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10:02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3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2
우유·바나나 등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트립토판 외에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도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글리신이 많이 든 식품으론 새우, 가리비, 족발, 편육 등이 있다.글리신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를 수면상태로 바꾸고 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 도쿄대학 생리학과 다카하시 미치오 명예교수의 말을 인용, '심장 부근의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글리신은 심장 부근의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미야자키대학 반나이 교수팀이 건강한 남성 1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게는 가짜 약을, 두 번째 그룹에는 글리신 3g을 취침 30분 전에 먹도록 했다. 그 결과 글리신을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더 잠을 잘 잤다.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글리신은 뇌를 활성화하는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며 "뇌 속 글리신 농도가 높아지면 뇌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바뀌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영양팀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글리신은 주로 동물성 단백질에 함유돼 있으며, 말리거나 굳힌 경우 함량이 더 높아진다"며 "말린 새우 100g에는 1.8g, 가리비에는 2.8g, 족발·돼지껍데기·도가니·편육 등에는 2.1g의 글리신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저녁식사를 할 때 글리신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심장질환·당뇨·비만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단신2013/09/04 09:00
흡연과 비만이 여성 우울증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서병성 교수팀이 2011년 한해 동안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40세 미만 사무직원 6만 5309명을 대상으로 흡연력, 음주력, 비만도와 함께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여부를 평가했다. 그 결과, 흡연자와 비만인 사람이 우울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요인들은 상관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이 조사에서 우울증은 설문지(CES-D)를 이용해 정상군·위험군·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흡연을 하는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 비율이 비흡연 여성의 1.89배였다. 과거에 흡연을 했던 여성도 비흡연 여성에 비해 우울증 고위험군이 1.45배로 많았다. 비만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에 든 비율은 정상 여성의 1.48배였다. 반면 남성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병성 교수는 "흡연을 하면 체내 니코틴 농도가 상승하면서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세로토닌 등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지만, 반복적으로 흡연을 하면 이들 물질이 감소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이런 생리학적인 증거들이 밝혀지면서 흡연이 우울증의 선행인자라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만의 경우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유발, 뇌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서 교수는 "최근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온다"며 "특히 흡연과 비만은 우울증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과 체중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남성은 여성보다 우울증 유병률 자체가 4분의 1 정도로 적어, 흡연·비만과의 상관관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서교수는 말했다.
정신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09:00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