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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찬 아내·여자친구에게 '이것' 먹여보세요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이 식품들에 주목해보자.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나 식재료는 수족냉증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늘예로부터 항암효과가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은 성질이 따뜻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마늘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장의 연동 운동과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생마늘을 섭취해도 좋으며 마늘장아찌나 마늘 즙을 꿀이나 설탕과 함께 차로 마셔도 수족냉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파양파는 전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담을 풀어주는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근육의 유연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족냉증에도 큰 효과를 보인다. 생강음식에 넣어 향신료로 자주 쓰는 생강도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은 꿀에 재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감기예방에도 좋고 추울 때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뛰어나다. 생강차를 만들 때 계피나 대추를 함께 넣으면 효과가 더 크다. 미나리미나리는 상큼한 맛을 내는 대표적인 나물류로써 해독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정화하고 고혈압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며 그 보온력의 지속적인 효과도 좋아 무침이나 쌈 등으로 먹으면 효과적이다.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2 09:00
피부가 거뭇하면 잡티? 각양각색 잡티입니다!
피부질환 중에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이 많다. 켈로이드처럼 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건강상으로 문제가 되는 질환뿐 아니라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도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환경적인 이유로 더욱 심해지므로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색소질환, 흔히 우리가 잡티라고 부르는 것은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부분적으로 거뭇하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색소질환은 유전적 원인과 자외선 노출, 노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여 나타나는데, 유전적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각각의 질환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해야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진단 받아야 한다. 간혹 육안으로는 서로 구분하기 힘든 색소질환도 있는데, 질환의 특성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보통 색소질환을 피부의 겉으로만 보이는 잡티라고 생각하고 미백 화장품 등을 이용해 스스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색소질환 중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뿌리를 내린 점이나 주근깨 등은 화장품 등의 관리만으로는 제거가 힘들 수 있으므로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각 색소질환은 방치할수록 색소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색소가 침투가 깊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질환, 유전적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 많고 '자외선', '노화'로 더욱 악화돼 색소질환은 발생 원인에 따라 유전적 원인, 노화, 자외선, 면역 반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유전적인 원인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색소질환은 점, 주근깨, 오타양모반 등을 꼽을 수 있다. 유전적 색소질환의 각각의 특징 및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없애기 쉬운 색소질환? 알고 보면 까다로운 '점' 점은 다른 말로 모반이라고 하는데 색소가 위치한 자리, 색소 세포의 양 등에 따라 색깔이나 모양이 달라진다. 점은 인종, 나이, 유전적 요소 환경 등의 영향을 받는데, 특히 유전적인 원인이 크다. 또한 점은 세포가 어디에 분포하느냐에 따라 경계성, 진피성, 복합 모반으로 나뉘는데, 피부 표면에 흐린 갈색이나 흑색의 편평한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을 경계성 모반, 그보다 깊은 곳에 자리한 것을 진피성 모반, 경계성과 진피성이 모두 나타난 형태를 복합 모반이라고 한다. 보통 점은 초기에는 편평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깊이가 깊어지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면서 그 치료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또 일부 모반은 표면에 보이는 색소만 치료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깊은 곳에 자리한 색소들이 올라오면서 점이 더 커진 듯한 모양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점을 뺄 때는 점의 깊이와 종류에 따라 제거를 해야 한다. 흔히 사용하는 기존의 CO2 레이저와는 달리 점 이외의 주변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는 어붐야그 레이저를 각각의 점 크기에 맞춰 선택적으로 피부에 조사하는 방식은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검은 색소부위를 없앨 수 있어, 상처를 최소화 하여 피부 재생과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방심하면 주변으로 넓게 퍼지는 '주근깨' 주근깨는 5mm 이하의 작은 갈색 점이나 암적색 반점이 마치 깨알처럼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양은 불규칙하며, 하나 혹은 여럿이 뭉쳐 콧등, 눈가, 광대뼈와 같은 부위에 주로 생긴다. 주근깨는 기미와 함께 대표적인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천적인 원인으로 생기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 부위가 더욱 넓어지거나 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 뿐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부모나 형제 중에 주근깨가 있는 사람은 주근깨가 더욱 생기기 쉽다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은 햇빛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근깨는 7세 이후부터 나타날 수 있는데 10~20대 젊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며 비타민 등 영양이 부족하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근깨는 주로 검은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데 BBL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BBL레이저는 피부 표면에 자리 잡은 옅은 잡티는 물론 진피층까지 뿌리를 둔 주근깨에도 효과적이다. △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오타양모반” 간혹 기미를 치료하고자 내원하는 환자들 중 오타양모반이라는 특이한 진단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오타양모반의 정확한 진단명은 ‘후천성양측성오타양모반’이나 보통 줄여서 오타양모반이라 부른다. 흔히들 알고 있는 오타모반은 태어날 때부터 눈가, 이마, 코 등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있는 것을 의미하지만 오타양모반은 선천성인 오타모반과는 달리 사춘기 이후에 대칭적으로 양쪽 광대부위나 콧등, 이마, 관자놀이에 마치 오타모반과 비슷한 모양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후천성양측성오타양모반이라고 부른다. 오타양모반의 크기는 대략 0.5~1센티미터 정도이며 색깔은 갈색이나 푸른색을 보이는데, 멜라닌 색소세포가 피부 깊숙이 한 부위에 지나치게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눈가처럼 얼굴에서 잘 보이는 곳에 자리잡기 때문에 오타양모반이 생긴 환자는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다. 오타양모반은 과거에는 전기소작술이나 냉동요법 등으로 치료했으나 통증이 크고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 치료를 꺼리는 환자들이 많았다. 최근에는 아꼴레이드 레이저를 이용해 통증과 흉터 걱정없이 오타양모반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오타양모반 자체가 워낙 진피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적게는 5회, 보통 10회까지의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2 09:00
건조한 겨울, 빛나는 피부를 위한 화장품 성분들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민감해진다. 피부 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인데, 피부 관리의 기본인 청결한 세안과 보습 외에도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피부 별로 필요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해보자.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이 밝히는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3/11/12 09:00
지속력 길고 자연스러운 '아테콜 필러'를 아시나요
미용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시술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환자들의 추구하는 미적인 가치 기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시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길 원한다. 특히 주름을 제거하거나 얼굴의 꺼진 부분에 볼륨을 주는 이른바 ‘동안 시술’을 할 때는 지속력과 자연스러움이 더욱 중요해진다. 그런데 이 두 요소를 충족시키기란 어렵다.
성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2 09:00
잘 웃기만 해도 뱃살 빠집니다!
웃음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근육과 뼈를 자극하며, 오장육부까지 진동하게 만들어 에어로빅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웃음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동안 만들어주는 웃음 운동 턱은 얼굴선을 결정하는 부위므로, 웃음 운동을 통해 탄력 있게 만들면 전체 얼굴 윤곽도 달라지게 된다. 우선 턱을 좌우와 상하로 돌려본다. 그런 다음 입을 크게 벌리고 턱으로 천천히 원을 그린다. 연습할수록 유연성이 길러진다. 또 큰 소리로 ‘하하’ ‘헤헤’ ‘히히’ ‘호호’‘후후’를 발음하면 얼굴 전체에 탄력이 생겨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대와 구강 내부를 자극해 얼굴 근육까지 자극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를 닦고 물로 헹궈내는 것 같은 볼 운동도 있다. 마치 입안에 물이 있는 것처럼 입을 오물오물 거려서 뱉는 동작을 반복한다. 볼 근육이 떨리면서 자연스럽게 진동을 한다. 볼 살을 빼는 데에 좋다. 마지막에는 입안을 부풀린 상태에서 양 볼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 준다. ◇뱃살 빼는 웃음 운동 뱃살을 빼는 데는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유산소 운동이 좋지만, 여기에 웃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단, 가볍게 미소만 짓는 것이 아니라 뱃살이 진동하도록 박장대소를 해야 한다. 뱃살을 주먹으로 두드리면서 진동하는 웃음을 웃는다. 배를 주무르거나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면 장 운동도 된다. 또 누운 채로 양 무릎을 세우고 가슴 쪽으로 천천히 당기면서 숨을 내쉰다. 숨을 내쉬면서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면 내장 기관이 진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2 09:00
동안vs주름 많은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 누가 높을까?
얼굴만 봐도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의 영화 '관상'과 유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동안인 여성은 주름이 많은 같은 나이의 여성에 비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이 63.2세인 261명의 여성을 심혈관질환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누고 얼굴과 윗 팔 안쪽의 주름을 관찰했다. 이후 이들의 외양을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비교 분석한 결과 심혈관질환 위험도 하위 25%가 상위 25%보다 2살 어려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데이브드 건 박사는 “현재 얼굴의 처짐과 혈압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지만, 향후 얼굴을 통해 개인의 혈압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학저널(the Journals of Gerontology)에 실렸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2 09:00
일주일 두 번 견과류, 췌장암 예방에 도움
견과류가 췌장암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하버드 부속 건강관리학교와 유타 브리감과 여성 클리닉에 따르면 캐슈너트, 피칸 등 견과류가 췌장암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고 췌장암까지 예방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75,680명의 미국 여성(이 중 췌장암 환자는 466명)을 대상으로 벌인 코호트 조사를 통해 견과류 섭취량과 췌장암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28g 이상 먹거나 1주일에 2번 한 줌의 견과류를 먹는 여성은 견과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도 3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에 대해 하버드 부속 건강관리학교와 유타 브리감과 여성 클리닉 잉 바오 교수는 "견과류가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된 것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는 여성에게 좋은 소식이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실렸다.
암일반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2 09:00
에일리 추정 노출 사진 공개‥ 관음증은 어떤 질병?
최근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알몸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관음증'이란 질병도 함께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화장실이나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성, 또는 나체로 벗은 몸을 상습적으로 몰래 관찰함으로써 쾌락을 얻는 사람들은 관음증이 있다고 본다. 관음증은 정신과 진단분류 중 성도착증에 해당하며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옷을 갈아입거나 성행위를 몰래 관찰하면서 성적 흥분을 하고 이런 증상이 수개월 지속되고 다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으면 이는 병적인 관음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시각적 쾌락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주로 남자들에게 발생한다.관음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정상적인 양육을 받지 못해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된 아이가 성장해서 적극적으로 여성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여성을 몰래 관찰하게 된다는 정신분석학적 가설이 존재한다. 관음증은 15세 이전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할 때까지 계속되는 특징이 있다. 전문가들은 관음증 환자들이 본인의 증세를 자각하고 병원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치료 효과가 높다고 조언한다. 관음증은 어렸을 적 트라우마 등을 없애는 정신치료요법을 시행하고 때에 따라 인지행동치료도 필요로 한다. 또한, 증세의 심각성에 따라 성욕 감퇴제와 같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17:32
탁재훈, 이수근 이어 토니안까지‥ 왜 도박에 중독되나
15일 가수 토니안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는 이투데이 보도가 있었다. 불과 어제 방송인 탁재훈과 이수근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는 SBS 보도가 있었던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도박 파문은 과거 상습도박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유명 방송인들을 상기시키며 '도박중독'의 심각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도박중독은 의학적으로 ‘습관 및 충동장애’에 해당된다. 도박중독은 자신에게 계속 손해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도박을 끊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도박에 빠지는 이유는 쾌감, 현실도피, 물질적 욕망, 지루함 탈피 등이 있다. 도박중독자들은 도박 이외의 것들에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도박만이 자신의 탈출구라 여기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도박을 그만둘 수 있다’며 자신이 중독자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도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 도박중독임을 자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환자 스스로 도박중독임을 인정해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정신과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박중독치료는 중독자들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기본적으로 도박장 출입을 금지해 도박 환경으로부터 차단하고 다른 건전한 활동을 할 수 있음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도박이 아닌 본인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것, 경제적 현실에 대한 인식을 고민하게 하고 인생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심어주는 치료를 한다. 하지만 '도박욕구'를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16:11
[건강단신]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68억 원 국책과제 수주 외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68억 원 국책과제 수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3차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개연구분야 신규과제 공고'에서 ‘질환극복 기술과제 지원 분야’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선정 과제는 ‘줄기세포촉진제 substance-P의 전문의약품 개발’이며, 손영숙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로, 한정수, 임성빈, 신민경 교수 등이 세부과제 책임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1 15:54
미백화장품, 원리와 함께 성분도 꼼꼼히 확인해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미백화장품 사용만으로도 피부를 어느 정도 하얗게 하는 효과가 있다. 미백화장품에 함유된 성분들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미백 성분은 멜라닌 색소 합성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하거나 티로시나아제 효소에 자극받은 티로신 단백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실제 피부 세포에 들어가는 마지막 단계인 멜라닌 세포에서 각질 형성 세포로 넘어가는 과정을 억제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백화장품 사용만으로 이미 생성된 색소침착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힘들지만,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예방·환원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피부 미백을 위해 미백화장품을 쓰고 싶다면 먼저 성분부터 꼼꼼히 따져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은 닥나무추출물, 알부틴, 에칠아스코빌에틸, 유용성감초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알파-비사볼올,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등 8가지로, 이 외 다른 미백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라면 일단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일본 후생성과 공통으로 겹치는 물질은 알부틴, 유용성감초추출물 2가지다. 다만 각질 제거 성분이 들어 있는 미백 화장품은 자극이 심해 색소 침착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성분이 없는 미백 화장품을 써야 한다. 각질 제거 성분으로는 'AHA', 'BHA', 'CITRIC ACID' 등이 있으므로 화장품 뒷면에 성분 표시를 참고하면 좋다. 또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사용하는 모든 스킨케어 제품을 미백 기능성 제품 라인으로 통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백 화장품은 각질층이 탈락하는 피부 주기에 따라 바른 후 약 한 달 뒤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과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10:18
빼빼로데이 방사능 오염 논란‥ 진실은?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맞는 가운데 국내에서 대량 유통되는 막대형 초콜릿 과자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들에 따르면 시판되는 L제과와 H제과의 막대형 초코과자 중 일부 제품에 쓰이는 원료인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등의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거나 수입산으로 표기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들은 지난달 21일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받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가공·원료식품 업체별 수입 현황'을 근거로 “L사, H사 등이 해당 제품을 만들 때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들이 생산한 초코과자에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온 원료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제과회사들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에 앞서 일본 8개 현에서 수입한 원료를 어느 제품에 첨가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관련 제품을 즉각 회수·폐기하고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의 원료 및 제품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L제과 측은 "일본에서 수입한 원료는 후쿠시마 인근이 아닌 오사카에서 생산된 원료"라며 "지난해 11월부터 덴마크산 원료로 변경해 생산 중이다"라고 말했다. H제과 측도 “일본산이라도 후쿠시마가 아닌 고베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10:13
겨드랑이 살, 살찐 줄 알았는데 부유방?
여성들의 경우 겨드랑이 살을 그냥 단순히 겨드랑이 살이 많이 쪄서 그렇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서 아래로 처지거나 통증이 생긴다면 부유방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부유방은 대부분 겨드랑이 쪽에 생기고 간혹 유방 아래에 생기기도 하는데 여성의 5% 미만 정도가 부유방 환자라고 추정되고 있다. 담소유외과 부유방클리닉에서 최근 부유방수술을 시행한 환자 430명을 분석하면 78명(18%)에서 가슴아래에 부유방이 발견됐다. 부유방은 여성의 가슴과 같은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유방에 생길 수 있는 유방통을 동반할 수 있으며,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다. 부유방은 대게 신체가 성장하는 청소년기에 시작된다. 유방이 발달하면서 호르몬 과잉 분비로 인해 부유방도 같이 자라거나 기혼 여성의 경우 출산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부유방이 생긴 경우 80% 정도는 겨드랑이통증을 동반하게 되고 심한 경우 부유두를 통해 모유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통증이 있거나 외관상 문제가 있으면 부유방 수술이 필요하다. 많은 경우 유선조직을 제거하거나 주위 지방만 흡입한다. 하지만, 담소유외과 이성렬 원장은 “맘모톰 수술과 지방흡입으로만 부유방을 제거한 환자들은 부유방이 재발돼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맘모톰 수술만으로는 완전히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절개술을 시행해 유선조직을 완전히 제거해야 부유방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절개술 이지만, 2cm 내외로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겨드랑이 전체 모양을 보기 좋게 교정할 수 있다.
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1 09:27
손톱에 생긴 붉은 반점, ‘심장병’ 위험 신호
손톱의 색깔, 모양 등은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다친 적이 없는데, 손톱에 가는 붉은 점들이 모인 세로줄이 생겼다면 심장병의 일종인 '심내막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후부터 감기몸살을 앓는 것처럼 몸이 무겁고 열과 오한이 날 수도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1 09:26
갑상선 암은 착한 암? 안심하기엔 '고위험'도 있어
원격전이, 기도침범 시 생존율 낮아 우리가 흔히 ‘착한 암’이라 부르는 갑상선 암은 국내 발병률과 생존율 동시 1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중앙 암 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국내 갑상선 암 환자는 31,977명으로 전체 암 환자 발생 비율의 1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위험성은 낮은 편이다. 갑상선 암환자의 치료 후 5년 내 생존율은 무려 99.3%로 매우 높다. 이처럼 생존율이 높아 위험하지 않은 암,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갑상선 암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 암은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악성도가 높은 암은 전이 및 재발 가능성이 많고, 또 진행병기에 따라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모든 갑상선 암을 동일하게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이 높다고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셈이다. 갑상선 암은 크게 두 집단으로 구분된다. 발병율이 높지만 치료예후가 좋은 유두암과 여포암, 그리고 악성도가 높은 암인 고위험군의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나뉜다. 유두암과 여포암은 국내 갑상선암 중 발생빈도가 96.6%로 가장 높으며, 치료 예후가 매우 좋은 편으로 ‘착한 암’에 해당된다. 그러나 수질암과 미분화암은 발병비율이 다소 적지만, 예후가 나쁜 암이다. 특히 미분화암은 대부분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평균 생존율이 6개월에 불과할 만큼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 암이다. 갑상선 암은 원격전이가 발생한 경우에도 생존율이 낮아진다. 최근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갑상선 암이 폐나 뼈 등의 다른 조직으로 원격전이 된 경우 5년 생존율이 90%이상에서 69.1%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종양이 커져 기도를 눌러 질식하는 것도 사망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갑상선 암은 폐, 뼈, 뇌 등으로 원격전이 가능성이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기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부 호흡기계통의 전문가인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진행된 갑상선 암은 수술을 하여도 재발이 많고 원격전이 등을 잘하기 때문에 갑상선 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갑상선 암은 조직이 눈으로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고, 암이 생겨도 초기에는 기능적 문제를 유발하지 않아 환자 스스로 발견하는 비율은 많지 않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없이 조기발견이 쉽지 않고 또 ‘거북이 암’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목 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은 갑상선 암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갑상선 암은 진단 당시 연령이 암 병기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갑상선 암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수술로서 제거하는 것이다. 갑상선 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지만, 수술 후 삼킴 장애나 목소리 변화로 인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수술 시에는 단순히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섬세한 수술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도 암의 재발 유무에 대한 추적 관찰과 삼킴이나 음성 관리가 중요하다. 착한 암 인 유두암도 수술 후 30년 동안 관찰하면 생존률은 높지만 재발률도 30%로 매우 높아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갑상선 암 수술은 목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삼킴 장애나 음성 치료에 경험이 풍부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한 진단, 수술 그리고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목 앞부분을 통해 시행하기 때문에 목에 흉터가 남을 수 있는데, 미학적 부분까지 고려해 자연스럽게 목 주름을 따라 최소부위만 절개한다. 초기의 암인 경우 겨드랑이와 가슴부위를 통해 암을 제거하는 내시경 수술과 로봇 수술도 시행하기도 한다. 갑상선 암 치료가 끝난 후에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를 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동위원소 치료 기간만 제외하고는 특별히 피해야 할 음식은 없으나 갑상선 호르몬 제는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재발여부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11 09:00
신부전 환자 식물성 단백질 섭취하면 수명 길어져
신장질환 환자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대 샤오루이 첸 연구팀은 1988~1994년에 신부전을 앓은 환자 1104명의 동물성 및 식물성 단백질 섭취 습관에 대해 조사했더니 나이, 흡연습관, 체질량지수 등을 고려해도 하루에 식물성 단백질을 10g 더 섭취하면 사망률은 14%나 줄었다. 음식을 먹고 대사과정에서 생긴 독성물질은 신장기능이 정상이면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만성신부전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독성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게 된다. 연구팀은 "식물성 단백질이 어떻게 신부전 환자들의 수명을 늘리는지는 명확히 밝힐 수 없었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신장학회 연차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비뇨기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11/11 09:00
우유가 위암 세포 죽인다…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
우유가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일란 국립대학 동물과학·생명공학과 연구팀은 LFcinB25(락토페린B25)로 알려진 우유 속 펩타이드(Peptide) 성분이 위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유에서 항균 역할을 하는 락토페린B로부터 추출한 3가지 펩티드 성분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중 락토페린B25가 위암세포의 생존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현미경으로 관측한 결과 락토페린B25가 위암세포의 막에 들어가자 24시간 후에 암세포의 크기가 줄어들었고 몸속에 붙어있는 능력도 떨어졌음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락토페린B25가 암세포를 키우고 신경을 감퇴시키는 Beclin-1(베클린-1)을 제거하는 것도 확인했다. 대만 일란 국립대학 동물과학·생명공학과 첸 웨이 정(Wei-Jung Chen) 교수는 “락토페린 B25가 위암세포의 세포예정사(세포가 내·외부 자극에 반응해 스스로 파괴하는 것)와 자기포식(세포 스스로 세포 내부의 노폐물이나 퇴행성 단백질ㆍ낡은 세포기관을 제거하는 현상)의 상호작용에 관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첸 교수는 “이제까지 수술과 항암치료가 초기 위암 진단 시 유일한 치료방법이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위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낙농학저널(the Journal of Dairy Science)에 실렸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09:00
뷔페서 과일부터 먹어야 살 안 쪄
뷔페 음식을 먹을 때 살이 덜 찌려면 과일을 먼저 먹으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교 소비자행동학과 연구팀은 2가지 유형의 조식 뷔페 메뉴를 50피트(대략 15m) 떨어진 두 테이블에 놓았다. 첫 번째 테이블에는 과일, 저지방 요구르트, 저지방 그래놀라, 시나몬 롤, 베이컨, 감자튀김, 계란 순으로 음식을 올려뒀다. 반면 두 번째 테이블에는 첫 번째 테이블의 음식을 정반대로 올려뒀다.
기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11/11 09:00
효과적인 금연 방법 있는데 잘 안 쓰네
금연보조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탓에 금연 시도자 중 금연보조제를 써 본 것 사람이 2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신동욱 교수팀은 2005~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흡연자의 금연보조제 사용경험을 분석했다. 지난 1년간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는 4788명에게 니코틴 대체제나 금연 약 등을 써 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15.7%만이 써 본 경험이 있었다. 이는 영국(48.4%), 미국(32.2%), 스위스(24%)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신동욱 교수는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치료제나 보조제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으며 이런 제품이 담배만큼 위험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며 "금연보조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회지(PLoS ONE) 10월호에 실렸다.
생활습관일반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11/11 09:00
머리카락도 가을 탄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평소 탈모증상이 없던 사람도 가을에는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자연스런 현상인데 잘 모르면 "탈모가 생겼다"고 상심하게 된다. 탈모의 상식에 대해 알아 본다. ▷검은 콩은 대머리에 효과가 좋다?콩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많은데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탈모가 진행된 사람은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빗으로 두피를 자극하면 탈모를 줄일 수 있다?두피를 두드려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논리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미약하다. 오히려 두드리는 충격때문에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인데 머리를 감을 때 이 것이 한꺼번에 빠져서 더 많이 빠져 보일 수 있다. 오히려 머리를 잘 감지 않으면 두피가 지저분해져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이 생기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가발이나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모자나 가발이 머리를 꽉 조여 혈액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탈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탈모는 두피 속 모근의 문제이기 때문에 모자로 머리카락을 덮는다고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모자나 가발은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준다. 가발이나 모자를 쓸 때는 느슨하게 쓰고 통풍에 신경써야 한다. 통풍이 안 되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탈모치료제는 먹다가 끊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약을 중간에 끊으면 자랐던 머리카락은 12개월에 걸쳐 서서히 약을 먹기 전 상태로 돌아간다. 새로 자란 머리에 익속해 있다가 약을 끊은 후 탈모가 심해진다고 느끼는 것이지 복용 이전보다 탈모가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잦은 파마와 염색은 탈모를 유발한다?파마나 염색, 스프레이 같은 헤어 제품이 피부 깊숙하게 박힌 모근의 뿌리까지 영향을 줄 수는 없다. ▷아버지가 탈모면 아들은 100% 탈모다?탈모는 부계, 모계 모두 유전이 된다. 즉, 부모 모두 탈모가 아닌 이상 유전적으로 아들에게 탈모가 일어날 확률은 100%는 아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스트레스는 뇌세포에 영향을 주고 탈모는 피부세포의 영향으로 생긴다. 특히 청소년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가 됐다는 환자들은 대부분 안드로겐 수치로 인한 남성형 탈모가 원인이다. ▷대머리는 정력이 세다?탈모를 일으키는 것이 남성호르몬이긴 하지만, 이것은 성기능과는 무관하다. ▷탈모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탈모 초기라면 생활관리와 약물치료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탈모치료제는 탈모 진행을 막고 머리카락이 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뷰티
헬스조선 편집팀
2013/11/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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