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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겔운동, 남성에게도 좋다! 발기·사정 능력 향상돼

    케겔운동은 요실금, 골반장기탈출증, 불감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주로 여성에게 권하지만 남성에게도 유익한 운동이다. 소변줄기를 끊거나 항문괄약근을 조이는 느낌으로 몸에 힘을 줘 운동하면 여러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이 케겔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기 능력·사정 능력이 좋아져 케겔운동을 하면 발기 능력이 향상된다. 발기 능력은 음경에 혈액이 유입되는 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요도괄약근은 음경에 유입되는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자물쇠 역할을 한다. 요도괄약근을 단련하면 음경 고인 혈액을 잘 가두어 강직도와 발기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케겔운동을 하면 성관계 시 정액을 분출하는 사정 능력이 좋아진다. 요도괄약근은 정액 분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요도괄약근을 단련하면 정액을 분출하는 압력도 높아진다. 배뇨장애 개선에도 효과적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요도괄약근이 단련돼 요실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특히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요도괄약근 수축력 약화로 요실금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도 케겔운동을 권장한다. 소변 줄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케겔운동이 좋다. 소변줄기가 약해지는 증상은 방광 탄력이 떨어져 나타난다. 방광 탄력이 약해지면 배뇨 시 방광이 소변을 끝까지 짜내지 못해 잔뇨가 생기고,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 나타난다. 과민성방광이라면 잦은 배뇨와 절박뇨로 인해 소변을 참기가 어려운데, 요도괄약근을 강화하면 소변 참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9 09:00
  • [Talk, Talk! 건강상식]'주체할 수 없는' 가을 비만, 이유 알고보니

    '천고마비'는 기후가 좋은 날씨라 활동하기 좋고, 푸른 초원의 말들도 살이 찌며 건강해진다는 뜻으로 ‘가을’을 표현하는 가장 유명한 사자성어다. 하지만 사자성어처럼 ‘말’이 살찌는 계절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이 살찌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토탈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 ‘메디스캔’에서 고객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을철 체중 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체중 증가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대답은 총 119명으로 전체의 55%에 달했다. 이처럼 가을철에 비만이 발생하는 이유는 우선 늘어난 식욕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가을철 식욕 증가는 일조량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여름에 비해 줄어든 일조량으로 호르몬의 분비량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식욕이 늘어나게 된다. 신체적인 요인 외에 ‘우울함’이 증가하는 심리적인 요인도 식욕증가의 또 다른 원인이다. 마지막으로 가을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이 활발해 공복감을 쉽게 느낀다는 설도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내부 장기 혈액은 늘어나 위장 운동과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발생하는 공복감을 채우기 위해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9 09:00
  • 부정맥, 수술 않고 몸에 에너지 쏴서 1초만에 치료

    부정맥, 수술 않고 몸에 에너지 쏴서 1초만에 치료

    김씨(59)는 지난주 길을 가다가 갑자기 심장이 ‘펄떡펄떡’ 요동치듯 뛰기 시작했다. 30분이 지나도록 증상이 가라앉지 않았고 가슴도 답답해지기 시작해 인근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실에서 심전도검사를 시행한 후 발작성 빈맥이란 말을 들었다. 왼팔에 주사를 한 대 맞고 나서야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사라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9 09:00
  • 4D 영화 보고 통증시달린다면, 원인은?

    4D 영화 보고 통증시달린다면, 원인은?

    4D 영화는 3D 입체 영상에 영화 속 인물이나 공간의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흔들린다든지, 질주하거나 낙하하는 장면에서 관람객에게 바람이 부는 등 관람객의 촉각을 자극해 실감 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4D 영화는 척추건강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 ◇ 상하좌우 이동 및 진동하는 의자에 척추 부담자생한방병원이 4D 영화 관람객 178명을 대상으로 '4D 영화와 요통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관람 후 허리나 목 등의 통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 관람 전후의 따른 통증지수(VAS)를 분석한 결과, 관람 전 평균 통증지수는 3.6에서 관람 후에는 평균 통증지수가 5.2로 나타나 무려 69%가 증가했다. 이 중 통증지수가 7 이상(일상생활에 지장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도달한 경우도 20%에 달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박종훈 원장은 "장시간 앉아 4D 영화를 보면 척추는 실제 체중보다 더 증가된 체중부하를 받게 되고, 그러한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때때로 등받이 뒤로 가해지는 충격이 척추 주변 인대에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특히 노인이나 허리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지속적인 충격이 있는 상태에서 구부정하거나 한쪽으로 기울이는 등 잘못된 자세를 취한다면 부담은 더욱 심해진다. 실제로 4D 영화 관람객들이 '관람 후 통증을 느낀 이유'에 대한 자생한방병원 설문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상하좌우 움직임이나 진동으로 척추에 충격이 있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38%, '의자가 체형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자세를 취해서 허리 통증이 생겼다'고 응답한 사람이 32%를 차지했다. ◇ 적절하지 못한 팔걸이, 승모근 긴장·이완 유발또한, 4D 영화 상영관의 의자는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팔걸이에 대한 의지도가 일반 영화 상영관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때 팔걸이의 높이가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고, 팔걸이가 높은 경우 어깨는 움츠러들면서 목 쪽을 향해 올라간다. 이런 자세는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인 승모근의 긴장을 유발한다. 이러한 승모근의 긴장상태가 반복되면 경추에 부하를 주게 되고 그 부하가 제대로 분산되지 않으면서 디스크의 퇴행까지 유발할 수 있다. 팔걸이가 낮을 경우도 문제다. 이때는 승모근이 너무 이완되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상체의 자세가 움츠러들게 되면서 엉덩이는 의자에 살짝 걸치게 되는 불량한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박종훈 원장은 "상체가 움츠린 상태에서 영화에 집중하다 보면 머리가 자신도 모르게 앞으로 나오는 거북이 자세를 취하기 쉽다"며 "그로 인해 가슴이나 등, 어깨 부위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4D 영화의 요통 유발 가능성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응답자의 17%로 극히 적으며, 통증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훈 원장은 "관람 후 허리가 뻐근하거나 혹은 엉덩이, 다리까지 당기고 저리며 골반이나 날개뼈 주변에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가 의심되니 반드시 전문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평소 디스크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환자라면 4D 영화 관람을 삼가는 게 좋다. 환자가 아니라도, 영화 관람 중간에 잠깐 허리를 펴주거나 돌리면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있다. 고개와 허리를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또한, 영화를 관람할 때 다리를 한 방향으로 계속 꼰다거나, 엉덩이를 좌석 앞으로 많이 빼서 등받이에 기대는 자세도 좋지 않다. 영화 관람 시 어깨와 등이 구부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머리가 자신도 모르게 앞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깨를 움츠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 가슴을 내미는 게 척추건강에 훨씬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9 09:00
  • 다이어트 성공 포인트 ‘세로토닌’에 있다?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처음이 살이 조금 빠지다가 요지부동이라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세로토닌의 결핍현상'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우리 뇌에서 행복감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신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세로토닌은 감정과 다이어트에도 영햐을 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법이 비정상적인 식욕억제, 지독한 운동과 같은 가학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주일 이상만 반복 되도 우리 몸은 세로토닌 결핍현상에 시달리게 되는 까닭이다. 세로토닌 결핍현상은 가장 먼저 엄청난 식욕증가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을 초래한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우리 뇌가 행복감에 충분히 젖어 들어 과도한 식욕에 시달리지 않게 만들고, 또 제대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이용한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1. 원푸드다이어트는 피해야=똑같은 식품을 반복해서 섭취해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방법이다. 우리 뇌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눈과 향으로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높지 않은 식품 중 맛있는 식품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평소보다 1시간만 일찍 일어나자=평소보다 1시간만 일찍 일어나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지겹고 힘든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근육을 단련해보자. 여러 사람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특히 햇볕을 쐬면 세로토닌이 생산하므로, 야외 활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 충분한 시간 꼭꼭 씹어 먹기=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손쉽게 액상형태의 다이어트식품들만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액상형태의 식품은 일시적으로 포만감은 느끼지만 씹지 않기 때문에 뇌에 적절한 포만신호를 보내주기 어렵다. 충분한 포만감으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씹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4. 세로토닌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생합성 되는데 트립토판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바나나, 우유, 치즈, 삶은 고기, 생선 등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10/29 09:00
  • 칼로리 적은 오이, 다이어트·숙취에 제격

    칼로리 적은 오이, 다이어트·숙취에 제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이 칼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다. 오이는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제철이지만, 많은 사람이 일 년 내내 찾는 음식이다. 오이는 100g당 칼로리가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이 속 비타민은 피부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를 얇게 자르거나 곱게 다져 얼굴에 붙이는 오이 마사지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오이에 함유된 이소크엘시트린은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예방한다. 또한, 오이를 소주에 썰어 넣거나, 과음했을 때 곱게 간 오이를 먹으면 숙취 해소에 효과 있다.  
    푸드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16:33
  • 상사병 증상, 6개월 이상 되면 병원 다녀야

    상사병 증상, 6개월 이상 되면 병원 다녀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사병의 증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상사병은 못 이룬 사랑에 집착하는 '강박장애'와 고통스러웠던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며 두려워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결합한 것이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상사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대부분은 그리움은 있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게 살아간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15:19
  • 국내 12개 브랜드 청바지에서 발암물질 검출돼

    국내 12개 브랜드 청바지에서 발암물질 검출돼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를 3배나 초과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소비자연맹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12개 브랜드(국내브랜드 7종, 외국브랜드 8종)의 남성용 청바지 15종을 대상으로 한 품질과 안정성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베이직하우스 제품에서는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술표준원 기준치(1㎏당 30㎎ 이하)를 초과하는 1㎏당 88.8㎎ 검출됐다. 아릴아민은 염색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로 노출될 경우 방광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사 대상 제품 중 대략 80%가 습마찰 염색 견뢰도가 떨어져 비를 맞거나 땀에 젖을 경우 다른 의류나 신발, 가방 등에 염료가 이염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개 제품에서는 내분비계에 장애를 유발하는 노닐페놀에톡시레이트(NPEs)도 검출됐으나, 검출량이 국내 권장기준인 환경표지기준과 유럽의 섬유환경인증 기준을 밑돈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워싱이나 구김 처리가 많이 돼 있는 청바지일수록 화학물질을 많이 함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는 되도록 가공처리가 덜 된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15:18
  • 여성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내 몸의 이상징후

    여성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내 몸의 이상징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서 면역력 저하, 신체 리듬 불균형 등으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성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부터 피부 트러블 등과 함께 국소 부위 질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눈에 보이는 증상과 달리 국소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 국소 부위 질환은 평소와 다른 내 몸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체크만 해도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환절기로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더욱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질 분비물 색, 질감 변화 알아두면 여성 질환 조기 발견장기간 여행을 다녀왔거나 면역력 저하가 의심되는 여성이라면 분비물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여성의 분비물은 여성 질환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지표이다. 건강한 여성의 경우 흰색이나 투명한 미색의 분비물이 배출된다. 냄새가 없고 가려움증을 동반하지 않으면 정상 분비물이다.분비물에 변화가 있다면 여성 건강의 적신호로, 각 질환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여성 질환 중 하나인 질염은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위축성 질염 등 종류에 따라 분비물의 형태가 달라진다. 칸디다 질염은 분비물의 색이 하얗고 치즈나 묵처럼 진한 형태로 나타나며, 가려움증이나 외음부가 붓는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칸디다균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감염 확률이 높은 만큼[ii]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세균성 질염은 분비물이 누런색 또는 회백색을 띄고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주로 성관계를 통해 발병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증상은 연녹색 거품과 함께 심한 악취 나는 분비물과 가려움이 나타난다. 갱년기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은 건조함, 가려움증 및 화끈거림이 나타난다.  ■ 여성 대표 질환‘질염’예방법 알아둬야 여성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염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스키니진, 레깅스, 스타킹 등 꽉 조이고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은 피하고, 속옷은 통기성이 좋은 면 제품을 이용하도록 한다. 또한 물이나 땀, 비에 젖은 옷이나 수영복, 요가복 등 젖은 운동복을 장시간 착용하지 않고 대중 목욕탕을 지나치게 자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음부의 청결 유지는 질염 예방의 지름길이다. 알칼리성 비누는 질 내 산도 균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고 유익균 및 pH를 유지해주는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질염의 원인균인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현영산부인과 김현영 원장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질염 증상을 숙지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질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부위 세정시 비누나 바디클렌저 보다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노베타딘 등 의약품 여성세정제는 질염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고 사용 2시간 후 질내 유익균이 회복되며7 pH가 질내 정상산도와 같은 약산성으로 건강한 질내 환경을 유지해준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10:47
  • 한국시리즈 오심 논란 주인공 오재원 ‘이것’ 부상당해

    지난 27일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중 오심 논란의 주인공에 올랐던 오재원 선수(두산 베어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재원 선수는 지난 27일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7회말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손시헌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다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진단 결과 오재원은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로 잔여 경기 출장이 불투명하게 됐다. 오재원 선수의 부상과 관련해 햄스트링에 대해 알아봤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으로 무릎을 구부리거나 엉덩이관절을 펴는 역할을 한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든 상태에서 갑자기 달리거나 다리를 크게 움직일 경우 근육이 당겨지면서 파열된다. 근육이 손상되면 붓기가 심해지고 멍이 드는 만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편이 좋다.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이 쉽기 때문에 당분간 운동은 삼가고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10:47
  • 눈 자주 비비고 각막염 달고 사는 아이, 혹시 유전병?

    눈 자주 비비고 각막염 달고 사는 아이, 혹시 유전병?

    자영업자인 김영규(30세, 남) 씨는 8년 전 안과에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동형접합자’라는 질환을진단 받았다. 4세 경부터 각막염을 달고 살아 안과와 소아과를 자주 드나들었으나 원인을 알 수 없었으며, 각막염을 앓을 때마다 시력도 조금씩 저하됐다. 당시에는 혼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해 특별한 관리를 해주지 못했다. 지난 해 왼쪽 각막이 흰 점으로 덮여 레이저각막절삭수술(PTK)을 받았다. 부모에게 모든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동형접합자는 어릴 때부터 각막 혼탁이 진행되므로 상처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 부평성모안과 이승원 원장은 “나이가 어려 혼탁이 발생하면 시력 저하 등을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가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벼 각막염 등에 쉽게 걸릴 수 있다”며, “각막염 등으로 인한 각막손상은 아벨리노 환자에게 급격한 시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소아과나 안과 등을 찾아 조기에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10:45
  • 박준규의 '공갈잡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박준규의 '공갈잡채',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박준규의 공갈잡채가 공개됐다. 박준규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의 부인 진송아 씨는 당면만 있는 공갈잡채를 선보였다. 공갈잡채는 프라이팬에 당면에 간장, 설탕을 넣고 볶는 요리로 이전에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에 출연해 선보였던 메뉴이다. 당시 박준규의 공갈잡채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혹평 속에서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맨친' 멤버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었다. 이에 박준규는 "이걸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가 맛이 없다고 했다. 내 걸 쓰레기로 만들었다"면서 "이렇게 맛있는 걸 맛없다고 했다. 가만두지 않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준규는 "공갈잡채를 먹는 내내 이렇게 맛있는 걸 그 두 명은 맛없다고 했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갈잡채를 보다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당면을 쓰기보다 곤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곤약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쉽게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식사량을 줄이지 못하는 여성에게 주로 곤약 다이어트를 권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 또한, 간장이나 설탕 등 양념을 강하게 하면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양념을 약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09:59
  • 몸에 좋은 견과류 보관 잘못하면 '독극물'?

    몸에 좋은 견과류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많은 주부들이 견과류를 잘못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 전문브랜드 닥터넛츠가 견과류를 꾸준히 챙겨먹는 만 27세~50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보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견과류를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를 잘못 보관하면 산패 및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 오염 위험이 있다. 견과류를 보관하는 장소를 묻는 항목에서는 '항상 냉장 혹은 냉동보관'이 43.6%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는 '쉽게 손이 닿을 수 있는 생활공간(거실, 방)'이 30.6%, '조리 및 저장공간(주방, 다용도실, 수납장, 찬장)'이 25.6%로 총 56.2%가 잘못된 장소에 견과류를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떤 용기에 견과류를 보관하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밀폐용기(유리, 플라스틱 등)'이 46.4%로 가장 많았고, '진공포장 또는 지퍼백포장(소포장제품 포함)'이 29.8%, '구입한 상품 포장 그대로'가 20.9%, '그릇 및 컵 용기'가 2.9%로 나타났다. 견과류를 냉장 및 냉동보관 하지 않고 실내장소에 노출 시키거나, 밀폐용기 또는 지퍼백을 이용해 외부공기와 차단하지 않고 제품포장 그대로 노출시킬 경우, 산패 및 곰팡이 오염으로 인해 아플라톡신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견과류가 오염되기 쉬운 아플라톡신 독소는 1급 발암물질로 , 누룩곰팡이의 일종인 Aspergillus 속 곰팡이의 2차 대산물인데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아플라톡신을 인체발암성이 확실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아플라톡신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 괴사, 간 경변, 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플라톡신에 노출될 경우 급성 아플라톡신증으로 급사할 가능성이 있다.아플라톡신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60년 영국에서 10만 마리의 칠면조가 간장 장애를 일으켜 대량 폐사한 'turkey 'X' disease'라고 불리는 사건 때문인데, 그 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발견되었으며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독성이 발휘된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가정 내에서 견과류를 소홀하게 보관하는 과정에서 곰팡이 오염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아플라톡신은 공기, 토양 중에 포자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25도 이상, 상대습도 60~80%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뜨겁고,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 저장될 경우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견과류는 밀봉해서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60%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한다. 가장 좋은 견과류 보관법은 사용 혹은 섭취할 만큼의 견과류를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포장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며, 만약 진공포장기가 없을 경우 적정량만큼 지퍼백에 넣고 안쪽 공기를 최대한 뺀 후, 냉장 및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소분과정이 불편할 시, 시판중인 소포장 견과류를 구매해 냉장보관하면 좀더 안전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58
  • 여대생 양악수술 받다 사망…사고 많은 이유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한 성형외과에서 턱뼈와 코 성형수술을 받은 한 여대생(22)이 수술 후 회복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9일 만에 숨진 소식과 관련하여 양악 수술에 대한 부작용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양악 수술은 턱이나 광대뼈 부위를 깎거나 올려서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를 이동시키는 수술이다. 원래 주걱턱이나 '돌출 입' 형태의 부정교합이 있어 음식을 씹기 어렵거나 선천적 기형이 있을 때 치료하는 수술이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턱선을 갸름하게 하는 등 미용 목적으로도 양악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는 양악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년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부터 작년 6월까지 접수한 양악 수술 피해 상담 건수는 121건이며, 이중 부작용 발생 관련 상담이 7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통증, 감각 이상 25건(28.1%), 비대칭 21건(23.6%), 교합 이상 18건(20.2%) 등으로 나타났다. 함몰(5건), 턱관절 장애(4건)를 포함하여, 염증, 흉터, 콧대 골절, 이물질 잔존, 청력 이상 등 부작용도 신고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성형외과 대부분이 만일의 사고를 대비한 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전체 성형외과 응급의료장비 구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지 않은 성형외과가 전국에 839개로 76.9%나 됐다. 종합병원은 99.2%가 심장충격기를 갖추었지만, 병원급은 50%만 갖추고 있었다. 심장충격기가 있는 성형외과 의원은 한 곳도 없었다. 특히 성형외과가 몰려 있는 서울 강남구에 응급의료장비를 갖춘 성형외과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악 수술은 고난도의 수술인 만큼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수술의 성패와 안전성을 좌우한다. 안면의 근육, 혈관, 뼈,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과 예측이 가능한 장비가 갖춰져 있고 안전한 수술 시스템이 유지돼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양악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구강악안면외과와 성형외과 사이 원활한 협진이 필요하며, 안전한 수술을 위한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8 09:57
  • 긴장성 두통 진단법, 머리에 띠를 두른듯이 아프면…

    두통은 우리나라 인구의 98%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두통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긴장형 두통. 긴장형 두통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는 가장 흔한 두통이다. 머리에 띠를 두르거나 머리 꼭지를 누르는 통증이 나타난다. 편두통보다 강도는 덜하고 구역감도 없다. 수면패턴의 변화, 술·카페인,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어깨 근육 통증이 원인이다. 턱관절 등 다른 곳이 아픈데 두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용재 교수는 "긴장형 두통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고 나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통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진통제가 안 들을 수 있다. 한 달에 보름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한편,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심한 두통에는 편두통이 대표적이다. 빛·소리·냄새·음식 등의 외부자극에 뇌가 과민반응을 해 뇌 혈관이 수축·이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주로 한쪽 머리가 맥박처럼 뛰는 통증이 4~72시간 지속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35
  • '실버타운' 이런 점들은 미리 알아두세요

    '실버타운' 이런 점들은 미리 알아두세요

    실버타운은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붕괴되면서 급부상한 새로운 주거형태이다. 60대 이상의 라이프스타일과 몸 상태 등에 맞게 지어지고, 각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가들은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실버타운에 유입되는 2020년 이후가 되면 실버타운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실버타운에 대해 그리 좋은 소리를 들은 기억이 없다. 누구네 집 할아버지가 실버타운으로 이사했는데 다시 이사 나왔다더라, 노인네들만 있어서 재미없다더라, 비싼 값에 비해 서비스가 생각보다 별로더라 등 좋지 않은 이야기가 적지 않다. 베이비부머인 당신이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지금부터 들려주는 ‘진짜’ 실버타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PART02 실버타운 갈까? 말까? 실버타운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실버타운은 사실상 시니어가 머무는 마지막 집이다. 실버타운에서 일반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서 마지막 집이 될 실버타운, 입주 전에 세세하게 알아둬야 후회가 없다. 가족과 만나기 편한 곳인가?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자녀나 손주가 더 자주 보고 싶다. 특유의 폐쇄성 때문이다. 내가 입주하려는 실버타운이 자녀나 손주가 방문하기 쉬운 곳인지 따져보자. 또 멀리 사는 가족이 방문했을 때 실버타운에서 함께 숙식할 수 있는지, 아니면 게스트룸이나 주변 숙박업소를 이용해야 하는지 등을 입주 전 반드시 확인하자. 돈을 따로 내고 게스트룸에서 묵어야 하는 실버타운도 있다. 약속한 서비스를 전부 제공하는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실버타운은 홈페이지나 광고 인쇄물을 통해 시설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그런데 몇몇 곳은 입주회원을 유치하기 위해 실제보다 서비스 내용을 부풀린다. 따라서 입주 전에 반드시 광고한 것처럼 서비스나 그밖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때 이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실버타운은 대부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회원을 유치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해야 하며, 짧게는 하루에서 최대 한 달까지 기간도 다양하다. 프로그램 일정이 짧으면 무료로 진행하기도 한다. 김숙응 교수는 “직접 실버타운에 살아 보면서 음식이 광고한 대로 잘 나오는지, 음식은 입에 잘 맞는지, 여가 서비스가 어느 정도이며, 참여 인원이 많은지, 의사가 약속한 날에 방문하는지, 간호사는 정말 상주하는지 등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입주회원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들은 실버타운 사정을 가장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으므로, 생활지원 서비스나 의료 서비스 등 궁금한 점을 물어 보자. 김형래 상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입주사와 회원 사이의 갈등, 입주사와 주변 지역 주민간 갈등이 없는지도 반드시 체크해 보라”라고 덧붙였다.
    시니어라이프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10/28 09:00
  • 코골이도 임플란트를 넣어서 치료한다?

    코골이도 임플란트를 넣어서 치료한다?

    ‘임플란트 하면 대부분 인공치아를 떠올리지만 '코골이임플란트'는 인공치아와 전혀 관계 없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입안에 넣는다는 정도다. 임플란트 시술이 어떻게 코골이를 고칠까? 코골이는 수면 중 공기가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목젖 위쪽)와 목젖 등을 진동시켜 생기는 잡음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생긴다. 1시간에 10초 이상 호흡이 정지하는 증상이 5회 이상 나타날 때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주간 졸음,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만성 피로, 고혈압, 협심증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연구개 경직도 높여 증상 개선하는 원리 코골이임플란트는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이다. 코골이임플란트는 길이 18mm 정도의 작고 길쭉한 원통형 조직으로, 연구개 진동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시킨다. 코골이임플란트 시술법은 간단하다. 침처럼 생긴 임플란트를 목젖 위쪽 연구개 부위에 2mm 간격으로 3개 심는다. 이렇게 하면 연조직의 특성상 해당 부위가 딱딱하게 경직되는데, 그러면 수면 중에 연구개가 떨리지 않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개선된다. 코골이임플란트의 효과는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최지호·조재훈 교수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코골이임플란트 치료 효과에 관한 여러 연구논문들을 재정리한 '코골이 임플란트 효과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골이, 주간 졸음, 수면무호흡증상이 40~60% 줄었다. 시술 방법 간단하고 부작용 적은 것이 장점 코골이임플란트는 국소마취 후 20~30분이면 끝난다. 시술 부담이 적고, 시술 후 항생제를 복용하고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하다. 수술 직후 생기는 통증이나 이물감은 빠르게 완화된다. 부작용도 드물다. 환자 10명 중 1명 꼴로 시술한 임플란트가 튀어나오는데, 이때는 돌출된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 임플란트를 다시 끼우면 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도 시술할 수 있다. 뚱뚱하거나 수면무호흡증 심하면 효과 적어 코골이임플란트 시술은 마르거나 정상 체중인 사람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과체중이거나 뚱뚱한 사람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조재훈 교수는 "기존 연구를 분석한 결과, 코골이임플란트는 비만하지 않은 가벼운 수면호흡장애 환자에게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편도와 혀가 너무 크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사람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코골이임플란트는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병원, 순천향병원 등 에서 시행한다.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50만원 내외다.
    시니어건강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10/28 09:00
  • 지금 시작해도 된다…물속에서 하는 수중운동

    지금 시작해도 된다…물속에서 하는 수중운동

    부상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시원하게 운동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시니어들에게 수중운동을 추천한다. 수중운동은 육상운동보다 안전하고 강도가 높다. Part 1 수중운동, 5060에 왜 좋을까? 체중 부담이 없다 물속에서는 부력이 작용한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물속에서는 이 때문에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한다. 수영장에서 허벅지까지 물이 찰 때 관절이 받는 무게는 실제 체중의 35%에 불과하며, 가슴까지 차면 75%, 목까지 차면 90% 감소한다. 따라서 평소 수중운동은 척추나 무릎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아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걷거나 뛸 때 무릎관절이 위아래로 압력을 받아 연골이 손상된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허리 질환자는 수중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하체 근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보행기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운동량 늘고 부상 위험 적다 도구를 이용한 근육운동과 헬스머신을 이용한 운동은 단점이 있다. 가령 아령운동을 할 때 운동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불안한 자세 때문에 운동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헬스머신에서는 안정된 자세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지만 한정된 근육만 단련된다는 단점이 있다. 수중운동은 물 저항력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한다. 물 저항력은 공기보다 12배 이상 높은데, 저항력이 높을수록 운동 시 근력 사용이 많다. 또 저항력이 높은 만큼 동작이 느려져 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다. 서동원 원장은 수중운동 효과에 대해 “육상에서 춤을 추는 운동과 아쿠아로빅을 비교한 미국 실험 결과, 아쿠아로빅은 전체 소모 칼로리 중 77.2%를 지방을 태워서 사용한 반면 육상의 춤 운동은 42.5%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근육을 골고루 사용한다 ‘주동근’은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취할 때 단련되는 근육이다. 주동근에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근육을 ‘길항근’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아령을 들 때 운동되는 이두근은 주동근이고, 반대편 근육인 삼두근이 길항근이다. 육상운동에서는 주동근과 길항근이 나뉘지만 수중운동은 두 근육 모두 단련된다. 물속에서 아령운동을 할 때 팔을 내리면 물 저항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임상원 교수는 “수중운동은 주동근과 길항근을 모두 단련하는 운동이며, 실제로 아쿠아로빅은 주동근과 길항근을 함께 사용하는 동작을 원칙으로 하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심장 기능이 좋아진다 물속에 들어가면 물이 몸을 누르는 힘, 즉 수압의 영향을 받는다. 수심이 깊을수록 몸에 가해지는 압력은 강해지며 수압이 증가할수록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심장은 혈액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심박수를 낮춘다. 따라서 물속에서는 평소보다 분당 심박수가 감소한다. 하지만 한 번 피를 뿜을 때 충분한 양을 내보내기 때문에 수중운동 시 육상에서 하는 운동보다 호흡이 덜 가쁘고 힘도 덜 든다.
    시니어건강취재 최덕철 기자2013/10/28 09:00
  • 어깨와 손목에 찾아오는 불청객, 건초염을 아시나요?

    어깨와 손목에 찾아오는 불청객, 건초염을 아시나요?

    신체 어느 부위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탈이 난다. 그중 건초염은 힘줄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하루 이틀 쉬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그 후로도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 힘줄에 염증 생겨 아픈 건초염 건초염,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건초'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건초는 힘줄(건)을 감싸는 얇은 막이다. 힘줄은 뼈와 관절에 붙어서 관절을 굽히거나 펴는 역할을 하며, 건초는 이 힘줄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뼈나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도 한다. 건초염은 힘줄에 과도하거나 반복적인 압력이 가해질 때 생긴다. 주로 손가락과 손목, 어깨에서 나타난다. 류머티즘관절염, 퇴행성관절염, 통풍 환자에서 건초염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밖에 포도상구균, 결핵균에 의한 감염으로도 발병할 수 있지만 드물다. 건초염은 주로 여름에 많다.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기 때문이다. 덥고 습한 날씨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특정 동작에서 찌릿하면 의심해야 건초염에 걸리면 통증과 부종이 생긴다. 특정 동작을 취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나 손목 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건초염을 의심 하자. 건초염은 집안 살림을 하는 여성에 많았지 만 최근엔 남성 환자도 많다. 운동이 일상화되었 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 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건초염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하자. 은상수 과장은 "50대 이상 남성은 주 로 골프나 테니스,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나 팔 굽혀 펴기 같은 운동을 하다가 어깨에 증상이 나 타난다"고 말했다. 평소 컴퓨터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도 손목이나 손가락에 건초염이 생길 수 있다. 냉·온 찜질하고 보조기 착용 좋아 건초염 초기 1~2일은 통증 부위를 사용하면 안 된다. 쉬면서 찜질을 병행하면 좋다. 고만석 과장 은 "부기나 열감이 있을 때는 냉찜질이 좋고 열감 이 없고 통증만 있을 때는 온찜질을 해서 혈액순 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냉찜질은 얼음을 수건으로 감싸서 하면 된다. 온찜질은 수 건을 물에 적셔 전자렌지에 돌린 후 온기가 식을 때까지 한다. 찜질은 20~30분씩 1일 2회 정도 하면 좋다. 환부를 고정하는 보조기나 밴드를 착 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형외과나 약국에 서 판매한다. 치료 후 관리가 중요, 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수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자. 방치하면 심할 경우 힘줄이 끊어지고 관절을 움직일 수 없 게 된다. 보통 치료 기간은 1~2주이며, 주사치 료,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받는다. 수술은 거의 하지 않지만 협착이나 재발이 계속되면 수술할 수도 있다. 아무리 치료를 잘해도 관리를 못하면 소용 없다. 염증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환부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무리한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시니어건강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10/28 09:00
  • 밥과 고기 칼로리 같을 때 고기가 덜 살찌는 이유

    식사를 할 때 똑같이 700kcal인 두가지 식단 중 하나를 고른다고 치자. 첫 번째 식단은 스테이크이고, 두 번째 식단은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다. 그렇다면 살이 덜 찌려면 어떤 식단을 선택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고기는 살찔까봐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두번째 식단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살이 찌지 않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오히려 첫번째 식단을 선택해야 한다. 영양소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첫 번째 식단은 단백질 중심이고, 두 번째 식단은 탄수화물 중심이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비교하면 각 영양소를 분해하고 소화·흡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단백질'이 압도적으로 많다. 즉 같은 칼로리를 섭취했다고 하더라도 단백질 식단이 훨씬 많은 에너지를 대사에 소모하는 것이다. 때문에 스테이크를 먹는 것이 상대적으로 살이 덜 찌게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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