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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성병 환자, 왜 자꾸 늘어나나?

    노인 성병 환자가 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성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세~64세이하는 연평균 증가율이 0.9%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는데 반해, 65세 이상의 경우 12.7%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성병 증가 원인은 무엇일까?먼저, 노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노인 연령군에서도 성행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회적 시각 역시 노인들의 활발한 성접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게다가 쉽고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발기유도제 등이 다양하게 나온 것도 노인들의 성적접촉을 증가시킨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노인 성병에 대한 관리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성병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이런 이유로 노인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노년층 성교육은 청소년 성교육과 달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성 성기능에 관한 교육을 할 때 비아그라 등 약물요법부터 음경보형술 등까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또 부부간의 성 갈등이 있으면 서로에 대한 성 이해도를 좁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노년층 무료 성교육 공개강좌는 인구보건복지협회(http://www.ppfk.or.kr/) 등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21
  • 어린이의 잦은 '코피', 원인 분석하니‥

    아동 청소년에서 '코피'로 병원을 찾은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코피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9세 이하 > 10대 > 8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9세 이하 > 10대 > 60대 순으로 아동이나 청소년층에서 코피를 많이 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청소년의 경우 코피가 나는 이유는 급만성 비염이나 감기가 있을 때 코를 세게 푸는 등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 중에서도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비중격 만곡증, 콧속에 생기는 물혹 등의 원인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었다. 코피의 치료 방법은 아동 청소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코의 앞쪽에 혈관이 모여 있는 곳에서 코피가 나오기 때문에, 솜뭉치를 비교적 크게 만들어 코피가 나오는 콧속에 넣고 콧등의 아래쪽에 있는 연골부위를 압박하고, 머리를 앞으로 숙이게 한 후 몇 분간 기다리면 대개 지혈된다. 압박과 동시에 코에 얼음이나 찬물을 이용한 찜질을 하는 것도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코피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20
  • 대표 휴가지 4곳에서 생기는 식중독, 예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 휴가철 여행지별로 준수해야 하는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제시하고 식중독 없는 건강한 휴가 보내기를 당부했다. 도시락을 준비했다면 4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가급적 자동차 트렁크나 내부에 음식물을 보관하는 것은 피하는 등 대표적인 여행지별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바닷가에서는직접 잡은 어패류는 반드시 깨끗한 수돗물로 2~3회 세척ㆍ조리해 섭취하고, 장염비브리오균이 많이 있는 내장 및 아가미 부위는 제거하고 섭취한다.◆캠핑장에서는식품의 냉장ㆍ냉동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준비한 식재료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섭취토록 한다. 미생물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익히지 않은 고기와 과일, 야채류를 서로 닿지 않게 분리해 보관하고, 바비큐 등을 먹을 때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한다. 생고기에 사용한 젓가락을 세척 없이 바로 다른 음식 섭취ㆍ조리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한다.◆계곡에서는민물고기 및 민물패류는 기생충의 중간숙주 이므로 섭취를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잘 익혀서 섭취한다. 인근 지하수나 샘물 등은 반드시 끓여서 음용한다.◆산에서는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하거나 독버섯을 식용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야생식물은 채취나 섭취를 자제한다. 산나물은 고유의 독성분을 미량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로 처리해 섭취토록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6 09:20
  • 휴가철, 귀에 모래, 곤충 들어갔다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물놀이를 떠나는 피서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물놀이는 자칫 부주의하면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등의 귀 질환으로 고생하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물놀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귀에 물이 들어갈 수 있는데 건강한 귀의 경우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외이도나 중이에 염증이 있거나 과거 귀 질환을 앓았던 이력이 있다면 귓속에 오염된 물이 들어갈 경우 감염으로 인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면봉을 힘을 줘서 사용하거나 티슈로 무리하게 물기를 제거하는 것은 귓속에 상처를 남겨 오히려 세균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므로 피해야 한다. 면봉은 귀 입구의 물기를 닦아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귀에 들어간 물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면 나오게 되고, 그냥 내버려 두어도 체온에 의해 자연적으로 말라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귀가 멍하거나 답답함을 느낀다면 물이 들어간 귀를 땅을 향하게 하고, 한 발로 뜀뛰기를 해 빼내거나 귀를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누워있어도 귀에 들어간 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위에 따뜻하게 데워진 돌을 귀에 대고 있는 것도 건조에 도움이 되므로 효과적이다. 선풍기와 헤어 드라이어를 활용해 귓속의 물기를 말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귀에 곤충이나 모래가 들어갔다면?휴가지에서 피서를 즐기다 보면 귀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귀에 오염된 물이 들어가 외이도염을 일으켜 통증과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어린이의 경우 귀에 곤충이나 모래가 들어가 당황하는 사례도 많이 발생한다.먼저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려면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귀마개 틈으로 물이 샐 수 있으므로 귀마개 주변에 바셀린을 발라주면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귀에 물이나 벌레, 모래 등 이물질이 들어가면 답답하고 가려워 손가락부터 귓속에 넣을 수 있는데 물놀이로 습해진 귓속 피부는 손톱에 상처나기 쉬워 외이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으로 귀를 후비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류수에 식초를 타 귀 입구에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에는 어두운 곳에서 귓구멍에 손전등을 비추거나 담배연기를 불어넣어 벌레가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베이비오일, 식용유 등의 오일제품을 한 두 방울 귓속에 떨어뜨린 후 약 5분간 귀를 손바닥으로 막아 벌레를 질식시켜 죽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황한 나머지 벌레를 억지로 빼내기 위해 면봉이나 귀이개 등으로 귓구멍 속을 후빈다면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바닷물에 섞인 모래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모래를 빼내기 위해 면봉을 사용해 귓속을 후비면 외이도에 모래와 면봉의 마찰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모래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가 물에 빠졌다면?휴가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고가의 디지털 보청기가 물에 빠져 낭패를 보는 일도 있다. 디지털 보청기는 전자의료기기이기 때문에 물에 빠졌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고장의 위험이 있으므로 현명하고 빠른 응급조치가 중요하다.보청기 및 청각 시스템 전문 기업 포낙보청기의 설명에 따르면, 보청기는 습기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물에 빠뜨리거나 젖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배터리를 제거하고 전원을 꺼야 한다. 전원부를 통해 발생하는 회로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다.배터리를 제거한 이후에는 습기를 건조시켜야 하는데 빠르게 말리기 위해 햇빛에 내놓거나 헤어드라이어, 전자레인지 등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직사광선과 고온의 열로 인해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물에 젖은 보청기는 열에 더욱 약해지기 때문이다. 서늘한 곳에서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고 제습용기에 보관해 서서히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20
  • 당뇨병 여성, 임신 가이드 총 정리!

    당뇨병 여성, 임신 가이드 총 정리!

    당뇨병은 급격히 혈당이 증가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증세가 없다. 따라서 당뇨병이 발생하였지만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혈당 조절을 하지 못하고 임신하는 여성은 당뇨병이 이미 동반된 여성의 임신과 더불어 여성 건강의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당뇨병은 태아에게는 선천성기형, 자연유산, 사산,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자라서 청소년기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산모에게는 조산, 임신중독증, 제왕절개율 증가, 저혈당, 당뇨병성 케토산증의 위험이 증가된다. 그러나 당뇨병 임신에 의한 대부분의 문제들은 임신 전부터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실제로 임신 전 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미리 관리한 경우에 비해서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3배 정도 증가하고 임신 초기에 혈당 관리가 안 된 경우에는 자연 유산의 위험이 3~4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임신 전 상담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당뇨병을 관리하는 의사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19
  • 물놀이족은 세균 주의 VS 캠핑족은 벌레 주의

    물놀이족은 세균 주의 VS 캠핑족은 벌레 주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바다와 수영장, 워터파크 물놀이 위주로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텐트와 코펠 등 캠핑 장비를 챙겨 가족 단위로 계곡 등을 찾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어딜 가든 피부 건강을 챙겨야 한다. 일년 내 기다려온 여름휴가,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19
  • 아이의 학교 성적, 태어나자마자 알 수 있다?

    아이의 학교 성적, 태어나자마자 알 수 있다?

    신생아의 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하는 '아프가 검사(Apgar test)'가 미래의 인지 능력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52년 미국 버지니아 아프가 박사가 개발한 아프가 검사는 신생아의 맥박 수, 호흡, 근육 정도, 피부색, 재채기나 기침 같은 반응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항목 당 0~2점으로 채점해 합산한다. 최대 10점 만점이다.스웨덴 헬싱보리 중앙병원 산부인과 안드레아 스투어트 박사팀은 10대 청소년 87만7천명의  출생 당시 아프가 점수를 분석한 결과,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서 아프가 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연관성을 발견했다. 특히 7점이하였던 아이는 청소년기에 특수 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2배 높았다.스투어트 박사는 “산부인과 전문의 사이에서 이상적인 점수로 알려진 것은 8~10점 사이”라며 “아프가 점수는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부모는 이를 통해 미래에 아이가 학교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 예측 가능하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영국산부인과학(Obstetrics & Gynecology)' 저널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19
  • 당신의 허리는 커피숍에서 망가진다!

    이현주(23세)씨는 타블렛 PC나 넷북만 있으면 커피숍에서 한 시간은 기본으로 떼운다. 요즘처럼 더운때는 시원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시켜놓고 타블렛 PC를 이용해 시간을 떼우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저녁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 입에서 '끙'소리가 절로 나기도 하는데, 허리에서 열이 나고 쑤시는데다가 목까지 저릿저릿했던 것이다.◆에어컨은 빵빵, 다리는 배배 커피숍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별로 하는 일이 없는데도 허리가 뻐근해진다. 실제로 허리가 아픈것이다. 주범은 바로 앉아 있는 자세와 에어컨 때문이다. 체중은 서 있을 때 다리로 분산되지만 앉으면 요추 부근으로 무게가 집중된다. 과부하는 요추뼈 사이의 디스크를 강하게 짓누르게 되고 이 과정에서 디스크로 전달되는 혈액이나 산소 공급이 저해될 수 있다. 게다가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다 보니 허리의 움직임이 적어 척추 주변의 근육도 같이 굳어지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이진훈 원장은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 또한 척추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척추 디스크를 압박하는 힘이 더 강해지고 인대나 힘줄도 경직될 수 있다"며 "여름에 실내에 있다가 실외로 나가면 허리가 뻐근하거나 몸이 나른해지고 졸리는 것은 추운 곳에서 경직된 근육이 풀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편한 자세를 찾아 다리를 배배꼬고 앉는 습관도 요통을 더 심하게 만든다. 골반이 틀어지면 무게중심이 한쪽 척추로 쏠리면서 요통뿐만 아니라 무게 중심을 많이 받는 쪽의 디스크가 튀어나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낮은 의자에 앉아 태블릿 PC 보면‥ 커피숍에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뻐근한 목과 어깨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커피숍은 테이블이나 의자가 낮아 일반 책상에 앉았을 때보다 고개를 더 깊게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 자세가 목의 통증이나 변형, 목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다. 머리가 앞으로 떨구어지면 목은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주변근육이 경직되는데 이런 습관이 계속 되면 목이 쭉 빠진 일자목 형태로 굳어버린다. 일반적으로 목이 1인치 나왔을 때 어깨에 부하는 20kg이 증가한다. 목이 일자로 변형되면 걷거나 뛸 때 생기는 충격이 목 전체로 고루 분산되지 않고 목뼈 사이의 디스크에 집중된다. 목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목디스크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가끔 목이 뻐근하다고 목을 옆으로 세게 회전시키면서 두둑 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목 관절의 일부가 어긋나면서 뼈가 마찰되어 나는 소리인데 자꾸 반복하게 되면 목관절의 뼈가 웃자라나 신경을 압박할 수도 있다.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금물 커피숍에서 척추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자세 때문이다. 자세를 자주 바꾸고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허리통증을 예방하는 첫 번째 필수요소다. 5분에서 10분만 걸어도 경직되어 있던 척추 주변의 근육이 새롭게 정렬되고, 꽉 눌려 있던 디스크에 혈액순환이 좋아져 디스크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자세는 15분에 한번씩 바꿔주고, 40분에 한번쯤은 일어나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목은 에어컨의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게끔 겉옷으로 살짝 덮어주고 틈틈이 목주변을 주무르거나 이완시킨다. 한편 목이나 허리의 통증외에 다리가 저릿저릿하거나, 손이나 팔의 감각이 이상하다면 디스크가 아닌지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감압신경성형술을 이용해 통증을 없앨 수 있는데, 감압신경성형술은 특수 주사바늘을 환자의 꼬리뼈쪽으로 삽입해 디스크 환부에 직접 약물을 투여해 염증을 줄이는 방식으로 절개구가 거의 없어 일생생활에 복귀가 빠르고,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6 09:19
  • [건강단신]몽골 보건부 장관·바추우리 국립 제1병원장, 서울아산병원 방문

    25일 오후 람바삼부 몽골 보건부 장관과 바추우리 국립 제1병원장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한다. 몽골의 의료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선진의료 시스템을 배우고 있는 자국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몽골 의료진들은 올 6월부터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프로그램과 진료 시스템에 대해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람바삼부 장관 일행은 또 이날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 간이식외과 이승규 교수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간이식술 전수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증가를 넘어 최신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 의료진들이 한국을 찾는 등 ‘의료 한류’가 열풍인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의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몽골에 전수된다. 특히 이번 간이식술 전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의료진 초청 연수를 넘어 서울아산병원의 간이식 수술 방법과 성공률이 현지 의료진에 의해 자립 운영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더불어 약 3억원 상당의 수술장비 제공 등 총 4억원 규모의 진료 시스템 개선 및 연수 제공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최근 몽골 국립 제1병원과 본격적인 간이식술 전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에 시작된 간이식술 전수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해외 의료진의 서울아산병원 연수를 시작으로, 2단계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현지 수술 집도 및 공동 관리를 거쳐, 3단계는 간이식 수술을 자립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전수비용은 서울아산병원이 모두 지원한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외과 이승규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의료진의 연수 차원을 넘어 서울아산병원의 간이식 프로그램이 현지에 정착될 때까지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5 16:21
  • [건강단신]건강한 살찌기 프로젝트! '프로틴포뮬러D플러스' 출시

    [건강단신]건강한 살찌기 프로젝트! '프로틴포뮬러D플러스' 출시

    헬스조선이 지난해 선보인 ‘프로틴포뮬러D’를  개선한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를 출시했다. 건강하게 살찌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해외에서는 흔히 웨이트 게이너라고 부르는 헬스보충제의 한 종류로 운동 전후 부족해진 에너지와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고안된 식사 대용식이다.식약청 인증 GMP시설에서 엄격하게 만들었으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배합해 별도의 종합영양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  1.5kg의 분말로 이루어져 하루 한두번 60g 정도를 식사와 식사 사이에 우유나 물 또는 두유에 타 먹으면 된다. 코코아분말이 많이 들어 있어 코코아 맛이 나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치커리와 치아건강까지 생각해 자일리톨까지 첨가했다. 헬스조선은 얼마 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포뮬러S를 출시한 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5 15:26
  • 마린보이 박태환, 비결은 '스포츠 심장'

    마린보이 박태환, 비결은 '스포츠 심장'

    베이징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금빛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그 비결은 무엇일까? 운동선수들의 '강철 같은' 비결, '스포츠 심장'에 대해 알아본다.일반적으로 스포츠심장이란 운동으로 단련된 심장을 말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에 비해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마라톤, 수영과 같은 운동을 통해 좌심실의 용적이 커지고 좌심실 벽이 두꺼워진 상태를 말한다. 스포츠 심장을 가진 사람의 경우 심장의 수축력이 좋아 심장이 한번 수축할 때 짜내는 혈액량이 많아서, 심장이 1분당 적게 박동을 하므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한 번 수축할 때 혈액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1분에 40~50번 정도만 박동해도 일반 사람이 70~80번 뛰는 것과 같은 양의 혈액을 내보낸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1/07/25 11:46
  • [건강단신]강동경희대한방병원, 재원적절성 평가기준 개발 外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재원적절성 평가기준 개발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한방병원 입원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재원적절성 평가기준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평가기준을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 적용시킨 연구논문을 보건의료 정책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Quality in Health Care’에 발표했다. 경희대 간호학과 황지인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이번 평가기준을 개발한 박재우 교수는 논문을 통해 한방병원에서 부적절한 입원의 발생과 상관성이 높은 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입원당시 환자상태의 중증도(환자의 병세가 심한 경우)와 입원 시 시행되었던 한방 치료방법의 총합(입원 시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한방치료를 받았지 여부)이 높을수록 적절한 입원으로 평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한방병원의 경우 운동장애를 동반한 질환군의 입원비율이 높아 향후 가정간호 및 장기요양치료에서 한방치료의 필요성이 높았음을 보고했다. 현재까지 국내 양방 대형병원의 경우 제한된 입원병상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평가기준으로 ‘한국형 재원 적절성 평가 기준 (AEP-K)’을 개발하여 국내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치 못한 이유로 입원하는 환자를 분석하고 부적절 입원일수의 감소를 통한 병상가동률 향상, 질병의 중증도에 따른 적절한 입원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적으로 보건의료시설을 활용하는 토대를 마련해왔다. 그러나 한방병원의 경우 한의계의 특성을 고려한 입원환자의 적절성 평가 기준이 부재한 상태였다. 또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한방병원 재원환자의 적절성 평가가 이루어진 사례가 없었다. 한방병원 재원환자 적절성 평가분야는 국내 한방 보건 의료 정책의 사각지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재우 교수는 “향후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방병원 재원적절성 평가기준을 국내 한방병원에 폭넓게 적용하여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한의계 현실에 보다 적합한 한방 보건의료 정책의 수립이 가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남차병원, '안전스타트 2090캠페인' 진행강남차병원은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은 20%미만에 머물고 있는 카시트 착용률을 90%대로 올릴 수 있도록 '안전의식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청 보고서에 따르면 유아보호용장구를 착용했을 경우 착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사망률이 1~4세 사이에 54%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강남차병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율을 줄이고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벤트를 통해 유아용 카시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강남차병원 이벤트 홈페이지(kangnam.chamc.co.kr)에 접속해 가족사진 또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 매월 사진 3장을 심사, 선정된 가족에게 유아용 카시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말일 강남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가족을 발표한다.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은 “그 동안 한국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출산문화를 선도하여 왔던 강남차병원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하여 우리나라 교통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전스타트 2090 캠페인’ 이벤트는 강남차병원 방문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강남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5 11:15
  • 폐경 여성, 골다공증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진다!

    폐경 여성이 골다공증이 있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길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식 교수팀이 폐경 여성 1093명을 골다공증, 골감소증, 정상군으로 나눠 혈중 지질의 차이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골다공증군이 52.74mg/dL, 골감소증군은 56.54mg/dL, 정상군은 56.22mg/dL이었고, 중성지방은 각각 150.10mg/dL, 123.06mg/dL, 128.24mg/dL였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군이 정상군과 골감소증군에 비해 이상지질혈증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상지질혈증에 취약하다는 것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폐경 후 1~2년이 뼈에서 칼슘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시기다. 여성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는데, 폐경기 이후 1~2년 사이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면서 이를 막지 못해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하는 것이다.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예방에 힘쓰면 폐경기 골다공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은 여성호르몬요법을 받거나 칼슘제를 복용 하다가 서서히 끊어 몸을 폐경기에 적응하도록 만들면 된다. 일부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요법이 유방암 발병을 유발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폐경 직후인 50대 초반에 치료를 받으면 걱정할 필요 없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8
  • 신 음식 생각할 때마다 입안 통증, 타석증 의심해야

    신 음식 생각할 때마다 입안 통증, 타석증 의심해야

    직장인 윤모(男, 34)씨는 직장동료가 건네준 신맛 사탕을 먹다가 어금니 쪽에 통증을 느꼈다. '충치 때문인가'라는 마음에 치과를 찾았지만 치아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러다가 의사로부터 "침샘에 돌이 생겼으니 제거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타석증은 음식 찌꺼기가 입 안에 쌓여 생긴 돌이 턱 밑에 있는 침샘을 막아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말한다. 어금니가 아프다며 치과를 찾은 사람 중 타석증인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음식을 먹기 시작할 때 어금니가 아프거나 턱 밑에서 멍울이 만져지면 타석증을 의심해야 한다. 신 음식을 생각하면서 침이 고일 때 통증이 생겨도 타석증일 수 있다.타석은 주로 안 쪽 어금니 아래에 생기는데, 이 곳에 있는 침샘에서 점성이 높은 침이 나오기 때문이다. 침 분비량이 적어 침이 끈적해지는 40대 이후나 우유나 시금치 등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육안으로 노란 알갱이가 보이기도 한다. 돌이 작으면 집에서 혼자 빼낼 수도 있지만, 크기가 5mm 이상으로 크면 치과에 가서 침샘으로 내시경을 넣어 빼내야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 덥고 습한 날씨가 그들을 위협한다!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여름나기

    만성질환자는 폭염이나 장마와 같은 여름철 날씨에 적응할 힘이 부족하다. 무더위 자체가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혈압이 증가하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며,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32℃ 이상 되면 뇌졸중은 66%, 관상동맥질환은 20% 늘어난다.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심혈관 질환자의 여름나기혈압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올라가고 여름엔 낮아진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노출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여름엔 땀이 많이 나서 혈액이 농축되므로 혈전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뇌경색, 심근경색이 발생하거나 재발할 위험이 높다. 또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때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가므로 심장에 부담을 준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 심부전 환자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더욱 위험하다.How to 심혈관 질환자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반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은 피한다. 뜨거운 목욕은 혈관을 수축해 혈압을 높인다. 부득이하게 탕에 들어갈 때는 어깨까지 오랫동안 담그면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어깨 아래만 담그는 게 좋다. 심혈관질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신다.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자연히 탈수가 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낮아진다. 그러면 심장이 강력한 펌프질을 해 심장에 부담이 가므로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자는 평소 물을 휴대해 탈수가 되지 않게 한다. 운동은 서늘한 곳에서 하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 한편, 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비행기 여행은 삼간다. 특히 한 달 이내에 발병한 합병증이 있는 심근경색환자나 불안정협심증 환자 등은 각별히 조심한다. 기내 산소 압력이 떨어지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당뇨병 환자의 여름나기 혹서기엔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증가하거나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당뇨가 장기간 지속되면 자율신경계 이상이라는 합병증을 동반하는데, 그 결과 자리에서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더위에 노출되면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현기증이 증가해 낙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소변량이 많아져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자율신경 중 체온조절 기능이 감퇴해 열사병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 How to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 생수를 마셔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냉녹차나 냉홍차, 오이냉국은 공복감을 줄이면서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음료나 빙과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해 혈당을 높이므로 삼간다. 이온음료는 체내 흡수속도가 빨라 다른 음료에 비해 갈증을 빨리 없애주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과다섭취하면 안 된다. 여름철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 쇼크 위험이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당뇨병 환자는 여름철 발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덥다고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다니거나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으면 발을 다치기 쉽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조그만 상처라도 생기면 궤양으로 악화되고 괴사까지 초래할 수 있다. 면 양말과 통풍이 잘 되는 편한 신발을 신고, 발은 수시로 씻어 완전히 말린 뒤 보습크림을 바른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에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 폭염 속에서 자칫 탈수나 저혈당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움직인다. 걷기와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이 적당하다. 혈당치가 250mg/dl 이상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혈당치가 100mg/dl 이하라면 간식을 먹은 뒤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만성 신장 질환자의 여름나기 만성 신장 질환자는 여름철 칼륨 성분이 많은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토마토 등 과일 섭취를 주의한다. 정상인은 다소 많은 칼륨을 섭취해도 90% 이상 콩팥을 통해 배출되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만성 신장 질환자는 다르다. 콩팥에서 칼륨 배설능력이 떨어져 칼륨이 다량 포함된 계절과일 섭취만으로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이 되면 근육 마비로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무거우며 혈압이 떨어지고, 부정맥 등의 심장장애 증세를 느낀다. How to 일상생활에서 고칼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의 껍질이나 줄기에 칼륨이 많으므로 조리 전에 식품을 물에 2시간 이상 담가 둔다. 채소는 데치거나 삶아서 먹고, 데쳐낸 물은 버린다.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류 (참외,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와 감자, 고구마, 밤, 견과류, 녹황색 채소류(근대, 시금치, 당근)는 가급적 삼가고, 먹더라도 소량만 섭취한다. 또 만성 신장 질환자는 여름에는 생선회나 어패류 등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비브리오패혈증 때문이다. 먹을 때는 반드시 익혀 먹는다. 상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도 주의한다. 만성 신장 질환자가 식중독에 걸리면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을 보존하거나 배설하는 능력이 약해 설사나 구토에 의한 탈수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고, 전해질 장애도 더 심하게 나타난다. 만성 신장질환이 진행되면 전신에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여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가렵다고 긁으면 피부 상처가 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피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배에 관을 장치한 복막 투석 환자는 땀이 많아지면 출구 부위가 습해지고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조심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여름나기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도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갑상선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신체에 여러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체중이 줄고 특히 더위를 많이 타며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여름철이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자신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인 줄 모르는 여성이 꽤 있는데, 여름철에 더위를 심하게 타거나 땀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지면 의심해 본다. How to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체중이 줄고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해지므로 숨이 차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는 신진대사가 늘어나 배가 심하게 고프다. 여름에는 하루 6회 정도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므로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B 등은 충분히 섭취한다. 장 운동을 늘리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이나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기자2011/07/25 09:07
  • 내게 맞는 수상레포츠‥래프팅은 상체운동, 수상스키는?

    내게 맞는 수상레포츠‥래프팅은 상체운동, 수상스키는?

    사람마다 나이대와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장 알맞는 수상 레포츠가 따로 있다.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소개한다.◆래프팅·카누·카약: 노젓기로 상체 근력운동 래프팅, 카누, 카약 등은 노를 젓는 과정에서 팔과 허리 등 상체의 근력이 강화된다. 대불대 해양레저스포츠학과 이영오 교수는 “팔과 허리의 힘을 주로 사용하는 테니스 등에 비해 관절 충격을 덜 받기 때문에 중장년층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라고 말했다. 물살 위에서 배의 평형을 맞추는 동안 자녀의 순발력과 균형감각도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래프팅은 8명 정도까지 한 배에 탈 수 있고, 노를 젓는 방법도 비교적 쉽다. 카누와 카약은 노가 외날인지 양날이지에 따라 다른데, 양날인 카약은 기술 습득이 필요하기 때문에 2~3일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카누는 이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다. ▶ 여기서 즐기자 : 래프팅은 삼천, 내림천, 백담사계곡, 한탄강에서 활성화돼있다. 카약과 카누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www.canoe.or.kr)에서 각 지역의 카누연맹 연락처를 확인한 후 문의하면 된다.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속도감 즐기며 스트레스 해소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 보트는 모터보트에 줄을 연결해 뒤따라 가면서 모터보트가 만드는 물살을 탄다. 한서대 항공해양스포츠학과 양춘호 교수는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는 20~40㎞의 빠른 속도감을 느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고 물살에 대항해 움직이기 때문에 전신마사지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눈 위에서 타는 스키나 스노보드에 비해 넘어졌을 때 충격이 적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이런 효과를 가족 구성원이 동시에 느끼려면 바나나 보트를 타면 된다. 4명 정도가 함께 탈 수 있다. 보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의 근력이 강화되고 민첩성과 균형감각이 길러진다.▶ 여기서 즐기자 : 청평호가 최적이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 보트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요트·카이트서핑: 정서안정·상체근력·균형감각 5마력 이상의 모터가 달리지 않은 요트는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탈 수 있다. 부경대 해양스포츠학과 지삼업 교수는 “요트는 어린이나 청소년 정신 건강에 특히 좋다”며 “풍향에 맞게 배를 움직여야 하므로 집중력이 요구돼  평소 부산한 아이는 차분하게, 소극적인 아이는 적극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딩기요트는 혼자서 요트를 조종하기 때문에 자립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다. 4명 정도가 함께 탑승하는 크루즈요트는 선장의 지시에 따라 키잡이, 돛조절 등 자신이 맡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 자녀가 책임감과 협동심을 익히게 된다. 카이트서핑은 바람을 이용해 대형 공기주머니를 연처럼 날려 물 위에서 보드를 타는 레포츠이다. 바람에 날리는 연을 조종하기 때문에 팔 근력이 강해지고, 연이 날아가는 방향에 맞춰 몸을 적응시키면서 신체균형감각도 기를 수 있다. 수면 위로 7~8 떠서 나는 것은 3개월 정도 배워야 가능하지만, 초보자도 사흘만 배우면 물 위에서 보드를 탈 수 있는 정도는 된다.▶여기서 즐기자 :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www.ksaf.org)에서 세일링 강습-요트학교 게시판에서 확인해 지역별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다이빙·스노클링: 심폐기능·유연성 정적인 수상 레포츠로는 체험다이빙이 대표적이다. 호흡장비를 착용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와 1대 1로 바닷속을 체험한다. 깊은 물속에서 움직이거나 몸의 균형을 잡는데 잔근육까지 쓰기 때문에 근육운동이 되며 폐활량이 커져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수상레포츠 중 수압이 가장 세므로 지압 효과도 볼 수 있다. 숨대롱을 이용해 수면 아래 5정도까지만 들어가는 스노클링은 과격한 움직임이 없어 안전하기 때문에 노인이나 관절이 아픈 사람, 임신부도 할 수 있다. 물속에서는 중력의 영향이 없어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져 유연성을 기를 수 있고, 물속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평형감각도 키울 수 있다. ▶ 여기서 즐기자 :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 강원도 고성군,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제주도 성산읍 근처의 해변에서 많이 즐긴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 대상포진, 골다공증…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이 퇴화되고 면역력이나 재생력도 크게 떨어져, 갖가지 질환이 발생할 뿐 아니라 합병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때문에 고령자의 경우 한 질환에 걸렸을 때 1차 치료뿐만 아니라 차후 올 수 있는 합병증을 미리 알고 주의해야 한다. ▶ 대상포진보다 더 무서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대상포진은 후폭풍이 더 무서운 대표적인 질환이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7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한 대상포진은 어릴 적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때 활성화돼 신경섬유를 따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젊은 사람들은 보통 발진이 사라지면서 치유되지만, 노인들은 발진이 사라지고 난 수개월 후까지도 극심한 신경통을 겪는 일이 많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한다.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타는 느낌이 들거나 경련성 통증이 오는 것으로,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되거나 옷을 입는 정도의 가벼운 접촉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대상포진을 앓는 환자들 중 60대는 60%, 70대는 75% 정도가 이 신경통을 겪는다. 부민서울병원 통증클리닉 류형석 과장은 “고령환자들의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률이 매우 높으므로 대상포진 발생 초기에 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이환을 막는 것이 중요하고, 설사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되더라도 고주파 열 응고술 등의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골다공증 후에는 골절 발생노인성 골다공증에도 갖가지 합병증이 따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관절 골절이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부를 잇는 엉덩이 관절로, 여기에 질환이 생기면 뼈를 돌로 긁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되고 거동도 매우 불편해지지만, 어느 부위에서 발생한 것인지 잘 알지 못해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골절 외에도 척추 골절, 골반 골절, 상완골(팔꿈치에서 어깨 사이를 잇는 뼈)이나 경골(무릎과 발목을 잇는 뼈 중의 하나) 골절 등도 골다공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부민서울병원 관절센터 김필성 과장은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몸을 구부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아주 사소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지속적으로 칼슘을 섭취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평소에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맨손체조, 자전거타기, 수영, 아쿠아로빅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당뇨병의 합병증우리나라 인구의 10% 정도에 발견되는 당뇨병 역시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크게 만성 합병증과 급성 합병증으로 구분하는데, 만성 합병증은 피 속에 당이 많아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들로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당뇨발 등을 꼽을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발생하는 질환들로 저혈당, 고혈당성 혼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은 유방암, 자궁암, 췌장암, 간암 등 각종 암의 위험인자로 손꼽히기도 한다.당뇨 합병증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조기 진단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당뇨 관리의 ABC’ 지침을 잘 따라야 하는데, A는 2~3개월간 평균 혈당인 당화 혈색소를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말하며, B는 혈압(Blood Pressure) 을 130/80mmHg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C는 콜레스테롤(Cholestreol)을 뜻하는 것으로, 특히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100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당뇨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 여름철 기운없을 때 마시는 보약 '한방차'

    여름철 기운없을 때 마시는 보약 '한방차'

    더운 날씨로 식욕이 없고 기운도 없으며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따뜻한 한방차를 한두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여름에 좋은 한방차에 대해 알아본다.▶율무차=부기 해소에 좋고, 식사 후에도 기력이 약한 사람이 열량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단, 변비가 심하고 율무차를 마신 다음 입이 마르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살짝 볶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배가 고플 때 1찻술(5g) 정도를 뜨거운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신다.▶대추차=대추는 비장과 위를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 식욕이 떨어질 때, 장과 위가 쇠약할 때 먹으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붉은 대추를 넣고 1시간 20분 정도 달여 마신다.▶구기자차=피로감과 공복감을 빨리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눈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수험생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감기가 있을 때 몸이 뜨거워서 추위를 타지 않는 사람과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삼간다. 말린 구기자 20~30g를 물 500ml에 넣고 달여 하루에 5잔 이상 마신다.▶모과차=팔·다리 근육과 무릎 관절이 아픈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모과를 잘라 말렸다가 15~20g정도를 물 500ml과 함께 끓여 3~5회 나누어 마신다.▶국화차=몸이 붓는 사람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설사하는 사람은 피한다. 노란 국화잎을 말려 10~15g을 물 500~600ml에 넣고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마신다.▶생강차=생강은 소화기관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30~50g의 생강을 물 600ml에 넣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달여 3~4회 마시면 좋다.▶칡차=칡은 몸의 뭉친 열을 푸는 기능이 있어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고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에게 좋다. 더운 여름에는 갈증 해소 음료로 제격이다. 숙취해소에 효과적이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땀을 너무 많이 흘릴 때는 마시지 않는다. 칡뿌리를 잘게 잘라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에 타 마신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 "심인성 발기부전,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요"

    "심인성 발기부전,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요"

    심리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심인성 발기부전은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 비뇨기과질환이다. 그래서 더욱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기도 하다. 밤이 두려운 발기부전 남성을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 이영진 원장이 보내온 심인성 발기부전 치료 해법이다.성생활에서의 성기능은 상대적인 측면이 강해 ‘예쁜 여자와 성관계를 하면 조루증, 못난 여자와 성관계를 하면 발기부전이 돼요’라는 인터넷 상담 글에 답변을 달면서 ‘이보다 더 성의 상대성을 잘 묘사한 글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성기능은 상대적이다. 성기능이 거의 없는 노인이 젊은 여성과의 성생활에서는 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발기력이 저하된 남편이 아내의 야한 속옷 차림에 회복될 수도 있다. 성생활에서 성기능은 상대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남성의 성기능 치료에서 파트너의 영향은 중요하다.한 예로 남편의 성기능 저하로 병원을 찾은 부부는 치료를 해도 성기능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남편을 이끌고 병원에 찾아올 정도의 여성이면 적극적이고 딱부러지는 성격이고 남편은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성이 성생활의 주도권을 가지고 리드하는 부부는 남성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여서 치료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심인성 발기부전 치료제는 없나?국제성기능장애연구학회에서는 심인성 발기부전에 대해 ‘주로 심리적 요인 또는 대인관계 요소로 인해 만족스러운 성적 행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발기가 충분치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여기서 ‘대인관계 요소’의 핵심은 바로 파트너의 역할이다. 뜻하지 않게 발생한 발기부전으로 인해 남성은 수행불안을 겪는다. ‘다음에 또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은 자율신경을 저하시켜 지속적인 발기력 저하를 초래한다. 상대 남성이 발기력 저하일 경우 파트너는 남성이 수행불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파트너의 노력과 함께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치료를 병행한다. 발기력 저하를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경구용 발기부전 약물 복용법이다. 현재 여러 가지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가 나와 있다.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물 없이 먹어도 혀 위에서 수초 만에 신속하게 녹는 구강붕해정(ODT) 발기부전치료제가 등장했다.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파트너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심인성 발기부전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호르몬이 저하된 경우 3개월에 한 번 네비도 호르몬 주사요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된 경우 이를 병행해서 치료한다. 술을 끊고 금연하며,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과 함께 본인의 생활습관 개선, 파트너의 배려까지 합쳐진다면 발기부전은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
    건강정보기획 이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 휴가철, 자동차·비행기 안에서 허리·목 통증 없애려면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다가왔다. 여름휴가는 피로한 업무와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지만, 잘못하면 장시간 여행이 오히려 몸을 피곤하게 하고 망칠 수 있다. 특히 차나 비행기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갑자기 찾아오는 허리나 목, 무릎관절 통증 등과 같은 경우 반갑지 않은 불청객 중 하나다. 어떻게 하면 휴가철 통증 없이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장거리 고속도로 운전, 등받이 90~110도 유지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성수기에 몰리게 마련. 이렇게 성수기에 여행지는 대부분 시원한 바다나 강으로 가게 되는데 이럴 경우 여행객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도로 곳곳의 정체가 심해지고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장시간 운전이 소요된다.이때 많은 운전자들은 좌석을 뒤로 밀거나, 등받이를 뒤로 무리하게 젖히는 등 운전 자세를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허리와 목 근육의 긴장을 지속적으로 유발시켜 요통과 어깨통증을 심화 시킬 수 있다. 히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라면 더 큰 주의가 필요한데, 가속과 정지를 하는 동안 오른쪽 발만 사용하기에 오른쪽 허리에서부터 시작해 다리까지 잦은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장시간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와 허리를 좌석 깊숙이 밀착시켜 앉아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등받이 각도도 90~110도를 유지하고, 무릎은 가장 먼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 때 살짝 구부러지는 정도가 알맞다. 그러나 바른 자세라도 오랜 시간 운전하다 보면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적어도 1~2시간 운전을 한 후에는 반드시 가까운 휴게소를 들려 5~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해외 여행, 비행척추피로증후군 조심6~10시간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경우에는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갑자기 몸이 찌뿌둥 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 있다면 ‘비행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비행척추피로증후군은 비행기처럼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매 시간마다 한차례씩 기내 통로를 걸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기지개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척추관절전문 동대문 튼튼병원 여석곤 원장은 “장거리 비행시 좌석을 뒤로 많이 젖힐수록 허리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자세이며, 오히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집어넣어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한다. 허리는 S자 곡선으로 되어있어 좌석을 뒤로 많이 젖히기 보다는 8~10도 정도만 가볍게 기울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전혀 젖힐 수 없는 상황이라면 허리의 오목한 곳에 쿠션을 받치는 것이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여석곤 원장은 “여행에서 돌아와서 최소 일주일 이상은 척추 피로를 풀어줘야 비행척추피로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하며,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 작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기 전 따뜻한 물로 간단히 샤워해 척추 피로를 가볍게 씻고 수면 시간은 평소보다 1, 2시간 정도만 늘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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