SK병원 척추관절센터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평소 직장 내에서 낮잠을 잔다고 응답한 직장인 121명 중 71.1%(86명)가 허리나 목 등에 무리가 가는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자세별로 보면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린 자세(46.3%) ▲의자에 앉아 목을 젖힌 자세(17.4%) ▲손으로 턱을 괸 자세(4.9%) ▲승용차 의자에 앉은 자세(2.5%) 등 대부분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반면, ▲책상에 쿠션을 받치거나(19.0%) ▲기타 휴게실이나 사우나 등 이용(9.9%)과 같이 비교적 안정된 낮잠자세를 취하는 경우는 적게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48.7%의 직장인은 ‘낮잠을 자도 피곤함에는 별 차이가 없거나(25.6%)', ‘오히려 찌뿌둥하고 개운치 않았고(23.1%)', ‘통증이나 집중력 저하를 경험(4.1%)' 했다고 응답했다. 천세명 연세SK병원 척추관절센터 과장은 “척추나 관절이 잘못된 자세 때문에 비정상적인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근육통이나 급성요통 등은 물론 아주 심하면 척추 자체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라며 “특히 기존에 디스크를 앓고 있는 경우라면 잘못된 자세 때문에 디스크 상태가 악화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낮잠 자세로 꼽힌 팔을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 디스크에 비정상적으로 압박을 계속 가하고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을 불균형하게 만들 수 있다. 심할 경우 통증은 물론 디스크나 척추측만증도 일으킬 수 있다. 또 의자에 앉아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는 목의 근육을 긴장시켜 신경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목 뼈의 이상이나 인대손상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도 목뼈를 부자연스럽게 만들어 낮잠 후 오히려 목 주변이 뻐근해지거나 장기적으로는 목뼈의 변형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천세명 과장은 “낮잠을 잘 때 가능한 척추나 목 등을 편안하게 해줘야 짧은 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해 피로가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의자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히고 잘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에 바짝 붙이고 목 베개를 받친 자세가 좋고, 책상에 엎드려 잘 때는 팔을 베는 것  보다는 쿠션이나 책을 높이 쌓아 얼굴을 받쳐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낮잠 후에는 척추·관절, 근육이 긴장된 상태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신체 각 부위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목·어깨를 돌려주거나, 의자에서 일어나 허리를 앞뒤로 굽혀 주는 등 간단한 동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7 07:47
  • 비가 몸 만드는 동안 입 한번 안댄 음식 세가지

    비가 몸 만드는 동안 입 한번 안댄 음식 세가지

    헐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체지방율 0%의 완벽한 근육질의 몸을 선보였던 가수 비가 최근 명품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다시 컴백했다.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 비의 전 트레이너인 고재수 관장은 “비는 다이어트 할 때 먹고 싶은 것을 메모해놨다가 냉장고에 붙여놓고 다이어트가 끝나면 먹곤 했다”며, 그의 혹독했던 다이어트 과정을 설명했다. 가수 비 역시 MBC황금어장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체지방율 0%의 몸매를 만드는 1년여 동안 입에 절대 넣지 않았던 음식물은 설탕과 소금, 그리고 고춧가루였다”고 소개한 바 있다. 비가 그토록 좋아했다는 초콜릿과 김치를 끊으면서까지 설탕, 소금, 고춧가루를 멀리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7 07:45
  • 초콜릿 묻은 듯… ‘카페오레 반점’을 아시나요?

    초등학교 5학년인 장모(12)군은 며칠 전 엄마와 함께 조심스런 얼굴로 피부과를 찾았다. 한참 장난기 많을 나이지만 장군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조신하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다. 장군의 얼굴에 난 갈색 반점 때문에 학교 친구들로부터 “네 얼굴에 초콜릿 묻었어” 하고 자주 놀림감이 되곤 한다. 이런 놀림에 의기 소침해진 장군은 엄마를 졸라 갈색 모반을 치료하러 병원을 찾게 된 것. 빈도가 인구의 10%에 달한다는 갈색 모반과 1% 정도 빈도의 선천성 모반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 밀크커피색 반점 갈색의 점처럼 나타나는 밀크커피색 반점의 정식의학적 명칭은 ‘카페오레 반'. 피부의 표피에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가 증식되어 발생하며 신경섬유종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피부증상이다. 신경섬유종증은 말랑말랑한 촉감의 양성종양이 한 개 혹은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거나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 제거하게 된다. 보통은 밀크커피색 반점이 있다고 해도 신경섬유종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흔하지만 신경섬유종증의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이 보통 사춘기 이후 피부에 발생한다. 보통 5세 이하에서 0.5㎝이상의 크기로 6개 이상, 5세 이상에선 1.5㎝ 크기 이상으로 6개 이상의 밀크커피색반점이 있으면 신경섬유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밀크커피색 반점은 보통 2~3세까지 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아기 성장에 비례하여 크기도 커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처음 발생 후 시간이 지나서 추가 발생하거나 기존 병변이 진해질 수 있다. 밀크커피색 반점의 치료는 색소 레이저, 즉 큐스위치레이저를 이용한다. 어린이의 경우 색소치료레이저 시술의 통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으나 어릴 때 치료할수록 효과가 월등히 좋은 편이다. 피부과학 교과서에는 레이저시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반점이 일단 없어진 듯 하다가 재발하기도 한다. 대부분 3~5회 이상 시술하는 곳이 많으나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여 1~2회 시술로 없애기도 한다. ◆ 베커씨 모반 10대에 주로 발생하며 진한 갈색 반점이 점점 커지고 얼룰덜룩한 경우가 많으며 털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어비윰 야그 레이저로 깎아 내거나 색소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색소 세포가 두꺼워진 표피 깊숙히 있거나 진피까지 내려와 있어 치료가 까다로운 모반에 속하며 치료 후 오히려 일시적으로 색소 침착이 심해지기도 한다. CO2 프랙셔널 레이저 중 연속적인 빔이 나와 태워 없애는 레이저 방식을 써서 효과를 많이 본 사례도 있다. ◆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 선천성 모반은 아예 다 절제해 버리는 것이 최선이지만, 크기가 크면 다 떼기가 힘들어 레이저로 점 상층부를 깍아내고 피부를 배양해 덮어준다. 만일 점을 전층 다 떼내고 피부이식을 하면 흉터도 상당히 남을 뿐 아니라 피부이식 부위를 포함, 두 배 크기로 피부 손상이 남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은 “외국 연구에 따르면 암 유발 세포들은 점의 상층부에 몰려 있는 경향이 있다. 모반 상층부만 제거해도 암 발생 요인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신생아 때 제거하면 아직 모반 세포가 진피 깊숙히 뿌리 내리지 않아 재발도 잘 안된다”고 말했다. 선천성 모반은 중간 크기의 것도 꽤 많은데, 이런 경우는 절제 수술과 레이저로 깎는 수술을 병행하면 수술 후 흉터도 사라져 일석이조다. ◆ 오타 모반 오타 모반은 주로 눈 주위에 청색, 또는 회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사춘기 전후에 시작되나 일부는 출생 직후부터 아이에게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오타모반의 치료방법으로 냉동치료법이 사용되었으며 치료 시와 치료 후의 통증, 흉터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진피 깊숙한 색소를 파괴하는 큐 색소 레이저의 개발로 3-5회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후천성 오타양 모반 양측 광대 근처에 쌀알 크기의 갈색 반점이 모여 있으며 20대부터 발생한다. 깊은 기미의 일종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데, 몇 차례 큐 색소 레이저 시술을 하면 반응이 좋은 편이고, 기미와 달리 재발하지 않아 치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도움말 =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6 16:34
  • 전원 여의사 포진, 女心을 잡아라!

    최근 들어 여성전문 클리닉을 표방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첫번째 이유는 여성들의 경우 남성 의료진들에게 자궁, 가슴 등 은밀한 부위의 여성 질환을 검사받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 질환을 진료하는 곳이라면 여성 전문의를 한두 명 이상 배치하는 곳이 많다. 둘째, 대학병원 못지않은 첨단장비로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에 가자니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터무니없이 짧은 진료가 불만이고, 또 개인병원에서는 장비 및 협진체계의 부족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여성들이 여성전문 의학센터나 병원으로 쏠리고 있는 것. 전원 여성 전문의로 구성된 비에비스 나무병원 여성의학센터는 부인과클리닉, 유방ㆍ갑상선 클리닉, 여성검진센터로 나뉘어져 있다. 각 클리닉에서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단에서 치료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인과 클리닉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을 포함한 여성골반장기의 종양과, 부인과 내분비질환 등을 치료한다. 유방ㆍ갑상선 클리닉에서는 최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을 치료한다. 특히 디지털 유방촬영기 및 디지털 자동화 계측 조직검사를 통해 입체적 정위 맘모톰 절제생검술을 시행한다. 검진 프로그램 역시 여성들의 니즈에 맞게 다양화했다. ‘여성 스페셜’ 프로그램에서는 기혼 여성들을 위한 자궁경부암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여성호르몬검사 등을 진행한다. ‘허니문 스페셜’ 프로그램은 풍진검사 및 빈혈검사 등 출산 전 여성들을 위한 검사들로 구성했다. 모든 건강검진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최소한의 동선으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는 검진결과가 나오면 전문의가 직접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 고객들의 사후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한다. 고혈압‧고지혈‧변비‧비만‧당뇨‧지방간 클리닉 등에서는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3개월간 집중적으로 환자의 건강·영양·운동상태 등을 관리해 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4/26 16:23
  • [건강단신] 나의 남성건강지수는 몇점? 테스트 해보세요~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는 5월11일부터 7월13일까지 전국 11개의 종합병원에서 ‘남성건강지수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남성호르몬 테스트인 T(테스토스테론) 레벨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고 있는 남성갱년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 박남철 회장(부산대학교 비뇨기과 교수)은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남성갱년기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남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급격한 업무능률의 감소로 인한 사회적 손실까지 일으킬 수 있다"며 "남성건강지수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남성갱년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중년 이후에 보다 활기찬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말했다. 남성갱년기는 40세 이상 중년 남성에서 다양한 갱년기 증상과 함께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ml 미만인 경우에 해당된다. 남성갱년기 여부는 간단한 혈액검사(T-레벨 수치)로 알 수 있다. 본 행사는 서울 및 부산 지역의 11개 종합병원이 참여하며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남성들에게 남성 호르몬 및 성생활 지수, 발기부전 체크 등을 무료로 측정해준다. 또한, 참여 남성들은 전문 상담 간호사에게 남성갱년기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1대1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 외에도 전립선 질환 및 남성 갱년기와 발기부전을 포함해 중년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관리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검사와 상담은 병원당 선착순으로 60명에 한하여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남성들은 5월3일부터 콜센터(080-003-2222)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남성갱년기 증상이 의심되는40대 이상의 남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문의 : 콜센터 080-003-2222 행사의 지역별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5월11일(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5월13일(목) 서울노원을지병원 ▲5월17일(월) 가톨릭대학교 청량리성바오로 병원 ▲5월19일(수)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6월3일(목) 양산부산대학교병원 ▲6월9일(수) 영남대학교병원 ▲6월14일(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6월16일(수)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6월18일(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6월30일(수) 부산대학교병원 ▲7월13일(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순으로 진행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4/26 11:29
  • 지금은 '세로토닌' 건강법이 필요한 때

    지금은 '세로토닌' 건강법이 필요한 때

    세로토닌은 우리가 흔히 웃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때 나온다고 알고 있는 엔돌핀과 유사한 물질이다. ‘행복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 세로토닌은 얼핏 들으면 엔돌핀과 유사한 것 같지만 이시형 박사(힐리언스 촌장)의 주장에 따르면, 엔돌핀과 세로토닌은 엄연히 다르다. 20세기가 ‘엔돌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세로토닌의 시대’다. 엔돌핀은 흥분하고 환호를 할 때, 즉 술을 한 병 마셨을 때나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을 때 몸에서 나오는 물질이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술 한 잔 정도를 마셨을 때 즉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몸이 가볍고 상쾌할 때 나오는 물질이다. 이 박사는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경쟁사회였던 20세기에는 엔돌핀을 활성화시키는 건강법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창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성공하고 윈윈(win-win)을 추구하는 사회인 21세기에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건강법이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인터넷 중독, 도박중독, 휴대폰 중독까지 각종 중독자가 많아지고 각종 잔인한 범죄가 이유는 역동적인 호르몬인 엔돌핀이 과도하게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폭력, 충동, 중독, 폭식 등 극단 행동을 조절하고 마음에 고요함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엔돌핀을 잠재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걸어라. 평소보다 보폭을 넓히고 조금 빠르다 싶게 걷는다. 이대로 5분만 걸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해 15분 후면 분비량이 피크에 오른다. 이때 보행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사람은 목옆에 가볍게 손을 대 10초간 걸으면서 맥박을 측정한 값에 6을 곱한다. 이 값이 자신의 ‘적정 심박수’인데, 이 적정 심박수가 110~140가 되도록 보행속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둘째, 씹어라. 예전에는 밥 세 끼를 먹는 동안 하루 6000번을 씹었지만 요즘 사람들은 음식을 씹을 때 하루 200회를 넘기지 않는다. 밥을 먹을 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야 뇌간이 자극돼 뇌에서 세로토닌이 팍팍 분비된다. 식사는 1끼에 30분 이상 하고 한 입에 적어도 30회씩 씹는다. 씹을 거리가 없을 땐 껌이라도 씹자. 한 입에 30회씩 씹는다.  셋째, 꾸며라. 누구에게나 어느 한군데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 나를 꾸미고 칭찬하는 순간 뇌는 긍정무드로 바뀌고 세로토닌이 잘 분비된다. 넷째, 공부하라. 하루 1분간의 짧은 명상으로 흥분을 가라앉힌다. 특히 아침 1시간은 밤 3시간과 같다. 외울 일이 있을 때에는 걸으면서 소리 내 읽으면 암기가 더 잘된다. 다섯째, 즐겨라. 가사가 없는 명상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처럼 단조로움 리듬의 음악을 틈날 때마다 듣는다. 물소리, 새소리, 파도소리와 같은 자연의 화음은 뇌를 유연하게 만들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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