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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에서 입소문 타고 있는, '물광 필러'를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입소문 타고 있는, '물광 필러'를 아시나요?

    달걀형 얼굴, 높은 콧대 등 과거엔 외형적인 것이 아름다움의 척도였다면 요즘엔 ‘동안’ 트렌드가 이어지며 ‘젊은 피부’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물광·윤광·꿀광·광채 등 아름다운 피부를 일컫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이 모든 수식어를 풀어 설명하면 ‘탱글탱글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 금방 세수한 얼굴처럼 촉촉하고, 푸석한 기운 없이 맑으며 수분감이 가득한 피부’라 할 수 있다.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는 윤기를 잃고, 가을이면 건조한 바람과 큰 일교차로 피부가 지치기 쉽다.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과 탄력 감소로 이어져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그래서 요즘 피부 속에 수분을 직접 심는 ‘물광 필러’가 큰 인기다. 김종서성형외과의 김종서 원장과 함께 물광 필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본다.Q 올해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 주변에 세련되고 잘 가꾼 여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관리를 받아볼까 하는데, 평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불안합니다. 안전한 시술을 찾던 중 물광 필러를 알게 됐는데요, 저 같은 사람도 받을 수 있는 시술인지 궁금합니다. (28·이주영·서울시 강남구 도곡동)물광 필러는 체내에 원래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보충해 주는 것과 같은 원리다. 화학적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인 사람도 시술받을 수 있다. 물론 히알루론산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물광 필러로 시술되는 R사의 제품에 사용된 히알루론산은 전문 용어로는 ‘비동물성 안정화된 히알루론산’이라고 한다. 비동물성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이상반응이 없고, 인체 성분과 1% 미만의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이들은 전문의와 상의할 때 R사의 제품처럼 안전성이 입증된 필러를 사용한다.Q 평소 ‘피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피부과에는 가본 적 없고 특별히 집에서 관리하는 타입도 아니죠. 그런데 지난 여름휴가 때 태닝한 이후로 보이지 않던 잔주름이 보이는 것 같고 피부가 생기를 잃어 지친 느낌이 듭니다. 해결책을 찾다 ‘물광 필러’라는 걸 알게 됐는데, 물광 필러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32·최현주·서울시 강남구 개포동)‘물광 필러’는 ‘수분 주사’라고도 말한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개념이다. 우리가 ‘쁘티 성형’으로 알고 있는 ‘필러’의 한 종류다. 정확히 표현하면 히알루론산 필러의 한 종류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담당하는 몸속 성분이다.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감소 정도에 따라 노화가 진행된다. 히알루론산 필러를 피부 진피층 내에 심어 주는 시술로 부족한 히알루론산을 충전할 수 있다. 이때 코와 입술에 시술하는 필러처럼 한 곳에 일정량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전반에 골고루 아주 얇게 도포하듯 히알루론산을 주입한다. 특수 설계된 인젝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레이저 시술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피부 속 세포를 자극하는 레이저와는 다른 시술이다.Q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자칭 뷰티 전문가입니다.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을 되찾아 주는 히알루론산이 요즘 제 큰 관심거리인데요, 바르는 히알루론산 화장품이나 먹는 히알루론산 캡슐 등은 제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 같았어요. 물광 필러는 손쉽게 체험해 보기 어려운 시술인데, 바르고 먹는 것에 비해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9·김은정·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히알루론산은 피부 속에 원래 존재하는 성분이다. 노화에 따라 그 양이 줄어들면 건조해지고 잔주름도 생긴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 크기의 2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능력이 있는 ‘살아 있는 수분’이다. 최근에는 감소한 히알루론산을 충전해서 피부 건강을 되찾으려는 이들이 많아 바르는 히알루론산 화장품이나 비타민처럼 먹는 히알루론산 영양제가 인기다. 하지만 인체의 대사과정상 피부 진피층까지 히알루론산이 흡수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물광 필러로 알려진 레스틸렌 비탈은 살아 있는 수분을 피부에 아주 미세하게 한 방울씩 직접 심는 시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술 후에는 피부에 충전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이에 따라 미세주름과 어둡고 지친 안색은 사라지고 탄력이 되살아남을 느낄 수 있다.Q 피부가 얇고 매우 건조한 타고난 악건성 피부입니다. 여름에도 샤워 후 로션을 발라야 하고, 겨울에는 농도가 진한 보습제를 달고 살 정도입니다. 가장 힘든 것은 환절기에 피부 속부터 건조함이 느껴지는 ‘속땅김’입니다. 비싼 화장품을 써도 그때뿐인 것 같은데, 물광 필러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30·한정희·대구시 달서구 신당동)가을은 악건성 피부로 고생하는 이들에겐 ‘고비’ 같은 계절이다. 그래서 보습을 위해 좋다는 것은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기 쉽다. 화장품은 피부에 많은 양이 통과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로는 진피 깊숙히 수분을 공급하기 어렵습니다. 화장품으로는 진피 윗쪽 각질부분에 수분공급 효과가 큰것이다. 따라서 아주 얇은 바늘로 피부층을 통과시켜 히알루론산을 주사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물광 필러가 효과적일 수 있다.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직접 이식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체내에 원래 존재하는 성분을 충전해 주는 시술이라 안전하다. 레스틸렌 비탈은 1년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기간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다. 시술 이후 2주 정도 지나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이 차오르고 안색이 맑게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가까운 병원을 직접 찾아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More Tip 물광 필러, 피부에 수분을 심는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피부는 수분의 유지능력이 떨어져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게 된다. 피부가 잃어버린 히알루론산을 직접 얇게 도포해 주는 것이 촉촉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비결이다. 기존에 바르거나 먹는 형태의 히알루론산이 선보였지만 흡수율의 한계가 있었던 점을 뛰어넘어, 피부 안쪽부터 수분을 머금는 능력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한결 밝아진 안색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시술 이후 히알루론산이 자리를 잡으며 잔주름과 미세주름을 펴는 것은 물론, 건조한 느낌에서 해방되는 드라마틱한 보습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 R사의 V 필러는 최신 필러 트렌드로 각광받는 일명 ‘물광 필러’다. 물광 주사, 아쿠아리프팅 주사, 하이드로리프팅 등으로 불린다. 레스틸렌 비탈은 ‘쁘티 성형’의 대표 필러 제품인 ‘레스틸렌’에서 선보인 것으로 피부 전체에 맞는 필러다. 레스틸렌 제품군 중에서 가장 작은 히알루론산 입자로 이루어져 진피 상층에 피부의 수분을 결정하는 히알루론산을 직접 채워 주는 방식이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11 10:17
  • 학교 가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혹시 소아우울증?

    아동에서는 우울증이 생기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1980년대 이전까지는 발달학적으로 소아에서는 우울증이 생길 수 없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좌절, 실망감, 상실감을 겪을 때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한 심리는 아동의 성격의 일부가 될 수 있고, 치료받지 않은 소아의 우울증은 만성적으로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우울증의 원인은 크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의한 생화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환경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아동의 경우에는 가정에서의 환경이 중요한 요인이다. 가족 간의 갈등, 부모의 죽음이나 이혼, 아동학대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아동의 우울증은 성인 우울증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우울감, 흥미상실의 증상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소아 나름대로의 특이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판단이 어렵다. 따라서 아동의 우울증은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더욱 중요하다. 고대안산병원 정신과 양재원 교수는 "아이들이 이전과 다르게 짜증, 예민한 기분을 보이고 집중력 장애, 학습 능력 저하와 더불어 복통, 두통과 같은 신체 증상을 호소한다면, 소아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특히 등교를 거부하거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청소년 우울증도 성인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 우울 감정이 감춰진 가면성 우울(masked depression)의 형태로 표현돼, 무단결석, 게임중독, 가출, 비행 등의 행동문제 형태로 나타난다. 신체 증상 호소, 성적 저하로 위장되는 등 다양한 증세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부모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우울증을 가진 소아청소년의 70%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청소년기는 충동성이 강하므로 순간적인 자살 기도율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자녀의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 부모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의 심리상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행동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아이가 자신의 기분 상태를 부모에게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정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아청소년 우울증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만성화될 가능성도 높지만 조기에 징후를 발견해 약물치료·놀이치료·인지-행동치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11 09:24
  • 운동과 음식조절 중 어느 쪽이 다이어트 효과가 더 높을까?

    운동과 음식조절 중 어느 쪽이 다이어트 효과가 더 높을까?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려고 헬스클럽에 등록한다.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되고,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을 줄인다. 규칙적인 운동은 식욕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폭식이나 과식도 막아준다.그렇다면 운동과 음식조절 중 어느 쪽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일까?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운동보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고 말했다.땀을 흘리는 중등도 이상의 운동은 시간당 300kcal 정도를 소비한다. 300kcal는 밥 한공기의 열량. 300kcal를 소비하기 위해 한 시간 동안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기보다는 하루 세 공기 먹던 밥을 두 공기로 줄이는 게 더 '현실적'이라는 얘기. 강 교수는 "식이요법과 운동,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체중 감량이 더 빠르게 일어나겠지만, 어려울 경우에는 '식이요법' 한 마리 토끼라도 확실히 잡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한편, 과거에는 유산소 운동을 무조건 30분 이상 실시해야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봤지만, 최근에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5~10분씩 여러 번 운동을 해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굳이 한두 시간씩 시간을 내 헬스클럽에 갈 필요는 없다는 것. 특히 비만한 사람은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자칫 근육이나 관절을 다칠 우려가 있어 식이 조절과 함께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1 09:23
  • ‘섬섬옥수’원하면 뜨거운 물에 손씻지 마세요!

    ‘섬섬옥수’원하면 뜨거운 물에 손씻지 마세요!

    얼굴피부에는 신경쓰면서 의외로 관리가 소홀한 곳이 ‘손’이다. 각종 자극물질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로 자주 물에 닿게 되는 만큼 피부의 수분손실이 많고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져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그러다보니 손에 걸리는 손질환이 여러 가지 있는데, 특히, 주부습진, 손무좀, 한포진에 걸리면 고통도 심하고 손을 내놓기가 민망할 정도로 피부결이 망가진다. 손질환 치료법과 아름다운 손 가꾸기에 대해 알아보자.# 하루 종일 물일 하다보니 ‘주부습진’   주부습진은 피부습진의 일종으로 손의 피부가 물이나 세제 등 각종 자극물질에 장기간 접촉하면서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이다. 여러 자극물질이 장기간 피부에 접촉하면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되어 피부의 방어기전이 허물어져 피부염을 일으키게 된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피부가 갈라지는 균열, 각질이 일어나는 인설, 붉어지는 홍반, 각질층이 딱딱해지는 과각화증, 피부가 가죽처럼 변하는 태선화, 물집, 손톱의 변화, 부종 등으로 나타난다. 이 증상들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에만 나타나다가 차츰 손바닥, 손목, 손에도 번지게 된다.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가 잘 된다. 또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된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주부에게 잘 오게 된다. 증세가 가벼우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제가 함유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과 보습제가 혼합된 연고를 발라야 한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을 먹어야 한다.# 곰팡이균이 손에 감염되면 ‘손무좀’손무좀이란 말그대로 손에 생기는 무좀으로 수부 백선이라고 한다.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백선균)이 피부 바깥층에 감염되어 나타난다. 주로 손등과 손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손바닥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한다.손 무좀의 종류에는 수포형, 지간형, 각화형이 있는데 이중 지간형 무좀이 가장 흔하다. 지간형은 손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며 건조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소수포형은 좁쌀 크기의 물집이 집단으로 생기며, 땀이 많이 날 때 악화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형성될 때 심하게 가렵다. 각화형은 손바닥 전체에 두꺼운 각질이 생겨 긁으면 고운 가루 형태로 떨어지며, 만성으로 나타난다.주부습진과 손무좀은 증상이 매우 비슷해 감별하기가 어려운데 피부과에서는 진균 검사를 통하면손무좀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된다. 손 무좀은 균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지만 대부분 항진균제를 복용하면서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1일 2회씩 발라 준다. 각화증이 심한 경우에는 각질 용해제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물이 나올 정도로 심할 경우에는 먹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11 09:23
  • 대장암의 씨앗, 대장 용종 급증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이 급증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6~2010년) 대장 용종절제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수술건수가 1.75배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8.8%로 나타났다. 용종절제술이 급증한 원인으로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및 과음, 비만의 증가 등 외부적인 요인과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용종절제술 건수가 2.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대장암의 위험인자로 꼽히는 술과 담배를 많이 하고, 잦은 회식자리로 인해 육류 섭취가 많은 것이 용종 발생률을 높인다. 대장 용종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가 필수. 대장 용종 중에서도 선종은 대장암이 되는데 5년에서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대장암 위험이 급증하는 40대 이상인 경우 5년에 한 번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지나친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회식자리에서도 과음은 피한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1 09:23
  • 건강 위해 속 보고 고르세요! 내게 맞는 침구 처방전

    건강 위해 속 보고 고르세요! 내게 맞는 침구 처방전

    화장품을 고를 때 자신의 피부타입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듯이, 수면타입도 사람마다 다르다. 지성피부가 유분기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듯 침구도 마찬가지다. 특히 가을철엔 이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숙면으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침구, 어떻게 고를지 지금부터 꼼꼼히 들여다보자.가을, 이불 속통이 중요한 이유가을이 되면 일출시간이 늦어지고 일몰시간이 빨라져 총 일조량이 적어지고 실내습도도 40% 이하로 떨어진다. 이 시기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낮은 외부의 기온 때문에 체온을 빼앗기기 쉽고, 특히 깊은 수면 중에는 체온이 더욱 떨어지고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즉 의식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체온유지가 중요하다. 건조하고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 적절한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침실 환경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위해 중요하다.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고도담 연구원은 침구 선택에 고려해야 할 것은 보온성과 흡습, 방습성, 드레이프성 그리고 무게라고 설명한다. 즉 잠자는 동안 체온을 유지시키고 숙면에 필요한 적당한 온도를 위해 침구는 보온성을 지녀야 한다.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거나 발산하여 이불 속 피부가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기능도 가져야 한다. 또한 드레이프성을 지녀 이불이 몸에서 들뜨지 않고 밀착되어 들 뜬 틈 사이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 안되고 심리적으로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 들어 편안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무게감을 지녀 뒤척임이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몸을 짓누르지 않고 또 덮지 않은 느낌이나 들뜨는 느낌을 주지 않아야 한다.소재별로 살펴보면 동물성 소재인 우모(거위털과 오리털)·양모·명주는 보온성과 습도조절능력, 드레이프성이 우수하다. 단점은 세탁과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모 이불을 고를 때는 다운(솜털)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거위털의 경우 거위털의 산지가 어디인지도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양모는 보온과 습도조절능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모는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더 느낀다. 단점은 우모와 같이 세탁과 보관에 유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양모 이불을 고를 때는 양모와 다른 섬유의 혼용율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양모의 양이 많을수록 보온성이 더 우수하다.식물성 소재로는 대표적으로 목화가 있다. 목화는 보온성과 습도 조절 능력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나 무게가 무겁고 세탁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최근 들어 친환경 소재의 침구도 기존의 소재에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여 나오고 있다. 특히 텐셀은 수분 조절 능력이 우수하고 드레이프성이 좋다. 폴리에스터 소재는 동·식물성 소재에 비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취급과 보관, 세탁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More Tip 자가 수면 체크리스트Q1 나는 남자다, 여자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땀을 많이 흘리므로, 수분 흡발산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여자의 경우, 침구무게와 통기성에 예민하기 때문에, 가볍고 통기성 좋은 이불을 추천한다.Q2 나는 침구무게에 예민하다? 일반적으로 여자와 아이들이 해당되는데, 목화솜과 같은 무거운 침구를 사용할 경우 몸을 누르는 불쾌감으로 숙면에 이르지 못한다.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침구를 추천한다.Q3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 성장기 아이들과 성인 남성, 그리고 과체중의 사람들이 많다. 성장기 수면 다한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장기의 아이들은 도한(수면중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증세)이 일반적인 경우이며, 호르몬 또한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이므로 수면중 흘린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발산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야 축축한 느낌으로 수면을 방해받지 않으며, 피부 트러블 또한 예방할 수 있다.Q4 덥진 않지만 이불을 덮으면 갑갑해서 자꾸 이불을 걷어낸다? 침구의 통기성과 관련성이 있는데, 공기의 이동이 원활해야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개구리가 피부호흡을 하듯, 사람 역시 호흡기외에 피부 호흡을 한다는 사실. 광범위한 화상을 입으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도 다 그 때문이다. 평소 이불이 갑갑해서 걷어내는 사람이라면, 통기성 좋은 이불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Q5 평소 기관지가 약하거나, 아토피, 건선 등의 증상이 있다? 기능성 제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평소 피부와 기관지가 예민해서 자주 세탁을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천연솜보다는 세탁이 용이한 기능성솜을 권장한다. 사람의 기술로 만든 폴리에스터의 경우, 천연솜의 보온성과 벌키성을 유지하면서 천연솜이 가지지 못하는 항균성과 소취성, 집먼지 진드기 안전성 등 생활에서의 취급용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집기사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11 09:23
  • 기침의 유형으로 몸 상태 체크할 수 있다!

    기침의 유형으로 몸 상태 체크할 수 있다!

    기침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평소 자신이 하는 기침의 종류를 알아두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새벽에 심한 기침대부분 위식도역류나 천식에 의한 기침이다. 한방으로는 새벽에 공기가 차지면 하는 ‘외인성 기침’과, 음허천(陰虛喘)이라고 하는 ‘허열성 기침’을 말한다. 음허천이란 새벽에 몸에 열이 나고 식은땀과 가래를 동반하면서 극심하게 기침하는 경우다. 한방에서는 침·땀·혈액을 생성하는 기본 물질을 ‘음’이라고 본다.지속적인 흡연으로 혀와 목 안이 붉어져 있으면서 입맛이 없고 수면 시간이 적은 경우,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소모성 질환을 앓은 뒤 체중이 감소하면서 몸에서 미열이 발생한 경우, 술과 방탕한 생활로 체력적인 저하가 동반된 경우 많이 발생한다. 흔히 말하는 ‘진이 빠진’ 상태다. 이런 사람은 감기를 앓고 나면 새벽에 심한 기침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진해·거담 작용만으로는 잘 완치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몸의 진액을 보충해 주어 기침을 치료하는데, 이때 기침치료는 체력적인 저하도 막아 준다.
    건강정보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0/11 09:23
  • [건강단신]을지병원 요실금 무료 건강강좌 개최 外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14일 2시 시립중계노인복지관에서 요실금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요실금이란 자의와 상관없이 소변이 저절이 저절로 나오는 현상이다. 반드시 예방하고 치료해야하는 중요한 질환이다. 을지병원 비뇨기과 강정윤 교수가 강의를 맡아 요실금의 이해와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02) 3399-7520강북자생한의원 10월 확장 개원 강북자생한의원이 10월 10일 확장 개원한다. 강북자생한의원은 한방진료과와 척추건강센터 등 시설 확충으로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MRI, X-ray 등 영상의학과의 정확한 검진을 바탕으로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춰 환자의 개개인에 맞는 맞춤진료를 실시한다. 오항태 대표원장은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휴일(설, 추석 연휴만 휴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홈페이지(http://gangbuk.jaseng.co.kr),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한다. 문의 1577-0006
    기타2011/10/10 15:29
  • [건강단신]노바티스, 노인전용 독감백신 국내 공급 시작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의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면역증강제(MF59®)가 함유된 2011-2012년도 노인전용 독감백신 ‘플루아드’를 SK 케미칼을 통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 동시에, ‘반트플루’ 라는 상품명으로 대웅제약을 통해서도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면역증강제는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백신에 포함되어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항체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노인전용 독감백신 ‘플루아드’와 ‘반트플루’는65세 이상 노년층 대상의 계절성 독감백신으로 승인된 제품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문의 (02) 768-900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10 14:26
  • 가을 낙엽처럼 바스락거리는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가을 낙엽처럼 바스락거리는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여름을 지나며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가을철에 또 다른 복병과 만난다.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이다. 여름철과 환절기 스킨케어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바싹 마른 피부를 달래기 힘들다. 가을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 고르는 법을 공개한다.가을, 피부가 건조한 이유본격적인 건기로 접어드는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져 피부 수분 함량이 10%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세안 후 기초화장을 하지 않은 상에서 피부가 땅기는 수준인데 여름철 수분 함량과 비교했을 때 3%가량 낮은 수치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감현주 원장은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것은 단지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유분도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가을엔 피지선 역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진다. 많은 이들이 수분 공급에 집중하지만 적당한 유분 관리도 필요하다. 큰 일교차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정상적인 각질 탈락이 안 돼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도 문제다. 쌓인 각질이 수분흡수를 방해해 가을철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된다. 여름엔 땀 배출이 많아져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는데, 그 상태에서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은 한층 더 건조해진다.가을철 피부 건조는 특히 중년 이상 여성들이 민감하다. 이미 피부 노화가 진행된 데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도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여성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 자체가 건성 타입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피지선 기능이 약화돼 유분 양이 줄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에 건조 증상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젊은 시절 지성 타입이던 여성도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피부 상황별 수분 크림 고르는 법건조한 가을 피부에서 탈출하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이 선택하는 첫 번째 해결책은 수분크림이다. 피부 타입별 수분크림은 어떤 걸 골라야 할지, 지금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수분크림을 발라야 할지 알아보자.좋은 피부란,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고 약산성인 상태다. 평소에는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다가 폼클렌징이나 비누로 세안한 뒤에는 약알칼리성 상태로 바뀌게 된다. 이때 기초화장품 중 토너를 바르면 피부가 다시 약산성 상태로 돌아간다. 따라서 세안 후에는 토너를 꼭 바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수분크림은 가을철에 반드시 발라야 하는 스킨케어 1순위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피부 타입별로 어떤 수분크림을 골라야 할까. 우선 지성피부는 유분이 모공을 막지 않아야 한다. 젤 타입의 가벼운 텍스처로 오일프리 수분크림이 적당하다. 알란토인(진정·보습·항생 작용 효과), 올리고 GGF(수분 공급)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성피부는 수분크림 선택 시 유분과 수분 함량이 동시에 충족되는 것을 골라야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유성 성분인 와세린이나 오일 같은 밀폐성 성분을 함유한 모이스처라이저가 적합하다. 이 성분은 건성피부에 부족한 유분을 보충하고 정상 피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또한, 보습제가 충분히 들어 있는 보습 전용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마나 코, 턱은 번들거리지만 양 볼은 바싹 마르는 복합성 피부는 수분 에센스를 발라 얼굴 전체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 후, 건성용 에센스 또는 수분크림을 U존 부위에 바른다. T존 부위와 U존 부위는 보습관리를 달리 한다.Trouble 1 세안 후 스킨케어 시 얼굴이 따끔따끔하다가을에는 모든 피부 타입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특히 건성피부인 사람은 평소와 같은 토너와 로션을 사용하는데도 얼굴이 따갑고 양 볼이 달아오르는 경우가 많다. 찬바람과 급격한 온도차, 건조함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있다는 증거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덜 자극적인 보습을 해야 한다. 수분크림을 선택할 땐 수딩 또는 진정·치유 작용이 더해진 것을 선택하고, 스크럽 등을 이용한 각질 관리는 잠시 접어 둔다. 매일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평소보다 두껍게 바른다.Trouble 2 세안 후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각질 관리는 건강한 피부의 필수요소다. 일어난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수분과 영양을 아무리 공급해도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겉만 번드르르하고 속은 메마른 피부가 되기 쉽다. 흔히 스크럽이나 각질제거 팩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각질을 떼어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건성피부는 피부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하는 것만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수분크림을 마스크나 수면팩처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깨끗이 세안한 후 충분한 양의 수분크림을 바르고 그대로 잔다. 얼굴에 남아 있는 유분감이 신경 쓰인다면 15~20분 후 티슈로 닦는다.Trouble 3 크림을 발라도 흡수되지 않고 겉돈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화장품이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지 않고 피부 표면에 겉돈다”고 말했다. 무턱대고 영양을 공급하면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은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때는 아침, 저녁으로 서로 다른 종류의 크림을 바르는 것이 방법이다. 아침에는 에멀전을 대신해 흡수가 빠른 젤타입의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저녁에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유분감 없는 수분크림을 바른다. 메이크업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안 후 즉시 에멀전을 바르고 몇 분 지난 후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을 한다”고 말한다. 피부에 바른 화장품이 흡수되는 시간을 두라는 뜻이다.Trouble 4 지난여름 생긴 잡티가 점점 진해지고 있다최근 출시되는 수분크림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트러블 케어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기능을 한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잡티일수록 올해가 가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지난 여름휴가 때 볼에 생긴 잡티가 신경 쓰인다면 지금 수분 공급을 하면서 화이트닝 또는 브라이트닝 기능이 있는 크림을 선택한다. 저녁에 아무리 화이트닝 케어를 해도 낮동안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미백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햇볕이 강렬하지 않아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세안이나 기초 단계에서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다른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Trouble 5 얼굴 전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하다자외선으로 콜라겐이 파괴되어 생기는 잔주름은 대기가 갑자기 건조해지는 가을철에 급속도로 늘어난다. 피부과 시술 등 특단의 조치를 제외하고는 수분크림을 듬뿍 그리고 꾸준히 바르는 것이 상책이다. 이때 링클케어 기능이 있으면서 풍부한 영양이 더해진 수분크림을 바르면 효과적이다. 최근 출시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수분크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DNA를 보호할 뿐 아니라 회복시키는 성분으로 채워져 있다. 손상된 피부 매트릭스를 재구성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콤플렉스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잔주름을 없애 준다. 그러나 깊고 오래된 주름은 회복하기 어려우니 건조한 피부라면 주름 예방을 위해서라도 수분크림을 바르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Trouble 6 크림만 바르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다지성피부는 건조한 날씨에 바르는 수분크림에 함유된 유분으로 인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유분기 없는 수분크림을 소량 발라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고 메이크업 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피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때는 건성피부라도 좁쌀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낮에는 유분기 없는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하고, 밤에는 여드름 때문에 늘어난 모공을 조여 주는 기능이 있는 크림을 선택한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안티 스트레스 효과가 있는 제품 또는 무향료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Trouble 7 악건성피부는 밤타입 수분크림악건성피부이거나 가을철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적응을 못해 늘 바르던 수분크림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쓰던 제품 대신 적당한 유분이 함유된 보습제품으로 바꾼다. 보디 피부의 경우 전문가들은 ‘평소보다 수분크림을 1.5배 정도 더 많이 바르고 찬바람에 피부를 노출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얼굴 피부에는 유분이 높은 크림을 무턱대고 많이 바르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밀리기 쉽다. 이 때문에 적은 양으로 충분한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고체 형태의 밤(Balm) 타입 보습제가 특히 가을에 인기다. 유분이 많은 밤 타입은 제형 특성상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는 유분이 적은 눈가와 입가, 또는 잡티와 기미가 생기기 쉬운 광대뼈 부위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번 머금은 물기가 쉽게 달아나지 않는 제형의 특성상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유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
    뷰티라이프노가화 헬스조선 기자2011/10/10 13:36
  • 우리 부모님, 혹시 노인성우울증일까?

    우리 부모님, 혹시 노인성우울증일까?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의 성격이나 말투, 행동이 조금 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자리에 계속 누워 계시거나 갑자기 짜증을 부린다. 한숨이 늘고, 신세한탄도 잦아졌다. 혹시 이런 게 말로만 듣던 노인성우울증일까? 부모님의 마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혹시, 부모님이 노인성우울증?Case 1 ≫ “친정어머니가 장기간 수면제와 항우울제를 드십니다. 예전보다 총기가 떨어지고 의욕이 없어져서 걱정인데, 이런 약을 장기간 복용해도 괜찮은가요? 치매처럼 약간 넋이 나가 보이는데 약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Case 2 ≫ “요즘 들어 아버지가 유난히 오래 누워 계십니다. 푹 잠들지 못하고 자꾸 뒤척이는데 그래서인지 신경이 날카로워지신 것 같아요. 벼락같이 화를 내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고 걱정을 많이 한다면, 쉽게 피곤해하고 의욕이 떨어져 만사를 귀찮아 한다면 노인성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노인성우울증은 괜히 답답하고 불안해 잠을 설치는 것은 물론 오래 누워 있어도 잠은 거의 자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밥맛을 잃는 경우가 많다. 즐거운 일도 없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초라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는 생각까지 한다.고민에 빠져 자꾸 침울해지고 자기 안으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 우울증이라면, 반대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울화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갑작스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려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억울한 감정에 울컥하다가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화를 내다 보면 혈압이 오르거나 심장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전문가들은 노인성우울증의 원인을 정신적·사회적 스트레스에서 찾는다. 감정의 격앙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오랫동안 내재된 결과, 정신과 신체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이다. 자식들을 모두 키워 독립시키고 난 후 역할 상실에 따른 허전함, 배우자 혹은 주변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고독감, 몸이 쇠약해지면서 따르는 고통 등이 심신을 쇠약하게 한다.Health Tip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의 우울증에 효과적인 웃음법 3가지1 크게 웃어라! 억지로라도 입을 벌리고 크게 웃으면 자신감이 생긴다.2 길게 웃어라! 10초 이상 길게 웃을 때 신체가 활성화되고 세로토닌, 도파민 등이 분비되어 마음이 즐거워진다.3 온몸으로 웃어라!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 아이처럼 온몸으로 웃으면 내장의 조깅 효과로 오장육부가 튼튼해지고 스트레스가 도망간다.#2 부모님의 우울증에 대처하는 자녀의 자세자살 충동 같은 극단적 결론에 이를 수도 있는 노인성우울증과 울화증은 노년층에 비교적 흔한 정신 증상이다. 질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랜 시간 방치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대로 평소 조금만 더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Solution 1 가족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해요부모님이 기운 없다고 하거나 행동이 느려지고 자꾸 아프다고 호소할 때 그냥 흘려버리면 안 된다. 노인성우울증은 젊은 사람에 비해 신체화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소화를 잘 못 시키는 등 소화기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등이 뜨겁다’ ‘입이 마른다’ ‘어지럽다’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건강염려증, 수면장애, 알코올 중독, 의욕감퇴, 불안, 초조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리적으로 살맛, 밥맛, 잘맛, 놀맛을 잃게 돼 더 깊은 우울증으로 빠지게 된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은 치매와 비슷해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 노인에게 흔한 증상이라지만 내버려두면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수면, 식욕, 활동욕구 등이 심하게 저하되지 않는지 부모님의 행동과 증상을 유심히 관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Solution 2 꾸준한 대화가 해법우울증 환자들은 속마음을 감추고 있다가 갑작스레 감정을 표출한다. 평소 많은 대화를 하고 외롭지 않도록 보살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일이라도 대화를 나누면서 감정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보자. 무엇 때문에 화가 나고 무력감을 느끼는지 깊고 진지한 대화도 필요하다. 항상 곁에 있으면서 내 편이 되어 줄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눈이 마주칠 때마다 미소 짓고 사랑을 표현해 보자.
    건강정보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0/10 13:36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박기일 교수 아시아 이식학회장 선출

    분당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박기일 교수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2차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에서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박기일 교수는 193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대학원과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1979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 수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3000례 이상 신장이식을 했으며, 교환이식(공여자 교환을 통한 신장이식)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박기일 교수는 “이번 취임을 통해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살려 아시아 지역의 장기이식 분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87년 설립된 아시아 이식학회는 1989년 1차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 한국에서는 1995년 4차 대회와 이번 12차 대회를 개최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10 11:26
  • 임신 모르고 치과 방사선 사진 찍었는데 괜찮을까?

    임신부들은 치과치료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바로 뱃속 아기에게 미칠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한 보고에 의하면 의사들 중 88%가 출산 후까지 치과 치료를 지연시킬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치과의사들도 치과 시술이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치과치료를 연기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임신부는 치과치료를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까?보건복지부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는 최근 '임신부 치과치료 지침서'를 발표하고 "치과치료가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임신부와 태아를 위해서라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치과치료에 사용 되는 마취제, 방사선, 항생제 등은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미국치주학회 역시 임신부가 염증상태에 있을 때 곧바로 치료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고 많은 연구에서도 임신 시 치과치료의 위험성보다 치료 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임신부 치과치료 지침서는 치과치료 및 구강관리에 대한 의료인들과 임신부 및 가족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올바른 임신 중 구강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치아유지를 돕고자 발간됐다.■ 임신부의 치과관련 Q&A▶ 임신인 줄 모르고 치과용 방사선 사진 찍었는데,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그리고 현재 치과치료 진행 중인데 계속 받아야 하는지?- 치과치료와 방사선 촬영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마취 등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치과용 재료는 임신 1기 때 미치는 영향이 없다. 다만 임플란트나 발치 등의 치료를 해야 한다면 임신 2기로 치료를 미루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임신 1기나 3기 때 치료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니나, 임신 2기가 아무래도 태아가 안정기이기 때문에 치과치료의 적기라 할 수 있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치아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입덧이 심한 경우, 산이 분비되고 혀로 치아를 밀어서 치아의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1기 때 잠깐 하는 것은 부식되는 양이 미미하나, 지속적으로 구토를 한다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구토를 한 직후 바로 양치를 하지 않고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구토 직후는 치아가 위산 등에 의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침에는 치아를 단단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다시 단단해진다. 만약 구토를 자주할 경우 구토 후 베이킹 소다 한 스푼 정도를 물에 풀어 헹구면 치아의 부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엄마의 충치가 아이에게 옮겨진다고 하는 데 사실인지?사실이다. 충치는 뮤탄스균 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되게 된다. 이러한 균은 엄마와 아이가 70-90% 정도 DNA 종류가 일치한다고 한다. 즉 엄마에서 아이에게로 균이 전파되는 것이다. 특히 뮤탄스균은 침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이유식 등을 먹을 때 엄마 입에 넣어서 식혔다가 다시 주는 행위 등은 충치균을 전파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엄마의 충치를 모두 치료해서 충치균이 엄마 입 속에 없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매일 단 음식을 먹은 아이보다 엄마가 충치균을 많이 보유할 경우 아이가 충치 발생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보면 엄마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신 후 양치 시에 출혈이 심한데, 문제가 있는 것인지?임신 후에는 임신 성 치은염이라고 해서 잇몸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임신 시에는 구강 위생관리가 힘들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치과를 방문해서 간단한 스케일링과 올바른 양치법 등을 배워서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 심하게 되면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출산 후에도 염증이 없어지지 않을 수 있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11:25
  • '늦은 나이'에 처음 임신… 합병증 위험 가장 높아

    35세 이상 고령임산부가 젊은 임산부에 비해 임신 합병증 발병률이 높은 것은 조사됐다.최근 제일병원이 발표한 신생아와 임산부 주요 통계집 ‘2011 제일산모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한 산모 6697명을 대상으로 산과적 합병증을 분석한 결과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임신성당뇨 발병률은 5.37%로 34세 이하 산모 3.19%보다 약 2배 높게 조사됐다.태반이 자궁 출구를 덮는 전치태반 역시 고령산모 발병률이 3.12%로 젊은 산모 2.05%보다 1.5배 높았으며, 태반이 자궁에 유착되는 유착태반의 발병률 역시 1.28%/0.71%로 고령산모에서 1.8배 높게 조사됐다. 특히 같은 고령임신부라도 경산인 산모 보다 초산인 산모가 임신중독증, 양수과소증 발병률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령산모 2273명을 초산모(1028명)와 경산모(1245명)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고령초산모의 임신중독증 발병률은 3.31%로 고령 경산모 1.2%보다 2.8배 높게 조사됐다. 양수과소증 발병률 역시 초산모의 경우 7.98%로 경산모 4.58%보다 약 1.7배 높게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주산기센터장)는 “고령산모 중 초산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령의 초산인 임신부는 다른 임신부 보다 세심하게 산전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령산모와 제왕절개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고령산모의 제왕절개율은 45%로 34세 이하 산모 32.4% 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11:25
  • 복식호흡, 살도 빼고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복식호흡은 일반 흉식호흡에 비해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복식호흡 1시간은 자전거 타기 35분, 걷기 25분을 걷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배의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부비만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복식호흡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지은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파리 사치오글루 교수가 요가식 복식호흡을 한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사했다. 검사는 호흡을 배우기 전, 시작한지 7일, 45일 후에 이뤄졌다. 그 결과, 복식호흡을 시작한 지 45일 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25~3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혈압 환자 세명과 일반인 한명을 대상으로 30분간 복식호흡 후의 혈압변화를 측정한 결과, 네명 모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꾸준히 복식호흡을 하면 신체의 긴장수준이 낮아지면서 백혈구 생산속도가 늘어난다든지 손상된 조직이 회복되는 속도가 빨라진다든지 해서 심혈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복식호흡 방법>1. 온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호흡을 시작한다.2. 눈을 감고 양손을 배 위에 올려놓는다.3.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가 볼록해지는 것을 손으로 느낀다.4. 들이마셨던 시간 두 배 만큼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5. 몸에 있는 공기가 다 빠져 나간다는 느낌으로 위의 방법을 반복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09:21
  • 알레르기 비염, 코감기로 착각하고 약 잘못 쓰다‥

    알레르기 비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런데 코감기와 헷갈려 치료를 제대로 안하면 비염 증상이 악화되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알레르기 비염의 3대 증상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문제는 이들 증상이 코 감기나 축농증과 비슷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실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알레르기 비염을 코감기로 오인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항울혈제(혈관 수축제)의 장기 복용이다. 이 약을 반복적으로 먹거나 계속 뿌리면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하게 된다.심한 경우 코 안쪽의 하비갑개가 부어 약을 뿌려도 약이 제대로 들어갈 수도 없는 상태, 즉 약물 중독성 비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또 이 약은 온 몸으로 흡수돼 몸 안의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어린이나 노인들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알레르기 비염인지 단순한 코 감기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렇다면 잘 안 낫는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치료할까?알레르기 비염 치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방법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물치료다. 비용이 비싼 것도 아니고 약을 쓰면 곧 증상이 가라앉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지만,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최근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면역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면역치료란 우리 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줘 알레르기 비염이 없는 사람과 같은 면역상태로 만들어주는 것. 총 치료 기간은 3~5년 정도이며, 치료가 끝나면 60% 정도의 환자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없어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비염 환자 중 코 안이 휘는 비중격만곡이나 코 안쪽의 살(비갑개) 이상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09:20
  • 운동선수가 일반인보다 감기 세배나 많이 걸려

    운동선수가 일반인보다 감기 세배나 많이 걸려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감기에 잘 걸린다면 면역력 결핍 때문일 수도 있고 추위나 습도 때문일 수도 있다. 사소한 감기는 폐렴이 되는 일도 흔하고, 한번 감기에 걸리면 체력이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감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1. 춥고 건조한 날씨감기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좋아해서 영상 5도에서 활동성이 최고조에 달한다. 또한,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목이나 코의 점막을 자극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목 안의 섬모 운동까지 방해한다. 목젖 뒷부분에 자리한 섬모는 세균이나 먼지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바깥으로 쓸어내는 일종의 빗자루 역할을 하는데,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섬모들이 위축돼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2. 면역력 저하면역력이 약하고 감기에 내성이 없는 사람일수록 바이러스 침입이 용이하다. 대표적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치료를 할 때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한다.  그런데 이런 치료를 받으면 감기에 걸리는 횟수는 평소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다. 또 감기에 걸리면 2차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3. 과도한 운동어릴 때는 감기에 잘 걸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예외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운동선수들이다.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원장은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약 3배 정도 높은 감기 유병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젖산 등의 피로 물질 등은 모두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상기도염 같은 감기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스트레스와 운동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09:20
  • 오전 7시는 위의 시간, 오전 11시는 심장의 시간?!

    오전 7시는 위의 시간, 오전 11시는 심장의 시간?!

    인체의 장기도 활동이 왕성한 시간대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혈의 흐름이 시간대별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에 잘 순응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강남경희한방병원 뇌신경센터 침구과 김용석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 위, 심장, 소장, 방광의 장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를 알아본다.오전 5~7시 대장의 시간 대장은 배설과 관련된 기관으로 이 시간에 인체 내 불순물을 배설해 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변을 보면 하루가 상쾌한 것이 이 이치이다. 오전 7~9시 위의 시간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시키는 기관으로 이 시간에 꼭 아침 식사를 해 위장의 기운을 돕는 것이 좋다. 오전 11시~오후 1시 심장의 시간 심장은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하는 중요한 장기인데 한의학적으로 심장은 정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에 심장이 편안하게 자기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은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점심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한다. 오후 1시~3시 소장의 시간 소장은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에 남은 영양분을 흡수해 각 기관에 적절한 형태로 바꾸어 공급한다. 여기까지가 영양분을 흡수하는 단계다. 오후 3시까지 영양분 섭취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이후로는 서서히 휴식을 준비해야 한다. 오후 3시~5시 방광의 시간 이전 단계까지 영양분을 흡수, 공급하는 일들이 이루어졌다면 이 때부터는 몸을 청소, 배설하는 단계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공급하면 좋은 시간이다. 음료수보다는 가급적 순수한 물을 마신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10 09:20
  • 하루 10분, 바른 호흡으로 건강해진다

    하루 10분, 바른 호흡으로 건강해진다

    모든 생명체에게는 숨쉬기가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나는 평소 어떤 숨을 쉬는지, 호흡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보자. 하루 중 잠깐이라도 신경 써서 바른 호흡에 집중하면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호흡이 깊을수록 건강하다현대인은 대부분 흉식호흡을 한다. 흉식호흡은 폐로 호흡하는 것으로서 복식호흡보다 호흡이 얕고 짧다. 복식호흡은 배로 숨을 쉬는 것으로서 복근을 비롯한 몸의 다양한 근육을 넓게 사용한다. 흉식호흡과 달리 가슴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는데,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루 10분만 신경 써서 호흡하면 좀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호흡은 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 비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0/10 09:19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3]가을 여드름 더 독해‥ 잠재우는 화장품은?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3]가을 여드름 더 독해‥ 잠재우는 화장품은?

    어느덧 10월에 접어들었다. 10월은 단풍놀이의 계절이기도 한데, 그것은 완연한 가을임을 알린다. 가을에는 온도가 낮아 얼굴의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여드름 걱정도 덩달아 줄어 드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가을철에도 여드름이 심해져 내원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다.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각질 탈락을 더디게 만들며, 이로 인해 모공 입구가 막히게 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특히,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큰 일교차는 피지선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만들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린다. 여러 피부 타입 중에서도 지성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수분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여 적정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여드름을 심화시키는 것을 예방한다.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청소년 여드름과 달리 면포성 여드름보다 염증성 여드름이 더 많고, 주로 턱이나 입 주위에 많이 분포하는 특징을 보인다. 성인 여드름은 흉터나 색소침착의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한 두 개 정도 얼굴에 났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병원을 찾는 빈도를 줄이는 지혜일 것이다.트러블용 화장품을 적절히 사용해 성인 여드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싶다면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전용 제품은 모공을 막는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탈락시키고,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을 막아 좁쌀 여드름의 발생을 완화해준다.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데 뾰루지가 난 경우라면 트러블이 나 있는 부분에만 각질 용해 작용이 있는 성분(AHA, BHA, 레졸시놀, 살리실릭 산 등)이 포함되어 있는 스팟 제품을 사용하고, 얼굴 전체적으로는 보습에 신경 써준다. 피부에 번들거림이 있고 붉은 염증성 여드름이 주로 난다면 각질 용해 작용이 있는 성분과 함께 트리클로산, 티트리오일, Glycyrrhizic acid, 녹차추출물 등의 항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다양한 피부 고민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여드름. 화장품이나 피부과 치료도 좋지만 가장 좋은 치료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마음가짐이다. 평상시 여드름 관리를 위한 소소한 실천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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