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여성전문 클리닉을 표방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첫번째 이유는 여성들의 경우 남성 의료진들에게 자궁, 가슴 등 은밀한 부위의 여성 질환을 검사받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 질환을 진료하는 곳이라면 여성 전문의를 한두 명 이상 배치하는 곳이 많다. 둘째, 대학병원 못지않은 첨단장비로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에 가자니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터무니없이 짧은 진료가 불만이고, 또 개인병원에서는 장비 및 협진체계의 부족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여성들이 여성전문 의학센터나 병원으로 쏠리고 있는 것.
전원 여성 전문의로 구성된 비에비스 나무병원 여성의학센터는 부인과클리닉, 유방ㆍ갑상선 클리닉, 여성검진센터로 나뉘어져 있다. 각 클리닉에서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단에서 치료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인과 클리닉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을 포함한 여성골반장기의 종양과, 부인과 내분비질환 등을 치료한다. 유방ㆍ갑상선 클리닉에서는 최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을 치료한다. 특히 디지털 유방촬영기 및 디지털 자동화 계측 조직검사를 통해 입체적 정위 맘모톰 절제생검술을 시행한다.
검진 프로그램 역시 여성들의 니즈에 맞게 다양화했다. ‘여성 스페셜’ 프로그램에서는 기혼 여성들을 위한 자궁경부암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여성호르몬검사 등을 진행한다. ‘허니문 스페셜’ 프로그램은 풍진검사 및 빈혈검사 등 출산 전 여성들을 위한 검사들로 구성했다. 모든 건강검진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최소한의 동선으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는 검진결과가 나오면 전문의가 직접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 고객들의 사후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한다. 고혈압‧고지혈‧변비‧비만‧당뇨‧지방간 클리닉 등에서는 환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3개월간 집중적으로 환자의 건강·영양·운동상태 등을 관리해 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4/26 16:23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4/26 11:29
세로토닌은 우리가 흔히 웃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때 나온다고 알고 있는 엔돌핀과 유사한 물질이다. ‘행복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 세로토닌은 얼핏 들으면 엔돌핀과 유사한 것 같지만 이시형 박사(힐리언스 촌장)의 주장에 따르면, 엔돌핀과 세로토닌은 엄연히 다르다. 20세기가 ‘엔돌핀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세로토닌의 시대’다. 엔돌핀은 흥분하고 환호를 할 때, 즉 술을 한 병 마셨을 때나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을 때 몸에서 나오는 물질이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술 한 잔 정도를 마셨을 때 즉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몸이 가볍고 상쾌할 때 나오는 물질이다.
이 박사는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경쟁사회였던 20세기에는 엔돌핀을 활성화시키는 건강법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창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성공하고 윈윈(win-win)을 추구하는 사회인 21세기에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건강법이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인터넷 중독, 도박중독, 휴대폰 중독까지 각종 중독자가 많아지고 각종 잔인한 범죄가 이유는 역동적인 호르몬인 엔돌핀이 과도하게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폭력, 충동, 중독, 폭식 등 극단 행동을 조절하고 마음에 고요함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엔돌핀을 잠재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걸어라. 평소보다 보폭을 넓히고 조금 빠르다 싶게 걷는다. 이대로 5분만 걸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해 15분 후면 분비량이 피크에 오른다. 이때 보행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사람은 목옆에 가볍게 손을 대 10초간 걸으면서 맥박을 측정한 값에 6을 곱한다. 이 값이 자신의 ‘적정 심박수’인데, 이 적정 심박수가 110~140가 되도록 보행속도를 맞추는 것이 좋다.
둘째, 씹어라. 예전에는 밥 세 끼를 먹는 동안 하루 6000번을 씹었지만 요즘 사람들은 음식을 씹을 때 하루 200회를 넘기지 않는다. 밥을 먹을 때는 음식을 꼭꼭 씹어야 뇌간이 자극돼 뇌에서 세로토닌이 팍팍 분비된다. 식사는 1끼에 30분 이상 하고 한 입에 적어도 30회씩 씹는다. 씹을 거리가 없을 땐 껌이라도 씹자. 한 입에 30회씩 씹는다.
셋째, 꾸며라. 누구에게나 어느 한군데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 나를 꾸미고 칭찬하는 순간 뇌는 긍정무드로 바뀌고 세로토닌이 잘 분비된다.
넷째, 공부하라. 하루 1분간의 짧은 명상으로 흥분을 가라앉힌다. 특히 아침 1시간은 밤 3시간과 같다. 외울 일이 있을 때에는 걸으면서 소리 내 읽으면 암기가 더 잘된다.
다섯째, 즐겨라. 가사가 없는 명상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처럼 단조로움 리듬의 음악을 틈날 때마다 듣는다. 물소리, 새소리, 파도소리와 같은 자연의 화음은 뇌를 유연하게 만들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6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