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보다 어린이가 식중독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아감염병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5세 미만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식품으로 인한 장내 균으로 식중독에 더 자주 걸렸다. 연구진은 1996년 이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식중독 발생을 근거로 5가지 식중독균(캄필로박터, 병원성 대장균(E. coli O157), 비티푸스성 살모넬라, 시겔라, 여시니아 엔테로콜로티카) 등의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5종의 장내 병원성 세균은 연간 5세 미만 어린이 29만 1162명에게 식중독을 일으키고, 이 중 10만 2746명이 병원을 방문하며, 7830명이 입원하고, 6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의 대부분(42%)은 비티푸스성 살모넬라로 인한 것이었다. 28%는 캄필로박터, 21%는 시겔라, 5%는 여시니아 엔테로콜로티카, 3%는 병원성 대장균(E. coli O157)으로 인한 것이었다. 연구진은 어린이의 경우 식중독 진단이 더 잘 되기 때문에 더 흔한 것으로 여겨지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두 그룹의 진단 수준을 보정한 후에도 성인에 비해 어린이의 질병 발생률이 여전히 더 높았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01 11:52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2/31 14:53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31 12:08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31 12:06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31 10:31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31 10:30
인체에 치명적인 환경호르몬이자 발암 물질로 알려진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첨가 의료용품이 국내에서 거의 사라졌지만, 수액주사를 맞을 때 사용하는 수액줄은 DEHP 첨가 제품이 100% 가깝게 사용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는 "DEHP는 생식 기형을 초래할 수 있고, 대사증후군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라며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료용품에 DEHP 무첨가 제품이 주로 쓰이게 됐는데, 수액줄만 예외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해주는 DEHP는 미국암학회가 지정한 발암 위험 물질이다. 또 천식과 남성 불임, 유산, 조산, 유방 조기 성숙 등을 초래하는 물질로 보고된 적도 있다.이 때문에 정부는 혈액백과 수액백에 DEHP를 첨가하지 못하게 규정한 바 있다. 이후 환경부가 국내 의료기관에 실태조사를 벌였더니, DEHP 첨가 수액백은 근절됐다. 그러나 수액주사나 피주사를 놓는데 사용하는 수액줄은 여전히 쓰이고 있다. 수액줄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 애매하게 둔 것이겠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난해 순천향대와 중앙대 공동 연구팀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공동 연구팀은 경기도 부천에서 DEHP 첨가 수액줄을 이용해 혈관주사를 맞은 임신부 32명의 소변을 채취했는데, 32명 모두에게 DEHP가 검출됐다. 혈액이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혈액을 통해 임신부 뿐만 아니라 태아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홍윤철 교수는 "DEHP 첨가 수액백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DEHP 첨가 수액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DEHP 무첨가 수액줄이 없는 것도 아니다.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가 미국 바스프(BASF)사와 제휴, DEHP 무첨가 수액줄 인퓨그린을 판매하고 있지만, 병원에서 DEHP 무첨가 수액줄을 사용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하다. 홍 교수는 "DEHP 무첨가 수액줄의 값이 DEHP 첨가 수액줄의 2배에 가깝기 때문"이라며 "DEHP 무첨가 수액줄은 대부분의 환자에게 보험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는 1세 미만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할 수준의 중증 환자 등 극히 일부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유럽은 다음달부터 DEHP 첨가 수액줄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2/31 09:1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31 09:16
병은 일찍 발견해 일찍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해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다.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려면 병이 발전하기 전에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를 도와줄 특별검사가 무엇인지 알아본다.01 생체나이 검사 : 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 확인 생체 나이는 실제 나이가 아니라 몸의 전반적 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를 평가한 생물학적 나이를 말한다. 한국의학연구소(KMI) 같은 건강검진센터나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에서 생체나이검사를 측정한다. 생체나이검사를 하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를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검진받은 사람은 생체나이검사를 통해 신체 나이, 생화학 나이, 호르몬나이 등 다양한 나이를 알 수 있다. 우선 체형검사를 해서 신장 기능과 폐 기능, 근력, 혈압, 비만도, 체지방량, 근육량 등과 관련된 신체 나이를 파악한다.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심장과 폐 기능이 나쁘고, 근육량이 떨어지며, 체지방량이 많다는 뜻이다. 생체나이검사로 전반적 건강 상태뿐 아니라 만성 질환 발병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 노화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점검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건강 관리 의지를 다지게 된다. 생화학 나이 : 혈중 콜레스테롤, 적혈구, 심장 등 체내 장기 기능에 관한 생화학검사로 알 수 있다. 생화학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체내 장기가 많이 노화되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장기별 기능 검사를 해서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상선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등 체내 내분비 기능을 측정해 진단한다. 호르몬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내분비기관이 노화돼 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않는다. 식생활과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나아진다. 경우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해 호르몬보충요법을 실시한다. 심장혈관 나이 : 혈압과 혈액 검사 등으로 알 수 있다. 심장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으면 염분을 적게 섭취하고,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폐 나이는 폐활량과 일초량(폐 기능을 측정할 때 처음 1초 동안 내뱉는 공기량) 등을 토대로 측정한다. 폐 나이가 실제보다 많은 사람은 금연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폐기능을 개선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12/31 09:16
건강정보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2/31 09:15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31 09:15
피플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2/31 09:1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30 16:54
치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2/30 11:12
한의학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2/30 11:11
나이 들면 얼굴 피부가 중력에 의해 처진다. 주름 밑 지방층이 위축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이미 자리 잡은 주름은 점차 깊어져 되돌리기 어려워진다. 최근 성형외과나 피부과, 한의원에서 시술하는 녹는 실을 이용한 안티에이징이 주목을 끌고 있다. 양방과 한방의 녹는실삽입술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다. #1 양방, 녹는실피하삽입술 예전에도 실을 이용한 페이스 리프팅 시술은 있었지만 이물질을 남기는 부작용 때문에 요즘은 기피한다. ‘녹는실피하삽입술’은 피부 아래 조직에 녹는 실을 삽입해 피부를 끌어 올리는 효과를 노린 시술로, 이물감이 없고 시술 후 바로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각광받는다.녹는실피하삽입술은 피부에 삽입된 실이 녹으면서 진피층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주입된 실 주변으로 세포가 재생되면서 피부 주름이 펴지는 원리다. 녹는실피하삽입술에 쓰이는 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안전평가원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4등급을 획득한 PDO(Polydioxanone) 성분이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고 피부 속에서 약 6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녹아 없어진다. 울트라V리프팅 vs 회오리V리프팅 녹는실피하삽입술은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에서 받을 수 있는데, 의료용 바늘에 녹는 실을 끼워서 시술 부위 한쪽 끝으로 바늘을 넣은 후 피부 바로 아래를 통과해 다른 쪽 끝으로 바늘을 빼내고 실을 남기는 방식이다. 녹는실피하삽입술은 ‘울트라V리프팅’과 ‘회오리V리프팅’이 있다. 울트라V리프팅은 실 구조가 일직선인 데 반해 회오리V리프팅은 실이 나선형 구조를 이루어 탄력에 차이가 있다. 전문의들은 “나선형 실이 일직선 실보다 탄성이 좋아 시술 후 유지기간이 더 길다”고 말한다. 신영근 원장은 “울트라V리프팅은 페이스 리프팅 효과와 함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피부톤이 밝아지는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두 시술 모두 부분 마취를 하며, 흉터를 남기지 않는 자세한 바늘로 시술한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시간 부담도 없다. 20분 만에 피부 절개 없이 팽팽하게 당겨 올라간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1년 이상 지속된다. 시술비용은 얼굴 전체가 200만원 선, 부분 시술이 100만원 선이다. 울트라V리프팅 시술 후 관리 시술 후 지속적인 리프팅 효과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과도한 운동이나 사우나, 지나친 냉·온 찜질로 열기나 냉기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식약청에서 안전 인증을 받은 정품 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숙달된 전문의가 없는 곳에서 시술받으면 실이 겉으로 노출되거나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뷰티라이프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2/30 11:11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3:14
내년부터 초음파검사, 영유아·노인의 예방접종 등 건강보험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중증질환 초음파 검사 ▷치석제거(스케일링) ▷구순구개열(언청이) 2차 수술 확대 ▷간암·위암 치료제 ▷액체배지 결핵진단검사 ▷장애인 자세유지 보조기구 ▷치료용 한방 첩약 ▷부분틀니 등 8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이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는 암, 뇌혈관,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자가 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 비용을 전액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본인부담률이 5∼10%로 떨어져, 실제 내는 진료비는 평균 20만∼30만 원이 된다. 또한 연간 1회 정도에 한해서 스케일링 비용도 지원된다. 이 경우 본인부담률은 3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암 치료제(넥사바)와 위암 치료제(TS-1)도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본인부담률은 기존 넥사바 50%, TS-1 100%에서 모두 5%로 떨어진다. 노인과 여성이 자주 앓는 질환에 대해선 한방첩약의 보험 적용도 추진된다. 또 지금까지 만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만 보험 적용이 됐는데, 내년부터는 부분틀니도 본인이 5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의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이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돼 5000원 본인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65세 이상 노인은 올해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감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난임가구에 지원하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도 확대되는데, 지금까지 1~3회는 180만원, 4회차는 100만원 내에서 지원됐지만 내년부터는 4회차도 180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그밖에 의료급여비용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 인정대상도 현재 107개에서 내년부터 144개로 확대된다.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자로 등록된 환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병원 외래와 입원, 약국 이용시 의료급여비용 전액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와 병·의원 수가도 오른다. 내년은 건강보험료가 평균 1.6%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급의 5.8%에서 5.89%로 약 1.6% 인상된다. 회사가 내는 부분을 제외하고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월평균 9만939원에서 9만2394원으로 1455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에 따라 보험료 인상 폭이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가구당 7만8127원에서 7만9377원으로 1250원 인상된다.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는 2.4% 오른다. 이에 따라 동네의원에서 첫 진료를 받을 때 본인부담금은 현행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공단부담금은 9090원에서 929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 오르게 된다. 또한 병원의 수가 인상률은 2.2%, 한방은 2.7%, 약국은 2.9%, 조산원은 2.6%, 치과는 2.7%로 결정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0:27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등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체 응답자 중 40%는 한라산을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산으로 꼽힌 한라산의 등반 코스는 5개. 초보자가 오르기에 좋은 등산 코스를 소개한다.◇오를 때는 어리목,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 어리목 코스는 한라산의 서북쪽에 위치한 총 거리 4.7km 약 2시간 거리의 코스이다. 이 코스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시간에 3.6km를 걷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한 시간에 약 2km 정도를 걷는 어리목은 가장 쉬운 난이도의 코스로,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또 사제비동산과 만세동산, 윗세오름까지 올라 풍광을 즐길 수 있어 한라산 산행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영실 코스는 한라산의 가장 짧은 등산로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도 불린다. 15년 동안의 휴식년을 끝내고 2009년에 오픈한 남벽분기점까지 오르면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에 이르는 백록담의 분화벽을 볼 수 있어, 겨울 산행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3.7km의 짧은 거리로 하산 코스로도 좋다. 성판악 코스 또한 경사가 완만해 하산코스로 애용되지만, 총 7.3km의 4시간 30분 거리로 초보 등산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초행길이라면 오를 때 어리목 코스를,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를 택하는 것이 안전한 등산을 위해 좋다.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 위험 더 높아산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 떨어진 체력도 이유이지만, 하산 시에 척추와 관절에 충격이 더 많이 가기 때문이다. 산을 내려올 때는 발목과 무릎에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힘이 주어진다. 배낭의 무게까지 더해지면 무릎과 허리에 더해지는 압력은 상당하다. 터벅터벅 걷는 습관을 가졌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면서 탄력 있게 발을 디뎌야 한다. 뒤꿈치보다 발바닥 앞부분에 힘을 줘 걷는 것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뒤꿈치로 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전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는 있지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내려오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때문에 중심이 무너져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등산을 하면서 가장 부상을 입기 쉬운 신체 부위는 무릎이다. 반월상연골판 부상이 대표적이다. 연골판이 손상되면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로 끼어들어 움직임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 때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연골까지 손상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연세사랑병원 권오룡 원장은 “초 중기의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손상범위에 따라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그리고 자가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심각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수술이 최선책이다”라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은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의 자리에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관절물을 넣어 통증을 없애고 운동범위를 확보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체중을 줄이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관절 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