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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5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 지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5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 지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지난 5월 APEC 준비기획단은 경주·경북 지역 등 24개 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어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숙소가 기장·해운대 일대에 배정됨에 따라 부산 지역에서도 다섯 개 병원을 추가 협력병원으로 지정했으며 해운대백병원이 포함됐다.해운대백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환자 치료와 재난 대응을 수행해 온 병원으로 이번 협력병원 지정으로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협력병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APEC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2025/09/03 16:37
  • “주걱턱 사라졌지만…” 뒤이어 따라온 엄청난 고통, 20대 女 사연 보니?

    “주걱턱 사라졌지만…” 뒤이어 따라온 엄청난 고통, 20대 女 사연 보니?

    어렸을 때 시작된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은 뒤, 겪은 각종 고통과 부작용에 대해 고백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여성 루이사 맥더모트(26)는 9살 무렵 부정교합으로 인해 아래턱이 위턱보다 3cm 앞으로 돌출돼 외모에 큰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왔다. 맥더모트는 “사진도 찍기 싫을 만큼 내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았다”며 결국 수술을 결심했고, 최근 양악수술을 통해 아래턱을 0.8mm 뒤로, 위턱을 1cm 앞으로 이동시켰다. 그는 수술 후 회복 과정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공개했다.맥더모트는 “얼굴이 심하게 부어 두 달 동안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일 년 반 동안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수술 후 이 주 동안 빨대로 음식 먹고, 수프나 으깬 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야 했다. 맥터모트는 “수술 후 셋째 날에는 눈이 부어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다”며 “수술 후 3개월간 뺨, 목, 입술, 턱이 붓고 멍이 들었으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고 했다.맥터모트는 “모든 고통과 부작용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며 “이웃과 직장 동료들조차 나를 알아보지 못할 만큼 외모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 옆모습이 대칭적으로 자리 잡아 거울을 볼 때마다 기분이 백만 배 좋아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양악수술은 위턱뼈(상악)와 아래턱뼈(하악)를 모두 수술해 잘못된 위치를 재배치하는 수술이다. 턱의 위치를 교정해 기능을 바로잡고, 비정상적인 얼굴 형태를 개선하는 것이 양악수술의 목적이다. 양악수술은 주로 부정교합 환자에게 시행된다. 부정교합은 위·아래 치아의 맞물림이 어긋나는 상태로, 음식을 씹기 어렵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며, 얼굴 비대칭까지 동반된다.특히 맥터모트처럼 어린 시절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할 때 턱이 과도하게 자라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성인에서도 성장호르몬 이상으로 턱뼈가 계속 자라는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양악수술 전에는 정밀 검사가 필수다. 엑스레이·CT 촬영으로 턱뼈 위치를 확인하고, 수술 후 변화를 예측해 치아 교합을 맞추는 교정을 먼저 시행한다. 내과적 질환,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며,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출혈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은 전신마취 후 진행된다. 입안을 절개해 위턱과 아래턱뼈를 분리한 뒤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고, 금속 나사로 고정한다. 이후 절개 부위를 봉합하며, 수술 시간은 3~4시간 정도다.양악수술은 턱뼈를 조각내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 가능성도 있다. 신경을 건드려 수술 후 턱 주변이 얼얼하거나 감각이 둔해질 수 있고, 드물게 턱관절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의료기술재평가사업 결과를 보면,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감각신경 이상이다. 감각신경 이상은 최근 10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빈번하게 보고된 부작용 중 하나로, 아래턱을 수술하는 경우 주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감각신경 이상은 보통 수술 직후부터 턱 주위, 입술 주위, 뺨 등에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또 다른 양악수술 부작용으로는 감염, 통증, 염증과 수술 부위 손상이 있다. 악안면 성형수술, 구강악안면외과수술 등 악안면 부위 수술에 대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의료전문가와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턱을 포함한 안면 부위는 뇌를 포함한 주요 감각기관들이 모여 있는 부위이고, 식도, 호흡기 등이 지나가는 부위라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9/03 16:35
  • 일본 감기약 밀반입해 ‘환각 파티’ 벌인 청년들, 세관에 적발

    일본 감기약 밀반입해 ‘환각 파티’ 벌인 청년들, 세관에 적발

    해외 직구로 마약 성분이 든 감기약을 다량으로 밀수해 복용하던 10·20대가 세관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학생 A(23)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환각 효과를 얻기 위해 마약성 의약품을 과다 복용하는 일명 '오디(Over Dose)'를 목적으로 지난해 3~10월 해외 직구 대행 사이트를 통해 미국, 일본 등에서 마약 성분인 코데인과 덱스트로메토르판이 든 감기약 2188정을 17차례에 걸쳐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SNS 채팅방에서 활동하면서 10·20대 또래에게 밀수 수법과 환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먹다 남은 마약성 의약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또 A씨는 마약성 의약품을 한 번에 최대 600정까지 밀수하기도 했으며, 세관 조사를 받고 귀가한 날에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마약성 의약품을 다시 주문할 정도로 심각한 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세관은 설명했다.세관은 A씨의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통해 같은 SNS 채팅방에서 함께 활동하며 마약성 의약품을 밀수입하고, 복용한 대학생 B(22)씨와 고등학생 C(17)양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들도 수차례에 걸쳐 A씨와 비슷한 수법으로 마약성 의약품 수천정을 밀반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가입한 단체 채팅방은 익명성과 폐쇄성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중독 체크 리스트를 제작해 일정 점수를 충족해야 구성원으로 가입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또 회원 10여 명은 서울의 한 파티룸을 빌려 술과 함께 마약성 의약품을 과다 복용하는 ‘환각 파티’를 열기도 했다고 한다.부산세관은 해외직구 및 SNS 활성화로 마약류에 대한 정보가 10·20대 사이에서 쉽게 공유되고 있으며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환각 파티’가 심각한 마약류 중독과 형사 처벌로 이어진다는 것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한편,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성 의약품은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되는 기침 감기약으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판매 승인을 받지 못한 불법 의약품이다. 코데인과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은 국내에서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돼 의사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데, 과다 섭취하면 호흡 마비에 따른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절대 오남용해선 안 되는 약물이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5/09/03 16:14
  • 남성 맞으면 ‘항문암’ 예방하는 백신… 내년부터 12세 남아 무료 접종

    남성 맞으면 ‘항문암’ 예방하는 백신… 내년부터 12세 남아 무료 접종

    질병관리청이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주사 무료 접종 대상에 12세 남아를 포함했다.HPV 무료 예방 접종은 그간 12~26세 여성만 대상이었다. 그러나 HPV 접종에 할당된 비용을 2025년 201억 원에서 2026년 303억 원으로 증액하며 12세 남아가 남성에서는 처음으로 대상자에 포함됐다.지원 백신은 4종의 HPV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HPV 4가(가다실) 백신이다. 현재까지 예방 가능한 바이러스 수가 9종으로 가장 많은 HPV 9가 백신은 국가 예방 접종 지원 백신이 아니다. 4가는 HPV 6, 11, 16, 18형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한다.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콘딜로마), 자궁 경부 종양 등을 예방하고, 남성에서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콘딜로마), 항문 상피내 종양을 예방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아니지만,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9가 백신을 맞으면 HPV 1, 11, 16, 18, 31, 33, 45, 52, 58형 감염을 예방 가능하다. HPV 백신 국가 접종 사업은 15~26세의 경우 세 번에 나눠 접종하도록 한다. 2차 접종은 2차 접종으로부터 2개월 후, 3차 접종은 2차 접종으로부터 4개월 후에 이뤄진다. 12~14세는 2회 접종으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1차 접종 후 6~12개월이 지난 시점에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9~26세 남성에게도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면역 지속 효과를 높이려면 백신을 가급적 일찍 맞는 게 좋다. 25세 전후로 HPV 백신을 접종한 집단과 35세 이후로 접종한 집단을 비교했을 때 25세 전후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항체 감소가 더 적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2026년도 예산안에 ▲감염병 정책 관리 ▲감염병 위기 대응 ▲감염병 진단 분석 ▲의료 안전 예방 관리 ▲만성 질환 관리 ▲보건 의료 연구 관리 ▲국립목포병원 등에 예산을 올해 대비 증액, 총 651억 원 늘어난 1조 3312억 원을 편성했다.
    암일반이해림 기자 2025/09/03 16:06
  • 간암·폐암 말고도… 술 담배 즐긴다면 특히 조심해야 할 ‘이 암’

    간암·폐암 말고도… 술 담배 즐긴다면 특히 조심해야 할 ‘이 암’

    후두암은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30~40%를 차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후두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8900명이며 이 중 90% 이상이 남성이었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후두암 환자의 대부분이 흡연 또는 음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두 가지 요인이 함께 있을 경우 발병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고 말했다.◇쉰 목소리 지속되면 반드시 확인을후두암은 초기 증상이 일반적인 감기나 후두염과 유사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쉰 목소리, 목 이물감, 마른기침, 삼킴 곤란 등이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목소리가 2주 이상 쉬거나 점차 악화되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후두 내시경이나 CT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성대에 생긴 결절이나 용종과 달리 후두암은 초기에 발견해도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인 교사, 방송인, 상담사, 판매직 등은 후두암 고위험군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평소 후두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생활 속 예방 실천후두암을 예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다. 흡연은 발암물질이 성대를 직접 자극해 점막세포의 변형을 유도하고 음주는 점막 투과성을 높여 발암물질의 흡수를 쉽게 만든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며 고성 사용이나 장시간 발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후두는 반복적인 자극과 손상에 매우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발성 습관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음식 섭취 시 너무 뜨겁거나 매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하다. 최근에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이 조기 진단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치료 후 목소리 재활도 중요후두암은 조기 발견 시 비교적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나 수술 후 성대 기능 저하, 발성 장애 등이 남을 수 있다.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음성 변화가 발생할 수 있어 치료 이후에는 언어 재활 치료와 음성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목소리 재활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인 음성 치료를 통해 기능 회복을 최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5/09/03 16:02
  • 89세 신구, 심부전 투병에도 공연 강행… “얼마나 위험한 병일까?”

    89세 신구, 심부전 투병에도 공연 강행… “얼마나 위험한 병일까?”

    배우 신구(89)가 심부전증 투병 중에도 공연을 꿋꿋이 이어간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8월 23일 유튜브 채널 ‘조달환 JOLIFE’에 출연한 신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24년 12월 25일 조달환과 신구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배우 조달환은 2017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폐막한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신구와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구는 “제작자와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빨리 (건강) 회복이 안 된다”며 “앞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아지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신구는 지난 2023년 심부전증을 진단받아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을 받은 적 있다. 조달환은 신구에 대해 “의사가 공연을 만류했는데 관객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아프실 때도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신구는 “사실 그전까지 의사들을 믿지 않고 살았고 건강에 대해 자신했다”며 “관객과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구가 겪고 있는 심부전증은 어떤 증상을 일으키며, 왜 위험할까?◇혈액 공급 떨어지면서 호흡곤란·기침 유발심부전증은 심장이 제 기능을 못 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부전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는 것이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정상적으로 이완·수축할 수 없다. 그리고 혈관이 막히면서 심근의 기사가 생기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혈압을 오랫동안 겪었다면 심부전증을 겪을 위험이 크다.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며, 환자에 따라 가만히 있거나 잠을 잘 때도 숨이 찰 수 있다. 호흡곤란은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심실의 이완 압력이 높아지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되어 생긴다. 이때 기침도 발생할 수 있다.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해서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도 나타난다. 그리고 체액이 혈관에서 빠져나가 조직에 고이기 때문에 부종도 많이 생긴다. 환자들은 심부전증 증상들을 단순 노화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심장 돌연사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약물치료·생활습관 교정으로 일상 유지할 수 있어신구처럼 고령에 심부전증을 진단받으면 우선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저염식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 참포도나무병원 박중일 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부정맥이 흔히 동반돼 함께 조절해야 심부전증 증상도 안정될 수 있다”며 “증상이 심할 경우 인공 심장 박동기나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선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심혈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미 심부전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박중일 원장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나 밤에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다리 부종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했다는 신호다”라며 “이런 신호를 잘 관찰하고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임민영 기자2025/09/03 16:00
  • 혈액 한 방울로 ‘95% 정확도’ 진단… 빈혈·심혈관질환 잡는 새 센서 개발

    혈액 한 방울로 ‘95% 정확도’ 진단… 빈혈·심혈관질환 잡는 새 센서 개발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팀이 소량의 혈액으로도 적혈구 수와 혈색소 농도, 혈장 점도 등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혈액검사는 적혈구 수와 혈색소 농도, 혈장 점도 같은 다양한 수치를 통해 빈혈, 감염, 심혈관 질환 등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장은 혈액에서 혈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를 뺀 나머지 액체 성분이다. 그러나 기존 장비는 많은 양의 혈액을 채취해야 하고, 고가의 임상 장비와 숙련된 인력이 필요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한 유체 통로(액체가 흐르는 길)를 이용하는 ‘미세유체 기술’과 세포에 전류를 흘려 신호 변화를 측정하는 ‘임피던스 분석법’을 접목했다. 이 방법은 세포를 손상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관찰할 수 있어 차세대 진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자체 개발한 전기화학적 신호 분석 기법을 더해 실제 혈류 환경을 재현한 미세 채널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혈장과 적혈구 세포막, 세포 내부 성질을 계산하고, 삼투압 변화에 따라 적혈구가 수축하거나 부풀 때 헤모글로빈 주변 수분 상태까지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모델을 제시했다.이 모델로 적혈구 수, 헤모글로빈 농도 등 혈액검사에 활용되는 6가지 주요 지표를 산출했으며, 결과값은 기존 임상 장비의 측정치와 95% 이상 일치하는 정확도를 보였다. 또한 혈장과 적혈구 내부 액체의 점도까지 계산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GIST 기계로봇공학과 양성 교수는 “혈액 속 수분 변화까지 고려해 혈액학적 지표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실시간 혈액검사와 차세대 현장 진단 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ACS)가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분석화학(Analytical Chemistry)’에 지난 8월 26일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의료장비유예진 기자 2025/09/03 15:52
  • 병원마다 다른 도수치료·임플란트 비용… ‘여기’서 확인하세요

    병원마다 다른 도수치료·임플란트 비용… ‘여기’서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기관별 2025년 비급여 가격을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비급여 가격(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전체 의료기관의 693개 비급여 항목의 가격을 공개한다.2025년 비급여 가격 조사·분석 결과, 지난해와 올해 모두 공통 항목(571개) 중 64.3%(367개)의 평균 가격이 인상되었고, 48.7%(278개)의 기관 간 가격 편차가 증가했다.국민적 관심이 높은 도수치료의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1.3%, 폐렴구균 예방 접종비는 2.1% 인상됐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비급여 항목 중 임플란트, 약 침술의 가격 편차가 증가했다. 부산 A의원의 임플란트 하나 당 중간금액은 120만원이었던 반면, 서울 B의원은 250만원이었다.올해 신규 공개하는 비급여 항목 중 백내장 등 안과질환 진단에 실시하는 ‘샤임프러그’ 사진 촬영 검사가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한 의원은 중간금액이 10만원이었고 서울의 한 의원은 최대금액이 200만원으로 나타났다.소비자는 합리적인 비급여 선택을 위해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간 비급여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손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빈도 비급여 항목의 빠른 조회, 지역별·규모별 비교 금액 화면 신설 ▲진료내용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와 급여기준 정보 확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연계 등 비급여 가격(진료비용) 공개화면을 개편했다.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 “앞으로도 소비자·의료계 등 여러 분야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국민의 비급여 진료 선택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비급여 가격공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9/03 15:49
  • “싸이 사례처럼”… 비대면 진료 마약류 처방, 3년 간 1만4000건 육박

    “싸이 사례처럼”… 비대면 진료 마약류 처방, 3년 간 1만4000건 육박

    최근 가수 싸이가 비대면 진료로 처방이 안 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사회적 문제가 된 가운데, 최근 3년간 마약·향정신성의약품 등 금지 의약품 비대면 진료 처방 건수가 1만건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현재 2025년 5월말까지 비대면진료 처방제한 급여의약품의 처방은 총 1만354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84.2%인 1만1400건 마약류 처방이었고, 마약류 처방 중 98.98%인 1만1277건이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9/03 15:48
  • “의사가 왜 이렇게 뚱뚱해?” 환자 지적에 단숨 ‘25kg’ 감량… 비결 뭐였나?

    “의사가 왜 이렇게 뚱뚱해?” 환자 지적에 단숨 ‘25kg’ 감량… 비결 뭐였나?

    체중을 지적하는 환자의 말에 충격을 받고 25kg을 감량한 대만 의사가 화제다.지난 8월 30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대만 의사 리당웨이는 “의사 선생님이 저렇게 뚱뚱한데 어떻게 나에게 체중 감량 조언을 할 수 있냐”는 환자의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체중은 94kg, 공복 혈당은 100㎎/dL을 넘겨 당뇨 전 단계에 해당했다. 당뇨 전 단계는 혈당 수치가 정상 혈당보다 높지만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리당웨이는 대학 시절부터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왔다. 야식으로 치킨과 튀김을 즐겼고, 당직 근무 중에는 버블티와 군것질로 피로를 달랬다. 그는 이런 습관이 굳어져 비만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환자의 지적 이후 리당웨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사흘간 녹차만 마시거나,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었다”며 “체중이 줄긴 했지만 금세 다시 증가했고, 근육도 빠지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 방법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 리당웨이는 ‘영양은 충분히, 운동은 무리하지 않게’라는 원칙을 따르는 다이어트 방식으로 바꿨다. 우선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설탕 음료를 완전히 끊었다. 그리고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했다.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생선·소고기·돼지고기 등을 섞어 먹고, 채소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었다. 운동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고강도 훈련 대신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했다. 주 3~4회 러닝머신에서 영화를 보며 30~40분씩 가볍게 달렸다.그 결과 리당웨이는 2년 만에 25kg을 감량해 현재 69kg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친구들과 가끔 푸짐한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더 이상 불안하거나 실패했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는다”며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먹는 게 두렵지 않다”고 했다. 그가 밝힌 관리법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가당 음료, 혈당 급상승으로 지방 축적 위험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의 섭취는 비만을 유발한다. 대부분 가당 음료는 다량의 액상 과당이 포함돼 있다. 액상 과당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해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유입되면 세포는 남은 잉여 포도당을 지방의 형태로 몸속에 저장한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위해선 가당 음료를 피하고 물이나 차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채소,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으면 포만감 유발리당웨이처럼 닭가슴살·생선·쇠고기·돼지고기 등 다양한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단백질 외에도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선에는 오메가3, 쇠고기에는 비타민B12와 아연이 풍부하다. 이처럼 각각의 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까지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채소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는 방식은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채소를 볶아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부피가 줄어들어 더 많은 양의 채소를 섭취하기 쉽고, 이는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서울예스병원 김정희 영양팀장은 “채소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A·K의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중강도 유산소 운동, 지방 연소에 효과적리당웨이가 꾸준히 실천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중강도 운동은 몸이 크게 지치지 않으면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수준의 운동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지방을 연료로 활용하는 능력이 극대화되며,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 연소 비율도 더욱 높아진다. 이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근육 세포 안에 있는 지방 분해 효소 ‘리파아제’의 활성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중강도 러닝은 지방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며 “특히 뱃살의 주요 원인인 내장지방을 태운다”고 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03 15:16
  • 화순전남대병원 이동훈 교수팀, 두경부암 면역세포치료 임상연구 국내 첫 승인

    화순전남대병원 이동훈 교수팀, 두경부암 면역세포치료 임상연구 국내 첫 승인

    화순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훈 교수팀이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 면역세포치료 임상연구에 돌입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연구계획을 승인하면서 표준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경부암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66만명 이상이 새로 발병하고 32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표적 난치암이다. 특히 인두암은 수술과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과 전이로 예후가 불량하다. 5년 생존율은 50%에 머물며 병이 진행되거나 전이가 발생하면 30% 이하로 떨어진다. 면역항암제 반응률조차 20% 수준에 불과해 치료 불응 환자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절실하다.이번 임상 연구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가공해 다시 투여하는 ‘SB-이뮨올큐어-HN’ 세포치료제가 핵심이다. 환자 혈액에서 CD14 양성세포를 분리해 특정 당지질로 처리하면, 체내에서 NKT세포가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NKT세포는 T세포, NK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를 동시에 자극해 종양을 공격하게 하며 장기적인 면역기억을 형성해 재발과 전이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이 치료법은 이미 일본에서 임상 연구 후 상용화 단계에 올라섰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화순전남대병원이 이번 임상에 성공할 경우, 국내 최초로 NKT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열게 된다. 또한 앞으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면 폐암뿐 아니라 췌장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흑색종 등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 환자에게도 치료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훈 교수는 “두경부암은 치료 성과가 정체돼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임상 연구가 새로운 면역세포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9/03 15:07
  • 릴리, 새 비만약 ‘나페리글리프론’ 임상 두 건 중단 “전략적 이유”

    릴리, 새 비만약 ‘나페리글리프론’ 임상 두 건 중단 “전략적 이유”

    일라이릴리가 먹는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나페리글리프론’의 임상 2상 두 건을 중단했다.2일(현지 시간) 미국 의학전문지 바이오스페이스에 따르면, 릴리는 최근 사업 전략상의 이유로 나페리글리프론 임상을 일부 중단한다고 밝혔다.나페리글리프론은 경구용 GLP-1 수용체 소분자 작용제다. 다른 GLP-1 약물들처럼 혈당 수치에 반응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당초 릴리는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제2형 당뇨병을 가진 150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설계했다. 중단된 또 다른 연구는 체질량지수(BMI) 22~25kg/㎡인 55~80세 성인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었다. 다만, 두 연구 모두 등록된 환자는 각각 한 명이었다.나페리글리프론에 대한 남은 한 연구는 아직 환자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 275명을 모집 중이며, 내년 4월 종료를 목표로 한다.릴리 측은 “두 연구 모두 전략적 사업성의 이유로 중단했다”며 “나페리글리프론에 대한 나머지 연구 결과가 이 연구의 다음 단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9/03 14:32
  • “얼굴 반쪽 됐네” 나선욱, 확 달라진 비주얼… ‘두 가지’ 꾸준히 했다는데?

    “얼굴 반쪽 됐네” 나선욱, 확 달라진 비주얼… ‘두 가지’ 꾸준히 했다는데?

    유튜브 14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개그맨 나선욱(33)이 한층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나선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 나선욱은 다이어트 성공 일화를 언급했다. 최근 체중 34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본인의 눈이 손석구와 닮았다며 ‘개그계의 메기남’ 자리를 노리는 중이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나선욱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운동하면서 식단도 같이 해서 뺐다”며 헬스장을 끊어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나선욱이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했는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선욱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에서 꾸준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우선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는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시간이 많지 않다면 유산소 운동으로는 천국의 계단을, 근력 운동으로는 하체 운동을 추천한다. 천국의 운동은 러닝머신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강도의 운동량을 낼 수 있다. 또 하체 운동은 기구에 앉아서 하는 운동보다는 런지, 스쿼트 같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 좋다. 채수연 트레이너는 “만약 헬스장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처 공원에서 빠르게 걷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03 14:30
  • “운동만 하면 자꾸 하품이”… 몸 상태 ‘이렇다’는 신호일 수도

    “운동만 하면 자꾸 하품이”… 몸 상태 ‘이렇다’는 신호일 수도

    "운동만 시작하면 하품이 계속 나요. 혹시 몸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최근 들어온 본지 독자 궁금증이다. A(26)씨는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피곤하지 않은데도, 운동만 하면 10분에 두세 번 하품이 반복됐다. 큰 문제 없이 매번 운동을 마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다. 운동 중 하품, 건강 적신호일까?그럴 가능성은 적다.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박효진 교수는 "하품이 자주 난다고 해서, 몸에 크게 이상이 있다는 소견으로 보긴 어렵다"고 했다.운동 중 하품이 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운동으로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하품한다는 가설이 가장 잘 알려졌다. 박효진 교수는 "운동하다 보면 뇌를 포함해 체온이 올라가는데, 빠르게 체온을 낮추기 위해 외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는 하품 작용이 유발된다고 보는 주장이 있다"고 했다.뇌 냉각이론이라고 하는데, 실제 여러 연구에서 하품을 하며 깊이 들이마시는 게 두개골의 혈류를 증가시켜 뇌 온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대 교수팀이 5년간 동물 실험을 포함해 하품과 체온 조절 이론을 분석한 결과, 하품이 구강과 두개골 체온을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미국 뉴욕주립대 연구에서도 120명을 대상으로 계절에 따라 하품 빈도를 측정한 결과, 열이 쉽게 오르는 여름(41.7%)에 겨울(18.3%)보다 훨씬 하품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운동이 유발하는 긴장 상태가 하품을 유발한다는 가설도 있다. 박효진 교수는 "운동으로 유발된 스트레스가 각성 효과를 내기 위해 하품을 한다는 주장도 있다"고 했다. 운동으로 심박수와 혈압이 오르고 몸의 긴장을 유도하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신경계 긴장 완화를 위해 하품을 유발한다는 내용이다.과거 산소 부족이 하품을 유발한다는 가설이 가장 잘 알려졌었으나, 최근에는 맞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박효진 교수는 "밀폐되지 않은 일상 생활에서는 하품을 유도할만큼 산소 수치가 떨어지기 어려워 해당 가설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여겨진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애리조나대 연구팀도 해당 가설은 틀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 운동 중 호흡 속도를 두 배 늘려, 산소 농도는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였지만 하품 빈도에 변화가 없었다는 연구를 근거로 들었다.다만 운동 중 호흡 속도를 높이면 과호흡 증상으로 이산화산소 농도가 높아져 자칫 실신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박효진 교수는 "운동 중 하품을 특별히 많이 한다고 해서 중단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중간 중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무리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 야외 운동하기에는 날이 덥고 습하므로, 열이 오른다고 느껴지면 빠르게 그늘로 가 체온을 낮춰야 한다"고 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5/09/03 14:00
  • 노보노디스크-카카오헬스케어, ‘비만·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노보노디스크-카카오헬스케어, ‘비만·당뇨병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카카오헬스케어와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비만·당뇨병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 상응하는 환자 중심 디지털 설루션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만·당뇨병 환자의 치료 여정을 개선하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비만 영역에서는 환자 맞춤형 디지털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추가적인 치료 효과·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설루션 제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업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이 비만치료제 처방 환자에게 제공하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기능을 카카오헬스케어의 애플리케이션 ‘파스타’에 연결해 비만 환자의 장기적인 체중·포괄적 건강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당뇨 영역에서는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설루션 개발·협력까지 목표로 삼기로 했다. 양사 협약의 구체적인 결과는 이르면 연내에 공개될 예정이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는 "비만과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동반질환을 유발해 개인과 사회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는 만성 질환"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비만·당뇨병 환자 지원의 통합적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9/03 13:51
  • “이 미모에 복근까지?” 전지현, 선명한 ‘11자’ 근육… 어떤 운동 해야 만들 수 있나

    “이 미모에 복근까지?” 전지현, 선명한 ‘11자’ 근육… 어떤 운동 해야 만들 수 있나

    배우 전지현(43)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짧은 기장의 크롭 재킷을 입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두 아들을 둔 엄마지만, 데뷔 초부터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전지현처럼 복근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윗몸일으키기, 복부 가운데 근육 키울 때 도움대표적인 복근 운동으로는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레그 레이즈, 하복부 근육 단련에 효과적전지현처럼 복근을 만들고 싶다면 레그 레이즈를 하는 게 좋다. 레그 레이즈를 할 땐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다리가 몸의 중심에 가까워지면서 복근에 자극을 준다"며 "특히 하복부 근육에 집중하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트위스트 플랭크, 좌우로 몸 비틀면서 복근 자극트위스트 플랭크도 복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03 13:50
  • “2년간 21kg 감량” ‘헬스걸’ 이희경,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모습 보니?

    “2년간 21kg 감량” ‘헬스걸’ 이희경,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모습 보니?

    개그우먼 이희경(41)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3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이희경은 근황과 관련해 “요즘에 방송과 SNS를 통해서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최근에 90kg에서 69kg으로 2년에 걸쳐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의 다이어트도 도우면서 어머니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과거 3개월 동안 52kg 감량 후 요요를 심각하게 겪었다는 이희경은 “당시 운동과 식단을 굉장히 극단적으로 했었다”며 “그래서 요요가 왔고, 90kg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21kg을 감량하고 3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뱃살이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이희경은 “과거 20대 때는 뱃살이 나와도 귀엽게 나오는 느낌이었다면, 40대가 되니까 흐물흐물 처지면서 뱃살이 위 아래, 옆, 뒤까지 둘러 가면서 살이 찐다”며 “이게 잘 안 빠지니까 너무 골칫덩어리였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03 13:36
  • MRI로 근감소증 진단? 측두근 두께로 가능성 확인

    MRI로 근감소증 진단? 측두근 두께로 가능성 확인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활용한 측두근 두께(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근감소증은 기존에도 악력검사,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체성분 분석기(BIA)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었지만 검사 비용, 장비 접근성, 방사선 노출 등의 한계가 있었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 MRI를 활용한 측두근 두께가 근감소증의 대체 지표가 될 수 있는지 검증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확인했다.연구는 2018~2023년까지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에서 모집한 건강한 성인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3테슬라 MRI 촬영을 통해 TMT를 측정했으며 동시에 ‘올근(Allgeun)’을 이용해 ▲악력(근력) ▲​종아리·허벅지 둘레(근육량) ​▲​5회 의자 일어서기 검사(신체 수행능력)를 평가했다.분석 결과, TMT는 종아리·허벅지 둘레와 악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TMT가 근육량과 근력을 반영할 수 있는 영상학적 지표임을 시사한다. 반면 신체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5회 의자 일어서기 검사와는 뚜렷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박강민 교수는 “측두근 두께는 기존 뇌MRI 자료를 활용해 추가 검사나 방사선 노출 없이 근감소증 위험을 간단히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노인 환자나 만성질환자에서 근감소증 선별검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승 교수는“연구팀이 개발한 ‘올근’은 악력, 근육량, 신체 수행능력을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소형 기기로 근감소증 조기 진단과 중증도 평가에 유용하다”며 “향후 1차 진료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와 제품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근’은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 편의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기능을 개선하고 실제 의료 현장 적용을 검증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Healthcare)'에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9/03 13:20
  • 노바티스, 파킨슨병 신약 개발 나서… 2.8조에 치료제 인수

    노바티스, 파킨슨병 신약 개발 나서… 2.8조에 치료제 인수

    미국 애로우헤드파마슈티컬스는 노바티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20억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밝혔다.계약에 따라 노바티스는 파킨슨병과 같은 시누클레인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ARO-SNCA’를 비롯해, 애로우헤드의 RNA 간섭(RNAi) 분자 기술을 활용하는 추가 표적에 대한 개발·상용화 권리를 갖게 된다. 애로우헤드는 계약금으로 2억달러(한화 약 2793억원)를 수령하고, 향후 추가 수령금까지 최대 20억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를 받을 수 있다.ARO-SNCA는 전임상 단계 약물로, 애로우헤드의 ‘TRiM’ 기술을 활용해 피하 투여로 중추 신경계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알파 시누클레인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파킨슨병 등 시누클레인병증 환자를 치료한다.노바티스 피오나 마셜 사장은 “파킨슨병과 신경퇴행성 질환의 핵심 요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RNA 약물을 뇌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애로우헤드의 TRiM기술로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RNA 약물을 뇌에 정확하게 전달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9/03 13:19
  • 레졸루트,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 치료제 ‘RZ358’ 3상 임상 설계 간소화

    레졸루트,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 치료제 ‘RZ358’ 3상 임상 설계 간소화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 치료제 ‘RZ358’의 3상 임상시험을 간소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기존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군 시험은 생략하고, 단일군 공개 설계로 최소 16명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간소화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는 현재 레졸루트가 집중하고 있는 환자 모집 방식이기도 하다.FDA는 선천성 고인슐린증을 대상으로 한 sunRIZE 연구 결과가 올해 12월 주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 연구 결과가 RZ358의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임상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레졸루트 네반 찰스 일람 최고경영자는 “FDA와의 이번 합의는 지난 2년간 확장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10명 이상의 종양성 고인슐린증 환자에게 에르소데투그를 투여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레졸루트는 희귀·대사 질환에 대한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로,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RZ402를 개발하고 있다. 한독은 RZ358과 RZ402의 한국 내 상용화 권리를 보유 중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9/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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