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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말랐으니 그 당뇨병 잘 걸릴 수 밖에‥

    이렇게 말랐으니 그 당뇨병 잘 걸릴 수 밖에‥

    평생을 괴롭히는 병, 당뇨! 당뇨병 환자는 대체로 뚱뚱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마른 사람도 많다. 당뇨병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파헤쳐보자.◇마른 사람도 당뇨병 걸려당뇨병은 뚱뚱한 사람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서양에서는 비만형 당뇨병이 전체 당뇨병 중 70~80%를 차지하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비만이 아닌 당뇨 환자가 70~80%다.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단순한 비만보다, 상대적으로 배가 나온 복부비만일 때 당뇨병이 더 잘 발생한다. 40~50년대 국내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 근육이 잘 발달하지 못했다. 이들이 성인이 되어 고열량식을 먹고, 계속적으로 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팔다리가 가는 복부비만이 생기는 것이다. 복부 특히 내장 주위에 지방이 많이 생기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유발한다. 복부비만과 관련된 당뇨병은 가난한 시기에 생기는 질환이었다.◇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 생겨?남들보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당뇨병이 생기진 않는다. 그러나 단맛을 내는 탄수화물만 먹었을 땐 단백질, 지방이 부족에 의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부족이 가장 문제인데, 단백질 결핍 영양실조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많이 먹어 뚱뚱해지면 지방조직이 증가하고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는 인슐린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10 01:47
  • 먹으면 요강도 깨는 복분자는 福분자!

    먹으면 요강도 깨는 복분자는 福분자!

    먹으면 요강을 깨뜨린다(?)는 ‘복분자’. 복분자는 음료 외에도 술로 담가 마시기도 하는데, 옛날에는 음양의 이치에 따라 ‘금남(禁男)’의 구역에서 부녀자의 손으로 만들어야 보양 효과가 컸다고 한다. 소위 국산 베리(berry)로 통하는 복분자는 미국 정부도 인정할만큼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 국내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복분자주의 폴리페놀 함량을 조사할 결과 프랑스산 와인보다도 30% 가까임 함량이 높았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없애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평활근과 심장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또 다른 연구팀에 따르면 수컷 실험쥐에 복분자 과즙을 투여한 뒤 남성호르몬 변화를 살폈더니 16배나 증가했다. 또 암컷 쥐는 여성호르몬이 늘었다. 이 밖에 복분자는 신경 독소 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9 14:34
  • 비누로 머리 감지 마세요, 특히 여드름 있다면‥

    비누로 머리 감지 마세요, 특히 여드름 있다면‥

    어린 10대에게 피부에 난 여드름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다. 여드름 관리를 위해선 올바른 세안이 필수다. 이때 비누(또는 폼클렌징)가 필수다. 비누를 둘러싼 여러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봤다.▷세정력이 강한 비누일수록 좋다?흔히 볼 수 있는 딱딱한 비누는 알칼리 성분이 pH9 정도로 세정력이 강하다. 그러나 얼굴의 모든 피지를 씻어내면 세균을 막는 등 피부의 가장 바깥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지막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피지막이 없어지면 피부가 다시 피지막을 만드느라 과도하게 피지분비를 하게 된다. 여드름에 좋은 비누는 중성이나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이 없는 것이 좋다.▷여드름 전용 비누, 효과 있나?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비누만으로는 여드름 치료가 안 된다. 다만 일반비누보다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는 피부가 뽀득뽀득하게 만들어 여드름이 났거나 지성피부를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일어나게 한다. 이에 비해 여드름 전용 비누는 보습력과 세정력을 비교적 골고루 가지고 있다.▷비누로 머리 감기, 괜찮나?비누는 머리를 감는 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누가 물속에 있는 미네랄과 반응해 그 침착물이 머리칼에 남아있게 된다. 머리칼의 윤기가 감소하는 건 물론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았을 때 좋지 않다. 여드름이 있으면 더욱 피해야 한다.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는 10대엔 머리카락에도 기름이 많아져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09 14:22
  • 요요 없는 500kcal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요요 없는 500kcal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500kcal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요?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하더라도 곧 요요현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칼로리 균형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끝이 없다. 적절히 영양을 공급하면서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500kcal 다이어트 식단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자.500kcal 식단 한 끼로 총 섭취 열량을 줄인다다이어트의 기초 원리는 섭취량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다.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을 뿐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형미 영양팀장은 500kcal 다이어트의 원리에 대해 “몸에 무리 주지 않고 체중을 줄이려면 1주일에 0.5kg 감량이 적절하다. 평소보다 500kcal 정도 적게 먹으면 된다. 여성 기준으로 1일 섭취 권장량 2000kcal에서 500kcal를 뺀 1500kcal를 하루 섭취량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식단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500kcal를 덜 먹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끼니마다 정해진 음식량과 종류를 기억하기 어렵고, 식단 구성이 어렵다.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슬그머니 포기하기 쉽다. 또한 갑자기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몸도 에너지 사용량을 아끼기 시작한다. ‘절약모드’가 되면 조금만 먹어도 바로 몸에 쌓아 두므로 서서히 적응한다. 김형미 팀장은 “처음에는 식사량 전체를 조절하기보다, 하루 한 끼만 500kcal 식단으로 구성한다. 다른 끼니는 평소 생활방식으로 먹다가 500kcal 식사량에 적응되면 다른 끼니에 적용한다. 그러면 목표했던 1일 1500kal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6/09 14:20
  • 여성들이 생리 때 '거친 남자' 선호하는 이유

    여성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꽃미남을 좋아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남성다운 터프가이를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한 실험에 의하면 배란기 직전의 여성은 남성다운 얼굴을 선호하고, 배란기가 아닌 여성은 여성스러운 얼굴의 남성을 더 좋아한다는 결과가 있다.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건강한 아이를 얻기 위해 남성다운 인상의 이성을 선호하고, 비가임기에는 아이를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자상하고 사랑스러운 타입의 남성을 선호한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설명이다.반대로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도 있다.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며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가임기(배란기)와 비가임기에 각각 사진을 찍도록 한 뒤, 130명의 남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고르도록 했다. 그 결과, 동일한 여성의 사진인데도 가임기에 찍은 사진이 비가임기에 찍은 사진보다 매력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호르몬 수치는 한 달 중 배란기(월경시작 후 14일 뒤) 때 가장 높은데, 이는 배란기에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생식활동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17:22
  • 자꾸 찌르는 눈썹, 이 수술 해야

    자꾸 찌르는 눈썹, 이 수술 해야

    태어날 때부터 눈의 모양이 이상해 시력이나 각막 등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속눈썹이 눈 안쪽을 자꾸 찌르는 안검내반증이 대표적이다. 이 증상은 주로 눈 아래쪽 지방이 과도하게 많아 눈썹들이 안쪽으로 젖혀지면서 생기거나 눈썹이 한 모근에 2~3가닥씩 자라 맨 안쪽의 눈썹이 눈 안쪽으로 자라서 생기도 한다. 눈을 감았다 뜰 때 눈썹에 눈이 쓸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눈을 비비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16:26
  • 아직도 글 못 읽는 아이들‥글자의 비밀

    아직도 글 못 읽는 아이들‥글자의 비밀

    아동의 난독증(읽기장애)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방치하면 학습장애로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간단하게 글자 사이를 넓히는 것으로 난독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파도바대학 마르코 조르지 심리학 박사팀은 8~14세 사이의 프랑스어 난독증 아동 54명과 이탈리아어 난독증 아동 40명에게 24개의 짧은 문장을 일반 간격의 문장과 글자 간격을 일반 간격보다 두 배 더 넓힌 문장으로 각각 만들어 2주의 간격을 두고 읽게 했다. 그 결과 문장을 읽는 속도가 일반 문장보다 글자 간격을 넓힌 문장을 읽을 때 20% 더 빨랐다. 또한, 정확도도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독증이 있는 사람은 글자 사이가 좁아질수록 글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비주얼 크라우딩(visual crowding)’현상이 일반인보다 더 심하다. 반대로 글자를 일반 간격보다 더 넓게 하면 난독증 환자도 문자를 인식할 수 있다. 마르코 박사는 “글자 간격이 글을 읽는 것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연구로 다른 훈련 없이도 난독증을 개선하는 방법이 개발될 것이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에 대해 HB두뇌학습클리닉 박형배 원장은 “보통 아동은 언어 능력을 수행하는 좌측이 발달해 글을 읽는 데 지장이 없는 반면 난독증이 있는 아동은 이미지로 이해하는 우측 두뇌가 상대적으로 발달해 글자를 이미지로 이해한다”며 “글자 간격이 좁으면 이미지가 떠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잘못 이해하는 난독증 현상이 생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난독증이 있으면 한 번에 보고 읽을 수 있는 글자의 폭이 좁아 글자 간격이 좁을수록 읽는 데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소아청소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08 16:25
  • 우유 데우면 생기는 얇은 막, 먹어도 될까?

    우유 데우면 생기는 얇은 막, 먹어도 될까?

    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이다. 그러나 우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우유를 데우면 왜 엷은 막이 생기나?전자레인지로 우유를 데우다 보면 우유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우유를 40도 이상 데울 때 표면에 단백질과 지방이 응고되면서 생기는 것이다. 막에는 유당과 미네랄도 조금 들어 있다. 이는 물보다 가벼운 지방 입자가 표면 위로 떠오르는 현상과 우유의 단백질이 열에 의해 응고되는 현상이 함께 나타난 것이다. 보기엔 안 좋지만 먹어도 상관 없다. 단, 비만이 걱정인 사람은 단백질과 지방을 약간 없애는 게 좋기 때문에 막을 없애고 마시는 편이 낫다. 대신, 우유 맛은 묽어진다. 또 단백질이 응고된 것일 뿐 영양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은 없지만 가열을 통해 우유에 존재하는 여러 효소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기 때문에 ‘유당불내증’ 사람들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줄어든다. ◇음주 전에 우유를 마시면 술이 덜 취할까?간이 알코올의 독성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필수적이다. 이런 성분이 부족하면 간의 알코올 분해 작용이 느려져 자연히 더 취하게 되지만, 이 성분이 우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는 간 해독작용을 돕는다. 우유는 강한 산성을 띠고 있는 위액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뮤신이라는 성분이 위벽을 보호하고 우유에 들어있는 나트륨과 탄산수소이온은 뮤신과 함께 위산으로부터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공복감을 덜 느끼게 되고, 그만큼 과음과 과식의 유혹을 덜 받을 수 있다. 한편, 술자리가 있던 날 잠자기 전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알파락트알부민’이라는 단백질과 칼슘이 숙면을 도와준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6/08 16:20
  • 현대인은 키보다 머리가 더 커‥이럴수가!

    현대인은 키보다 머리가 더 커‥이럴수가!

    백인의 머리가 19세기 이후로 점점 커지고 좁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테네시대학 법의학·인류학센터 리 잰츠 연구팀은 19세기 중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평균 두개골의 크기와 넓이를 조사해봤다. 그 결과, 남자 두개골의 높이가 8㎜ 증가했고 사이즈는 200㏄ 정도 늘었다. 여자의 경우, 두개골 높이가 7㎜ 증가했고 사이즈는 180㏄ 정도 늘었다.  즉, 전체적으로 두개골 높이가 19세기 말 이후로 6.8% 증가한 것이다. 신장이 5.6% 늘어나고 허벅지 길이가 2% 증가한 것에 비하면 훨씬 큰 수치다. 리 랜츠 교수는 “예전에 비해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하지만 신체 활동 시간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추측했다.이에 대해 강남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지현 교수는 “산모가 잘 먹으면 아이의 몸무게는 늘어나지만 두개골 크기 자체를 늘리진 않는다”며 “단, 임신 중에 당뇨병이 있는 산모들은 대개 두개골이 큰 아이를 낳기도 한다”고 말했다. 두개골의 크기는 유전적 성향이 더 크다. 전 교수는 “미국 연구 결과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산모의 영양 섭취와 비만과의 연관성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체질인류학자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Physical Anthropologists)’ 최신호에 발표됐다.
    소아청소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08 16:16
  • 블루베리, 안구건조증 예방‥Eye food

    블루베리, 안구건조증 예방‥Eye food

    신체 민감한 부위 가운데 하나인 눈.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눈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어떤 음식들이 눈 건강을 돕는지 알아봤다. ◇비타민A 풍부한 토마토·블루베리, 안구건조증 예방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를 호소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증상도 더욱 심해진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 되고 눈이 시리며 이물감 및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시리고 이물감과 함께 눈이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과 함께 아침에는 눈을 뜨기 힘들고 끈적끈적한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이 같은 안구건조증은 비타민A 섭취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비타민A 대표 음식으로는 토마토, 단호박, 피망, 당근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토마토는 눈의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으로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붉은색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시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녹내장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센트럴 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블루베리 또한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음식으로,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야를 넓히고 안구의 예민성을 낮춰서 눈의 뻑뻑함과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을 방지해 주고, 초기 근시를 완화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13:58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17주년 기념식

    분당차병원은 8일 오전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전문 병원으로서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7년간의 눈부신 발전으로 서울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대학병원으로 자리 잡은 분당차병원은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치료 전문병원을 목표로 하는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며, 그 중심에 있는 분당차병원은 줄기세포 치료 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개원 17주년을 맞아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줄기세포 전문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원스톱 서비스 개념의 암 전문 센터를 통한 환자 중심의 병원 만들기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 ▲고객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따뜻하고 친절한 병원 만들기 ▲조직 내의 열린 마음의 의사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이 날 기념식에는 CHA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미래전략위원회 김한중 회장 외 주요인사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17주년 기념예배, 장기근속자 표창, 의무기록작성 우수전공의 포상,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13:29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명철 교수가 6월 8일 오전 11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2회 행복나눔 인(人)’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유명철 교수는 현재 희망사회 만들기 봉사단(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의료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1986년부터 지금까지 약 396회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수지 재접합 수술을 성공했고 1976년 세계 최초로 대퇴부절단 접합수술을 성공하면서 경희의료원의 급성장을 주도했다. 이어 1977년 인공관절연구소를 설립, 1986년에는 관절염 및 인공관절 재단을 창립해 지금까지 1만 2000건에 이르는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했다.  의사로서의 그의 업적은 2010년 9월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인공관절학회에서 회원 중 처음으로 Life time achievement award 를 수상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역사상 최초의 석좌교수로 위촉되는 것으로서 국내외의 인정을 받아오고 있다.현재 유명철 교수는 경희의료원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과 대한류마티스 학회장, 대한고관절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아시아 태평양 인공관절학회장,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 인공관절 및 관절염 연구재단 소장과 한국혈우재단 고문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유명철 교수가 1986년 10월 서울남산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된 차량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27년 동안 396회에 걸쳐 7만 여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한 내용에 대한 재능나눔을 인정받아 결정되었다. 유명철 교수는 대학병원 외래 진료 수준과 동일한 수준의 무료진료팀과 함께 의료혜택이 열악한 오지를 찾아 강원도 고성으로부터 홍천, 광천, 함양, 산천, 제주, 정선, 동울산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유명철 교수는 현재도 무료진료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명철 교수는 2011년 함춘대상을 수상했으며 경희대학교 제1회 목련대상(2009), 청조대상(2007),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2004), 대한골절학회 학술최우수상(2004), 대한의사협회 주관 제18회 보령의료봉사상(2002), 제13회 서울시민대상(2001), 서울시의사회 의학상(1999) 등 30여회의 표창과 상을 수상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13:28
  • 짝퉁 명품 제치고 1위! 한국 남성 이렇게 약(?)했다

    짝퉁 명품 제치고 1위! 한국 남성 이렇게 약(?)했다

    전세계적으로 40대 이상 남성 50% 정도가 발기부전을 겪는 탓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기승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밀수입국 2위로 꼽힌다. 밀수입량도 크게 늘었는데, 지난해 가짜 명품백을 제치고 밀수입 품목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까닭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로 국내 남성들이 겪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실제 대한남성과학회가 올해 발기부전 관련 진료를 보는 비뇨기과,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141명을 대상으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설문을 했더니, 의사 38%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부작용이 있는 환자를 진료했다고 답했다. 부작용을 겪은 환자의 연령층은 50대가 55%, 40대 22%, 60대 이상 17%, 20~30대 6% 순이었다. 건국대충주병원 비뇨기과 양상국 교수는 “2010년 학회 조사에서도 가짜약을 먹은 남성 75%가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왔다”며 “이번 조사에서 가짜약 부작용은 심계항진, 두통, 홍조, 눈이 침침한 증상 등을 비롯해 지속발기, 부정맥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6/08 09:49
  • '찔끔' 흐르는 소변‥ '꽈악' 쪼이는 방법

    '찔끔' 흐르는 소변‥ '꽈악' 쪼이는 방법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중년여성이 많다. 한 통계에 의하면 40대 이후 여성의 반 이상이 요실금을 앓고 있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말 못할 고민, 요실금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분당차여성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출산 전후 관리가 중요요실금을 예방하려면 출산 전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출산할 때 손상된 골반 근육이 요실금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출산 전후로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항문을 움츠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항문에 10초간 힘을 주고 버티다가 서서히 힘을 빼고, 10~20초 쉰 뒤 3번 연속으로 빠르게 힘을 줬다 뺀다. 이 때 숨을 참거나 배가 나오면 안 되고, 남과 대화하면서 할 수 있어야 한다.또, 출산 후에는 임신 중 쪘던 살을 빨리 빼는 것도 중요하다. 몸속에 쌓인 지방이 방광을 눌러 요실금을 유발할 수 있다.◇짠 음식 피하고, 채소는 많이 먹어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많이 보게 하는 맵고 짠 음식은 요실금의 적이라 할 수 있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소변량을 늘게 해 요실금을 악화시킨다. 반면, 섬유소가 많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요실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변비를 막을 수 있다.한편, 여성의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 등과 같은 배뇨장애를 개선해주는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CJ 제일제당에서 출시한 '요로소'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배뇨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공식 인정받은 제품이다. 방광의 수축 능력을 개선해 배뇨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6/08 09:29
  • 증상 비슷한 안과질환‥ 이것만은 기억해두자!

    질병의 증상이 나타날 때 비슷한 증상의 다른 질병과 혼동할 수 있다. 눈도 예외가 아니다. 원인도 치료법도 다르지만 혼동되는 눈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 백내장 VS 녹내장 40대 이후 중장년층에게 잘 나타나는 백내장은 시야가 뿌옇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발병하고 나이가 들수록 심해진다. 자외선을 많이 쬐거나 다른 안질환이 있으면 발병하기 쉽다.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비타민C와 E, 녹색 채소로 예방한다. 반면 녹내장은 시야가 좁아져 보인다. 눈 안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한다. 압박돼 손상된 시신경이 실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큰 자각증상이 없어 매년 정기검진으로 안압 측정을 해줘야 한다.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비타민A가 포함된 음식이 좋다. ◇ 결막염 VS 광각막염 결막염은 눈 외부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겨 나타난다.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붉은색으로 변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눈곱, 충혈, 눈물, 이물감 등 증상을 동반한다. 봄철에는 전염성이 높은 유행성 각결막염이 자주 발생한다. 손을 자주 씻고,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자의 수건이나 침구 등을 삶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이와 달리 광각막염은 눈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돼 각막 상피세포에 화상을 입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이 있고 시야가 흐려지며 이물감과 함께 눈물이 난다. 이때는 냉찜질이 증상 완화에 좋다. 특히 야외 활동 시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도록 한다. ◇ 안구건조증 VS 눈물흘림증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 분비량이 적거나 눈물이 너무 빨리 마를 때 발생한다.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과 피로감이 들며 충혈되기 쉽다. 눈이 심하게 건조해지면 시력이 저하될 수도 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실내 습도를 높이고 자주 눈을 깜박이면 좋다. 눈물흘림증은 황사 바람이나 건조한 바람 등으로 눈물길에 이상이 생겨 눈물이 쉽게 나는 질환이다. 눈물이 항상 고여있거나 시야가 뿌옇고 충혈, 눈곱 등이 생긴다. 눈물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09:28
  • 유학생, 방학 중 피부과 치료 어떤 걸 받나?

    유학생활 중 의료혜택을 받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유학생이 한국에 돌아오는 방학은 그동안 미뤄뒀던 치료나 검진을 받을 기회다. 연세스타피부과는 이런 유학생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짧은 체류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학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영양 불균형으로 여드름이 잘 생기는 유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치료한다. 한 달간의 집중치료로 최소 1년간 여드름 재발을 억제하는 치료법을 쓴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여드름의 3대 주요 원인인 여드름균과 피지, 염증을 제거한다. 시술 후 세안과 화장도 가능하다. 또한, 여드름 흉터 치료는 ‘비봉합 펀치술’과 ‘레이저박피술’을 전문의와 상담 후 선택할 수 있다. 비봉합 펀치술은 깊게 팬 여드름 흉터를 전용펀치로 찍어 정상 피부와 높이를 맞추는 치료법이다. 한번 치료만으로 여러 번의 레이저 치료 효과가 나타나 시간 여유가 없는 유학생들에게 좋다. 레이저박피술은 심한 여드름이 얼굴 전체적으로 있을 때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09:27
  • [건강단신]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6월 21일(목) 14:00 부터 본관2동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갑상선암 환자, 가족 및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에서는 외과 박정수 교수가 ‘갑상선암 예방 및 치료법’,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가 ‘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정신건강 관리법’, 피부과 노미령 교수가 ‘갑상선암 수술흉터 치료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영양과 김미화 영양사의 ‘갑상선암 환자들의 올바른 식단관리법’과 실제 갑상선암 환자들의 암 극복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건강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참석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한다. 건강강좌 참가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암전문병원 갑상선암센터 (02)2019-123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09:26
  • 파스타엔 치즈 듬뿍‥비만 잡는 GI특공대

    파스타엔 치즈 듬뿍‥비만 잡는 GI특공대

    GI(Glycemic Index)수치는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질의 양을 기본으로 혈당치 상승률에서 흡수속도를 비교한 값이다. 한마디로, GI수치가 높은 식품을 낮은 식품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다. 몸에 좋은 과일이나 채소도 GI수치가 높을 수 있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도 GI수치가 낮다면 괜찮다. GI수치가 높은 음식을 꼭 먹고 싶다면 살이 덜 찌는 방법들이 있으니 따라해보는 것이 좋다.◇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밥이나 빵 등 주식은 대부분 GI수치가 높다. 이때는 미역, 두부, 우엉, 대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이들은 GI수치도 낮을뿐더러 위 속에서 음식물의 부피를 늘려주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식초가 들어간 음식과 함께밥을 먹을 때 식초를 친 음식을 같이 먹자. 쌀밥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해 혈당치의 상승 속도를 늦춘다. 식초를 곁들이면 좋은 재료는 오이, 미역, 파 등 GI수치는 낮으면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는다. 비빔국수, 막국수, 떡볶이, 라면 등에도 식초를 약간 치는 것이 좋다.◇우동 먹을 때 단백질 식품과 함께우동의 GI수치는 80으로 높은 편이지만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혈당치 상승을 막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두부, 계란, 소등심, 대두 등이 있다.◇파스타 위에 치즈 듬뿍파스타의 GI수치는 65로 밥과 비교하면 의외로 낮은 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치즈를 그 위에 올려먹으면 혈당치 상승을 늦춰준다. 치즈의 GI수치는 35이다.◇라면 끓일 때 수프를 남겨라라면의 GI수치는 73이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춧가루 등 수프의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수프를 3분의 1 이상 남기면 음식 흡수가 빨라져 혈당치가 쉽게 올라간다. 라면 끓일 때 양파나 파 등을 넣어 끓이면 좋다. ◇단 것 먹고 나서 3시간 이후에 자기식후에 단 것을 먹으면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과 단 식품의 당이 합쳐져 혈당치가 단숨에 올라간다. 당은 인슐린이 나와야 간장이나 근육으로 운반되는데 간장이나 근육에 축적되는 당도 한도가 있다. 혈당치가 급격히 오르면, 당의 허용량도 초과해 당이 남아돌아 지방이 된다. 그대신 식후 3시간 이후에 자면 혈당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08 09:16
  • 다양한 형태로 온몸 괴롭히는 무좀!

    다양한 형태로 온몸 괴롭히는 무좀!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좀은 일반적으로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백선, 특히 발에 발생하는 족부백선을 말하며 전체 피부과 외래 환자의 10~15%를 차지한다. 족부백선은 이 가운데 33~40%를 차지한다.◇무좀의 증상무좀은 한포진이나 습진, 수장족저 농포증 등 다른 피부질환과의 구별이 어려우므로 손발에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확진을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무좀의 증상은 지간형, 소수포형 및 각화형 세 가지로 구분된다. 지간형이 가장 흔한 형태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인 제 4지간에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제 3지간이다. 이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폐쇄되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하기 때문에 잘 발생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발냄새가 흔히 동반되며, 지간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며 건조되면 인설이 보이고 양측의 발가락과 발바닥까지 퍼질 수 있다. 소수포형은 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작은 물집에는 점액성의 황색 장액으로 차 있으며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상처를 남긴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백선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악화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형성될 때 가려움증이 심하다. 각화형은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진다. 만성적으로 경과하고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자각증상이 별로 없고 조갑 백선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상의 증상은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며 대체로 여러 형태가 복합되어 발생하는 예가 많다. 지간형과 소수포형은 긁거나 과잉치료하면 환부가 손상되어 이차 세균 감염을 일으켜 단독, 림프관염, 림프절염을 유발하고 때로는 손에 백선진이 발생한다. ◇아무 연고나 바르면 오히려 독무좀의 진단은 발에 발생한 병변 중 족부 백선이 아닌 다른 질환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KOH 도말검사와 진균 배양이 필요하며, 치료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있으면 습포를 하고 항생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치료 후 진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각질층이 너무 두꺼우면 살리실산(2~6%)나 요소 연고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외 각종 항진균제를 1일 2회씩 도포하여 치료하고, 국소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Itraconazole 및 terbinafine 등의 경구 항진균제를 사용하면서 그 경과를 관찰한다. 또한 외래를 방문하는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 습진으로 알고 집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로 자가 치료를 하여 병을 악화시키거나, 민간요법으로 정로환, 식초, 마늘 등을 사용한 후 화상이나 이차 세균감염으로 피부 이식을 받거나 장기간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피부과 의사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어무좀 곰팡이는 발뿐 아니라 손이나 얼굴, 사타구니를 포함해서 몸의 어디든지 병을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손·발톱에도 무좀을 일으킬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은 나이가 들수록 흔히 생기는데 손발톱이 자라나는 속도가 점점 느려져서 그만큼 곰팡이에 감염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 팔다리의 혈액순환장애, 당뇨병, 손발톱의 기형, 유전적 요인 등도 발생 가능성을 높여주는 인자들이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꼭 끼는 신발이나 장갑을 장시간 착용했을 경우, 손·발톱을 손질하기 위해 손톱깎이나 줄을 사용하다가 상처를 낸 경우에도 손·발톱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발톱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하얗거나 노랗게 되면서 아래쪽으로 두터워진다. 그리고 손발톱이 피부를 눌러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손·발톱 무좀이 생기면 발톱에 연고를 발라도 충분히 흡수가 되질 않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2~3개월만 약을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기 전에 간기능 검사를 꼭 해보아야 한다. 때로는 간기능 검사를 하고 약을 먹는다고 약이 독하다든가, 약을 먹으면 간이 상한다든가, 간약을 같이 먹어야 한다든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인식으로, 간기능이 심하게 나쁜 사람은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일 따름이며, 검사상 간이 정상이면 별 문제가 없다. 또 때로는 발톱무좀으로 병원에 가면 발톱을 뽑는다고 알고 겁나서 병원에 가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치료할 때 발톱을 뽑지는 않는다.◇치료 후에도 꼼꼼한 관리 중요족부 백선은 치료 않고 방치하면 손, 발톱에도 확산되어 조갑 백선이 생길 뿐만 아니라 수부 백선, 체부 백선 등 타 부위에 중복 감염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아 다른 백선의 감염원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후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좀균은 각질층에 깊숙이 달라붙어 있어 일시적으로는 나은 듯 보여도 서서히 시간을 두고 다시 증식하기 때문이다. 치료 후에는 항상 발을 깨끗하게 씻고 통풍을 잘 시켜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항진균제 연고를 도포하여 재감염을 예방하여야 한다.무좀 곰팡이는 열과 습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피해 주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밖에서 들어오면 발을 깨끗이 닦고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양말이나 신발은 잘 맞고 통풍이 잘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능한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다. 특히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양말을 피하고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계속 재발한다면 발가락 양말 같은 것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09:13
  • 콧물 뚝뚝, 여름감기는 왜 유독 심할까?

    콧물 뚝뚝, 여름감기는 왜 유독 심할까?

    무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큰 일교차와 더불어 실내외 온도의 간극이 감기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여름감기는 콧물과 기침이 유독 심하다. 또 뇌수막염이나 폐렴 같은 심각한 질병을 자칫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 바람에 감기는 떨어지지 않고만약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에서 장기간 생활하거나 자주 드나들게 되면 콧물과 기침,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다. 낮 기온이 더워지면서 일교차뿐만 아니라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감기는 단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별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1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되는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 감기의 경우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겨울 감기보다 증세가 오래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다른 심각한 질병이 감기로 오인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감기는 아니지만 증상이 유사한 질병일 경우 자칫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만약, 감기 증세와 함께 설사,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탈수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입술이 바짝 마를 수 있고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콧물이 계속 나는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일 수 있으며, 목이 붓고 기침이 지속한다면 후두염, 기침이 심하다가 가슴통증이나 객혈, 전신피로, 체중감소 등이 동반되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어린 아이들은 뇌수막염이 감기와 유사하게 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가 이후 토하거나 목이 뻣뻣해지고, 심한 경우 의식이 혼탁해지기도 한다. 부모는 자녀의 몸에서 열이 나고 두통이 생기면 단순 감기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 쉽지만 두통,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60대 이상의 고령자, 폐렴 주의건강한 성인에서 감기 증상은 보통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면역력이 약한 60대 이상 노인들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단순한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폐렴으로 발전, 증세가 급속도로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감기처럼 심한 온도차 때문에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끓는 경우에는 더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 만성 질환자와 같은 고위험 군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 노인에서는 호흡기 증상 보다는 미열과 함께 전신쇠약감이나 식욕저하 등 애매모호한 증상으로만 나타날 수 있어 단순 감기와 폐렴을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감기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이 어려운 경우,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더라도 가슴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지고 전신쇠약감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조기에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환절기 감기, 철저한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감기는 호흡기 질환의 일종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에 대한 신체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고, 예방 차원에서 위생관리 역시 철저히 지켜야 한다. 외출 후 손 씻기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며,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육류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가을에 많이 나는 나물류도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 집이나 유아원에 다니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면, 아이의 상태를 자주 체크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역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알맞은 강도로 하고, 땀이 난 경우는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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