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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원 얼굴 부상, 수심 확인·준비 운동 해야 하는데

    이봉원 얼굴 부상, 수심 확인·준비 운동 해야 하는데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봉원은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일산의 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이봉원은 현재 안면 타박상에 망막까지 일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검사를 위해 다른 병원을 찾았으며 현재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이빙하기 전에는 반드시 수심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이 다이빙 중 사고를 막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준비운동을 할 때는 제자리걸음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며, 스트레칭은 목, 어깨, 팔, 손, 허리, 무릎, 다리, 발목 등 순으로 강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5 10:53
  • 추석 맞아 벌초하려는데‥ 피부를 조심하라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미리 벌초를 다녀오려는 행렬로 집집마다 분주하다. 하지만 벌초를 하러 갔다가 햇빛 화상이나 풀독 등의 벌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 건강을 지키면서도 안전하게 벌초를 다녀올 수 있는 관리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따가운 가을볕, 일광화상 주의해야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햇볕으로 인한 일광화상은 장시간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어 열의 의한 피부손상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말한다.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벌초 시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챙이 달린 모자를 착용하거나 가급적 긴 팔 옷을 입어주고 얼굴에는 자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광화상을 입은 후라면, 차가운 물이나 얼음주머니, 알로에 등으로 찜질을 하면서 달아오른 부위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감자나 수분공급에 효과 좋은 오이 팩으로 열기와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물집이 잡혔다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터트리지 않도록 하며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 받는 것이 좋다.  ▲SPF 30 이상 자외선 차단제, 2~3시간 덧발라야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지만 한 낮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기 십상이다. 가을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을 형성하는 주범이 된다. 두 세 시간 짧은 시간 동안 벌초를 한다고 해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름철과 똑같이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등에 꼼꼼히 바르고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햇빛에 의한 화상 외에 기미와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 증상이 심해졌다면 미백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색소질환에는 IPL이나 레이저토닝과 같은 시술이 효과적이다. 그랜드피부과 김지현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피부에 열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진피 속 멜라닌과 멜라닌소체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피부를 맑게 개선해 주는 시술이다. 레이저 빛이 피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짧게 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 속 깊은 진피층의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기미, 잡티, 주근깨 등 복합적인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긴 옷 입어 접촉성 피부염 예방해야 벌초를 하려고 산에 오르거나 벌초를 하는 중간에는 풀과 나무 등에 피부가 스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가 외부의 물질과 닿아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주로 은행나무, 옻나무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팔 옷이나 반바지보다는 긴 옷을 입어 풀과 나무가 바로 피부에 스치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접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흐르는 물에 씻고 가능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보통 하루 이틀이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임의로 피부 연고를 함부로 바른다면 상처부위가 확산되고 알레르기가 더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전문의 진료 후 처방 받은 연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손가락 마디 '딱' 소리…방아쇠수지증후군?

    요즘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에 대한 열망은 크다. 주중에는 스크린 골프를 주말에는 라운딩을 통해 자신의 스윙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골프 라운딩을 즐긴다. 하지만, 초보 골퍼의 경우 그립을 잡는 방법과 그립 강도 조절에 미숙해 손가락 끝 마디가 저리고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기가 힘든 고통을 자주 느끼곤 하는데 이와 같은 고통이 반복되다 보면 손가락 사이사이에 통증이 생기는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40~60대 여성에게 3, 4번째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서 많이 발생한다. 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지는 것으로 권총의 방아쇠처럼 딸깍 거리며 걸리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방아쇠수지라 불리운다. 특정 원인을 발견할 수 없으나, 요리사, 운전종사자, 건축기술자 등 장시간  손에 진동을 주는 활동이 잦은 직업적 요인과 골프와 테니스 같이 손가락을 주로 사용하는 운동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청소, 빨래, 걸레를 짜는 동작에서 손가락을 무리하게 사용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손가락 사용으로 인해 손바닥에 지속적인 마찰이 가해지면 힘줄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유발돼 통증의 원인이 된다. 힘줄에 염증이 진행면 손가락이 걸리는 느낌과 함께 잘 펴지지 않게 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으며 당뇨병, 종양, 폐암환자들에게는 합병되는 경우도 있다. 방아쇠수지 증상은 손가락이 걸렸다가 풀리는 순간 발생하는 소리와 방아쇠 현상을 느끼거나 ‘딸깍’ 소리를 들었을 경우 의심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초음파 검사와 MRI를 통해 힘줄의 비대나 부종을 확인해 진단하기도 한다. 손가락 인대와 인대막이 같이 부어올라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증상을 보이며 보통은 아픈 손가락을 손등 쪽으로 늘려주는 동작을 하면 심한 통증을 엄지, 약지, 중지 순으로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한다. 구로예스병원 황은천 원장은 "방아쇠수지는 힘줄과 힘줄이 지나는 관이 잘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데 시간이 경과하면 관이 스스로 늘어나 증상이 없어질 수 있다"며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비슷한 증상이 발병할 경우 손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안정시키는 것이 좋으며, 온찜질과 손 사용전에 가볍게 손가락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가을에도 선글라스는 필수" 자외선 얼마나 강하길래

    "가을에도 선글라스는 필수" 자외선 얼마나 강하길래

    가을은 여름보다 선선해진 날씨 탓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체감으로는 여름철에 비해서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가을철 자외선은 매우 강해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날씨가 좋아져 여름보다 바깥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비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며 무덥지 않은 날씨에 방심하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사계절 내내 꼼꼼히 해줘야 하며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추석 연휴 때 모발이식 하려면 '이것' 준비하세요

    예년과 달리 올해 추석은 이틀만 휴가를 더 내면 9일짜리 황금연휴가 생긴다. 회사원이라면 길어진 연휴기간을 틈 타 해외여행을 가거나 미뤄두었던 일들을 하기에 바쁘다. 회사원 박모(32)씨는 탈모 치료를 위해 모발이식 수술을 계획 중이다. 급격히 늘어난 업무량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게 되었는데 이후 모발 밀도는 회복되었지만 이전과 달리 모발의 힘이 없고 얇아진 느낌이 들었고 앞이마 부분은 탈모가 계속 진행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나 지루성두피 혹은 원형탈모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탈모였다고 해도 어떠한 특정한 이벤트로 인해 유전성탈모가 시작되기도 한다. 모발이식은 영구영역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과정이다. 탈모가 초기 이상으로 진행되었을 때 모발이 빠진 부분과 가늘어진 기존모 사이사이에 이식을 하여 기존 밀도와 흡사하게 회복시켜준다. 유전성탈모를 동반한 사람도 뒤통수나 관자부위의 모발은 가늘어지지 않고, 쉽게 빠지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공여부 우성의 성질에 따라 원래의 특성을 유지하며 영구히 자라므로 모발이식에 사용될 수 있다. 가늘어진 모발을 다시 굵게 하는 치료는 없기 때문에 이미 진행된 탈모부위의 근본적인 치료는 모발이식이라고 할 수 있다. 모발이식 수술 전후 꼭 숙지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탈모예방약 복용의 중요함이다. 이마가 못생기거나 넓어서 미용적으로 모발이식을 하는 여성 헤어라인 교정과는 달리 유전성탈모의 남성은 수술 전 후 모든 시기에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탈모의 영향을 가장 늦게 받는 뒤통수와 관자부분의 모발 이식을 통해 미용적인 목적을 회복했더라도 유전성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 받은 부위 외 기존의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는 이유 때문이다.약물은 탈모를 늦추어주는 효과가 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기존모가 가늘어지고 어느새 다시 두피가 비추어 보이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모제림성형외과 민영기원장은 “ 탈모 예방약의 근본적인 목적은 현재유지이며 약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사라지며 유지 효과가 사라지므로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며 “ 간혹 약물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약물 치료 없이 탈모가 진행된 부분은 계속 모발이식을 한다는 환자도 있지만 후두부 모발의 개수는 제한적이므로 모발이식 전과 후 탈모 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필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예초기가 뭐길래?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예초기가 뭐길래?

    추석 성묘를 앞두고 벌초의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풀을 베는 기계인 예초기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년간(2010~2012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예초기 안전사고 380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전체사고 중 288건(75.5%)이 8월에서 10월 중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초기 사용 중 다친 부위는 ‘눈/눈 주위’가 185건(48.7%)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다리’ 109건(28.5%), ‘손’ 57건(15.0%), ‘얼굴/귀’ 12건(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날카로운 칼날이 빠르게 돌아가는 예초기의 특성상,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이 166건(43.7%)으로 가장 많았다. 칼날이 돌이나 나뭇가지에 걸려 파편이 튀어 ‘안구 및 시력 손상’된 경우도 136건(36.0%)에 이르며, ‘눈에 이물감 발생’이 38건(10.1%)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예초기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이 이 시기에 대거 벌초에 나서는 데다, 대부분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수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예초기를 사용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예초기 날에 안전덮개를 사용하고, 작업 지역 반경에 장애물을 미리 치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예초기가 연료와 오일을 넣으면 무게가 10kg가량 되기 때문에 장시간 들고 있을 때 어깨와 등 허리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기고, 모터 회전으로 인한 진동으로 어깨와 팔에 힘이 가해져 상체 전체가 긴장하게 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안전장치를 반드시 점검하고 어깨끈을 조절해 등에 붙여 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3명이 교대로 예초기로 벌초하고 한 사람 당 벌초 시간은 1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예초기 엔진을 정지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5 09:00
  • 알코올 중독 음주법 세 가지…반주, 막걸리, 000

    알코올 중독 음주법 세 가지…반주, 막걸리, 000

    술은 자주 많이 마시면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음주 법에 따라 중독에 더 취약한 경우도 있다. 알코올 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음주법에 대해 알아본다.  ■반주 매일 식사 때마다 마시는 반주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적은 양의 술이라도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오랜 기간 지속하면 몸 안에 술에 대한 내성이 생겨 주량이 늘게 된다. 뇌의 기능도 떨어져 치매, 심혈관질환 등의 병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술 생각이 나면 식사 30분 전에 물을 한 컵 마시면 반주에 대한 갈망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막걸리 노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술인 막걸리는 다른 술보다 도수가 낮아 과음하기가 쉽다. 막걸리도 엄연히 술이기 때문에 매일 장기간 마시면 습관적 음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음주조절능력을 잃어 알코올 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 ■강소주 노인들 중에는 강소주, 즉 안주 없이 소주만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복상태에서 알코올이 들어가게 되면 알코올 분해효소가 작용하기 전에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져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위 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출혈이나 위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곧바로 간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노년기 술 마시면서 즐긴다고? 결과는…

    노년기 술 마시면서 즐긴다고? 결과는…

    #4년째 단주 중인 김모씨(남, 73세)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퇴직 후 무기력함과 공허함으로 음주를 자주 했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농사일을 시작하면서 문제 음주를 하게 되었다. 삶에 대한 애착이 사라지고 기억력도 많이 감퇴되자 입원을 하게 되었다. 퇴원 후 지속적으로 단주모임에 참여하면서 술 없이도 충분히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 이모씨(남, 78세)는 7년째 단주중이다. 부인과 이혼한 뒤 가족들을 원망하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정도가 심해졌다. 본격적인 문제 음주가 시작되면서 식사를 거르고 가족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알코올 문제가 심각해져 입원을 하게 되었다. 개방치료까지 하고 퇴원 후 단주모임에 참석하면서 장기간 단주를 유지하게 되었다. 정신이 맑아지고 대인관계가 좋아지면서 가족관계 또한 돈독해졌다. 남은 노년기의 삶을 계획하고 여가시간에 취미생활, 종교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통계청이 2011년 6월에 발표한 ‘100살 이상 고령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총 1529명 중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는 응답이 1024명(69.8%)을 나타냈다. 그 중 남성은 85명(42.7%), 여성의 경우는 무려 939명(74.1%)이 ‘전혀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건강과 장수의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금주’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노년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금주에 대한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 노인 알코올 중독치료에 관심이 높아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년 11월에 발표한 ‘알코올성 정신장애’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을 인구 10만명당 수치로 환산한 결과, 60대 이상 남성 환자의 경우 2007년 1,138명에서 2011년 1,328명으로 5년 사이 16.7%가 증가했다. 또한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남성 환자가 583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남성 환자도 473명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 비해 노인층에서 알코올 질환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우보라 원장은 “노인 알코올 중독치료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최근 이러한 변화는 건강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알코올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사회와 가족들의 단주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가 필요 예년에 비해 “노년기 알코올 중독 또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라는 인식으로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도 "나이가 들어서 무료하시니 좋아하시는 술 드시며 여생을 보내시게 해드리자”라며 부모님의 음주에 대해 방관하는 가족들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다사랑중앙병원 우보라 원장은 “그러나 음주하는 부모에게 자녀들은 관심과 사랑의 마음으로 반복적인 음주가 심신의 건강에 해칠 수 있음을 말씀드리며, 조기에 음주상태에 대한 점검 및 치료를 위해 병원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술에 의지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술이 아닌 노년을 즐겁게 사는 방법을 찾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05 09:00
  • [건강단신]이비인후과 Y캠페인 심볼마크 발표

    [건강단신]이비인후과 Y캠페인 심볼마크 발표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비인후과 Y캠페인 심볼마크를 발표했다. 이비인후과 Y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비인후과의 다양한 진료 영역과 질병에 대한 예방, 치료 독려를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이비인후과가 귀, 코, 얼굴-목 분야의 모든 질환을 진단에서 수술까지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라는 사실과 함께 국민 건강에 헌신하는 전문가 그룹임을 알려나가고 있다. 이번 공개한 심볼마크도 Y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돼 모든 이비인후과가 동참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제작된 Y캠페인 심볼은 귀, 코, 얼굴-목을 한 번에 두 손으로 감싸 표현한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끊기지 않는 리본 형태로 이비인후과의 한 흐름 속에 귀, 코, 얼굴-목 분야가 모두 이어져 있음을 상징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17:51
  • 이소정, 거식증으로 33사이즈 입어‥ 건강은?

    이소정, 거식증으로 33사이즈 입어‥ 건강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이소정이 거식증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소정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을 만났는데 (다들) 정말 예쁘더라.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가 실력으로 승부하는 오디션이라 49kg이면 지극히 보통인데,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소정은 “지금은 39kg까지 빠졌고,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33사이즈를 입는다”며 “맞는 옷이 없어서 모든 옷을 수선해서 입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일단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뭔가 먹고 싶어 하는 나 자신이 싫었다”며 “2~3일 동안 방울토마토 5개로 버티거나 온종일 물만 먹기도 했다”며 거식증을 고백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이소정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1년 가까이 생리가 없었다”며 “병원에 갔는데 내 몸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됐다고 하더라. 호르몬 수치가 바닥이라 갱년기 여성 수준이라고 했다”고 거식증 후유증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거식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라고 불리며 무리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중 하나다. 거식증에 걸리면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에 몰두함으로써 심각한 체중 감소를 초래한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식사 후 이뇨제, 관장약 등을 과도하게 사용, 혹은 구토를 한다면 거식증을 의심해야 한다. 거식증은 치아·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를 주며 저혈압·우울증 등으로 발전되므로 신속하게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4 16:46
  • 환절기 잦은 재채기로 괴롭다면‥ 급성 비염 예방법

    환절기 잦은 재채기로 괴롭다면‥ 급성 비염 예방법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콧물 때문에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콧물은 흔한 증상이라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내버려두다가는 급성 비염에 걸릴 수 있다. 급성 비염은 알레르기 비염과는 달리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콧물이 물처럼 흐르다가 심해지면 콧물이 끈끈한 하얀색이나 누런색이 된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맑은 콧물이 발생하면 항히스타민제제를 통해 처방할 수 있다. 혈액의 울혈(혈류 장애로 혈액이 뭉치는 상태)로 인한 점막부종으로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수일간 사용해야 한다. 급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혼잡한 곳을 피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비인후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04 11:14
  • [건강단신]세종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 열어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지난 9월 2일 세종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세종병원은 1982년 8월 20일 국내 최초로 민간병원으로서 심장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개원을 했다. 개원할 때부터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세종병원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병원 설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 심장수술에 최적화된 병원으로 갖추려 노력했다. 그 결과,  최신식의 의료장비와 시설 그리고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까지 고려한 최상의 심장전문 종합병원으로써 개원하게 되었다.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31년간 심장질환에 관한 진단과 치료의 노하우를 뇌혈관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써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위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은 직장인들과 평소 진료시간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 치료를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하여 기존 진료시간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심장내과의 야간 진료 및 토요일 오후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환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의미지로 다가서기 위하여 권위의 상징이던 의료진의 긴 가운을 벗어버리고 산뜻한 이미지의 반 가운 형태로 바꿨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10:02
  • 중년 남성, 급증하는 비뇨기암(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주의보

    중년 남성, 급증하는 비뇨기암(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 주의보

    남성 비뇨기암(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최근 10년 사이 증가율이 남성 암환자 1위인 위암, 3위인 폐암보다도 높다. 남성 10대 암 중 5위인 전립선암 환자는 2000년 1304명에서 2010년 7848명으로 6배나 증가했다. 7위 방광암 환자는 1787명에서 2752명으로 1.5배가 됐고, 9위 신장암 환자는 976명에서 2520명으로 2.6배가 됐다. 같은 기간 위암·폐암 환자수는 1.5배, 2위 대장암 환자수는 2.7배로 늘었다.(국가 암 등록 통계·국가통계포털 자료·그래프)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3
  • 전신 건강 '행복 존'을 아시나요?

    전신 건강 '행복 존'을 아시나요?

    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 부분〈그림〉을 '행복 존'으로 부른다. 이 곳을 마사지하면, 성기능이 강화돼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행복 존'이 무엇이길래 이런 효과가 날까?◇"생식기와 관련된 경혈 자극해"꼬리뼈 위쪽을 누르면 딱딱한 부위가 있는데, 이를 '천골(薦骨)'이라고 한다. 천골은 골반을 구성하는 뼈로, 허리뼈와 꼬리뼈를 잇는다. 여기에는 자궁이나 고환 등 생식기와 연결되는 신경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에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머리에서 발끝으로 이어지는 몸속 경락)'의 '상료·차료·중료·하료·회양'이라는 경혈이 있는 것으로 본다. 이 경혈은 생식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천골을 자극하면 성기능이 강화되는 것이다.천골을 자극하려면 엉덩이 약간 위쪽(골반 높이)부터 꼬리뼈가 있는 곳까지 마사지를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김민정 교수는 "여기를 마사지하면 상체의 뜨거운 기운이 하체로 내려오고, 하체의 찬 기운이 위로 올라간다"며 "이는 몸속의 기와 혈을 잘 순환하게 해 전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심신 안정을 담당)도 천골에 많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위에서 아래로 하루 세 번씩행복 존 마사지는 하루에 3~5회씩 중간 세기로 5~10분 정도 하면 된다. 너무 세게 하면 오히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하는 게 좋다. 김민정 교수는 "족태양방광경이 원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성질이 있다"며 "이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마사지도 위에서 아래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2
  •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서울시약사회가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2013 건강서울 약사와 함께' 캠페인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이다. 서울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약국 잘 이용하는 법과 약의 올바른 복용법 등을 알려주는 행사다. 약사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약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약사' 코너도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방 생약차와 커피 등 음료도 제공한다.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핸드북과 각종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서울시약사회는 캠페인 사전 행사로 1일부터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약국을 배경으로 약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010-4474-1331)나 이메일(kpa01@ko rea.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20일까지다. 당첨자에게는 29일 행사장에서 상품권을 증정한다.
    종합2013/09/04 09:01
  • 새우·족발 속 글리신(아미노산의 일종), 숙면에 도움

    우유·바나나 등에 함유된 트립토판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는 트립토판 외에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도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글리신이 많이 든 식품으론 새우, 가리비, 족발, 편육 등이 있다.글리신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를 수면상태로 바꾸고 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 도쿄대학 생리학과 다카하시 미치오 명예교수의 말을 인용, '심장 부근의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글리신은 심장 부근의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미야자키대학 반나이 교수팀이 건강한 남성 1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첫 번째 그룹에게는 가짜 약을, 두 번째 그룹에는 글리신 3g을 취침 30분 전에 먹도록 했다. 그 결과 글리신을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더 잠을 잘 잤다.고대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글리신은 뇌를 활성화하는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며 "뇌 속 글리신 농도가 높아지면 뇌가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바뀌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영양팀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글리신은 주로 동물성 단백질에 함유돼 있으며, 말리거나 굳힌 경우 함량이 더 높아진다"며 "말린 새우 100g에는 1.8g, 가리비에는 2.8g, 족발·돼지껍데기·도가니·편육 등에는 2.1g의 글리신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윤소윤 임상영양사는 "저녁식사를 할 때 글리신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심장질환·당뇨·비만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기준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 [건강단신]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 외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분당서울대병원은 5일 오후 3시 '당신의 대장을 지켜드립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대장암의 예방법, 수술 및 항암치료, 수술 후 재활, 식이요법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31)787-1129뇌동맥류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4일 오후 3시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뇌 속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뇌동맥류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31) 8086-2310, 2330 메니에르병에 대해 알아보세요순천향대 부천병원은 9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이비인후과 건강강좌를 연다. 현기증·청력·귀울림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메니에르병, 난청과 중이염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032)621-5054  
    단신2013/09/04 09:00
  • 흡연·비만이 우울증 일으킨다

    흡연과 비만이 여성 우울증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서병성 교수팀이 2011년 한해 동안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40세 미만 사무직원 6만 5309명을 대상으로 흡연력, 음주력, 비만도와 함께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여부를 평가했다. 그 결과, 흡연자와 비만인 사람이 우울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요인들은 상관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이 조사에서 우울증은 설문지(CES-D)를 이용해 정상군·위험군·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흡연을 하는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 비율이 비흡연 여성의 1.89배였다. 과거에 흡연을 했던 여성도 비흡연 여성에 비해 우울증 고위험군이 1.45배로 많았다. 비만 여성 중 우울증 고위험군에 든 비율은 정상 여성의 1.48배였다. 반면 남성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병성 교수는 "흡연을 하면 체내 니코틴 농도가 상승하면서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세로토닌 등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지만, 반복적으로 흡연을 하면 이들 물질이 감소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이런 생리학적인 증거들이 밝혀지면서 흡연이 우울증의 선행인자라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만의 경우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유발, 뇌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서 교수는 "최근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온다"며 "특히 흡연과 비만은 우울증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이므로 금연과 체중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남성은 여성보다 우울증 유병률 자체가 4분의 1 정도로 적어, 흡연·비만과의 상관관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서교수는 말했다.
    정신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9:00
  • 자연스러운 보톡스 시술을 위한 4가지 방법

    보톡스로 주름을 완화시키고 사각턱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막상 시술을 받으려면 시술 직후 어색해 보이지는 않을지, 시술 받은 티가 너무 눈에 띄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두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미앤미의원 이환석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보톡스 시술을 받기 전 자연스러운 시술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시술 받을 의사를 조사한다. 보통 시술이 서툴거나 임상경험이 부족한 의사의 경우 보톡스를 과하게 주입할 우려가 있다. 이런 경우 보톡스 시술 받은 티는 확 나지만 어색해보여 시술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보톡스도 다른 시술, 성형과 마찬가지로 보톡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시술자가 어떠한 방법으로 보톡스를 주입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보톡스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의사를 찾는 것이 좋겠다. 2. 어떤시술과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정확히 말한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할 경우 의사에게 정확히 말한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적정량을 사용하면 시술 후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너무 티가 나는 것이 두렵다면 최소 투약량이 적응되었을 때 주입량을 늘려가는 방법이 좋다. 3. 시술받는 부위를 특히 조심한다. 특정한 부위를 타켓으로 잡고 위험 부위를 피하여 시술하는 경우도 자연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톡스를 처음에는 이마부터 맞고 이마부위에 적응이 되면 다른 부위에 보톡스를 맞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4. 시술결과의 지속기간에 대해 이해한다. 보톡스는 눈가주름, 이마주름, 눈밑주름 등 다양한 얼굴주름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톡스의 지속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시술 효과가 유지된다. 혹 시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몇 개월후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04 09:00
  • 승모근 보톡스, 과하게 맞으면 팔 안 올라가는 부작용 생겨

    승모근 보톡스, 과하게 맞으면 팔 안 올라가는 부작용 생겨

    승모근(僧帽筋·목과 어깨를 잇는 근육)이 다른 여성들에 비해 발달한 편인 직장인 박모(28·서울 강남구)씨. 몸에 딱 붙거나 목이 팬 옷을 입으면 승모근이 도드라져서 옷을 고를 때마다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지인으로부터 "보톡스를 맞으면 승모근 크기가 줄어든다"는 말을 듣고 올 초부터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다. 박씨는 효과를 크게 보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니며 한 달에 한 번씩 보톡스를 총 네 번 맞았는데, 근육이 과도하게 줄어들어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으면 그 부위의 근육이 마비돼 못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 크기가 줄어든다.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한 번 맞은 뒤 2~3개월 후 경과를 보고 한 번 더 맞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승모근 보톡스는 원래 어깨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쓰였다"며 "용량을 늘리거나, 여러 부위에 보톡스를 맞으면 통증 완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보톡스 용량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너무 자주 맞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승모근이 발달하지 않았는데도, 여성스러운 어깨 선을 만들거나 목을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승모근 보톡스를 자주 맞는 여성이 많다. 승모근은 어깨뼈를 들어올리는 기능을 하는데, 보톡스를 자주 맞아서 근육 힘이 약해지면 어깨뼈가 잘 안 움직여 팔이 제대로 안 올라간다. 이런 부작용은 두 달 정도 지속된다. 서동혜 원장은 "병원을 옮겨 다니며 승모근 보톡스를 여러 번 맞는 사람이 여럿 있다"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해진 용량만 맞아야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승모근 보톡스를 맞았으면 2~3일 정도는 무거운 것을 안 드는 게 좋다. 시술 부위의 근육이 잘 안 움직이는데 힘을 주면, 주변 근육이 무리를 해서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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