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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마른 사람, 정말 '체질탓'일까?
주변에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 혹은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다. 이들은 모두 ‘체질탓’이라고 여긴다.‘체질’은 개인차가 있다. 여기서 체질이 다르다는 것은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다는 뜻이다. 어떤 두 사람이 가만히 앉아있다고 하자. 같은 시간동안 한 명은 1500칼로리를 소모하고 나머지 한 명은 1000칼로리를 소모한다면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서로 빠진 체중의 양은 다를 것이다. 선천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칼로리 소모도 많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그런데 살이 안 찐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 병의 증상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기초대사량과 관련있는 질병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다. 아주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호르몬은 항상 우리 몸에서 일정하게 분비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린 사람은 몸 안의 호르몬이 갑상선에서 조절이 안 될 정도로 계속 만들어진다”며 “이는 나중에 심장과 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체질탓’이라고만 여길 수 없다”고 말했다.다행히도 이 병은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쉽게 피로해지고 더우며 자꾸 땀이 난다. 흥분을 잘 하며 가슴이 시도때도없이 두근거린다. 또한 식욕이 왕성해지는 데 비해 살이 안 찐다면 이 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그렇다면 왜 식욕이 왕성해질까. 김대중 교수는 “뇌 안의 가운데에 식욕의 신경전달물질을 유지해주는 ‘시상하부’가 있다. 이는 많이 먹는 사람에게 ‘그만 먹어야지’라는 생각이 일어나도록, 혹은 적게 먹어 소모할 에너지가 없는 사람에게 ‘많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이 일어나게 도와준다”며 “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린 사람의 몸은 자꾸만 에너지를 소모하려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뇌에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 때, 에너지 소모량이 음식 섭취량보다 크다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그러나 간혹 에너지 소모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연스레 살이 찐다. 그러나 김 교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호르몬 분비가 잘 조절되지 않으므로 다이어트도 맘대로 되지 않는다. 이 병은 살이 쪄도, 살이 안 쪄도 문제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9 10:48
2개월 이상 기침 지속된다면? 건강 적신호!
만성기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침과 차이가 있다. 만성기침이 일반 기침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만성기침의 원인질환과 해결책을 알아본다.기침 vs 만성기침 구별법기침은 외부의 유해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신체 방어 작용이다. 기침은 아주 짧은 순간 시속 160km로 압축된 공기를 뿜어냄으로써 유해물질을 걸러 낸다. 자극물질이 몸속의 호흡기로 들어오면 대부분 코털에 걸려 호흡기로 들어오지 못한다. 코털을 통과한 미세한 자극물질은 점액으로 둘러싸여, 기도벽에 있는 미세한 섬모의 운동에 의해 위 또는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것이 기침이다.만성기침이란 기침이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 기침의 원인은 약한 감기부터 폐암까지 다양하므로 초기에 진단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침을 하면서 미열이 지속되는 경우, 진한 색의 가래가 지속적인 경우, 밤잠을 설치거나 식은땀·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꼭 의사 진료를 받는다. 기침의 원인은 의사와의 문진으로 알 수 있으나, 여러 가지 복잡한 검사를 해도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기침은 일반적으로 감기 초기에 나타나서 감염 후 2개월 내에 저절로 호전된다.이후에도 기침이 계속되면 흉부사진을 찍어서 폐의 염증 여부를 확인한다. 만성기침의 양방적인 원인은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 기관지천식, 위식도역류 등이며, 그 밖에 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고혈압·심부전·당뇨 등 심혈관질환 치료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부작용 등을 합한 것이 만성기침의 95%를 차지한다. 기타 폐결핵, 폐암 등이 원인인 경우가 5% 정도다.만성기침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만성기침을 치료하지 않으면 계절이 바뀔 때 심한 상기도 질환에 쉽게 걸린다. 환절기에 찬바람을 쏘이거나 말을 조금만 많이 해도 목이 붓고 기침이 나게 된다. 이런 증상은 기관지가 쇠약해졌다는 표시인데, 이로 인해서 기관지나 폐에 쉽게 염증이 발생하는 체질로 바뀌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체질적으로 비교적 건강하고 열이 많은 태음인· 소양인 체질 모두에게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제 건강함만 믿고 심한 기침감기를 앓고 난 뒤 지속되는 만성기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흡연, 에어컨 바람, 냉음료 등을 더 많이 찾는데 그러다 보면 조금만 피곤해도 편도가 붓고 상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열성 감기를 동반하게 된다. 만성기침은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하고 소화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또 가슴 두근거림과 식은땀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만성기침이 가져오는 합병증감기로 인한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일은 거의 없다.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감기 합병증 혹은 전혀 다른 질병의 신호일 것이다. 가장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은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후비루증후군’이나 ‘역류성식도염’이지만 두 달 넘게 기침이 계속되면서 가래가 많다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 흡연자는 가능성이 더 높다. 가래가 과도하면서 간혹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이 난다면 기관지확장증일 것이다.40대 이상 흡연자이면서 예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종류의 기침을 하거나 체중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폐암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피 섞인 가래가 나오고 호흡곤란이 함께 온 경우도 그렇다. 결핵이 원인일 수 있는데, 이는 체중감소뿐 아니라 미열, 식은땀, 전신쇠약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증상이 모호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기침이 ‘뭔가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해 본다. 영유아의 경우 기침과 함께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면 급성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탈수상태가 돼 체중이 줄거나 입술이 바싹 마르는 등 증상이 심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60대 이상 노인의 경우 기침이 심하며 가래가 끓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치료를 통해 폐렴을 치료해야 한다.
건강정보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2011/10/09 10:41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분명하다! 건강한 집의 시작, 기능성 식물 키우기 2탄
주말농장, 옥상 텃밭, 베란다 가드닝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다. 식물의 어떤 기능이 이토록 많은 사람을 사로잡는 것일까? 때론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기능성 식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Benefit 5 식물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다실내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 300가지 이상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이 존재한다. 이는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이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밀폐된 실내에 식물을 일정 공간 배치하면 식물이 없을 때에 비해 오염물질이 빠르게 감소했다. 실내에 식물이 없을 경우와 실내 식물을 방 전체 면적의 각각 10%와 20%를 두었을 때를 조사한 결과, 식물을 20% 배치했을 때 10% 배치보다 먼지 제거량이 약 3배 정도 많았다.먼지 제거 속도도 빨랐다. 컴퓨터실이나 사무실에 면적 대비 약 2~5%의 다양한 실내 식물을 조합해 배치하고 바닥에 떨어지는 먼지의 양을 측정한 실험에서 식물이 있는 곳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총 먼지양이 2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위해 식물을 두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다. 실내에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부유한다. 질소 화합물 제거에는 벤자민 고무나무, 스파티필룸이 좋다. 암모니아 제거에는 관음죽, 스파티필룸, 파키라가 좋고 포름알데히드 제거에는 보스턴 고사리, 훼닉스야자, 드라세나 등이 효과적이다.
특집기사
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2011/10/08 09:40
감기 걸린 후 없던 치통이‥왜?
감기에 걸린 이후 치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감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감기로 인해 그 동안 없었던 치주질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면 감기에 걸리는데, 평소 잇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치주질환이 악화되는 것이다.감기와 치통이 함께 발생하면 그만큼 몸이 괴롭지만 평소 잇몸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감기뿐만 아니라 컨디션이 나쁠 때에 잇몸이 붓거나 치통이 생긴다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주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에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감기 후 치통은 감기가 나으면서 증상이 사라진다. 부었던 잇몸이 차차 가라앉고 통증도 없어져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같은 전조증상을 무시하고 방치한다면 치주질환이 계속 악화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린 이후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잇몸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과에 내원하면 구강 내 세균을 줄이고 염증으로 손상된 치주조직을 치료한다. 치주질환은 비교적 증상이 가볍고 치료하면 빠르게 회복되는 치은염과 염증이 잇몸과 치조골 주변까지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되는데, 치주염일 경우에는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만이 가능하다. 특히 치주질환이 심해 치아를 발치할 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치조골 손상이 심해 임플란트 시술조차 여의치 않다. 임플란트를 심는다 해도 음식물을 씹는 능력을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릴 수 있다. 따라서 비교적 경미한 치은염일 때 치과를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무엇보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더욱 치아 청결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칫솔질 후에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미세한 잔여물을 제거한다. 칫솔질을 잘 해도 불순물이 쌓여 치아에 치석을 만들고 이것이 각종 치주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잇몸은 손가락에 깨끗한 천을 감아 잇몸을 마사지하듯 살살 닦아주면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올바른 칫솔질과 더불어 잇몸 마사지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하면 치아 주변의 잇몸에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8 09:40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분명하다! 건강한 집의 시작, 기능성 식물 키우기
주말농장, 옥상 텃밭, 베란다 가드닝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다. 식물의 어떤 기능이 이토록 많은 사람을 사로잡는 것일까? 때론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기능성 식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녹색을 찾으면 삶의 질이 높아져요!밀폐된 실내는 가구, 페인트,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오염되기 쉽다. 오염된 실내 공기는 자주 환기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식물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공기정화, 습도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실내 식물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염된 공기를 순환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수해 깨끗한 공기를 유지시킨다. 실내 면적의 5~10%에 습도조절에 뛰어난 식물을 두면 건조한 겨울철 습도를 20~30% 높일 수 있다. 식물은 실내 온도를 약 1~3℃ 조절해 여름철엔 시원하게, 겨울철엔 따뜻하게 한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녹색식물을 두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1990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실내 식물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유해물질 제거능력, 증산작용 비율, 재배관리의 편리성, 해충에 대한 즉응능력 등을 종합한 결과 아레카 야자, 관음죽, 대나무,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아이비, 피닉스 야자, 피쿠스아리, 보스턴고사리, 스파티필룸, 행운목 순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Benefit 1 식물은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식물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해 보자. 진한 녹색 잎과 줄기, 선명한 빨간색 혹은 노란색 꽃잎, 싱그런 향기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에 좋다. 형형색색 색감이 화려한 분화를 키우면 식물의 긍정적인 기능이 배가된다.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과정 제의숙 주임교수는 “식물을 배치할 때 녹색식물만 두지 말고 화려한 꽃 보기 식물을 곳곳에 함께 둔다.9월에는 쉽게 볼 수 있는 국화꽃이 적합하다. 거의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다육이의 일종인 ‘칼랑코에’도 좋다. 녹색인 관엽식물과 꽃이 피는 분화를 함께 배치하면 만성적 불안감이 감소되고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다양한 색의 꽃을 두면 인테리어에 데코 포인트가 된다. 아이방은 블루, 그린, 오렌지 등 파스텔톤 컬러의 식물을 배치한다. 파스텔 컬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치유와 교정 효과를 준다. 주방은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나 노란색 꽃을 택한다. 따뜻한 감정을 불러 일으켜 가족이 함께 식사할 때 더할 나위 없다.Point 꽃 식물은 햇빛을 많이 봐야 해요!가을에는 코스모스, 국화, 해바라기, 구절초, 상사화, 거베라 등이 꽃을 피워 집 안에 두기도 좋다. 꽃이 피는 식물은 낮에는 가능한 한 빛이 많이 드는 곳에 두고, 밤에는 서늘한 장소로 옮긴다.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면 실내로 들여놓고 습도 유지에 신경 쓴다. 꽃을 피우는 식물을 키우기 힘들 때는 꽃을 사서 꽂아 두는 것도 좋다. 꽃을 오래 보기 위해서는 물에 꽂기 전 줄기 끝을 잘라낸다. 줄기가 길수록 흡수한 물이 꽃송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이때 줄기 아래쪽 잎도 제거한다. 잎이 물 속에 잠기면 박테리아가 많이 번식해 줄기를 빠르게 부패시킨다. 줄기의 부패를 막기 위해 물 속에 사이다 1~2방울을 넣는 것도 좋다. 사이다 속에 포함된 탄산 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집기사
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13:37
[Talk, Talk! 건강상식]임신부도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할까?
임신부의 경우 철분제를 제외한 약물복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무조건 약을 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독감 예방접종도 마찬가지이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다가오면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산모들이 많은데, 독감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특히 임신부는 일반인보다 독감에 더 취약하므로 임신 기간(초기, 중기, 말기)에 상관없이 주치의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하도록 한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13:36
[건강단신]솔젠트, '당뇨극복333 프로젝트' 실시
솔젠트가 당뇨 진료 전문 병원을 통해 '당뇨극복333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당뇨극복 333 프로젝트는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하스피니톨로 3개월간 체험, 관리, 효과로 당뇨 관리와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솔젠트는 서울, 인천, 대전 등의 거점 병원을 통해 당뇨극복 333 프로젝트를진행하고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병원과 인천성모카톨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 원내처방 중이다. 이 병원을 이용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의사 처방을 통해 기존 당뇨 약과 함께 로하스피니톨을 병행 복용하면서 당뇨극복 333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로하스피니톨은 식약청이 인증한 혈당 강하 물질로 알려진 피니톨(pinitol)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니톨은 인슐린 분비 신호전달물질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고 상시적으로 혈당을 조절해줘 인슐린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분비 되도록 돕는다. 한편,솔젠트는 인슐린저항성 개선을 위한 당뇨치료 협력병원을 전국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7 10:24
하루 물 8잔 섭취로 만성탈수 예방하세요!
우리 몸에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몸의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며 세포나 신체에 많은 이상을 일으킨다. 현대인은 몸의 수분 비중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는 ‘만성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다.내 몸의 수분 상태를 파악하고 똑똑한 물 충전법을 알아보자.#1 만성탈수, 어떻게 나타나나요만성탈수는 신체의 수분 비중이 1~2%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인데 변비, 비만, 피로, 관절 이상, 노화 등을 초래한다.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갈증을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동해 음식을 더 먹는 경우가 있어 체중조절 실패의 원인이 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전문의는 “만성탈수는 학문적으로 정립된 질병이 아니고 일종의 영양부족 상태 정도로 여겨진다. 만성탈수 여부를 정확히 진단해 내는 과학적 방법은 아직 없다. 뚜렷한 근거 없이 피로, 변비 등을 호소하는 환자는 만성탈수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물을 하루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이 물 섭취를 늘림으로써 피로개선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만성탈수 상태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개인차가 있지만 물 섭취 하루 권장량은 1.5~2L다. 허양임 전문의는 “우리나라 성인은 1L 정도의 물을 마신다”면서 “물이 부족하다고 바로 특별한 증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각종 스트레스에 약해진다. 일을 많이 하거나 운동을 한 뒤에는 물을 꼭 마신다”고 말했다.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은 “만성탈수의 가장 큰 문제는 비만과 당뇨”라고 말했다. 몸에 물이 부족하면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뇌 속 배고픔을 느끼는 중추와 갈증을 느끼는 중추는 가까이 붙어 있어 배가고픈 느낌과 갈증을 혼동해 음식을 더 먹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배가고플 때 일단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2 충분한 수분 섭취, 이렇게 하세요>> 물은 하루 2L를 마신다 하루 200mL 컵으로 8~10잔의 물은 꼭 마시자. 물은 혈액순환, 호르몬 분비, 소화, 배설 등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은 보약이다. 밤새 수분 대사가 일어나고 땀 등으로 수분 배출이 이뤄진다. 또한 식후에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위액이 묽어져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마치 과식한 것같이 뱃속이 거북해지고 역류성식도염이 있으면 악화될 수 있다. 11~14℃의 약간 시원한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 ‘원샷’하지 말고 천천히 마신다 물은 한 컵을 여러 번에 나눠서 마신다. 박민수 원장은 “물도 음식처럼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단시간에 500~1000mL의 물을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특히 신장이나 간 등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나트륨 농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물 중독증에 걸릴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운동, 사우나 등을 하여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피한다. 물은 운동 중이나 운동 후보다 운동하기 20~30분 전에 두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알맞다.>> 술, 커피, 차, 음료수 섭취는 자제 소변으로 수분 배출을 촉진시키는 카페인이 든 음료나 술 섭취를 줄인다. 건강에 좋다는 녹차도 이뇨작용이 강해 과용하면 수분을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마시면 갈증이 심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하루 종일에 걸쳐 틈틈이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허양임 전문의는 “만성탈수 상태에 접어들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목 마르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만성탈수가 되지 않도록 신경 쓴다. 나이 들수록 세포에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져 수분을 자연스럽게 밀어내기 때문이다.More Tip 생수보다 2~6배 비싼 미네랄워터, 마셔야 하나?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은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이나 물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보통의 생수에 함유된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이 대표적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네랄워터에는 이밖에도 규소,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섭취하는 물속에 든 미네랄의 전체 양은 10~100mg로 종합 영양제 한 알보다 적으며,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보다 훨씬 적다. 박민수 원장은 “물속에는 미네랄이 아주 적은 양 들어 있지만 다양한 성분이 상호작용하면서 세포대사의 균형을 잡아는 등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면서 “물이나 과일, 채소 등 자연에 존재하는 미네랄은 종합영양제와 같이 인공으로 합성한 미네랄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으며, 부작용은 더 적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건강정보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2
돋보기 착용자 절반, 검사없이 돋보기 구입
피해갈 수 없는 노화의 상징 ‘노안’.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돋보기 안경’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돋보기 안경 착용자의 절반 이상이 안과에서 시력검사 없이 시중에서 안경을 구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안과전문병원 누네안과병원이 대구 달서구노인문화대학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4%(216명)가 이미 돋보기 안경을 사용 중이며,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인 55%(118명)는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지 않은 채 기성 제품을 구입해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돋보기 안경의 적정 가격도 2만원 이하가 적당하다는 응답자가 60%(130명)에 달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돋보기 착용자의 대부분은 50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2
[Talk,Talk! 건강상식]찬 음식 먹으면 폐가 상한다?!
음식과 관련된 질환은 흔히 ‘위’나 ‘장’에 생긴다고 알고 있다. 이렇듯 음식과 ‘폐’ 건강은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동의보감 <잡병편>의 ‘식상증(食傷症)’과 관련된 구절 중에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폐가 상한다(凡胞則傷肺)”는 말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는 “과식했을 때 폐가 상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음식과 소금기 많은 음식이 폐를 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추운 날 얇은 옷을 입으면 감기 걸리기 쉽다. 차가운 음식도 마찬가지. 김달래 교수는 “폐가 안 좋아진다는 말은 한마디로 ‘호흡기 질환’이 생긴다는 의미다”며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장내 세균 중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소화장애와 설사를 일으키고 호흡기에 작용하는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소금기 많은 음식도 폐에 안 좋다. 이는 날씨가 건조해지면 목이 따끔거리며 아픈 것과 비슷한 원리다. 김 교수는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구강을 건조시켜 호흡기 또한 건조해질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1
임신 중 여성청결제를 사용해도 될까?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이는 풍요의 달인 10월과 정상 임신 기간인 10개월을 의미하며, 2005년 12월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라 제정됐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송영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임신 중 다이어트 괜찮나?임신 중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탄수화물 상태가 지속될 경우 태아에게 반드시 필요한 탄수화물이 줄어들면서 태아의 성장이나 발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통 정상 체중의 산모의 경우 임신 중 체중 증가는 11.5~16kg 정도가 권장된다. 과도한 체중 증가는 분만진행부전(난산)의 위험요인이고, 산후 비만과 직결되므로 적절한 체중 증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체중증가가 급격히 일어나는 임신 중반기 이후부터는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부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1
가족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들 나쁜 식습관 심각
주부의 식습관이 웰빙(well-being)과는 거꾸로 가는 일빙(ill-being)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의 식습관은 가족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지난 6월 위담한방병원이 20~50대 일반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습관 행태 설문조사'에서 전업주부(46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피자, 햄버거, 냉동 식품 등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71.74%가 '일주일에 1~2회', 6.5%는 '일주일에 3~5회' 먹는다고 답했고,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일주일에 1~2회'가 69.57%, '일주일에 3~4회' 19.57%,, '5회 이상'도 6.52%를 차지해 인스턴트 음식에 이어 주부들의 밀가루 음식 섭취 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하루 1~2잔'이 60.87%, '하루 3~5잔'이 21.74%, '하루 6~7잔' 4.35%, '마시지 않는다'는 13.04%였다.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 무려 26%을 넘어 주부의 커피 음용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평소 식사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라는 질문에는 '5~10분' 13.04%, '11~20분' 52.5%, '21~30분' 20% 였고, '31분 이상 먹는다'는 대답은 한 명도 없었다. '평소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편입니까?' 라는 질문에는 '가끔 그렇다'가 65.22%로 가장 많았고, '자주 그렇다'는 17.39%, '아니다'가 17.39% 였으며, '평소 야식을 즐기는 편입니까?'라는 질문에는 '가끔 그렇다' 60.87%, '자주 그렇다'는 10.87%, '아니다'가 28.26%로 나타남에 따라, 주부 응답자의 65.54%가 20분 이내에 식사를 마치고, 82.61%가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며, 71.74%가 야식을 즐기는 것으로 주부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여실히 보여줬다.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대표원장은 "주부들의 인스턴트 음식과 밀가루, 육류 등의 높은 섭취율은 가족 밥상의 식단과 연결될 수 있고, 급식과 야식, 불규칙한 식습관은 특히 자녀의 식습관과 직결되는 민감한 지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함유된 방부제나 합성첨가물 때문에 장내 음식물의 이상 발효에 의한 소화 불량과 장내 가스의 증가, 변비 등을 유발 할 가능성이 높다. 밀가루 음식의 경우는 단일 식품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식단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인스턴트, 커피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 잘못된 식습관은 위에 부담을 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위벽을 자극하고, 위장관 외벽에 독소가 쌓이는 원흉이 된다. 위장이 약해지고 위장관에 독소가 쌓이면 위장 외벽이 딱딱하게 굳어져 '담적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7 09:21
100세 시대의 조건, 병 안 걸리고 오래사는 법은?
건강 프로그램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방송만을 엄선해 '100세 건강의 비밀'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늙고 병들어가는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국인의 몸에 꼭맞는 신체기관별 각종 질병의 예방법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얻은 폭넓고 다양한 관점과 과학적인 실험으로 검증된 자료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어렵고 딱딱한 건강서가 아니라 생생한 사례와 해당 전문가의 친절한 조언을 통해 생활밀착형 100세 건강법을 제안한다.질병에 대한 설명부터 예방·치료법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의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신체기관별 구성해 소개한다. 심장·혈관, 뼈·관절·근육, 눈·귀, 간, 소화기관, 호흡기관, 뇌, 신장, 피부·머리카락 등 우리 몸의 기관별로 어떤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그 예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최신 치료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각종 질병 소개 타고난 유전자와 생활 환경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질병 관리법, 즉 예방 및 치료 매뉴얼이 필요하다. 짠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위장병,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발생하는 당뇨병, 혈관 관리에 소홀해 발생하는 뇌졸중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들의 원인 및 예방법, 치료법 등을 맞춤 처방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인 4명 중 1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암,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오는 간경병증, 노년의 불청객인 치매, 노화 과정에서 큰 불편으로 작용하는 노안과 난청 등을 소개하고 있다. 4000여건의 사례를 통한 살아 있는 정보 제공 지난 10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은 400회 가까운 방송을 진행하면서 4000여 건에 이르는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정보 전달에 주력해 왔다. 각종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40~50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로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는 60~70대, 그리고 건강을 방심하기 쉬운 20~3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사례를 엄선해 싣고 있어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한 그들이 병을 이겨낸 방법과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질병의 치료·예방법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명의들의 친절한 조언 수록 지난 10년간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한 3500여 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의 의학적 조언을 엄선해 싣고 있다. 국내외 각 분야별 저명한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계 의학의 발전 및 새로운 정보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생체 나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생체 나이 전문가 마이클 로이진 박사, 목 디스크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 콜롬비아대학의 카이저 교수, 그리고 국내 최고 명의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오장육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각 질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한 조언을 제시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0
다래끼 났을 때, 속눈썹 뽑으면 해결된다?
아프긴 아픈데 병원을 가야하는지 집에서 치료해도 되는지 애매할 때가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의 도움말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1.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먼저 흐르는 물에 눈을 벌려서 씻는 것이 좋다. 이물질이 보일 경우, 면봉으로 빼내거나, 부드러운 티슈를 말아서 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제거한 뒤에도 하루이틀이 지나도 눈이 아프거나, 이물감이 계속된다면 염증이나 상처가 난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이물질이 보이지 않아 제거하지 못했다면 병원으로 바로 와야 한다. 2. 다래끼 났을 때, 속눈썹 뽑으면 된다? 다래끼가 난 부위의 눈썹을 뽑으면 눈썹이 났던 부위의 피부로 고름이 빠져나와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여기에 온찜질을 시행하면,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염증을 줄일 수 있고, 한쪽으로 고름이 모이게 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 찜질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한다. 3. 손목, 발목, 손가락이 부었지만, 견딜만하면? 먼저 얼음찜질 후, 베개나 담요를 이용해서 다친 부위를 높게 하고 하루 정도 지내본다. 다음날 일상 생활이 불편하면, 병원을 가면 된다. 하지만 멍이 들었을 경우에는 인대나 뼈가 손상됐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전문의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 '뼈가 부러진 것도 아닌데'하고 치료를 제때 안하면 인대가 손상 된 채로 고정되어 염좌가 자주 생길 수 있다. 4. 발톱이 빠지면? 발톱이 빠진 부위에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가야한다. 간혹 피와 고름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치료가 시급하다. 초기에는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병원에서 알려준 데로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5. 귀 뚫었는데, 빨개지고 부었다면? 붓기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보통 집에서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로 자가 소독을 한다. 남은 소독약은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수나 생리식염수로 소독약을 제거해야 한다. 소독을 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가려운 증상, 진물 등 이상이 발생하면 귀걸이를 제거하고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장시간 방치하면 2차 세균감염과 귓볼 모양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6. 뜨거운 물에 뎄는데, 물집은 안 잡혔고 따끔거리면? 물집이 잡히지 않았으면, 1도 화상에 해당하므로 찬물로 응급처치 후 가정에서 구비하고 있는 국소연고제를 바르면 된다. 찬물은 화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얼음은 통증은 완화되지만 자칫하면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물집이 잡힌 2도 화상은 충분히 열을 식혀준 다음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덮고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10/07 09:20
[건강단신]차움, 한국관광공사와 MOU체결
차움은 한국관광공사와 해외 공동 마케팅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을 찾는 고품격 해외 의료 관광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줄기세포 보관과 연관상품을 공동 개발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줄기세포보관 연관 상품과 최첨단 검진서비스 등 미래형 의료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품격 해외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사는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되어 현행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보관기술, 양한방협진 등 첨단 의료서비스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미용 치료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판촉을 시행하는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차움 이정노 대표 원장은 “줄기세포 보관과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줄기세포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고품격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미래형 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6 21:59
일교차 심한 올 가을, '면역력 드림팀' 만들어볼까?
몸도 계절을 탄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몸이 무겁다고 느끼거나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다. 환절기 피로감이 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이유는 계절이 변하면서 생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극심한 스트레스 신체 균형이 흐트러진 직장인의 경우 감기 등 크고 작은 질환에 쉽게 걸린다.체내 저항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증진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 흔히 홍삼을 가장 많이 찾는데, 체내 흡수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홍삼 하나만으로는 신체 면역 조직은 목이 마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면역력을 기초부터 튼튼히 채워줄 수 있는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소 황금 구성 요소로는 진세노이드와 아연, 비타민B 군을 꼽을 수 있다. 진세노이드는 홍삼의 주요 성분으로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시켜 주고, 외부 요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어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면역 세포의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한다.진세노이드가 '갑옷'이라면, 아연은 '면역력 방패'다. 아연은 바이러스의 복제 활동을 중지시켜 면역 체계에 더이상 침입하는 것을 막는 등 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나타나는 고열이나 오한 등의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가벼운 감기의 경우, 아연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역 비타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비타민 B군은 면역력의 '뼈 대' 역할을 한다. 비타민 B군은 체내 에너지 대사와 활성화에 관여해 위에서 소개한 면역 강화 성분들의 활동을 돕고, 신체가 바이러스 침투에 견딜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체 내 이물질을 처리하는 식세포를 이동시켜 바이러스 제거하기도 한다. 특히 비타민 B6 는 면역 기관을 담당하는 내분비선인 흉선을 자극해 직접적으로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바쁜 일상에서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가 어려울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이를 섭취하는 것도 가능한 데, 최근에는 영양소 황금 구성을 고려해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등이 출시돼 있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모든 일에서 그렇듯, 우수한 개인보다는 훌륭한 하모니의 팀이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유난히 일교차가 심한 올 가을, 면역력 드림팀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환절기를 이겨내 보자.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6 13:48
신체 마비, '이 자세' 취하면 운동성 향상 돼
뇌졸중 등으로 신체가 마비된 환자가 교각운동을 하면 운동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각운동은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린 다음, 숨을 들이 마시면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가 내쉬면서 내리는 동작을 말한다.대구대 물리치료학과 김진상 교수팀이 뇌졸중으로 인해 신체 한 쪽이 마비된 환자 27명 대상으로 체간안정화 운동(교각운동, 근력운동)이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 주 4회 20분씩 8주 동안 한 그룹은 교각운동, 다른 한 그룹은 근력운동을 하게 했다. 그 결과, 교각운동군의 마비된 쪽 압력중심 거리변화가 8.79에서 13.19로, 근력운동군의 거리변화는 13.93에서 14.26으로 나타났다. 압력중심 거리변화는 시기별 전과 후의 차이가 클수록 보행할 때 운동성이 향상됐다는 것을 뜻한다.연구팀은 "교각 자세는 신체 각 부위별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하체의 근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신체 마비 환자가 이 운동을 했을 때 운동성이 향상된 것"이라며 "교각 자세는 근력운동보다 안쪽배빗김근의 근력을 키우는 데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대한물리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0/06 13:48
라섹의 최대고민 '통증' 줄인 수술법 주목
라섹수술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술 후 심한 통증과 느린 회복기간의 문제가 최근 업그레이드 된 술기와 장비로 개선됐다.라섹수술은 라식에 비해 각막을 더 많이 남겨둘 수 있어 각막확장증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적고, 눈물신경이 파괴되지 않아 안구건조증도 심해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라식수술보다 통증이 더 심했다. 최근에는 레이저 조사 과정에서 각막조직의 온도를 낮춰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있다.각막조직의 온도는 레이저 속도가 빠르고 조사시간이 짧을수록 각막이 공기와 열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져, 각막온도가 낮아진다. 각막온도가 높으면 염증반응 및 통증유발 물질이 분비되는데, 각막에 생기는 열이 적을수록 이를 제어해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레이저 조사 시 각막부위를 차갑게 식혀주는 냉각물질을 처치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손상조직의 스트레스를 줄여 부작용 가능성도 크게 낮아진다”고 말했다.통증이 적어 ‘무통라섹’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에이플러스라섹(A-Plus라섹)은 수술 전, 후 5단계 처치 회복시스템을 적용해 통증을 없애고 회복기간을 앞당겼다. 수술 전에 각막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안약을 처치하고, 수술 중 에는 레이저 조사부위를 차갑게 하는 냉각물질(Cooling material) 및 각막혼탁을 줄이기 위한 항대사 물질을 사용하며, 수술 후 염증반응을 줄이고 상피조직의 빠른 상처회복을 위해 생체물질인 양막과 자가혈청을 사용한다. 또 수술 후에는 산소투과성이 높은 치료용 안대렌즈를 3~5일간 착용케 해서 수술부위를 빨리 안정시킨다.송 원장은 “에이플러스라섹은 선명한 시력을 되찾고, 시력퇴행이나 각막혼탁 등 부작용도 현저하게 줄인 진보된 라섹수술이다.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말라섹, 당일라섹수술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안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0/06 13:47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그가 투병한 췌장암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고, 스마트폰, 아이패드를 출시한 스티브 잡스는 2004년 췌장암 진단과 수술, 2009년 췌장암이 간까지 전이돼 간이식 수술까지 받았으나 끝내 췌장암을 이겨내지 못했다. 암 중에서 가장 독한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 도대체 어떤 병일까?췌장암은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5년 생존율이 7.6%에 불과하여 ‘악성암’이라고도 불린다. 치료해도 2년 안에 재발하는 비율이 80% 이상일 만큼 예후가 좋지 않다.그러나 암이 상당히 커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고, 특히 췌장은 위 뒤에 숨어서 몸통 깊숙이 위치하기 때문에 엑스레이나 복부초음파 검사 등으로 암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서동완 교수는 "복부 불편감이 있거나 복통 등을 느낄 정도가 되면 이미 말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말했다.치료법도 마땅치 않다.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20~25%정도.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을 해도 80%가 재발하기 때문에 항암약물치료를 한다. 췌장암 환자의 98% 정도가 결국 이 암 때문에 사망할 정도로 완치가 어렵다.그러나 암덩어리가 2㎝ 이하이면서 다른 장기나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해볼만 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암클리닉 윤동섭 교수는 "1990년대 초반까지는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하는 비율이 20~30%에 달했다"며 "하지만 최근 수술 기법이 발달해 췌장암 수술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췌장암은 조기 발견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조기발견을 위해 가장 적합한 검사법은 복부 CT를 찍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암클리닉 이동기 교수는 "췌장은 위나 대장처럼 내시경으로 들여다 볼 수 없고, 간·담낭 등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어서 복부초음파를 해도 암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며 "복부 CT가 진단 정확도가 높다"고 말했다.최근에는 내시경초음파가 도입돼 췌장암 조기 발견률을 높이고 있다. 내시경초음파는 위장벽에서 췌장 쪽으로 초음파를 쏘아 검사하고 동시에 조직검사도 할 수 있다. 따라서 40세 이상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 췌장염 환자,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사람은 매년 췌장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복부 CT나 내시경 초음파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암일반
이금숙 헬스조선
2011/10/06 10:18
여성호르몬 많은 여성, 중성지방 수치 낮아
내인성 에스트로겐(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수록 중성지방 수치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 신경과 김제 교수팀은 남성 123명 여성 154명 대상으로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가 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남성은 연령대별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 차이 없었고, 여성은 폐경이 오는 50대에 그 수치가 떨어졌다. 내인성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든 50대 중성지방 수치는 110.2mg/dL로 30대 84.0mg/dL보다 높았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0/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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