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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단신] 한림대의료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개원 외

    한림대의료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개원한림대의료원이 29일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동탄신도시)에 제 6병원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을 개원했다.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 높이에 800여 병상 규모다. ▷뇌신경센터 ▷근골격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내분비갑상선센터 ▷인공관절센터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총 9개 센터를 갖췄다.간 이식 건강강좌서울성모병원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알고싶어요! 간 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 이식 후 합병증 관리, 간 이식 면역억제제와 복약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2258-1160
    단신2012/10/31 09:15
  • "진통제, 습관적으로 먹으면 청력 손상될 가능성 높아져"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먹으면 청력이 손상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샤론 커한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09년까지 31~48세 여성 간호사 6만2261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진통제(이부프로펜·아세트아미노펜)를 복용하는 횟수와 청력 이상 관계를 조사했다. 진통제는 수십 가지 종류의 성분이 있는데, 이 두 종류의 진통제는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약들이다. 그 결과, 전체의 16.1%(1만12명)에게서 청력 이상이 발견됐다. 청력 이상이 생길 위험은 진통제를 1주일에 1회 미만 복용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 1주일에 2~3회 복용하는 사람이 17~20%, 1주일에 4~5회 복용하는 사람이 28~29%로 높았다.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는 "진통제에는 귀의 달팽이관으로 가는 혈류를 줄이고 소리를 듣게 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진통제를 오랜 기간 자주 먹으면 청력 손상 위험이 올라간다"고 말했다.감기나 두통 때문에 잠깐 약을 먹는다고 청력 이상이 생기지는 않는다. 임기정 교수는 "그러나 진통제를 한 번에 한 움큼 넘게 먹거나 몇 년간 매일 진통제를 먹으면 청력 소실이 생길 수 있다"며 "만성질환으로 오래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사람은 이명이나 청력 소실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 후 위험이 없는 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두통 때문에 1주일에 2~3회 이상 진통제를 먹는 사람도 청력 손상 위험이 높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는 "청력 이상이 있는데도 약을 계속 먹으면 청력 손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일단 약을 끊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5
  •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건강 트레킹

    [알립니다]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건강 트레킹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제3차 '명의와 함께 떠나는 7박9일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정 중 3박4일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4박5일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도시 포카라 관광으로 진행된다. 트레킹은 고산증을 일으키지 않는 고도의 완만한 구간에서 하루 4~6시간씩 진행, 평소 등산이나 걷기를 즐긴다면 장·노년층도 큰 부담이 없다. 국내 명의들은 물론 현지 의사까지 동행하므로 안전하다.
    종합2012/10/31 09:14
  • 내기 바둑·고스톱이 뇌전증 원인 된다고?

    내기 바둑·고스톱이 뇌전증 원인 된다고?

    재미로 즐기는 고스톱이나 바둑이 뇌전증(간질)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허경 교수팀이 고스톱을 치거나 내기 바둑을 두다 발작을 일으킨 뇌전증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들은 모두 20~40년씩 고스톱이나 바둑을 즐겼으며 평균 나이는 60세가 넘었다. 11세 때 처음 발작하기 시작한 1명을 제외하고는 젊었을 때 발작증상이 전혀 없었고 평균 53.7세에 처음 발작을 시작했다.뇌세포가 특정 자극을 과도하게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으면 발작이 일어난다. 이를 반사뇌전증이라고 하는데, 뇌세포가 제대로 성장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주로 생긴다. 1990년대 말 일본에서 만화영화를 보던 어린이 수백 명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일이 대표적인 예다. 이밖에도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할 때, 먹는 것을 씹을 때, 칫솔질을 할 때, 복잡한 그림을 볼 때, 어려운 책을 볼 때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다.물리적인 자극이 아니어도 생각을 많이 하거나 집중해야 할 때, 그 일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과부하를 일으킨다. 바둑, 장기, 고스톱도 계산, 판단, 예측, 전략 수립 등 뇌에 생각보다 많은 부하를 주는 과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상암 교수는 "순간의 판단이 회사의 문을 닫게 할 수도,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CEO가 생각을 깊이 하다 발작을 일으킨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돈이 걸린 내기에서는 더 쉽게 흥분할 수 있다. 연구 대상 환자 11명은 온라인으로 바둑이나 고스톱을 하거나, 실험실에 친구를 불러 고스톱을 치게 했더니 뇌가 '가짜 상황'으로 인식해 흥분의 강도가 떨어진 탓인지 발작이 일어나지 않았다.허경 교수는 "젊었을 때에는 발작이 일어나지 않다가 나이가 들어 생기는 것으로 봐서 나이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며 "젊은 사람들은 과도한 인지 부하를 견디지만 나이가 들어 뇌기능이 떨어지면 이를 견디지 못해 뇌세포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허교수는 "바둑이나 고스톱이 발작을 직접 유발한다고 단정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뇌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4
  • "급성으로 진행되기 전 발견해야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율 높아"

    "급성으로 진행되기 전 발견해야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율 높아"

    "약을 끊어도 만성골수성백혈병이 재발하지 않는 사례를 많이 확인했습니다. 환자들이 이 병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는 시기가 곧 올 것입니다."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사진〉는 2년째 진행 중인 연구 결과를 보여주며 만성골수성백혈병 정복을 확신했다. 김 교수는 2년 전 환자 47명에게 약(글리벡)을 끊게 했다. 그 중 11명은 6개월 이내에 재발했지만, 나머지 36명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김 교수는 "암이 재발해 다시 약을 먹기 시작한 11명도 6개월 이내에 암 유전자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약을 끊고도 재발하지 않은 환자 36명은 ▷5년 이상 글리벡을 먹고 ▷4년 이상 암 유전자 수치가 0으로 유지된 환자 ▷골수 이식에 실패한 뒤 글리벡으로 치료한 환자 등이었다. 김 교수는 "이 세 가지에 해당하는 환자는 약을 끊어도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최근 나온 2세대 신약들은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쓴다면 완치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또, 김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율을 높이려면 초기 발견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초기 발견율은 낮은 편이다. 김 교수는 "실신이나 심한 뼈통증, 출혈과 같은 급성 증상이 생겨서 응급실에 올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는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처음엔 1~2년까지도 피로감, 무력감, 어지러움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급성으로 바뀔 수 있고, 일단 급성으로 진행되면 완치율이 떨어지는만큼 유사 증상이 있다면 수시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3
  • 눈 검사 해도 이상 없는데 글 겹쳐 보이면 '얼렌증후군'

    눈 검사 해도 이상 없는데 글 겹쳐 보이면 '얼렌증후군'

    대학 2학년인 강모씨(서울 동작구)는 수업 때마다 색조 렌즈 안경을 쓴다. 책을 오래 읽으면 두통이 생기고 글씨가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얼렌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집중력 탓만 하면 안돼"얼렌증후군은 난독증의 한 종류이다. 시력검사를 하면 이상이 없는데도, 글씨가 흐리거나 겹쳐 보인다. 얼렌증후군은 이러한 현상을 최초로 발견한 얼렌(Irlen) 박사의 이름을 딴 것으로, 미국에서는 인구의 12~14%가 앓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렌증후군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이안안과 임찬영 원장은 "우리나라도 미국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얼렌증후군은 움직임·형태·위치 등을 파악하는 시신경 세포가 작거나 불완전해서 생기는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시각적인 정보가 망막을 거쳐서 대뇌로 전달될 때 특정 빛의 파장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임찬영 원장은 "이 때문에 형광등이나 밝은 햇빛이 비칠 때 난독증이 심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고대안산병원 안과 김승현 교수팀이 얼렌증후군 환자 11명과 얼렌증후군이 아닌 난독증 환자 5명을 조사했더니 증상이 약간 달랐다. 얼렌증후군 환자는 문장이 겹쳐 보이거나(72%), 문장 줄이 바뀔 때 잘 찾지 못하고(46%), 책을 오래 볼 때 눈 통증을 느끼거나 흐려 보이는(27%) 증상이 많았다. 난독증 환자는 오래 볼 때 흐릿해지고(100%), 읽은 곳을 또 읽고(60%), 눈이 피로해지는(40%) 증상을 호소했다.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신혜 교수는 "아이가 또래에 비해 책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글자를 읽을 때 눈이 아프다고 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안과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큰 병원 안과에서는 읽기·쓰기 속도 및 시각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정도를 측정해 얼렌증후군 여부를 진단한다.◇색조 렌즈 안경으로 교정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치료법은 없다. 다만 색조 렌즈 안경을 착용하면 글자를 쉽게 읽을 수 있다. 박신혜 교수팀이 얼렌증후군 환자 25명에게 색조 렌즈 안경을 쓰게 한 뒤, 글자를 읽는 속도와 만족도를 조사했다. 환자 8명(32%)은 청색 계열의 렌즈를 사용했고 4명(16%)은 회색 계열을 썼으며, 그 외에도 노랜색·붉은색 등 다양한 색조 렌즈가 사용됐다. 환자들의 읽기 속도는 안경 착용 전 분당 82.72글자에서 안경 착용 후 101.84글자로 늘었고, 환자들이 "읽기가 편하다"고 만족한 정도는 4.08점(5점 척도)이었다. 박 교수는 "색조 렌즈 안경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특정 빛의 파장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며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색의 렌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2
  •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세요"

    국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가 2006~2011년 국내 18~79세 여성 6만775명에게 HPV 감염 여부를 검사했더니, 34%가 감염돼 있었다.HPV에 감염됐다고 겁낼 필요는 없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박유란 교수는 "HPV는 한 번 감염돼도 1년 이내 20명 중 19명은 몸 안에서 사라진다"며 "그러나 HPV에 대한 약이 없고 감염된 사람 100명 중 5명 이내에게 자궁경부암이 생기므로 감염 기간에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HPV 감염자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일반인보다 꼼꼼하게 받아야 한다. 박유란 교수는 "6개월에 한 번씩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로 암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1년 뒤 검사에서 HPV가 없으면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를 1년에 한 번씩 하면 된다"고 말했다.질 출혈이 있거나 분비물이 많아지면 바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다. 박 교수는 "간혹 HPV 감염자에게 자궁경부암이 급히 진행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통하는 HPV 백신 접종도 도움이 된다. HPV는 100여종이 넘는데, 감염된 HPV 외에 다른 HPV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 박 교수는 "HPV는 감염으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백신을 맞아야 항체가 만들어져서 면역력이 생긴다"고 말했다.성관계를 할 때 콘돔을 쓰거나 임신을 뒤로 미룰 필요는 없다. 박 교수는 "HPV로 인해 성관계 후 다른 문제가 생기거나 태아에게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성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9:11
  • 감기 오래가고 입냄새 심하면 '축농증' 의심하세요

    감기 오래가고 입냄새 심하면 '축농증' 의심하세요

    이모씨(31·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초 걸린 감기가 한달 째 낫지 않았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가 최근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잘 때 코를 심하게 골아서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의사는 "감기가 축농증으로 발전했다"며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구취가 나고 코를 심하게 곤 것"이라고 말했다.◇방치하면 시력저하 올 수도축농증은 코 주위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이 병 자체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기관지염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코전문클리닉 이용배 원장은 "축농증이 있으면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가 목 뒤로 흘러들어 가서 기도에 염증이 생긴다"며 "축농증을 3주 이상 앓으면 기관지염을 앓거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코골이도 생긴다.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도를 좁게 하기 때문이다. 부비동에 오랫동안 고여 있던 고름이기 때문에 입냄새도 심해진다. 임플란트를 심을 때도 축농증을 주의해야 한다. 위쪽 어금니 부분은 부비동과 연결돼 있는데, 축농증이 있을 때 임플란트의 뿌리 부분이 이쪽으로 들어가면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이용배 원장은 "축농증이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 전에 완전히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드물지만, 눈에도 영향을 끼친다. 부비동에 있던 고름이 눈쪽으로 흘러들어 가면 눈 주변에 염증을 일으킨다.시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저하나 복시(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안구가 돌출될 수도 있다. 축농증 환자의 1% 정도가 이런 안과 질환을 경험한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0/31 05:52
  • 미역 속 '알긴산’, 다이어트 효과 만점!

    미역 속 '알긴산'의 다이어트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알긴산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존재하는 다당류 천연 식이섬유이다. 섭취하면 위 속에서 겔로 변한 뒤 섭취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한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위 배출시간을 늘려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더 쉽게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해 인슐린 반응을 낮추어 주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알긴산은 수용성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변비 예방 및 배변 활동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체중조절 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변비 부작용 등 불편함도 덜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알긴산을 주성분으로 한 체중감량 보조제가 출시됐다. 삼진제약의 '액티브 슬림'이 대표적이다. 기존의 다이어트 약과 달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으며 부작용 발현율이 거의 없어 최소 3~4주간 복용하면 안전하게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7:19
  • 쌀만 먹고 다이어트? 흑광벼 비만 억제 효과 밝혀져

    곡물 ‘흑광벼’가 다이어트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30일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공동 진행한 ‘특수미 품종에 대한 생활습관병 예방 효능구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중국 곡물 ‘길림흑미’와 국산 곡물 ‘일품벼’를 교배해 만들어 낸 검은쌀 ‘흑광벼’는 지방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감소시켜 다이어트를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검정색소와 안토시아닌, 식이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심장병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실험용 쥐들에게 ‘흑광벼’와 일반 쌀, 시판되고 있는 다이어트 제품을 8주 동안 먹인 뒤 체중 변화를 살폈다. 그 결과 ‘흑광벼’를 먹은 쥐의 체중 증가량은 일반 쌀을 먹은 쥐의 체중 증가량의 절반 정도에 미쳤다. 이는 다이어트 제품을 먹은 쥐의 체중증가량과 비슷한 수치다. 또 ‘흑광벼’를 먹은 쥐들의 비만 관련 대사 물질(글루코스, 갈락토스, 프로피온산, 팔미트산,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흑광벼’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이 쌀만 먹어야겠다” “흑광벼? 처음 들어보는데, 좋아보인다” “흑광벼 어디서 파는 지 알아봐야겠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5:01
  • 손석희 지각이유 '시차적응' 때문…얼마나 힘들길래

    손석희 지각이유 '시차적응' 때문…얼마나 힘들길래

    손석희 교수가 10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1시간 가량 지각해 3부가 시작되는 오전 7시15분 마이크를 잡았다. 손석희 교수가 자리를 비운 1부와 2부는 MBC 류수민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손석희는 지난 2000년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을 맡은 이래 한파와 폭설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지각한 것 외에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어긴 일이 없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생방송 시간에 늦은 것. 그 이유는 늦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석희 교수는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MBC 라디오국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 일주일간 외국에서 머무른 뒤 귀국하면서 시차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늦잠을 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차 극복이 얼마나 어렵길래 생방송에 지각을 하게 됐을까? 시차는 일반적으로 여행거리가 길수록 심해지며, 서쪽으로 여행할 때보다는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심하게 나타난다. 평소에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4:24
  • 박보영 소두 인증, 어릴 때 마사지하면 머리 작아져?

    박보영 소두 인증, 어릴 때 마사지하면 머리 작아져?

    2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보영은 연예계 대표 ‘대두’인 정찬우, 김태균과 얼굴 크기가 비교되면서 연예계 대표 ‘소두’임을 인증했다. 박보영과 같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얼굴 크기인데, 과연 머리크기를 후천적으로 작게 만들 수 있을까? 머리크기에 관한 속설 중 ‘어릴 때 부모님이 머리를 마사지하면 작아진다’, ‘부모가 엎어서 키우면 머리크기가 작아진다’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잘못된 속설이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두개골 크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후천적인 노력으로 머리를 작게 할 수는 없다.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둘레를 재는데, 이 때 전체 영아의 머리둘레가 97% 이내에 들면 정상이지만 그 이외에는 소위 ‘대두’로 판정된다. 3% 미만도 머리둘레가 너무 작아 비정상으로 취급한다. 대부분 태어났을 때 머리가 컸던 사람이 성인이 됐을 때도 대두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의 머리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어릴 때부터 아이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돕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점프 운동을 많이 유도해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어지면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게 할 수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2/10/30 11:36
  • 김용만, “평발 때문에 죽을고비…”, 정말 운동 못할까?

    김용만, “평발 때문에 죽을고비…”, 정말 운동 못할까?

    개그맨 김용만이 평발 때문에 군복무 시절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용만은 “평발임에도 군에 입대했는데, 완전군장 후 구보 도중 한 바퀴 채 돌기 전에 넘어졌다. 그런데 낙오자들만 모아 또 뛰다가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쓰러졌다”며 평발 때문에 힘들었던 군 생활 시절을 고백했다. 일반적으로 평발은 운동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연 그럴까? 흔히 평발이라고 알려진 발의 형태는 의학적으로 편평족이라고 부른다. 편평족이란 정상족에 비해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변형이다. 이차적으로 발뒤꿈치는 바깥쪽을 향하게 되고 발 앞쪽은 바깥쪽으로 향하게 되기도 한다. 평발이라고 하면 모두 운동을 못한다는 선입견을 갖기 쉬운데 이를 깬 사례가 축구선수 박지성이다. 평발은 구제불능인 ‘강직성 평발’과 운동이 가능한 ‘유연성 평발’ 두 종류로 나뉜다. 발바닥 가운데 아치가 없다면 ‘강직성 평발’, 아치가 있지만 디뎠을 때 아치가 없어지면 ‘유연성 평발’이다. 박지성은 평발 중 ‘유연성 평발’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축구선수로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2006년 한국스포츠리서치에 게재된 <편평족과 정상족을 가진 사람의 체력 특성 비교>에 따르면, 편평족이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에서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심폐지구력에서만 영향을 준다. 즉, 오래 달리는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고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이다. 운동능력에서 큰 차이가 없다하더라도 평발은 피로나 통증을 빨리 느낄 수 있다. 한편, 평발은 대부분 선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운동 때문에 인해 후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어 올바른 운동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평발이 되기 쉬운 습관은 딱딱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을 자주 달리는 것이다. 딱딱한 곳에서 뛰면 엄청난 지면 반발력이 반복적으로 발에 전달되는데, 이때 아치를 받쳐주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아치가 무너지게 된다. 또 비만인 경우 발 안쪽만 땅에 닿는 걸음걸이가 습관이 되면 평발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5
  •  우유,  주 3회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이…

    우유, 주 3회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이…

    우유를 주 3회 이상 5년간 꾸준히 마신 노인의 사망률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38%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있다. 우유는 노화 방지 효과가 크다. 우유에는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유당, 칼슘 등 114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완벽한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다. 우유는 특히 노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A·B,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매일 부모님께 우유를 챙겨 드려야 할 이유는 많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4
  • 묻지마 폭행, 왜 이러는 걸까?

    묻지마 폭행, 왜 이러는 걸까?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흉악범의 ‘묻지마 사건’이 보도될 때마다 탄식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 흉악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 사회가 흉흉해졌다는 뜻일까? 누구나 마음속에 분노와 화(火)가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 범죄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뉴스에 비친 우리 사회가 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 보이는 것은 과도한 염려일까?
    건강정보기획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10/30 10:50
  • 늘고 있는 소아천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요!

    늘고 있는 소아천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요!

    전 세계적으로 천식은 소아에게 흔한 만성 질환이다. 201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천식 환자 중 10세 미만의 아동이 전체 환자의 41%로 가장 많았다. 소아천식은 증상이 경미해 보여도 발작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아천식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31
  • 대장암 환자 '이 약' 먹으면 수명 연장된다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수명 연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메사추세츠병원과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크게 높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대장암 환자는 암세포의 PIK3CA 유전자가 변형된 대장암 환자이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964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세포에 PIK3CA 유전자가 변형됐는지 여부를 살핀 후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하고 5년 간의 경과를 살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 중 97%가 생존했고, 복용하지 않은 환자는 74%만 생존했다. 이번 연구대상이 된 PIK3CA 유전자는 대장암 환자 6명 중 한명이 갖고 있는 암세포 변이 유전자이다. PIK3CA 유전자는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촉진하는 핵심 경로에 관여하는데 아스피린이 이 경로를 둔화시키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31
  • [돼지고기로 지키는 건강⑤]키 크는 데 도움되는 '이 고기'

    얼마 전 매스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아시아에서 1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남자 키의 평균이 173.3cm, 여자는 160cm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975년 남성의 평균 키는 166.8cm, 여자는 156.8cm였고, 이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다. 그 당시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는 키가 작은 민족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사람들보다 작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왔을까. 키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유전적인 요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전적인 부분이 동일한데도 키가 다른 경우들을 볼 수 있다. 과거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큰 부분과 북한사람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키가 큰 것도 이 때문이다. 키는 영양소의 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특히 어린 시기에 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키는 태어났을 때에 비해 3-5살 사이에 두 배로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 태어나서 성년기라는 과정에서 키를 키우는 것은 성장잠재력을 얼마나 잘 발현시키느냐가 관건이다. 필수영양소인 무기질과 단백질의 섭취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덴마크의 연구진은 성장과 관련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이에게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 키 성장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더니 음식으로 섭취하는 총 에너지에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을 1% 증가시킴에 따라 10년 후 아이의 키가 0.51cm 커진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우리의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량은 16% 전후로 추정된다. 만약 20%까지 늘린다면 2cm의 키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린 시절 단백질이 결핍된 음식을 섭취해서 섭취량이 12% 수준이라고 가정할 때 4cm 키가 더 커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결과이다. 따라서 내 아이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단백질의 섭취량을 적정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이라고 다 같은 단백질이 아니다. 성장기에 있는 애들에게 음식을 통해 먹는 단백질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좋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22 종류의 아미노산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음식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아미노산은 무려 9개이다. 즉 좋은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어떤 식품에 21개의 아미노산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1개 부족하면 어떨까. 이 식품은 좋은 단백질로 평가하기 어렵다. 몸 안에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데 있어서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식품들 중 특이 필수아미노산이 결핍되거나 부족한 경우들이 종종 있다.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두부)의 단백질 점수는 100점 만점에 86점 정도이다. 다른 식품에 비해 좋은 단백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100점짜리의 좋은 단백질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동물성 고기는 단백질의 영양가가 100점으로 완전단백질로 구분한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삼겹살 정도에 한정된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소고기 보다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이다. 어쨌든 돼지고기는 애들의 성장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된다.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돼지고기로 이유식 만들기를 꺼린다. 돼지고기에 기생충이 있고 자칫 설사와 알러지를 유발한다는 잘못된 정보에 기인한다. 과거 30~40년대와 달리 요즘의 돼지 사육방식과 생산방식은 현대화 되어있고 위생적으로 관리 때문에 지나친 걱정일 수 있다. 내 자녀의 키를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부위의 돼지고기가 있다. 그것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로써 안심, 뒷다리, 그리고 등심부위가 해당되는데, 이 부위를 활용해서 이유식은 물론 성장기 자녀들에게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면 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30 09:30
  • 김혜수도, 김아중도 무릎 꿇었다는데, 문제는…

    한국영화 역사상 최대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도둑들'의 개봉 전 레드카펫 행사였던 지난 7월 24일, 톱스타 김혜수의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것은 바로 그녀의 이색적인 팬 서비스였다. 사인을 요청하는 팬을 위해 드레스가 땅에 닿도록 무릎을 꿇어 쪼그린 채로 사인을 해준 것이다. 순간 팬들과 언론의 카메라는 그녀의 무릎에 집중되었고, 환한 미소를 띠고 무릎을 꿇은 채로 사인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화제가 되었다. 지난 10월 5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아중의 ‘매너 무릎’도 눈길을 끌었다. 팬을 위해 무릎을 꿇고 꽃을 전달한 그녀의 감동적인 배려에 부산을 찾은 이들이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의 감동적인 팬 서비스, 하지만 무릎에는 치명적인 ‘이’ 동작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여배우들의 이색적인 팬 서비스는, 그녀들의 무릎에는 좋지 않다. 사실 엉덩이를 바닥에 대지 않고 무릎만 구부려, 쪼그리는 자세는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자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절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목이나 허리에 힘을 주려는 의식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의자에서 쓰러지지 앉는다. 같은 원리로 관절에 나쁜 동작 또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무릎에 가장 좋은 각도는 약 15도이다. 이 각도로 구부리는 자세는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장 낮아서이다. 쪼그려 앉는 동작은 무릎의 각도가 140도 이상이 된다. 이 때 무릎의 연골과 물렁뼈에 압력이 주어지는데, 이는 평소보다 약 7배에 이른다. 게다가 연골과 연골 사이에 흐르는 윤활유인 관절액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는 관절액이 연골세포에 영양을 전달하는 것을  막아 연골을 상하게 만든다. 탄력성이 높은 연골은 무릎에 가해지는 힘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연골이 상하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압력은 관절에 그대로 전해질 수밖에 없다.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아닌, 연골을 강화시키는 치료법, PRP주사 연골이 파열되거나 구멍이 나게 되면 연골재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예 다 닳아버린 경우는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골이 조금 물러진 정도에는 적당한 치료법이 없었다. 약해진 연골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약물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방법은 통증을 줄여주기만 할 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닌 것이다. 통증이 조금 덜해졌다고 치료를 중단한 채 방치했다가는 심각한 연골 손상에 이를 수도 있다.연골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인 PRP주사가 주목 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PDGF, TGF, EGF 등의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을 5배로 농축하여 분리한 액체인 PRP는, 환자 본인의 20~40cc 정도의 소량의 혈액으로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세사랑병원 최철준 진료부장은 "PRP주사는 연골연화증, 관절염 초기 단계의 비교적 연령이 낮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며 “약물 치료와 다르게 본인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30 09:30
  •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 피로 몰아내는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 피로 몰아내는 스트레칭

    장시간 책상에서 공부를 하거나 근무를 하는 수험생과 직장인의 목과 어깨는 심각하게 굳어있다. 이러한 경우,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두뇌활동이 저하된다. 또한 등과 척추의 배열이 바르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럴 때 컨디션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먼저 마음을 안정시키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는 한방 대추차를 추천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이 안되고 불안하거나 우울할 땐 대추차가 도움이 된다. 구기자차는 뇌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국화의 한 종류인 감국차는 두통이 있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어지러울 때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간단한 스트레칭를 통해 피로를 풀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의 우인 원장의 도움말로 척추를 바로 잡아 피로를 몰아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로를 몰아내고 졸음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0/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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