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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바람에 입 돌아가는 구안와사? 귓 속 진단이 먼저

    날씨가 추워지면 노년층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늘어난다. 특히 구안와사로 알려진 '안면신경마비'는 겨울 초입부터 1~2월에 걸쳐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환자수가 증가해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국내 안면신경장애 환자수는 66,961명으로 집계됐다. 안면신경마비는 50대부터 크게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두 배 가량 많이 발병한다. 환자수는 60~70대가 가장 많고, 80대 이상 환자의 경우는 2007년 3768명에서 지난해 7430명으로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신경마비는 전조증상 없이 자다 일어났을 때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안면신경마비는 한 쪽 얼굴에 얼얼한 느낌으로 나타나고, 눈이 감기지 않거나 입이 돌아가거나 늘어져 침을 흘리고,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새어 나오는 증세를 호소한다. 심한 경우, 미각이 없어지거나 침이 과도하게 나오고, 소리가 크게 들리고, 균형을 담당하는 평형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흔히 중풍의 전조증상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 뇌출혈이나 뇌종양 등 뇌의 문제를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귀를 통해 감염된 바이러스나 안면신경의 혈액순환 장애, 귀 내 종양에 의한 안면신경의 압박 등 이비인후과적 문제가 안면신경을 마비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안면신경은 기본적으로 뇌에서 귀를 관통하며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 중에는 귀 주변의 안면신경 문제로 인한 '말초성 안면신경마비'가 과반 수 이상으로, 그 중 '벨 마비(Bell-palsy)'로 일컬어지는 특발성 안면신경마비, 심한 이통과 함께 귀 주변으로 물집이 나타나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 진주종성 만성중이염 등이 주요 발생 원인이다. 안면신경마비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벨 마비(Bell-palsy)'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귀 주변에 분포한 안면신경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벨 마비의 80% 가량은 한달 내에 자연스럽게 증세가 완화되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마비된 부위에 신경통 같은 통증이 남거나 마비 증세가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문제로 시력장애까지 올 수가 있다. 벨 마비보다 예후가 좋지 않고 외이도 부분에 심한 통증과 물집을 유발하는 람세이 헌트(Ramsay-Hunt) 증후군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그 밖에 교통사고나 폭행에 의해서도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만성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 내이염 같은 이비인후과적 문제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의 발병원인으로 꼽힌다. 안면신경마비는 무엇보다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이기 때문에 가급적 회복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고,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낮아진다. 안면신경마비 증세가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의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얼굴근육은 7천 개의 신경섬유가 복합적으로 이어져 있는 등 해부학적으로 매우 복잡한데, 이비인후과는, 귀, 코, 얼굴-목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수술 등을 담당하기 때문에 안면신경마비 치료에 있어 특별한 훈련과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안면신경마비 수술 후 조직 재건 시 기능적 완성도와 미학적 부분까지 고려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안면신경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고, 평상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00
  • 여성 3大 하체질환, 왜 생기나 했더니?

    제법 찬 기운이 하루 종일 어깨를 움츠리게 한다. 여전히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쌀쌀해진 날씨만큼 부상 위험도 크다. 운동 중 무릎이나 발목 등을 다치기 쉬우며, 남성보다 골밀도가 낮은 여성은 더욱 조심한다. 10월 말, 여성이 조심해야 할 하체질환과 다리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다면, 연골연화증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거나,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 삐그덕 소리가 나면 관절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젊으면 연골연화증을 의심한다. 무릎 연골은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에서 마찰을 감소시키고 외부 충격을 완화한다. 연골이 탄력을 잃어 물렁물렁해지다 일부가 닳아 없어지면 뼈가 외부 충격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연골연화증이다. 연골연화증은 무릎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무릎 뼈의 골절·탈구 등으로 손상을 입어 생긴다. 준비운동 없이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 장시간 운전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 하이힐을 자주 신는 사람은 조심한다. 남성은 무릎 주위 근력이 강하지만 여성은 근육 양이 적고 근력이 약하다. 그 결과 모든 충격이 슬개골 뒤쪽에 있는 연골에 집중된다. 특히 하이힐을 신는 젊은 여성은 얇은 굽에 몸을 지탱하느라 무릎 관절에 큰 하중이 실려 퇴행이 훨씬 빠르고, 출산한 여성은 임신 시 체중이 증가하고 관절이나 인대가 약해진다. 연골연화증은 심하면 연골판 파열과 2차적으로는 퇴행성관절염이 올 수 있다. 연골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다리를 쭉 편다. 평지를 걷거나, 수중 운동을 하면 무릎 근력을 높여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등산 등 무릎을 많이 굽혔다 펴는 운동은 피한다. 무릎 관절에 무력감이 느껴지고 무릎 전반에 통증이 느껴지는 등 연골연화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수시로 더운 찜질을 하고, 무릎을 가볍게 사용하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 수중 운동과 평지 걷기 등 저강도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씩 꾸준히 한다. 연골연화증 치료법1.초기 요법 증상 초기에는 더운 찜질이나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으로 증상을 개선시킨다. 보조기를 이용해 관절을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2.PRP 주사요법(혈소판풍부혈장) 증상이 심하지 않은 단계에서 진행하는 대표적 비수술 요법이다. 손상 입은 인대나 근육, 연골 등에 자가 혈액을 주사하는 방식이다. 상피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혈관생성과 상처치유를 도와 손상된 조직을 치료한다. 3.외측지대절골술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에 염증이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병변 부위를 절제한 뒤 연골의 관절면을 고르게 매만지거나 관절의 압력 감소를 위한 외측지대절골술을 시행해 연골을 교정한다. ■발목 잘 붓고 근육 수축이 생기면, 족저근막염구두를 많이 신는 여성은 족저근막염 위험이 높다. 족저근막염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날이 쌀쌀해지면 몸의 근육이 긴장한다. 구두를 신는 여성의 발은 더욱 그렇다. 특히 하이힐을 신는 여성은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려 발이 긴장되고 각종 발 질환에 노출된다. 구두를 신으면 발등의 인대가 늘어나 발과 발목에 힘이 가해지고, 종아리 근육은 수축된다. 그 결과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발목 부종이 발생하고, 족관절 염좌가 생기며, 높은 굽으로 인해 다리와 발목 부담이 커져 무릎관절 속 연골이 약화된다. 일반적으로 굽이 없는 구두는 상대적으로 발목 부담이 덜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발과 발목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는 마찬가지다. 굽이 없는 구두 역시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된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에서 발의 아치 형태와 탄력성을 지지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이 반복적으로 손상을 입으면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것이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통증이 줄어든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두보다는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한다. 구두를 신을 때는 바닥 아치 부분에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신는다. 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 스트레칭은 발 근육을 이완시켜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바닥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발가락을 최대한 앞뒤로 폈다 구부리는 동작, 엄지와 두 번째 발가락을 이용해 수건 등 물체를 집어올리는 동작이 스트레칭 효과가 크다. 족저근막염 치료법1.보조기 플라스틱이나 고무 소재 보조기를 착용한다. 견고한 플라스틱 소재 보조기는 발뒤꿈치의 조직을 감싸 발 뒷부분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키고, 고무 소재 보조기는 그 자체로 쿠션 역할을 한다.2.체외충격파 요법 기본적 조치로 효과가 없으면 족저근막에 각종 영양 성분이 고르고 빠르게 흡수될 수 있게 충격파를 발사한다. 세포재생을 돕고, 염증을 자연적으로 치유한다.3.족저근막절개술 관절 내시경을 사용한 절개술이다. 수술은 신경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심각한 족저근막 파열이 아니면 권하지 않는다. ■다리 혈관의 수축·이완 힘들면, 하지정맥류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신체 움직임이 둔화되고 말초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하면 근육이 경직되고 심장으로 돌아가야 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종아리나 허벅지의 정맥 혈관에 머무른다. 하지정맥류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기온이 떨어져 혈관이 수축하면서 문제가 되지만, 추운 날씨에 실내온도가 너무 높거나 난방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주의한다. 사무실 등에서 책상 아래에 난방기구를 두면 다리 정맥의 혈관벽이 탄력을 잃고 수축·이완 작용이 둔해져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고온·고열 상태에 계속 노출되면서 팽창한 정맥 혈관은 정맥 판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중력과 관련이 깊다. ‘신은 인간에게 직립보행과 하지정맥류를 동시에 선물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여성 발병율이 남성의 2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매년 27.5% 증가한다. 주로 유전과 비만, 호르몬 변화,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며 한번 생기면 저절로 치유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된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가느다란 붉은 혈관과 푸른 혈관이 거미줄처럼 엉겨 있는 모양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혈관이 뱀처럼 꾸불꾸불하게 꼬이거나, 포도송이처럼 부풀어 오른다. 피부 위로 도드라진 굵은 혈관은 미관상 좋지 않고, 다양한 통증을 동반한다. 한쪽 다리에 발생하면 양쪽 다리가 비대칭이 되고, 심하면 피부궤양이 생긴다. 한편 다리에 피로감이 들거나, 이유 없이 멍이 자주 들거나, 무릎과 종아리, 발목 부위가 타버릴 것 같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 다리 마사지 등으로 다리의 피로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하지정맥류는 운동을 잘못하면 더욱 악화되니 조심한다. 오래 앉아서 발로만 움직이는 자전거 타기는 피한다. 장시간 앉아 게임을 하거나, 역기 등 무거운 물건을 들면 다리에 압력이 가중되니 피한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초기에는 병을 눈치 채지 못하고 방치하다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문의들은 병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히 치료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정맥류 치료법1.혈관경화요법 증상이 가벼우면 혈관을 굳게 만드는 특수 약물을 혈관 내에 주사하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정맥류가 있는 부위를 표시해 경화제를 주입한 뒤 압박붕대로 감아주는 시술이다. 시술 후 부작용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초음파로 문제 혈관을 정확하게 보면서 주사하기 때문에 재발 걱정이 거의 없다.2.레이저 수술 정맥류가 상당히 진전됐거나, 겉으로 드러났을 때, 허벅지 깊숙한 곳의 정맥 판막이 고장난 경우는 수술한다. 최근 사용하는 레이저 수술은 정맥 혈관 내에 레이저를 삽입해 정맥 내막을 태움으로써 정맥을 수축시키는 방법이다. 부분마취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00
  • 온욕과 냉욕, 목욕 시간에 따라 효과 다르다?

    목욕은 몸을 씻어내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하면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낫게 한다. 부위와 온도, 시간 별 목욕을 달리 했을 때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아본다. ◇온욕:스트레스 푸는 저녁에=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온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온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적당한 에너지 소비가 일어난다. 10~20분 정도 입욕이 가장 좋다. 약 5~15분 정도엔 몸 속 장기나 머리로 가는 혈액량이 줄고 심박수가 빨라져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간다. 43도 이상에서는 수압이 몸의 긴장과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최대 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냉욕:아침 상쾌하게 시작하려면=24도 정도의 냉수로 샤워하면 간밤에 이완된 근육, 소화기관, 배설기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좀 더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찬물을 마시면 변비를 방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 또 근육을 자극하면 피부의 혈관을 수축시켜서 간지럼이나 붓기 등의 증세를 낫게 한다. 그러나 오래 하면 혈압이 높아지므로 냉욕 시, 팔이나 다리부터 서서히 입욕해야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증이 있는 환자는 아예 하지 않는다. ◇냉온욕:에너지 소모가 제일 커=처음엔 41~42도 정도의 온탕에서 2~3분 있다가 15~18도 정도의 냉탕에서 1분 정도 머무는 것을 7~8회 반복한다. 점차 시간을 온탕 5분, 냉탕 2분 정도까지 늘린다. 이때 자율신경계와 혈관계가 왕성하게 자극받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고혈압 환자나 멀미, 현기증이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에너지 소모가 커서 추위를 잘 타고 허약한 사람은 피한다. ◇사우나:수압 없어 혈압 떨어뜨린다=65도 정도 이하에서 10분 이내로 머무는 것이 좋다. 환기 장치가 있어 더운 열기가 위로 집중되는 것을 막아줘야 하며, 몸에 무리가 가므로 사우나와 온탕욕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사우나하는 공간은 건조해서 폐에 무리를 덜 줘 오래 버틸 수 있고 심혈관계의 부담을 줄이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전신에서 땀과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수압이 없기 때문에 혈압을 떨어뜨려 심부전 환자나 관상동맥수술 환자에게 좋다. ◇수욕:수족냉증 심한 사람에게 효과=손목 약간 위까지 또는 팔 중간까지 잠기게 한 다음 약 41~42도 물에 10~15분 담근다. 물에 담근 동안, 손가락 하나하나를 스트레칭 하거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더 효과있다. 손과 팔, 어깨 피로까지 풀어주며, 수족냉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는 수욕과 족욕, 반신욕을 같이 하면 더 좋다. ◇좌욕:생리통, 변비 앓을 때 좋아=좌욕기나 큰 대야에 38~40도 물을 넣어 엉덩이와 배꼽 아래쪽까지 잠길 정도로 15분간 있는다. 또는 41~42도 온수에 3분 정도, 14~24도 냉수에 15초 정도 5~8회 반복한다. 생식기나 하복부에 있는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 호르몬 분비를 빠르게 하고 생식기 기능을 높여 염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생리통, 치질, 변비, 요통, 냉대하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00
  • 눈에도 중풍이? 망막혈관 막히는 환자 5년새 27% 늘어

    ‘눈 중풍’이라 불리는 ‘망막혈관폐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망막학회는 전국 5개 병원 망막센터에서 2008~2012년에 망막혈관폐쇄로 진단받은 환자를 분석했더니 5년 동안 26.8%나 늘었다. 또 전국적인 자료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이 질환 환자가 같은 기간 42%나 늘었다. 이는 고혈압(19%), 당뇨병(26%) 등 환자 수가 많은 질병보다 더 빨리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망막학회 허걸(고대구로병원) 회장은 “망막은 한번 손상되면 실명까지 이를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며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수명이 다 된 형광등이 깜빡깜빡 하는 것처럼 앞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망막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망막혈관폐쇄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망막 질환 중 하나다. 따라서 망막혈관폐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녹내장 환자는 기저 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흡연도 위험 요소가 되므로 금연을 하는 것이 망막혈관폐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안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0/25 18:07
  • 담석증 급증…배에 구멍 하나 뚫어 30분 만에 수술

    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돼 형성된 결정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해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발생시키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최근 담석증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로 담낭∙담도 질환이 증가한 것 때문. 간에서는 매일 900mL의 담즙을 생산하는데 이렇게 생산된 담즙은 담도와 담낭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며, 지방음식 소화, 콜레스테롤 대사, 독성물질 배출 등을 한다. 만약 이러한 성분 비율에 변화가 생기게 돼 찌꺼기가 생기고, 찌꺼기가 뭉쳐져서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되면 담석이 발생하는 것이다. 담석증은 담낭절제술을 통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담낭절제술 총 4000례 이상을 집도한 담소유외과 김정윤 원장은 "담석, 담낭염, 담낭용종등의 치료방법은 오직 담낭절제술 뿐이다"며 "담낭절제술이란 말 그대로 담낭을 절제하는 것으로 담낭은 부분 절제가 불가능하고, 부분절제 시 병이 재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담당절제술은 수술이라고 해서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배를 열고하는 개복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담낭절제술 뿐만 아니라 충수(맹장)염, 성인탈장, 소아탈장 등의 수술은 복강경을 통해 개복 및 흉터가 거의 남지 않게 가능하다. 김정윤 원장은 "수술하는 외과의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풍부한 수술경험이 있는 외과의사의 경우 담낭절제술 및 탈장은 30분 내에 가능하다"며 "최근에는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의 도입으로 통증이 줄고 회복 기간도 단축됐다"고 말했다.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이란 기존의 복강경 수술에서 진일보된 수술방법으로 3~4개의 포트를 삽입하여 수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 개구부인 배꼽에 포트를 하나만 삽입하는 방식이다.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환자의 회복 또한 빠르기 때문에 이튿날 퇴원이 가능하고, 최근 문제화되고 있는 복강경 수술 시 간혹 발생되는 염증에 대한 문제 역시 해결이 가능하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7:49
  • 가을 산행 시 사고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산객이 증가하는 단풍놀이철에는 등산 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한다. 소방재청이 내놓은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2012년) 산악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달은 단풍철인 10월이라고 한다. 등산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즐거운 추억이 되어야 하는 단풍놀이가 고생스러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빈번한 발목염좌, 무리한 하산시도는 금물 등산 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는 흔히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이다. 발목 염좌는 발목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발목 염좌가 발생하면 복사뼈 부근이 붓고 열이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때는 무리하게 하산하려 하지 말고 등산화를 벗고 휴식을 취하면서 손수건에 물을 묻혀 냉찜질을 해 준다. 물이 없다면 그늘의 흙을 비닐에 담아 발목에 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휴식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다. 냉찜질 후 발이 돌아간 방향과 반대로 발바닥과 발목을 교차해가며 붕대를 감는다. 너무 심하게 압박하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등산화를 신을 때 최대한 신발끈을 조여서 발목을 잡아준 후 하산을 시도한다. 내려오는 중간에 발목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심해지고 열이 날 수 있는데 휴식, 냉찜질, 붕대감기를 반복하며 내려와야 한다. ▶환자 함부로 옮기면 안돼 산길은 평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돌과 흙, 젖은 낙엽 등이 많아 실족하여 넘어지기 쉽다. 특히 산을 오를 때는 다리 근육이 긴장해 힘을 주지만 하산 시에는 힘이 풀리기 때문에 낙마사고는 산을 내려올 때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하산 시에는 걷는 속도를 평소보다 늦추고 무릎을 더 구부리는 것이 안전하다. 등산지팡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락해서 크게 외상을 입었을 때 무리하게 움직이려 하면 위험하다. 경추를 다친 경우 무리한 움직임이 자칫 중추신경 마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자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구조요청을 하고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있다면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가 정신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환자에게 큰 출혈이 있을 때는 환자에게 물을 주지 말아야 하고 타월로 입가를 적시는 정도만 해야 한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저체온증 가을철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특히 날씨 변동이 잦은 산에서는 갑작스럽게 비를 만나 옷이 젖을 수 있어 저체온증에 유의해야 한다. 저체온증 초기 증상은 치아가 떨리고 몸에 소름이 돋으며 질문에 제때 답을 못하는 등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의식이 흐려지고 맥박이 떨어지게 되는데,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주요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조난당한 경우에도 체온을 유지하며 버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빨리 땀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성 속옷을 입고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 하도록 모자나 바람막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체온증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몸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등산 시 따뜻한 물과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옷이 젖었다면 빨리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체온을 뺏기지 않을 수 있다. 저체온증일 때 술은 먹으면 안 되는데, 술은 남아있는 에너지를 소모시켜 열을 낼 뿐 체온을 올리지 못하며 도리어 저체온증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등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가장 약한 기준으로, 일몰시간을 확인하여 해 지기 한 두시간 전에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조난에 대비해 여분의 옷과 휴대폰 배터리를 챙기는 것이 좋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위치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구조대’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청심국제병원 장우석 정형외과과장은 “등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긴 하지만 산행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끊이지 않는다”며 “자신의 체력 수준을 잘 알고 무리가 되지 않는 등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무엇보다도 빠르게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7:40
  • 남자여, 울고 싶을 땐 종이라도 찢어라

    남자여, 울고 싶을 땐 종이라도 찢어라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우리는 참는 것이 미덕인 줄만 알았다. 참는 것이 현명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표출하는 것이 유익한 경우도 많다. 시니어는 특히 더 그렇다. 슬프면 슬프다고, 우울하면 우울하다고 표현하자. 무조건 참기만 하다간 마음이 골병든다. 남자는 왜 로봇이 되었나? 남자는 감정 표현에 인색하다. 시니어층은 더욱 그렇다. 특히 슬픔이나 우울함처럼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아낀다.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던 성장 환경 탓이 크다. 참는 성격은 결혼 후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전통적인 가장은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역할이라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내색할 수 없다. 남성 심리와도 관계 있다. 우종민 교수는 "남성은 전투나 사냥, 수렵을 즐기는 동물로, 공격성이나 분노 같은 승부 감정을 느끼는 데 익숙하지만 스스로 약해지는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섬세함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감정 표현 억누르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감정 표현을 억누르면 다른 방식으로 폭발할 수 있다. 사람 마음은 압력솥과 같다. 마음에 쌓인 감정을 발산하지 못하면 결국 터져 버린다.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은 감정 표현을 억눌러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유라 과장은 "평소 감정을 참기만 하면 축적된 감정이 폭발해 갑자기 화를 내거나 작은 일에도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낼 수 있다. 또한 반대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각과 행동이 극단적으로 변하거나 고민을 잊기 위해 술과 담배가 늘고 도박에 빠지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감정 표현에 인색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이런 증상은 고스란히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과장은 "남성이 인내가 익숙하다면 여성은 표현하는 데 익숙하다"며 "많은 부부싸움이 남녀의 감정표현 차이 때문에 생긴다"라고 말했다. 약해진 모습, 인정하고 가족에게 알려라 그동안 감정 표현을 참아오던 남성도 나이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일에 상처 받고,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눈물이 나기도 한다. 물론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본인이다. 하지만 여성호르몬 비율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즉, 식욕이 없거나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등 다른 우울증 증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괜찮다. 하지만 여전히 시니어는 눈물 보이기를 꺼린다. 가족이나 주변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고 달라진 모습에 가족이 걱정할까봐 신경 쓴다. 하지만 이때는 가족에게 달라진 모습을 알려야 한다. 단, 알리는 방법이 중요하다. 이민수 교수는 "아버지가 약해지고 달라진 모습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가족이 당황할 수 있다"며 "가족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대화 속에서 가볍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내나 자녀도 주변 이야기를 통해 달라진 남편(아버지)의 심경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이 교수는 덧붙였다. 아내가 남편에게 의존하는 성격이라면 약해진 남편 모습에 당황할 수 있으니, 이때는 자녀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좋다.
    시니어건강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10/25 17:40
  • 허니문 뒤 소변 이상? '밀월성 방광염'입니다!

    허니문 뒤 소변 이상? '밀월성 방광염'입니다!

    가을엔 신혼부부들이 많다. 멋진 결혼식과 신혼여행의 달콤함도 잠시. 신혼여행 다녀온 신부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신랑과 첫날밤을 지낸 뒤부터 소변을 볼 때 요도구가 따끔거리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한' 증상이 생긴 것.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이 첫날밤을 보낸 뒤, 또는 의욕이 너무 앞선 신랑과 좀 과격한 부부관계를 한 뒤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허니문 방광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혼여행(허니문) 뒤에 잘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같은 뜻으로 '밀월(蜜月)성 방광염'이라고도 한다.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감염증 등 성병은 주로 질 주변이 가렵거나 냉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 것이 주 증상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성병은 배뇨 곤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신혼여행 후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거의 다 허니문 방광염이라고 한다. 허니문 방광염은 항문 주변에 묻어있던 대장균이 성관계 중에 여성의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올라가 일으킨다. 남성보다 요도 길이가 짧고 항문과 요도가 가까운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허니문 방광염이 생기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막상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 꽤나 고통스럽다. 더욱이 질환의 '특성' 때문에 마음 놓고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쉽지 않다. 치료는 비교적 간단하다. 허니문 방광염이 심하면 성기 주변이 붓고 따가우며 소변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지만, 3일쯤 항생제를 복용하면 치료가 된다. 허니문 방광염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방광에 있던 세균이 요관을 타고 신장으로 올라가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비뇨기과를 찾는 것이 좋다. 성관계 전 몸을 깨끗이 하고, 성관계 후에는 바로 소변을 봐서 요도에 들어가 있을 지도 모르는 세균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7:39
  • 사정을 했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오네

    남성은 성행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면 사정을 한다. 사정을 하면 방광근육이 조여지면서 전립선에 모여 있던 정액이 밖으로 분출된다. 하지만 방광근육이 헐거워지면 사정액이 밖으로 분출되지 못하고 방광으로 들어가는 역행사정이 생긴다. 방광으로 들어간 사정액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영어로는 ‘마른 오르가슴(dry orgasm)’이라고 한다. 남자가 오르가슴은 느끼는데 밖으로 나오는 정액은 없는 것이다. 제일병원 불임센터 서주태 교수에 따르면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 다발성경화증 등으로 교감신경이 손상되는 것이며 전립선비대증이나 직장암 수술 시 성(性)신겅을 건드려 교감신경이 손상돼도 역행사정이 생긴다. 또 심리적인 원인으로 사정을 인위적으로 막다 보면 조건반사가 형성돼 사정액이 방광으로 들어간다. 전립선비대증약 중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이나 항우울제, 향정신성약물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은 약을 끊으면 바로 없어진다. 역행사정의 가장 큰 문제는 불임이다. 정자가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모든 남성불임 원인의 1% 정도로 추정한다. 역행사정 남성이 아이를 원한다면 중탄산나트륨 성분의 약을 며칠 먹어 소변을 약알카리성으로 만들어 놓은 후 사정한 다음 소변을 받아 여기서 정자를 골라내 인공수정 시키거나 고환에서 정자를 직접 채취해 시험관 시술을 한다.
    SEX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0/25 17:39
  • 아침에 해로운 음식? 그냥 해로운 음식!

    아침에 해로운 음식? 그냥 해로운 음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에 해로운 음식'이라는 제목의 글에 올라왔다. 명단에 오른 음식으로는 베이컨·햄·소시지, 시리얼, 메이플시럽,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요거트, 머핀 등이며, 미국의 한 건강 사이트에서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 7가지'로 소개된 것이다. 이들 음식이 건강에 어떻게 해로운지 알아봤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5 16:39
  •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측정법 알고 가실게요~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측정법 알고 가실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부비만 기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복부비만의 기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지만 최근 이와 관련해 명확한 기준이 나왔다. 지난달 11일 대한비만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허리둘레 비만 기준'이 바로 그것. 대한비만학회에서는 남성 90㎝(36인치) 여성 85㎝(34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했다. 다만, 정확한 허리둘레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의 치수와는 달리 배꼽 윗부분을 측정해야 한다. 자세한 허리둘레 측정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발을 25~30cm 정도 벌려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숨을 편안히 내쉰다.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장골능)의 중간부위에 줄자를 댄다. 이때 줄자가 피부를 누리지 않도록 하며 0.1cm까지 정확하게 측정한다. 복부의 피하지방이 많아 허리와 겹치는 경우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피하지방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5 16:38
  • 남자의 계절 가을엔 남성호르몬 늘어 탈모?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고민이던 직장인 이(33)씨는 최근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최근 빠지는 머리카락이 늘어 이마가 더 넓어진 것이다. 소개팅을 앞두고 넓어진 이마는 S씨에게 진지하게 탈모치료를 생각하고 있다. 가을 들어 남성탈모가 심해져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름철 강한 햇볕 등 두피와 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기 쉬운 계절 뒤의 가을이라 탈모가 심해는 경우가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땀이 많아지면서 지루성 두피염시 생겨 심하면 탈모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에는 남성탈모의 가장 많은 요인인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탈모가 심해지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고 탈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이 많은 사람에게 탈모가 나타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가 대표적이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남성호르몬제를 매일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를 어느정도 개선하거나 유지할 수는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유전적 요인의 탈모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보고된 바가 없다. 그래서 영구적으로 추가 관리도 필요 없고 가시적으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모발이식을 많이 고려하게 된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원하는 곳으로 옮겨 심는 수술이다. 평생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 부위의 머리카락을 채취하여 이식을 하게 되는데 채취 방법에 따라 절개 모발이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눌 수 있다. 모발이식은 이식 후 생착이 되면 기존의 머리카락처럼 영구적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빠지고를 반복하게 된다.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머리카락을 이식했기 때문에 이식된 후에도 평생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모발이식 된 머리는 평생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의 머리카락들은 탈모의 계속 진행되어 빠질 수 있다. 탈모 치료로써 모발이식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치료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했다고 탈모의 개선을 소홀히 한다면 탈모는 계속 진행되어 기존의 머리카락이 탈모의 영향으로 빠질 수 있다. 모제림 성형외과 김주용 원장은 “탈모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모발이식과 병행하여 진행한다면 결과적으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탈모 치료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의 현재 탈모의 상태를 정확하기 파악하기 위해 남성탈모, 남성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5:53
  • 손가락 빠는 버릇, 고치는 법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있다면 치열과 턱뼈가 올바로 성장하기 어려워 부정교합이 잘 생길 수 있다. 손가락을 빨면 앞니가 바깥으로 기울어지는 ‘뻐드렁니’가 될 수 있고, 특히 아래 앞니들이 기울어지면서 아래턱 성장에 영향을 줘 얼굴이 길어진다. 위 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이 생기면 미용상으로도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앞니로 음식을 제대로 끊지 못해 생활에도 불편을 겪게 된다. 그래서 자기 조절이 힘든 유아는 손가락 끝에 약을 묻히거나, 테이프를 감는 방법으로 고쳐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깨무는 것은 불안이나 긴장을 줄이기 위한 무의식적 행동이라고 한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주의를 끌 만한 장난감이나 놀이기구, 좋아하는 간식 등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긍정적인 정서를 갖도록 유도하면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손가락 빠는 행위 등이 교정될 수 있다. 부모가 이런 아이의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혼을 내거나 억지로 못하게 말리면 오히려 아이의 불안이 커져서 손을 빠는 행동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아이에게 다른 문제되는 행동이 없다면, 손가락 빠는 버릇은 서서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이에게 손가락을 빠는 것은 고쳐야 하는 버릇이라는 정도로만 인식시켜 주고, 잘 타이르면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일 아이에게 주의산만, 공격적인 언행, 심하게 보채거나 고집을 피우는 등의 정서적·행동적 문제가 같이 있는 경우라면 소아정신과를 찾아가서 자세한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1:19
  • 멜랑콜리의 뜻에 담긴 우울, 비애, 슬픔에서 벗어나야

    멜랑콜리의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멜랑콜리는 우울과 비애, 슬픔, 애수, 침울 같은 감정을 말하는 것으로, 검은 담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검은색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멜랑(melan)과 담즙을 의미하는 콜레(chole)의 합성어가 멜랑콜리다.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의 체액을 네 가지로 나누고, 그중 하나인 흑담즙이 과도하게 나오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이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히포크라테스의 체액설은 이미 설득력을 잃었지만, 멜랑콜리 상태에 오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이롭지 않다는 점은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한다. 우울, 비애, 슬픔에 잠겨서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하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올 수 있는 까닭이다. 특히 우울증 같이 즐거움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는 생물학적 요인 외에 심리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멜랑콜리할 때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기, 글쓰기로 마음 들여다보기, 감사할 일 없어도 찾아서 감사하기 등과 같은 활동이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1:03
  • 뮤지컬 배우 '발성 패턴'으로 성대질환도 예측

    뮤지컬 배우 '발성 패턴'으로 성대질환도 예측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원장 김형태)가 오는 29일부터 12월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상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출연배우 목소리를 관리한다. 오는 11월 초 예송이비인후과에서 목소리 검진을 받게 되는 배우는 김경선(해설자 역), 김장섭(파라오 역) 등으로 성대질환 예방을 위한 검진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발성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성경의 실제인물인 '요셉'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성공 스토리로 주인공을 비롯, 전 배우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라이스가 제작에 참여해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풍부한 성량이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연 배우들은 고음역대를 넘나드는 발성으로 파워풀한 성량과 때로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관객과 소통하게 된다. 장기간 이어지는 공연인 만큼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배우들의 목소리 관리가 중요하다. 공연 중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성대 질환을 예방하고 음이탈 방지를 위한 부정확한 발성법을 체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관리가 필수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뮤지컬 배우들은 음성센터에서 성대 및 후두의 상태와 발성에 대한 종합적인 목소리 검사와 초고속 성대 촬영기를 통해 고속으로 진동하는 성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문제점을 찾게 된다"며 "음역대, 음성질환을 유발시키는 발성패턴, 노래를 위한 필수요소인 공명과 화음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발성은 뮤지컬, 발라드, R&B, 국악, 하드록, 오페라 등 각 장르에 따라 창법과 발성기법이 전부 다르므로 성대질환에서도 다른 양상을 보인다. 때문에 장르에 따른 발성 패턴을 충분히 이해해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 목소리를 특히 많이 사용하는 뮤지컬 배우는 발성역학적 다차원측정기 등을 통해 체계적인 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과 호흡 및 소리를 다차원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후두 주변의 근육을 포함, 우리 몸의 약 400개 근육의 움직임을 측정해 발성과의 역학적 관계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배우들이 목소리를 내거나 노래를 할 때의 전신적인 근육과 호흡 및 소리에 대한 발성 패턴을 분석수치화해 올바른 발성패턴을 찾아내고 교정하게 된다.  김형태 원장은 "뮤지컬 배우처럼 성대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은 발성근육 패턴과 성대근육 사용의 실체, 호흡시의 운동학을 보완하는 평가시스템 등으로 검사할 수 있다"며 "목소리 이상은 근육의 피로도 누적이나 근조절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정확한 발성장애 진단과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치료 및 교정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0:21
  • [건강단신]아벡솔 지.아이 홈쇼핑 런칭

    [건강단신]아벡솔 지.아이 홈쇼핑 런칭

    호주 레인보우 사의 아벡솔 지.아이가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27일 아침 6시30분에 NS홈쇼핑에 첫 런칭된다. 레인보우사에 따르면, 아벡솔 지.아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건강 분야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은 국내 첫, 국내 유일의 위 관련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벡솔의 주성분인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의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천연식물성분의 혼합물로 2009년 세포 항산화 기능성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기능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아벡솔에 대한 주요 저널 임상결과에 따르면, 아벡솔의 주 성분인 비즈왁스알코올을 6주 복용했더니 속쓰림, 위산역류, 오심, 구토, 복부가스팽창 등의 증상이 효과적으로 개선됐다. 위점액 양과 관련한 동물시험에서도 대조군 대비 비즈왁스알코올 투여군의 위 점액 양이 약 46% 증가했다. 위 점액은 위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위 보호 물질로 위 건강을 위협하는 외부 공격 인자로부터 위를 보호하고 방어한다. 위점액 세포가 건강해야 충분한 위점액의 양이 지속적으로 생산돼 위를 보호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10:19
  • 헐리우드 스타부터 중동 왕족까지…세계적 의료 관광 명소 '차움'

    헐리우드 스타부터 중동 왕족까지…세계적 의료 관광 명소 '차움'

    차병원의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움이 개원 3주년을 맞았다. 2010년 10월 국내 최초로 고가의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화제를 모았던 차움은 전세계 부호와 유명인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찾아와 수천만 원의 비용을 쓰고 가는 등 국내 대표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 매김을 했다. 개원 초기부터 피터폰다 시나이스턴과 같은 유명 배우들을 비롯해 세계적인 부호인 중국의 엄빈 회장, 캐나다의 나이가드 회장 등이 다녀갔으며 최근에는 아부다비 왕, 아부다비 공주, 두바이 공주 등의 중동 왕족들도 차움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프로그램은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한 안심검진과  미래의 질병을 대비하는 줄기세포 보관 상품 등이다. ◆방사선 걱정없는 안심검진 인기…줄기세포 치료 세계적 선두차움은 3년 전 개원 시점부터 국내 최초로 개인 방사선 노출량 통보시스템과 최저선량 CT(Discovery 750 HD)를 도입,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했다. 또 원룸에서 누워만 있으면 기계와 의료진이 찾아와 검진하는 셀 검진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내외국인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외국의 스포츠 선수들과 CEO들이 줄기세포의 보관과 치료를 위해 차움을 방문하면서 망막색소변성증과 뇌졸중과 같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차움을 방문한 시나이스턴,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의 헐리우드 배우, 중국 여배우 장징추 등은 차움의 프리미엄 검진과 함께 줄기세포 치료 및 보관 등을 이용했다. 중동 왕족들과 세계적인 부호인 중국의 엄빈회장, 캐나다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나이가드 회장, 미 최고 스포츠 선수들은 차움의 미래형 검진을 받았다. 차움 국제진료센터 크리스티 김 부원장은 “기존의 검진이 질환 자체를 발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차움의 미래형 검진은 고객들이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원장은 “차움은 검진을 통한 평생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미국 내 차움 설립 가시화차병원그룹은 지난 8월 미국 10대 대학∙병원 그룹으로 유명한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웨이크 포레스트그룹의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웨이크 포레스트그룹 에릭 톰린슨(Eric Tomlinson) 최고혁신책임자(CIO)는 “차병원 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와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차움에 감명을 받았다”며 “차병원으로부터 배워 미국에 새로운 컨셉의 차움과 우리 그룹의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0/25 10:05
  •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엄마의 예술 밥상'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엄마의 예술 밥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접시 위에는 마이클 잭슨, 헬로키티, 미키마우스,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유명 인물과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한 재료로는 콩, 치즈, 김, 쌀밥, 야채 등 평범한 식재료라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밥상을 만든 사람은 음식 전문가가 아니라 말레이시아에 사는 평범한 주부인 사만다 리로 딸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밥상에 쓰인 주요 식재료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 특히 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천연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노화를 방지하고 스태미나를 촉진하는 토코페롤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칼륨·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치즈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다. 하드 치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보다 많다. 치즈 단백질은 숙성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소화 흡수가 잘 되며, 다른 단백질 식품보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5 09:56
  • 인생 2막을 위해 '행복리스트'에 담아야 할 모든 것

    인생 2막을 위해 '행복리스트'에 담아야 할 모든 것

    당신이 가장 행복하던 때는 언제인가? 인생 1막에서 성공 절정을 달리던 때인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성공은 의미가 없다. 인생 2막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가?’ 갸우뚱거려진다면 지금 내가 행복해지도록 돕는 ‘행복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지난 5월호 창간특집 기사에서 ‘헬스조선시니어 건강멘토단’ 이의수 남성사회문화연구소 소장은 ‘한을 담은 버킷리스트를 버리고 행복 리스트를 쓰자’고 제안했다. 짧게 소개된 이 한 줄이 6월호 특집기사로 돌아왔다. “그게 무엇인데?”, “어떻게?”, “왜?”… 수많은 질문이 전화와 애독자엽서를 통해 편집부에 전해졌다. 그런데 질문에 답해줄 이의수 소장이 연락되지 않았다. 마감이 다가와서야 어렵게 연락이 닿은 그는 3박4일간 합숙 강의를 다녀오고, 새로 쓴 책 탈고를 마치느라 잠시 소통경로를 막아 두었다고 했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내 부드러운 말투로 오늘 느낀 행복을 이야기했다. 행복 리스트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적는 것이다. 일종의 일기와 같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죽기 전에 해봐야 할 것’을 설정하는 버킷리스트도 행복 리스트가 될 수 있다. 버킷리스트를 쓰면서 행복을 느끼고, 그것을 실천하며 행복을 느끼면 그게 바로 행복 리스트인 것이다. 이의수 소장은 “행복 리스트에는 일상에서 누리고, 즐기고, 감사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쓰라”고 말한다. 어떻게? 지금부터 행복 리스트 쓰는 법을 배워 보자. Part 1 행복 리스트, 왜 써야 할까?
    시니어라이프취재 박지영 인턴기자2013/10/25 09:00
  • 세상사 온갖 일에 상처 덜 받는 능력 키워두세요!

    세상사 온갖 일에 상처 덜 받는 능력 키워두세요!

    한 아이에게 물었다. "이름이 뭐니?" 아이는 자신의 이름을 '두엄'이라고 소개했다. 이제 사춘기에 들어섰을 남자아이의 이름이 두엄이라니. 당혹스러움을 감추고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아빠가 지어 주셨는데 '비료'라는 의미래요. 남을 도와주고 건강하게 해주라는 의미로 지어 주셨어요."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받을 수 있는 이름인데, 아이는 당당했다. 그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완충능력을 생각했다.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당당한 것은 마음에 외부 공격을 견딜 수 있는 '완충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기획 헬스조선 편집부2013/10/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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