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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겨울' 송혜교처럼 올백머리 예쁘려면

    '그 겨울' 송혜교처럼 올백머리 예쁘려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인기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패션, 메이크업, 악세서리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 재벌 상속녀로 출연 중인 송혜교 스타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이마가 시원하게 보이는 그녀의 헤어스타일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마가 보이는 올백머리는 단아하거나 섹시한 이미지, 소녀같고 청순한 느낌 등 여러 모로 연출할 수 있어 그 동안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얼굴 전체 윤곽이 노출되기 때문에 올백 머리를 할 수 있어야 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올백 헤어스타일을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넓은 이마 헤어라인의 노출 때문이다. 또한 헤어라인이 불규칙하거나 유독 좁고 낮은 이마도 올백머리를 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근육 조절이 안되는 이 병 5년간 70% 늘어

    최근 ‘근긴장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질병통계결과 2006년 1만7556명에서 2011년 2만9756명으로 최근 5년간 근긴장이상(근육긴장이상증) 환자가 1.7배 늘었다. 문제는 이 병에 대한 이해가 없어 의사와 환자 모두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근긴장이상은 근육의 수축과 긴장의 정도를 조율하는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근육이 과도하게 강직돼 몸이 뒤틀리고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환자가 불편한 것은 물론 통증으로 인해 남에게 나서기도 싫어하는 심리적인 문제까지 일으킨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뇌 부위인 기저핵(basal ganglia)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기저핵은 운동근육의 세밀한 기능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부분이 손상되면 근육이 움직이려 할 때 다른 근육이 잘못 수축하거나 쉴 때 저절로 잡아당겨지거나, 떨리고, 수축하는 등 불필요하게 근육이 긴장되고 경련이 생긴다.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질환 중 하나다. 개개인에 따라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부터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경직되고 경련 등이 일어나면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질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능신경외과(Functional Neurosurgery)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목에 자주 생기는 근긴장이상의 하나인 사경증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목이 계속 한 쪽으로 돌아가는 병이다. 사경증은 성인에게 갑자기 나타나 상당수가 뇌졸중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한다. 실제 유럽의 역학연구 결과, 유럽 전역의 50만명에 이르는 근육긴장이상 증세가 사경증 때문이라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다. 사경증은 눈 주위 근육이 이상이 생겨 눈이 너무 자주 깜박이거나, 턱과 혀에 힘이 들어가고 떨리거나 꼬이거나 글씨를 쓰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 손과 팔의 근육이 경직되고 떨리기도 한다. 사경증 치료에는 약물과 국소 보톡스 주사, 수술 세 가지 치료가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병이 초기라면 약물과 보톡스 주사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보톡스를 계속 맞으면 생체 내 면역반응이 생겨 횟수를 거듭할수록 효과와 작용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결국 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 수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선택적 말초신경절제술과 뇌심부자극술이다. 선택적 말초신경절제술은 목 근육을 지배하는 말초신경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목이 돌아간 상태로 증세가 멈춘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치료 효과도 빠르지만 수술이 복잡해 말초신경이 다칠 우려가 있고, 통증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뇌심부자극술은 사경증 발생과 관련 있는 뇌 부위를 좌표를 이용해 이식형 소형기기를 뇌에 삽입한 뒤 전기 자극을 주는 것으로 신경 손상을 줄이고 언제든지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체할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신경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05 09:20
  •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양배추 조리하면 안되는 이유

    알루미늄 냄비에 토마토·양배추 조리하면 안되는 이유

    주부 임모(26)씨는 며칠 전 홈쇼핑에서 알루미늄 냄비를 샀다. 그런데 언젠가 알루미늄 냄비 등을 잘못 사용하면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알루미늄 용기 사용법에 대해 궁금해졌다. 알루미늄 식기류는 열과 전기 전도율이 높아서 음식물이 빨리 끓는다. 또 무게가 가볍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알루미늄에 많이 노출되면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루미늄 식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식약청에 의하면, 토마토나 양배추처럼 산도(pH)가 낮은 식품을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을 이용해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떨어져 나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도 알루미늄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게 좋다. 또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금속수세미처럼 뻣뻣하고 날카로운 수세미 대신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의 것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 용기를 새로 구입했다면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는 게 좋다.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오래 사용해서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니 새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구미에서 또 불산 누출… "뼈 녹이고 폐 파괴"

    지난 1월 화성 삼성전자에서 불산이 누출돼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LG실트론 공장에서도 혼산(두 가지 이상 산을 섞은 혼합물)이 누출됐다. LG실트론에서 누출된 혼산에는 질산, 초산, 불산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산은 비료, 화약 등에 쓰이는 물질로, 피부, 입, 식도, 위 등을 침식하는 극약이다. 질산과 이산화질소가 섞인 발연질산의 경우, 흡입하기만 해도 기관이 상하며 폐렴에 걸릴 수 있다. 또 질산은 체내에서 장내 세균 및 음식물과 반응해 발암물질의 일종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해 위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 불산은 불소와 수소가 결합한 맹독성 물질로,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 중에서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주로 화장실 청소제, 불소함유 치약, 농약 등에 쓰인다. 불산이 피부에 묻으면 심한 화상을 입고, 기체 상태의 불산을 호흡기를 통해 마시면 기도 윗부분에 출혈성 궤양과 페수종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일반 화학화상의 경우 피부조직과 만나 조직괴사를 일으키지만 불산의 경우 피부 조직으로 스며들어 체내 칼슘과 반응해 뼈를 녹이고 폐에 들어가 폐 조직을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파괴할 수 있다. 질산과 불산에 노출됐을 때는 초기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먼저 엄청난 양의 물로 환부를 세척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불산에 노출된 경우, 환부에 칼슘젤을 발라 체내의 칼슘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늦추고, 체내 칼슘이 부족하다면 보충하고 불산을 흡입한 경우 칼슘제제로 흡입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헌혈이 에이즈와 간염에 미치는 영향

    헌혈이 에이즈와 간염에 미치는 영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로운 헌혈광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팔에서 혈액이 핏줄을 타고 나와 수혈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유명한 캐릭터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뽑는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20
  • 회식서 술 남성과 같은 양 마신 A양 다음 날…

    회식서 술 남성과 같은 양 마신 A양 다음 날…

    직장인 A양은 평소에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신다고 생각해 회식 자리에서 남자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 같은 양의 술을 주저없이 마신다. 그러나 다음 날이면 숙취 때문에 업무를 제대로 못 볼 정도로 고생이 많다. 그러나 같이 술을 마신 동료 등은 멀쩡한 것을 보면 억울한 느낌도 든다.  회식자리에서 남직원과 여직원이 같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쌩쌩한 남직원과 달리 여직원은 초죽음이 된 얼굴로 하루를 버텨내야 한다. 왜 일까. 같은 양의 술을 마셨기 때문. 여성은 신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술에 약하게 태어났을 뿐 아니라 간에서 알코올 분해도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중독으로 가는 진행속도가 빠르다. 여성은 체내 수분이 적은 반면 체지방이 많다. 지방은 알코올을 분해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어 자연히 여성의 알코올 혈중농도는 남성의 혈중농도보다 높게 나타난다. 게다가 알코올을 처리하는 분해효소(ADH)도 남성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아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리다. 알코올 흡수는 빠르지만 해독은 더디게 이루어져 알코올의 영향이 그만큼 오래 지속되는 것. 즉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술이 빨리 취하고 늦게 깬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박사의 도움으로 ‘회식자리 여직원 배려 수칙’을 소개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9
  • 다이어트 중에 파스타 먹어도 괜찮을까?

    다이어트 중에 파스타 먹어도 괜찮을까?

    파스타를 먹으면 살이 찔 것 같아 다이어트 중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정말 그럴까? 파스타는 식물성 음식이기 때문에 통설과는 달리 살찔 위험이 적다. ‘지중해식 다이어트 음식’으로 불릴 만큼 영양적인 효율성을 자랑한다. 실제 파스타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 사람 중 뚱뚱한 사람이 적은 것도 그런 이유다. 파스타엔 전분이 66% 정도 들어 있어 고탄수화물 음식 계열에 속하지만, 파스타의 전분은 글루텐으로 형성된 일종의 그물에 갇혀있는 형태라 천천히 분해돼 흡수된다. 천천히 분해되면 완전 연소되기 쉬워 체내 지방 축적을 막는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의 경우 열량이 390kcal 정도이다. 라면 한 그릇(525kcal)에 비해 적은 편이다. 특히 파스타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A, 나이아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산화효과가 있는 라이코펜(토마토의 붉은 색소)도 16mg이나 함유돼 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8
  • 말 더듬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이제 곧 새 학기 시즌이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도 있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도 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학용품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보다 원활한 학교 생활을 하길 원한다면 건강 체크, 그 중에서도 아이의 말하는 습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우리 아이가 혹시나 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발표 및 토론능력 향상에 대한 비중이 높아져 발표수업이나 토론 등 말을 해야 하는 기회도 많고, 무엇보다 말 더듬은 아이의 교우관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만약 아이에게 말 더듬는 습관이 있다면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쉽고, 이는 나아가 교우관계나 학습능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말더듬, 저절로 치료되는 것 아냐 말더듬은 말을 할 때 시기와 리듬이 부적절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유창성 장애로, 첫 말을 반복하거나 말이 막혀서 다음 말로 진행이 안 되는 경우, 한 음을 길게 끌어서 다음 음으로 연결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게 심리적 요인과 언어 중추조절 이상을 원인으로 꼽는다. 아동들에게 나타나는 말더듬의 가장 큰 문제는 말더듬 자체라기 보다는 이로 인한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 또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 꺼리고 피하면서 학교생활이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녀에게 말더듬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를 다그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더듬 증상을 자녀 스스로 단점으로 인식하지 않게 평소 적극적인 대화참여의 기회를 만드는 등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에게 나타나는 말더듬 증상을 어릴 때 잠깐 나타나는 습관으로 여겨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더듬은 결코 저절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며, 음성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6개월 이상 꾸준한 훈련과 치료 받아야 말더듬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훈련이 필요하다. 가정에서는 가급적 아이가 천천히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고, 소리를 내어 천천히 책을 읽게 하는 것도 말더듬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언어치료사를 통해 유창성(머뭇거림 없이 쉽게 말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말더듬을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 원장은 “부모 스스로의 행동개선을 통해 아이의 말더듬을 치료할 수 있는 부모와 아동의 상호작용치료 등을 병행하면 아이의 말더듬을 고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편하게 부르는 습관도 좋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을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며, 발성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와 훈련은 3~6개월 이상 정도면 많은 개선이 있지만 쉽게 재발될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5 09:18
  • 봄에 발생하는 각종 증후군, 예방법은?

    매서운 추위 속에 따뜻한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다. 돋아나는 새싹과 불어오는 봄바람은 반갑지만 각종 봄철 증후군이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저학년 초등학생과 예민한 학생들은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한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리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한 가족들은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새집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뜻한 봄바람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 또한 대표적인 봄철 증후군의 하나다. 청심국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규박 전문의의 도움으로 각종 증후군 별 증상 및 해결법을 알아본다. ◇신학기 증후군 개학과 동시에 머리가 지끈거린다거나 배가 아프다며 학교에 안 가려 하는 자녀가 있다면 ‘신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꾀병이라고 간과하거나 금방 적응하겠지 싶어 방치했다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갓 입학을 한 1학년 학생들뿐 아니라 학년 진급 시 기존과 다른 교실 분위기 때문에도 신학기 증후군 현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이 증후군은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발생하는 두통, 복통, 수면장애, 이상행동 등을 말한다. 이 외에도 평소 주의력결핍 행동과다장애(ADHD: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나 틱장애(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현상)를 갖고 있던 아동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하는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학기 증후군을 이겨내고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개학 후 일주일이 중요하다. 일주일 내에 생활 및 학습 패턴을 ‘학기 중’으로 맞춰주어 아이의 적응을 돕도록 하자. 먼저 아이들의 방학 동안 길들여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알람시계 대신 빛의 자극을 이용하면 한결 깨우기 쉬우며,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여 뇌를 활성화 시켜주도록 한다. 또 학교생활에 맞춰 학습 패턴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학습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잘 챙겨주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ADHD나 틱장애 증상이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및 약물/비약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새집증후군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설렘도 잠시. 전에는 없었던 두통이나 피부염, 눈병, 호흡기 질환 등이 나타난다면 ‘새집증후군’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집을 지을 때 사용되는 건축마감재 등에서 나온 각종 유해물질들이 우리 몸을 자극하여 피부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증상과 그 심각성이 다르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새집증후군은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 이사 전 고온으로 난방을 하여 실내 온도를 높인 뒤 환기를 시켜 벽지나 바닥재, 가구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피톤치드 또한 새집증후군 퇴치에 큰 효과를 준다. 피톤치드는 소나무, 편액나무 등 침엽수림에서 추출해낸 성분으로 집안 곳곳과 가구 등에 뿌려주면 새집에 잔류하고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춘곤증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꾸 몸이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겨우내 줄었던 신진대사활동이 봄이 되면서 활발해져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피로증상이다. 이 같은 춘곤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 보충이 중요하다. 겨울철에 움츠러들었던 근육이 갑자기 활동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와서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과격한 운동보다는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또한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피로회복에 필요한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인 과일로는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이 있고 채소류는 냉이와 쑥 같은 봄나물이 있다. 신학기 증후군이나 춘곤증에는 무엇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관심과 격려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아 주고, 춘곤증으로 고생중인 성인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증상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7:46
  • 하루 종일 엉엉 울면 몸에 '이런 변화' 생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유정민(24·경기 성남시)씨는 얼마 전 자신이 가르치는 5세반 아이들 졸업식 날, 헤어지는 것이 서운해 하루 종일 목놓아 울었다. 다음 날 목안이 심하게 부어 숨쉬기가 힘들었고, 말을 할 때 쉰 소리가 겨우 나왔다. 며칠 째 증상이 이어져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검사를 받은 결과 ‘성대폴립' 진단을 받았다. 성대폴립은 단 한번의 실수로도 성대에 말미잘 모양의 물 혹이 생기는 성대질환이다. 하루종일 목놓아 울면 성대에 혹 생길 수 있어성대폴립은 성대의 점막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나 부종이 생겨 점차 물 혹이 형성돼 가는 것이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현수 원장은 "주로 무리하게 발성을 하거나 장시간 음성을 사용할 경우 발생한다"며 "그러나 하루종일 엉엉 소리내어 울 경우에도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목소리는 폐의 호흡이 목의 성대를 진동시키며 만들어진다. 성대는 목의 양쪽에 있는 2cm 내외의 작은 발성기관으로 말을 할 때 양쪽의 성대가 서로 접촉, 진동해 소리를 만드는데 보통 1초에 150~250회 정도의 고속 진동을 한다. 만약 성대에 폴립과 같은 물 혹이 생기게 되면 성대의 진동이 이상해지거나 양쪽 성대가 충분히 닿지 못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잠기게 되며, 쉰 목소리가 난다. 또한 후두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듯한 이물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져 이것을 뱉어내려고 자주 헛기침을 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며,물 혹이 점차 커지면 공기의 통로가 좁아져 답답하고 숨쉬기 힘든 상황이 이어진다. 평소 목관리에 신경써야 성대질환 재발 막을 수 있어 물혹이 경미하거나 목소리의 남용이 원인일 때는 음성치료와 발성연습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음성치료는 목소리 오남용을 줄이면서 발성 시 복식호흡을 하는 것과 발성하기 전 반복해서 의식적으로 하품이나 한숨을 쉬는 운동인 근육이완법을 통해 폴립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고 재발이 잦을 경우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성대폴립 치료에는 PDL(후두전자내시경 펄스다이레이저)을 이용한 시술이 효과적이다. PDL 성대수술은 가늘고 구부러지는 후두전자내시경을 코를 통해 넣은 뒤 전자 내시경 채널에 가느다란 광섬유형 케이블을 넣어 레이저를 쏘면서 수술하는 방법이다. PDL 성대수술은 부분 마취를 이용해 시술이 20분 내외로 간단하고 출혈도 없을 뿐만 아니라 회복기간도 빠르다. 성대폴립 등 성대질환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성대에 자극을 주는 헛기침과 비정상적인 발성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하다. 직업상 장시간의 상담 및 강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대와의 거리를 가깝게 하고, 편안하고 긴장되지 않은 어조로 말하는 것이 좋다. 김현수 원장은 “감정의 기복으로 인해 울컥하거나 흥분해서 목에 힘을 주고 소리칠 경우 성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심호흡을 한 후 말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며 “속삭이는 소리 역시 성대에 힘이 들어가므로 피해야 하며,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가급적 대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7:46
  • 새 학년 새 학기, 아이는 젊고 예쁜 엄마를 원한다?

    새 학년 새 학기, 아이는 젊고 예쁜 엄마를 원한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아이뿐 아니라 엄마도 바빠진다. 우리 엄마가 좀더 예쁘고 젊어 보이기 바라는 아이 때문이다. 그래서 새 학기에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는 엄마들이 많다. 새 학기 시술은 간단하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야 한다. # 1 맑고 투명한 피부 만들어 주는 시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면 나이 들고 생기 없어 보인다. 반대로 피부가 촉촉하고 투명하면 실제 나이보다 두세 살은 어려 보인다. 01 물광주사 피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주사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증가시키는 필러 시술이다. 피부가 물기를 머금어 촉촉하고 화사해 보이게 만든다. 잔주름 개선과 피부 톤 보정에도 도움된다. 시술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만 주삿바늘 삽입으로 생긴 멍이 사라지려면 2~3일 걸린다. 시술시간 5~20분 회복기간 2~3일 지나면 멍이 사라지고 1주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지속기간 2~3개월 가격 30만~40만원대 02 연어주사 ‘DNA 주사’로도 불린다. 연어에서 추출한 핵산을 세포와 탄력섬유를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재구성한 주사이다. 피부의 90%를 차지하는 진피조직에 콜라겐 등을 합성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한다. 여드름 흉터나 상처, 모공수축, 미백, 잔주름 개선 등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시술시간 10~15분 회복기간 3~7일 후부터 재생 효과가 나타난다. 지속기간 1~3개월 가격 30만원대 03 PRP주사 자가혈에서 추출한 PRP에는 성장인자가 풍부하다.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과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자극한다. 세포증식, 콜라겐 생성, 히알루론산 생성, 상처 치유 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가 한층 밝아진다 잔주름을 없애고,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시술시간 15~20분 회복기간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지속기간 6개월~1년 가격 50만원대 04 레이저토닝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에만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쪼여 잡티를 없애는 시술이다. 깊은 기미와 주근깨, 잡티를 제거해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진다. 시술시간 1시간 내외 회복기간 2~3시간이면 붉은 기는 가라앉지만 1~2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해야 한다. 지속기간 1~2개월 가격 10만~20만원대 ※ 자세한 내용은 <월간헬스조선> 2013년 3월호를 참고하세요.
    뷰티라이프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3/03/04 17:46
  • ‘당뇨발’ 절단 없이 성형수술로 생존율 2배 높여

    ‘당뇨발’ 절단 없이 성형수술로 생존율 2배 높여

    당뇨병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되면 발과 같이 신체의 말초 기관은 상처로 괴사될 위험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발’이다. 당뇨발이 생기면 일반적으로 발을 잘라내야 했다. 그러나 당뇨발을 절단하지 않고 미세 성형수술로 복원하면 당뇨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팀이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21건(113명)의 상처 난 당뇨발을 허벅지 등에서 떼어낸 피부, 살, 혈관을 통째로 붙여 미세재건술로 복원한 결과 91.7%의 복원 성공률을 보였으며 수술 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이 86.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술 후 경과관찰 기간은 평균 53.2개월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발 미세재건술 후 5년 생존율이 학계 최초로 발표되었으며, 기존 발목 이상의 당뇨발을 절단하는 치료법의 5년 생존율이 41.4%인 것과 비교해 미세재건술의 5년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환자의 25%가 발에 궤양이 생기고, 30초에 한 번씩 당뇨발 절단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통 당뇨발로 인해 한쪽이 절단되면 2년 안에 다른 쪽까지 절단될 확률이 50%, 또한 다리가 절단된 당뇨 환자가 5년 후에 사망할 확률이 78%에 달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일반적으로는 당뇨발이 발생했을 때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되지만 보존적 치료는 한계가 있어 결국 발을 자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세재건술을 이용하면 발을 절단할 필요 없이 썩은 부분을 도려낸 후 자신의 허벅지 등에서 피부, 살, 혈관 등을 통째로 떼어다 붙여 상처 난 당뇨발을 치료하고 더불어 전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홍준표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당뇨 발 미세재건술 시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함께 분석해 14가지의 위험요소들을 분류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말초혈관질환 유무, 혈관 수술 과거력, 면역억제제 사용여부 등이 미세재건술의 성공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처난 당뇨발을 자르지 않고 미세재건수술 등으로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뿐 아니라 당뇨 환자의 생존 기간도 연장 시켰다”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합병증에 대한 교육을 정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세심하게 자신의 발을 관찰하고 작은 상처라도 발견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지(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 Aesthetic surgery) 2월 호에 게재됐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04 14:22
  • "써니, 폭탄주 잘 말아" 폭탄주 어떻길래

    "써니, 폭탄주 잘 말아" 폭탄주 어떻길래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최근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의 일종)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써니가 소맥을 정말 잘 말더라”고 밝히기도. 하지만 소맥같은 폭탄주는 한 가지 술보다 건강에 해롭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4:20
  • 쑹원페이 자궁암, 초기증상 거의 없다던데‥

    쑹원페이 자궁암, 초기증상 거의 없다던데‥

    중국의 인기 여배우 쑹원페이(27)가 최근 자궁암으로 사망했다. 난소암, 유방암과 함께 여성의 3대 암 중 하나인 자궁암은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암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매년 건강검진으로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비정상 질 출혈이 있다면 자궁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암은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이 있으며 둘 다 비정상 질 출혈을 유발한다. 양이 적더라도 생리 기간이 아닌 때에, 또는 성관계 후의 출혈이라면 의심해 봐야 한다. 조기진단을 하면 완치율이 높아진다. 또 자궁내막세포가 과도하게 성장하면 질출혈이 발생한다. 성장한 내막세포가 생리기간에 떨어져나가면서 다량의 출혈을 일으킨다. 자궁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자궁암 때문에 자궁을 떼낸 직후에는 걷기 운동을 하면 안 된다. 하지로 이어지는 림프절을 자궁과 함께 떼내서 다리가 붓기 쉽기 때문이다. 누워서 자전거 타기나 물에서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암일반2013/03/04 13:30
  • 김지현, 양악수술 받기로 결심한 솔직한 이유

    김지현, 양악수술 받기로 결심한 솔직한 이유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양양수술을 받은 계기 등에 대해 털어놨다. 김지현은  "강한 외모 때문에 많은 오해와 루머에 시달렸다"며 "그래서 양약 수술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 것으로 오해하거나, 이종 사촌 동생을 숨겨둔 아이라고 하는 등의 루머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양악수술을 받을 때는 자신의 턱관절이 어떤 상태인 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김지현이 받은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분절시킨 후 이상적인 위치로 재배치시키는 수술이다. 수술 대상자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턱의 좌우가 3mm이상 비뚤어진 ‘비대칭’ ▲아래턱이 길고 돌출돼 있는 ‘주걱턱’ ▲위아래 입이 모두 튀어 나온 ‘돌출입’ 등이다. 안면비대칭 환자는 대부분 입술 끝의 위치가 다르거나 아래 턱 선이 좌우 대칭에 벗어나 있다. 위아래 턱뼈도 대칭적이지 못해 부정교합이 생기고, 저작능력이 떨어져 소화장애도 생긴다. 한쪽으로만 씹기 때문에 2차적으로 두통, 목 관절통, 어깨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양악수술을 통해 비뚤어진 위턱과 아래턱의 중심선을 맞추고, 양쪽 얼굴의 길이와 입의 높이, 턱 선까지 대칭으로 맞출 수 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1:46
  • 사랑니 빼야 득일까, 놔둬야 득일까?

    사랑니 빼야 득일까, 놔둬야 득일까?

    사랑의 아픔을 겪어야만 나온다는 사랑니. 사랑니는 어금니의 맨 뒤쪽에 나오는 치아로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에 주로 나와 지치(wisdom tooth)라고도 한다.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를 지혜가 생기는 시기로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니가 충치, 치주염 등 문제를 일으킨다는 생각 때문이다. 정말일까.
    치과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04 11:12
  • 수면제 자주 먹으면 중독될까?

    최근 프로포폴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프로포폴을 이용한 각종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수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프로포폴은 수면제라기보다는 수면마취제이다. 기존의 마취제보다 부작용이 거의 없이 빠른 마취를 유도하고 시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가져온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사용해 왔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제에 내성이 생긴 만성 불면증 환자가 효과가 빠른 프로포폴을 접하게 되고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프로포폴은 마취제이기 때문에 원래 목적 이외에 숙면이나 기분전환의 효과를 기대하고 상습적으로 투여하면 호흡 기능과 심장 기능이 떨어져 사망에 이를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우리가 예전부터 수면제라 부르던 약은 주로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로, 깊은 수면을 늘리고 수면상태에 들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잠든 후 각성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깨어난 후 잔여 효과로 인해 졸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 의존도가 높으며 장기간 복용시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처방하는 졸피뎀 성분의 비(非)벤조디아제핀계 수면제는 이전 수면제의 부작용인 내성, 의존성, 금단증상 등을 개선, 잠자리에 누워 20∼30분 안에 수면상태에 들도록 유도하고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며 자다가 각성하는 시간과 주기를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전통적인 수면제와는 달리 수면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물이 개발됐다. 곧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이 약물은 다른 수면제와는 달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을 정도로 부작용이 적다.이처럼 다양한 수면치료제가 나오고 있는 만큼 처음 잠들기가 힘든 사람, 중간에 잠을 설치는 사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 등 개인의 수면장애 특성에 맞는 수면제를 선택해 사용한다면 인체에 미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흔히 수면제를 자주 먹으면 중독된다고 믿지만 수면제 자체는 중독성 약물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약물이 그렇듯이 수면제 또한 내성이 있기 때문에 남용해서는 안 된다. 수면제를 계속해서 먹게 되면 이전과 같은 복용량으로는 같은 효과를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점차 그 양을 늘려나가게 되고, 수면제 복용을 멈추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손이 떨리는 등 금단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또한 불면증에 항상 수면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수면제만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 심한 코골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불면증 환자라면 수면제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면제 대신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이 있다고 무조건 수면유도제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초기 수면리듬에 장애가 있거나, 불안해서 수면에 들지 못하는 경우에는 단기간 복용을 권장할 만하나, 중증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먼저"라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04 10:28
  • 탈모 유형 따라 치료 달라…'말기'에는 모발이식

    국내 탈모 환자는 무려 천 만 명으로 추정되고, 2, 30대 젊은 층 탈모 환자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탈모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탈모는 모발이 빠진다는 면에서는 같지만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탈모의 종류나 형태에 따라 치료법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탈모 환자라면 자신이 어떤 형태의 탈모를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병 원인에 따라 탈모 종류와 증상 제각각 탈모의 종류는 크게 안드로겐성 탈모인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견인성 탈모로 나눌 수 있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형태로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대사산물 중 하나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 과다 분비가 주 원인이다. 이마와 모발의 경계선이 뒤쪽으로 밀리면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진다. 반면 여성형 탈모는 이마의 헤어라인은 유지되지만 정수리 부위 위주로 탈모가 시작된다. 모발이 가늘고 짧아지면서 가르마 부위가 엷어진다. 또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만성적으로 가늘어지고, 전체적으로 빠지면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탈모의 정도가 가벼워 완전한 탈모가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정서적인 문제는 남성에 비해 심각하다. 원형탈모는 말 그대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 모발 전체가 빠지고, 드물게는 두피뿐 아니라 눈썹, 음모, 체모가 빠지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여러 면에서 변수가 많다. 별다른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이 될 수도 있고 영구적인 탈모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형탈모는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이 증상 악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휴지기성 탈모는 모주기 내 휴지기성 모발이 무리한 다이어트. 갑상선 기능저하, 스트레스 등의 외부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며, 견인성 탈모는 악지로 힘을 가해 머리카락을 뽑거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 당겨 묶는 등의 습관으로 인해 생긴다. 치료법 달라… 잘 선택해야 효과 높아 이처럼 탈모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르며, 각 특성에 맞게 치료법을 선택해야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드로겐 호르몬의 과다분비가 주 원인인 남성형 탈모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제제의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형 탈모에는 먹는 약인 사이프로테론(cyproterone acetate)과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 등의 치료제 사용이 권장된다. 원형탈모는 모낭 주위 염증의 억제를 중심으로 치료를 하며, 국소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거나 미녹시딜 등 바르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휴지기성 탈모는 갑상선 기능저하, 극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만큼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해결이 가능하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잡아 뜯거나, 세게 올려 묶는 등 잘못된 습관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탈모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모발이식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탈모 치료 방법이기는 하지만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의 종류, 두피의 상태,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하는 세심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가와의 정확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고, 15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들여 두피를 닦아낸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감아야 한다. 또한 자기 전에 반드시 완전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3/04 10:27
  • 직장인 나쁜 자세, 뭐가 문제인가했더니

    직장인 나쁜 자세, 뭐가 문제인가했더니

    직장인 나쁜 자세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 이미지는 ‘steelcase’라는 외국계 가구회사에서 조사한 결과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대표적인 9가지 나쁜 자세가 나타나 있다. 상황에 따라 자세가 변하며, 특히 고개를 숙여 목에 부담을 주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쁜 자세들이 이미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잘못된 자세는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는 부위의 근육과 인대·관절·뼈·디스크·척추에 무리를 가해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일자목증후군 등 척추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신경계에도 영향을 줘 무기력증, 메스꺼움, 집중력 둔화, 기억력 감퇴, 소화불량 등의 증상도 일으킨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04 09:24
  • 칼슘·비타민D 보조제, 먹을 필요 없다?

    2011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폐경기 여성의 32.6%, 즉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 보조제를 섭취한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폐경기 여성의 뼈 강화를 위해 칼슘 및 비타민D 보조제는 불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왔다. 미국 예방진료 특별위원회 태스크포스(USPSTF)에 따르면, 건강한 폐경기 여성이라면 비타민D 400IU, 칼슘 1000mg의 보조제를 먹는다고 해서 골절이 예방되지 않고 신장결석 위험만 높일 수 있다. 신장결석은 소변 안에 들어 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이 돼 신장(콩팥) 안에 돌 같은 것이 생기는 병이다.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서 신장을 망가뜨릴 위험이 높다.  또한, USPSTF는 칼슘·비타민D 보조제가 폐경 전 여성 혹은 남성에서도 골 보호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며, 고용량의 보조제가 골절을 예방하는지에 관한 근거도 충분치 않다고 말한다. USPSTF는 “뼈 건강을 위해 두 영양소가 중요하지만 보조제보다는 식사를 통해 섭취하고 일광욕과 운동을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권고는 골절 병력이 있는 등 뼈가 약한 고위험 환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보조제 복용 전 전문가나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생활습관일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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