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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맞이 트래킹, 걷기 연습하고 시작하세요"

    "봄맞이 트래킹, 걷기 연습하고 시작하세요"

    봄바람을 타고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제주 올레길에서부터 지리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 등은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걷기는 남녀노소에게 가장 손쉽고 가벼운 운동이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해주므로 관절이나 뼈가 약한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올레길과 같은 곳을 걷는 트레킹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고 장시간 걸어야한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건강한 걷기 운동 가이드를 소개한다. 걷기도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은 필수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곳을 걷는 트레킹은 결코 만만한 도전이 아니다. 하루 10km 이상 거리를 하루 종일 걸어야 하기에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트레킹을 계획했다면 출발 한 달 전부터 걷기 연습을 한다. 하루 2km, 4km 등 조금씩 늘려가며 꾸준히 체력을 키운다. 걷는 것도 운동이기 때문에 출발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하는 곳이 좋다. 걷는 동안 부담을 느끼기 쉬운 허리는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폴더 접듯이 상반신을 천천히 숙여 스트레칭한다. 이때 등허리가 압박받지 않도록 무릎을 약간 굽히고 다리 뒤쪽이 당길 때까지 15초간 유지한다.부상당하기 쉬운 관절은 편안한 곳에 앉아 좌우로 돌린다. 각 방향으로 10~20회 반복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근육이 뭉치기 쉬운 다리는 벽을 짚고 서 한쪽 다리를 살짝 굽히고 다른 쪽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 한다. 방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제자리 뛰기 또는 가벼운 달리기를 5~10분 정도 계속한다.시선은 전방 15m, 발바닥 전체에 체중 실어야걸을 때는 자세가 중요하다. 잘못된 걸음걸이는 척추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시선은 전방 15m에 두고 허리는 곧게 펴고 걷는다. 걸을 때는 뒷꿈치부터 발바닥전체, 발끝 순서로 걷는다. 발끝은 땅바닥을 차듯이 걷는다. 이때 가급적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분산되도록 의식하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두 발은 11자를 유지하여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지 않게 한다. 두 팔은 앞뒤로 자연스레 흔든다. 오르막을 오를 때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보폭을 작게 내딛는다. 반면, 내리막은 오르막보다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속도를 내지 않는다. 또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무릎을 좀 더 많이 굽히고 무게중심을 낮춰 천천히 걷도록 한다.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는 50분 걷고 10분은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몸이 힘들어지면 30분 정도 걷고 5분 정도 쉬어 체력을 안배한다. 휴식 시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준다. 심호흡을 하며 온 몸을 가볍게 툭툭 털어주거나 손바닥으로 뭉친 근육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준다. 갑자기 많이 걸으면 관절에 무리가 온다. 따라서 트레킹 후에는 숙소에서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이 붓지 않도록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신발은 바닥이 두꺼운 것이 좋아준비물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무릎이나 발목과 같은 관절이 좋지 않다면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신발은 워킹화나 트레킹화 보다는 중등산화가 좋다. 평평한 길을 오래 걸을 때는 트레킹화가 좋다. 하지만 오르막이 있는 길이나 등산을 겸하는 도보여행이라면 중등산화가 좋다. 굽은 1~2cm 정도 되고 발등 부위가 유연한 신발을 골라야 부상의 위험이 적다. 바닥 면은 두꺼워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가급적이면 발에 맺힌 땀을 밖으로 내보내고 방수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제품이 유용하다. 신발 뒤꿈치가 아킬레스건을 압박한다면 패드나 보호대를 발뒤꿈치 쪽에 대 자극을 줄여주도록 한다. 양말은 통풍이 잘 되고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준비한다. 등산지팡이는 준비하면 무게가 분산되어 좀 더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짐만 될 수 있으므로 잘 고려하여 준비한다. 이외에 자외선차단제와 모자, 구급약품, 비상식량 등도 잊지 말고 챙겨간다. 통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 계속되면 전문의 찾아야걷다가 갑자기 통증이 생기면 휴식을 취하면서 근육을 풀어준다. 허리나 관절에 통증이 생겼을 때는 냉찜질이 유용하다. 찜질을 할 때는 누르거나 주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단 부기가 가라앉으면 누워있는 상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발목을 삐끗했을 때는 소염진통제를 삔 부위에 뿌리거나 부목을 대고 가능한 빨리 냉찜질로 응급처치를 한다. 골절이 의심될 때에는 부목을 대고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뼈를 맞추려고 마구 움직이면 신경, 혈관이 다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다친 상태로 고정해 이송해야 한다. 여행 후에는 반신욕으로 피로를 회복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만약 무릎이나 발과 같은 관절이 아프면 그 주위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마사지를 한다.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6 09:05
  • 세살비만 여든까지… 해결책은?

    세살비만 여든까지… 해결책은?

    고등학생인 A양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2배가 넘는 체구를 가지고 있다. A양은 평소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이 싫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해 학교가는 것조차 두려웠다. A양을 지켜보는 부모도 학교 생활에도 장애를 겪고 있는 딸의 모습에 무척 가슴이 아팠다. 딸을 위한 좋은 방법은 없을까?비만문제가 사회이슈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비만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게 됐다.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0~19세 사이 어린이 및 청소년 비만률이 21.7%에 달한다. 특히 체질량지수 30kg/㎡를 넘는 고도비만도 현재 국내에서 추정되는 고도비만 인구 15~20만 명 중 소아청소년이 25%를 차지하고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도비만, 심혈관질환 합병증 위험 30배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고도비만으로 발전할 확률이 매우 높다. 비만인 소아청소년들은 지방세포가 늘어나면서 조금만 먹어도 금새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만성화되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특히 고도비만 청소년은 성인병 집합체라 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즉 제2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간기능 저하, 내분비 장애, 고지혈증 등 여러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30배까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증, 인격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비만에 대한 조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한창 성장하는 나이에 비만을 해결하고자 굶기 같은 어설픈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오히려 성장을방해하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먹는 양을 줄이되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등 식이요법과 운동치료가 보다 효과적이다.고도비만 위밴드 수술 고려하지만 고도비만인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도비만 치료에서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을 시도했을 때 그 효과는 단기간에 그치며, 장기적으로 볼 때 2~5년 내에 97%가 비만이 재발한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외과적인 고도비만 치료법 중 고도비만 청소년들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위밴드 수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위밴드 수술은 복강경을 이용해 위의 최상부에 조절이 가능한 실리콘 밴드를 감아 가상의 조그마한 위 주머니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 식이조절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위밴드 수술 후에는 위 조절에 따라서 식사량이 대폭 줄어들어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포만감을 쉽고, 또 오래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른 고도비만 수술과는 달리 위를 절개하는 과정이 없어 합병증이 거의 없고 안전하며, 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고도비만 수술 전문 이홍찬외과 이홍찬 원장은 "청소년의 경우 성적 성숙도, 골성장, 정신적 성숙도, 동반질환의 유무 등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된다. 보통 뼈 성장이 성인 수준에 이르는 15세 이상이면 위밴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위밴드 수술 시기 또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청소년기 위밴드 수술은 성인이 된 이후에 하는 것보다 체중감량 효과 및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 치료 및 예방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홍찬 원장은 "청소년기에 위밴드 수술을 할 경우 수술 2년 내에 전체 체지방 및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인슐린 내성 등 비만합병증과 연관된 안드로이드형 지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엇보다 성장기에 하루빨리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아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고도비만의 조기 치료를 더욱 권장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6 09:05
  •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증 Q&A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증 Q&A

    Q 비쌀수록 좋다? 비싼 검사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에 대해서는 CT, MRA,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같은 고가의 검사보다 이미 효과가 입증된 기존의 검사법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최저 몇 십 만원대 종합건강검진부터 최대 몇 백만원대 숙박검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싼 종합검진은 바쁜 현대인에게 일괄적인 검사를 제공해 편리하긴 하지만, 획일적이고 불필요한 검사가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을 빠짐없이 챙긴 뒤 가족력, 과거 병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검사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Q 유명한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검진받는다? 불안한 마음에 유명한 병원 몇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건강검진받는 사람도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 비교할 수 있는 이전의 기록이 없으면 불필요한 검사를 반복하거나 추가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은 한 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단골 검진기관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Q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을 포함시켜야 한다? 일부에서는 국가 암검진에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 암검진 항목은 전 국민이 받을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보건학적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등에 대한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판단 아래 결정된다.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을 국가 암검진 항목에 포함시키는 문제는 현재 논의 단계다.Q MRI, MRA, CT는 꼭 받아야 하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CT(컴퓨터단층촬영)는 기본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기본 건강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그때 추가로 받는다. 50대 이상인 사람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심장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목의 혈관까지 볼 수 있는 MRI나 MRA를 찍으면 도움이 된다. Q 건강검진은 만능이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개인이 갖고 있는 모든 질병이나 증상의 원인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검사는 수많은 의학 검사 중 일부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이나 생활습관병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진행이 빠른 질환이거나 아주 드문 질환, 정확한 검사방법이 없는 질환 등은 정기 건강검진을 해도 조기발견할 수 없다.Q 주치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주치의가 필요하다. 주치의란 말이 부담스럽다면 ‘단골 의사’라도 무방하다. 내 가족력, 과거병력, 현재증상, 과거 건강검진 결과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있는 ‘단골 의사’가 있으면 맞춤검사가 가능하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한 맞춤검사를 선택하기까지는 아직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기타취재 김민정 기자2011/03/16 09:05
  • 위염 여성 꾸준히 증가, 해결책은?

    위염 여성 꾸준히 증가, 해결책은?

    속쓰림, 소화불량, 명치 끝 통증, 경련, 복부 팽만감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염은 과식, 자극성 음식 섭취, 흡연, 과음,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 등이 원인이다. 그러나 최근 늘어나는 여성 환자들은 ‘신경성 위염’을 많이 앓는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여성은 작은 자극에도 교감신경이 쉽게 활성화돼 그만큼 통증을 쉽게 느끼고 고통을 호소한다. 신경성 위장장애 겪는 여성 많아지난 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 자료에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동안 위염 및 십이지장염 진단을 받은 여성이 2004년 약 240만 명에서 2008년 약 306만 명으로 27% 이상 늘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위염에 더 많이 걸린다’는 결과도 발표했다. 장재영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여성 위염 환자가 많지만 여성이 의학적으로 남성보다 위염에 잘 걸린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없다. 단순한 통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활동이 늘고 있지만 흡연이나 음주에 노출될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다. 위염 증세가 있지만 검진을 받지 않은 남성까지 포함한다면 남성 위염 환자가 더 많을 수 있다. 단순히 진료를 받은 환자 수만 통계처리한 결과로 참고할 만하다.신경성 위염이나 위장장애에 국한한다면 여성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예민한 성격의 여성일수록 흔히 신경성 위염으로 알려진 기능성 소화불량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신경성 위염은 위장이 통증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작은 자극에도 아픔을 잘 느끼기 때문에 발생한다.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배 안에 가스가 가득한 것처럼 불쾌감을 느낀다. 또한 식사를 조금만 해도 배가 불러 많이 못 먹거나 명치 끝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장재영 교수는 “이런 환자는 내시경을 해도 별다른 이상이나 병변을 발견할 수 없는데 환자는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신경성 위염은 기간이 길수록 잘 낫지 않고 약물 치료 효과가 30~40%로 낮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는 여성도 크게 늘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역시 스트레스로 위장기관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간헐적으로 배꼽 주위에 통증이 생기고 배변습관이 변하면서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을 해도 이상 증세가 잘 나타나지 않고 피검사에서 염증이나 감염이 관찰되지 않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3/16 09:04
  • 행복한 성(性) 위해 남편의 자신감 세워 주세요!

    행복한 성(性) 위해 남편의 자신감 세워 주세요!

    많은 남성이 음경 크기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부부간의 잠자리에도 소극적이다. 혹시 내 남편도 그런 것은 아닐까? 의심스럽다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수술적 방법, ‘복합확대술’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정보구성 김지영 기자2011/03/16 09:04
  • 꽃샘추위 절정… 호흡기 지키는 6가지 방법

    꽃샘추위 절정… 호흡기 지키는 6가지 방법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이제 정말 봄이구나' 싶으면 다시 쌀쌀한 날씨로 '변덕'을 부리는 봄이다. 이럴 때 제일 고통스러운 곳은 다름 아닌 호흡기이다. 일교차가 크면 면역력은 떨어지고 콧물, 가래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또 호흡기 질환은 한번 생기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꽃샘추위에도 끄덕 없는 호흡기 건강 가이드를 소개한다.Guide1 따뜻한 물 수시로 마시기따뜻한 물은 건조하기 쉬운 상기도의 습도를 높여 감기 바이러스 등 씻어내 점막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게다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는데, 이 때 보리차, 옥수수차 등을 마시면 좋다. 열량을 보충하려면 과일주스나 고깃국을 섭취한다.Guide2 손 청결히 하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몸을 잘 보호하면 저절로 낫지만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쓴다. Guide3 규칙적인 운동으로 컨디션 유지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다. Guide4 호흡기에 좋은 음식 먹기홍삼, 도라지 등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목 안의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 점액 분비선의 기능을 향상시키므로 홍삼, 도라지로 우린 차를 마신다. 이 때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고 열을 내리는 꿀을 적당히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 아연, 비타민C는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인다.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종합비타민을 먹을 것을 권한다.Guide  5 숙면을 위해 노력하기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숙면은 필수다.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한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Guide  6 온·습도 조절로 피부, 콧속 건조함 해결하기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적절한 온·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키우기 등이 좋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물 떠놓기, 미니분수 들이기, 어항 놓기 등이 있다. 코가 막히는 아이들은  생리식염수를 콧속에 몇방울 떨어뜨려 콧물을 묽게 하는 것도 좋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6 09:04
  • 기름기로 엉킨 머리카락, 지성 두피를 잡아라!

    기름기로 엉킨 머리카락, 지성 두피를 잡아라!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오후가 되면 머리에 기름이 낀다. 이 경우 산화물과 노화된 각질이 두피에 엉겨 붙는 염증성 두피나 지루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의 두피에 알맞은 샴푸 선택과 올바른 모발관리법을 소개한다. Know-how 1 피지조절 샴푸나 항균성분이 함유된 샴푸 이용샴푸하기 전에 빗질을 해 모발에 붙어 있는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 뒤, 지성용이나 딥클렌징 샴푸를 사용해 유분을 제거한다. 지성용 샴푸 사용 후에는 모발 표면의 큐티클층이 일어나 거칠게 될 수 있으므로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 이때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공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두피에 닿지 않도록 신경 쓴다. 머리를 헹굴 때는 유분기가 잘 씻길 수 있도록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을 이용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여러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거나 샴푸 양이 많으면 피지분비가 더욱 과해진다”고 말했다.Know-how 2 샴푸 후 두피까지 말리기지성 두피는 머리를 감은 후 반드시 두피까지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묶거나 잠자리에 들면 박테리아 증식이 쉽고, 심한 경우 두피 염증을 유발한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 가며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톡톡 두드리면서 말린다.Know-how 3 혈액순환 촉진하는 두피 마사지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통해 모발을 관리하고 탈모를 예방한다. 손가락 끝의 지문을 이용해 엄지와 중지로 두피를 가볍게 누르는 듯한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먼저 눈썹 산을 따라 올라가서 헤어 라인이 시작되는 부분을 양 방향으로 돌려 가며 마사지한다. 한 방향으로 10번씩 원을 그리며 돌려 주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10번씩 돌려 준다. 관자놀이 부분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Know-how 4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식생활 관리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두피의 염증 발생을 촉진시키며 피부재생이 느려진다.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두피의 원활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는 지방질 음식, 맵고 짠 음식, 당분, 술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 다. 채소류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More Tip. 간편한 모발 홈 케어법1. 기름진 머리에 특효약 레몬즙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기름기가 많은 지성 모발의 트러블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린스 후 마지막 헹굼물에 레몬즙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모발을 헹구면 끈적이는 유분기가 사라진다.2. 피지분비를 잡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 지성 모발에는 모공을 수축시켜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티트리, 캐모마일,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 중 하나를 선택해 호호바 오일 3~4방울과 섞은 뒤 두피 전체에 고루 바른다.3. 기름기만 쏙 빼는 녹차팩 살균·청결 효과가 뛰어난 녹차로 팩을 하면 두피의 과도한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녹차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은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다음 가루녹차와 달걀흰자를 1:1 비율로 섞어 모발 전체에 고루 바른다. 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미지근한 물로 말끔히 헹군다.4. 두피의 모낭을 조여 주는 죽염 샴푸 후 젖은 머리에 죽염을 한 숟가락 뿌리고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가락으로 5분간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다시 찬물로 헹궈 두피의 모낭을 조인다.
    건강정보취재 길보민 기자2011/03/16 09:04
  • “남편과 아내, 눈이 마주치면 웃으세요!”

    “남편과 아내, 눈이 마주치면 웃으세요!”

    가정문화원 두상달·김영숙 부부의 웃음건강학개론국내 1호 부부 강사이자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가정행복코치 두상달·김영숙 부부를 만났다. 그들이 전하는 웃음건강학. >>서로 웃지 못하는 부부이혼율이 급증하는 요즘 부부 사이에 서로 웃지 않고 지내는 부부들이 많다. 2002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혼율은 47.4%에 달한다. 이는 OECD 가입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부부 갈등, 무엇이 부부 사이를 원만하게 할 수 있을까? 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은 ‘웃음’이 그 해답이라고 한다.웃음은 부부 관계를 이어 주는 다리와 같습니다. 우리 부부도 처음엔 바쁘고 해서 얼굴도 마주치지 못하고 지낼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아내가 안 되겠다 싶었는지 ‘부부 헌법’을 만들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생겨난 우리 부부의 헌법 제1조는 ‘마주치면 웃자’예요. 우리도 지금처럼 웃기까지 많은 시간과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웃음은 연습이에요. 훈련과 끊임없는 연습 없이는 쉽게 웃을 수 없습니다.”잘 웃으면 부부 사이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원만히 할 수 있다.“웃음은 사회 최고의 사교술입니다. 웃음에는 파동이란 게 있어서 한 사람이 웃으면 일파만파 퍼져서 여러 사람이 웃게 되는 힘이 있어요. 또한 웃으면 사회생활도 쉬워집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잘 웃고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일수록 연봉이 여자는 평균 20%, 남자는 10%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어요.”>>웃음과 건강의 상관관계웃음과 건강이 상관관계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두상달 이사장은 ‘당연히 그렇다’고 답했다.“1969년 미국의 <새터데이 리뷰> 편집장이었던 노만 커즌스는 뼈와 근육이 굳어가는 강직성척추염을 앓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TV 속 개그 프로그램을 보며 큰 소리로 웃더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죠. 그 후 가능한 한 큰 소리로 그리고 뱃속부터 웃기 시작한 그는 결국 웃음을 통해 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웃음치료학’이에요.”웃으면 우리 몸에서 엔도르핀이 발생한다. 엔도르핀은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어 통증과 염증을 사라지게 한다. 뿐만이 아니다. 웃음은 NK세포의 활성을 돕는다. NK세포는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를 끌어안고 5분 안에 동반자살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말로 ‘자연살해세포’라 불린다. 이 세포는 하루에 1000개가 생겨나는데 웃음이 NK세포를 활성시켜 면역기능이 강화된다. 웃음의 중요성은 알지만 즐겁지 않은데 억지로 웃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두 이사장은 ‘즐겁지 않아도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한다.“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좋아요. 웃을 일이 없다면 웃음거리를 만들면 됩니다. 웃음은 나이와 반비례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웃는 법을 잊어버린다는 말이에요. 하지만 웃음은 사람만이 가지는 특권입니다. 동물이 웃는 거 보셨어요? 아니죠? 사람에게는 ‘웃음보’라는 게 있어서 웃을 때마다 모든 신경이 반응하도록 설계돼 있어요.”>>싸우지 않는다면 부부가 아니다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 두상달·김영숙 부부. 둘은 부부싸움을 안 할까? 김영숙 원장은‘여느 부부와 다름 없이 부부싸움을 한다’고 말했다.“왜요, 우리도 싸워요. 싸우지 않는다면 부부가 아닙니다. 갈등 없는 삶이란 없는 거예요. 하지만 갈등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맞장구쳐주고 웃음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 서로 감정이 상했을 때 풀어 주려는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부부는 갈등을 통해 더욱 성숙한 하나가 되니까요.”두상달 이사장이 재미있는 말을 꺼냈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바로 아침이에요. 부부싸움 후 출근 시 상한 감정으로 운전을 거칠게 하다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거죠. 아침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에요. 아침에 싸우고 출근한 사람이 회사에서 기분 좋게 일하겠어요? 회사에서도 불친절하고 불평, 불만으로 가득 차 있게 될 거예요. 하지만 부부가 행복한 사람은 일에도 기분 좋게 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만큼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연봉이 높은 사람, 연봉이오른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부부 사이가 원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만한 부부 사이가 남편의 연봉은 오르게 하고 회사의 이직율을 낮춥니다. 반대로 부부가 불행하면 이직율이 높아져요.”부부가 싸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현명하게 싸워야 한다. 두상달·김영숙 부부는 ‘부부싸움에도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부부싸움의 첫 번째 규칙은 바로 ‘링 안에서 싸우라’는 것이다. 싸움에 불리하다고 해서 부부싸움 뒤 짐을 싸서 나가는 행동은 부부 사이 갈등을 악화시킬 뿐이다. 이렇게 번진 부부 갈등은 가족 갈등으로 커지고 이렇게 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워진다. 두 번째 규칙은 ‘관객 없이 싸우라’는 것이다. 부부가 싸울 때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 상대의 자존심을 짓뭉개는 일이다. 특히 자녀들 앞에서는 절대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김 원장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싸우지 말라”고 강조했다.
    피플취재 유미지 기자2011/03/16 09:03
  • "자꾸 웃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이게 웃음의 힘입니다"

    "자꾸 웃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이게 웃음의 힘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 전문가,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을 만나다! 일소일소 일로일로(一笑一少 一怒一老),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말이다. 정말 웃음에 그런 힘이 있을까?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이 그 비밀을 풀어 준다.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 전문가한국웃음연구소가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02년이다. 그 전부터 대중을 상대로 웃음 강연을 한 이요셉 소장은 강연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한다.“레크리에이션까지 합치면 20년 넘게 웃음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구나 싶겠지만, 큰 도움을 받은 것은 바로 저예요. 웃을수록 즐겁고 행복해짐을 깨달았으니까요.” 그는 처음에는 암 전문 병원에서 암환자 상담일을 했다. 그러다 암이 호전되는 환자들에게서 ‘잘 웃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후, 웃음 연구에 뛰어들었다. 사람이 크게 웃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엔케팔린(Enkephalin)이 말기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쓰이는 모르핀보다 300배 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암환자들은 안 웃습니다. ‘웃을 일이 없는데 어떻게 웃냐’고 묻는 그들에게 ‘웃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는 똑같습니다. 뇌는 실제 웃음과 거짓 웃음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시간이 흐르면서 웃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암환자가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웃음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는 기적 같은 일도 일어났고요. 모두 웃음이 우리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웃는 흉내만 내도 행복해진다!‘하루 15초 정도 웃으면 이틀을 더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웃음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등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장수 호르몬인 엔도르핀의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이요셉 소장은 “웃음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입증돼 있다”고 말한다.“웃음 연구가인 홀덴에 따르면, 1분 동안 크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또는 자전거타기를 한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며 체내 면역세포가 증가한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 몸은 웃기 시작하면 231가지 이상의 근육이 움직입니다. 웃음은 단순히 얼굴 근육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장기근육까지 활성시킵니다. 또한 달리기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폐 속의 나쁜 공기가 빠져나가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며,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한 마디로 웃음은 가장 쉬운 유산소운동인 셈입니다.”잘 못 웃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웃는 흉내만 내도 효과가 있다.“‘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윌리엄 제임스는 ‘사람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과 생각이 변한다는 말이죠. 영문도 모르고 울다 보면 왠지 슬퍼지고, 슬퍼지면 더 심하게 우는 것처럼, 신체적 반응은 감정을 유도합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웃음은 연습이 필요하다!이요셉 소장은 ‘웃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웃음 박사인 그도 틈만 나면 웃는 연습을 한다.‘수시로 웃어야지’ 생각하지만, 생활하다 보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마일 라인(Smile Line)’을 정해 놓았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또는 차에 탈 때 등 일정한 선을 정해 놓고, 그 선을 넘으면 웃는 것이죠. 한 번 웃을 때 10초가 원칙이고, 1분을 넘기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정오에 ‘웃음클럽’이 열리는데, 직원들과 10분 정도 웃습니다. 웃음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웃음친구는 원주에 있는 폐암환자인데,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통화를 하며 크게 웃거든요.”그의 웃는 연습은 가족과 함께 있을 때도 계속된다.“집에서는 식사 시작 전이 스마일 라인입니다. 가족 모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웃고 난 후에 밥을 먹습니다. 친척들이 전부 모이는 명절 때도 웃음 연습은 계속됩니다. 솔직히 그런 자리에서는 좀 힘들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약속을 하는 거예요. 가령 윷놀이를 한다면 ‘모가 나오면 웃기’ ‘잡혔을 때 웃기’ 등으로 정한 후 그 상황이 되면 실컷 웃는 식이죠.”처음에는 어이없어 웃지만 자꾸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면 주변의 좋은 것만 보인다. 이게 웃음의 힘이다. 하지만 웃음이 아무리 위력적이라 해도, 웃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웃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웃는 것을 ‘운동’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일상 속에서 웃을 일이 훨씬 많아집니다. 가끔 운동하기 싫을 때가 있는 것처럼, 화나고 짜증나서 웃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더욱 열심히 웃어야 합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거든요. 한국웃음연구소의 주력 프로그램인 ‘행복여행’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일이라는 시간 동안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을 경험할 것입니다.웃을 때는 되도록 크게 웃습니다. 박장대소(拍掌大笑), 포복절도(抱腹絶倒), 요절복통(腰折腹痛)하듯이 말입니다.”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웃기를 원한다. 특히 힘들고 낙심한 사람들은 더욱 많이 웃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험상, 지금의 어려움은 먼 훗날 보약으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나의 힘이요셉 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웃음 전문가다. 현재는 ‘한국웃음연구소 대표’라는 직함을 가졌지만, 한때는 ‘미친 놈’ 소리도 많이 들었다. 미친 놈이 대표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노래를 참 못하는데, 지난해 랩과 비트박스를 했습니다(그가 인터뷰 도중 즉석에서 들려준 비트박스는 수준급이었다). 얼마 전부터는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올 하반기쯤 미국에 가서 강연할 예정이거든요. 혹자는 지금 시작해서 어떻게 영어로 강연을 하냐고 하지만, 열심히 외우면(?) 되니까 2~3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할 때 힘을 얻는다는 이요셉 소장. 이미 도전의 첫걸음을 뗀 그의 2011년은 당찬 포부로 가득하다.“올해는 한국웃음연구소가 세계로 나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신명난 웃음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죠. 한 방법으로, 하반기에 미국 LA에서 웃음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웃음 강연은 처음에는 한국교민을 대상으로, 나중에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2013년까지 웃음마을과 웃음대학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곳은 항상 웃을 수 있는 공간으로, 세계인의 명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요셉 소장은 “웃음은 좌절과 슬픔, 낙심으로부터 자신감과 희망을 솟게 하니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말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말도 있지 않은가. 믿고, 지금부터 웃어 보자.
    피플취재 김민정 기자2011/03/16 09:03
  • [건강단신] 건강기능식품 ‘이헬퍼’ 출시 外

    ■ 건강기능식품 ‘이헬퍼’ 출시이어케어넷은 은행잎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이헬퍼’를 출시했다. ‘이헬퍼’는 하루 2정으로 은행잎추출물 120mg 섭취가 가능하다. 은행잎추출물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성인의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어케어 네트워크 전국 소속 병원 및 청각전문쇼핑몰 ‘이어케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정식품,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정식품은 14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0년부터 심장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금까지 총 3억 3천만원에 이르며, 베지밀 제품에 심장병 환자 돕기 참여를 의미하는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한국심장재단에 대해 널리 알리는 데에 앞장 서고 있다.■ ‘비타500 스페셜 에디션’ 출시광동제약은 제품 라벨에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진을 적용한 ‘비타50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소비자들이 사연과 함께 사진을 보내면 선착순 3,000명에게 ‘나만의 에디션 스티커 라벨지’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 진행 중이다.
    기타2011/03/15 16:58
  • 日충격적인 뉴스보다‥우울·불안증 생겨

    日충격적인 뉴스보다‥우울·불안증 생겨

    3.11 일본 대지진 피해에 대한 연일 충격적인 뉴스와 끔찍한 사진들이 보도되고 있다.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패닉 상태에 빠진 모습들도 보인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직접 빠지지 않아도 끔찍한 뉴스를 접하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는다. 이승환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충격적인 뉴스를 계속 접하면 마치 자신이 그런 사건이나 사고를 겪은 것처럼 가벼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게 되고, 가랑비에 옷 젖듯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뇌의 편도체는 공포 불안 등의 감정을 담당하는데, 재난이나 범죄 등 심한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되면 편도체가 악영향을 받아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어린이가 가장 심하다. 간접 노출로 인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직접 노출보다 증상이 가벼운 편이라 굳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야 털어버릴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5 15:22
  •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은 '이렇게'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은 '이렇게'

    일본을 강타한 3.11 대지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자연재해에 가까운 위치의 우리나라는 완전히 안심할 수 없다. 실제 지진이 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평상시에 알고 있어야 한다.소방방재청의 지진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에 따르면 튼튼한 테이블 밑에 들어가 테이블 다리를 잡고 몸을 보호한다. 테이블 등이 없을 경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 밖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수 있다.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고 넘어질 우려가 있는 물체에는 가까이 가면 안 된다.엘리베이터 사용은 피하는데, 만약 타고 있을 경우 모든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내린 후 대피해야 한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하고 운행이 정지되었다고 서둘러 밖으로 나가면 큰 부상의 위험이 있다. 도심에서는 거의 모든 도로가 전면 통행 금지된다. 자동차에 타고 있었다면 도로 오른쪽에 세우고 대피하는 사람이나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중앙부분은 비워둔다.지진이 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가구를 정리해야 한다. 천장이나 높은 곳에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전열기나 가스기구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가스·전기·수도를 차단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만약 지진이 멈춘 경우라면 의식을 잃은 부상자에게는 물을 주지 않는다. 담요를 이용해 부상자의 체온을 유지하되,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사용하고 양초나 성냥, 라이터 등 불 사용은 누출된 가스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5 11:35
  • 늦둥이 일수록 '이런' 유전질환 위험 높아?

    만혼(晩婚)이 늘어나면서 출산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생식능력은 폐경과 동시에 약 50세이지만 남성은 죽을 때까지 정자를 생산한다. 니샬르크 교수에 의하면 고령여성이라도 기증 난자를 이용하면 임신할 수 있지만 40세 이상 여성이 자신의 난자로 인공수정을 하는 경우 나이가 많을 수록 성공률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고령남성에서도 정자의 질은 젊을 때와 같지 않다. 정자 농도는 높아지만 사정량이 줄어들고 정자운동률도 낮아진다. 교수는 "이는 배우자의 나이에 상관없이 고령남성일수록 임신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포분열의 횟수라고 한다.1개의 난세포에서는 이차난모세포에 도달하기 까지 약 24회 세포분열을 일으키지만 75세 남성의 정자는 약 1,500회나 되는 세포분열을 반복해 형성되기 때문에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은 고령 어머니 만큼는 아니지만 고령인 아버지에서도 많이 나타나며, 특히 성염색체이상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은 아버지의 나이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 아버지가 40세 이상이면 자녀가 심장이나 혈관, 폐 등에 이상을 초래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조현증(구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고 말했다.교수는 아버지의 고령화가 출산에 대한 확실한 의학적 금기가 된다고는 보지 않는다.한편 알렌즈바흐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다수가 출산의 연령 제한을 50세로 생각하고 있으며 70세를 넘어 출산하는 경우에는 무책임하거나 단순한 정력 과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으로 고령 아버지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가 많지만 니샬르크 교수는 "30~40세 남성은 자녀와 대화하는 시간이 대부분 없지만 고령이 되면 생활도 안정돼 더 좋은 아버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러한 장점은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10:49
  • 탈모 자가진단 방법은?

    탈모 자가진단 방법은?

    하루에 빠지는 머리의 개수를 세어 봄으로써  자신의 정확한 탈모 정도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자기의 머리가 하루에 몇 개 정도 빠지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본인에게도 탈모가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것은 유용한 진단법이 된다.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이 방법은 탈모여부를 자가진단하는데 유용하며, 탈모의 정도와 진행 속도등을 추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 중 80-90%가 감고 빗고 말릴 때 (드라이 포함) 빠지게 되므로 이때 빠지는 것만 모아도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단,  머리를 정확하게 24 시간 간격으로 감은 후 측정해야 한다. 감을 때 빠지는 머리는, 세면대에 물을 받아 머리를 감은 후 빠진 머리를 모으는 게 가장 쉬우며, 그외에도 세수 대야를 이용하는 방법, 샤워 부스 물 내려가는 곳에 그물망을 쳐놓고 모으는 방법 등이 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먼저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머리를 모으기 편한 곳으로 이동한다. 드라이와 빗질을 같은 자리에서 하고, 다 끝난 후 바닥에 떨어진 머리를 모으면 된다. 이렇게 감을 때와 말릴 때 빠진 머리를 모두 합해 세어보면 되는데 그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빠진 머리가 모두 합해서 40개 이하인 경우는 정상, 40-70개는 조금 많이 빠지는 정도,70-100개는 탈모가 확실, 100개 이상인 경우는 심한 탈모이다. 오원장은 "같은 사람도 날마다 빠지는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1주 간격으로 3-4회 체크해본 후에 평균을 내보는 게 더 좋다. 왠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될 때도 체크해 보면 좋다"고 말했다. 또 "단,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정상이라고 해서 탈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발의 개수는 정상 범위이더라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를 염두해 둬야한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10:00
  • 검지가 길면 유방암, 약지가 길면 '000' 잘 걸려

    검지가 길면 유방암, 약지가 길면 '000' 잘 걸려

    오른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오게끔 한 다음, 검지와 약지의 길이를 확인해 보라. 손가락 길이에 따라 암 같은 건강 위험을 알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작년 11월, 영국 암 저널은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전립선 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영국의 심리학자 존 매닝 교수는 “태아 8~12주에 자궁에서 만들어지는 성 호르몬 수치는 뇌, 심장, 다른 기관 발달에 영향을 준다”며 “손가락 길이는 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에 얼마나 노출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약지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검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검지나 약지의 길이에 따라 몸 속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 양을 알 수 있고, 성 호르몬에 따른 질병 위험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매닝 교수는 “손가락 길이를 통해 어떤 질병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생활 습관을 변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약지가 더 길다관절염: 영국 노팅험 대학 연구진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지가 긴 사람은 검지가 긴 사람에 비해 관절염 발병률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영국 리버풀 대학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지가 긴 사람은 검지가 긴 사람에 비해 감기와 질병에 더 많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지가 더 길다유방암/ 자궁경부암: 매닝 교수는 35~75세 여성을 조사한 결과 검지가 긴 여성에게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5 09:05
  • 부은 다리 방치하다…수술까지?

    날씨가 풀리면서 여성들의 옷이 얇아지고 있다. 치마를 입는 경우 다리노출이 많아지면서 다리 미용에 신경쓰는 여성도 많다.가장 문제는 다리가 붓는 것. 다리가 붓는 이유는 다리의 정맥 안의 판막이 약해지고 손상되어 혈액이 제대로 심장 쪽으로 순환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발생하는 '정맥 기능 부전'때문이다.  주로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와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 확장이 자주 일어나 발생할 확률이 높고 하이힐과 스키니진 등의 패션 아이템이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정맥 기능 부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정맥 기증 부전의 초기 증상은 지속적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하며 밤에 경련이 발생해 잠에서 깨는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다리 부분의 실핏줄이 나타나고 심지어 혈관이 거미줄처럼 돌출되는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중증 습진, 다리 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요즘처럼 다리 부분의 노출이 늘어나고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봄 철에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증상이다.다리 부분의 혈관 돌출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밀한 검진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전통적으로 혈액이 역류하는 부위의 혈관의 결찰 및 발거 수술이 주를 이뤘지만 척추마취 또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입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혈관 내 레이저 수술(E.V.L.T)로 국소마취, 당일수술 및 퇴원이 가능해졌다.초기에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면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다리의 붓기와 통증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약국에서 판매하는 다리부종 개선약품을 이용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하지부종 개선약품에는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다리부분 정맥 내의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혈관벽의 탄성과 강도를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부종과 통증, 중압감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09:05
  • 하루 20분 햇볕쬐고, 버섯 먹으면 비타민D↑

    하루 20분 햇볕쬐고, 버섯 먹으면 비타민D↑

    직장인 조가연(33)씨는 요즘 아이들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하다는 기사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영유아의 경우, 맞벌이 등으로 인해 햇볕을 잘 보지 못한 엄마에게서 비타민 D 부족 상태를 대물림을 받는 것이 주원인이라고 했기 때문. 올해 두 돌을 맞은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성장이 늦은 것도 자신의 탓이 아닌가 싶다. 한 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와 청소년, 임신부의 비타민D 결핍성 구루병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한 7개월 안팎의 영·유아 35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아이의 80%가 구루병으로 진단됐다. 비타민D 결핍은 어떤 문제를 가져올까? 천안 함소아한의원 조백건 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비타민D 결핍 심해지면 구루병이 되어 안짱다리 같은 뼈 이상이나 성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비타민D, 성장 돕고 면역력 키워 아이들에게 필수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필수 성분이다. 칼슘이 식품으로 섭취되었을 때 혈액 내에 비타민D가 풍부하면 몸속으로 잘 흡수되는데, 부족하면 소화과정에서 산성인 위액에 용해되어 없어져 버린다. 즉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도 결핍되어 골다공증 같은 뼈 질환에 걸리거나 아이들의 경우 성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비타민D는 면역력과도 큰 관계가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나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위스콘신의대 연구팀에서는 비타민D가 면역력을 높여 신종플루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하루에 20분 봄 햇볕 쬐면? 구루병 걱정 NO<황제내경>에서는 천지 기운의 변화에 맞춰서 활동하라고 말한다. 봄은 발생과 상승의 계절로, 생동하는 기운을 몸속 가득히 받아들여야 하는 때다. 비타민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므로 이를 위해서도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다. 하루에 최소한 20분, 일주일에 2~3시간 정도는 햇볕을 받아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노화가 촉진될까 두려워 높은 지수의 자외선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체내 비타민D의 합성을 떨어뜨린다. 어차피 현대인들은 노화에 영향을 줄 만큼 긴 시간 해를 보기도 어렵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봄 햇살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조백건 원장은 "햇볕을 받는 것은 비타민 합성 뿐 아니라 생체 리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낮에는 활발히 활동하고 밤에는 깊이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또한 몸속에 비타민D가 충분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활발히 분비되는데, 이는 의욕과 식욕을 조절해줘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조언한다.말린 생선, 표고버섯...‘햇볕 받은 음식’에 비타민D 풍부해비타민D는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의 생선류,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우유, 치즈, 달걀 노른자, 동물의 간, 말린 표고버섯 등에 풍부하다. 뼈째 먹는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 있다. 특히 내장에 비타민D가 많아 말린 생선의 경우 2마리, 멸치기준으로 3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봄 멸치, 가을 전어’라는 옛말이 있듯이 봄에 제철인 멸치로 찌개를 끓이거나 볶아서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린은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로 변한다. 가정에서 자연광을 이용해 말려보자. 조백건 원장은 “표고버섯은 몸속 나쁜 피를 제거하고 위의 기운을 도와주기도 한다”며, “소양인에게 가장 좋고, 소화기가 냉하고 약한 소음인이나 태음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비타민D 풍부한 음식 3가지△돼지고기 표고버섯 볶음*재료: 돼지고기 목살 200g, 표고버섯 5개, 양파 반개, 마늘 3쪽, 양배추 2잎, 굴소스 2큰술, 고기 밑간(청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 술, 다진 생강 1작은 술)*요리순서: 돼지고기는 사방 3dm로 썰어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려 10분간 재워 놓는다. 표고버섯, 양파를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놓는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돼지고기, 야채를 차례로 넣고 마지막에 굴소스로 간을 한다. *TIP: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다.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를 하면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연어 무쌈말이 샐러드 *재료: 연어 300g, 무쌈, 오이 1개, 새싹 채소, 파프리카 약간씩, 계란 1개*요리순서: 무쌈을 펼치고 연어를 깔고 오이, 무 새싹, 파프리카, 계란지단 등을 넣어 쌈을 만든다. 땅콩이나 칠리, 허니머스타드 소스 등에 찍어 먹는다.*TIP: 연어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며 특히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다.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달걀주머니밥*재료 : 달걀노른자 1개, 밥 1/2공기, 새우살 10g, 당근 1/5개, 양파1/5개, 식용유, 참기름, 소금, 후추, 깨 약간, 부추 약간 *요리순서 :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잘게 다진 당근, 새우살, 양파를 넣어 새우가 익을 정도로 볶는다. 볶은 재료를 밥에 섞고 소금, 참기름과 깨를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달걀노른자에 소금, 후루를 넣고 잘 저은 뒤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 숟가락씩 동그랗게 펴 반쯤 익으면 밥을 얹어 주머니 모양을 만들고 부추로 묶는다.*TIP: 달걀은 비타민 D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지방, 칼슘, 인, 철이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이다. 특히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신경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09:05
  • 주부들이여! 손 건강을 사수하라!

    새학기가 시작됐다. 한껏 들뜬 자녀들과는 달리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아내들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녀들의 등교준비는 물론 남편의 출근까지 맞물려 빨래나 청소, 요리 등 넘쳐나는 집안일로 쉴 틈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가족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결혼 전 아내의 고운 손은 한해 두 해가 흘러갈수록 점점 거칠어지고, 자신도 모르는 새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손 질환인 습진의 평생유병률(평생에 한번 이상 질병에 이환되는 경우)은 20% 정도이며, 그 중 상당수인 30%정도가 주부습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주부들이 흔히 잘 걸리는 손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아름다운 손을 되찾기 위한 예방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탁월한 운동성과 정교한 감각신경을 가진 '손'주부들의 경우 도마질이나 요리, 청소 등 대부분의 작업이 손을 이용하는 것이 많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컴퓨터나 악기 사용으로 인한 손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손과 관련된 질환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손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역할과 구조는 대단히 중요하고 복잡하다.총 2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 손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많은 땀샘이 있다. 손바닥은 발바닥과 함께 인체 중에서 햇볕에 타지 않는 유일한 곳으로 흑인과 백인의 손바닥 색깔이 비슷한 것은 이 때문이다. 또한 심장으로부터 먼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추운 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가장 먼저 차가워지는 곳도 손발이다. 손은 뛰어난 운동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피부자극에 대한 정교한 감각신경을 가지며 그 대부분은 손가락 끝에 모여 있다. 옷감을 만져서 질을 판단하거나 농부들이 흙을 만져만 보고도 토양의 질을 알 수 있는가 하면, 장님이 점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은 모두 탁월한 감각신경 덕분이다. 손의 큰 특징인 지문은 임신 4개월 정도의 태아시기에 형성되는데, 이 세상 누구도 똑같은 지문을 갖지 않는다. 엄지손가락은 전체 손 운동의 45% 정도를 담당하며 다른 손가락들은 엄지와 떨어지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데 특히 새끼손가락이 그 정도가 심하다. 시도 때도 없이 저릿저릿 '손저림증'주부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손 질환으로 우선 손저림증을 들 수 있다. 손저림증은 그 원인이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최근 컴퓨터 사용 증가와 함께 VDT증후군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손목굴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특히 주부들에게 많은 질환이다. 빨래, 설거지, 청소 등 팔목에 힘주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컴퓨터 마우스를 오랜 시간 많이 사용하면 손목 부위의 인대가 두꺼워지고 그 아래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려 저림증을 느끼게 된다. 대체로 저린 증상이 손바닥 쪽에서만 있고 새끼손가락이나 손등부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저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며 주로 늦은 저녁과 새벽에 심하며 잠자다 손이 저려서 깨어나 손을 주무르거나 털게 된다. 주로 중년 여성에서 흔하며 대부분 양손에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진행되면 엄지두덩이 근육이 위축되어 납작해져서 원숭이 손처럼 된다. 또한 엄지손가락 기능이 떨어져 젓가락질이 서툴어지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게 된다. 손목굴증후군은 신경전도검사 및 근전도검사로 확진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나 뇨검사는 원인 질환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간혹 CT 혹은 MRI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손목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재끼면 저린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나 원인 감별을 위하여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다. 손목을 자주 쉬어주고 올바른 자세를 생활화하여 손목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다. 약물 요법이나 보조기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신경 손상이 심한 경우 수술 치료를 받아야한다.을지병원 신경외과 문병관 교수는 "손저림증은 무심코 넘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원인을 알고 보면 위험한 질환의 신호일 때가 많다"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조기에 원인 질환을 밝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에 물마를 날 없어 '주부습진'아토피성 피부염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마늘, 양파, 고추 등의 자극성 채소나 간장, 소금,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접촉하고, 물이나 세제가 피부에 장시간 닿아 있으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고 피부의 방어기전이 무너져 피부염을 일으킨다. 이러한 증상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에만 나타나다가 차츰 손가락 전체, 손바닥, 손목, 손 등으로 번지는데, 비누세제나 고무장갑, 물과 흙을 만지는 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때문에 악화된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항소염제가 섞인 국소 스테로이드크림이나 연고제를 바르면 증상이 호전되고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서 증상을 빨리 가라앉혀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가 물이나 세제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무제품, 향료, 금속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평소에 조심해야 한다.을지병원 피부과 이현경 교수는 "발병 초기부터 치료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되도록 너무 뜨거운 물을 쓰지 말고 손을 씻고 난 뒤에는 반드시 피부보호제를 발라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09:05
  • 남성의 ‘크기’ 만족도와 비례하지 않아

    시대를 불문하고 남성의 자존심은 바로 ‘그것’의 크기다. 남성들은 사우나나 공동 목욕탕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의 성기를 몰래 훔쳐보는 버릇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음경이 내 것보다 얼마나 큰가를 재어보는 것이다. 남자들에게 있어 자신이 타인보다 우월하다고 믿게 하거나 자존심을 세워주는 지표들이 많이 있다.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배기량과 브랜드, 멋진 명품 양복과 구두, 아파트 평수와 명함에 찍힌 직함과 회사, 높은 연봉 등, 공개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들이 많지만 일단, 모든 게 발가벗겨져 나체를 드러내놓는 곳에 들어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완전 자연인으로 돌아간 남성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가 ‘음경의 크기’이다. 의학적으로는 음경의 크기가 성행위 만족도에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미 밝혀져 있다. 그런데도 중·고등학교 시절 방학이 끝나면 키가 얼마나 자랐는지 재어보듯 중년의 남성들은 그것의 크기에 집착한다. 심지어 발기부전이 있거나 배우자와의 문제로 별로 쓸 일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그 크기만큼은 뒤지고 싶어 하지 않는 눈치다.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비뇨기과 클리닉에서 의학의 힘을 빌려 음경확대술을 시행 받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렇게 전문의사에게 제대로 된 시술을 받은 사람들은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 스스로 혹은 비의료인인 친구들에 의해 음경의 크기를 키울 목적으로 이물질을 삽입하는 사람들이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질이 바셀린이다. 이렇게 주입된 바셀린은 음경조직에 녹아들어 피부가 썩어버리는 괴사와 염증을 유발하는 아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바셀린과 융합된 피부조직에는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괴사가 일어나면 음경피부조직을 모두 제거하고 음낭의 피부를 이용하거나 피부 이식을 시행해 문제를 해결하지만 기존의 음경만큼 자연스런 모습을 재현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음경의 크기는 의학적으로 여성에게 주는 만족도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러나 굳이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 보다 큰 음경을 원한다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제대로 된 시술을 받아야 할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5 09:04
  • 제모시술, 지금이 적기!

    제모시술, 지금이 적기!

    꽃샘추위가 끝나간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사람들은 봄맞이로 들떠 있다. 그러나 그 사이에 벌써 여름을 준비하는 '얼리버드'들은 '제모'에 신경을 쓰고 있다. 피부를 고스란히 드러낼 일이 많은 여름이 오기 전, 제모는 가장 중요한 관리대상 중 하나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요즘 많은 여성들이 제모 클리닉을 많이 찾고 있다. 라마르클리닉 홍선영 원장(일산점)은 "영구제모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봄에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우리 몸의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털 외에 보이지 않게 숨어있는 털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번 시술로는 영구적인 제모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휴지기에 잠복 중인 보이지 않는 털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6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지속적인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효과적인 제모를 위해서는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에 들어서기 전에 미리 시술을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제모 시술은 털의 밀도, 굵기, 색뿐 아니라 피부색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또 단 한번으로 시술되는 단기성 치료가 아니라 긴 휴지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방문이 필요한 시술인 만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최근에는 통증이 없고 잔털이 남지 않는 '스무스쿨 레이저'가 주목받고 있다. 홍 원장은 "스무스쿨 레이저는 냉각방식(접촉식 쿨링)으로 통증 없이 고출력으로 가는 털까지 제거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시술이다. 모근까지 도달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10℃까지 냉각을 해 열에너지 노출 및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통증과 화상의 위험을 줄여 안전성을 보완한 시술이다"고 말했다.한편, 간혹 액취증이나 겨드랑이 냄새가 제모와 관련이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털이 많으면 액취증을 가진 사람이던 아니던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악취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겨드랑이 냄새로 곤란하다면 우선적으로 제모를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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